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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포스팅 했던 카라꽃자수 수 놓는 방법을 올려봅니다. 그리 어려운 방법은 아니니, 한번 응용해 보시길 바래요~^^ 먼저 사진으로 순서 알려드립니다~ 동영상은 맨 아래있어요~! 1. 아웃트라인 스티치로 줄기를 수 놓아 줍니다. 2. 카라꽃 모양의 도안을 다른 천에 그려줍니다. (무명 17수 화이트 사용했어요. 조금은 두께감 있는 천이 좋습니다.) 3. 카라꽃잎 도안을 자릅니다. 4. 스트레이트 스티치로 카라꽃잎을 원하는 위치에 고정합니다. 5. 드리즐 스티치로 심지를 수 놓아 줍니다. 6. 새틴스티치로 끝부분을 고정해줍니다. 7. 열펜으로 그렸던 도안선을 드라이기로 지워줍니다. (수성펜은 면봉에 물을 묻혀 지워주세요~^^) 8. 목공풀을 발라 자른단면의 올풀림을 막아줍니다.(마르면 투명해져요~^^) 그러면... 이렇게 완성 됩니다~! 부족하지만 동영상도 올려봅니다~♡ 혹 하시다 궁금하신건 댓글 주세요~♡ 이렇게 꽃자수가 또 늘었습니다^^ 오늘도 꽃처럼 화사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Copyrights 2020. 행복자수 all rights reserved 저작권 보호를 받고 있는 행복자수의 창작도안입니다. (행복자수) 카라꽃 자수 - 드리즐 스티치 오늘은카라꽃을 수 놓아 봤습니다.요즘에는 청순모드에 빠진건지흰색꽃들이 좋네요~♡이리저리아무리... m.blog.naver.com

오늘은 카라꽃을 수 놓아 봤습니다. 요즘에는 청순모드에 빠진건지 흰색꽃들이 좋네요~♡ 출처: 네이버 검색 이리저리 아무리 궁리를 해도 저 깔끔하고 매력적인 꽃잎을 표현하기가 힘들었어요ㅜㅜ 그러면서 새로운 기법을 2가지 찾아내는 운이 따라줬습니다. 이건 다음번에 수 놓아 보겠습니다^^ 그러다... 짜투리 흰천을 보고는 아! 3시간의 고민이 무색하게 뚝딱! 카라꽃 3송이가 탄생했어요~~~ 천을 잘라 자수와 결합해 보니 이거 너무 좋아요~~ 자수의 한계를 넘어섰다는 느낌적인 느낌^^;; 혹시 모를 올풀림을 예방하기 위해 자른 단면에 목공풀을 얇게 발라 줬습니다. 마르니까 깜쪽 같네요~♡ 완성사진 같이 올려봅니다. 너무 간단히 끝나버려서 아쉬운면도 있지만, 제가 표현하고 싶은 카라꽃 모양이 나와서 만족합니다~! 카라꽃말이 "순수, 천년의 사랑" 이라고 하네요~^^ 사랑하는 분께 수 놓아 선물하셔도 좋을꺼 같아요~♡ 오늘도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Copyrights 2020. 행복자수 all rights reserved 저작권 보호를 받고 있는 행복자수의 창작도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