안녕하세요 말레입니다, 여행을 하면서 그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 <우리는 어떤 가치에 대해 칭찬이 너무 인색한 것이 아닐까?> 특히나 여행 중에 들르게 되는 몇몇 숙소는 나의 expectation을 엄청나게 상회해서 칭찬리뷰를 10번 이상을 남기고 싶은 마음이 뿜어나오는 곳이 있는데요, 지난 오사카 여행에서 묵었던 오사카 칸데오 호텔 그리고 아고라 플레이스 오사카 남바가 그런 호텔이었던 것 같아요 아고라 플레이스 오사카 난바 1 Chome-9-7 Sennichimae, Chuo Ward, Osaka, 542-0074 일본 칸데오 호텔스 오사카 난바 2 Chome-2-5 Higashishinsaibashi, Chuo Ward, Osaka, 542-0083 일본 우선 여행 초반에 절반을 스테이했던 오사카 칸데오 호텔 먼저 디테일 분석 들어갑니다 위치는 도톤보리 맛집 번화가 거리의 동쪽 끝에 몰려 있는 호텔존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관광객들이 밀집을 하는 지역이기도 하구요, 주위에 맛집이 널려 있고 도톤보리 리버를 끼고 그리코상이나 돈키호테 등등 방문도 모두 5분 컷의 최고의 입지에 있습니다 난바역이나 난카이난바역에서는 약 10분 정도의 워킹이 필요하지만, 쇼핑거리를 따라서 구경하면서 걸어가면 금방이더라구요! 체크인 시간: 오후 3:00 체크아웃 시간: 오전 11:00 길가에 딱 있는 호텔 정문! 뭔가 금빛으로 반짝반짝해서 들어가면서도 ...

안녕하세요 말레입니다, 오늘은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세부의 가장 핫한 7곳의 액티비티 포인트의 정리를 이어가봅니다 지난 포스팅에는 발리카삭과 말라파스쿠어를 다뤘다면, 이번 포스팅은 세부 모알보알, 세부 오슬롭 및 보홀 인근의 스노클링, 스킨스쿠버 포인트를 이야기해봅니다 기존 포스팅을 먼저 보시려면 아래 포스팅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세부 스노쿨링 스쿠버다이빙 발리카삭 말라파스쿠아 해양스포츠 성지 7곳 포인트 완벽 정리 1탄 안녕하세요 말레입니다, 오늘은 세부 스노쿨링 스쿠버다이빙, 보홀과 발리카삭이나 힐루뚱안 말리파스쿠아 ... blog.naver.com 세부 모알보알 다이빙 포인트 이미 20년 전부터 스쿠버다이버들에게는 성지처럼 여겨지던 총천연색 맑은 해양환경을 지닌 곳인데, 지금은 세부를 넓게 여행하는 일반 스노쿨링 관광객 사이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곳입니다 모알보알 포인트는 세부의 길다란 섬의 남부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래 지도를 유첨드리니 보시면 쉽게 참조가 가능할거구요 세부 공항이 있는 막탄섬에서 모알보알까지는 버스로 약 3시간 정도 걸린다고 보면 됩니다 밑에 소개를 드리겠지만, 세부 남부쪽에는 모알보알 말고도 고래상어(웨일샥)를 볼 수 있는 <오슬롭>이라는 포인트가 있기 때문에 보통 투어사는 모알보알과 오슬롭을 한데 엮어서 투어를 진행한다는 부분도 참조하시면 좋겠습니다 화이트 비치 모얼보얼 필리핀 화이트 비치 모얼...

안녕하세요 말레입니다, 지구상에 태어난 사람은 대부분은 돈의 굴레에 얽매여서 살아갑니다 사고 싶지만 사지 못하는 것, 하지만 그 무엇보다 주위의 평균선보다 훨씬 낮은 소득/소비 수준으로 산다는 것은 늘 침울 속에 살아갈 수 밖에 없지 않나라는 생각을 종종 하곤 합니다 하지만 돈이라는 것이 행복의 모든 절대 조건은 아님을 증명하듯, 세상에는 돈이 모자라도 그의 틀에 맞게 긍정마인드로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돈은 분명 우리 삶의 희노애락의 중심에 있는 키워드입니다 그리고 돈은 매우 감정적인 키워드이기도 하구요, 우리의 행복과 불행을 구분짓는 중심에 있습니다 다만 그 돈이라는 키워드를 어떻게 다스리냐에 따라 우리는 돈의 노예가 되는지 주인이 되는지를 결정지을 수 있습니다 돈 걱정 없이 사는 법! 세계 금융의 중심 미국 월스트릿에서 쌓은 인생 전체의 금융 커리어를 기반으로 제레드 딜리안은 우리가 늘 궁금해하는 돈과 행복의 관계를 매우 신박한 시선으로 아주 설득력 있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도서는 전반적으로 경제의 이해도가 낮은 사람이 봐도 줄줄 잘 읽힐 정도로 쉬운 시각에서 쓰여졌습니다 딱딱하고 지루한 필체가 아니라 상당히 강하고 솔직함이 묻어나는 필체를 가지고 있는데요 그렇다고 거칠고 조잡하지 않은 섬세하고 디테일한 시각까지 겸하고 있습니다 도서를 읽고 난 느낌이나 감회를 먼저 이야기하자면 <한방 얻어 맞은 느낌> 이라고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