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인플루언서 닷옴해입니다. 드디어 수요일이 왔네요 모두 수요팅팅! 오늘은 주안 점심 맛집, 모임하기 좋은 음식점 오봉집 인천주안점 추천드릴게요. 주안 맛집 오봉집 인천주안점 위치는 주안역에서 도보5분거리에 위치해있는데요! 주차는 건물 지하주차장 이용하시면 됩니다. 항상 실패 없는 맛집이라 웨이팅이 있을 수 있어 웨이팅 의자도 준비되어 있어요. 저는 평일 오후 8시쯤 어정쩡한 시간에 방문했더니 웨이팅 없이 바로 앉아서 먹었고 대신 배달이 끊임 없었어요 오봉집 인천주안점 영업시간은 매일11:00-01:00까지 15:00-16:00 브레이크 타임이니 참고하세요! 설날, 추석에도 정상영업합니다! 주안점심맛집으로 소문난 오봉집 인천주안점은 직화낙지와 보쌈이 맛있는 곳인데요. 내부이는 4인석 9개? 정도 테이블이 있어서 꽤 넓어가지고 모임이나 회의로 딱 좋아요. 화장실도 남녀 구분되어있고 건물내에 있어서 좋아요. 오봉집 메뉴는 크게 메인메뉴와 식사메뉴로 나뉘는데요. 점심 특선 메뉴도 따로 있어서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요!! 저는 다감이랑 직화낙지볶음 2인분 주문했습니다. 모자르는 반찬은 앞에 셀프바를 이용해주시면 돼요. 낙지볶음 먹는방법과 리뷰이벤트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주문하면 레트로한 쟁반에 밑반찬이 나오는데요. 가운데에는 큰대접에 미역국이 나옵니다! 추운 겨울철에 뜨끈한 미역국! 짭쪼름하니 맛있었고 쌈무, 콩나물, 쌈장, 고추...

안녕하세요. 여행인플루언서 닷옴해입니다. 속초 여행에서 다녀 온 카페 중 제일 만족했던 속초카페거리에 위치한 감성 디저트 맛집 ‘호호앤트’ 후기 가볼게요! 속초 카페 호호앤트 위치는 속초카페거리 도로변쪽에 아담하게 자리잡고 있어요. 속초 고속버스터미널과 도보 15분거리로 가깝게 위치해있어 뚜벅이들도 들리기 딱 좋을 카페입니다. 저도 버스 타러 가기 전 시간이 남아 들렀거든요. 따로 주차 공간은 없으니 참고하세요! 내부 내부로 들어왔습니다. 저희가 방문한 시간이 체크아웃 끝내고 또는 아침먹고 딱 커피집 들릴 시간이라 사람이 많았는데 다행히 한 자리가 있어서 빠르게 착석했어요. 전체적인 우드인테리어로 고즈넉하면서도 포인트 오렌지 컬러로 눈길을 사로잡았어요. 감각적이고 사진 색감도 잘나오는 감성카페 제대로 였습니다!! 속초 카페 여기 왜 몰랐지 속초 카페 호호앤트는 속초 커피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라 계속 사람이 끊이지 않았어요. 좀만 더 늦었으면 웨이팅 할 뻔; 아 근데 바 자리도 있는데 거긴 앉기가 싫더라고요. 오픈 주방보여드릴게요! 깔끔하고 작은 오브제들이 너무 귀여웠던 속초 호호앤트였습니다. 메뉴&주문방법 주문은 입구로 들어오면 구석에 키오스크가 있으니 매장/포장 주문해주시면 되고 1인, 2인 세트메뉴도 있으니 커피랑 디저트까지 함께 드시고 싶다면 세트 메뉴를 고려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커피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하지만 저는 디저트...

이노래 가사가 너무 너무 좋다....🤎🤎 참,, 정환이가 생각나면서 우리 연애가 생각났다. 이제 6주년이 곧인데 나름 장수커플✌️ 이렇게 잘 맞고 이렇게 잘 지내는 게 신기하다 (자랑임) 물론 사람이 다 맞을 수 없다지만 예민하지 않은 우리라 그것도 특별히 트집잡을 게 없었고 무던하고 같이 있으면 편안한 것이 참 좋다. 이제 30대니까 30대 커플로서 정환이와 현실감을 가지고 함께 재테크도 배워가며 돈만 잘 모으면 될 것 같다(급 현실) 하지만 너무 또 급하게 따라갈 필요없고 우리 속도로 ! 올바르게만 그리고 욕심 부리지말고 보통만! 나를 많이 사랑해 주고 나도 너를 많이 사랑하고 아쉬울 게 없이 충분히 충족이 되는 사랑이란,, 이보다 더 바랄 게 없다. 우리가 제일 좋아하는 말 자유, 평화, 여유로움인데 모든 것이 잘 맞고 완벽하다 🙈🤍 우리가 나~중에 그럴 일은 없겠지만 누구 하나가 시들면 매일 물을 주고 예쁜 말들과 햇빛을 쐐줄거고 다시 예쁘게 피어나있을 걸 알기에 미래를 또 다짐해 본다. 누구 한 명만 꽃이 되는 연애말고 같은 흙에서 잘 피어나 함께 또 지고 피는 꽃이 되자. 당신은 누구시길래 왜 나를 그렇게 사랑한다며 보고 있는지 당신은 누구시길래 왜 나를 그렇게 걱정스런 눈빛으로 봐주는지 당신은 누구시길래 어쩌면 그렇게 날 너보다 더 사랑하는지 나는 또 그런 너에게 뭘 해주고 싶어 그랬는지 말없이 웃음만 지으며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