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무더워진 여름 되고 퀴퀴한 발냄새 고민이 있는 분들부터 샌들을 신으면서 눈에 띄기 시작한 발각질을 데일리하게 관리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효과 좋았던 풋샴푸 후기를 들고 왔어요! 저는 여행을 제외하고는 오래 걸어 다닐 일도 없고 수족냉증 덕분인지 손발이 차가운 편이라 땀도 많이 나지 않아 평소에는 구린내 고민이 없었는데요. 꼭 여름만 되었다 하면 공기가 따뜻해져 혈액순환이 잘 되는 건지 손발도 뜨끈뜨끈해져 조금만 움직여도 발에 땀이 차더라고요ㅠ 그나마 샌들을 신고 다닐 때는 좀 나은데 종종 여행을 가면 아무래도 차로 이동하기보단 걸어 다녀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운동화를 신으면 어김없이 꼬랑내가 진동을 해서 신발을 벗는 식당은 출입조차 안 했어요. 그런데 최근 들어 외출할 일이 많아졌고 어김없이 좌식 식당에 가는 일이 잦아지는 바람에 애써 외면해오던 고민을 해결하기로 마음먹었는데요. 처음에는 그냥 발에 열이 많아져서 그로 인해 '땀'이 문제라고만 생각했었는데 냄새를 유발하는 원인 중에서는 땀샘으로 인해 악취가 발생되기도 하지만 뿐만 아니라 각질에 서식하는 박테리아에 의해 분해되면서도 꾸린내가 날 수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생각해 보니 제 발은 평소 건조한 편이라 각질이 많은 편이었고 여름이 되어도 사라지기보단 오히려 뜨거운 열기와 습한 환경으로 인해 땀만 늘어났었거든요. 아무래도 이런 이유들이 불쾌한 악취를 만...

올리브영 발각질제거기 비교후 선택한 바렌 날씨가 추워지고부터는 이제 맨발로 외출할 일도 없거니와 누구에게 보이는 게 부끄러울 상황 또한 연출되지 않을 거란 생각에 풋케어를 조금은 내려놓아도 될 줄 알았는데요. 그것은 크디큰 착각이었어요. 왜냐면 스커트를 입을 때마다 신고 다니던 스타킹이 굳고 날카로운 발꿈치 각질에 긁혀 너무 쉽게 올이 나가고 말았거든요ㅠ 처음에는 착각인가? 했는데 몇 번을 반복적으로 나타나니 그제야 서둘러 제거를 하기로 마음을 먹고 올리브영 발각질제거기를 알아봤습니다. 맨 첨에는 기존에 즐겨 쓰던 수동으로 밀어내는 풋파일을 집어 들었는데요. 제가 약 2달 정도를 꿈치를 방치했더니 너무 단단해진 나머지 손으로 밀어내는 건 생각보다 깔끔하게 정리가 안되더라고요ᅲᅲ 오히려 표면이 울퉁불퉁해져서 더 거칠게 느껴져 이건 안 되겠다 싶어 수동보다 세심하게 관리를 도와줄 수 있는 전동 제품을 알아봤는데요. 올리브영에는 생각보다 종류가 너무 없던 거 있죠? 그래서 그나마 비교해 보니 풋파일 중에서는 바렌 제품이 올영을 비롯해 쿠팡에서도 인기가 많다길래 이거라도 써볼까 했는데요. 웬걸! 공식 스토어도 들어가 보니 전동 라인도 따로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저것 장단점을 살펴보고 최종적으로 선택하게 되어 직접 사용해 본 후기를 전해봅니다. 바렌 패디퍼펙트 전동발각질제거기 세트 풋파일 전동라인은 요령이 없는 사람이 쓰기에는 사...

안녕하세요 여러분 뷰스타로시에요 :-) 여름이 되면 가벼워진 옷 만큼 신발도 시원해지니까 풋케어는 필수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간단하게 사용하면서도 샵에서 관리받은 듯 매끈하게 만들어주는 발각질제거기 후기를 준비했어요! 저는 오래 서있는 일을 한다거나 많이 걷는 건 아니라 굳은살이 심한 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발각질이 아예 안 생기는 건 아니더라고요ㄷㄷ 그냥 조금 덜 할 뿐~! 결국 관리를 하지 않으면 허옇게 들떠있어 지저분해보이는 건 똑같기 때문에 샤워를 할 때마다 풋 파일로 정리를 해왔었는데요. 이런 것도 나이의 영향인지 서른 중반을 넘기고 나니 점점 더 뒷꿈치가 단단해져서 수동 샌딩으로는 깔끔해지지가 않던 거 있죠? 그래서 올 여름은 조금 더 매끈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제품을 찾다 하루랩 발각질제거기를 알게 된건데, 저 이렇게까지 잘 되는 셀프기기는 처음 써봤잖아요 ^_ㅠ 풋케어는 불리고 밀거나 녹여서 닦아내거나 들뜨는 걸 가라앉히는 둥 워낙 방법이 다양해서 이중에서 나에게 맞는 걸 쓰면 된다지만, 저는 항상 시간에 쫓기다보니 번거로운 과정이 들어가는 건 모두 스킵해 결국 불리는 과정을 샤워로 대체 하며 밀어내는 방식을 선택했었는데요. 진짜 몇년 전까지만해도 이렇게만 하면 아가발꿈치처럼 매끈매끈했거든요ㅋㅋ 근데 지금은 꼭 부스럼 같은 잔여감이 남아서 막 깨끗해보이질 않았어요. 그런데 수동이 아닌 자동으로 섬세하게 샌딩해주...

날이 더워지기 시작하니까 신발도 가벼워져요~ 겨우내 신었던 부츠나 운동화는 싹 다 넣어두고 예쁜 샌들을 준비했더니 웬걸.. 잊고 있던 발각질이 생각난 거 있죠? 겨울 동안은 맨발로 다닐 일이 없어서 방치했었는데ㅠㅠ 정말 날이 더워지니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 쓸 것 천지네요. 하여튼, 급하게 로션을 발라 대충 잠재우고 외출도 해봤지만 얼마 못가 다시 하얗게 변하는 걸 보고 요건 정말 제거하지 않으면 안 되겠단 생각에 간편한 발각질 제거를 도와줄 아이템을 찾았습니다 제가 찾은 발각질 제거법은 간편하게 붙이고 자면 보들보들 촉촉한 발꿈치로 만들어준다는 소문 힐 케어 패치에요! 맘 같아선 샵에서가서 풋 케어를 받고 싶지만 항상 시간에 쫓겨 살다 보니 그것도 쉽지가 않아서 그나마 빠르고 쉽게 케어하는 방법을 찾고 있었는데요. 대부분 발각질 제거를 하려면 불리고 밀어내고 보습까지 해야 하잖아요? 하지만, 소문 힐 케어 패치는 그냥 자기 전에 붙이면 3스텝을 모두 건너뛸 수 있었어요. 심지어 개별 포장된 상태라 하나씩 사용하고 버리면 되니까 편리한 보관은 물론 마무리감까지 깔끔해서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급하게 발꿈치 관리가 필요한 분들을 위해 자세한 후기로 소개해 드릴게요 :) 먼저, 각질이 올라오는 이유는 대부분 건조해서인 경우가 많잖아요? 하지만 일반 바디로션이나 크림만으로는 보습력이 충분하지 못해 들뜨는 각질을 완전히 가라앉힐 수가 없죠. 그...

샌들만 신었다 하면 눈에 띄는 하얀 발이 신경 쓰였다면? 자극 없이 간단하게 사용해서 매끄러운 풋 케어가 가능한 발각질제거기는 어떠세요? 저는 이상하게 풋케어가 귀찮더라구요ㅠ_ㅠ 뭔가 손이 많이 가기도 하고 일단 내 눈에 엄청 띄는 건 아니라 살짝 내려놓았었는데.. 지금 보니.. 그냥 꾸준히 해줄 걸 그랬어요 ㅠ_ㅠ 잠깐 주춤했던 틈을 타 다시 하얗게 우루루 올라와버린 죽은 세포들 땜에.. 하.. 저는 제 발에만 서리 낀 줄 알았잖아요ㅋㅋ 워낙 여름에는 옷소매가 짧아짐에 따라 주기적인 제모도 필요하고~ 페이셜&바디케어까지 끝이 없다 보니 자연스럽게 뒷전이 되어버렸는데요. 이런 귀차니즘 없이 간편하게 싹쓸이 할 수 있는 발각질제거기가 있지 뭐예요? 제가 평소에 하던 방식은 1차 불려주기 2차 연화제 바르기 3차 풋파일 밀기 4차 보습크림 바르기로 총 4번의 과정을 거쳐야만 비로소 매끄러운 꿈치를 마주할 수 있었는데요. 요건 불려주거나 연화제를 발라주지 않은 상태에서 사용해도 제법 깨끗하게 관리될 뿐 아니라, 자극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극찬 템이 따로 없었어요! 특히 전자동으로 회전하는 타입이라 손이 아프지 않으니까 ㅠ_ㅠ 저는 그래서 더 편리했던 것 같기도 해요. 양 발을 모두 관리하는데 드는 시간 최대 3분이면 끝! (개인차이 있습니다) 이렇게 간편하게 풋케어가 가능하니까 진짜 이만하면 발각질 제거에 진심인 거 같죠? 저 그래...

여름에는 샌들을 신고 다니니까 자연스럽게 눈에 띄어 주기적으로 밀어내며 관리를 했었는데 겨울되고는 아무래도 양말에 가려져 보이지 않으니 발각질제거에 소홀해지는 것 같아요. 하지만 여성들은 한겨울 원피스나 스커트를 입을 때면 어김없이 스타킹을 신어야했고 간혹 스킨핏을 신을 경우에는 까끌까끌한 감촉으로 인해 올이 나가는 일이 부지기수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잖아요ㅠㅠ? 저도 그렇게 벌써 몇개를 버렸는지! 하여튼 시간내서 불리고 제거기를 이용해 밀어낼만큼 여유롭진 않은터라 어떻게하면 조금 더 간단하게 벗겨낼 수 있을까 찾아보던 중 정말 획기적인 아이템이 눈에 띄어 직접 구매 후 사용해보았는데요. 이걸 뭐라고 해야할지..? 내가 지금까지 요녀석을 없애기 위해 했던 모든 노동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어버리는 일을 경험해버려 할말을 잃어버렸습니다ㅠㅠ 일반적으로 발각질제거를 하는 방법은 뜨스한 물에 불리거나 혹은 유화제를 듬뿍 발라 불려준 다음 풋파일 및 콘커터를 이용해 벗겨내는 방식을 생각하실거에요. 하지만 제가 이번에 찾아낸 이제품은 그저 뿌려놓고 방치했다가 손으로 문지르기만해도 묵은 때가 벗겨지듯 세상 쉽게 밀어진답니다ㅋㅋ 저도 처음에 사용할 때는 설마 되겠어? 했는데 진짜로 되더라구요ㅋㅋ 굳이 손으로 바를 필요도 없이 가볍게 칙칙 뿌려뒀다가 한 30초 정도 넉넉히 두면 겉이 코팅 된듯한 투명막 같은게 생기거든요? 그걸 그대로 손으로 때를 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