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애프터 컬쳐' 대표인 김광혁님은 과거 디자인 회사를 운영하다가 욕심으로 약 4억 원의 빚을 지게 되었고 여기에 사기까지 당해 신용불량자가 되었으며 핸드폰 비용도 납부하지 못하는 처지에 빠졌습니다. 당연히 경제적으로 계속 어려움을 겪다 보니 눈을 뜨면 '지옥을 살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자살시도도 2회나 했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침에는 눈을 뜨기 힘든 상태까지 갔고, 병원에선 "당신 그러다 죽어"라는 말까지 들었습니다. 이 분은 현재 몸무게가 70kg 대인데 이 당시 50kg 대까지 나갔었다고 하니 엄청 힘든 시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GMdw8M2n_s&feature=youtu.be 이런 그가 삶을 다시 살아갈 수 있었던 이유는 디자인이 아닌, '덕질'과 '글쓰기'였습니다. 움직이기가 어려우니 누워서 할 수 있는 걸 하자는 생각으로 이전에 보고 싶었지만 미뤄뒀었던 '만화', '영화', '소설'을 많이 보게 됐고 그와 관련해 리뷰처럼 글을 SNS와 블로그에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온라인에 글을 쓰면서, 자신이 오프라인에선 망한 디자이너고 다시는 디자인 업계에 발붙이기 어렵다고 느꼈지만 온라인에선 멋있는 일을 할 수 있고 건강한 사람이 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그는 온라인에서 사람들이 읽기 쉽게, 재밌게 글을 썼고 다시 자신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왜냐하...
5최근 가장 핫한 책이라고 한다면 바로 '더 해빙'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어떤 특별한 내용이 있기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는지 궁금하여 저도 사보았습니다. 이 책은 자기계발서로서 한국에서 먼저 출간된 것이 아니라 미국에서 먼저 출간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책 앞부분에 전 세계의 독자들이 이 책을 읽고 나서 남긴 후기들이 담겨 있어 시작부터 기대감이 들게 했습니다. 분량은 340페이지 정도 되며 대화 형식을 띄고 있어 약간 소설을 읽는 것처럼 편안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다만, 자기계발서임에도 불구하고 '이서윤'이라는 분에게 홍주연님이 너무 큰 영향을 받았기 때문인지 묘사에 있어서 읽는 사람에 따라서 약간은 '오글'거릴 수도 있는 표현들이 있습니다.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6273522 더 해빙 마음가짐을 다듬으며 원하는 것을 얻는 놀라운 가르침!부와 행운을 만나는 출발점, 마법의 감정 HAVING! 국내 최초로 미국에서 선(先)출간되어 세계가 먼저 찾아 읽은 『더 해빙(THE HAVING)』. 세계적인 부자들이 성공 비결로 꼽았다는 ‘운’. 행운은 타고나는 것일까? 소수에게만 주어지는 것일까? 물려받은 재산도, 특출난 재능도 없는 사람도 부자가 될 수 있을까? 대기업 창업주와 주요 경영인, 대형 투자자가 절체절명의 순간 찾는 사람, 이서윤. 그들은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