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 사진.글 © 절대미남자 태국을 대표하는 여행지 중 순위 안에 꼭 드는 곳이 치앙마이입니다. 태국 북부에 위치해 있으며 전통문화와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돋보이는 여행지입니다. 오늘은 치앙마이 가볼만한곳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동물, 코끼리를 만나고 동굴 속 사원 그리고 도심의 인기 몰을 이어서 살펴보겠습니다. [ 순서 ] 매땡 엘리펀트 파크 우몽 동굴 사원 마야 몰 코끼리를 사랑한다면.. 우리나라가 전통적으로 소와 밀접한 생활을 했다면 태국은 그 자리를 코끼리가 지켰습니다. 육중한 몸에서 뿜어내는 괴력은 인간에게 많은 이로움을 줬습니다. 태국에서는 한때 비윤리적인 사육 방식에 대해 지탄을 받았고 현재는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매땡 엘리펀트 파크가 대표적이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코끼리 트레킹, 먹이주기, 목욕시켜 주기 등 자연 속에서 코끼리의 일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습니다. 지능이 높기로 유명한 코끼리 들은 여행자들 앞에서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코를 흔들어 보이거나 줄지어 걷는 등 단순한 동작들을 선보이는데 예전처럼 무리하게 두발로 일어서거나 하는 등의 보기 불편한 장면들을 사라진 모습입니다. 코에 붓을 쥐여주면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기도 하는데요. 초등학생 정도되는 실력을 보여줍니다. 짧은 공연 뒤에는 직접 먹이를 먹일 수도 있는데 바나나의 인기가 상당합니다...

홍콩여행 사진.글 © 절대미남자 12월이 다가오면서 많은 분들이 연말을 특별한 곳에서 보내고 싶어 합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인데 겨울 해외여행으로 떠나면 좋은 곳 중 하나가 따뜻한 홍콩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중 홍콩 디즈니랜드는 공홈 입장조차 오래 걸릴 정도로 최근 인기가 솟고 있습니다.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로 저도 무척 좋아하는 장소인데 티켓 구입, 놀이기구, 레스토랑, 기념품 등 직접 다녀온 알찬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가는법 저는 지하철을 타고 이동했습니다. 옥토퍼스카드를 사용했기에 대중교통 탑승이 편했는데 써니베이(Sunny Bay) 역에 하차해 디즈니리조트 라인으로 환승했습니다. 창문도 실내 장식도 깜찍한 미키 마우스 모양으로 테마파크 도착 전부터 기분을 업 시켜 주는 아이템들이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홍콩여행을 떠날 때는 택시를 이용하는 경우도 많은데 공항에서 출발 시 45,000원 정도 란타우에서는 3,0000원 정도 요금이 나옵니다. 방문 전 알아두면 좋은 것 제가 갔을 때는 오전에 비가 좀 만이 와서 어트랙션이 운행하지 않을까 걱정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생각 외로 방문자가 많았고 놀이기구도 모두 정상적으로 운행 되었습니다. 다행히 오전에 잠깐 내리고 오후에는 그쳐서 신나게 즐기다 왔는데 이 동네에서 가벼운 비는 노는데 큰 지장을 주지 않는 듯합니다. 12월 해외여행지 추천으로 ...

말레이시아 여행 사진.글 © 절대미남자 온 가족이 함께 여행할 만한 곳을 찾고 있다면 오늘 등장하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 주목해 보세요. 푸른 바다, 그림 같은 석양 그리고 다양한 액티비티까지 기대 이상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섬 투어 코타키나발루 호핑투어는 인기 만점의 액티비티입니다. 배로 이동을 하지만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는 꼬마 섬에서 물놀이를 즐깁니다. 스노클링은 마음만 먹는다면 언제든 가능하고 원한다면 패러 세일링, 제트 스키, 씨워킹 등도 즐길 수 있습니다. 흔들리는 배에서 시간을 보내는 흔한 호핑과는 차원이 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저는 좀 더 편하게 움직이기 위해 단독투어를 이용했습니다. 선착장 이동부터 보트 탑승 그리고 액티비티 어레인지까지 모든 과정을 전담 가이드가 함께 해 주기 때문에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가이드를 맡아준 두 분은 전문가용 카메라를 늘 휴대하는데 사진작가 본업이라고 합니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알아주는 실력자라 기대해도 좋습니다. 가이드는 늘 기분 좋은 텐션을 유지했고 언제나 제게 집중하고 있어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보트를 탑승하는 선착장에서 숙소가 가까워 아침에 여유롭게 나올 수 있었습니다. 8시 30분에 보트를 타고 호텔에 복귀하는 시간이 오후 2시 30분이었습니다. 총 소요 시간이 6시간이었는데 바다로 나가 물놀이를 즐기고 돌아오기에 딱 적당한 시간이었습니다. 호...

방콕 여행 & 왕궁 사진.글 © 절대미남자 이번 여행지는 태국입니다. 동남아 국가 여러 도시가 뜨기도 하고 지기도 하는 중이지만 방콕만큼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과거와 현재를 동시에 볼 수 있는 도시는 언제 찾아도 흥미진진한 볼거리로 가득합니다. 오늘은 날씨 정보와 태국 방콕의 최대 명소 방콕 왕궁을 함께 소개해 보겠습니다. 날씨, 방콕 우기 연중 최저 기온 20.8도, 최고 기온은 34.9도로 편차가 매우 심한 편입니다.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북반구에 위치해 있어 11월 말부터 시작해 내년 1월까지는 겨울에 속합니다. 비가 가장 많이 내리는 방콕 우기는 7~10월입니다. 나머지 기간은 건기에 속하는데요. 방콕을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가 바로 11월부터 3월까지입니다. 다른 시기 보다 덜 덥고 비교적 건조한 기후를 보여 가장 쾌적하죠. 곧 시작될 겨울 방향과 겹쳐 성수기에 속합니다. 다만, 요즘 일몰 시간이 17:30으로 해가 짧은 단점이 있습니다. 방콕 여행에서 하루 일정을 일찍 시작하는 걸 추천합니다. 왕궁 주소 Phra Borom Maha Ratchawang, Phra Nakhon, Bangkok 10200 오픈 시간 08:30 - 15:30 다행히 왕궁이 문을 여는 시간은 살짝 이른 편입니다. 대신 일찍 문을 닫죠. 워낙 날씨가 더운 지역이라 일찍 시작하고 일찍 문을 닫습니다. 입장료는 500바트로 우리 돈 2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