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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출처 : 도서 - OUVRAGES de DAMES 300GRILLES DE POINT DE CROIX _ A Rouyer n°144 ▪️사용한 재료: DMC 25번사 + 2mm 비즈 ▪️가방재료: MUJI 무인양품 주트마이백 (약 23×21 사이즈) 저는 한주간 황마가방에 십자수로 이니셜 자수를 수 놓았어요~! 예전에도 한번 소개드린적 있는데요~^-^ 디구앙 자수 장미십자수 완성~^-^ 도안출처: 도서_ Fleurs de Digoin 사용한 실: DMC 25번사 가방재료: MUJI 무인양품 주트마이백 (... m.blog.naver.com 같은 종류의 가방인데, 사이즈만 작은 가방이예요~ 이번 자수는 바로 "OUVRAGES de DAMES 300GRILLES DE POINT DE CROIX" 이 책에 있는 이니셜을 수 놓았어요~! 상당히 두꺼운 책인데, 다양한 이니셜 자수가 가득 들어 있습니다. 그 중 A Rouyer n°144 도안 중 R을 수 놓았어요~^-^ 그럼 과정 사진들 보여드릴께요~❤️ 과정 1. 모임에서 첫 스티치를 수 놓았어요~~! 수다 떤다고^^;;.... 2시간 동안~ 이정도^^;;; 자수는 시작이 반입니다~! 2. 둘째날은 카페에서~ 집에 있기에 날이 너무 좋았어요♡ 부지런히 한땀한땀 속도를 내봅니다~! 황마의 까칠한 느낌이 은근 중독성 있어요~~😊 이날은 여기까지~! 조금씩 예쁨이 보여요~~🌷 3. 세...

도안출처: 도서_ Fleurs de Digoin 사용한 실: DMC 25번사 가방재료: MUJI 무인양품 주트마이백 (약 31×27 사이즈) 지난번에 소개드린 디구앙 자수를 드디여 완성했어요~^-^ 10년만에 완성한 십자수라 더 뿌듯합니다~~!! 의외로 완성 시간이 좀 걸렸어요. 완제품에 수 놓다보니 자세 잡기가 불편해서 더 그런거 같아요~^^; 과정사진도 올려볼께요~♡ 이렇게 완성 되었습니다~! 거의 2주 넘게 어딜가든 들고 다닌거 같아요^^ 완성하자 마자 찍으니 사진에 주름이 있네요~~^^ 얇은 천을 올리고 실크단계로 버튼 조절해서 스팀으로 살짝 다려주면 이렇게 예쁘게 펴집니다^-^♡ 이 가방 안쪽이 플라스틱 같은 재질로 코팅처리가 되어 있어서 낮은 온도로 다렸어요~! 참고하세요~! 오랜만에 십자수라 무념무상~ 참 편하게 시간을 보낸거 같아요~^^ 하면서 몇가지 불편함이 있다면~^^ 이 가방이 황마재질 가방이라 칸 크기가 일정하지 않더라구요. 칸 세는데 주의가 필요하고, 안쪽이 코팅 되어 있어 끝이 뭉툭한 일반 십자수 바늘은 뚫기가 힘들었어요. 그래서 저는 일반 자수바늘 중 3가닥용 사용했어요~! 다가오는 가을~~^^ 잘 들고 다닐꺼 같아요! 벌써 아침저녁 선선한 바람이 느껴집니다~! 건강하고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바래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직접 구입한 책과 가방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디구앙 십자수책 오늘은 외국책 한권...

오늘은 외국책 한권을 소개드리려고 해요~~ 프랑스 디구앙 십자수책인 "Fleurs de Digoin" 입니다~~♡ 작년에 구입했는데, 이번에 십자수를 다시 하면서 소개드립니다~^-^ 빈티지 그릇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은 들어보셨을꺼예요, 디구앙~🥰 이 책은 사랑스러운 디구앙 그릇의 장미 무늬가 가득 들어 있습니다~! 책을 펼치면 작가 두분 사진이 있구요~ 책 내용이 시작됩니다~~ 프랑스어로 쓰여져 있어요^^ (전 번역기 돌려서 봤습니다. 그런데 사진만 봐도 무슨 내용인지 대충은 알 수 있어요~^^;;;) 멋드러진 디구앙 그릇 사진도 함께 있어요~❤️ 스티치 방법도 설명되어 있는데요, 프랑스자수 기초를 하셨던 분이라면 어려운 스티치는 아니실꺼예요~! 간단히 책 내용 보여드릴께요^^ 전체적인 책 느낌도 출판된지 10년도 넘은 책이라 상당히 빈티지 해요~^^! 그런데 볼수록 끌리고 어디에 수 놓아도 질리지 않은거 같아요~~^-^♡ 이 외에도 총 21가지의 작품이 실려있고, 소품 만드는 방법도 함께 정리되어 있습니다. 사용된 실은 #DMC25 번사구요, 한 작품당 5~6개의 실이 사용되었습니다. 실색이 간단한 편이라 조금은 수월하게 완성하실 수 있습니다~^^; 저도 한 작품 수 놓고 있어요~^^ ^-^ 침침한 눈을 부여잡고, 간만에 즐겁게 수 놓고 있습니다~~~! 완성하면 다시 글 올려볼께요~!!! 오늘은 처음으로 십자수책을 소개드려봤어요...

장롱 정리 하다가 예전에 했던 십자수들이 우르르 쏟아졌어요. 둘둘말아 비닐에 넣어뒀더니 굴러 나왔네요^^;;; 한때 정말 푹 빠져 있었어요. 간만에 예전에 했던 십자수들 같이 보실래요?^^ 처음으로 큰 십자수를 완성한거예요. 쿠션사이즈예요. 이전에는 작은 액자나 열쇠고리 주차쿠션 같은 작은 아이들만 하다가 큰맘 먹고 "황실 유럽 십자수^^"에서 도안까지 구입해서 수 놓았던^^ 칸 한칸한칸 세어가며 실 바꿔가며^^ 힘들고 눈이 팽팽 도는거 같았지만, 즐거웠어요~^^ 이건 큰아이 태어나고 이니셜 수 놓아 본거예요. 내게도 이쁜 이름을 가진 아이가 생기다니...하면서 설레고 감사한 마음으로 수 놓은 기억이 나네요 그 아이가 벌써 중학생이 되었어요^^ 독박 육아로 마음 둘 곳 없을 때 친구가 되준 곰돌이들♡ 본격적으로 꽃 자수에 빠져들 때였어요~ 저에게 십자수에 완전 퐁당 빠지게 해줬던 자수예요~! 이런 자수는 고카운트에 수 놓으면 너무 예쁜데.. 제가 눈이 침침해서^^; 항상 14카운트 아이다에만 수 놓았어요. 지금도 그게 너무 아쉬워요. 그리고 위 자수들처럼 십자수는 여백을 저렇게 두면 절대 안됩니다. 활용이 힘들어요.(프랑스자수도 그렇지만..) 어찌 저리 천사이즈에 딱 맞춰서 했는지.. 신기 할 정도네요^^;;;;; (천 색이 좀 칙칙한건 색이 바랜게 아니고 오트밀 색상 아이다라 그렇습니다^^;;;) 이건 앨렌마우어라는 외국 작가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