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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레일바이크 정동진레일바이크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역길 17 정동진레일바이크매표소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역길 17 안녕하세요~ 한스루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곳은 동해바다를 보며 달릴수 있는 정동진 레일바이크 입니다. 정동진레일바이크는 코레일관광개발에서 운영하며, 정동진역 탑승장과 모래시계공원 탑승장 두곳이 존재합니다. 명품 해돋이 바다를 가까이 바라보며 탈 수 있는 정동진 레일바이크는 전동식으로 운행하기에 남녀노소 힘들이지 않고 즐길 수 있습니다. 저희는 정동진역 탑승장에서 레일바이크를 타기로 했습니다. 입장권은 정동진역 옆 부스에서 구매할수 있습니다. 2인승 4인승 두가지가 존재하는데 가격은 2인승 25,000원 4인승 35,000원 입니다. 그리고 오른쪽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동진 해변을 따라 도는 순환형 코스입니다. 시간은 정동진역 기준으로 8:45 9:45 10:45 12:45 13:45 14:45 15:45 16:45 총 8번 있습니다. 또한 탑승시간이 지나면 환불 및 이용이 불가하니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동절기인 11월에서 2월에는 16:45차는 운행하지 않은다고 합니다. 표는 좌측 사진처럼 끊어주시며, 대기실에서 앉아 있다가 시간이 되면 안내원께서 직접 안내해 주십니다. 2인승은 페달과 전동을 같이 밟는 시스템이며 4인승은 앞좌석은 핸들 뒷자석은 페달과 전동입니다. 페달을 밟으면서 전동을 사...

정동진역 정동진역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259 안녕하세요. 한스루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관광지는 강릉 정동진역입니다. 정동진역은 해돋이 명소로 유명하며, 동시에 세계에서 가장 바다와 가까운 역이라는 기네스북에도 오르기도 한 역입니다. 사실 정동진역 레일바이크를 하기 위해 방문하였으나 시간이 남아서 구경하게 되었습니다. 입장료는 역에서 구매할수 있으며 가격은 1000원 입니다. 정동진역은 1962년 영업을 개시하였으며, 현재 까지도 꾸준히 관광객을 모으는 역입니다. 매년 1월 1일에는 해돋이를 보러 많은 관광객들이 붐비기도 합니다. 이날은 하늘이 이뻐서 사진이 더 잘 나왔습니다. 간이역으로 생각하실수 있겠지만 사실 기차가 다니고 심지어 정차하는 역입니다. 열차 간격도 제법 촘촘하구요. 기차가 올때면 역무원께서 나오셔서 건널목을 통제합니다. 그리고 사실 정동진역 하면 모래시계 소나무가 유명합니다. 원래 모래시계 배우 고현정 이름을 따 지었지만 고현정이 결혼하면서 모래시계 소나무로 명칭이 바꼈다고 합니다. 또한 바로 옆에는 신봉승이 쓴 정동진 시비가 있습니다. 정동진역 옆으로는 레일바이크가 운행중에 있습니다. 원래 플랫폼에서 정동진 바다로 바로 갈수 있었으나 현재는 레일바이크 때문에 막혀있습니다. 레일바이크 관련 해서는 다음 게시물로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나름 이쁜 간이역 처럼 잘 꾸며놨더라구요. 곳곳에 포토존들도 존재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