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사진 육아 인플루언서 @heee LUND LONDON, 이제 날이 슬슬 따뜻해지고 있다. 봄에는 역시 가족나들이를 많이 가는데 그때마다 간단히 먹을거리를 챙겨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게 소소한 낙이다. 작년부터 후르츠팟을 사고 싶어서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귀여운 룬드런던의 제품을 찾았다. 컬러감도 톡톡 튀고 실용성도 단단히 챙긴 룬드런던의 후르츠팟 지금부터 함께 봐요! 가족 나들이 갈 때 과일 밀폐용기는 이거! 룬드런던 후르츠팟 구성 포장부터 귀엽죠? 이 제품은 인디고 / 필크 / 민트 / 코럴 4가지 색이 있고 난 핑크로 골랐다. 민트색 뚜껑과 바닥에 핑크색 콜렌더 바디가 잘 어우러진다. 육아필수템으로도 딱인 컬러조합! 장점 장점이 참 많은 룬드런던 후르츠팟. 귀여운 것 말고 실용성도 잔뜩 챙겼다. 먼저 뚜껑 내부에는 이렇게 실리콘 마개가 들어 있어서 혹시 모를 샘 걱정을 최소화했다. 겉면은 BPA 프리 소재를 사용해 아이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고 바닥면은 논슬립 재질이라 가족나들이 할 때 아이가 혹시나 밀어도 안심이다. 포크는 스테인리스로 만들어져서 오래도록 두고두고 쓸 수 있다. 아이를 낳고 일회용품 줄이기에 관심이 부쩍 많아졌는데 맘에 쏙 든다! 다 쓰고는 콜랜더에 툭 걸어놓으면 끝~ 너무 귀엽지 않나요...♥︎ 애기 챙기다가 맨날 뭐 하나씩 빼먹는 나에게도 꼭 필요한 육아필수템이다. 세척방법 과일 밀폐용기로 좋은 룬드...

©️ 글/사진 육아 인플루언서 @heee 피드메이커 1기, 오늘이 마지막이라니! 처음 리빙 피드메이커에 선정되고 이게 뭐지,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고민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믿기지 않는다. 육아 인플루언서의 다소 무모했던, 하지만 분명 남는게 있던 리빙 피드메이커 도전 일기 함께 봐요! 육아인플루언서의 또다른 도전 Feed Maker 1기 지원 동기 대학교를 다닐 때까진 내가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 걸 발견하면 그게 뭐든 도전해보는 걸 좋아했다. 아무래도 좋아하는 분야다보니 좋은 성적을 낼 때가 꽤 많았다. 그러면서 또 자신감을 얻었달까요? 직장인이 되고는 현실에 치여 점점 의욕을 잃어갔고 아이를 낳으면서 더 빨리 꺼진 나의 의욕을 다시 불태워준게 바로 블로그였다. 하지만 또 사람 맘이 맘처럼 되나요..? 얼결에 육아인플루언서를 달고나니.. 복직이 겹쳐 또 느슨해지고... 블로그를 어떻게 유지해야 하나 고민이 크던 중 피드메이커 모집을 보게 됐다. 마침 이사도 갔겠다 밑져야 본전이라는 심정으로 리빙분야에 도전했는데....... 내 손에 쥐어진 합격 목걸이..? 그렇게 4개월간의 리빙 피드메이커 1기 여정이 얼결에 시작됐다. 30개의 글 피드메이커는 총 4개월간 진행이 되며 매월 30~40개의 키워드가 주어진다. 이 키워드에 맞는 주제를 넣어 글을 쓰고 매월 10개 이상의 콘텐츠를 발행하면 10만원의 보상이 주어진다. 자 그럼 총 40개...

©️ 글/사진 육아 인플루언서 @heee 3 Sprouts, 이사를 하고 많이 들은 말이 이 집은 잔짐이 참 많네 였다. 아기 목욕놀이 장난감도 예외는 아닌데 하나 둘 모으다보니 어느새 양이 꽤 된다. 어쩜 이렇게 뭐가 많은지! 문제는 하나도 빠짐 없이 다 가지고 놀아서 하나도 버릴 것이 없다는 점이다. 기존에 쓰던 바구니가 터질 것 같아 새로 장만한 3스프라우츠 욕실 장난감 정리함! 실제 사용해보니 왜 좋았는지 알려드릴게요 :) 아기 목욕놀이 장난감 수납정리는 이렇게! 3 Sprouts 디자인 3스프라우츠 목욕놀이 장난감 수납정리함은 총 4가지 종류가 있다: 펭귄 / 북극곰 / 상어 / 바다코끼리 그 중 난 펭귄을 선택했다. 다른 동물들도 귀엽지만 이 땡그란 눈과 블랙컬러가 맘을 사로잡았다. 그냥 볼 땐 얇아보이는데 아래까지 메쉬면이 덧대어져 있어서 생각보다 많은 장난감이 들어간다. 건조가 빠른 메쉬라 놀다가 젖어도 큰 부담 없는 것도 장점이다. 놀고 그냥 휙 던져 넣어놔도 되니까 육아 스트레스가 반으로 줄어드는 것 같다. 바디는 그냥 봤을 땐 잘 안 마를 것 같았는데 네오프렌 소재라서 이것도 금세 마른다. 혹시나 걸려있던게 떨어져도 신축성 있고 부드러운 소재라서 아이가 다칠 염려도 최소화했다. 아기목욕장난감 수납정리 목욕놀이 장난감 수납정리함만 사고 걸어놓을 걸 안 사서 걱정했는데 포장을 뜯어보니 걸이가 동봉되어 있어서 별도로 구...

©️ 글/사진 육아 인플루언서 @heee The Grann, 전세집 주방을 처음 보고 와 여기서 어떻게 요리를 하고 살지 걱정했던 기억이 생생하게 떠오른다. 유광의 붉은 갈색 도어를 봤을 때 그 충격이란.. 아직도 적응을 다 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열심히 가꾸며 견딜만한 수준으론 만들었다. 이번에는 고마운 선배에게 더그란 x 리튼 콜라보 핸드타올을 선물 받았는데 걸자마자 맘에 쏙 드는게 아니겠어요? 전세집 인테리어로 소소하게 예쁜 주방을 만들 수 있는 소품, 더그란 핸드타올을 소개합니다 :) 주방 소품으로 확 달라지는 전세집 주방, The Grann x Ritten 구성 품 명 핸드타월 기프트세트 어쩜 이렇게 포장도 예쁘게 나왔는지! 선물해준 선배의 안목에 박수가 절로 나온다. 포장 자체가 고급스러워서 받을 때부터 기분이 좋아졌다...♥︎ 특히 이 디테일 귀엽지 않나요..? 블루베리 모자이크와 코코넛 2가지 컬러의 핸드타올로 구성돼 있다. 색상이 차분해서 어디에 놔도 잘 어울릴 것 같다. 리튼도 좋아하고 더그란도 좋아하는 난 보자마자 맘에 쏙 들어버린 건 안 비밀! 40수 코마사 면으로만 만들어져서 감촉도 부드러울 뿐만 아니라 63g의 고중량 핸드타올로 흡수력도 좋다. 사용해보니 크기는 가로와 세로 모두 33cm로 주방 소품으로 많이 쓰는 보편적인 고리수건 정도 된다. 이런 구제불능 부엌도 예쁜 주방으로 만들어준다니..감동적... 뭘 ...

©️ 글/사진 육아 인플루언서 @heee Blu Tack, 아이를 낳고 로망 중에 하나가 아이 방에 예쁜 그림을 걸어주는 것이었다. 우리집 살 땐 괜히 아까워서 못해보고 전세집 인테리어를 하자니 벽에 못 박는 건 불가해서 고민하던 중 내게 찾아온 빛과 소금 블루택 접착제,,! 못없이 액자걸기 하면 빠지지 않는 이 접착제 왜 유명한지 사용법과 함께 보여드려요! 전세집 아기방 인테리어 할 때 요거 챙기세요! 블루택 접착제 사용법 90g 기준 보통은 3개 단위로 살 수 있고 가격은 16,000원 정도 한다. 어찌 보면 비싸게 느껴지지만 조금씩 뗴어쓰고 재사용도 가능하니 따지고 보면 가성비가 좋은 편이다. 블루택 각 1팩마다 어른 손 크기만한 접착제 덩어리가 들어 있다. 종이 봉투에 덩그라니 들어 있어서 이게 접착력이 괜찮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겉 포장을 살짝 벗겨내니 약간 단단한 느낌의 점토가 나온다. 이게 바로 블루택 접착제인데 그냥 슥 보면 단단해보이지만, 손으로 계속 주물러주면 금방 물렁물렁해진다. 신기하게도 손에 달라붙는 건 없다! 직접 써보니 전세집 인테리어 할 때 못 없이 액자걸기용으로 여기저기 잘 사용하다가 이번에는 아이 벽보를 붙여보기로 했다. 준비물은 벽보와 블루택 단 2가지! 앞서 설명한 사용법과 마찬가지로 이렇게 쭉 떼어낸 후 손으로 조물조물해서 부드럽게 만들어주면 된다. 그러고는 걸고 싶은 그림 뒤에 붙여주면 끝! ...

©️ 글/사진 육아 인플루언서 @heee Finn Ilo, 요즘 냄비 사는 재미에 들렸다. 사실 뭘 사는게 안 재밌냐 싶겠지만 예쁜 냄비에 맛있는 요리를 해서 가족들과 함께 먹는 시간이 즐겁달까요..♥︎ 알고리즘에 이끌려 발견한 핀일로. 다양한 종류의 스텐냄비가 있었는데 그중 내 맘을 사로잡은 건 바로 스튜냄비였다. 연마제 제거를 곁들인 새 스텐냄비 세척법과 함께 핀일로 스튜팟 사용기도 들려드릴게요 :) 저는 이제 스텐냄비 이걸로 모으려구요 핀일로 스튜팟 구성 포장부터 예쁘고 고급지다. 내가 산 건데 괜히 선물 받은..그런 느낌..? 정가는 149,000원인데 겅구로 10만원쯤에 구매했다. 나름 잘 샀지요? 뚜껑과 본체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제품 라인별로 다른 뚜껑 손잡이가 특징이다. 스튜팟 라인은 나뭇잎 모양인데 유명한 주물냄비 느낌도 난다. 손잡이 높이가 높아서 조리시 뜨거워지지 않아 별도의 글러브 없이 잡을 수 있는 것도 장점! 이런 사소한 포인트가 요리를 또 편하게 해준다. 연마제 제거 자 이제 새 스텐냄비 세척방법 알려드릴게요! 사실 포장 박스 안쪽에 친절하게 방법이 적혀 있어서 그냥 그대로 따라만 해봤다. 먼저 냄비의 2/3 가량 물을 받고 식초를 2~3스푼 넣은 후 끓인다. 한 김 잘 식힌 후에는 중성세제로 닦아준다. 위 과정이 마무리 됐으면 키친타올에 식용유를 묻혀 여러번 닦아준다. 주로 테두리나 모서리, 접합면에서 많...

©️ 글/사진 육아 인플루언서 @heee Maison de Room Room, 육아 준비물로 왜 물티슈가 있는지 아이가 태어나기 전까지는 이해를 못했다. 아이를 낳고 나니 손수건을 쓰다 모자라서, 바닥에 떨어진 음식을 급하게 닦기 위해 등등 생각보다 필요한 일이 많았다. 다만 이리저리 굴러다니는 모습이 은근..보기 싫던 중 친구에게 예쁜 물티슈 케이스를 선물 받았다! 아기방 감성소품으로도 딱 좋은 메종드룸룸의 물티슈 케이스를 소개합니다:) 아기방 감성 소품으로도 손색 없는 메종드룸룸 휴대용 물티슈 케이스 디자인 품 명 파라다이스 크 기 21 x 12 x 13 포장까지 곱게 해서 도착했다. 롤휴지와 물티슈케이스 세트였는데 선물로도 딱 좋은 구성이다. 처음에는 보고 너무 벙벙한 거 아닌가? 했는데 생각보다 높이가 있어서 두꺼운 대용량 휴대용 물티슈도 잘 들어간다. 사용법 사용법도 간단하다. 사용하는 제품을 메종드룸룸에 넣고 양쪽끈을 원하는 기장에 맞춰 잘 묶어주면 된다. 리본으로 조절해줄 수 있어서 사용하는 제품 종류의 캡 크기가 크게 상관 없다는 것도 장점! 덕분에 아기방 감성 소품 느낌은 덤이다..♥︎ 앞쪽 라벨이 붙어 있는데 거슬리지 않고 오히려 감성 한스푼 추가된 기분이다. 사용해보니 같은 아기 물티슈인데.. 왜 괜히 더 좋아진 기분이죠..? 육아에 지쳐 있다가도 한 장 꺼낼 때 보면 예뻐서 그냥 기분이 좋아질 정도다. 봄맞이 인...

©️ 글/사진 육아 인플루언서 @heee 본 포스팅은 제품을 제공받아 사용 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SEEC, 아직까지 아기때 사용하던 회전 카시트를 쭉 그대로 사용하는 오복이. 이제 곧 네 살이 되어가니 장거리 여행뿐만 아니라 단거리를 갈 때에도 상당히 답답해 하길래 주니어 카시트로 넘어가야겠다고 결심했다. 이리저리 찾아보니 너무 가벼운 건 머리와 목을 지지해 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고민되던 차에 시크 아이폴드를 만나게 됐다. 간편하면서도 안전함과 승차감까지 챙긴 시크 아이폴드 휴대용 주니어 카시트를 소개합니다:) 우리 아이 이걸로 정착했어요! Seec I-Fold * 영상으로 먼저 만나요, Seec I-Fold 드디어 휴대용 카시트를 들였다니! 그동안 고민을 왜 했나 싶을 정도로 속이 대번에 시원해진다. 언박싱을 해봤는데 일단 컬러부터 맘에 든다. 그동안은 블랙 컬러를 사용했는데 아이폴드의 밝은 토프 브라운 컬러를 보니 여기에 벌써 봄이 왔나 싶다. 정면과 후면 추돌 뿐만 아니라 아이가 크게 다칠 수 있는 측면 충돌까지 섬세하게 테스트하는 i-size 인증도 받았다. 안전 검사에서는 까다롭기로 소문난 아이사이즈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라 아이를 태우는 입장에서 더 믿음이 갔다. 장점 우리 아이와 함께 언박싱을 해봤는데 사용해보니 진짜 잘 골랐다 싶더라구요. 어느 부분이 맘에 들었는지 제가 느낀 장점을 솔직하게 말씀드릴게요! 01 ...

©️ 글/사진 육아 인플루언서 @heee 유아동반 LA 여행, 드디어 돌아온.. 유아 동반 LA 여행 육아일기 3-2탄..! 3일차 일정이 빡빡해서 분량을 나눴다. 물론 뭐..먹고 쇼핑하고 수준의 여행이었지만 유아 동반 LA 여행은 다 그런거 아니겠어요? 3일차 마저 가봅시다~! 유아 동반 LA 여행 3일차 육아일기 글로시에 핑크월 BCD 엘에이 기념품을 사러 글로시에로 가는 길 부촌이라더니 정말 좋은 집들이 많았다. 좋은 거 뿐만 아니라 예술 작품 같아서 이런 집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 가는 길 가까운 곳에 핑크월이 있었다. 사진 명소로 유명하길래 사전 조사 없이 걍 사진 찍자~ 하고 갔는데..폴스미스 매장이었다뇨ㅠ_ㅠ 이런 데에서 사진 찍기 너무 미안한데.. 그래도 별 수 있나요? 찍어야지 하하.. 감사합니다 폴스미스.... 몇 해 전 산 티셔츠 값이라 생각해주세요.. Paul Smith 8221 Melrose Ave, Los Angeles, CA 90046 미국 기저귀를 뗀 오복이의 화장실 이슈로 어딜 가야 하나 급하게 찾다가 맞은 편에 바로 카페가 있어 뛰어 들어갔다. 와이파이도 되고 카페도 예뻐서 그런지 사람이 꽤나 많은 곳이었다! 직원들도 꽤나 친절쓰~ Carrera Cafe 8251 Melrose Ave, Los Angeles, CA 90046 미국 심지어 머그컵도 귀여워.. 아 이거 끝까지 살까 고민했는...

©️ 글/사진 육아 인플루언서 @heee Soap Soap, 아이를 낳는 순간 유독 위험해 보이는 곳들이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온갖 문..! 현관문부터 방문까지 아이의 손, 다리가 끼일까 봐 어찌나 불안한지.. 모든 문이 다 괜히 위험해 보인다. 아이가 어릴 때부터 손 끼임 방지 도어스토퍼는 필수인데 귀여워서 아기방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좋은 소프소프 제품을 알려 드릴게요 :) 아기방 손 끼일까봐 걱정된다면 Soap Soap 디자인 귀여운 서양 배 모양을 닮은 소프소프의 도어 스토퍼. 두께는 약 75mm이며 34~40mm 문 두께면 모두 사용 가능하다. 이파리까지 챙긴 디테일이 참 귀엽죠? 아기방 인테리어 소품이 따로 필요 없다. 컬러는 베이지 / 라이트 그레이 / 피치베이지 / 올리브 총 4가지며 소재는 실리콘으로 동일하다. 아래부분이 이렇게 벌어져 있어서 문에 꼭 껴서 사용하면 된다. 이파리가 딱 애들 좋아하게 생기지 않았나요? Made in Korea 제품이라 구강기의 아이가 혹시나 입에 넣어도 안심이다. 사용법 문 끼임 방지 소프소프의 도어스토퍼는 사용법도 직관적이며 간단하다. 문에 이렇게 꾸욱 눌러 끼워주면 끝! 난 문 위에 끼웠지만 문 옆쪽에도 끼울 수 있다. 아래쪽만 빼면 원하는 곳에는 모두 사용 가능하다. 손 끼임 방지 도어스토퍼 두께 자체가 꽤나 두툼해서 이거 하나 끼워 놓으면 혹시나 아이가 다칠 염려는 줄어든다....

©️ 글/사진 육아 인플루언서 @heee 본 포스팅은 제품을 제공받아 사용 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Bamang Bamang, 아이를 낳고 식판을 애용한다. 식사가 한눈에 들어와서 유아식을 시작하는 아이에게도 좋을 뿐더러 엄빠 입장에서도 설거지가 줄어 아이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줄 수 있기 때문! 그간 여러 식판을 써보다가 드디어 마음에 쏙 드는 완밥식판을 발견했다. 안전하고 예쁜 바망바망 유아식판을 소개해요 :) 육아필수템 흡착 식판에도 감성 한스푼 넣은 Bamang Bamang 소제목 포장부터 예쁘기 있나요? 우리 아이도 박스를 열자마자 대번에 자기 선물이냐며 달려 왔다. 유아 식판과 흡착판을 구매했는데 스티커까지 들어 있는 알찬 구성이다. 이제 먹는 습관을 들이는 아기들은 칭찬 스티커를 요걸로 시작해도 좋을 것 같다. 또 수익금의 일부는 소외계층 아이들의 치료비로, 제품은 영아원에도 지원한다니 가치 소비를 한 것에 더욱 뿌듯해진다. 여태 알록달록한 제품만 쓰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투명 컬러를 골랐는데, 어머 이거 잘 샀다 잘 샀어! 아무 색 없이 내용물이 더 잘 보이니 감성 육아필수템으로도 더 할 나위 없다. 아래 음식 담은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 장점 예쁜 것만으로는 육아필수템이 될 수 없죠? 왜 바망바망 5구 흡착 식판을 우리 아이 밥그릇으로 골랐는지 보여드릴게요! 01 안전한 소재 지금 사용하는 제품이 어떤 소재로 만들...

©️ 글/사진 육아 인플루언서 @heee 본 포스팅은 제품을 제공받아 사용 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Bebehands, 3월부터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대부분 개학한다. 우리 오복이도 예외는 아니다. 3년 넘게 어린이집을 보내 보니 등원룩으로 무엇보다 편한 건 바로 유아 상하복이다. 애용하고 있는 아기옷 브랜드 베베핸즈에서 산뜻한 유아 상하복 세트를 찾았지 뭐에요? 오복이 착샷과 함께 사이즈 팁까지 챙겨드려요! 어린이집 등원룩도 예쁘게 입히는 아기봄옷 브랜드, 베베핸즈 어린이집 등원룩 품 명 봄봄세트 컬 러 민트 사 이 즈 라지(L) 이제는 패션 취향이 확고해진 4살 우리 아이. 원하는 걸 골라보라고 했더니 수많은 유아 상하복 중 봄봄세트 민트컬러를 택했다. 받아 보니 컬러도 화사하고 딱 아기 봄옷 생각이 나는 게 우리 아이 안목 믿길 잘했다 싶다. 아이옷 잘 만들기로 유명한 피카부 옷이라 믿고 입혔다. 봄에 입기 딱 좋은 면으로 된 자켓과 반바지 세트로 구성이 돼 있다. 자켓은 똑딱이라서 서너살 정도 되는 오복이 또래 아이들은 편하게 입고 벗을 수 있다. 부들부들한 재질이 느껴지시죠! 입혀보니 키 약 100cm 몸무게 16 ~ 17kg 품이 여유있는 루즈핏 제품이라고 했는데 라지 사이즈로 했더니 살짝 여유롭게 맞는다. 오복이 자체도 팔을 접어 있는 걸 원체 좋아해서 살짝 짧게 두어번 접어 입었더니 딱 좋았다. 아직은 반바지만 입기 추...

©️ 글/사진 육아 인플루언서 @heee Daiso, 다들 텀블러 어떻게 정리하세요? 결혼 전엔 텀블러를 모으는게 취미였다. 버리기엔 환경 보호 의미가 없을 것 같아 예전부터 쓰던 걸 한가득 들고 결혼했다. 거기에 우리집 유아 어린이집 물병까지 더해지니 여기저기 데굴거리고 쓰러지는게 보기 싫었다. 바쁘게 돌아가며 사용하고 있지만 어찌 정리해야하나 고민이 많았더랬다. 사야지 사야지 늘 생각만 하다가 드디어 들인 다이소 꿀템 텀블러 정리대! 직접 정리한 이야기 들려드려요 :) 다이소 주방 꿀템은 이거! 텀블러 정리대 텀블러 정리대 추천 품 명 PET 클리어 바구니 3구 품 번 1048830 크 기 약 29 x 20 x 10 cm 다이소 꿀템으로 은근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유아 물병 및 텀블러 정리대! 물병 뿐만 아니라 와인 등도 거치 가능하다. 양쪽이 살짝 올라와 있어서 적층으로 얼마든 쌓아올릴 수 있다. 덕분에 잘 흔들리지 않으니 안정성은 덤이겠죠? 정리하기 뭐..나름의 규칙을 가지고 있던 나의 텀블러 Zone... 여기에 설거지 하느라 빼놓은 어린이집 물병까지 더하면 안 쓰러진게 용할 정도였다. 일단 모두 다 밖으로 빼준 후 정리대를 원하는 위치에 적층으로 쌓아준다. 높이가 10cm에 깊이가 20cm 정도라 웬만한 상하부장에는 다 들어갈 것 같다. 높이 올려놨다가 꺼낼 때 와장창 다 떨어지면 어떡하냐구요? 뒷쪽으로 살짝 기울어진 구...

©️ 글/사진 육아 인플루언서 @heee Bekjo, 이사 오고 난 후 자잘하게 손 볼 곳이 많았다. 그중 이해가 안 됐던 부분 하나는.. 왜 싱크볼에 구멍이 나있는 걸까..? 설거지 할 때 물이 튀는 것도 신경 쓰이고 미관상으로도 넘나 올드해보여서 어떻게 막을지 고민하다가 괜찮은 마개를 발견했다. 싱크대 구멍을 통한 역류, 냄새를 막아주는 전세집 인테리어 살림꿀템 백조 세면대 마개를 소개해요 :) 싱크대 역류와 냄새 싹 막아주는 백조 세면대 마개 Before 여기는 도대체 왜 뻥 뚫려 있는 것일까요..? 물은 다른 데로 빠지는 것 같긴 하지만 도대체 필요성을 모르겠더랬다. 이전 집은 아예 다 교체하고 들어와서 없이도 잘 썼기도 했기 때문이다. 괜히 둬봐야 의도치 않게 물이나 음식물이 고여서 냄새가 날 것 같아 싱크대 구멍 마개를 사서 막아놓기로 했다. 백조 싱크대 마개 이리저리 찾아보니 어떤 건 색이 맘에 안 들고 어떤 건 디자인이 맘에 안 들고.. 이제는 워낙 예쁜 싱크볼이 많이 나와서 수요가 그닥 많지는 않은지 평범한 제품을 찾기도 쉽지 않았다. 그러다 발견한 백조의 제품! 워낙 싱크볼로 유명하니 믿고 사봤다. 원래는 백조 전용 오버플로우, 싱크대 역류 막이인데 뭐..대충 맞으면 쓰면 되는 거 아니겠어요? 사용법은 간단하다. 뚫린 곳에 잘 맞게 넣어주면 끝! 뒷쪽이 자사 제품에 맞춰 물방울 모양으로 뚫려 있었지만 설명서에 길쭉한...

©️ 글/사진 육아 인플루언서 @heee 유아 동반 미국 여행, 3일차가 밝았다. 전날 운전을 오래 해서 이날은 시내에서만 시간을 보냈다. 계획도 당일당일 짜서 다녔고 대부분 쇼핑 위주였기 때문에 동선을 참고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3일차 일기 스타트~ 유아 동반 LA 여행기 3일차 Farmer's Market, The Grove, Whole Foods 이날 첫 일정은 파머스마켓이었다. 차를 타고 가는데 엥 낯 익은 얼굴이? 코리아 타운이라 그런가 이런 반가운 얼굴이 종종 보였다. 드디어 도착한 파머스 마켓! 참고로 90분은 별도 요금 없이 주차할 수 있다. 더 오리지널 파머스 마켓 6333 W 3rd St, Los Angeles, CA 90036 미국 상점이나 식당에서 Parking Validate Ticket을 받아오면 된다. 바로 옆이 더그로브 쇼핑몰이라서 우린 한참 더 있던 건 안 비밀.. 이런 거 보면 괜히 이뻐서 찍게 된다. 원래도 리빙이나 요리를 좋아하는 나에게 이곳은 정말 천국 같은 곳이었다. 이런저런 한국에서 잘 못 보는 과자부터, 역시 흔하지 않은 향신료에 시즈닝까지! 사오려고 했는데 홀랑 까먹고 지금 사진 보니 기억이 났다..^-^ 아침을 간단히 먹고 온 터라 브런치를 여기서 먹기로 했다. 파머스 마켓 안에는 야장 같은 식당이 종류별로 많다. 어디서 먹을지 고민하...

본 포스팅은 N32로부터 경제적 대가(원고료)를 받았으나 저의 주관적인 의견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글/사진 육아 인플루언서 @heee N32, 아이를 키우며 환경에 관심이 더 많아졌다. 우리아이들이 미래에 살아갈 환경이 더 깨끗하고 더 나은 곳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자연스레 가치소비로도 연결이 됐는데 좀 더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사려고 노력한다. 이번에 N32라는 하이엔드 비건 매트리스가 나왔다 해서 관심이 갔는데 마침 신세계 강남점에 첫 팝업을 연다고 해서 퇴근하자마자 팝업 매장에 바로 달려가봤다. 프레임도 예뻐 신혼침대로도 좋고 졸업선물로도 딱인 비건매트리스 N32 만나본 이야기 들려드려요 :) 신혼침대 찾고 있다면, Vegan Mattress N32 위 치 서울시 서초구 신반포로 176 신세계 강남점 9F 문 의 02 3479 6058 운영 시간 월 ~ 목 10시 30분 ~ 20시 금 ~ 일 10시 30분 ~ 20시 30분 * 연중 무휴 * 방문 전 1대1 Naver 예약 가능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176 * 영상으로 만나요, 비건 매트리스 N32 아이를 키우며 자연스레 친환경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방문한 N32 신세계 강남점 팝업 매장. 아이슬란드에서 온 비건 매트리스 N32는 침대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전 제품 동물성 소재를 사용하지 않고 생분해가 가능한 아이슬란드 씨셀™* 소재를 ...

©️ 글/사진 육아 인플루언서 @heee 맘스니노, 몇 달 간 고민한 아기가구가 있으니.. 그건 바로 맘스니노 유아 책상의자 세트였다. 이미 오복이 책상이 있긴 하지만 디자인도 예쁘고 또 활용도도 좋은 가구라 하나 정도 사놓고 오래 쓰고 싶었기 때문! 수개월 고민을 하던 중 당근에 좋은 매물이 올라왔길래 그날 바로 가져왔다. 직접 써보니 아기 있는집 거실 인테리어템으로도 좋아서 더 맘에 드는 맘스니노 유아 책상 의자 세트를 소개해요 :) 아기 있는 집 거실에 딱 알맞은 아기 가구 Moms Nino Before 이렇게 오래 쓸 줄 모르고 대충 아무거나 산 접이식 상.. 오복이가 생각 외로 상당히 좋아해줘서 접어놓지 못하고 계속 쓰고 있었다. 하 근데 좌식이다보니 평일 청소가 힘든 맞벌이 부부가 바쁠 때 잠시 손을 놓으면 금세 이런 너저분한 모양새가 되곤 했다. 또 아이 자세도 망가져서 이러다 몸도 안 좋아질까봐 걱정이었다. 안 되겠다 싶어서 맘스니노를 들인 그날 상을 바로 치워버리기로 했다. 맘스니노 유아 책상의자세트 짜잔! 하얗고 예쁘고 감성 있고 혼자 다 해..♡ 유아의자 2개와 책상이 세트인데 원래 가격은 12~15만원 정도 한다. 근데 무려 3만원에 가져왔으니 득템 맞죠? 바닥을 잘 닦아주고 이사 오느라 창고에 있던 러그도 가져왔다. 아기 있는 집 거실은 많은 것 안 하고 러그만 깔아도 집이 정말 달라보인다. 의자까지 두면 완성...

©️ 글/사진 육아 인플루언서 @heee 유아동반 미국여행, 아이와 함께 한 미국 여행 2일차! 입국일인 1일차부터 바쁘게 움직였더니 체력이 일찍 소진돼서 일찍 잠들었다. 그랬더니 2일차에 시차적응도 좀 되고 다시 살아나서 열심히 돌아다닐 수 있었다. 조슈아트리 에어비앤비 체크아웃부터 룰루레몬과 몽클이 있는 데저트힐 프리미엄 아울렛과 H마트 쇼핑기까지 들려드릴게요! 유아 동반 미국 여행기 2일차 이야기 눈 내리는 모하비 사막을 보게 될 줄이야.. 전날 별을 못 본 게 아쉽지 않을 정도로 눈내린 사막은 실로 장관이었다. 살면서 또 언제 이런 광경을 보겠어요?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 California, 미국 모하비 데세르 미국 92332 캘리포니아 모하비 데세르 우리가 빌린 에어비앤비는 흔히 말하는 핀터레스트 감성 그자체였다. 알고보니 주인이 소유한 에어비앤비만 무려 40개가 넘는다던데 그 짬바가 느껴지는 숙소였다. 넷플, 유튭 플미 둘 다 돼서 좀 더 일찍 와서 놀았어도 재밌었을 것 같다. 하지만 다음에 왔을 땐 날이 좋아서 별 보며 자쿠지 이용도 해보고 싶,, 계절, 주기 상으로도 달과 별을 볼 수 있는 시기라 기대했는데 여긴 또 와야지 진짜... 처음 들어왔을 때 원두가 있길래 오 웬 원두지? 했는데 집에 무려 콜드브루 기계가 있었다! 여기서 사용해보고 콜드브루 기계 사고 싶어진 건 안 비밀... 전날 샌드위치 스팟에서 포장해 온 ...

©️ 글/사진 육아 인플루언서 @heee 본 포스팅은 제품을 제공받아 사용 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Little Life, 아기와 호캉스 자주 하는 부모라면 돌 전 아이를 데려갔을 때 침대 말고 어디에 눕힐지 몰라 당혹스러웠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아기침대에 내내 놓자니 답답해하고 바닥에 눕히자니 내 맘이 껄끄럽고.. 그래서 난 주로 돗자리를 들고 다녔는데 울타리가 없으니 여기저기 탈출하기 일쑤였다. 이런 경험 때문에 조카에게도 뭔가 아기와 호캉스를 쉽게 해줄 육아템을 알려줄 수 없을까 고민하다 만난 리틀라이프의 이지폴딩 베이비룸. 실제로 사용해보니 접고 펴기도 편하고 보관도 용이해서 맘에 들더라구요! 어떤 점이 좋았는지 아래에서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 신생아부터 돌아기와 호캉스를 쉽게! Little life 이지폴딩 베이비룸 * 영상으로 먼저 봐요, Easy-folding Babyroom 이미 아이 병풍으로 만나본 리틀 라이프. 꼭 필요한 육아필수템에 감성을 한스푼 더해서 보고 있으면 다 갖고싶게 만드는 브랜드다. 이번에 만나본 이지폴딩 베이비룸도 뉴트럴톤에 특유의 감성이 더해져 선물용으로도 참 좋을 것 같았다. 장점 하지만 단순히 예쁜 것만으로는 육아필수템이라 하기 부족하겠죠? 왜 있으면 좋은지, 아기와 호캉스 할 때 왜 유용한지 아래에서 차근히 알려드릴게요 :) 01 혼자서도 쉽게 Easy-folding 이런 베이비룸 보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