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BCG 예방접종(경피용 피내용 차이/ 피내용 접종병원 찾기) 출산 후 아기가 맞아야할 필수 예방접종이 참 많은데요. 출생 병원에서 출생하고나서 B형간염 1차를 보통 접종하게 되고, 생후 4주 이내에 BCG 예방접종을 하게 됩니다. 소아 기본 예방접종표입니다. 생후 1주 이내 : B형간염 1차 생후 1~4주 : BCG 생후 1개월 : B형간염 2차 생후 1개월, 즉 신생아때 맞게 되는 예방접종은 이렇게 3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엄마들에게 첫 번째로 선택의 고민을 안겨주는 것이 바로 BCG에요. BCG 예방접종이란? BCG는 쉽게 말해 결핵 예방을 위해 국가에서 권장하는 필수 예방접종이에요. 생후 4주 이내에 접종하구요. 흔히 알고있는 '불주사'가 바로 이 BCG에요. 결핵하면 경제 수준이나 의료수준이 낮은 나라에서 주로 발생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필수 예방접종인게 음?하실 수도 있는데요. 우리나라의 경우 보균자가 많은 편이라 발병율이 높다고 해요. BCG를 접종하면 결핵뇌막염과 파종결핵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특히 영유아에게 발병률이 높은 결핵뇌막염, 파종결핵에는 7~80%, 폐결핵에는 50% 정도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BCG 예방접종, 경피용 vs 피내용? 가장 큰 차이는 주사를 놓는 방법이 다르고요, 비용도 달라요. BCG는 일반주사기로 접종하는 피내용(무료)과 도장형 주사로 접종하는 경피용(...
생후 2개월 예방접종 및 주의사항(DTaP/ 폐구균/ 접종열) 생후 2개월에 들어서면서 예방접종도 본격 많아지는 느낌이 들어요. 1개월때까지는 간염과 BCG가 전부였다면 2개월차부터의 접종은 선택 접종도 추가되고, 기본접종도 종류가 늘어난답니다. 필수 기본접종(무료) 소아마비, 디프테리아, 백일해, 파상풍(DTP) 뇌수막염, 폐구균 선택접종(유료) 로타바이러스 장염백신 크게 이렇게 나눌 수 있는데요. 선택접종으로 수막구균도 있지만 제가 받은 삼성서울병원 아기수첩에서는 따로 표시가 안되어있기도 하고 많이들 이 시기엔 맞추지 않는듯해서 추후에 병원에서 권유할 때 접종하기로 했어요. 대체적으로 필수접종에 선택접종은 로타만 하구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필수 기본접종에 대해 알아볼까해요. 이 접종은 2/4/6개월, 2개월마다 병원을 방문해서 총 3번의 접종을 하게 됩니다. 가짓수가 많다보니 이거 다 주사맞는건가?싶겠지만 다행히 혼합백신이 있어서 주사는 2방을 맞아요. 만 2개월 접종은 선택의 로타바이러스까지 하게 되면 총 3가지를 하루에 하게 됩니다. 필수접종 DTaP, 어떤 질병을 예방할까요? 어떤 백신을 맞아야 할까요? 생후 2/4/6개월 필수 예방접종인 DTaP은 DPT(디프테리아, 백일해, 파상풍)과 폴리오(소아마비), Hib(뇌수막염), 이렇게 5가지의 백신을 혼합해서 하나로 맞게 됩니다. DPT(디프테리아, 백일해, 파상풍) 백일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