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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테이블 고정수틀 2종류의 장단점을 살펴볼까 합니다~^^ 바로 이렇게 생긴 친구(?)들이 테이블 고정수틀인데요~ 일반적인 수틀을 이렇게 테이블에 고정하고 수 놓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자수를 하다보면 손에 들고 할때가 편할 때가 있고, 움직이지 않게 고정하고 해야할 때가 있는데요~! 특히 십자수나 평면자수의 경우, 수틀을 고정해서 사용하면 두손이 자유로워 몸도 편하고 결도 예쁘게 나옵니다^-^♡ 먼저 이 고정수틀부터 살펴볼께요^-^ (저는 터키너즈 고정수틀이라고 구입했는데, 똑같은 모양의 독일수틀 브랜드도 있더라구요. 같은 제품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독일수틀을 터키에서 만든다고 해서요. 이제는 튀르키예인가요~^-^) 이렇게 몸통부분과 머리 부분으로 나뉘구요, 최소 사이즈가 25cm이고, 최대 사이즈는 약 32cm정도 됩니다. 크기가 크지 않아서 저는 밖에 들고도 다닙니다^^; 이 수틀은 나사 부분이 동글동글해서 사용하기 편하고, 가지고 계신 테이블의 높이와 유사한, 아주 낮은 위치에서 최대 높이 약14cm 까지 높이조절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몸통부분이 상당히 견고해서 아주 튼튼하게 고정해 줍니다. 단, 사용할 테이블의 두께가 3.5cm 이상이 되면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뒤로 젖혀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수틀을 거는 부분이 넓지 않기 때문에 가는 두께의 수틀은 사용시 흔들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거는...

^-^ 오늘은 자수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분들을 위한 자수재료를 추천드릴까 해요~! 가능하면 가격대도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두고두고 쓰기 좋은 재료로 골라봤어요~! 보통은 자수를 처음 시작할때 바늘에 실을 꿰고 스티치부터 수 놓기 시작하는데요~ 이 때 첫 난간은 바늘에 실꿰기예요^-^ 그래서 초보자분들은 바늘귀가 큰게 시작하기 편합니다. 1. 바늘( 1000원 초~2000원 초) 이 바늘은 핸디자수바늘 혹은 인도자수바늘로 검색하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는데요, 바늘귀가 커서 초보자분들이 시작하시기 좋더라구요. 총 5가지 사이즈의 바늘로 구성되어 있고, 각 사이즈별로도 따로 판매도 해서, 녹슬면 추가로 구입할 수도 있어요. 참고로 숫자가 클 수록 바늘은 가늘어요~! 제일 굵은 18호 바늘은 DMC실 중 가장 두꺼운 실인 태피스트리 울사도 들어가구요~! 가장 가는 26호는 자수에 많이 쓰이는 2mm비즈까지 잘 통과됩니다. (일부 사이즈가 들쭉날쭉한 2mm비즈는 통과안될 수도 있어요) 나머지 사이즈의 바늘은 자수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면사인 DMC25번사 모든 가닥을 무난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수틀 (2,000원 초반) 두번째는 수틀입니다. 저는 처음 시작할때는 수틀 없이 한두달 스티치만 연습했는데요^-^ 결국은 예쁘게 수 놓으려면 필요하더라구요~! 이 수틀은 꽈배기 고무수틀입니다. 실제 고무는 아니고 플라스틱인데 조금 말랑해요~! 사...

*직접 구입한 제품입니다. 오랜만에 수틀 리뷰를 올려봅니다~^^ dmc 사각수틀과 타원수틀이예요~♡ 기존 수틀과 모양이 조금 달라서, 구입하실때 참고 하시면 좋을꺼 같아요~! ^^ DMC 사각수틀 먼저 사각수틀부터 살펴볼께요~^^ 가로*세로 25*25cm 정사각 사이즈입니다. 마감상태는 나쁘진 않지만, 제가 주로 쓰는 너즈수틀과 비교했을때는 표면이 조금 거친 편입니다~! 두께는 약 0.8cm 정도 되는데, 사각 수틀의 장점이 둥근 형태의 수틀보다 천을 훨씩 힘있게 잡아주는 장점이 있어요. 둥근 수틀의 경우, 폭이 0.8cm에 직경 25cm면 거의 수 놓을때 금방 천이 빠지기 쉽거든요. 그런부분을 감안하면 이 두께는 큰 단점은 아닌거 같아요~ (수틀 사이즈가 커질수로 두꺼운 수틀이 좋긴합니다^-^!) 이 수틀의 진짜 단점은 이 나사부분입니다. 풀때는 그냥 풀면 되는데, 조일때는 이 작은 나사를 함께 잡고 돌려야만 수틀이 조여지니, 여간 번거로운게 아니네요~! 손가락이 꽤 아파요~! 펜치나 공구를 이용하면 좀 더 편할꺼 같긴해요... 근데 왜 이렇게 만들었을까요? 제가 모르는 다른 이유가 있는걸까요? ^^;;; 암튼 아시는분은 댓글 꼭~! 부탁드립니다. 수틀 모양은 참 이쁩니다^-^! 나시를 꽉 조이면 천도 잘 잡아주는 편이예요~ 추천은...글쎄요~ 우선은 나사부분이 상당히 불편해서 추천 드리기는 힘들꺼 같아요~! DMC 타원수틀 두번째...

*직접 구입한 재료입니다. 오랜만에 크로바 제품을 구입해봤어요~^-^ 세일을 하길래 쿠폰도 쓸겸 겸사겸사 눈독 드린 제품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총3가지를 구입했는데요~ 오늘은 그 중 한가지, 수틀을 리뷰해볼께요~! 크로바 수틀 30cm 입니다~^-^ 보통 크로바 수틀하면, 이 제품을 많이 구입하는데요~^^ 4가지 사이즈로 나오고, 마감이랑 나사 상태가 아주 좋은 나무수틀이예요~!! 저 역시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어요^^ 이번에 구입한 수틀은 직경이 30cm의 대형 수틀이예요~ 이 크로바수틀이 지금까지 산 30cm이상 수틀 중에 마감과 폭 그리고 무게까지 상당히 괜찮은거 같아 글 올려봅니다.^^ 특히 나사의 마감 상태 넘 좋습니다~~!! 나사도 부드럽게 잘 돌아가고, 나사끝 부분에 캡마감처리도 세심함이 보여요~! 수틀 폭도 대형수틀이 보통 2.4cm가 많은데, 이건 약 2.6cm네요. 수틀이 커질수록 폭이 두꺼운 것이 천을 잡아주는데 유리합니다~! 또 두께는 얇아서 크기에 비해 무척 가볍습니다 나사 안쪽 쇠부분도 튼튼해 보여요~^-^ 깔끔한게 좋습니다~😄 제일 중요한 천도 끼워봤는데요, 천이 늘어날지언정^^;;; 빠지진 않아요~! 너즈 사각 수틀 이후 만족스러운 나무수틀입니다~! 굳이 단점을 꼽으라면^^ 나사 안쪽부분의 이 타카(?) 부분인데요, 이분이 살짝 튀어나와 있어서 이대로 사용하면 안쪽수틀이 상할꺼 같아요. 이건... 제...

*직접 구입한 재료입니다. 이번에 로맨틱 자수 하면서 지난번에 구입한 수틀다리를 사용해 봤어요~! 며칠간 사용해 본 장단점을 글 올려볼께요~^-^ 우선은 사용법 사용법 먼저 간단히 보여 드릴께요~! 이렇게 나사로 된 부분을 수틀의 원하는 위치에 조여 주면 됩니다~! 이때 그냥 수틀에 나사를 조이면 나사 자국이 수틀에 생기니, 여분의 천을 덧대여 조이면 자국도 안생기고 꽉 조일수 있어 좋더라구요~! 장점 수틀다리와 고정이 되면 상당히 안정적이고, 더 이상 나사를 조이고 풀일이 없어 그 부분이 정말 편했어요^-^♡ 20센티미만의 수틀은 4개를 다 하는것 보나 3개만 꽂으셔서 사용하시는게, 수틀 아래로 손이 드나늘기 편했어요~! 일반적인 10센티 이하는 그냥 손에 들고 하시는데 더 나을꺼 같아요~! 손이 밑으로 드나들때 수틀 다리를 조금씩 건드리게 되더라구요~! 다양한 사이즈에 사용할 수 있었고, 특히 큰 수틀에 사용하기 아주 좋았습니다. 그리고 두께가 앏은 수틀(0.8mm)에도 사용 가능합니다~^-^ 또 고무수틀과 안쪽에 돌기가 있는 플라스틱 수틀에도 사용이 가능하더라구요~~! 무엇보다 좋았던건 ^^ 입체자수를 주로 하는 제게 두손을 자유롭게 쓰면서 수틀 방향을 바꾸며 수를 놓을 수 있다는 점이였어요~^-^ 뿐만 아니라, 뒷쪽 매듭 지을때 이렇게 그냥 뒤집어 매듭을 지으면 되서 정말 좋더라구요.^^ 다른 고정식 수틀은 나사를 풀어 젖히거...

*직접 구입한 제품입니다. 오늘은 조금 재밌는 자수재료를 소개드릴까 합니다^-^ 일명 수틀다리(?)라고 불러봅니다. 이렇게 생겼어요~! 정말 다리만 있지요~~^^;;; 수틀과 결합하면 이런 형태가 됩니다~! 이렇게 다리를 3개로 연결 할 수도 있고, 상황에 따라 4개를 연결 할 수도 있어요^^ 생각보다 훨씬 튼튼하게 잘 고정 되네요~!! 나무결도 곱고 꽤 견고합니다~ 이 수틀을 구입한 이유는 입체자수 할때 수틀을 돌려가며 해야하는데, 제가 사용하는 수틀이 두께가 좀 있어서 사이즈가 커지면 들고 하기가 상당히 힘들었어요. 그 동안, 이 너즈수틀을 아주 잘 쓰고 있어요^-^b 지금도 애용하구요. 그래도 스탠드형 고정 수틀이라 스티치 할 때 마음껏 수틀을 돌리며 할 순 없었어요. 이 녀석(?)은 수틀을 잡아주면서도, 돌려가면서 수를 놓을 수 있을듯 합니다. 그런데 나사를 수틀에 조이다 보니 나사조국이 조금 생겨요~! 자투리 천을 살짝 끼우거나 이렇게 천을 말아서 사용하면 될꺼 같습니다. 이 수틀다리는 루네빌자수 하시는 분들도 구입하신다고 해요. 사진출처 : 처음 배우는 오트쿠튀르 자수 루네빌 자수는 오트쿠튀르 자수 중 한가지로 크로셰(위 사진참고)라는 특수바늘을 사용하는 자수기법을 말합니다^^ <자수책> 처음 배우는 오트쿠튀르 자수 *직접 구입해서, 소장하고 있는 책입니다. 서점에 갔다가 독특하고 아름다운 자수책을 발견했어요^^ 이름도.....

*직접 구입한 재료입니다. 오랜만에 자수재료 리뷰 글 올려봅니다^-^ 매번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이번에 딱 맘 먹고 구입했습니다~^^! 사쥬와 켈름스콧 입니다~! 그냥 사면 되지 왜 고민을? 하실 수 있는데요^^... 요 제품들이 실용성 보다는 미적인(?)^^ 부분에 좀 더 치중된 아이들이라.. (가격적인 부분도 그렇구요~) 고민을 좀 하게 하더라구요! 그럼 실제 모습은 어떤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 사쥬 수틀 사이즈는 10센티 입니다. 사쥬수틀은 마감상태가 매번 입에 오르내리는데요. . . 우선은... 넘 이쁩니다♡♡♡^^;;; 미세한 찍힘과 흠이 있는데, 원체 각오하고 구입한거라 이정도는 합격입니다. 수틀에 이런 스티커도 붙어 있네요~ 수 많은 수틀을 구입해봤지만, 스티커 붙은 앤 니가 처음이야~^^; 원체 나사를 꽉 조여나서 손으로 못 풀겠네요! 나사부분 디자인도 멋집니다. 단, 나사가 수틀에 너무 바짝 붙어 있어서 조일때 좀 불편하네요. 색이 안 변했으면 좋겠어요^^ 이 띠는 진심 예쁩니다^^ 글씨체도 엔틱하고 딱 자수(?)스러워요~ 수를 놓을 때 걸릴지 어떨지는 좀 더 사용해 보고 알려드릴께요. 사쥬 바늘 사쥬바늘은 이 두가지로 구입했어요. 이건 태피스트리 바늘세트로 십자수 혹은 하덴거 용으로 쓰는 바늘입니다. 이렇게 그냥 두꺼운 종이로 검은 천에 꽂혀있구요. 이렇게 끝이 뭉툭한 바늘이 사이즈별로 6개 들어 있어요. ...

어느덧 8월이 되었네요~~^^ 제가 있는 곳은 새벽에 비가 와서 조금 덜 덥네요. 오늘은 프랑스자수 기초 5편입니다. 수틀 뒷면 깔끔하게 마무리 하는 3가지 방법입니다^-^ 예전에 5가지 방법으로 글 올린적이 있는데요, 초보자를 위한 요약편으로 봐주시면 좋을꺼 같아요~~!!! 1.첫번째 방법 먼저 가장 기본적인 마감방법은 수틀 바깥으로 1cm정도 떨어져서 홈질을 해줍니다. 그런 다음 홈질선의 0.5cm 바깥쪽을 가위로 잘라줍니다~~~! 다음 뒤집어서~~~~~ 실을 당겨주면~ 이렇게 완성 됩니다~~^^ 쉽지요^-^♡ -이 방법은 핀쿠션, 브로치, 거울자수 할 때도 응용할 수 있어요~~! (이건 다음 기회에 또 알려드릴께요^-^b) 2.두번째 방법 이렇게 마감했는데, 자수 뒷면 지저분한 바느질도 가리고 싶다 하신다면~^^ (특히 선물하실때 유용한 마감 방법입니다!) 먼저 사진처럼 지그재그 별모양으로 실을 걸어 팽팽히 천을 당겨서 고정해 줍니다. 펠트를 수틀모양에 맞게 그려서 잘라줍니다. 바느질(감침질 or 블랭킷 스티치) 이나 목공풀로 붙여주시면 됩니다~! 그럼 뒷면 전체가 가려져서 훨씬 깔끔합니다^-^♡ 3. 세번째 방법 천 중에 비치는 천의 경우, 뒤가 보이기 때문에 가릴 수가 없어요~ 그럴 경우에는 천을 바짝 잘라주세요. 그런 다음 빠지지 않게 목공풀로 발라 주세요~ 그럼 이렇게 마르면 투명해 지면서 고정이 됩니다^^ 오늘은 수틀 ...

*직접 구입한 제품입니다. 지지난주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좌식수틀을 구입했어요~^^ 이렇게 생긴 수틀입니다~^^ 원래 저는 이 너즈 3단 수틀을 쓰고 있었어요~^^ 튼튼하고, 큰 수틀을 특히 잘 잡아줘서 자주 사용했는데요~ 단 하나 단점이 매듭을 지을때, 뒷면으로 돌리는게 너무 번거러웠어요. 입체자수의 경우 자주 매듭을 지어야하는데 은근 일이 더라구요. ㅜㅜ 그래서 특히 작은 수틀 쓸때 쓰려고 하나 더 구입했습니다^^~! 주 이유는 뒷면으로 잘 돌아가서 입니다^^~!!! 뒤에 있는 이 손잡이를 돌리면, 수틀을 쉽게 둿면으로 돌릴 수 있어 마음에 들었어요~^-^bbb 높이도 약10센티 더 높여 쓸 수 있어요~~! 처음에 이 뒤에 있는 나사는 왜 있는거지..? 했었는데요~^^ 그냥 일반 수틀을 쓸 때는 크게 필요가 없어요^^;;; 그런데 두께가 두꺼운 수틀을 쓰게 되면, 이렇게 뒤공간이 생기면서 잡아주는 힘이 약해 지더라구요, 이때 저 나사로 높이에 맞게 끼워주면 훨씬 단단히 고정 할수가 있어요~~!!! 오~~~^^ 나름 신기해요~! 은근 과학의 원리!!! (버렸으면 큰일 날뻔했네요^^;;;) 너즈수틀에는 끼울 수 없었던 고무수틀과 플라스틱 수틀도 가능하구요~ 20센티 수틀까지는 괜찮은거 같은데, 더 큰건 흔들리네요. 큰 수틀은 너즈3단 수틀로 쓰는게 나은거 같아요. 이 수틀은 이렇게 쓰는게 자세가 편해요~! 책상위에 두고 쓰는건 높이가 ...

오늘부터 프랑스자수를 시작할 때 알아두면 좋은 기초정보 5가지를 하나씩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잘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처음에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시다면 한번 살펴 봐주세요! 먼저, 수틀 사용법에 대해 알아볼께요~!^^ 바로 이 친구가 수틀입니다~! 참으로 예쁘게 생기지 않았나요~♡^^ 이렇게 생긴 나사를 풀면 안쪽과 바깥쪽으로 분리가 됩니다~ 안쪽 수틀 위에 천을 올리고 바깥 수틀을 위에 끼운후 나사를 조이면 이렇게 수 놓을 준비가 완성됩니다^^♡ 보통은 나무수틀을 많이 쓰시는데요~ 이렇게나 다양한 사이즈의 수틀들이 있습니다 ^-^b 그럼 이 중에 나에게 맞는 사이즈란?^^ 처음에는 10~12센티 수틀을 많이 추천하세요~~ 이유는 수를 놓을때, 자신의 손가락이 수틀의 중심에 닿을 수 있어야 수가 곱게 나오고, 자수 하기도 편리해서 입니다. 일반적인 여성분 손크기시라면 무난하게 이 사이즈가 맞으실꺼구요~ 나는 손이 좀 큰 편이다 하시면, 15센티까지도 추천드립니다. 이 외에 다양한 재질의 수틀이 있어요, 대표적인게 플라스틱 수틀과 고무 수틀 입니다. 둘다 장단점이 있는데요~^^ 먼저 플라스틱 수틀은... 색상과 모양이 다양하고, 가볍습니다~♡ 반면에 매끄러워 천을 잡아주는 고정력이 좀 떨어질 수 있어요. 그래서 이렇게 안쪽으로 홈을 만들어 좀 더 고정력을 보완한 제품들이 있어요^^ 이런 제품은 어느정도 수틀이...

*직접 구입한 제품입니다. 구입한지 2달(?) 정도 된거 같네요. 터키 너즈 3단 좌식수틀 사용후기를 올려봅니다^^ 십자수 포함해서 자수 시작한지가 한참 지났는데, 이제와서 좌식수틀을 구입하게 되었네요...^^ 프랑스자수는 가능하면 수틀에 끼워 수 놓는게 훨씬 편하더라구.(물론 그렇지 않은 스티치도 있지만요^^) 그러다 사이즈가 커지는 경우가 생기면서 큰 수틀과 함께 들고 하기가 힘이 들었어요~ 무엇보다 동영상을 찍기 시작하니까 필요성이 더 생기기도 했구요~ 서론이 길었네요^^;; 아무튼 하나쯤은 있으면 좋겠다 싶어 구입했습니다. 직구로도 구입하시던데, 저는 관절이 많아 혹 불량이 걱정되어, 국내 사이트에서 구입했습니다. 바닥은 튼튼하고 넙적해서 생겼어요. 따로 미끄럼 방지가 된건 아니지만, 크게 불편함 없이 쓰고 있어요. 관절 부분은 이렇게 나사가 있는데요, 풀었다 조였다 해서 관절 각도를 조절할 수 있고, 오른쪽이나 왼쪽 원하는 위치로 바꿔 끼울 수도 있어요. 다양한 높낮이로 조절할 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수틀은 일단은 가지고 계신 수틀을 쓰시면 되는데요.. 수틀폭에 따라 잡아주는 정도가 확연히 달라집니다. 먼저 가장 많이 가지고 계시는 ★폭 0.8센티의 나무수틀입니다. (사용수틀 중국수틀) 나사를 아주 꽉 조여 고정하고 쓰시면 가능합니다. 그런데 폭이 좁아 잡아주는 힘이 적다보니 힘을 많이 주면 좌우로 흔들려 빠질수도 ...

어제 오늘 그 동안 수 놓은 자수수틀을 정리하고 있어요~ 마감도 다시 손질하고, 지저분한 천들도 정리하구요. 정리 하면서 수틀 뒷면 마무리하는 방법도 함께 올려봅니다~^^ (프랑스자수) 자수수틀 뒷면 마무리하는 5가지 방법 행복자수의 프랑스자수 | 자수수틀 뒷면을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방법 5가지를 영상에 담아봤어요. 필요에 따라 활용해 보세요~^_^ [00:12] 1. 홈질 마무리 방법 [04:14] 2. 홈질 없이 마무리 방법 [07:26] 3. 펠트지로 마무리 방법 [08:47] 4. 레이스로 마무리 방법 [10:51] 5. 펠트지 바느질로 마무리 방법 naver.me 5가지 정도 되는거 같아요~^^ 먼저 가장 많이 쓰는 방법인, 1번째 방법입니다 수틀 주변에 홈질을 해서 가위로 자른 후 홈질한 부분을 잡아당겨 고정합니다. 여기까지 하셔도 되고, 더 팽팽하게 고정하기 위해, 이렇게 별 모양으로 실을 엮으면 좀 더 단단히 고정됩니다^^ 2번째 방법은요~ 홈질할 여유 천 부분이 없거나 , 투명천을 사용해서 뒷면이 비치면 안되는 경우 쓸 수 있는 방법이예요 남아 있는 천을 깔끔하게 잘라내고, 목공풀을 발라 말리면... 이렇게 수틀에 딱! 고정됩니다. 단, 수틀은 더 이상 재사용 할 수 없어요~ 3번째 방법^^ 수틀 천을 바짝 잘라내고, 목공풀을 바른 뒤~ 수틀 크기에 맞춰 자른 펠트지를 붙여주면 마무리 됩니다. 자수 둿부분을 완전히 가...

^^ 추석연휴 첫날입니다. 저도 지금 열심히 전이며, 나물이며 준비중이예요^^;;; 잠시 쉬려고 커피한잔 챙겨 앉아봤어요~ 그나마 이번에는 작은집들 오시지 않아 양은 많이 줄었습니다^^ 어제까지 수 놓았던 사진들보다가 저 처럼 쉬실때 잠시라도 즐거우실까 해서 올려봅니다~♡ 이렇게 또 3종세트?를 완성해 봤어요~ 먼저 제가 사랑하는 수틀♡ 꽃도 같이 수 놓아주고요~^^ 바늘을 어찌 표현하나 고심하다 이렇게 표현해 봤어요~^^ 두번째는 털모자 입니다~ 장갑을 할까 하다가 복슬복슬 저 술장식을 달아보고 싶어 털모자로 수 놓았어요^^ 왠지 겨울에 꼬맹이 친구들이 쓰고 다닐껄 상상하면 미소가 그냥 나와요~^-^♡ 마지막으로 우븐피콧 스티치로 수 놓아본 옥수수입니다. 딸아이가 자색옥수수를 먹는 모습을 보고 수 놓아봐야지 했었는데, 자수로는 보라색으로 표현할 자신이 없어서 노랑 옥수수로 마무리 해봤습니다~ ^^ 이것 말고 티코스트터라고 하나 더 수 놓은게 있는데^^; 보는 사람마다 방석이다~ 티매트다~ 액자다~ 창문?이다...등등 의견이 분분해서^^;;;; 시리즈에 넣지 못한 아이입니다^^ 주변 사람과 소통?하는 소소한 재미도 있습니다. ^^;;; 이제 그만 탕국을 만들어야해서 이만~!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Copyrights 2020. 행복자수 all rights reserved 저작권 보호를 받고 있는 행복자수의 창작도안입니다.

오늘은 정말 프랑스자수 할 때 기초 중에 기초^^ 맨 처음 알고 시작하면 너무 좋은 "프랑스자수 재료 사용법"에 대해 소개드릴려고 합니다. 전에도 재료글 조금씩 포스팅 했었는데, 이번에는 동영상 위주로 글 올려봅니다~^^ 자수 시작하시는 초보분들 보시면 더 좋을꺼 같아요~♡ 참고로 "제 동영상에는 목소리가 없습니다^^;" 먼저 1.자수실(25번사=십자수실=dmc 실^^) 사용법 입니다. 자수실 중 dmc사의 25번사는 1줄이 6가닥으로 꼬여있어서, 갈라서 쓰기도 하고 통채로 쓰기도 합니다. 2. 자수바늘에 실꿰는 방법과 매듭짓는 방법입니다. 한번 배워두면 아주 요긴한 방법이예요~^^ 전에도 영상 올린적 있는데, 잘 보이시라고 굵은 실로 다시 찍어봤어요~ ^-^ 3. 수틀 사용법 입니다~^^ 쉬워요~! 분리해서 끼우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설명이랄게 없네요^^;; 4. 자수실 실번호 표시법과 감는법 입니다~ 보빈에 감아서 보관하면 쓰기 편해요~♡ 자수실 번호 표시 방법 3가지 중 편하신 방법 이용하시면 될꺼 같아요. 저는 장기적으로 봤을때, 스티커 붙이는 방법 추천드려요. 직접 쓰는건 가끔 번호를 틀리게 쓰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부족한 영상들이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같이 보면 재밌는 글입니다~^^ (프랑스자수 기초) 천에 도안(그림) 옮기는 방법 - 트레이싱지,수용성자수심지 (자수재료) 오늘은프랑...

오랜만에 꽃자수 리스로 수를 놓아 봤어요. 원래는 흰색꽃의 화관을 생각하고 수 놓았는데, 너무 밋밋해져서 중간에 수정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색들로 완성해 봤습니다~^^♡ 연핑크 꽃은 링 스티치를 사용했구요, 보라색 꽃과 핑크 꽃은 램블러 로즈 스티치 사용했어요. 사이즈는 10센티 수틀 딱 이만합니다~^^ 세워두거나 걸어둬도 예쁠꺼 같아요~♡ 오늘도 꽃처럼 화사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Copyrights 2020. 행복자수 all rights reserved 저작권 보호를 받고 있는 행복자수의 창작도안입니다.

*직접 구입한 제품입니다. 이번에 터키 너즈 사각수틀(플라스틱)을 구입했어요^^ 처음 유튜브에서 보고 써보고 싶었거든요. 특히 큰 사이즈^^ 직접 보고 사는게 아닌데다, 리뷰도 거의 없어 고민을 많이 했지만 결국 모두 구입했어요^^v;;; 사이즈는 총 4가지이구요, 나사 부분이 이렇게 생겼어요. 조금 다르죠^^ 나사를 돌리면 옆으로 벌어지면서 이렇게 분리됩니다^^ 나사가 완전히 분리도 되구요~ 며칠 써본 결과 원형보다 천은 훨씬 잘 잡아주는거 같아요! 특히 20cm이상에서는 탁월한거 같아요! 지난번 봄꽃자수(22cm)때도 동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수 놓는 중에도 천빠짐이 없어 수 놓기 참 좋았거든요. (사이즈가 커서 들고 하느라 힘들었던^^;;) 그리고 큰사이즈 경우 원형은 두께가 두꺼워야 잘 잡아주는 반면, 이 수틀은 가로 28cm 크기에 폭 9mm의 두께인데도 세게 눌러도 천 빠짐이 상당히 덜 하더라구요~ (사각이라 그런거 같아요~) 굵은 실의 경우 좀 더 천을 통과하는 압력 차이는 있겠지만, 상당히 괜찮은거 같아요^^ 25cm사이즈 수틀로 봤을때 나무수틀은 보통 만원부터 몇만원까지인 반면 이 수틀은 8000원대에 구입가능하니 가성비가 좋아요. 이 정도면 성능도 저는 만족합니다. 큰 사이즈 수틀을 써보고 싶은데, 여러면에서 나무수틀이 부담스럽다면 강추해봅니다^^ 그리고 사용 tip! 나사를 돌리다 보면 무심히 빠져버릴때가 있어요~...

프랑스 자수에서 빠질수 없는 부재료 중 하나가 바로 "수틀" 입니다. 수틀 하나 손에 들고 집중해서 수를 두는 여인의 모습은 정말 아름답지요~^^ 오늘은 그 수틀 이야기를 해보려구요~ 주변에 수틀 때문에 자수를 시작했다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또 수틀이 불편해서 자수가 잘 안된다는 분도 계십니다. 수틀 꼭 써야 할까요?!^^ 꼭 써야 하는건 아닙니다. 썼을때 더 예쁘게 수 놓을 수 있는 스티치가 있지만, 그 역시 없이도 잘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필수는 아니라는 말이지요~ 자신의 편의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지 꼭 써야한다 강요할 부분은 아니예요. 그럼 나는 수틀을 써야겠어! 하신다면 ^^ 어떤걸 구입해야 할까요~ 수틀도 다른 재료들과 마찬가지로 종류도 브랜드도 다양해요. 원형과 타원형 스퀘어형도 있지만, 원형이 많으니 원형 위주로 살펴 볼께요^^ 먼저, 가장 저렴하게 쓸 수 있는 대나무 수틀입니다. 보통 1000원대에 구입할 수 있어, 한번 써볼까? 할때 구입하기 좋아요. 대나무로 만들어서 휘어 있다보니 겉과 속 수틀의 맞물림이 완벽하진 않아요. 아무래도 천을 잡아주는 힘도 좀.. 약해요. 주로 은색의 나사를 쓰는데, 나사도 좀 부실하긴 합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내가 수틀과 궁합이 있는지 살펴보기에는 더 없이 좋습니다. 한동안 다이소 자수할때 대부분 이걸로 수 놓았어요~^^ 지금은 액자용으로 잘 쓰고 있답니다~ 다음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