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2개월 예방접종 및 주의사항(DTaP/ 폐구균/ 접종열) 생후 2개월에 들어서면서 예방접종도 본격 많아지는 느낌이 들어요. 1개월때까지는 간염과 BCG가 전부였다면 2개월차부터의 접종은 선택 접종도 추가되고, 기본접종도 종류가 늘어난답니다. 필수 기본접종(무료) 소아마비, 디프테리아, 백일해, 파상풍(DTP) 뇌수막염, 폐구균 선택접종(유료) 로타바이러스 장염백신 크게 이렇게 나눌 수 있는데요. 선택접종으로 수막구균도 있지만 제가 받은 삼성서울병원 아기수첩에서는 따로 표시가 안되어있기도 하고 많이들 이 시기엔 맞추지 않는듯해서 추후에 병원에서 권유할 때 접종하기로 했어요. 대체적으로 필수접종에 선택접종은 로타만 하구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필수 기본접종에 대해 알아볼까해요. 이 접종은 2/4/6개월, 2개월마다 병원을 방문해서 총 3번의 접종을 하게 됩니다. 가짓수가 많다보니 이거 다 주사맞는건가?싶겠지만 다행히 혼합백신이 있어서 주사는 2방을 맞아요. 만 2개월 접종은 선택의 로타바이러스까지 하게 되면 총 3가지를 하루에 하게 됩니다. 필수접종 DTaP, 어떤 질병을 예방할까요? 어떤 백신을 맞아야 할까요? 생후 2/4/6개월 필수 예방접종인 DTaP은 DPT(디프테리아, 백일해, 파상풍)과 폴리오(소아마비), Hib(뇌수막염), 이렇게 5가지의 백신을 혼합해서 하나로 맞게 됩니다. DPT(디프테리아, 백일해, 파상풍) 백일해 ...
생후 2개월 선택 예방접종 로타바이러스 : 로타릭스 vs 로타텍 비교 생후 1년 동안 정말 평생맞을 예방접종이란 예방접종은 다 하는 기분이 들어요. 돌 전, 그 중에서도 6개월까지는 병원에 접종하러 꼬박꼬박 가야하는데요. 한 달~두 달에 한 번은 병원에 가게되죠. 예방접종은 국가에서 지정한 필수 예방접종과 엄마의 선택으로 맞힐지 말지를 결정하는 선택 예방접종이 있어요. 선택 예방접종은 필수가 아니기 때문에 유료 접종이에요. 생후 2개월 예방접종은 필수와 선택이 있는데요. 필수 접종은 4가지 입니다. 소아마비(폴리오) DTP(디프테리아, 백일해, 파상풍) 뇌수막염(Hib) 페구균 이 생후 2개월 접종을 같은 내용의 접종으로 2, 4, 6개월의 3번에 걸쳐 맞게 됩니다. https://blog.naver.com/haruna85/222231125710 생후 2개월 예방접종 및 주의사항(DTaP/ 페구균/ 접종열) 생후 2개월 예방접종 및 주의사항(DTaP/ 페구균/ 접종열)생후 2개월에 들어서면서 예방접종도 본격 많아... blog.naver.com 생후 2, 4, 6개월 접종하는 기본접종은 위의 링크에 정리해두었어요 :) 필수 접종이 4가지이니 주사를 4대나 맞는거야?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다행히 소아마비, DTP, 뇌수막염은 하나의 주사로 해결되구요(펜탁심), 페구균만 따로 맞게 됩니다. 그래서 주사는 총 2방을 양쪽 허벅지에 맞아요...
액상분유 비교 : 베비언스 수페리어 1단계 vs 후디스 트루맘 뉴클래스 1단계 완분아가인 설기, 그러나 브레짜를 쓰는지라 엄마는 손으로 분유를 타지 못합니다.... 그것도 있고요 ㅋㅋㅋㅋㅋㅋ외출할 때마다 보온병이랑 젖병이랑 다 챙겨갈 자신이 없는거에요. 그래서 액상분유 먹이기에 도전! ◆액상분유 구입하면서 따져본 것◆ 1. 구하기 쉬울 것(마트, 쿠팡 등) 2. 전용 니플 추가 구매가 쉬울 것 찾아보니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브랜드가 베비언스랑 후디스인 것 같아서 하나씩 주문을 했어요. 친정이나 시댁을 갈 때도 액상을 먹일 생각이라 구하기 쉬운 것이 첫번째 조건! 마트에서 살 수 있어야 해요ㅋㅋㅋ쿠팡도 와야하고요 넉넉히 챙겨가더라도 모자랄 수 있으니까요. 전용 니플도 추가 구매가 가능한 것도 선택의 조건 중 하나였답니다. 집에서 나가는 외출이야 돌아와서 니플 세척하고 소독해서 다시 쓰고, 하루에 1~2개로도 되지만 그 이상은 니플도 많이 필요할 테니까요. 세척/소독을 하더라도 텀은 돌아줘야하니 추가 구입도 고려했답니다. 액상분유는 외출하거나 여행 등 집이 아닌 곳에서 먹일 거라서 저는 최대한 변수없이 먹일 수 있는 제품인 것이 중요했어요. 신생아부터 6개월까지, 베비언스 수페리어 1단계 베비언스 수페리어 액상분유는 0~6개월의 1단계, 6~12개월의 2단계, 12~24개월의 3단계로 출시되고 있어요. 1단계는 180ml구요. 2,3단계...
엄마가 만족하는 육아 추천템 : 이케아 기저귀 교환대, 베이비 브레짜, 포프베베 아기비데, 스펙트라 젖병소독기, 수유 시트, 수유 의자 아기가 좋아하는, 만족하는 아이템은 국민ㅇㅇㅇ을 제외하면 몇 가지 안되는 것 같아요. 여기에도 애바애 법칙이 너무 강력하게 적용되는지라....물론 엄마가 만족하는 육아템도 사바사긴 하지만요ㅋㅋ 설기가 좋아하는지는 모르겠고...엄마인 제가 좋아하는, 만족하며 사용하는 아이템만 몇 가지 골라봤어요. 정확히는 엄마 몸을 좀 편하게 해주는 아이템이에요. 출산 후의 삭신이 쑤시는 몸을 조금이나마 도와주는 아이들이랄까요...ㅋㅋ 설기가 좀 더 크면 또 바뀔수도 있겠지만요ㅋㅋㅋㅋㅋㅋㅋ사실 육아는 정말 엄마 몸갈아서 하는 거라서 사용기한이 짧다고 해도 돈으로 어느 정도 편의성이 확보된다면 투자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장기전이니까..조금이라도 체력, 기력을 아껴준다면야! 그리고 어떤 아이템이건 간에 아이가 크는 이상 오래 쓰고, 계속 만족스러운 아이템이란 없는 것 같아요. 지금 몇 달, 몇주간만이라도 대만족하면 그것으로 충분한 것 아니겠어요-제 생각은 그래요ㅋㅋㅋㅋㅋㅋㅋ 육아 초반의 엄마의 멘붕을 줄여준 아이템을 우선 모아서 올려봅니다. 시간이 더 지나면 다른 아이템으로 바뀌겠지만요ㅋㅋㅋ 완분 수유를 위한 필수 아이템 : 베이비 브레짜, 스펙트라 젖병소독기 완분이라면 정말 추천하고 싶은 두 가지 아이템이 바로 젖병소독...
신생아 BCG 예방접종(경피용 피내용 차이/ 피내용 접종병원 찾기) 출산 후 아기가 맞아야할 필수 예방접종이 참 많은데요. 출생 병원에서 출생하고나서 B형간염 1차를 보통 접종하게 되고, 생후 4주 이내에 BCG 예방접종을 하게 됩니다. 소아 기본 예방접종표입니다. 생후 1주 이내 : B형간염 1차 생후 1~4주 : BCG 생후 1개월 : B형간염 2차 생후 1개월, 즉 신생아때 맞게 되는 예방접종은 이렇게 3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엄마들에게 첫 번째로 선택의 고민을 안겨주는 것이 바로 BCG에요. BCG 예방접종이란? BCG는 쉽게 말해 결핵 예방을 위해 국가에서 권장하는 필수 예방접종이에요. 생후 4주 이내에 접종하구요. 흔히 알고있는 '불주사'가 바로 이 BCG에요. 결핵하면 경제 수준이나 의료수준이 낮은 나라에서 주로 발생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필수 예방접종인게 음?하실 수도 있는데요. 우리나라의 경우 보균자가 많은 편이라 발병율이 높다고 해요. BCG를 접종하면 결핵뇌막염과 파종결핵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특히 영유아에게 발병률이 높은 결핵뇌막염, 파종결핵에는 7~80%, 폐결핵에는 50% 정도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BCG 예방접종, 경피용 vs 피내용? 가장 큰 차이는 주사를 놓는 방법이 다르고요, 비용도 달라요. BCG는 일반주사기로 접종하는 피내용(무료)과 도장형 주사로 접종하는 경피용(...
생후 2개월 예방접종 및 주의사항(DTaP/ 폐구균/ 접종열) 생후 2개월에 들어서면서 예방접종도 본격 많아지는 느낌이 들어요. 1개월때까지는 간염과 BCG가 전부였다면 2개월차부터의 접종은 선택 접종도 추가되고, 기본접종도 종류가 늘어난답니다. 필수 기본접종(무료) 소아마비, 디프테리아, 백일해, 파상풍(DTP) 뇌수막염, 폐구균 선택접종(유료) 로타바이러스 장염백신 크게 이렇게 나눌 수 있는데요. 선택접종으로 수막구균도 있지만 제가 받은 삼성서울병원 아기수첩에서는 따로 표시가 안되어있기도 하고 많이들 이 시기엔 맞추지 않는듯해서 추후에 병원에서 권유할 때 접종하기로 했어요. 대체적으로 필수접종에 선택접종은 로타만 하구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필수 기본접종에 대해 알아볼까해요. 이 접종은 2/4/6개월, 2개월마다 병원을 방문해서 총 3번의 접종을 하게 됩니다. 가짓수가 많다보니 이거 다 주사맞는건가?싶겠지만 다행히 혼합백신이 있어서 주사는 2방을 맞아요. 만 2개월 접종은 선택의 로타바이러스까지 하게 되면 총 3가지를 하루에 하게 됩니다. 필수접종 DTaP, 어떤 질병을 예방할까요? 어떤 백신을 맞아야 할까요? 생후 2/4/6개월 필수 예방접종인 DTaP은 DPT(디프테리아, 백일해, 파상풍)과 폴리오(소아마비), Hib(뇌수막염), 이렇게 5가지의 백신을 혼합해서 하나로 맞게 됩니다. DPT(디프테리아, 백일해, 파상풍) 백일해 ...
10개월 아기 간식, 엄마가 만드는 간식 이유식을 먹기 시작하면서 준 간식은 퓨레, 떡뻥, 아기요거트..그리고 10개월에 들어서 아기치즈까지였어요. 외출할 때는 요새 티딩러스크도 하나씩 줘요. 주로 외출해서 엄마아빠가 밥먹어야 할 때라거나...엄마랑 단둘이 외출했을 때나 생과일을 아직 한 번도 주지 않았다는...과일 맛있고 좋긴 한데 요새 나오는 과일은 당도가 높아서 먹고 밥안먹을까봐... 제가 아기때 밥 안먹고 간식만 찾던 아이였던지라...설기도 간식은 무조건 분유 잘 먹은 날만 줘요..ㅋㅋ이유식은 계속 잘먹어서 괜찮고. 후기 이유식까지는 무난하게 잘 먹는거 같아요. 풀무원이 잘맞나- :) 완료기까지 잘 먹고 유아식으로 넘어가야 할텐데 좀 걱정도 되고-원물스틱이나 스틱같은걸 슬슬 먹는 연습을 해봐야하나 싶어서 9개월말부터 시간날 때 하나씩 만들어주고 있어요...만들어주고 있는데...반응이 너무 안좋은 것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유식 시판하길 정말 잘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레시피는 이 책 참고해서 하고 있어요. 자기주도 이유식, 자기주도 유아식 할 생각은 1도 없지만... 스틱이라던가 아기가 잡고 먹을만한 메뉴들 레시피가 꽤 많더라구요. 제가 떠먹여줘도 어쨌든 반찬은 해줘야하니 참고할 겸 사봤어요. 스프링제본이라 넘기기 쉬운건 좋은데 너무 종이가 얇아서 불편해요. 바나나 스틱, 바나나는 이유식...
아기와 외출하기 : 앤드제이 기저귀 가방, 기저귀 가방 속 외출아이템 육아동지 밍키님이랑 세트로 샀던 앤드제이 기저귀 가방 조리원있을때 샀던가...조리원 나오자마자 샀던가...아마 그랬던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밍키님이랑 세트로 뭐 많이 삼ㅋㅋ 근처 살았으면 진짜 파이팅넘치는 육아동지가 되었을텐데....멀리 살아 너무 슬퍼요....내친구들 왜 다 멀리 살아...ㅠㅠㅠㅠㅠㅠ 비슷한 시기에 아가를 낳은 친구들이 있는데도 육아동지 못해요....조동도 없어...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픈 이야기는 그만하기로 하고- 컬러는 이렇게 8가지에요. 블랙이냐 네이비냐 딥그린이냐 고민하다가 딥그린을 골랐어요. 워낙 초록계열 좋아하기도 하고 :) 가방 사이즈는 36x28.5x16.5 구요. 무게는 382g이라 가벼워요! 지퍼가 있는건 아니지만 벌어지지 않도록 어깨끈 부분에도 잡아주는게 있고, 가방에도 고리가 있어요. 꺼낼때 귀찮아서 그냥 열어놓지만; 이너백이 같이 포함되어 있어서 외출할 때 짐챙기기 편해요. 보냉백도 세트로 샀는데 아직 이유식할 시기가 아니라 나중에 나중에! 그런데 보냉백은 세트로 되어있어서 얼떨결에 같이 샀는데 가방에 비해 디자인 만족도가 좀 떨어져요ㅋㅋㅋㅋㅋ그래서 사진도 없음ㅋㅋ 이너백은 양쪽 사이드 포켓 2개, 이너 칸막이를 포함해서 총 14개의 수납공간이 나와요. 그래서 요리조리 챙겨넣기 좋답니다. 당연히 생활방수, 발수 기능있는...
신생아 BCG 예방접종(경피용 피내용 차이/ 피내용 접종병원 찾기) 출산 후 아기가 맞아야할 필수 예방접종이 참 많은데요. 출생 병원에서 출생하고나서 B형간염 1차를 보통 접종하게 되고, 생후 4주 이내에 BCG 예방접종을 하게 됩니다. 소아 기본 예방접종표입니다. 생후 1주 이내 : B형간염 1차 생후 1~4주 : BCG 생후 1개월 : B형간염 2차 생후 1개월, 즉 신생아때 맞게 되는 예방접종은 이렇게 3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엄마들에게 첫 번째로 선택의 고민을 안겨주는 것이 바로 BCG에요. BCG 예방접종이란? BCG는 쉽게 말해 결핵 예방을 위해 국가에서 권장하는 필수 예방접종이에요. 생후 4주 이내에 접종하구요. 흔히 알고있는 '불주사'가 바로 이 BCG에요. 결핵하면 경제 수준이나 의료수준이 낮은 나라에서 주로 발생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필수 예방접종인게 음?하실 수도 있는데요. 우리나라의 경우 보균자가 많은 편이라 발병율이 높다고 해요. BCG를 접종하면 결핵뇌막염과 파종결핵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특히 영유아에게 발병률이 높은 결핵뇌막염, 파종결핵에는 7~80%, 폐결핵에는 50% 정도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BCG 예방접종, 경피용 vs 피내용? 가장 큰 차이는 주사를 놓는 방법이 다르고요, 비용도 달라요. BCG는 일반주사기로 접종하는 피내용(무료)과 도장형 주사로 접종하는 경피용(...
맘노코 유모차 방풍커버(+ 모기장커버) 처음 싸이벡스 미오스를 사면서 싸이벡스 공홈에서 판매하는 유모차 방풍커버를 같이 구입했었는데요. 미오스 전용으로 나왔음에도 뭔가 딱맞지 않는 사이즈와 햇빛 가림막이 고정이 안되서 나풀거리는게 계속 거슬렸어요. 사진 왼쪽처럼 햇빛가리개를 다 내려도 충분히 깊게 내려오지 않아 햇빛 차단이 잘 안되고, 고정이 안되고 나풀거려서 바람불면 옆이 들뜨는거랑 오른쪽처럼 뭔가 딱 맞지 않는 듯한 느낌이 계속 마음에 안들어서 고민하다가 방풍커버를 새로 샀어요. 이 와중에 자수가 들어간걸 사겠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취향이니 넘어가주시어요ㅋㅋㅋ 유모차 커버를 전문으로 하는 맘노코 유모차가 블랙이라 커버도 블랙으로 구입했어요. 원래 자수는 아이보리와 베이지 컬러만 나왔는데 마침 제가 살 무렵에 신상으로 블랙 민들레자수가 새로 나와서 고민없이 블랙으로 선택! 디자인도 예쁘고 창이 저렇게 곡선으로 크게 나있어서 시원시원해서 좋아요. 자수 들어간 것도 물론 예쁘구요- 맘노코 프리미엄 유모차 자수 사계절 방풍커버 스페셜에디션 : Momnoko [Momnoko]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맘노코'에서 상담이 가능합니다 ♡ smartstore.naver.com 단점이라면 디럭스/절충형 둘 다 사용가능한 커버다보니 절출형인 싸이벡스 미오스에는 옆에랑 아래가 조금 남아요. 이건 꼭 맘노코 제품뿐 아니라 다른 곳 방풍커버도 마찬가지더...
엄마가 만족하는 육아 추천템 : 이케아 기저귀 교환대, 베이비 브레짜, 포프베베 아기비데, 스펙트라 젖병소독기, 수유 시트, 수유 의자 아기가 좋아하는, 만족하는 아이템은 국민ㅇㅇㅇ을 제외하면 몇 가지 안되는 것 같아요. 여기에도 애바애 법칙이 너무 강력하게 적용되는지라....물론 엄마가 만족하는 육아템도 사바사긴 하지만요ㅋㅋ 설기가 좋아하는지는 모르겠고...엄마인 제가 좋아하는, 만족하며 사용하는 아이템만 몇 가지 골라봤어요. 정확히는 엄마 몸을 좀 편하게 해주는 아이템이에요. 출산 후의 삭신이 쑤시는 몸을 조금이나마 도와주는 아이들이랄까요...ㅋㅋ 설기가 좀 더 크면 또 바뀔수도 있겠지만요ㅋㅋㅋㅋㅋㅋㅋ사실 육아는 정말 엄마 몸갈아서 하는 거라서 사용기한이 짧다고 해도 돈으로 어느 정도 편의성이 확보된다면 투자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장기전이니까..조금이라도 체력, 기력을 아껴준다면야! 그리고 어떤 아이템이건 간에 아이가 크는 이상 오래 쓰고, 계속 만족스러운 아이템이란 없는 것 같아요. 지금 몇 달, 몇주간만이라도 대만족하면 그것으로 충분한 것 아니겠어요-제 생각은 그래요ㅋㅋㅋㅋㅋㅋㅋ 육아 초반의 엄마의 멘붕을 줄여준 아이템을 우선 모아서 올려봅니다. 시간이 더 지나면 다른 아이템으로 바뀌겠지만요ㅋㅋㅋ 완분 수유를 위한 필수 아이템 : 베이비 브레짜, 스펙트라 젖병소독기 완분이라면 정말 추천하고 싶은 두 가지 아이템이 바로 젖병소독...
아이돌봄서비스, 아누리 놀이돌봄 플레이박스 (+ 부키부키 스토리박스 정기구독) 육아는 장기전이라는 말을 실감하는 요즘....신생아는 신생아대로, 100일은 백일대로, 그냥 그맘때 힘듦이 있는거 같아요. 중간중간 혼자 쉬러 다녀오기도 하고, 어쨌든 육아는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수같아요. 엄마 혼자 하기엔 너무나 힘든 것...ㅠㅠ 물론 혼자서도 척척 잘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저는 그런 그릇이 못된다는 걸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8개월부터 주2회 4시간씩 놀이돌봄 선생님이 와주고 계세요. 그 시간에 저는 쉬기도 하고, 일도 하고, 운동도 하고 어린이집에 다니기 전에는 내 시간을 만들기 쉽지 않은데 아누리 놀이돌봄 덕분에 그래도 일주일에 2번은 쉬는 시간이 생겼어요. 7개월부터 신청이 가능하다고는 하는데, 돌봄 선생님 말로는 보통은 3살 정도부터 많이 서비스를 이용한다고 해요. 저는 회사에서 지원이 나와서 개월 차자마자 바로 신청했어요. 아누리 놀이돌봄은 그림책이랑 장난감을 가지고 선생님이 놀아주시고, 그 사이에 식사, 낮잠, 산책, 어린이집 등하원 등을 해주세요. 저는 아직 아기가 어린 편이라 주로 집에서 그림책 읽어주시고, 장난감 가지고 놀아주시는게 주에요. 4시간이라 식사 2번 먹여주시구요. 당연히 기저귀 가는 거랑 낮잠도 선생님이 알아서 재워주세요. 처음에 신청을 하면 제가 신청한 일정에 시간이 되는 선생님의 이력서를 보...
외출 육아필수품 휴대용아기침대 썬데이허그 추천해요 :) 친정이나 시댁에 갈 때 걱정 중 하나가 아기를 어디서 재우나 일거에요. 집에서는 아기침대가 있지만요- 잠자리가 바뀌면 낯설어서 잠투정이 늘거나 수면 패턴이 엉망이 되는 경우가 많잖아요. 애써 집에서 한 수면교육이 엉망이 될 수도 있구요. 저는 아기침대가 메인이고 외출에만 썬데이허그 아기침대를 주로 사용하지만 출산 후 친정에서 몇주간 몸조리를 한 후 집으로 오는 분들은 요 썬데이허그 아기침대 이용해서 늘 같은 잠자리로 수면교육 일찍부터 차근히 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수면교육의 시작은 낮밤 구분과 동일한 잠자리! 저는 아기랑 같은 침대나 이불에서는 무서워서 못자겠어서 꼭꼭 낮잠이나 짧은 잠이라도 아기침대에서 재우거든요. 옆에서 재우면서도 안심할 수 있는, 명절이나 시댁/친정 방문시, 호캉스에 꼭 필요한 휴대용 아기침대를 사용해보았어요 :) 역시 육아는 육아용품 템빨 승부 아니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조 휴대용 아기침대 썬데이허그 썬데이허그 휴대용 아기침대는 일체형 휴대용 침대에요. 컬러는 핑크, 베이지, 라이트그레이의 3가지랍니다. 전용 캐리백이 있어 여행, 호캉스, 시댁/친정, 외출 어디에나 가지고 다니기 좋아요. 물론 선물용으로도요 :) 야외에서 사용하신다면 이렇게 전용 캐리백에 넣어 유모차에 걸고 나가도 좋답니다. 무겁지 않고 가벼워서 편리해요. 위쪽과 옆에 각각 버...
아기 200일촬영, 르아인스튜디오 한 컷 촬영 따로 성장앨범을 계약하지 않은 저는 그때그때 마음에 드는 곳으로 사진을 찍으러 다닙니다. 보통 백일, 돌이 메인이고 200일은 하면 좋고..아니면 이 정도의 느낌인거 같아요. 하지만 안찍어주자니 너무 아쉬워서요ㅋㅋ 마침 양재동사진관이라는 곳이 한 컷만 컨셉촬영이 가능하다고 해서 찾아보니, 가까운 위례에 2호점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위례에 있는 르아인스튜디오로 200일 사진을 찍으러 다녀왔어요. 여러컷 찍어주는건 돌 촬영이 이미 예약되어 있으니 200일은 심플하게 가봅니다. 이맘때가 낯가림 시즌이기도 해서 너무 긴 촬영보다는 짧은게 아이 컨디션에 좋을 것 같기도 하고 그래요. http://www.leahin.co.kr/ 르아인스튜디오 1 2 3 4 5 www.leahin.co.kr 가격표 참고하세요. 가격 괜찮죠? 아기사진뿐 아니라 가족사진 남기기에도 괜찮은 것 같아요. 나중에 우리도 가족사진이나 설기 단독사진찍으러 또 방문해볼까 생각 중이에요. 400일쯤?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일이나 200일은 보통 한달 정도 뒤에 찍는거 같아요. 이유라면..백일 딱 맞춰서는 목을 못가누는 경우가 많고 200일 딱 맞춰서 잘 못앉고 고꾸라지는 아가들이 많아서같아요. 130일쯤 되면 목은 제법 가누고 범보의자에도 꽤 앉더라구요. 230일쯤 되면 빠른 애들은 잡고 서기도 하고...ㅋㅋㅋ일단 어느정도는 허리힘...
절충형 유모차 : 싸이벡스(Cybex) 미오스 크롬 블랙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끝에 구입한 유모차 11월 출생이지만 겨울이라 100일이 다되도록 병원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외출할 일이 거의 없고- 백일 지난 후에 외출한다고 해도 거의 백화점이나 몰 정도일 것 같아서 디럭스냐 절충형이냐 사이에서 진짜 머리빠지게 고민하다 절충형을 샀어요. 사실상 유모차를 타고 야외를 나가는건 4월이나 되서일테니 그때쯤엔 200일 다되가는 날짜라서 절충형도 괜찮겠지 싶어서요. 안정성은 확실히 디럭스인데 무겁기도 하고, 디럭스는 자리차지를 많이 하기도 해서 결론은 절충형으로- 그리고 절충형 유모차...그렇죠. 종류가 더럽게 많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민하다가 디자인에 반해서 주문한 싸이벡스 미오스 카시트로 유명한 싸이벡스에서 나오는 유모차인데요. 디럭스가 프리암, 절충형이 미오스에요. 이번에 신상이 새로 나온 듯 한데...내가 사고나서...ㅋㅋㅋㅋㅋㅋㅋㅋ여튼 핫딜까진 아니어도 나름 중딜 이상으로 구입해서 만족 로즈골드가 사고 싶었지만...구입당시엔 없기도 했고...크롬도 시크하니 괜찮다고 셀프 위로 중이어요ㅋㅋㅋㅋㅋ 배송은 엄청 빨랐어요. 박스가 생각보다 무거워서...절충형도 이정도인데 그럼 디럭스는..?하고 동공지진 생각해보니 애를 태우고 다니는거니 너무 가벼울리가 없는데 말이죠ㅋㅋㅋㅋㅋ박스에 큼직하게 독일 강조ㅋㅋㅋ 절충형 유모차 싸이벡스 미오스는 무...
육아일기 : 50일 셀프촬영 + 크리스마스 셀프 촬영 어느새 태어난지 50일이 된 설기! 50일 촬영은 코로나도 심각하고 해서 취소하고 집에서 심플하게 찍어주었어요. 100일에 제대로 스튜디오에서 찍어주기로 하고-이미 스튜디오도 예약해놨어요! 떡이랑 토퍼도 이미 검색 완료ㅋㅋㅋ 아무튼 그래서 50일은 집에서 간단하게-바로 며칠 뒤가 크리스마스라 크리스마스 촬영까지 집에서 해줬답니다. 미리미리 좀 더 준비를 할걸 하는 아쉬움도 있는데...어차피 중요한 것은 설기니까..설기만 잘나오면 됐지뭐 이런 맘ㅋㅋㅋㅋㅋㅋ 동글동글 사랑스러운 옆 라인 :) 쪼꼬매서 사랑스러운 손과 발 신생아때 생각해보면 50일만에 정말 쑥 자랐다는 느낌! 특히 팔다리가 오동통하게 살이 올랐어요. 왠지 모르게 뿌듯한 마음...이래서 엄마들이 미쉐린을 만들고 싶어하는 걸까.....뒤집기하고 기어다니고하면 이렇게 통통하게 살이 오르지 않는다고 하니..100일까지 무럭무럭 찌워야ㅋㅋㅋㅋㅋㅋ애기들 발목없는거 진짜 심쿵포인트! 하나하나 다 사랑스러워요! 이렇게 팔불출이 되어버리다니..!! 이렇게 조그마한 모습도 금방 지나가버리겠죠?ㅠ 얼른 컸으면 좋겠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 그래요- 가끔 신생아때 사진 다시 쭉 보면 이렇게 통통하게 많이 크다니 신기하기도 하고-겨우 50일인데 완전 다른거있죠. 아무튼 집에서 아빠가 열심히 찍어준 50일 사진이에요-스튜디오만큼 빛이 좋지않아 아...
육아일기 : 100일 셀프촬영(+ 엄마표 셀프백일상) 얼마전에 설기가 100일이었어요!! 짝짝짝!!! 낳은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0일이라니 시간 빠르다 싶고 참 신기하기도 하고 그래요. 2.63kg으로 태어난 설기는 벌써 6kg가 넘었답니다! 6kg가 아주 큰건 아니지만 태어났을 때 몸무게 생각하면 넘 잘 키웠다 싶어서 엄마는 뿌듯! 100일 동안 배앓이도 없고, 영아산통이나 원더웍스도 심하지 않게 커줘서 너무 고마워요. 잠도 잘 자고- 엄마와는 달리 순딩이라서 매우 감사한 우리 아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후 4일째와 100일의 설기-토끼인형과의 차이가 보이시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형보다 조금 더 크던 시기도 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 이렇게보니 진짜 많이 컸네요ㅋㅋㅋ살도 통통하게 오르고ㅋㅋ 엄마아빠가 열심히 키운 보람이 느껴지는 비교 사진!!! 그러고보니 100일 전후로 키도 훌쩍 큰 느낌이에요. 깜짝 놀란다니까요- 100일 당일 아침에 옷갈아입히면서 얼른얼른 한 장씩 찍어줬어요- 100일 축하해! 우리 딸 ♥ 백일을 몇 번 챙기는 거야...싶지만 제가 생각해 봤는데요, 육아도 수시로 이렇게 셀프 이벤트(백일은...나름 빅 이벤트지만) 만들어서 사진도 찍어주고, 기념도 해주고 좀 와~해줘야 하는거 같아요. 이걸 핑계로 쇼핑도 좀 하고.... 남편이랑 이래저래 으쌰으쌰 사진도 찍어주고...이런게 육아하는 재미같아.....
육아추천템! 출산선물 추천, 신생아~100일 아기 장난감 : 타이니러브 모빌, 피셔프라이스 아기체육관, 라마즈 애벌레 셋 다 나름 국민ㅇㅇㅇ이 붙는 아기장난감들이죠-사서 써보니 왜 국민모빌이고...국민체육관인지 알 것 같은 기분 사실 제 취향에는 정말 아니거든요. 알록달록ㅋㅋㅋ그러나 아기들에게는 이런 알록달록한게 좋다고 해요. 실제로 아기들도 좋아하구요. 타이니러브모빌부터해서 신생아서부터 100일 넘는 지금까지 정말 효자템이에요. 이거 3개는 꼭 들이세요! 특히 타이니러브모빌....진짜 갓모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갓모빌입니다...신생아때부터 110일이 넘는 지금까지 진짜 맨날 봐요. 흑백부터 컬러까지, 신생아때부터의 필수템! 타이니러브모빌 주변 맘친구들이 타이니러브모빌은 입에 넣고 물고빨고하는 장난감이 아니니 당근에서 중고를 적극 추천해서 저도 당근에서 업어왔는데요. 진짜 100일까지 매우 알차게 쓴 아이템이라 당근에 상태좋은게 없다면 새거 샀어도 후회안했겠다 싶을 정도의 아이템이에요. 그만큼 진짜 매일매일, 시시때때로 매우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흑백만 보이던 때도 좋아하는데요, 확실히 컬러가 더 반응은 좋아요. 거치대까지 해서 부피가 꽤나 큰 편이구요. 저는 건전지타입이에요. 건전지타입도 있고, 충전기 타입도 있는데 생각보다 건전지가 슉슉 닳아없어진다는 점! 그래도 아기침대에도 설치하고 바닥에도 두고 쓰고 두루두루 유용하게 ...
곧 설기가 돌!!! 만으로 1년 생일이 다가오고 있어요. 요새 엄마껌딱지가 강화되어서 컴퓨터할 시간을 안주시는데다 저도 하루종일 놀아주다보니 피곤해서 육아일기 쓰는게 자꾸 미뤄지네요....그래도 좀 쌓아뒀다써야지하니 더 밀리는 기분...ㅋㅋㅋㅋ 적당히 사진쌓이면 올려야하는데 말이죠. 어쨌든 11개월 베이비가 되었습니다. 10~11개월이 되니 뭔가 키도 훌쩍 큰 느낌이에요. 이렇게 베이비에서 토들러가 되어가는 것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7일까지 ▲ 먹고 이유식의 단계를 올리는 것은 천천히 할 생각이에요. 유아식으로 빨리 넘어갈 필요도 없는거 같아요. 아이에 맞춰서-저는 10개월까지는 후기이유식으로 먹였어요. 11개월 중순부터 병행기를 거쳐서 12~3개월까지해서 완료기로 끝내려구요. 아직까지는 죽 단계도 잘 먹기는 하는데 밥으로 넘어가기 전에 안먹는 아이들도 많다고 해서 천천히 할려구요. 자기주도를 할 생각은 없지만 그래도 스스로 음식에 대한 도전 정신은 길러줘야 할 것 같아서 간식은 종종 만들어주고 있어요. 거의 실패하지만ㅋㅋ부드럽고 너무 거칠지 않은 식감을 선호하는거 같아요. 아마 이유식을 죽이유식을 해서가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11개월에 들어선 현재의 이유식, 수유 스케쥴이에요. 첫수 6시 30분(220~270ml) 이유식1 10시 160g 이유식2 1시 160g 이유식3 5시 160g 막수 8시 30분...
이제 8개월 20일에 접어든 설기 열흘만 있으면 9개월 아가가 되요. 와- 시간 빠르다 이제 잡고 서기, 손잡아주면 가끔 한두걸음 떼기도 해요. 이건 뭐 서두를건 없으니까요. 7개월 무렵에 하면 좋다고 하는데 좀 늦었지만 밀가루 알레르기 테스트도 해줬어요. 놀이매트를 사줬으니 촉감놀이도 좀 다양하게 해주고, 볼풀장도 한 번 해줘볼까 생각 중이에요. 그네도 사줄까 뭔가 사주고 싶은건 많아요. 노는 시간이 길어지니 뭔가 다양하게 놀아줘야 한다는 압박감도 있거든요ㅋㅋㅋㅋㅋ지루해하는거 같아서 사실 엄마가 밖에 못나가니 지겹단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밖에 나가면 참 좋은데 말이죠ㅠㅠ에효ㅠㅠ 이유식은 여전히 한 번에 130씩 잘 먹구요, 식후 퓨레도 50씩 완식 잘해요. 잠은 여전히 자다깨다를 반복. 맘카페 찾아보니 8~9개월 무렵에 자꾸 깨는 아이들이 많다고 해요. 클려고 그러나ㅠㅠ 아님 꿈을 꾸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막 울면서 깨기도 해서 걱정도 되고....요새 계속 새벽에 깨느라 엄마아빠 만성피로 상태에요ㅋㅋ 신생아때보다 더 힘든거 같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크느라 우리 딸도 고생하고 키우느라 엄마아빠도 고생하고ㅠㅠ 어라운드 위고 대여! 그런데 반응이....!!! 쏘서, 점퍼루에서 실패를 맛보고 이번에 거의 마지막 희망으로 어라운드 위고를 대여했어요. 당근해올까하다가 쏘서랑 점퍼루도 당근하고 파는 것도 일이었거든요....안좋아하...
8개월에 들어서면서부터 귀신같이 엄마 껌딱지가 시작되었어요. 8개월 직전의 수유텀이나 수면시간보니..꿈같던 한달 전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하하하 깨어있을 땐 한시도 엄마옆에서 안떨어져서 뭘 할수가 없는 요즘...완전 신생아때를 제외하고는 안아달라고도 잘 안했거든요? 그런데 요새는 시도때도 없이 안아달래요....왜 9kg가 다되는 이 시점에서 안아안아병이 시작된건지...?ㅠㅠㅠㅠㅠㅠㅠㅠ 아빠가 옆에 있는데도 무조건 엄마에게 매달려요....아빠랑 잘 놀았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밤에는 이앓이...아 정말 지독해요ㅠ도대체 언제 나오는걸까요....미친듯이 간지러운지 치발기를 질겅질겅 씹은지 한참인데 병원가도 좀 기다려보시라고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가 늦게나면 좋은거다 좋은거다하고 있는데 후...ㅋㅋㅋ 수면의 질이 엉망진창이에요. 자다가 막 흐느끼면서 깨고....ㅋㅋㅋ요 며칠 범퍼에서 남편이 쭈구려자고, 제가 쭈구려자고...ㅋㅋ 패밀리침대 사고싶다를 외치는 요즘인데요. 친구들이 이 시기만 버티면 된다고 힘내라고ㅠㅠ....힘내자...나야...ㅠㅠ +255일까지 ▶ 먹고 이유식을 한 번에 130씩 다 먹고, 퓨레 50까지 무난히 먹는 요즘 이거에 반비례해서 분유량이 또 형편없이 떨어졌어요...아니 대체 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개월 들어서면서 갑자기 또 한 번에 150~180내외..안먹을 때는 120도 먹어요. 너가 신생...
어제 밤에 자다가 갑자기 마구 울면서 깨고 달래지지도 않고 막 우는거에요. 열은 없는데 어디 아픈가...왜이러지 했는데 오늘 보니 윗니가 하나 뿅 올라왔어요ㅋㅋㅋㅋㅋㅋ뚫고 나올때가 제일 아프다는데 그래서였는지...근데 두 개씩 나는게 아닌가봐요? 아랫니는 두 개가 한 번에 뿅이었는데 윗니는 하나만 먼저 올라왔어요. 아무튼 왜그렇게 울었는지 알것 같고...그래서 주말에도 밥을 잘 안먹었나봐요.....올라오기 직전이라선지...아무튼 새벽 매운맛 오랫만ㅠ 8개월부터 시작된 엄마껌딱지......엄마 담당 일진이야 뭐야....맨날 지켜보고 있어요...부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랑 둘이 있으면 또 둘이 잘 노는데 엄마가 보이면 우선 엄마한테 돌진이라...ㅋㅋㅋㅋ엄마가 나가야할까?!!ㅋㅋㅋㅋ 징징징도 많이 느셨고요.....졸리고, 노는게 재미 없어지고, 배고프고, 기저귀가 불편하고...또 뭐있지..아무튼 찡찡- 그래도 귀여우니 봐준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귀여웠으면...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3일까지 ▶ 먹고 하루 세끼에 무난히 적응한 듯한 설기 6시쯤 첫수, 9시 이유식①, 12시 이유식②, 3시 수유 및 간식, 6시 이유식③, 8시 30분 막수의 스케쥴이에요. 대략적으로 이렇고 앞뒤로 30분 정도 왔다갔다해요. 일어나는 시간이 조금씩 다르니까 그거에 맞춰서 조금씩 당겨지기도 하고 밀리기도 하고 돌까지는 분유로 크는 거라고 해서...
9개월 하고도 9일이 된 설기. 9개월차가 되고나서 가장 큰 변화는 뭐일까요- 음, 아 이제 잡고 걷는다는거? 정확히는 쇼파잡고 게처럼 옆으로 걸어요. 앞으로는 아직 못걷고..앞으로는 겨드랑이 잡아주면 엄마한테 걸어오기는 해요ㅋㅋㅋ 딱 그정도지만-확실히 허리, 다리에 힘이 생겼구나 싶어요. 자세도 꼿꼿하게 잘 앉아있구요. 잡고 서는건 너무 잘하고, 네발기기도 이제 해요. 뒤집기-되집기-배밀이-앉기-네발기기-서기가 보통 순서라는데 이건 큰 의미없대요. 아이들마다 달라서 건너뛰기도 하고 순서도 바뀌고 설기도 뒤집기-되집기-배밀이-앉기-서기-네발기기 순이었어요. 서는게 네발기기 보다 먼저였거든요. 안정적으로 서고, 잡고 앉았다섰다가 가능해지고나서 네발기기를 하더라구요. 뭐가 됐든 돌지나면 다 비슷해지는듯해요ㅋㅋ 저는 돌 한참 지나고 걸었다는데 설기는 이대로면 돌 전에 걸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흠-아빠도 돌지나서랬는데 누구닮았지ㅋㅋㅋㅋ 호명반응에 반응잘하고, 아빠 어딨어-아빠?하면 아빠 쳐다보고....엄마 따라서 손흔들고 박수까지는 하는데 아직 개인기 뭐 안하나~하고 기대하기엔 좀 이르죠?ㅋㅋㅋㅋㅋㅋㅋ뭐 이정도 개월수에는 느리고 빠르고가 별 의미없으니ㅋㅋ 그냥 느긋하게 지금을 즐기면서 보내면 될 것 같아요. 100일 전부터 통잠을 자줘서 잠에 있어서는 효녀였는데 이앓이 시작하고 성장통이 같이 온 뒤로는 밤에 자주 깨요. 덕분에 엄마아빠 삶의...
백일사진 feat. 에그콜렉티브 스튜디오 언제 오나 기다리던 백일 사진 원본과 수정본을 받았어요!!! 그중 엄마 마음에 쏙 들었던 컷- 엄마 마음의 A컷은 이 사진!! 생기발랄하게 나와서 기분 좋아요. 한복 역시 노랑색으로 하길 잘했다는 생각과 함께 :) https://blog.naver.com/haruna85/222258282499 에그콜렉티브 백일촬영 스튜디오, 촬영 후기 에그콜렉티브 백일촬영 스튜디오, 촬영 후기 주중에 설기 백일촬영을 다녀왔어요. 생각보다 설기 컨디션... blog.naver.com 촬영 후기는 여기에- 촬영하고 일주일하고 조금 더 지나서 원본과 수정본을 받았어요. 액자는 액자컷 주문하면 일주일 정도 더 소요된다고 하는데, 액자는 친정과 시댁에 보내드릴 것까지 추가 제작할 생각이에요. 원본받고 설기 사진은 전부 마음에 드는데.....제 사진이....ㅋㅋㅋㅋㅋ역시 주인공이 아기라서 엄마아빠는ㅋㅋㅋㅋ 제가 주인공이던 사진은 만삭사진까지가 끝인가봐요ㅋㅋㅋㅋㅋㅋㅋ슬프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주인공인 설기 사진이 전부 잘나와서 마음에 드니 올려봅니다!!! 백일촬영으로 포스팅이 몇개야...라고 하실 수 있겠으나!!! 열심히 찍고 왔으니 자랑을 해야지요ㅋㅋㅋㅋㅋㅋ 다시 봐도 마음에 드는 백일 상차림. 생화도 과하지 않게 들어갔고, 컬러조합도 요청드린데로 잘 해주셨던 것 같아요. 옐로-코랄에 화이트와 그린 :) 톤이 넘 ...
에그콜렉티브 백일촬영 스튜디오, 촬영 후기 주중에 설기 백일촬영을 다녀왔어요. 생각보다 설기 컨디션이 좋아서 웃기도 잘 웃었고, 울지도 않았구요. 낯가림도 아직 안해서 촬영 잘하고 왔답니다! 문제는 이제 사진인데...여튼 촬영 자체는 재밌었고 설기가 그래도 잘 따라줘서 수월했어요. 아쉬운건 캐주얼의상 때 보넷이 조금 커서 자꾸 모양이 안잡혀서 그게 좀 아쉬웠던 것...사진이 어떻게 나올지가 걱정이구요ㅠ 그거랑 고개 안들고 손먹은 거랑...한참 손가락이 빨고싶은 시즌이라...ㅠㅠ;;ㅋㅋㅋ꼽자면 아쉬운 점이 여러가지지만 울지 않고 잘 따라와줬다는 점에서 만족스럽기도 해요. 낯가림 안하고, 안운게 어디냐 싶어요. 작가님이 잘 찍어주셨겠지...ㅋㅋㅋㅋㅋ 원본이랑 받을 때까지는 좀 걸릴 듯 해서 잊어버리기 전에 포스팅 :) 에그 콜렉티브 스튜디오 내부 분위기는 이런 느낌이에요. 크지 않고 아주 아담한 스튜디오에요. 채광이 잘되서 따뜻한 분위기도 좋고, 전체적으로 심플&따뜻한 느낌에 생화가 더해져서 싱그러운 느낌! 이날 다행스럽게도 햇빛도 너무 좋고, 날씨도 춥지 않아서 사진도 더 잘나온 것 같아요. 원래 촬영 순서는 아기 한복입은 상차림 독사진-한복 상차림 가족사진-전통 돌사진-캐주얼의상 독사진-캐주얼의상 가족사진인데요. 주문한 떡이 퀵이 밀려서 조금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순서를 바꿔서 캐주얼의상 독사진-캐주얼의상 가족사진을 먼저 찍었어요. ...
백일 스튜디오 촬영 준비 (스튜디오 예약/ 백일떡 주문/ 토퍼 주문/ 캐주얼의상 주문) 저는 성장앨범을 따로 계약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만삭사진도 마음에 드는 스튜디오를 골라 따로 촬영했구요. 50일은 집에서, 200일, 300일은 따로 렌탈스튜디오에서 엄마아빠가 가볍게 찍어주기로 하고 스튜디오 촬영은 백일이랑 돌만 하기로 결정했어요. 정확히는 우선은 백일만ㅋㅋㅋ돌은 그때가서 스냅만 하고 싶을수도 있으니까- :) 나름 이것저것 취향껏 찾아서 주문한거라 따로 포스팅을 해보았어요-! 촬영 후기는 나중에 촬영하고 와서 또 올려볼게요 ! 스튜디오 : 에그콜렉티브 백일 촬영에서 가장 중요한 거라면 역시 스튜디오 선택일텐데요. 참고로 여기는 설기가 태어나기도 전에 결정해놓은 곳이에요ㅋㅋ 인스타에서 뭐 좀 구경하다가 확 꽂힌 곳인데요. 렌탈스튜디오 겸 작가 촬영 가능한 곳이었는데 지금은 작가 촬영만 있는 듯? 제가 작년에 알아볼 때는 렌탈도 있었는데 지금은 홈피에서 보니 작가 촬영 패키지만 있네요. 저는 가족사진도 남길 생각이라 작가 패키지만 생각하고 있어서 크게 상관은 없지만요. 네이버 후기에는 스튜디오 렌탈하신 분도 나오거든요. 혹시 모르니 스튜디오 렌탈만 원하시는 분은 따로 문의해보시면 될 것 같아요. 여긴 상차림이 깔끔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생화 장식이 마음에 들었어요. 자연광의 부드러운 느낌도 좋았구요 :) 전체적으로 사진의 색감이 따뜻...
무스텔라 아기 클렌징워터, 아기 수분크림 클렌징워터, 선크림, 너리싱 스틱 등등 몇 가지 써보니 꽤 괜찮아서 잘쓰고 있는 아기 스킨케어브랜드 무스텔라 아기 샴푸가 유명한데 저는 클렌징워터를 가장 잘 쓰고 있어요. 선크림도 괜찮구요. 바이오더마와 무스텔라, 두 가지로 쓰고 있는데요. 바이오더마 : 샴푸, 클렌징, 베이비오일, 크림, 입주위 자극 완화크림(페리오랄) 무스텔라 : 클렌징워터, 선크림, 너리싱 스틱, 얼굴 전용 수분크림 이렇게 사용하고 있어요. 지루성 두피용 크림인 베이비스퀌은 두피 괜찮아진 후로는 거의 안쓰고 있고- 침 한창 흘리는 중이라 집에서는 페리오랄, 밖에 나가서는 무스텔라 너리싱 스틱 잘쓰고 있네요. 그래도 설기는 피부가 튼튼한 편인거 같아요. 태열도 금방 잡혔고- 침독도 초반에만 좀 그렇더니 이제는 예전처럼 막 열심히 챙겨바르지 않고 설렁설렁해도 멀쩡해요...ㅋㅋ엄마가 대충 한다는건 아니고 바이오더마나 무스텔라 둘 다 유명한 브랜드고 프랑스 제품인데요. 두 가지 공통된 특징 중 하나는 향이 좀 강하다는 거에요. 저는 브랜드 자체를 좀 신뢰하는(정확히는 호감인) 편이라 크게 신경안쓰고 잘 쓰고 있는데요. 태열키트로 유명한 쁘리마쥬도 향이 좀 있는 편이고, 조리원에서부터 쓰던 센티폴리아도 무향은 아니었거든요. 무향을 선호하는 분이라면 프랑스쪽 베이비케어는 별로 안맞으실거 같아요. 전반적으로 향이 좀 다 있는 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