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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염유아식 기록 >> 지난주부터 기록한 우리집 꼬맹이의 무염유아식, 자기주도유아식 기록 :) 겨우 두번째 기록인데 생각보다 사진이 없다는것에 놀랍다 ㅎ 아마 한달하고 ,, 그만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ㅎ 무튼간에 월요일은 냉장/냉동털이로 시작했다. 돌 아기 반찬 | 만 12개월아기 (13개월아기, 자기주도) 무염이유식 식단, 식판 일주일 기록 <<무염유아식>> 토핑이유식을 시작할때부터 정말 매순간 이유식기록을 해야겠다 다짐하고 사진... m.blog.naver.com 월요일 아침은 가볍게 오트밀로 시작하고 , 점심먹을건 이렇게 도시락싸서 할미집에 보냈다. 토핑이유식할때부터 출근하는 매일아침 아가가 먹을 아침점심을 차려놓고 나가는데 솔직히 진짜 피곤하고 ,,, 버거울때가 많다- 근데 우리집꼬맹이 너무나 잘 먹어줘서 여태까지 시판이용하지 않고 잘 버틴것 같다. 그리고 유아식을 시작하며 토핑이유식때보다 훨씬 더 잘먹는 ,, 신기한 꼬맹이 덕에 정말 매일같이 거의 반자동으로 아가의 먹거리를 만들고, 또 고민하고 있는걸 보면 진짜 내 모습이 신기하기만하다 ㅎㅎㅎㅎ 저녁은 이렇게 만들어두었던 라구소스에 느타리버섯 볶아 올려주었다 :) 진짜 요즘 소고기를 안먹어서 고민인데 그나마 만들어둔 라구소스에 든 소고기는 먹어줘서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모른다 ㅠㅠㅠㅠ 늘 밥을 다 먹으면 이렇게 만세를 하고요 ㅎ 고기를 잘 먹지 않지만 왜 때문에 살이찌...

<<무염유아식>> 토핑이유식을 시작할때부터 정말 매순간 이유식기록을 해야겠다 다짐하고 사진도 엄청 찍어놓는데 기록을 한다는건 생각보다 쉽지 않고요,,,, ㅎ 늦었다 싶을때가 빠른거일수도 있으니 유아식을 시작한 시점부터라도 기록해보는 라윤이의 일주일 식단기록➰ 워킹맘이러 아침은 매우 바뻐 아침식단은 사진을 잘 찍지도 못하고 도시락을 싸두면 시어머니께서 라윤이 한끼는 챙겨주셔서 사진속에는 빠진 식단도 많지만 있는 사진만으로 일주일 기록을 해본다 ⭐️ 우리집 아가는 딱 돌잔치를 기준으로 만12개월부터 유아식(자기주도)를 시작했다. 대신 세끼를 다 자기주도 하기에는 워킹맘인 내게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어 한끼는 죽 혹은 오트밀로 대체하고 이때는 내가 먹여준다. 근데 자기주도를 시작하고 나서는 확실히 죽을 싫어하고 먹여주는것을 싫어하는 딸램... 호불호가 확실한건 좋지만 그래도 가끔 마상...이고요😎 무튼 아침이나 저녁 , 일주일에 3회정도 하루 한끼는 오트밀이나 만들어놓은 떡, 스틱 등으로 간단하게 주는 편이고 이틀치 죽을 만들어 놓아 죽으로 해결하기도 한다. 보통 오트밀을 줄때엔 오트밀과 궁합이 좋은 제철과채를 선택하고, 라윤이의 최애 오트밀 조합은 시금치+감자 오트밀 / 사과+양배추+양파 오트밀이다. 두가지의 경우 라윤이의 밥태기 때부터 진짜진짜 라윤 최애오트밀식단이 되어준 친구들💓 가끔 요거트에 찹쌀떡이나 빵을 만들어주는데 떡이나 빵...

돌 아기 밥태기 극복 무염식 유아식반찬 라구소스 만들기 하또는 첫 생일을 기준으로 하루 한끼는 죽이유식이나 오트밀을 먹고 하루 두끼는 자기주도 이유식, 유아식반찬과 함께 정말 식사를 하기 시작했어요 :) 처음 유아식을 먹었던 생일날 본격적인 자기주도 이유식을 시행한건데 ! 그 전까지는 아무리 자기주도라 해도 간식정도? 먹는거로 연습하였고, 이제 진짜 시작하는거라 두려움도 있었지만 다행히 밥먹는 시간이 조금 오래걸릴뿐! 아이가 정말 좋아해주었답니다! 그치만 반찬의 감칠맛을 알았는지,, 밥은 잘 먹지 않고 정말 반찬위주로 식사를 하는 우리집 꼬맹이,, 특히 고기가 들어간건 고기만 빼고 다 먹고 닭고기는 너무 싫어하고 ㅠㅠ 고기의 식감때문인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비릿한 냄새때문인것 같기도 하고 ㅠㅠㅠ 정말정말 고민스럽고 이대로 반찬만 먹여서는 안될 것 같아 밥태기 극복에 도움을 준다는 라구소스를 만들어보았답니다! // 재료 // 방울토마토 500g 다짐육 200g 사과 반개 당근, 애호박 2/3 양파 반개 채수 50-100ml 아기치즈 2장 밥태기극복 라구소스 만드는법은 복잡해 보이지만 어렵진 않아요 - ! 먼저 방울토마토 500g (토마토 가능)의 잎을 떼어내고 칼집을 내주세요 ~ (칼집내는 이유는 토마토 껍질을 벗길때 잘 벗기기 위해 하는거랍니다) 끓는 물에 2-3분정도 삶아주세요. 그럼 이렇게 껍질이 알아서 동동 올라오기도 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