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처음이 아닌지도 몰라 이 감정.. 마시모두띠 감성 가을코디 몹시 설레는 시간이었다. 여러가지 코디를 하는걸 좋아하지만 가을겨울이 되면 조금 더 즐기는 기분이다. 니트를 마음껏 입을 수 있어서기도 하고 약간 쌀쌀한 날을 더 좋아해서 그런거 같기도 하다. 아닌가? 한여름에는 의욕을 잃어서 코디하는데 흥미를 잃기도 하니까.... 니트에 여러가지 레이어드룩을 하고 코트나 패딩으로 감쪽같이 가려버리는 마법.... 역시... FW가 패션의 꽃이 아닌가? 마시모두띠 이제 시작해보자. 몰랐어요 이렇게 멋진 줄 일자어깨에 각이 있는 편이라서 오프숄더룩을 좋아하지 않았다. 불편하기도 하고... 마시모두띠 스타일링하면서 입어보니 니트타입은 무척 여리여리한 룩을 만들어줬다. 기존에 내가 입고간 레드 풀스커트에 입었더니 맞춤처럼 잘 어울렸다. 살짝 설레는 룩 연출하고 싶은 날 이렇게 오프숄더 니트를 입어보면 어떨까? 나처럼 살짝 언밸런스한 목걸이를 해도 예쁠 것 같아. 과하지않아서 괜찮아요 나름의 옷을 입을 때 법칙? 나만의 스타일 같은게 있는데 어깨가 직각에 골반이 별루 없는 편에 슬림한 타입이라서 풀스커트를 선택할 때도 골반까지는 맞게 내려오다가 아래에서 훅 플레어가 되는 걸 고른다. 이렇게 잔 주름이 가득인 스커트는 골반이 없는게 부각이 되면서 조금 더 뚱뚱해보이는데 .. 마시모두띠 제품은 과하지 않게 드레시한 멋을 내줘서 좋았다. 전체적으로 한 벌 ...

확실히 이런 색감은 독보적이다 마시모두띠 style 여러분 색감이 이렇게 예쁠 수 있나요? 맨날 왜 자기가 찍고 자기가 예쁘다고 하나요? 라고 말한다면 정말 예쁘잖아요 라고 말합니다. 컬러감 1등이 바로 마시모두띠아닌가 생각합니다. 지난번에 앤아더스토리즈는 디테일과 패턴이 예쁘고 마시모두띠는 컬러와 린넨 소재의 셔츠와 컬러가 제가 본 중에 제일 예쁜 것 같습니다. 여름코디에 마시모두띠 빼면 안돼요. 휴양지 갔을 때 요거 하나 입으면 바닷가와 한 몸이 돼지 않을까요? 얼마나 시원한지~ 사이즈는 한 사이즈 작은거 입으세요 마시모두띠는 사이즈와 길이감이 모두 크고 길어요 키 큰 사람이 입으면 멋지고, 작은 사람이 입으면 컬러감으로 멋져보이는? 하하 앗찔한 보색 코디입니다. 뭐 좀 튀면 어떻습니까? 여름이잖아요. 이번 여름 무척 더워서 걱정인데 시원하고 예쁘면 끝입니다. 또 비도 많이 내린다니까 몸에 붙지않는 린넨소재의 원피스와 셔츠들을 쟁여요 컬러감은 자신의 얼굴 컬러가 화사해보이는걸로 참고로 저는 겨울 쿨톤 브라이트라서 아주 보색대비 끝판왕이랍니다. 과감하게 입어보려구요 어울려주니 고맙고, 그 동안 검정만 입은 날들을 후회합니다. 원피스가 귀찮다면 린넨 소재의 반바지는 어때요? 요즘 니삭스, 양말코디는 쭈욱 유형이라서 제가 좋아하는 양말에 굽이 특이한 힐에 카키 컬러의 린넨셔츠를 늘어뜨렸습니다. 루즈하면서, 심플한 여름코디 완성입니다. ...

옷에는 확실히 취향이 있다. 그런데 그 취향이 자주 바뀐다면? 마시모두띠 짧거나 길거나 그건 나의 마음 데일리룩 컨셉 ☆ 안녕하세요 패션인플루언서 그아이입니다. 또 오랜만에 패션포스팅이네요 관심사들이 많은 관계(?)로 패션은 은근 밀렸어요 하지만, 옷을 좋아하는 마음은 100살이 되도 똑같지 않을까요 아직 반바지는 아니잖아? /그런 고정관념은 좀 버려/ 이렇게 눈에 쏙 들어오는 디자인이 있습니다. 게중에 누군가는 예전 포스팅을 읽은 기억으로 "반바지는 안 좋아한다면서요?" 라고 말할지 모르지만 괜찮습니다. 저도 그랬는데 취향은 변하더라구요 이번시즌 아니 겨울이 다 지나갈무렵부터 반바지가 예뻐보였어요 아마도 레그워머를 신으면서 그랬던 것 같아요 그냥 휑하니 다 드러나는 다리를 제가 보기가 애매해서 안 입는 거라서요. 이렇게 레그워머를 하고 플랫을 신으면 뭔가 더 예뻐보이고 꾸민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지는 반바지룩이랍니다. 물론 여름이 가까워지면 워머의 존재가 필요없겠지만요 완전 숏한 길이감은 다리가 길어보이는걸 염두에 두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나름의 취향을 뽐내보는 것도 스타일링의 방법이죠 그렇다면 청청은 어떠세요? 데님셔츠 하나 가지고 있으면 정말 두루두루 갖춰입지 않은 꾸안꾸라서 더 예뻐보여요 반바지에는 안 입어봤는데 은근 괜찮네요 아직은 이르지만 검정 민소매에 이렇게 ~ 아예 민소매를 훅 덮어서 청청에 레그워머로 연출도 가능하답니다...

느낌있게 분위기있게 반바지코디는 마시모두띠에서 무채색의 헐벗은 느낌 아닌 쫀쫀 민소매나 아니면 보이프렌드핏의 오버핏 셔츠 코디가 정석 그아이가 코칭해줄께! 같이 입어보자. 마시모두띠 컬러맛집, 셔츠맛집 마시모두띠 브랜드에 반하다 그냥 입으면 부티가 난다고 해야하나? 늘상 입는 자라나 흐앤므랑은 분위기가 달라. 그래서 이젠 이 집도 내가 단골로 좀 다녀야할 것 같아. 키 큰 언니나 외쿡언니들이나 입는데인줄 알고 아예 구경도 안했는데, 내가 입어도 잘 어울리는데? 마소재감이라서 아직은 좀 추울 것 같긴 하지만, 반바지 코디는 이제 곧 필요할거야. 비율도 좀 좋아보이는 룩으로다가 입어볼께 모두 마시모두띠 제품이야 민소배 + 반바지 + 보라셔츠 여기 완전 컬러맛집이야, 게다가 피팅룸 맛집이기도해 무슨 조명이 이렇게 화사한거야? 보통 피티룸에서 옷 입어보면 비현실적으로 조명을 쏘는 바람에 집에가면 늘 좀 실망하는데 여기는 현실주의이면서 환해서 바로 보기가 딱 좋아 게다가 넓어서 나처럼 피팅룸 투어 하는 사람들도 좋고~ 유튜브에도 한 번 올려야 할 것 같아. 컬러감 너무 예쁘지 않아? 린넨 소재라서 여름까지 쭈욱 잘 입을 것 같아. 사이즈는 스몰사이즈~ 반바지는 너무 딱 맞게 입는게 아니라 살짝 흐느적 거리는 타입으로 입는거 추천해 나는 화이트 플랫을 신었지만, 운동화나 스니커즈 신어도 예뻐~~ 이너는 흰, 검 다 상관없지만, 바스트가 좀 없다...

컬러에 반해, 실루엣에 빠져 봄데이트룩은 마시모두띠에서 머스터드컬러에서 쨍한 블루까지 입어봤어 여성스러움에 극치인 오오티디 스타일로 머스터드컬러가 이렇게 화사했어? 그냥 입구에 걸려있는데 너무 예쁜거야 평소에 마시모두띠는 키 큰 사람들이 입는거라고 그냥 컬러 구경만 했는데, 너무 예뻐서 들어가서 정말 컬러조합으로 오오티디 찍어봤지. 내가 또 은근 피팅룸 좋아하는 패션블로거니까. 나는 거울 앞 사진 잘 찍거든 ㅋㅋㅋㅋ 사이즈는 모두 XS사이즈로 입었어. 약간 다른 브랜드에 비해서 사이즈가 넉넉한 편이더라고. 길이감은 미디길이 같은데, 사이즈 살짝 넉넉하니까 맥시가 되버린 그래서 슬릿이 있으니까, 예쁘게 입을 수 있었어. 다들 인스타그램 올렸더니 이 착장 그대로 사라고 난리더라. 나도 자꾸만 눈에 밟히는데, 내가 블라우스를 잘 입을까 싶어서 살짝 보류. 내가 요즘 파랑색이 좋아져 이 브랜드는 정말 컬러에 빠질 수 밖에 없어. 늘 블랙이랑 화이트만 좋아하다가 이렇게 컬러 좋아한지 얼마 안된 그아이, 마시모두띠 컬러 완전 봄이랑 닮았더라. 분위기는 무르익고, 나도모르게 살짝 섹시미를 터뜨리고 싶어. 이 파랑은 얼마나 예쁜지 오우 청바지부터 스커트 그리고 아예, 일자팬츠에도 잘 어울릴 것 같아. 출근룩, 퇴근룩, 데이트룩, 나들이룩까지 한 번에 다 소화할 수 있어. 게다가 가디건이니까, 롱원피스랑 같이 레이어도해도 좋구. 핫핑크도 입고 싶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