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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면, 치질도 생길 수 있다

    치질이나 치루가 반복되는 사람들을 보면, 다양한 원인이 있다. 그 중에서도 #간건강 이 문제는 참 크게 다가올 때가 많다. 특히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치질이나 치루가 재발 비율이 높다. #대장항문외과 가 같은 건물에 있다보니, 다양한 #치질 #치루 환자들을 만난다. 그래서 치질 수술을 자주 한 사람들에게 #지방간 여부나 #음주 횟수 등을 물어본다. 여러번 치질 수술 하는 환자들 대부분은 간 건강에 문제가 있다. #치질수술 결과가 성공적이라 해도, 지방간이 있는 경우 항문이 붓는 증상이 나중에 다시 나타나서 치료 받으러 온다. 이쯤되면 치질이나 치루 관리를 위해서라도 간 건강 관리는 필수적이라 보인다. 왜 간건강이 항문 건강에서 중요할까? 간이란 다양한 외부 물질들을 해독하는 기관이기도 하다. 그러기 때문에 술이나 담배, 그리고 다양한 약물 등 외부 물질들을 해독하는 과정을 간에서 거친다. 문제는 이렇게 해독하고 나오는 찌꺼기들이다. 간에서 나오는 찌꺼기 물질들은 혈액을 타고서 신장을 거쳐 걸러져서 배설되거나, 담즙이나 소화액에 끼어서 십이지장으로 나올 수도 있다. 문제는 해독되어 나오는 찌꺼기들이 위장관을 타고 배설이 될 때다. 마지막에는 대변이라는 형태로 쌓이게 되는데, 똥은 지속적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대장에 쌓여있다가 한꺼번에 나오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 빈도가 하루 한번 정도가 보통이다. 똥이 항문을 통해 나오기 전, 쌓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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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타민D 영양제 - 셀메드 디베롤캡슐

    비타민D 제품들은 너무도 많다. 그 중에서 어떤 걸 먹어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고민해야 할 지점이 있다. 비타민D는 지용성 비타민이다. 그래서 비타민D 영양제 상당수는 주요 성분을 기름에 녹여서 만들게 된다. 비타민D를 녹이는 기름을 어떤 것을 쓰느냐에 따라 단가가 달라질 수 있다. #디베롤 캡슐은 셀메드에서 나오는 제품이다. 특이한 것은 비타민D를 해바라기유, 치아씨드유, 밀납 등과 배합하여 그 기능을 최대한 나오게 설계했다는 점이다. 비타민D 함량은 1캡슐당 4000IU (100μg) 이다. 크기가 작아서 아이들도 꿀꺽 잘 삼킬 수 있다. 셀메드 디베롤 There are so many vitamin D products. Among them, there is a point to consider as to which one you should eat. Vitamin D is a fat-soluble vitamin. Therefore, many vitamin D supplements are made by dissolving the main ingredient in oil. The unit price may vary depending on the oil used to dissolve vitamin D. #Diverol capsules are a product from Cellmed. What is unique is that it was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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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메드 설포플렉스 크림 - 콜라겐과 글루코사민을 한번에 발라봅시다 ♡

    콜라겐과 글루코사민은 관절과 피부 건강에 필요한 성분이다. 그래서 다양한 콜라겐, 글루코사민 영양제들이 나와 있다. 이제 여기서 더 나아가서 바르는 크림도 나온다. #설포플렉스크림 은 콜라겐과 글루코사민을 중심으로 알로에베라잎추출물, 생강추출물, 검정콩추출물, 토코페롤, 베타글루칸, 페퍼민트오일 등 몸에 좋은 성분들을 배합하였다. 설포플렉스크림을 바르면 파스를 바른 것 같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페퍼민트오일과 캠퍼가 들어가서 그런 느낌이 드는 것 같다. 일부 파스에 캠퍼 성분이 들어가는 것을 감안하면, 어느 정도 이해가 될 것 같다. 현재 셀메드에서 설포플렉스크림의 파스 느낌을 줄인 설포플렉스마일드크림도 나오고 있으니, 상황에 따라서 선택하면 된다. 셀메드설포플렉스크림은 만능크림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매일 바르다보면, 피부가 좋아지는 것을 체험한다. 피부가 건조하거나 갈라지는 부분에 매일 같이 바르면 짧게는 14일만에도 피부갈라짐이 줄어들었다는 이야기를 하는 분들이 있다. 발이 건조하고 피부가 갈라진다는 분들은 무좀약으로 무좀균을 조절하고, 설포플렉스크림으로 거칠거칠한 피부를 관리한다는 분들을 볼 수 있다. 물론 각종 식물성 오일로 피부 상재균에 대한 효과를 기대하기도 한다. 어찌되었든 피부 상태가 상당히 개선되는 것들을 느낀다는 분들이 많다. Collagen and glucosamine are necessary ingre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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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레스 많고, 기운도 없는 분들을 위한 추천 영양제 - 아드파워밸런스

    아드파워밸런스 (팜스임상영햑학회 제품) / 이-드림 (엔큐엔에이 제품) 에너지가 떨어진다는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에게 권하는 영양제가 무엇이냐 물어본다면 #아드파워밸런스 추천을 주로 하는 편이다. 구성 성분도 그렇고, 먹어보니 그렇다. #판토텐산 을 중심으로 구성된 제품들이 몇 군데서 나오는데, #엘스케이 의 아드파워밸런스가 그 중 하나고, #엔큐엔에이 에서 나오는 #이드림 제품이 또 하나다. #판토텐산 성분은 에너지 생성에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성분 중 하나다. 스트레스가 많은 분들이나 노인분들에게 투여하게 되면 기운이 차려진다고 알려져 있다. 아드파워밸런스나 이드림을 복용했던 사람들은 다시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 아드파워밸런스는 먹기 전과 먹은 후의 느낌이 다르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 영양제 중 하나다. If you ask people who say they have low energy what nutritional supplement they recommend, I usually recommend #AdPowerBalance. There are several products that are made up of #pantothenic acid, #Elsk's AdPower Balance is one of them, and #NQNA's #EDream product is another. #Pantothenic acid is one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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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험생 영양제 리모델링? - 이제는 뇌!!

    공부 하는 사람들에게 뇌 건강은 상당히 중요한 포인트다. 머리가 팍팍 돌아가야 하는 상황에서 뇌의 혈류 순환이 잘 안 된다면? 뇌 신경이 둔한 느낌이 든다면? 귀에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면? 이로 인한 스트레스는 상당히 높아질 수 있다. 이에 두뇌를 챙기는 건 필수다. 두뇌 건강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혈액 순환이다. 뇌졸중(stroke)가 두뇌 혈관이 막히면서 생기는 것임을 생각하면, 혈액 순환의 중요성을 다시 말할 필요도 없다. 이럴 때 필요한 영양소는 무엇일까? © averey, 출처 Unsplash 1. 철분, 엽산, 은행엽엑스제제 수험생들에게 기본적으로 권하는 제제는 철분과 엽산, 은행엽엑스제제다. 두뇌 혈액 순환을 보자. 우선 혈액의 원료인 철분이 필요하다. 철분은 순환의 재료라 볼 수 있다. 그리고 은행엽엑스제제는 순환의 속도를 올려준다. 엽산은 혈류를 잘 통하게 하기 위해 혈관 이완을 위해 중요한 성분이다. 엽록소에서 왔다고 하여 folate, 엽산이라 부른다. 그러다보니 고혈압 환자에게 엽산을 권하기도 하는데, 최근에는 활성형 엽산을 권장하는 편이다. 다양한 가격대에 제품들이 나와 있는 편이다. 최근에는 이들 성분들에 뇌신경과 순환을 도와주는 다양한 부수적인 비타민과 미네랄까지 함께 들어있는 제품들이 잘 나온다. 2. 아르기닌 제제 아르기니는 혈관을 이완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뇌세포를 만드는데 필요한 준필수 아미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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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험생 영양제 리모델링? - 수험생에 있어서 체력은 제 1순위다

    #새학기 시작하면서 #수험생 영양 상담 요청을 받는다. 그 동안 많은 수험생들을 봐 오면서 느낀 건 하나다. 수험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체력 이다. #공부방법 도 중요하고, 선생님 만나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그 전에 건강이 무너지면 수험생활은 끝이다. 그러다보니 수험생 영양제 설계를 할 때에는 무조건 체력전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한다. 다만 몇가지를 고려하여 우선 추천하는 건 아래와 같다. © mab_studio, 출처 Unsplash 1. 체력전을 위한 영양제 경옥고, 다드림, 비알펩타이드, 태반제제 등 기운나게 한다는 영양제를 메인에 둔다. #경옥고 는 그 중에서도 가장 우선에 두는 편이다. 아이들에게 무슨 경옥고를 먹이냐고 하지만, 지금까지 영양제 상담 설계를 하면서 이것만큼 반응이 좋았던 건 없다. 그 이외에도 최근에는 #엔큐엔에이 에서 나오는 #다드림 구성이 잘 나왔고, #팜스임상영양학회 에서 출신된 #비알펩타이드 제품이 잘 나온 편이다. 간혹 #태반 성분의 영양제를 권하기도 한다. 2. 피로 관리는 필수다 장시간 앉아서 공부를 하다보면 피곤하기도 하고, 자세를 일정하게 하다보니 어깨와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제법 있다. 이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고함량비타민 제품들을 추천하기도 한다. 녹십자 #비맥스, 대웅제약 #임팩타민, 대원제약 #멘토비, 제일헬스테어 #투엑스비, 유한양행 #메가트루 라인 등이 많이 추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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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트, 체중 감량을 위한 소소한 실천방법 - 음식 버리기를 아까워 하지 마라

    2024년 새해가 오고야 말았다. 시간은 무척이나 빠르게 흐른다. 이와 반대로 빠져야 하는 체중은 쉽사리 빠지지 않는다. 그래도 새해 첫날 많은 이들이 #다이어트, #체중감량 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실천을 한다. #작심삼일 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건강을 위해서 꼭 해야 하는 것이 체중 줄이기다. © nadineprimeau, 출처 Unsplash 음식 남기는 것이 남는 것이다 나이가 60세 가까이 되지만, 여전히 아가씨 같은 몸매를 가지신 여성분께 비결을 물어본 적이 있다. 그 분의 대답이 참 독특했다. 음식 버리는 것을 아까워 하지마세요 그 분과 같이 식사를 한 적이 있다. 식당에서 각각 1인분씩 파스타를 시켰다. 그런데 그 분은 음식이 나오자마자 여분의 접시를 요청하였다. 그리고 바로 절반을 덜어 놓는 것이 아닌가. 식사가 마칠 때까지 그 절반의 음식에는 손도 대지 않았다. 다이어트 비결 중 하나는 밖에서 음식을 먹을 때 1인분의 음식이 아니라 0.5인분의 음식을 먹는다는 것이다. 음식 남기는 것을 아까워하지 말고, 과감히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그 얼마의 음식값이 아깝다고 먹으면 건강 문제로 나가는 돈이 더 커질 수 있다는 것이 그 분의 논리였다. 그 때의 이야기가 많은 깨달음을 줬다. 무엇이 되어도 내 건강이 우선이며, 건강보다 아까운 것은 없다는 사실이다. 이후로 집에서 식사를 할 때는 먹을 만큼만 하려고 한다. 그리고 먹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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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국 여드름 관련제품 무엇이 있을까? 5. 아젤라산 (아젤리아크림)

    아젤리아크림 1990년대에 출시된 #아젤리아크림, 여드름에 사용이 가능하다는 광고로 시선을 사로 잡았던 그 제품이다. https://youtu.be/hiSAYkZXMgo?si=BvoOKQcUIom669cO 당시에 광고를 #015B 가 했었나 보다. 사실 이 제품은 국내에서 그렇게 많이 팔리는 제품은 아니었다. 아는 사람만 아는 알음알음 제품이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 관련 동영상과 릴스, 쇼츠가 뜨기 시작하면서 #아젤리아 인지도가 갑자기 올라갔다. 약국에서도 이 제품의 재고를 많이 두지는 않았었다. 그런데 최근 들어서 갑작스런 수요 증가로 현재는 품절이다. 우리 약국에서도 아주 소량 재고가 있는 상황으로 하루 이틀이면 다 끝날 것 같다. 아젤리아크림 효과에 대해서는 분분한 의견을 보이는데, 여드름 염증, 세균증식 억제 등에 사용하도록 허가되어 있다. 아젤리아크림은 #레오파마 에서 판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광고를 보니 예전에는 #쉐링 에서 취급했던 것으로 보인다. 광고를 했지만, 그렇게 폭발적인 수요를 일으킨 제품은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당시에는 바르는 약 치고는 고가의 품목이라 그랬던 것 같다. 현재는 비슷한 가격대의 여드름 치료제가 많이 등장하여 아젤리아크림의 가격이 그렇게 비싸게 느껴지지 않다보니, 나름 수요가 증가한 것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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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제 효과를 못 느낀다면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

    몸에 이상이 있다고 느끼고, 영양제를 선택하는 사람들을 보면 만성질환자들이 상당히 많다. 허리가 아파서 영양소 요법을 시작한 분들 중에서는 먹었는데 바로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하면서 투털대는 분들이 더러 있다. 무슨 이유로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걸까? © paul_siewert, 출처 Unsplash 우리 몸의 영양소는 급한 불부터 끄러 간다 의약품은 특정 기능이나 질환에 저격하여 해결하는 역할을 한다. 통증이 있다면 진통제, 소화가 안 되면 소화제, 염증이 있다면 소염제 혹은 항생제.... 이런 식으로 약들이 특정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영양소는 우리 몸 전체에 작용한다. 그러다보니 우리 몸 곳곳에 관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간단하게 아연이라는 성분만 보더라도 면역력에 관여한다고 하지만, 남성의 발기부전에도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들이 있으며, 면역이 좋아지면서 인체 컨디션이 좋아지면 전체적인 건강 상태가 향상된다. 비타민 역시 전신에 작용하는 성분으로 몸 전체의 컨디션을 좌우한다. 그래서 구내염을 위해 비타민B군을 복용했을 때 바로 약효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지연되어서 나타난다면, 우리 몸 어딘가에 비타민B가 부족한 곳부터 채우고 오느라 그런 것으로 봐야 한다. 즉, 영양소라는 녀석은 인체에 들어오면 가장 급한 불부터 끄러 간다. 우리가 급한게 다른 곳이라 생각해도 생명 유지에 가장 시급한 부분부터 채워진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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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웅제약 이지에프 새살연고

    대웅제약 이지에프새살연고 #대웅제약 #이지에프새살연고, 이 제품은 아무리봐도 흥미로운 의약품 중 하나다. 주요성분으로는 #재조합인간상피세포성장인자 라고 되어 있다. 스테로이드도 아니고, 항생제도 아닌 이 피부연고는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그런 연고다. 이지에프, #EGF 는 epidermal growth factor의 약자로 #상피세포성장인자로 해석한다. 2017년에 보도된 이 제품에 대한 설명 기사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이엠디] 최적의 상처치료제, EGF 새살연고 최적의 상처치료제, EGF 새살연고 연자:부민병원 고만석 과장 EGF란? EGF는 초유에 가장 많고 모유와 정액, 땀 등의 순서로 분포돼 있으며 피부 조직세포들의 세포 분할을 촉진하는 단백질이다. EGF의 생성은 10대에 정점을 찍고 나이가 듦에 따라 줄어든다. 1962년 스탠리 코헨 박사가 쥐의 침샘에서 발견하였고 상처회복과 가려움을 없앤다는 것을 알아내 mdon.co.kr *대웅제약* 이지에프 새살연고 | 약사공론 ‘이지에프 새살연고’는 일반의약품으로는 국내 최초로 상피세포 성장인자(EGF)를 함유한 상처치료제다. 항생제나 스테로이드가 들어 있지 않아 부작용, 내성의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EGF 성분… www.kpanews.co.kr 스테로이드와 항생제가 없는 연고라는 점에서 많은 아기 엄마들이 환호했던 이지에프새살연고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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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리뷰] 암을 이기는 천연항암제

    암을 이기는 천연항암제 저자 장봉근 출판 리더북스 발매 2023.10.30. #암을이기는천연항암제 라는 이 책은 제이비케이랩 대표이사인 장봉근 박사의 책이다. 주요 내용은 제이비케이랩에서 생산하는 #셀메드 영양제 홍보 색깔이 짙게 깔린다. 하지만 홍보하려는 내용은 차치하고, 기본적인 내용 중 생각해 볼만한 것들이 있어서 해당 문장들을 정리하는 건 의미 있을 것 같다. p.21 전이암이 아닌 순한 암인 경우 수술 또는 항암제로 완치가 가능하지만, 재발을 막으려면 면역과 해독 그리고 혈류를 강화해야 한다. p.23 염증이나 종양도 주변의 세포 환경을 바꾸면 언제든지 정상세포로 다시 회복된다. 이와 같이 세포는 시시각각 변한다. p.24 한방모델(One hit model)은 '단 한개의 발암물질 분자라도 세포의 유전체에 발암성 돌연변이를 유발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면역이 저하된 상태에서 발암물질에 의해 얼마든지 급성으로 발전할 수 있다. p.27 염증상태에서 유발하는 저산소증은 유력한 발암원으로 보고된다. p.31 저산소증은 혈관이 막히는 혈전증과 혈관이 굳어지는 경화증 그리고 세포막이 산화되는 막의 산화에 의해서 발생한다. 저산소증으로 세포 내 산소공급률이 65% 미만으로 저하될 경우 세포가 죽거나 암세포로 변이된다. 암에 걸리지 않으려면 건강한 세포막을 만드는 무산화 필수지방산을 복용해야 한다. p.39 항암제와 방사선은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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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모린에스크림 - 도대체 넌 누구냐?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낸 일반의약품, 피부에 굿!

    요새 피부 보습이나 염증에 대한 관심이 많은 상황이다. 최근에 일반의약품을 다양한 피부 상태에 적용하는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그 중에 원탑을 달려야 하는데 인지도가 떨어져서 아쉬운 제품 하나가 있다. 바로 신일제약에서 나오는 #스티모린 이다. 스티모린은 성인 버전과 유아용 버전 2가지가 있는데, 두 제품 사이에 차이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사실상 포장만 다르니 어느 것을 사도 무방하다. #스티모린에스크림 이 제품은 표재성 피부 미란과 욕창 치료에 대해 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그렇다면 피부 미란은 무엇일까? 미란의 사전적 정의는 피부의 표피층까지에 이른, 또는 점막 표면의 조직 결손 을 의미한다. 그리고 욕창은 우리 몸의 어느 부위든 지속적인 또는 반복적인 압박이 주로 뼈의 돌출부에 가해짐으로써 혈액순환이 잘 안 되어 조직이 죽어 발생한 궤양(염증이나 괴사로 인해 그 조직표면이 국소적으로 결손 되거나 함몰된 것) 을 의미한다. 스티모린에스크림은 요즘 같은 날씨에 상당히 괜찮은 제품이다. 피부가 건조해 지면서 틈새가 갈라지고, 그 사이로 염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여기에 가려움으로 긁는다면, 피부 점막은 손상을 입는다. 이럴 때 스티모린에스크림을 듬뿍 바르는 걸 추천한다. 겨울에는 트고 가려운 피부에 스티모린에스크림을 먼저 바르고, 위에 #덱스판테놀 성분의 연고나 크림을 바르면 회복이 빠른 걸을 목격할 수 있다. 스티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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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조한 겨울, 피부 관리를 위한 기초화장품(내돈내산 사용중인 기초 화장품 리스트)

    피부 건조함이 극으로 가는 겨울철이 왔다. 자꾸 갈라지고, 덕분에 염증이 자꾸 생기고, 가렵고... 총체적 난국을 매년 겨울마다 겪다보니 겨울만되면 기초 화장품을 쟁여서 쓰는데 여념이 없다. 피부 상태에 따라 조금씩 #기초화장품 선택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 아래 기초화장품 구성은 2023년 10월 이후 사용 중인 제품라인업이다. 1. 아쿠아 알레로제 이탈리아 장미수 400mL 1병 31000원 (CJ오쇼핑 구매) 이 제품은 홈쇼핑에서 대량으로 구매하면 할인하는 TV 방송 제품으로 구매했다. 스킨 대신에 사용하고 있는데, 세안 후, 샤워 후 얼굴과 온 몸에 피부 정돈을 위해 바르기에 좋다. 어찌보면 기본에 충실한 제품이 가장 무난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제품 중 하나. 2. 1025 독도미스트 150mL 12600원 (올리브영 구매) 올리브영에서 구입한 제품이다. 여러가지 미스트를 사용해 봤는데, 끈적임이 없으면서도 피부에 잔여감이나 마르는 느낌 등을 볼 때 #1025독도미스트 제품이 내 피부에 가장 잘 맞는 느낌이다. 에비*미스트, 달*미스트, 힙스 파이*콜라겐미스트 등을 쓰다가 갈아탔다. 3. 셀메드 시아플렉스 하이드로크림 100mL 55000원 (약국 전용제품) 셀메드 화장품 라인은 약국 전용 제품이다. 가격대가 높은 것이 흠이지만, 성분 구성이 좋다. 해바라기씨오일, 달맞이꽃오일, 들깨오일, 콜라겐, 베타글루칸, 흰목이버섯추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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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국에서 직접 먹어본 제품들 후기 - 화장실 가기가 두려운 분들을 위한 리뷰 (에스드림, 비오플렉스, 투윅스체인지리퀴드, 에이지이유산균)

    이런저런 제품들을 직접 먹어보고 활용해보는 중이다. 영양제와 건강기능식품, 일반 식품류에 이르기까지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것들을 직접 먹어보고, 발라보고 적용해 보는 중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그 중에서도 화장실에 가도 시원하게 변을 보지 못한다는 분들이 찾는 대표 제품들을 직접 먹어봤다. 아래 4가지 제품 #비오플렉스에프 (셀메드), #에스드림 (엔큐엔에이), #에이지이유산균 (당독소연구회), #투윅스체인리지퀴드 (팜스임상영양학회) 제품을 대상으로 각각 2주 이상 복용했다. 각 제품을 먹기 전 평소 화장실에 가는 걸 불편해하지 않았고, 적어도 1-2일에 화장실에서 대변을 볼 수 있는 수준이었다. 기존에도 유산균과 각종 장에 좋다는 제품들을 복용했던 이력이 있으나 해당 제품들을 복용하기 1달 전부터는 복용하지 않았다. 복용하는 기간 내내 타사 제품인 오메가3 (#알티드림) 를 복용했고, 식사는 매주 큰 변화 없이 비슷한 수준이었다. 오늘의 리뷰 대상 제품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에스드림, 에이지이유산균, 투윅스체인지리퀴드, 비오플렉스에프 비오플렉스에프 에스드림 에이지이(AGE) 유산균 투윅스체인지리퀴드 가루+과립 액상 과립 액상 약간 단맛(인공적인 단맛은 없음) 신맛 물 500cc에 타서 물처럼 마심 약간 단맛(인공적인 맛은 아님) 신맛 물 500cc에 타서 물처럼 마심 대변이 부드럽게 부서지면서 비워지는 느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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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엄마의 건강이야기] 당신의 혈액이 당(糖)으로 병들고 있다

    혈당, 영어로 blood sugar 라고 하는 이 물질은 현대인들이라면 몸 속에 다 키우고 있는 물질이다. 사전적으로는 혈액 속에 있는 포도당을 의미한다. 포도당은 우리 인체의 에너지원이기 때문에 없어서는 안 되는 꼭 필요한 물질이다. 하지만 현대인들의 가장 큰 문제는... 이런 필요한 물질을 과다하게 몸에 쌓아둔다는 것이다. 혈당이 너무 많아서 적혈구, 백혈구 등이 당분과 결합하고, 그래도 남은 물질들은 지방으로 전환시켜서 저장까지 한다. 당과 결합한 혈액 성분들은 점차 끈적인다. 혈액의 흐름 속도가 나빠지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 그래서 혈액이 흘러가는데 너무 많은 힘이 들어간다. 이 상황이 고혈압이 되는 것이다. 끈적이는 혈액은 혈관 벽에 각종 찌꺼기 흔적들을 남기는데, 이것이 혈관을 좁아지게 한다. 일종의 죽상동맥경화가 시작되는 것이다. 혈액 성분과 당이 결합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당화혈색소는 0에 수렴하도록 해야 한다. © kmile_ch, 출처 Unsplash 건강검진에서 당화혈색소 검사를 했을 때 정상 수치를 논하는 건 어쩌면 의미 없는 것일지도 모른다. 당뇨병의 기준이라고 하는 당화혈색소 (HbA1c) 6.5% 이하는 괜찮은가? 당화혈색소가 5%라고 하더라도, 혈액 내에 당이 혈액 성분과 이미 결합한 상태다. 당과 결합된 혈액 성분은 혈액 본래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다. 적혈구는 산소 운반을 잘 하지 못한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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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실에 가서 시원하게 볼일 보고 싶다 - 대소변 문제를 호소하는 환자들을 보는 법

    생각보다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나와서 찜찜하다, 무언가 남아 있는 거 같다, 다시 화장실에 가야 할 거 같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많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화장실 문제로 이런저런 병원에 다니면서도 잘 해결되지 않는다고 호소하는 분들을 마주한다. 대변 문제든, 소변 문제든 생각보다 이런 환자들은 많다. 사실 이런 환자들에게 약으로 100% 치료를 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약으로 조절이 되면 다행이지만, 대부분은 다시 재발하거나 약간의 개선이 되는 수준에 그치는게 현실이다. 어떻게 이들에게 좋은 방법을 찾아줄 수 있을까? 왜 이런 한계가 생기는 걸까? 이미 몸 안에 여러가지 독소와 염증물질들이 쌓였기 때문이다. 당장 증상이 나아져도, 또 다시 해당 부분에 염증과 독소를 뿜어낼 물질들이 주변 조직에 켜켜이 대기 중이다. 그렇다면 치료가 제대로 될 수 있을까? © 3dottawa, 출처 Unsplash 근본적인 치료는 환자 스스로도 노력해야 한다 금주, 금연, 식단 조절부터 하자 오늘 소변이 시원하지 않다는 할아버지가 방문했다. 이전에도 해당 문제가 있어서 자주 오시던 분이다. 이분에게 몇 가지 건강보조식품, 일반의약품을 권해드렸다. 그리고 술만 줄이자고... 그래야 산다고 했다. 지금은 소변 문제만 있지만, 다음에는 간으로 갈지 위로 갈지... 더 큰 문제가 될 거 같다고 했다. 이미 대변보러 가는 것도 점점 안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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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트에서 당독소 제거는 필수 - 최대한 건강하게 먹자 (5일 당독소 다이어트)

    #다이어트! 어쩌면 살면서 계속된 과제 중 하나일 것이다. 작년 8월 이후 10kg 이상의 체중을 줄이면서 성공적으로 마무리지었다. 이후 요요가 살짝 왔지만, 3kg 정도 증가하는 선에서 체중은 유지 중이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문제들을 방지하기 위해 얼마간의 다이어트는 필요하다 생각했다. 특히 #체지방 비율이 현재 20% 초반대다. 그래서 체지방을 10%대로 맞추는 것이 현재의 목표다. 가능한 운동 시간을 확보하고 있다. 새벽에 약 2km 뛰기, 퇴근 후 헬스장 1시간을 하려고 노력 중이다. 새벽 뛰기는 주 3회 정도 하고 있으며, 헬스 역시 주 3회 정도 간다. 식단을 제대로 못하는 것이 현재 문제다. 일반 식사를 하는 중이다. 되도록 집밥을 해 먹으려고 하고 있으나, 출근하는 날에는 밖에서 사먹어야 하는 날이 대부분이다. 막상 밖에서 사먹는 음식들을 보면 달거나 짠 음식이 많고, 밀가루가 들어간 형태가 너무 많다. 또한 기름 역시 일반 콩기름 사용하는 것들이 대부분이라 아쉽다. © pawel_czerwinski, 출처 Unsplash 이미 우리 몸에 당은 차고 넘친다 당화혈색소의 의미 #당화혈색소(HbA1c) 라는 단어는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헤모글로빈 과 같은 혈색소가 #포도당 에 의해 당화된 것을 %로 수치화하여 표준화한 것이 당화혈색소다. 헤모글로빈에 얼마나 많은 당이 결합해 있는가, 이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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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메드 가격 인상 예정 공지

    맞춤 영양소로 알려진 #셀메드 영양제 가격이 인상되고 있습니다. 새롭게 리뉴얼 되면서 단가가 약 10-20% 수준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경기가 좋지 않아서 그런지 셀메드 제품을 이용하시던 분들이 가격 인상 이전의 재고를 찾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수원메디칼약국에서도 기존 재고 소진하는대로 리뉴얼 제품으로 가격 인상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셀메드 제품을 드시는 분들이라면, 인상전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현재 남아 있는 기존 가격 제품들은 품목마다 10개 미만으로 소량이긴 합니다. 현재 가격 인상전 가격으로 남아 있는 제품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시아플렉스 에프세립 2. 유파플렉스연질캡슐/ 유파플렉스 3. 가스트론 4. 모나콜캡슐 5. 시아플렉스엑스세립 6. 비바칸캡슐 7. 비바써큐캡슐 8. 비바이뮨캡슐 9. 설포플렉스PK정 10. 엔오부스터캡슐 11. 비오플렉스에프세립 위의 제품들도 소량씩만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재고 소진 이후에는 리뉴얼 제품으로 가격이 인상될 예정이오니, 기존에 사용하시던 분들이라면 미리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위 리스트에 없는 제품들 중에도 일부 가격 인상전 제품들이 1-2개 남아있는 것들이 있으니, 이들은 별도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입 문의는 방문 혹은 전화 070-7756-2020 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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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요법도 개인화 시대다 - 누구에게나 똑같은 영양제를 권할 수 없다

    다이어트 관련하여 다양한 영양제들이 존재한다. 실제 이것저것 많이 먹어보기도 하고, 현재도 몇가지 제품을 먹어보고 있다. 그리고 소식과 운동을 병행 중이다. 이들 모든 다이어트 관련 영양제들이 동일한 반응을 보이지는 않는다. 실제 먹어보면서, 그리고 경험하면서 느끼는 것이 하나 있다. 동일한 다이어트 제품이라도 내 몸의 상태에 따라 다르게 반응한다는 사실이다. 나한테 적용하는 다이어트 영양제도 그러한데, 사람마다 동일하게 적용될리가 있겠는가.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 저자 송길영 출판 교보문고 발매 2023.09.25. 최근 구매한 책은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다. 인체는 #핵개인 이라고 할 수 있는 개체별 특징이 다 다르다. 일란성 쌍둥이조차도 지문이 다르다고 하지 않은가. 인간이라는 종은 같지만, 개별 개체를 들여다보면 그 특징이 다 다르다. 타고난 유전자가 같다 하더라도, 살아가면서 쌓아가는 후성 유전자의 역할로 건강의 차이는 다 달라진다는 것이 최근 건강을 연구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이야기다. 먹고 사는 것이 다른 사람들은 인체가 다르다고 할 수 밖에 없다. © kekse_und_ich, 출처 Unsplash 얼굴에 여드름이 지저분하게 계속 난다고 호소하는 환자가 2명 방문한 적이 있다. 한명은 10대 여성, 한명은 40대 후반의 여성이었다. 이 두 사람의 여드름 치료에 있어서 같은 방법을 사용할 수 없다. 왜 그럴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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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이 쓰린데 레몬, 귤, 오레지가 땡긴다면? - 저산증을 고민해봐야 하는 시점

    속쓰림, 역류성 식도염... 우리나라에 참 많은 환자를 보유하고 있는 거 같다. 약국에서 하루에도 몇 명씩 이런 환자들은 마주한다. 속이 쓰릴 때 병원에서 쉽게 처방되는 위산분비 억제제를 거의 매일 본다. 그리고 약국에서는 겔포스, 알마겔, 개비스콘과 같은 제품을 찾는 환자를 보는 건 어렵지 않다. 속쓰린 증상, 역류성 식도염 등의 증상이 약으로 그 순간은 어찌어찌 넘어갈 수 있다. 그런데 이런 환자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든다. 1. 과식하면 소화가 안 되고 막힌 느낌이 든다. 2. 먹은 걸 다 토하고 싶다. 3. 뱃속에 가스가 차서 어떻게 하기 힘들다. 4. 소화제가 잘 듣지 않는다. 5. 평소에 맵고 짠걸 잘 먹지 않는다. 6. 약 처방을 받을 때마다 위보호제가 있어야 한다. "속이 쓰리다 = 위산 분비가 많다" 라는 공식이 맞지 않는다. 위산 분비가 많다면, 과식했을 때 위산이 바로 음식물을 받아서 분해를 하고 있어야 하지 않는가? 신기한 것은 이들 환자들이 레몬, 오렌지, 귤을 먹었을 때 비로소 소화가 되는 느낌이 든다고 했다. 심지어 파인애플을 먹어야 한다는 환자도 있었다. 위산이 제대로 음식을 다 분해했다면, 뱃속에 가스가 차서 힘든 일도 잘 일어나지 않는다. 그렇다면 이런 환자들에게 속쓰리다고 위산분비억제제나 제산제 처방을 하는 것이 과연 맞는 걸까? © jonathanborba, 출처 Unsp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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