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건고사리볶음을 참 좋아하는 우리 꼬마 덕분에 제사때가 아니라도 종종 만들어서 반찬으로 챙겨주고 있어요 . 요즘은 제사도 가지 않고 있다보니 제가 직접 해서 줘야 하는 만큼 시어머님께 배웠던 방법으로 맛있게 맛을 내어보고 있답니다 . 마른고사리 삶는법만 잘 하면 반이상은 성공한거 라 할수 있는 만큼 그 방법부터 설명해서 알려드릴께요 . 항상 건고사리를 보내주시는 만큼 먹을만큼만 전날 물에 미리 불려서 준비 하면 되는데요 . 마른고사리 삶는법 할때 시간이 조금 넉넉한게 전 더 편해서 미리 불려놔요 . 건고사리볶음 하기 전날 미리 불리면 다음날 삶는 시간이 많이 줄어드는 만큼 더 편하게 조리 할수 있거든요 . 그리고 다음날 어느 정도 불려진걸 확인 하고 나서는 20분정도 삶아내면 된답니다 . 햇고사리를 말려주신 거라 조금 덜 삶아내도 정말 부드럽게 되는 만큼 마른고사리 삶는법 미리 불린걸 20분 정도 삶아서 준비 하세요 . 건고사리볶음 할때 너무 질기거나 하면 맛이 덜 하기 때문에 부드럽게 먹기 위한 과정이 되는거죠 . 이렇게 20분 정도 삶아내면 부드럽고 통통하게 되는걸 볼수 있는데요 . 바로 조리를 하는게 아닌 뚜껑을 덮어두고 한번 뜸을 들여놔야 하기 때문에 오전에 삶아내고 1시간 정도 후에 조리를 했답니다 . 1시간 정도 지나고 나서 보면 이렇게 부드럽고 통통하게 된걸 볼수 있는데요 . 한번 더 볶아내야 하는 만큼 너무 푹 익히지 않...
29우리 꼬마가 참 좋아하는 메뉴중 하나가 바로 고사리볶음 인데 여기에 들깨가루 살짝 넣어 밑간을 해서 주면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 햇고사리 나왔을때 시댁에서 직접 뜯어다 말리고 해서 보내주신 마른 고사리삶는법 시간이 조금은 걸리지만 그래도 맛있게 볶아내서 먹을수 있으니 또 조리해봅니다 . 마른 고사리삶는법 넉넉하게 보내주신 마른걸 먹을 만큼 꺼내서 물에 먼저 담궈주세요 . 전 2시간~ 3시간 정도 양에 따라서 담궈놓는데 살짝 촉촉해지는 만큼 들깨가루 넣어서 고사리볶음 해서 맛보면 참 만족스러워요 . 이정도로 2시간 지나면 모양이 변하게 되는데 이대로 볶아내면 맛 없다는거 아시죠 ? ㅎㅎㅎ 마른 고사리삶는법 이제부터 시간이 조금 필요하지만 그래도 이과정을 꼭 해줘야 하는 만큼 참고하셔서 고사리볶음 들깨가루 넣어서 조리 전에 꼭 알아두세요 . 먼저 한번 씻어주고 물을 함께 넣은 냄비안에 넣고 센불로 한번 끓여주세요 . 약 15분정도 끓이다보면 이정도로 점점 달라지는걸 볼수 있답니다 . 처음보다 정말 더 통통해지는거 보이시죠 ? 이건 약 25분정도 삶아낸 상태인데 점점 통통해지기 때문에 볶아낼때 더 부드럽게 먹기 좋아요 . 하지만 너무 오래 삶아내면 나중에 흐물거리면서 푹 퍼지는 만큼 중간중간 상태를 잘 봐야 한답니다 . 이렇게 약 40분정도 삶아내고 나서 이제 불을 꺼주면 되는데요 . 너무 덜 삶아진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수 있지만...
23우리 꼬마가 참 좋아하는 고사리를 잘 불리고 데쳐내서 맛있는 고사리볶음 만들기 해봤는데요 . 이제 햇고사리가 나오는 시기라 작년에 말려둔건 후딱 먹어야 하니 주마다 만들어 주고 있네요 . 그래도 맛있다면서 먹는거 보면 번거로워도 만들수 밖에 없다는점 ~ 말린 고사리 삶는법 조금은 번거롭긴 하지만 그래도 전날 미리 해두면 담날 오전에 맛있게 만들어 내서 줄수 있답니다 . 이렇게 마지막 남은 말린 고사리 꺼내서 먼저 물에 불려놨어요 . 약 3시간 정도 담궈놓고 나면 살짝 수분감이 생기게 되는데요 . 말린 고사리 삶는법 생각보다 어렵지 않으니 시간만 잘 지켜서 해주면 된답니다 . 고사리볶음 할때 부드러운 식감으로 먹기 위해서는 전날 이렇게 미리 불리고 삶아놓으면 편하게 만들어 낼수 있어요 . 이렇게 어느정도 수분감이 생기고 나면 데쳐내듯 삶아내야 하는데요 . 말린 고사리 삶는법 물은 넉넉하게 넣어주고 중불에서 약 40분정도 저는 끓여줬어요 . 너무 오래 끓여내면 흐물거리는 식감이 되는 만큼 식감도 생각해서 끓이고 뚜껑을 닫아서 하루 저녁 두면 된답니다 . 고사리나물 만들때 전 거의 오전에 하게 되는게 밤에 잠들어 있는 동안에 뜸이 들어 가면서 통통하게 변하는게 더 편한 만큼 미리 해두는게 좋더라고요 .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이렇게 통통하게 잘 불려져서 조리 하기 편하게 되어있었네요 . 우리 꼬마 아침상에 내어주고 싶어서 서둘렀는데 정말 이...
30명절이나 제사때만 먹는다고 생각하게 되는 음식 ~ 말린 고사리 잘 불려서 삶아서 볶아내면 그 맛이 참 좋은데요 . 고사리나물볶음 만드는법 부드럽고 또 깊은 맛을 줄수 있는 고소함가득한 들깨가루 살짝 넣어서 만들어봤어요 . 해마다 말려서 준비해주시는 시어머님 덕분에 이렇게 맛있는 반찬 또 준비할수 있네요 . 저희는 워낙 집안제사도 많고 또 명절에도 친척분들이 많이 방문을 하시기 때문에 시어머님께서 아버님과 함께 고사리는 꼭 준비하셔서 말려서 보관을 하시는데요 . 직접 뜯어서 그정성을 다해서 말려서 준비하기 때문에 맛이 정말 더 좋은것 같아요 . 이번에 제사가 있어서 주말에 다녀오면서 음식 준비 하시는 김에 저희것도 따로 데쳐서 주셨는데요 . 아무래도 말린 고사리를 불리고 삶고 하는게 바쁜 며느리가 힘들까봐서 이렇게 손질을 다해서 주시더라구요 . 고사리나물볶음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나물반찬이다보니 냉큼 주시는거 받아와서 들깨가루 살포시 넣어서 풍미가득하게 만들어봤답니다 . 우리 꼬마도 좋아하고 서방도 꽤나 좋아하는 반찬이거든요 . 만드는법 이렇게 삶아서 주시니 더 쉽게 할수 있던것 같아요 . 이렇게 부드럽게 어느정도 삶아서 주셔서 좀더 편하게 고사리나물볶음 만드는법 할수 있었는데요 . 오동통하게 아주 잘 삶아져서 그런지 조리해서 먹어보니 완전 부드러워요 .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볶아내면 더 편하게 먹을수 있어서 전 칼로 살짝 잘라줬...
30우리 꼬마가 제사때만 되면 꼭 맛있다면서 먹는 나물중 하나가 바로 고사리나물 볶음 이랍니다 . 그래서 항상 시아버님이 건고사리 만들어서 주시는데 요게 아주 시간 무지하게 걸리는 메뉴예요 . 저한테는 아직 어렵기만 했던 건고사리 삶기 하지만 꼬마가 잘먹으니 종종 시간을 넉넉하게 잡고 만들기 해준답니다 . 하루 정도 전 걸리기 때문에 전날에 미리 물에 담궜다가 데쳐내고 냄비채로 두고 아침에 일어나서 만들어요 . 시아버님이 매해 따서 말려서 주시는 건고사리 가장 먼저 삶기 하기 전에는 물에 먼저 담궈놓는게 좋답니다 . 전 최소 3시간정도 담궈놓는데 그렇게 많은 변화가 있진 않지만 그래도 좀 불려지는거라 생각하면서 담궈놔요 . 고사리나물 볶음 이런 과정이 어렵지 만들기 자체는 쉽기 때문에 시간만 충분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압력솥이 있는 분들은 더 편하게 할수 있을텐데 저는 없는지라 ㅎㅎㅎ 그리고 건고사리 삶기 이렇게 물을 듬뿍 넣어서 끓여주면 된답니다 . 전 담궈놨던 물을 그냥 사용해서 끓여냈는데요 . 고사리나물 볶음 자체가 이 과정만 하고 나면 쉽게 할수 있기 때문에 만들기 하면서도 좀 넉넉한 시간을 갖고 하는게 좋아요 . 처음에 물이 좀 보글보글 끓을수 있도록 센불로 해주고 나서는 약불러 줄여서 은근하게 끓이는게 좋아요 . 그래야 너무 확 퍼지지 않고 식감도 살리면서 만들어낼수 있거든요 . 이렇게 물의 양이 줄어들만큼 삶아냈는데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