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백숙 끓이는법 닭백숙 소스 닭백숙 끓이는법 날씨가 보글보글 끓어오르는 것만 같아요 집밖이 아니라 방 밖을 나서기가 힘들 것 같은 요즘 하루에 쓰는 수건이 몇개인지도 모르겠어요. 아무래도 무더운 여름엔 가장 많이 먹는 것이 바로 치느님 아닐까 싶은데요. 오늘은 집에서 조리하기 가장 쉬운 걸로 시작해볼게요. < 닭백숙 재료 > 닭 2마리 ( 500g짜리 2개 ) 양파 1개 인삼 2개 대추 3개 마늘 1컵 찹쌀 1컵반 선택 : 부추 한줌 < 닭백숙 양념 > 간장 1, 식초 1, 고춧가루0.5, 송송썬 대파 많이 1.찹쌀은 미리 1시간 정도 불려 사용해주시는 것이 좋지만 오랫동안 푹 익힐 예정이니 준비된 것이 없다면 그냥 씻어서 사용해주셔도 무방해요 2. 깔끔한 국물을 위해선 손질이 중요한데 우선 기름기가 많은 꽁지부분 잘라내수고요 목주변도 기름을 제거해줍니다. 목은 먹을 것이 없으니 어느정도 잘라주시면 좋아요 날개 끝부분 역시 잘라내줍니다. 전체적으로 하얀 기름이 많은 부위는 제거해주시면 됩니다. 3. 혹시 속의 내장 조각들이 있는지 꼼꼼히 확인 그리고 전체적으로 깨끗히 세척 후, 안쪽에 준비된 찹쌀을 넣고 채워줍니다. 4. 찹쌀이 쏟아져 나오지 않도록 다리는 고정시켜주는 것이 좋아요. 실로 묵어주셔도 되고 다리 사이에 살짝 칼집을 내서 꽂아주셔도 되는데요 저는 사이즈가 작은 녀석들이라 실로 묵어주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5. 깊고 큰 냄비...
21뜨끈하게 한 대접 뚝딱하고 텐션업 해볼까요? 이렇게 쉬운데 희한하게 맛있지? 개념있게 맛있는 닭백숙 만들기 < 재료 > 닭 1마리 찹쌀 1컵 수삼 2뿌리 마늘 한줌 대추 3개 오가피 2조각 물 넉넉히 < 양념장 > 식초, 간장, 대파, 청양고추 1. 찹쌀은 1시간 가량 미리 불려서 사용해요. 2. 손질을 깨끗히 해주셔야 잡내도 없고 기름지지 않고 깔끔한 누룽지 닭백숙을 만들수 있겠죠? 기름과 잡내가 가장 농축(?)되어 있는 똥꼬는 필수제거템! 날개의 끝부분은 잘라주세요. 딱 봐서 노랑노랑 느낌나는 기름들은 제거해주세요. 제거 대상은 중간중간 느낌적인 느낌이 팍팍 오실거에요. 목 주변에도 많고요 넙쩍다리 사이 등등...기름들은 제거해주시고요. 속의 내장 조각들도 남은 것이 없는 지 꼼꼼히 제거 후 흐르는 물에 여러번 헹궈 내주세요. 3. 압력솥에 불린 찹쌀을 깔아주세요. 통마늘도 넉넉히 넣어줍니다. 4. 열심히 손질한 오늘의 주인공도 넣어주시고요. 5. 수삼 2뿌리, 오가피 2조각, 대추 3개를 담아주세요. 한방재료는 조금 달라져도 무방해요. 준비되는 것을 넣어주세요. 6. 물은 재료가 찰랑찰랑 잠길 정도로 넉넉히 넣어주세요. 7. 뚜껑을 닫고 센불에서 가열합니다. 추가 흔들리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인 후 10분 (~15분) 정도 가열해주세요. ( 평소 사용하는 압력솥에 밥이 담겨있어 언제적 것인지 모르는 아주 오래된 유물을 꺼냈더니 인...
13벌써 여름?! 그럼 달려야쥬 닭백숙 끓이는법 별거 있남요? 얼마전까지 저 기모들어 있는 후드집업 입었는데 이게 왠일이래요 이제 반팔& 반바지 장착하고도 제 열기에 제가 숨이 꺼이꺼이 넘어가네요. 하는 일없이 바쁜뇨자 코스프레 하다보니 계절이 바뀌고 있는것도 모르고 있네요. 더워지면 우린 또 1인1치키니 맞쥬? 우린 개린이까지 합세하여 3견1치키니도 준비해야해요. 매해 우리집에서 먹어치운 췩힌이 몇마리일지 감도 안오네요. ㅎㅎ 오늘은 치키니요리의 기본 of 기본 닭백숙 끓이는법 갑니다. < 재료 > 닭 1마리 통마늘 6개 대추 6개 엄나무 , 인삼 등 한방재료 요즘엔 삼계탕 팩이 잘나와서 그걸로 이용해 주셔도 좋아요. 찹쌀 1컵 물 1. 우선 찹쌀은 1시간 가량 불려 사용해요~~ 2. 닭은 똥꼬부분은 떼어내고 뼈사이사이 내장 등은 깨끗히 제거해야 잡내가 없고요. 기름이 많은 부위는 제거해줘야 국물까지 깔끔해요. 불린 찹쌀과 통마늘을 뱃속에 고이고이 넣어주세요. 그럼 닭죽 끓이는법 따로 할필요 없이 한번에 먹을수 있죵..^^ 3. 다리를 꼬아 실로 묶어줍니다. 4. 냄비에 엄나무, 오가피, 인삼 등 한방재료와 대추까지 함께 넣고 재료가 어느정도 잠길때까지 물을 부어주세요. 닭백숙 끓이는법 모든 준비 완료!!! 정말 간단하죠? 이제 시간이 알아서 해결해줍니다. 5. 센물에서 팔팔 끓여줍니다. 6. 바르바르 끓어오르면 불을 줄이고 1시간 가...
15잇님들 좋은 아침~!! 입니다. 또 오랫만에 이런 이른시간에 인사드리는 느낌적인 느낌? 이네요. 저도 매일아침 이웃님들 꿀모닝~ 하며 인사드리고 싶은데 그게 참 쉽지 않아요. 밤에는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왜 때문에 이른 시간엔 뭐든 이리도 힘든지..ㅎㅎ 아침형 인간이 되려면 아무래도 다시 태어나야 할 듯해요. 오늘은 또 멀리~ 여행 아닌 여행을 해야 할 것 같아 수시로 끈겨버리는 인터넷과 사투하며 이리 서두르고 있는 중이랍니다 .오늘은 시간적 여유만 있다면 요알못도 모두 쉽게 맛을 낼 수 있는 '닭백숙 만드는 법' 으로 출발해볼게요 뭉근하게 끓여주기만 하면 맛이 없기도 쉽지 않잖아요. 푹푹찌는 여름 건강한 식단을 준비하기에 이만한게 없는것 같기도 하네요. 우선 제가 이용한 것은 다향우리땅 토종닭인데요. 1킬로가 넘는 사이즈라 죽까지 넣으면 한마리로 가족들과 옹기종기 모여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치느님은 매콤달콤 양념에 국물자작한 볶음탕을 훨씬 좋아하지만 토종닭은 뭉그~~은하게 끓여서 닭백숙 만드는 법을 택하는 것이 더 좋더라구요. 앞도적인 사이즈와 자태~!! 얼른 푹푹 고아주기로 해요. 그리고 바로 이거~~ 비법백숙재료까지 함께 들어 이것저것 따로 넣을 필요가 없더라구요. 뒷면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황기,엄나무, 오가피 등등 다양하게 들어 있는데요. 이게 따로따로 넣으려면 은근 부담이 될 수 있는데 별로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