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DNEY 호주 시드니 맛집 추천 찹하우스 스테이크 2024. 09. 16 글/사진 ⓒ효꾸루의 여행습관 호주 시드니 맛집 추천, 스테이크 먹으러 두 번 다녀온 찹하우스! 호주 여행인 만큼 매일 저녁은 스테이크 맛집을 부지런히 검색했었는데 유일하게 두 번 다녀왔던 시드니 스테이크 맛집 찹하우스! 오페하라우스에서 걸어서 10분? 10분 조금 안 걸리는 위치에 있고 분위기도 좋은데 맛있어서 또, 또 다녀왔다. 구글 예약도 가능해서 더 좋았던 시드니 맛집 찹하우스! 한국인들에게 인기 많은 시드니 맛집! 이른 저녁 예약하고 방문했더니 여유로웠던 찹하우스. 5시쯤이었던가? 6시 조금 넘은 무렵에는 사람이 정-말 많아서 가게 안이 꽉 찼다. 한국 사람들에게 인기 많은 스테이크 맛집으로 한국 사람들도 정말 많았다. 점심에 한 번 저녁에 한 번 다녀왔는데 점심에는 모두 현지인 저녁에는 모두 한국인이었던 찹하우스! 시드니 찹하우스 스테이크 메뉴 추천 티본스테이크를 맛집으로 유명하다지만, 구글 리뷰 보니 등심 스테이크 맛있다는 후기가 많았다. 등심 스테이크는 정-말 맛있었고, 두 번째 방문 때는 램 스테이크 먹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램스 테이크가 제일 맛있었다. 남편님은 등심 스테이크! 예산 은 두 번 다 팁 포함해서 200불 이상 결제했다. 스테이크만 주문하면 '스테이크'만 나오기 때문에 사이드 메뉴 꼭 선택해야 한다. 구글 메뉴에 보면 밀크번 있어서 ...

SYDNEY 시드니 여행코스 추천 본다이비치페리 로즈베이 2024. 09. 16 글/사진 ⓒ효꾸루의 여행습관 시드니 여행코스 추천 본다이비치페리 그리고 로즈베이까지! 호주 시드니 여행을 마치고, 생각지도 않게 곧장 이사를 했다. 이사는 2주 전에 마쳤지만 좀처럼 에너지가 생기지 않아 미루고 미루던 블로그를 하는 오늘! 시드니 여행 중에 가장 좋았던 여행코스 중에 하루였던 본다이비치 다녀오기. 당일치기로 다녀왔고 두 번째 본다이비치 여행이었다. 처음 여행 갔을 때 코스 그대로 다시 다녀왔는데, 본다이비치를 시작으로 로즈베이까지 다녀왔다. 그때와 다른 게 있다면 이날은 페리를 타고 다녀왔지! 본다이비치에서 로즈베이 가는 길- 본다이비치 두 번째 포스팅. 본다이비치에서 시간을 보낸 후에 로즈베이로 갔다. 버스를 타고 시드니 시티로 돌아가는 방법도 있겠지만 이번 여행에서는 꼭 페리를 타고 오페라하우스를, 그것도 노을 지는 시간에 보고 싶어서 시간 맞춰서 이동했다. 본다이비치에서 로즈베이까지는 버스를 타고 갔는데 로즈베이 버스 정류장 까지는 걸어서 5분 정도 걸렸다. 386번 버스를 타고 로즈베이까지 약 10분 정도 걸리지만 배차 간격이 있기 때문에 구글맵 이용해서 시간 확인 후에 이동하는 것을 추천! 본다이비치에서 로즈베이까지 386번 버스 타고 가기! 호주 시드니 여행 본다이비치 수영장 피크닉 즐기기! SYDNEY 호주 시드니 여행코스 추...

신사역 근처 맛집 카페 추천 테보 우동 * 듀자미 케이크 * 구이어 회식 * 카페 심재 글/사진 ⓒ효꾸루의 여행습관 신사역 근처에서 만나- 회사 근처 유일한 동기 한 명! 자주 만나지 못하지만 회사가 가깝다는(곧 멀어질지도) 이유만으로 마음이 든든하다고! 연휴를 앞뒀던 10월 아주아주 오랜만에 만났다. 퇴근 후 신사역 근처에서! 사실 난 논현역에 있지만 부지런히 걸으면 신사역까지는 거뜬하게 걸을 수 있다. 동기님이 신사역 근처 맛집 여러 군데 찾아줬는데, 제일 먼저 보내준 우동 사진에 꽂혀서 무조건 우동 먹으러 간다고 했다. 퇴근 시간이 조금 더 빠른 내가 먼저 가게에 도착했는데 걸어가는 내내 우리 회사 근처 분위기랑 너무나도 달라서 놀라웠다는. 신사역 가로수길은 점심 맛집 천국이잖아? 아무튼 이날 저녁은 신사역 근처 맛집 테보로 우동 먹으러 갔다. 01. 신사역 근처 우동 맛집 테보 영업시간 : AM 11:30 ~ PM 8:30 남편님이 우동 안 좋아하는 덕분에 혼자 여행이나 친구들 만날 때 우동 먹는 거 좋아하는 나! 일본 여행하면서도 못 먹었던 붓카케 우동을 신사에서 먹었다네. 카케 우동(일반), 붓카케 우동이 있는데 일단 테보는 면이 정말 맛있다. 그리고 우동 만큼이나 닭튀김이 정-말 맛있다. 둘 다 붓카케우동 + 닭김 세트로 주문했는데, 개인적으로는 닭튀김이 정말 맛있었다. 간장 소스 기호에 자게 넣어가면서 비벼 먹으면 된다...

합정 맛집 추천 야키토리 나루토 오모테나시 글/사진 : 효꾸루의 여행습관 금요일 저녁, 합정에서 만나! 영업 시간 : 17:00 ~ 24:00 길었던 이번주, 오랜만에 퇴근 후 남편님이랑 합정애서 만나기로 했다. 미리 예약해뒀던 합정 맛집 나루토에 가기로 했다. 3년 전부터 야키토리 생각날 때마다 꾸준히 찾게 되는 합정 야키토리 맛집! 오픈하는 5시 예약했고, 시간 딱 맞춰서 오픈한다. 10분 전에 도착해서 주변 산책 잠깐 했다. 귀여운 고양이들도 보고 땡스북스도! 나루토 오모테나시 예약 금요일 저녁이라 예약하고 갔다. 6시쯤에 나왔는데 테이블이 거의 채워지긴 했지만 그때까지 웨이팅은 없었다. 3~4인 이상이라면 예약하는 것을 추천! 우리도 나루토 갈 때는 웨이팅 했던 기억 때문인지 항상 예약을 하고 간다. 5시가 되면 예약자 이름을 말하고 자리 안내를 받으면 된다. 테이블에 예약자 이름이 쓰인 엽서가 있었다. 기분 좋은! 합정 맛집 나루토 오모테나시 메뉴 A코스를 먹고 고등어솥밥을 추가해서 먹기로 했다. 야키토리 만틈이나 고등어솥밥이 맛있는 나루토! A코스(25,800원)는 꼬치 3종 + 작은 요리 4종 + 디저트가 나오는게 오랜만에 와서 그런가? 먹고 싶은 꼬치 추가해서 먹을 생각이었는데 코스 요리 4종 구성이 알차서 배불렀다. 오랜만에 남편님 나마비루! 청첩잘 모임도 나루토에서 많이 하고 남편님이랑도 종종 오던 우리가 좋아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