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근로기준법 연차 발생기준 연차수당 뜻 계산기 (1년 미만은?) 직장인의 행복도를 결정하는 요인 중에서 연차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연차를 잘 활용하면 평소 하지 못했던 일들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휴식을 통해 스트레스도 줄여주고 재충전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텐데요. 연차는 근로기준법상 보장되는 것으로 발생기준이 정해져있습니다. 또한 사정상 사정하지 못했을 경우 연차수당을 통해 보상을 받을 수도 있는데요. 오늘은 연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근로기준법 연차 발생기준 근로기준법상 연차를 반드시 줘야 되는 사업장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 일주일 근로시간이 15시간 이상 위 조건에 해당되지 않는다면 연차를 제공해야 할 의무는 없습니다.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지급 의무가 있을 텐데요. 그럼 연차 발생기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연차 발생기준의 근거는 근로기준법 제60조에 나와있습니다. ✅ 1년간 80퍼센트 이상 출근하면 기본으로 15일의 연차가 발생합니다. 근속연수에 따라 추가 연차가 발생되는데요. 이는 뒤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근로한 기간이 1년 미만인 근로자는 1개월 개근 시 1일의 연차가 발생합니다. 신입사원에 해당하는 경우죠. 1개월간 하루도 빠지지 않고 근무해야 1일의 연차가 발생하기 때문에 사실 많이 부족하다고 할 수 있을 텐데요. ...
8신입사원 시절 연차 개수가 부족해서 무급 휴가를 사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 선배들이 진짜 회사 생활은 1년 뒤부터라고 이야기를 해주었는데요. 지나고 보니 1년을 근무하면 상여금 뿐만 아니라 유급 휴가도 15일이 주어져서 회사 생활이 여유로워진다는 뜻이었죠. 이처럼 연차는 법에서 정한 발생 기준이 있고, 주어진 휴가는 1년 이내에 모두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사용을 못 했다면 연차수당이라는 게 있어 돈으로도 보상받을 수도 있습니다. 연차 발생 기준과 개수 근로기준법 제60조를 보면 발생 기준과 개수에 대한 내용이 나옵니다. ① 1년 이상 근무하고 80% 이상 출근을 했을 때 15일의 연차 개수가 발생합니다. 보통은 입사일 기준이 되죠. 2023년 1월 1일부터 근무했다면, 2024년 1월 1일부터 15일의 유급 휴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② 1년 미만 근무했거나, 또는 1년간 80% 미만으로 출근했을 경우에는 한 달 개근 근무를 할 때마다 하루씩 유급 휴가가 발생합니다. 신입사원이 휴가가 부족한 이유가 이 때문이죠. ③ 연차 발생 기준과 계산법 3년 이상 근무한 경우 최초 1년 이후부터 2년마다 1일의 연차가 발생합니다. (최대 25일 한도) 그렇다면 몇 년을 근무해야 최대한도인 25일이 발생할까요? 계산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근무 연수 발생 개수 1년 미만 1개월 개근마다 1일 1년 이상 15일 3년 이상 16일 5년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