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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토 가볼만한곳 랄프로렌의 랄프스 커피 그나마 아는 패션 브랜드 랄프로렌이 운영하는 카페가 있다니, 교토 가볼만한곳으로 들러봤다. 옷 만드는 회사니까 커피의 맛은 좀 의심스러울 수 있지만.. 커피도 제대로 만드는 곳이었다. 교토 가와라마치 쇼핑몰 BAL 2층에 위치하고 있다. 1층에 구경하고 싶은 아이들을 뒤로하고, 2층으로 올라왔는데.. 온통 초록색이라 뒤에 두고 온 아이들은 금방 잊어버렸다. 아직 카페는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곰돌이 직원께서는 벌써부터 무언가 팔려고 한다. 여기는 음료 말고도 뭘 자꾸 사야만 할 것 같은 느낌이 있다. 누가 사라는 건 아니고 뭐가 자꾸 사고 싶어진다는 말이다. 카페 안으로 들어가면.. 더 많은 굿즈가 두둥. 평소 랄프로렌의 클래식한 스타일 나쁘지 않다 생각했는데.. 굿즈까지 이래 탐나게 만들었구만. 곰돌이가 그려진 머그컵이 제일 사고 싶었지만, 집에 컵은 많은걸. 여기 드립백도 괜찮다길래.. 커피 좋아하는 춘님 생각해서 하나 쟁여보았다. 한국어 메뉴는 따로 없었지만.. 영어 메뉴가 있으니 그나마 띄엄띄엄 주문은 가능했다. 패스츄리 세트는 디저트에 정해져있는 음료 중에 고르면 385엔만 더하면 된다고 하고. 브런치 메뉴로도 그 비슷한 것이 있었다. 이 경우에는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만 주문 가능한 듯. 디저트가 먹고 싶다면.. 카운터에 진열되어 있는 실물을 보고 고르는 것이 차라리...
직접 다녀온 성수 팝업스토어 4곳 11월 12월 성수동 놀거리 우리 집 앞마당처럼 들러보는 성수 팝업스토어, 이번에는 간 김에 4곳을 들리고 왔다. 그만큼 이 동네가 팝업의 성지인지라. 그러나 팝업도 취향을 타긴 한다. 진심으로 즐길 수 있었던 곳도 있고, 여긴 내 스타일은 아니다 싶은 곳도 있고. 오늘 소개해 드리는 팝업은 11월 24일에 끝나는 것도 있고, 12월까지 이어지는 것들이 있으니 일정 체크들 잘 하시고! 성수 크리스마스 하우스, 톰과 제리 팝업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7길 28 운영기간 11월 16일 (토) ~ 12월 3일 (화) 운영시간 11:00~20:00 제일 가고 싶었던 것은 성수 크리스마스 하우스, 톰과 제리 팝업스토어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난다는 것도 좋았는데, 것보다 톰과 제리를 만날 수 있다는 게 더 좋았다. (요즘 애들도 아는 건가 싶긴 하던데. ㅋ) 예약 없이도 갈 수 있는 성수 팝업스토어다. 평일 오전, 오픈 시간 10분 전쯤 도착했는데 웨이팅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하지만, 오픈하면서 한번에 다 같이 들어갈 수는 있었다. 나올 때 보니까 대기가 하나도 없는걸 봐서는 아무 때나 가도 입장에는 무리가 없을 듯. 톰과 제리 굿즈들 잔뜩. 쌓여있는 귀요미 중에 조금 실용적인 것을 골라보겠다고 핸드타올을 골랐다. 뭐든 구매만 하면 선착순으로 핸드타올을 또 증정해 주신다고. 제리 핸드타올을 샀으니, 톰을 주면 ...
하남 가볼만한곳 리뉴얼한 현대 모터스튜디오 하남 갈 때마다 재미나게 놀다오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이번에는 하남 차례다. 이번에 리뉴얼해서 안쪽까지 LED 공간이 확장되어 더욱 몰입감 있는 미디어아트를 경험해볼 수 있다길래. 현대자동차의 차들도 경험해볼 수 있는데, 원한다면 시승도 가능하다고 하니.. 근교 드라이브까지 즐길 수 있는 하남 놀거리다. 운전해서 가고 싶지만, 장농 면허 소지자는 지하철을 타고 갔다. 하남검단산역에서 10분 정도 걸으면 보이는 하남 스타필드 반갑고만. 현대 모터스튜디오는 하남 스타필드 1층에 위치하고 있다. 이미 입구부터 번쩍번쩍하는 영상을 볼 수 있으니.. 멀리서부터 저기구나, 바로 찾을 수 있었다. 이거 공짜로 들어가도 되나 싶은 것이.. 대규모 미디어아트 전시를 관람하는 느낌이었다. 벽면에는 물론 천장까지 LED 화면들이 4면으로 구성되어 영상 속에 입장한 듯, 더욱 몰입감을 주었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하남 놀거리는 그것뿐이 아니다. 화려한 레드 컬러의 차들이 마치 예술 작품처럼 전시되어 있었는데. 쏘나타, 투싼, 코나EV N Line, 아반떼 N Line, 아이오닉 5N Line 등 총 5종의 차량이 전시되어 있고.. 실제 만져보고 타볼 수도 있다. 전시되어 있는 자동차들이 해변도 달리고 초록 들판도 달리고 있는 듯 보였다. 낮이었다가 어느 순간 밤이 되기도 했다. 분명 차들은 가만히 있는데.. 배경이...
제주도 가족 펜션 대흘그곳 로망의 제주 일주일살기 숙소 언젠가 제주도에서 한 달 또는 보름 아니, 일주일 살기라도 해보고 싶은 로망이 있다. 그날이 오면 가려고 찜해둔 제주도 일주일살기 숙소가 조천에 위치한 대흘그곳. 한번 다녀오고 나니까.. 위치적으로나 시설적으로나 감성적으로나 아주 마음에 드는 곳이었다. 특히 우리 일행끼리 편하게 지내기 좋은 독채 펜션이라 제주 가족 숙소로도 괜찮을 듯. 조천 쪽은 요새 개인적으로 마음이 가는 지역이라 제주도 보름살기 숙소를 찾는다면 이 동네를 고려하고 싶었다. 제주공항에서 차로 30분 정도로 많이 멀지 않고.. 손에 꼽을 만큼 예쁜 바다 함덕 해수욕장은 10분이면 갈 수 있는 위치다. 그 외에도 월정리 해변, 용눈이오름, 다람쉬오름, 거문오름, 에코랜드, 사려니 숲길 등 주변에 갈 곳이 많다. 대흘그곳은 현지 분위기 느낄 수 있는 돌담집을 각각 독채로 2동 운영 중인데.. 이번에는 가동을 택했다. 가동이 여럿이 함께 머무는 제주도 가족 숙소로 좋은.. 방이 2개, 욕실이 2개를 갖추고 있었기 때문이다. (참고로 나동은 욕실은 2개인데 방이 1개다.) 아직 방 안에는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정원에서부터 감탄은 시작되었다. 세심하게 관리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는 정원이었다. 귤이 열린 감귤나무도 있었고, 작은 골대도 있었다. 마당에서 미니 축구를 즐기는 모습이 상상되는 것이 역시 제주도 가족 펜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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