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시물은 팸퍼스로부터 원고료 및 제품을 받았으나 내용은 저의 주관적인 의견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밤기저귀 추천 흡수력 좋은 팬티기저귀 팸퍼스 🩵 아기가 통잠을 자면 마냥 좋을 줄 알았는데, 중간에 기저귀를 한 번 갈아줘야 하나~ 고민이 추가되더라고요. 행복한 고민이겠지만요. 10시간 ~ 13시간 통잠 자는 저희 아기가 4개월부터 입어온 팸퍼스 밤기저귀 추천을 해보고자 합니다. ✔️ 샘 걱정 No! ✔️ 피부 자극 걱정 No! ✔️ 밤중에 갈아주지 않아도 Ok! 밤기저귀 필수? 사용 이유 팸퍼스 밤기저귀 추천 저희 아기는 97일부터 밤중 수유 없이 12시간 통잠을 자기 시작했어요. 10개월인 지금은 하루 평균 밤잠 10~13시간 정도 자고 있네요. 중간에 수유도 하지 않고, 아기가 혼자 자는 분리 수면으로 아침까지 쭉 자니 중간에 기저귀를 갈아주기가 애매하더라고요. 그래서 흡수 용량이 뛰어난 밤기저귀를 따로 사용하고 있어요. 글로벌 아기 기저귀 브랜드 팸퍼스 통잠팬티는 최대 5회 분량 소변을 흡수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팸퍼스 통잠팬티를 입히기 전에는 아침에 일어나 기저귀를 갈아줄 때 사타구니에 끈적함이 느껴져서 한 번 물로 씻겨주곤 했거든요~ 밤기저귀를 통잠팬티로 사용한 후로는 아침에도 아기 피부가 보송해서 씻겨줄 필요 없이 바로 교체해 줍니다. 저희 아기처럼 깨지 않고 통잠 자는 아기들에게는 무조건 밤기저귀 팸퍼스 통잠...
일을 쉬고 집에만 있으면서 핸드폰을 맨~날 끼고 살게 돼요. 핸드폰으로 뭐라도 생산성 있는 활동을 할 수 있는건 없을까 하여 시작하게 된 게 바로 앱테크! 앱테크 뜻 앱(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 재테크 앱을 이용해서 포인트, 돈을 버는 개념을 말하는 신조어입니다. 앱테크 생활을 꽤 오래 하다보니 앱테크 어플 고르는 눈이 좀 생겼어요. 포인트 지급이 너무 짜치는 거 광고보기, 미니 게임하기 등 너무 의미없는 거 말고, 건강도 지킬 수 있고, 타 앱테크 어플 대비 포인트를 빠르게 모을 수 있는 앱테크 어플 추천 해봅니다. (지난번에도 후기를 올렸는데, 최근에는 이벤트 당첨까지 돼서 기쁜 마음에 한 번 더 리뷰해요.) 앱테크 어플 추천 제가 하고 있는 앱테크는 대상 웰라이프에서 출시한 당프로에요. 당프로 앱에서 주로 포인트를 모을 수 있는 수단은 바로 '걷기' 에요. 하지만 다른 걸음수 앱테크 어플처럼 일일이 포인트를 터치해서 모을 필요가 없고, 식후 시간대(12~14시, 18~19시)에 1000보 이상 걸으면 150포인트(150원)를 한 번에 지급받는 게 차별점이에요. 이외에도 혈당 수치 입력(근사치도 가능), 식단관리 미션을 통해서 포인트를 모을 수 있어요. 지금까지 가장 많이 모았던 날은 가입한 첫 날이었는데요. 여러 가지 설문을 입력한 뒤 미션을 열심히 수행했더니 하루만에 2000원 넘게 모이더라고요. 제가 사용했던 앱테크 어플 ...
온가족 필수템 화장실 온풍기 🔥 에디르 저전력 욕실 히터 추운 날씨 속 건강 잘 챙기고 계시나요? 🥶 저는 요즘 갑자기 온 한파와 아기의 감기, 후두염 콜라보로 아이 목욕 시간을 가장 두려워하고 있어요. 분명 화장실에도 보일러가 들어온다고 했는데 왜 이렇게 화장실에 들어서면 시베리아에 온 듯 확 추운 공기가 느껴질까요? ;; 아기 목욕시간 화장실 공기를 훈훈하게 해주고 엄마, 아빠의 걱정도 덜어주는 저전력 화장실 온풍기 소개해 볼까 해요. 사용하던 가정용 히터가 있는데, 이건 히터와는 달리 따뜻한 바람이 직접적으로 나오더라고요. 아기 목욕시킬 때, 목욕 후 물기를 빠르게 말릴 때는 화장실 온풍기를 더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저희처럼 어린 아기 키우는 집이라면 하나 구비해 두면 화장실에 보일러 작동 유/무, 계절에 관계 없이 분명 요긴하게 쓰일 것 같아요. 캠핑이나 여행지에서 아이 씻길 때도 콘센트만 있다면 어디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거든요. 온풍기 전기세도 저렴한 편! 화장실 온풍기 에디르 온풍기 콤팩트한 사이즈, 2키로 남짓 가벼운 무게가 큰 장점으로 다가오는 제품이에요. 게다가 예뻐서 화장실 인테리어도 해치지 않아요. 리모컨도 있음! 전원을 켜고 + 터치 버튼을 누르면 작동이 시작되는데요. 0단계 (송풍) 1단계 2단계 3단계 총 4개 단계로 풍량을 조절할 수 있어요. 아기 씻기기 전 화장실을 미리 데울 땐 3단계, ...
아기 후두염 원인 및 초기 ~ 완치 증상 공유 급성후두염 (클룩) 대비한 것들 11/11(월)부터 콧물 주루룩 코감기, 후두염으로 약 열흘간 고생한 우리 아기. 다행히 급성 후두염, 폐렴까지 이어지지 않고, 지금은 증상이 거의 사라지고 경미한 감기 증상만 남아있어요. 왜 아기가 아프면 엄마가 고생이라는지 겪어보니 알겠더라고요. 아기도, 저도 정말 힘들었던 열흘간의 후두염 일기를 남겨봅니다. 아기 후두염 원인 숨을 쉬는 기도 중 가장 윗부분에 위치한 후두. 후두 주변에 염증이 생겨 목구멍이 붓는 증상이 바로 후두염인데요. 기도가 작고 좁은 아기들은 후두염에 더 취약합니다. 파라 인플루엔자, 아데노바이러스, RSV 바이러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등 바이러스가 원인이 되는데요. 파라 인플루엔자가 가장 많은 원인이 된다고 해요. 우리 아기는 후두염에 왜 걸렸을까? 사실 날이 마지막으로 따뜻했던 주말.. 11/9(토) 4~5시간 정도 밖에 있었거든요. 한낮에는 포근해서 저도 반팔로 다녔고, 아기도 니트 셋업만 입혔는데 찬 바람이 원인이 되었나 봅니다. 이날 이후로 컨디션이 급격하게 떨어지며, 이틀 뒤인 11/11(월) 아기 후두염 초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아기 후두염 초기 ~ 완치 증상 타임라인 11/9(토) 문제의 나들이 11/11(월) 흐르는 맑은 콧물 11/12(화) 콧물이 끈적해지기 시작 잘 때 더 막힘, 코 때문에 자...
포세린 식탁 세트 다양한 지아띠 기흥 리빙센터점 확실히 요즘 대세는 포세린 식탁 같아요. 관리도 쉽고, 심플하고 모던한 느낌을 주고, 어떤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려서 한 번 구매하면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큰 이유가 아닐까 싶어요. 포세린 식탁 세트가 다양하게 전시된 지아띠 기흥 리빙센터점에 다녀왔어요~ 지아띠는 포세린 식탁, 포세린 식탁 세트를 전문으로 하는 브랜드에요. 소파 등 많은 카테고리 가구를 다 취급하지만 지아띠는 다른 브랜드와는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주로 식탁을 취급하니 퀄리티도 좋고, 찾고 있던 포세린 식탁 세트가 정말 다양했어요~ 가구 브랜드 쇼룸 많이 다녀봤지만 지아띠가 특히 인상적이라서 추천 후기 남겨봅니다. 주문 제작(커스터마이징) 가능 지아띠는 자체공장을 두고 가공, 생산, 판매까지 외주를 주지 않고 대부분의 공정을 직접 처리한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디자인, 만듦새, 마감, 소재 등 모든 면에서 퀄리티가 높았어요. 가격은 또 합리적이고요~ 이렇게 식탁 세트 모든 공정을 자체적으로 생산, 가공하다 보니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옵션 폭이 굉장히 다양했어요. ✔️ 식탁 크기 ✔️ 프레임 수종(월넛, 오크, 메이플) ➡️ 원목 마감(오일 / 우레탄) ✔️ 포세린 상판 종류(7가지 중 택 1) ✔️ 코너 라운딩 깊이 ✔️ 의자 원목 종류, 의자 높이, 좌판/등받이 소재 의자까지 커스텀 할 수 있는 브랜드는 처음 봤...
흡착식판 흡착볼 전부 필수일까? 아기 이유식식판 추천 : 타이니트윙클 처음 이유식 시작할 때 갖춰야 할 게 너무 많죠~ 저희 아기는 10개월에 접어들어 후기 이유식을 진행하고 있어요. 처음 초기 이유식을 시작할 때 큐브틀, 조리도구, 흡착식판, 흡착볼, 이유식스푼, 이유식턱받이까지 새로 구비해야 할 이유식 준비물이 많아서 이 돈이면 시판하는 게 낫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그때 제가 품은 궁금증이 있었어요. 흡착 식판 흡착볼 전부 필수일까? 하나만 있으면 안 돼? 결론적으로 초기, 중기, 후기를 거치며 약 400여 끼의 이유식을 준비해 보니 흡착식판, 흡착볼 모두 필수로 준비해 두는 게 좋더라고요. 흡착식판, 흡착볼 어떤 상황 때문에 둘 다 필수인지 또, 제가 추천하는 아기 이유식식판 브랜드 타이니트윙클 소개해 보고자 해요. 흡착식판이 필요한 경우 저희 아기는 초기부터 토핑이유식을 진행했어요. 토핑이유식의 경우 베이스죽, (어른으로 치면 밥!인거죠) 토핑(반찬)을 따로 제공하는 이유식 스타일인데요. 이 토핑이유식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식판의 칸이 분리된 흡착식판이 필수! 요즘에는 아기가 이유식 거부를가 심하게 와서 자기주도이유식을 시작했어요~ 자기주도이유식도 하나의 메뉴가 아니라, 손으로 집어먹을 수 있는 핑거푸드 세 가지 정도를 준비해 주고 있어요. 토핑이유식, 자기주도이유식을 진행한다면 각 칸이 나누어진 흡착식판이 필요해요...
기부한 머리카락은 20세 미만 소아암 환자들의 가발 제작용으로 사용돼요. 어린 암환자의 정신적인 상처를 예방 및 치유하기 위해 기부받은 모발로 맞춤형 가발을 제공하고 있어요. 🔹길이 25cm 이상 🔹말린 상태로 묶어서 발송 🔹펌, 새치, 염색, 매직 모발 모두 가능! 🔹빠진 머리카락을 모아도 돼요. 🔻보내는 곳 (01914) 서울 노원구 화랑로45길 24, 3층 #머리카락기부 #모발기부 #어머나운동 #머리카락기부조건 m.blog.naver.com 얼마 전 머리카락 기부를 했어요. 허리까지 오던 긴머리를 시원하게 자르고 잘린 모발을 기부한 건데요. 모발 기부를 하게 된 이유와 기부한 머리카락은 어떻게 사용되는지 머리카락 기부 방법 및 조건까지 자세하게 남겨봅니다. 머리카락 기부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 머리카락 기부란? 머리카락 기부는 사회공헌재단 어머나 운동본부에서 시행해요. 기부된 머리카락은 주로 20세 미만 어린 암 환자들인 소아암 환자의 가발 제작에 사용돼요. 항암 치료 중 빠지는 머리카락 때문에 우울증을 앓거나, 자신감을 잃지 않도록 기부받은 모발로 제작된 가발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운동입니다. 🔸 어머나 운동 이름 뜻 어린 암환자들을 위한 머리카락 나눔! 내가 머리카락 기부를 한 이유 어머니께서 제가 중학교 시절 유방암 판정을 받으셨어요. 당시 어머니가 40대 초반이셨네요. 어머니도 항암치료를 받으시며 가발을 쓰고...
까꿍- 귀여운 아기 머리 숨구멍으로 시작하는 오늘의 포스팅! 신생아 시기부터 머리 앞부분이 팔딱~팔딱 뛰는 게 조금 무섭(?) 기도하고, 신기하기도 했는데요. 어느샌가 대천문이 닫힌 건지 머리 숨구멍이 팔딱거리는 현상을 목격할 수 없어졌어요.. 소천문은 도대체 어디 있는 거지.. 생각남 김에 신생아 소천문 대천문 닫히는 시기와 위치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정말 아기는 대천문으로 숨을 쉬는 게 맞는지! 팩트체크까지 해봤어요. 궁금하니까~ 신생아 대천문 크기 아기 대천문은 아기의 머리 앞쪽 (전두골과 두정골 사이) 위치해 있어요. 신생아 대천문 크기는 소천문에 비해 크고, 다이아몬드 모양입니다. 대천문은 아기가 출생할 때 엄마의 좁은 산도를 통과하며 두개골이 유연하게 변형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요. 뇌압을 확인하는 지표가 되기도 해요. (뇌압이 상승한 경우 대천문이 팽창되어 보이기도 하고요, 아기가 탈수를 겪으면 대천문이 움푹 패어 보이는 현상이 목격됩니다.) 신생아 소천문 위치 아기 소천문은 뒤통수 부위에 위치하고, 천문보다 작은 삼각형 모양이에요. 소천문도 대천문과 마찬가지로 출생 시 두개골을 유연하게 해서 안전하게 산도를 빠져나올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해요. 아기 대천문 소천문 닫히는 시기 6개월 아기 대천문 대천문 닫히는 시기 생후 14~18개월 무렵 소천문 닫히는 시기 생후 6~8주 대천문이 닫히기 전까지 아기...
본 포스팅은 페브리즈로부터 제품 및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이거 한 번 입었는데, 땀 안 흘렸는데 빨아 말아 ·· 코트를 몇 번을 드라이하는 거야 ·· 두꺼운 이불 잘 마르지도 않는데 ·· 고민이 시작되는 겨울철 이런 고민 싹- 사라지게 해주는 향기템 얼른 준비해 놨어요. 연말이면 늘 남편 코트에 깊게 깊게 베여있던 옷쉰냄새제거 올해는 간편하게 케어하려고요. Febreze X Downy 페브리즈 강력탈취 섬유탈취제 다우니 향 페브리즈의 강력 탈취력과 다우니의 뽀송한 향이 더해진 페브리즈 다우니향 출시 소식에 발 빠르게 사용해 봤어요. 칙칙 뿌리기만 해도 방금 빤 듯한 다우니 향이 가득한 옷으로 살아나더라고요. 지나가는 사람이 맡아도 억지로 냄새 없앴네~ 싶은 머리 아픈 인위적인 그런 향 말고요, 방금 세탁 한 듯한 보송보송하고 포근한 섬유 유연제 향이요. 자주 세탁하기 힘든 코트, 아끼는 옷, 두꺼운 이불, 러그, 커튼, 심지어 패브릭 소파까지 패브리즈 칙칙 몇 번이면 냄새 고민이 싹 사라져요. 게다가 베이킹소다, 식초 세탁으로도 포기했던 옷쉰냄새제거에는 이만한 특효약이 없더라고요. 남편과 저의 애정템이 되어버린 페브리즈 다우니향 3종 자세히 소개해 봅니다. 다우니 에이프릴향 미국 다우니향 그 자체. 다우니를 떠올리면 코끝을 스치는 딱 그 향이요! 저는 이 에이프릴향의 부드러운 꽃향기와 포근한 느낌이 좋아서 침구, ...
이달의 행복모먼트로 시작하는 발달 기록 🤍 9개월 아기 발달 기록 ◽️ 키 / 몸무게: 74cm / 10키로대 정체기 ◽️ 밤잠 / 낮잠: 밤잠 11~13시간 / 낮잠 1회 ◽️ 이유식 양: 토핑이유식 230g 3회 ◽️ 수유: 모유수유 2회 ◽️ 간식: 오후 간식 1회 ◽️ 발달 단계 옹알이 | 엄마, 맘마, 아빠(가끔) 잡고 서는 것 가능(혼자 일어나지 못함) 가구 끌고 걸어다님 숟가락 사용, 핑거푸드 혼자 먹기 가능 두 달 만에 돌아온 발달 기록! 8개월 발달 기록은 스킵 했어요. 왜냐고요? 9개월 정말 미쳤습니다. 저는 아기의 개월 수가 바뀌면 이전 개월 수 기록을 남기는데요. (8개월 기록은 9개월에 남기는 거죠.) 그런데.. 9개월 시작되자마자 아기가 정말 매운맛이 되었어요. 8개월 발달 기록을 쓸 겨를도, 지난 일을 떠올릴 여유도 없었네요. 이 글을 쓰는 10개월은 나아졌냐~ ㅎㅎㅎㅎㅎ...ㅜㅜㅜㅜㅜ 8개월까지가 육아의 황금기, 9개월은 얘 왜이래왜이래 미쳐버려~ 10개월인 지금은 이런 게 육아였구나. 받아들이고 이렇게 매운맛 육아에서 살아남기 위한 체력을 비축하고 있습니다. 무튼 아기가 돌변한 9개월 발달 기록 시작! 키 & 몸무게 키 74cm 몸무게 10.5kg 몸무게는 7개월부터 쭉 10키로대에서 정체되어 있네요. 이 글을 쓰는 시점인 10개월에 접어들어서 11키로 돌파했습니다! 이유식 - 이유식 하루 3번 - 수...
핑프라는 단어 좀 그렇죠. 이 단어를 제목에 쓰기 싫어서 검색을 해 봤는데 대체할 단어를 찾지 못했어요. 무튼 핑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경우에 따라 불편할 수 있으니 피로감이 드시는 분들은 뒤로가기. ♡ 블로그를 시작한 게 2020년, 리빙 인플루언서로 선정된 게 2022년 약 700여개의 게시글을 썼네요. # 제가 게시하는 정보는 무조건 경험/논문/기사 기반의 정확한 정보, 추가 궁금증을 원천봉쇄(?) 하는 꼼꼼한 포스팅을 목표로 게시글을 작성하곤 해요. 닉네임이 꼼댁이자나~ 사실 저는 정작 블로그를 이렇게 열심히 하면서도, 제품 리뷰 외의 정보를 찾을 땐 블로그는 잘 보지 않거든요. 궁금한 게 있으면 무조건 뉴스, (육아/건강 정보의 경우) 전문의 칼럼, 논문 등을 참고합니다. 이 이유는 아니신 분들도 많지만, 블로거들의 상위 노출만을 위한 글쓰기. 즉 부정확한 정보가 너무 많아서에요. 다른 얘기로 새버렸는데.. 그런 블로거를 많이 보다 보니 나는 꼭 근거 있는 정확한 정보만 올려야겠다 늘 다짐하고, 육아 정보, 이유식 레시피 하나를 올리더라도 책, 논문, 기사, 전문가 칼럼을 뒤져 정확한 근거를 바탕으로 작성합니다. # 여기까지는 제가 이렇게 포스팅에 진심이다~ 가능한 많은 정보를 꽉곽 담으려고 노력한다~ 하는 밑밥이었고요. 불편한 얘기는 지금부터입니다. # 본문에 다~ 적혀있는 내용을 댓글로 물어보시는 분들도 진짜 많아요. ...
추운 욕실 화장실 히터 🔥 라플란 컨벡션 전기히터 추천 ✔️ 벽걸이 · 스탠드(바퀴有) 모두 가능 ✔️ 공기가 건조해 지지 않음 ✔️ 저소음(체감상 무소음) ✔️ 이중 안전 장치 ✔️ 아기가 있는 집 OK 아기와 맞는 두 번째 겨울, 지난겨울에는 욕실이 추운 탓에 아기를 씻길 땐 거실로 욕조를 가져와 거실에서 씻기곤 했는데요. 이제 아기도 훌쩍 커버리고, 아직 보일러를 틀 시기는 아니라 올해부터는 날이 추워지기 시작할 즈음부터 전기히터를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저희 집은 아직 모든 방에 보일러를 가동하기 전이고, 아기 씻길 때 욕실에서 아기 옷 입힐 때 아기방에서 한밤중에 방이 추울 때 컨벡션 전기히터를 사용합니다. 약 3주간 화장실 히터를 사용하며 느낀 찐- 후기를 남겨봐요! 벽걸이 전기히터로도 OK 처음엔 화장실 히터로 사용할 목적이었는데요. 택배를 받고 보니 사이즈가 은근 크더라고요. 그래서 난방 효율도 정말 좋은데요. 아기방, 욕실 등 작은방은 8분 정도 히터를 가동하면 방 전체가 따뜻해져요. 화장실 히터로만 사용하기는 아깝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집은 벽걸이 브라켓 대신 스탠드 바퀴를 달아서 이방~ 저방~ 옮겨 다니며 사용하고 있어요. 화장실이나 베란다 등 벽에 고정해 두고 사용하실 분들은 벽걸이 브라켓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벽걸이 브라켓, 스탠드형 바퀴 모두 동봉되어 있습니다. 가볍고 슬림 해서 욕실 공간이 충분하지 않더라도...
제발 산부인과에서 국민행복카드 신청하시는 분들 없으시길...!🔥🚨 산부인과에서 임신사실을 확인하고, 임신확인서를 발급받으면 가장 먼저 할 일! 국민행복카드(아이행복카드) 신청이에요. 이 국민행복카드로 임신기에는 진료비 바우처 100만원(다태아 140만원) 출산 후에는 첫만남이용권 바우처(200만원) 를 사용할 수 있고요, 차후 아기를 키우며 아이돌봄서비스 비용까지 결제하게 되는 카드에요. 임산부라면, 아기 키우는 엄마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국민행복카드! 가끔 산부인과에서 신청하시거나, 카드사 앱에서 직접 하시는데요.. 절대 No! 국민행복카드 아이행복카드 사은품 어디에서 신청하냐, 어떤 카드사를 이용하냐에 따라 사은품과 페이백이 달라지거든요. 심지어 상품권 최대 11만원까지 받을 수 있어요! 산부인과에서, 카드사에서 직접 발급하고 사은품, 페이백 날리지 마세요ㅠ_ㅠ.. 제가 국민행복카드 발급 받을 때 쏠쏠하게 이용했던 곳 소개합니다. 베베폼 국민행복카드 제가 국민행복카드 신청할 때 이용했던 곳은 베베폼입니다. 삼성, 국민, 롯데, 신한 등 다양한 카드사 국민행복카드를 발급 신청할 수 있는데요. 베베폼 홈페이지에서 각 카드사마다 사은품, 페이백을 확인할 수 있어요. 카드사 마다 사은품이나 혜택이 다르니 꼭 확인하셔서 필요한 사은품 신청하세요! 국민행복카드 발급 사은품 베베폼 이용 시 그럼 베베폼에서 국민행복카드 발급을 받으면 어떤 ...
가정용 전기히터 라플란 컨벡터 욕실 히터 2주 사용 후기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진 요즘! 그렇다고 보일러를 틀긴 좀 이른 것 같죠? 전 같았으면 어른 둘이 꽁꽁 싸매고 버텼겠지만, 아기가 태어나니 그게 안 되더라고요. 밤이나, 아기 목욕시킬 때 욕실에서 사용할 가정용 전기히터 하나 들였어요! 기온이 뚝 떨어지기 시작했던 근 2주간 매일 사용하며 추천할 만한 제품인지, 불편한 점은 없는지, 전기는 많이 잡아먹는지 솔직한 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설치 과정 제가 사용하는 가정용 전기히터는 라플란 컨벡터 욕실 히터에요. 사실 욕실 히터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바퀴가 있어서 욕실뿐만 아니라 방, 거실, 주방, 베란다 등 어느 곳이든 전기만 꽂으면 사용 가능한 가정용 전기히터랍니다. 또, 벽걸이로 사용할 수 있는 브라켓도 있어서 화장실 벽에 고정해 두고 욕실 히터로만 사용할 수도 있어요! 설치 과정 정말 간단했어요. 벽걸이 브라켓을 달아서 벽걸이로 사용할지, 바퀴를 달아서 이동식 스탠드형으로 사용할지 결정하고 바퀴/브라켓을 연결해요. 저는 바퀴를 달 거라서 제품 하단에 스탠드만 연결해 줬어요. 1분 만에 완성! 가정용 전기히터 저는 아기 씻길 때, 아기방에서 사용할 예정이라 첫째, 둘째, 셋째로 안전이 가장 중요했고, (생활방수도 되어야 함), 냄새나 연기 등이 나지 않는 제품, 아기가 잘 때도 틀 수 있도록 소음이 적은 제품을 찾았어요. 라플란...
저희 아기는 6개월부터 빨대컵 연습을 시작해 10개월에 접어든 지금은 빨대컵 완벽적응을 마쳤어요! 6개월~7개월 처음엔 빨대로 물을 빨아올리지도 못하다가 8개월~9개월 이건 빠는 거야~ 다시 뱉는 거야~ 먹는 거야 마는 거야~ 싶다가 10개월 완벽하게 성공했어요! 수유, 이유식으로 섭취하는 수분 외 물, 보리차는 하루 평균 150ml 마시고 있어요. 완전모유수유(완모) 아기라서 흔한 빨대컵 연습 방법인 분유로 빨대컵 연습을 할 수는 없었어요. 물만으로 빨대컵 연습을 시도했고, 중간에 빨대컵을 여러 번 바꾸며 아기에게 잘맞는 빨대컵을 찾은 게 큰 도움이 되었네요. 완전모유수유 10개월 아기 빨대컵 성공 비법과 제일 잘 맞았던 빨대컵 추천도 해보고자 합니다. 모유수유 아기 빨대컵 연습 방법 ➊ 보리차 먹이기 저희 아기는 처음부터 맹물을 주니 빨대컵에 물이 빨아 올라가지도 않더라고요. 아마 물이 .. 맛이 없었겠죠..? 보리차를 끓여 마시니 빨대컵 연습에 속도가 붙기 시작했어요. ➋ 잘 맞는 빨대컵 유목생활하기 저희 아기를 거쳐간 컵만 5~6종류 되는 것 같아요. 아기가 젖병 거부도 심했는데, 빨대컵도 마찬가지더라고요. 입에 닿자마자 던져버리는 빨대컵도 있었어요. 연습이 되려면 일단 아기가 거부하지 않고 잘 무는 빨대컵을 찾는 게 우선이었어요. 제 생각에는 입에 닿는 부분이 너무 탄력적이거나 단단한 제품은 대부분 거부했던 것 같아요. 지금...
세라믹식탁 6인용 사이즈 팁 브랜드 추천 지아띠 도곡점 요즘 세라믹식탁 찾으시는 분들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주변에도 결혼, 이사를 앞둔 지인 대부분 이런저런 고민 끝에 식탁은 세라믹식탁으로 구매하더라고요. 확실히 세라믹식탁이 대세라고 느꼈어요. 최근 결혼을 앞두고 식탁 발품 팔던 지인은 저의 추천으로 세라믹식탁 브랜드 지아띠에서 세라믹식탁 6인용을 구매했어요. 역시 만족감이 크다고 하더라고요. 지아띠 도곡점에서 보고 온 세라믹식탁 후기와 알아두면 좋을 세라믹식탁 6인용 사이즈 팁도 함께 공유해 볼게요. 세라믹식탁 브랜드 세라믹식탁 브랜드 지아띠 식탁은 프레임으로 천연 원목이 사용되는데요. 우드 상판을 올려 원목 식탁으로, 세라믹 상판을 올려 세라믹식탁으로 원하는 옵션으로 주문이 가능해요. 또, 프레임이 되는 원목의 수종도 선택할 수 있고요. (오크, 우드, 월넛) 사이즈도 주방 사이즈에 딱 맞게 맞춤 제작할 수 있고요. 그 외에도 마감(오일 마감, 우레탄 마감), 모서리 라운딩 크기 등 세밀한 옵션까지 커스텀이 가능해서 기성 식탁 중 마음에 차는 제품이 없는 분들께 특히 추천하고 싶은 세라믹식탁 브랜드에요. 제 친구도 혼수 준비하며 식탁 브랜드를 많이 다녀봐도 기성 제품 중에는 마음에 쏙 드는 제품을 찾지 못하다가 지아띠에 방문해서 디자인, 식탁 사이즈, 상판 종류, 프레임 원목 종류까지 모두 커스텀해서 주문하고 왔답니다. 지아띠 ...
흔들림 적고 안전벨트 / 헤드레스트에 표시된 아기 체형에 딱 맞는 비주얼 가이드 이지 하네스 시스템 고급스러운 색상 & 디자인 정~말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는 회전형 카시트 스완두 마리5 9개월 카시트 거부 아기와 한달간 사용하며 느낀 점들을 남겨볼게요. 차를 정말 잘 타던 아기였는데, 갑자기 7개월에 접어들면서 카시트 거부가 오더라고요. 아마 자아가 생기는 과정이겠죠. 8개월에는 카시트만 타면 목놓아 울기 시작하는 아기와 차로 이동이 두려운 수준이었어요. 그러다 9개월! 카시트를 바꾸게 된 거예요. 카시트 거부 극복! 비포.. 카시트 거부 아기.. 저희 아기는 카시트에서 울다 지쳐 끝내 잠이 들어도 방지턱을 넘을 때, 노면이 고르지 못한 길을 달릴 때, 급커브 구간마다 깨서 소리를 지르며 다시 울더라고요. 애프터 스완두 마리5로 바꾸고 가장 큰 변화는 차에 흔들림이 전해지는 상황에도 잠에서 깨거나 울지 않는 거였어요. (카시트 거부가 정말 좋아짐) 이러한 아기의 변화로 흔들림과 충격을 잘 흡수하는 안전한 카시트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특히 회전형 카시트는 시트와 회전판 두 부분으로 이루어진 카시트라 흔들림이 걱정되는 부분인데, 스완두 마리5는 흔들림 없이 잘 나온 것 같아요. 신생아 카시트로도 OK 흔들림을 잘 잡아주는 특징 덕에 마리5를 신생아 카시트로 시작했다가 주니어 카시트까지 같은 브랜드를 쓰는 분들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아무...
저희 아기는 중기 두 달 차부터 자기주도이유식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어요. 10개월에 접어드는 지금은 하루 한끼는 꼭 자기주도이유식으로 준비해 주는데요. 자기주도이유식 시작하기 전 준비물로 갖췄던 흡착식판, 옷을 철벽 방어해 주는 이유식 턱받이, 자기주도 이유식 스푼, 흡착볼 사용 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자기주도이유식? 자기주도이유식은 말 그대로 자기가 주도하에 이유식을 먹는 걸 의미해요. 주도성을 키워주고.. 두뇌발달에 좋은 영향이 있다는.. 사실 저는 그런 이유보다는 아기 이유식 거부가 점차 심해지면서 자기주도이유식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먹는 걸 제일 좋아하던 아기가 슬슬 세상의 재미를 알아가는지 먹는 것보다는 노는 걸 더 좋아하고, 먹을 때도 자꾸 엄마가 떠먹여 주는 숟가락을 달라고 울고불고하더라고요. 이제 혼자 먹을 때가 되었구나 하루에 한 끼라도 새로운 음식, 새로운 촉감을 경험하며 음식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게 해주니 나머지 2끼도 진행이 잘 되긴 하더라고요. 하지만 이유식 시간에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피로가 쌓이는 저녁 식사시간에는 전혀 혼자 먹지 못해요. 자기주도이유식은 아침 또는 점심 딱 한끼만 준비해 주고, 나머지는 그대로 제가 먹이고 있어요. 자기주도이유식 준비물 흡착식판 자기주도이유식 식판은 초기이유식부터 쭉 사용한 타이니트윙클 흡착 식판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족히 100번은 넘게 쓴 것 같아요. 하루에 이유식...
미끄럼방지 니트 옷걸이 추천 플라스틱옷걸이 킵잇웰 비포... ^^; 애프터 드디어 벼르고 벼르던 가을맞이 드레스룸 정리와 옷걸이를 전부 교체했어요! 기존에는 세탁소에서 받아오는 철제 옷걸이를 주로 사용했었는데요, 몇 번 옷을 걸었다 빼거나 무거운 옷을 걸어두면 옷걸이가 쉽게 휘어져 스트레스가 컸어요. 어깨 뿔은 어떻고요.. ᄒᄒ 또, 제 여름 옷 지분 대부분을 차지하는 나시 원피스나, 슬리브리스를 걸면 미끄러져서 다시 걸어야 하고.... 원목 옷걸이를 사용해 보기도 해봤는데, 원목 옷걸이는 비교적 두꺼워 자리를 많이 차지하더라고요. 이사를 하며 좁아진 드레스룸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옷걸이를 찾다 찾다 드디어 정착템을 발견! 당근 나눔행 옷걸이들 ... 🥕 - 슬림 해서 공간 차지가 크지 않으면서 - 미끄럼방지 논슬립 처리가 되어있고 - 니트 옷걸이로 사용할 수 있도록 어깨뿔 방지가 되는 곡선 디자인 필수 - 휘어짐 없이 내구성 좋은 단단한 옷걸이 - 대량 구매 필요, 가성비도 좋아야 함 옷걸이 하나 고르는 데 이렇게 꼼꼼하게 따져볼 일인가 싶지만.. 저는 옷걸이처럼 매일 사용하는 물건일수록 마음에 딱 드는 게 아니면 쓸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더라고요. 결과적으로 저의 선택은 킵잇웰 옷걸이였어요. 원목 옷걸이보다 얇지만 ABS 플라스틱 소재로 제작되어 내구성은 더 뛰어나다고 해요. ABS는 플라스틱 소재로 안전모, 어린이 장난감...
중기 이유식부터는 아기에게 버섯류도 먹이기 시작했어요. 양송이버섯으로 시작해,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표고버섯, 송화고까지! 다양한 버섯을 먹였고, 역시 이상 반응이 없었어요. 중기 이유식 양송이버섯 토핑 만드는 방법과 저희 아기가 정~말 잘 먹었던 토핑이었던 소고기 버섯볶음 레시피도 함께 소개합니다! 양송이버섯 고르기 양송이버섯은 갓 모양이 흰색 또는 크림색이 균일할수록 좋아요. 갓이 단단하고 탄력 있는 질감일수록 신선한 양송이버섯이고요, 물렁하거나 짓눌린 느낌이 든다면 신선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요. 줄기가 짧고 튼튼할수록 좋아요. 줄기가 길고 얇다면 신선도가 떨어질 수 있거든요. 세척 버섯류는 물 세척을 최소화하는 게 좋아요. 저는 아기 이유식에 사용할 재료니 흐르는 물에 살짝 행구 듯 짧게 씻어냈어요. 키친타월로 물기를 꼭꼭 제거해 주세요. 이유식 양송이버섯 토핑 만들기 ➊ 갓 손질하기(선택) 갓에 껍질을 한 겹 벗기면 조금 더 부드러운 식감을 낼 수 있어요. 저는 양송이버섯을 처음 먹일 땐 껍질을 까서 만들었고요, 이후에는 껍질까지 모두 사용하고 있어요. ➋ 다지기 양송이버섯을 아기가 보통 먹는 입자감으로 다져줘요. 쉽게 갈려서 초퍼나 다지기보다는 칼로 다지는 게 입자감을 살리기엔 좋겠더라고요. 저는 처음에는 다지기를 사용했는데 위 사진처럼 너무 많이 갈려서 이후에는 칼로 다지고 있어요. ➌ 볶기 기름 없는 마른 팬에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