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집고 기어 다니다가 이제는 잡고 일어서고 손을 잡아주면 한 발짝씩 걷기 시작한 울 아기 걸음마를 준비하고 있어요~ 라고 나에게 알려주는 것 같아 안전하게 걸음마 연습을 할 수 있는 보행기 베이비아인슈타인 어라운드위고를 집에 들였다 :) 직접 써보니 7개월 아기장난감으로도 손색없다. 특히 각각의 장난감들이 울 아기의 호기심을 자극해 주는지 아침에 일어나서 어라운드위고 테이블이랑 놀기 바쁨 ㅋㅋ 베이비아인슈타인 어라운드위고 설치하고 닦아서 앉혀주자마자 이것저것 누르기 바쁘다. 아기와 매일 놀아주다 보면 어제와 다른 모습을 보이곤 한다. 예를 들어 도형을 집어서 뺀다거나 소리 나는 버튼을 누른다거나 그런 행동을 유심히 보고 필요한 장난감들을 하나씩 들이곤 하는데 어라운드위고는 울 아기가 요즘 하는 행동들을 모은 장난감이라고 해야 하나 7개월 아기장난감으로 만들어진 것 같은 느낌 ㅋ 집에 박스 도착 :) 어라운드위고는 장난감, 아기테이블, 호기심 테이블. 보행기 이 4가지가 합해진 장난감 장난감들은 바닥에 두고 놀 수 있고 여행이나 외출할 때 휴대할 수 있도록 분리가 된다. 박스를 개봉하면 설치하는 방법 모듈 사용하는 방법까지 한글로 안내되어 있는 안내서가 담겨있다. 박스에 담긴 구성품들을 모두 꺼냈더니 거실 가득 ~ 그만큼 다양하게 아기가 놀 수 있다는 의미 :) 장난감들은 각각 개별 포장되어 위생적으로 배송된다. 조립을 하려고 장난감을...
아기 걸음마 시기는 아이마다 다르겠지만 저희 아이는 8개월부터 시작되었답니다. 잡고 밀어지는 물건이 있으면 냅다 잡아서 밀기 바쁘더라구요. 처음엔 혼자서 서더니 며칠전부터는 한발짝 두발짝 내딛는 감격의 순간! 걸음마장난감을 들여야 하는데 9개월아기장난감으로도 손색없는 유아장난감을 찾다가 국민문짝으로 유명한 리틀타익스에서 만든 걸음마보조기로 결정! 36개월 딸아이까지 너무 좋아하는거 있죠? 오자마자 누나랑 서로 갖고 노려고 전쟁아닌 전쟁 그만큼 아이들에게 재미가 가득한 리틀타익스더라구요. 역시 유아장난감으로 사랑 받는 이유가 있다며 아기 걸음마 시기는 대체적으로 돌 전후로 오는데 빠르면 9개월부터 한발짝씩 떼기 시작한답니다. 저희 아이도 발을 떼기 시작한건 딱 9개월이 된 시점이었어요. 그래서 9개월아기장난감으로 걸음마보조기로 들였는데 역시나~ 잘 타고 다니는거 있죠? 조립하자마자 이리저리 집안 곳곳을 구경하기 바빠요 액티비티워커를 미리 들여도 좋은게 액티비티 테이블로 만들어 서서 놀수도 있어서 앉았다 일어섰다하면서 허리 근육을 키워줄 수 있어 좋더라구요. 게다가! 워커를 접어서 앉아서도 놀 수 있답니다. 조만간 걷는거 아니야? 라는 말을 하게 만들 정도로 리틀타익스 액티비티워커를 엄청나게 몰고다니는 중이에요. 아이 키에 맞게 손잡이 위치도 딱 좋고 안정감있는 그립감에 보는 엄마도 안심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보다 더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고 싶은데 어떤 책과 장난감으로 갖고 놀면 좋을까 고민하다 일어나서 잠이드는 순간까지 함게하기 좋은 오감발달 놀이가 가능한 올데이베이비패키지를 들였답니다. 9개월아기 장난감으로 완전 딱이더라구요. 특히나 9개월아기 장난감 올데이베이비패키지 중 아기토끼를 무척이나 좋아해요. 기다란 귀가 무척이나 좋았는지 움직일때마다 귀를 잡고서 열심히 놀기 바쁘답니다. 하나하나 개월 수에 맞게 오감발달 놀이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감각놀이를 통한 정서적 교감은 물론 다양한 소재와 모양그림책, 말놀이 카드로 두뇌 발달도 도와줄 수 있도록 만들어져있더라구요. 저희 아이의 마음을 쏙~ 빠져들게 만든 올데이베이비패키지 얼마나 잘 갖고 노는지 보여드릴게요 :) 올데이베이비패키지는 0개월 신생아시기부터 36개월까지 활용이 가능한 교구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태어나서 처음 읽게 되는 책은 초점책이죠? 단순힌 그림체가 아니라 다양한 모양으로 흰색과 검정색 대비되도록 만들어져있어서 아이의 호기심을 더 자극시켜 줄 것 같더라고요. 동글동글 얼굴책은 갓 태어난 아기가 가장 집중을 잘하는 동그란 모양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가족과 동물의 얼굴들을 보며 표정도 배우고 거울놀이까지 가능해요. 알록달록색까 책은 색을 구분하기 시작하는 생후 3~4개월 아가들이 읽기 좋은 책이랍니다. 귀여운 동물과 함께 원색 색을 통해 시각...
아니 그 많고 많은 장난감 중 왜 핸드폰만 만지려고 하는 걸까요~ 핸드폰 아니면 리모컨 리모컨도 못 만지게 하면 충전기 선까지 안된다고 하는 것들만 콕콕~ 찍어서 만지려고 하는 울 아기를 위해 9개월아기 장난감으로 핫한 토끼핸드폰을 하나 들였어요 :) 요즘 사운드북을 눌러서 노래를 트는 재미에 쏙~ 빠지기도 했고 음악뿐만 아니라 자연의 소리와 일상생활에서 들을 수 있는 소리까지 총 89가지의 음악이 다양하게 들어있어서 좋더라고요. 9개월아기 장난감인 만큼 아기가 다치지 않게 가장자리 모두가 라운딩 처리되어 있고 토끼 귀는 부드러운 실리콘으로 되어 있어 이빨이 가려운 울 아기가 열심히 물고 뜯고 맛보고 있어요 ㅋㅋ 그립감도 좋고 가벼워서 아기가 처음엔 신기해하더니 지금은 엄청 잘 갖고 놀아요 :) 마치 처음부터 자기 핸드폰이었던것 처럼 말이죠ㅋㅋ 처음 만난 하베브릭스 토끼핸드폰 처음엔 뭐지? 신기해하다가 덥석 ㅋ 귀를 먼저 맛보며 장난감을 탐색하더라고요~ 귀에서 다양한 빛들이 반짝반짝하니깐 신기했나 봐요 귀 실리콘은 만져보면 정말 말랑말랑 부드러운 촉감이에요 그래서 아기가 입에 넣어도 안심되니깐 갖고 놀아도 신경이 안쓰였어요. :) 요즘 버튼만 보이면 꾹꾹 눌러보는 시기라 더 좋았던 장난감이에요. 손에 쥐어 주자마자 하나씩 꾹 눌러보면서 소리가 바뀔 때마다 신기해하더라고요 하베브릭스 아기토끼 핸드폰은 6개월부터 사용이 가능해요. 이빨이...
생각보다 잘 나온 식단 모유수유를 하기 때문에 고춧가루를 최대한 배제한 식단으로 구성되는데 보호자 식단은 고춧가루가 팍팍 들어간 김치와 메뉴가 나온다 ㅋㅋ 남편 김치보며 군침 흘린 기억이 ㅋㅋ 수원 산후조리원 중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할 때 식사도 잘 나오는 곳으로 가고 싶어서 여러 군데 검색하다가 이 정도면 괜찮겠다며 우먼플러스로 선택했는데 나름 만족한 식단들이었다. 우먼플러스 산후조리원 13박 14일 좋았다구 두 달 전에 방문해서 둘러보고 계약을 했던 우먼플러스 산후조리원에 입실하고 13박 14일 2주 동안 지냈던 ... blog.naver.com 1탄 포스팅에 이어 이번 포스팅은 식단이랑 마사지 그리고 산후조리원 비용 식단은 일주일마다 일주일마다 아침 점심 저녁 점심 간식과 저녁 간식 메뉴가 안내판에 부착되어 있다. 병실 식단이랑 차이는 메인 반찬이 하나 더 추가된다는 것 메인 반찬이 2가지가 나와서 반찬 하나가 마음에 안 들어도 먹기 좋았다. 프레시한 야채들 위에 얹어진 불고기 숑숑 점심 간식은 샌드위치, 과일, 떡 등 요일마다 다르게 제공되는데 수원 산후조리원 우먼플러스에서 2주간 있는 동안 과일은 참외, 멜론, 포도, 바나나 등이 나왔고 호밀 치즈 베이컨 샌드위치가 제일 맛있었다 ㅋㅋ 미역국이 아닌 된장국이 나온 식단도 당연히 있다. 하지만 고춧가루는 없지 :) 맛있었던 냉파스타 고기 듬뿍 함박스테이크 살이 빠졌다가 다시 찐...
두 달 전에 방문해서 둘러보고 계약을 했던 우먼플러스 산후조리원에 입실하고 13박 14일 2주 동안 지냈던 후기 자연분만을 목표로 하루에 1만 보를 걸었었는데 응급수술로 제왕절개 ㅋㅋ 입원실부터 조리원 신생아실 선생님들이 진짜 정말 친절하셔서 매일 감동 먹었더랬다. 초보 엄마인 나는 직수를 어떻게 하는지 모를 정도로 완전 쌩 초보였는데 손 모양부터 자세까지 일일이 체크해 주시고 트름 기저귀 가는 법까지 자세히 알려주셔서 초보 딱지를 뗄 수 있었다. :) 조리원에 있는 동안 병원 진료가 무료라는 것도 무척이나 흡족스러웠더랬다. 초음파 한 번 하는데 4만 원 넘게 나오는데 조리원에 있으면 초음파도 무료 ㅋㅋ 내돈내산 찐 후기 시작 예약하고 방 호실 정하기 두 달 전 우먼플러스 산후조리원에 방문 투어 후 내가 묵고 싶은 룸을 미리 선택하고 갔었다. 아기가 언제 나올지 모르지만 출산 후 내가 들어가는 날에 방이 비어 있으면 내가 원하는 방으로 넣어주는데 나는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가 한눈에 보이는 806호로 결정! 야구 시즌이라 야구 경기 구경하면서 밥 먹었다 ㅋㅋ 입실 전 코로나 키트 검사 입실 전 팀장님이 코로나 키트로 검사 진행 7층 7층과 8층의 차이는 룸 리뉴얼과 신생아실 유무 7층에는 신생아실이 있어서 아기가 보고 싶을 때 바로 나가서 볼 수 있다는 장점 그리고 신생아실은 오전 9시에 소아과 선생님이 매일 회진 오셔서 아기의 건강 ...
직접 설치해보니 정말 간편 그자체였던 폴레드 레이서 토들러카시트 9개월부터 사용할 수 있어서 둘째까지 태울 수 있더라고요. 무엇보다도 태워보니 아이가 정말 편하다고 마음에 든다고 하니깐 더 기쁜거 있죠? 유아카시트 뭘로 바꾸나 했더니 이걸로 계속 사용하게 될 것 같아요. 이 번에 시댁 장거리 여행이 계획에 잡혀있는데 기존에 사용하던건 부피도 크고 다리가 올라가는 타입이라 먼거리 잘 타고 갈 수 있을까 걱정이 무척 많이 되던차 폴레드 레이서 휴대용카시트를 알게되어 4세 딸아이에게 사용해보게 되었어요. 기대했던 것보다 편안함이 좋아서 토들러카시트로 정착하겠다 싶더라고요. 무엇보다 이렇게 편하게 설치 가능한 유아카시트라니 아이소픽스까지 있어서 안정감은 물론이고 오랫동안 앉아 있어도 땀이 차지 않도록 매쉬 원단소재까지 들어가 있어서 편안함이 남다른거 있죠? 게다가 저희집은 애가 둘이잖아요.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은 부피가 너무 커서 두개를 놓으면 자리가 아예 없을 정도였고 남편 차도 제 차도 아이들을 태우고다니는데 이러저리 유아카시트를 옮기는 것도 정말 번거롭더라구요. 그래서 차 내부공간을 더 활용할 수 있으면서 아빠차말고도 엄마차에도 쉽게 설치하고 시댁 친정에 놀러갔을 때 할머니 할아버지 차에도 쉽게 설치해 태워 다닐 수 있는 휴대용카시트가 필요했어요. 그래서 폴레드 레이서 제품을 고른거죠~ 사용설명서에는 설치 방법부터 언폴딩 폴딩 방법까지...
제가 다니던 산부인과에서는 엘리베이터 내리자마자 데스크 입구에 제대혈 보관에 대한 책자들이 항상 비치되어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 항상 태동 검사를 하러 갈 때마다 보게 되더라고요. 사실 뱃속에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나면야 더할 나위 없지만 혹시나 하는 걱정스러운 마음이 드는 게 산모의 마음이잖아요. 처음엔 이 제대혈이 어떤 질환에 도움이 될까 실제 어떤 경우에 이식이 진행되고 있는 걸까 하는 궁금증이 들어서 인터넷에서 엄청나게 검색을 했었는데 실제 이식 고객 인터뷰도 있고 다양한 케이스들이 있는 거 있죠? 자폐증 같은 질환의 치료에도 활용되고 있었구요. 제가 노산이라 다양한 부분의 아기 건강에 대해서 무척이나 걱정을 많이 했었기에 더 많이 관심을 가졌던 것 같아요. 출산준비를 하고 있는 산모분들은 이제 본격적으로 분만 방법을 결정하셔야 하는데 분만과 함께 제대혈 보관 여부도 결정해야 하잖아요. 그래서 제가 알아본 제대혈 보관과 뜻, 사용 이식 케이스 사례까지 실제 소아과 선생님의 이야기를 유튜브 산소 형제 TV에서 알려주고 있어 가져와봤어요. 손 너무 귀엽지 않나요? 초음파 보러 갔더니 오른쪽 다섯 손가락을 펼쳐서 저한테 인사해 주는 줄 알았잖아요. 이렇게 귀여운 아이를 열 달 품어 세상에 나오게 하는데 아프다면 정말 너무 가슴 아프죠 거기다 치료할 수 있는 치료제가 없다면 상상만 해도 눈물이 가득 나올 정도로 하늘이 무너지는 마음이겠죠...
귀뚜라미 보일러 08 고장 하루 만에 고쳤다 낮에까지만 해도 뜨거운 물도 잘 나오고 전날까지 방이 후끈후끈 난방도 잘 되었는데 저녁부터 08이라는 번호가 깜빡깜빡하더니 난방 온수 먹통 ㅠㅠ 찬물만 나오는 사태 발생 아무리 눌러도 온도를 높여봐도 다시 돌아오는 숫자 08 ㅋㅋㅋ 우리 집 온도 실화?ㅋㅋㅋㅋㅋㅋ 난방을 안 켜니 습도가 올라가네 ^^ 정상적으로 보일러가 돌아가면 LED 창에 아무런 숫자가 뜨지 않는다. 저녁에 난방 올라가면 난방 온도가 뜰뿐 하지만 귀뚜라미 보일러 08이 뜨는 순간 메인 컨트롤뿐만 아니라 방안 난방 LED 창에도 08이 쉬지도 않고 깜빡거림 ㅋㅋ 진짜 다음날 아침까지 오들오들 떨면서 9시만 되길 기다려 AS 전화 바로 때림 그리고 깨달은 해결 방법 관리사무소는 아무것도 해결해 주지 않는다. 내가 나서야 할 뿐 귀뚜라미 보일러 08을 해결하고자 했던 나의 아침 1. 관리사무소에 전화했다. 관리사무소는 저희가 해줄 거 없어요~ 여기로 전화해 보세요~ 무뚝뚝함을 일관한 목소리에 왜 관리사무소가 존재하는가에 대해 물음표가 가득했던 기억이 난다. 전기선 연결이 문제일 수 있다며 알려준 번호 코텍이었다. 2. 코텍에 전화함 코텍 031-730-0490 귀뚜라미 보일러 08이 뜨고 관리사무소에 전화하면 아마도 제일 먼저 알려주는 번호가 코텍인 듯했다. 전화를 하면 안내 멘트가 나오는데 AS 누르는 번호가 없다. 구매 번...
말랑말랑한 라텍스 깔창까지 제공되어 더 편하게 아장아장 걸을 수 있었던 아기걸음마신발 9개월부터 기기보단 일어서는걸 좋아하더니 10개월 들어서서 본격적으로 걷기 시작하더라고요. 남자 아기 걸음마 시기는 대체적으로 돌이 지난 후인데 8개월부터 손잡고 걸음마 연습을 하기 시작해 9개월엔 보행기 의지하며 걸어다니더니 10개월엔 혼자서 일어나 걷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야외에서 아가 발을 편하게해줄 첫 신발을 찾은게 바로 꼬무신 브랜드 :) 보행기신발로도 아기걸음마신발로도 손색없더라고요. 거부감없이 착착 신고 열심히 아기 걸음마 연습을 하고 있답니다. 밖에서서도 보행기 갖고 나가서 연습했었는데 빨리 알았음 보행기신발로 신겨서 나갔을 것 같아요. 깔창이 아주 말랑말랑해서 아기 첫 신발로도 너무 좋았거든요. [ 베이비 스펙 ] 키 : 77.3cm 개월 수 : 10개월 발 길이 : 12cm조금 안됨 [ 구매 옵션 ] 디자인 : 기본라인(가든프렌즈) 사이즈 : 125mm 115mm 사이즈로 하기엔 발이 115mm를 넘어서 125mm로 선택했는데 깔창이 들어가 있어서 벗겨짐없이 아주 잘 신고 다니고 있어요 :) 아기걸음마신발 브랜드 꼬무신의 라인업은 총 4가지 플랫, 기본, 토마스워커, 제니워커로 디자인만보면 총 12개 종류가 정말 다양한데 하나하나 전부 귀여워서 고를때 엄청 고민된답니다. 저는 기본라인의 가든프렌즈를 구매했는데 진짜 실물이 정말 귀여...
출산한지 6일차 :) 첫째 제왕절개때보다는 하루 늦게 젖이 돌기 시작했어요. 입원했을때부터 유축을 해야하는 것을 알기에 산후조리원 필수템이자 가성비최고로 알려져있는 네이처러브메레 모유수유패드와 유축기를 준비해왔죠 :) 첫째때와 다르게 다행히 유선이 완전히 막히지 않은터라 젖이 돌기 시작할때부터 부착해서 사용했어요. 준비해온 수유브라에 네이처러브메레 모유수유패드를 붙여보니 사이즈가 딱 :) 산후조리원 필수템이라 제왕절개하시는 분들은 수술하러 오실때 미리 준비해오시는게 좋아요 입원실에서부터 수유를 하게 되거든요. 가성비최고라 듣긴 했는데 직접 써보니 가볍고 사이드로 샘이 없는데다가 피부자극이 없어 24시간 착용하기 좋았어요. 제가 사용한건 네이쳐러브메레 오리지널 수유패드 32pc와 108pcs 모유수유하시는 육아맘들에겐 여유있게 준비하시는게 가장 좋은데 제가 직접 써보니깐 산후조리원에서는 32pcs로 준비하시기 좋고 집에서 두고 쓰기엔 180pcs가 딱이에요. 콤팩트한 박스에 담겨서 오기 때문에 별도로 보관 파우치가 없어도 되고 필요할 때 마다 쏙쏙 뽑아서 쓰기 좋았어요. 개별포장되어 있으니깐 산후복 주머니에 쏙 넣어서 교체시기 때 바로바로 교체하기에도 좋더라구요. 뜯어서 보시면 시트가 벌집모양으로 되어 있어요. 흡수는 빠르게 바람은 솔솔 통할 수 있도록 통기성까지 고려한 모양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모유수유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
정말 슈너글 들이고 나서 매일 물놀이 목욕 중인 저희 집 왜 국민육아템이라고 추천하는지 알겠는 거 있죠? 씻자~ 하는 순간 디럭스 유아욕조를 가지러 뛰어가는 딸아이의 뒷모습을 매일 마주하고 있을 정도거든요. 둘째 신생아 아기욕조까지 오감놀이로도 활용 만점인데 오늘은 미역촉감놀이까지 함께했답니다. 물놀이장 개장~ 감기에 걸려서 수영장 못 가도 아쉽지가 않아요. 국민육아템 슈너글만 있으면 저희 집도 인기 만점 수영장이 되거든요 :) 11개월 아가는 신생아 아기욕조로 37개월 어린이는 디럭스 유아욕조로 오늘도 씬나게 물놀이 파티~ 오늘은 오감놀이로 유명한 미역촉감놀이를 함께 할 거예요~ 미리 불려놓은 미역을 퐁당 넣어주면 만지고 휘젓고 주거니 받거니 놀다가 배고플 땐 분유 한 잔 진짜 어느 수영장 남부럽지 않습니다. 얼마나 재밌는지 슈너글 밖으로 나올 생각을 1도 하지 않는 남매 기다란 미역으로 조물조물 요리도 해보고 머리카락으로도 만들어보고 동생이랑 미역 줄다리기까지 미역촉감놀이 제대로죠? 찍고 나서 봤더니 딸아이는 미역을 맛보고 있더라고요? ㅋㅋ 오감놀이 제대로 하고 있는 거 맞죠? 11개월 아가도 신생아 아기욕조 속에서 참방참방 열심히 미역과 사투 중 물속에서 공놀이도 해주고요. 각자의 공간이 있어서 그런지 아주 편하게 재밌게 더 잘 놀아요. 들인 지가 한 달이 훌쩍 넘어가는데 정말 매일 슈너글과 함께 하고 있는 저희 집이랍니다. 국...
아기 걸음마 시기는 아이마다 다르겠지만 저희 아이는 8개월부터 시작되었답니다. 잡고 밀어지는 물건이 있으면 냅다 잡아서 밀기 바쁘더라구요. 처음엔 혼자서 서더니 며칠전부터는 한발짝 두발짝 내딛는 감격의 순간! 걸음마장난감을 들여야 하는데 9개월아기장난감으로도 손색없는 유아장난감을 찾다가 국민문짝으로 유명한 리틀타익스에서 만든 걸음마보조기로 결정! 36개월 딸아이까지 너무 좋아하는거 있죠? 오자마자 누나랑 서로 갖고 노려고 전쟁아닌 전쟁 그만큼 아이들에게 재미가 가득한 리틀타익스더라구요. 역시 유아장난감으로 사랑 받는 이유가 있다며 아기 걸음마 시기는 대체적으로 돌 전후로 오는데 빠르면 9개월부터 한발짝씩 떼기 시작한답니다. 저희 아이도 발을 떼기 시작한건 딱 9개월이 된 시점이었어요. 그래서 9개월아기장난감으로 걸음마보조기로 들였는데 역시나~ 잘 타고 다니는거 있죠? 조립하자마자 이리저리 집안 곳곳을 구경하기 바빠요 액티비티워커를 미리 들여도 좋은게 액티비티 테이블로 만들어 서서 놀수도 있어서 앉았다 일어섰다하면서 허리 근육을 키워줄 수 있어 좋더라구요. 게다가! 워커를 접어서 앉아서도 놀 수 있답니다. 조만간 걷는거 아니야? 라는 말을 하게 만들 정도로 리틀타익스 액티비티워커를 엄청나게 몰고다니는 중이에요. 아이 키에 맞게 손잡이 위치도 딱 좋고 안정감있는 그립감에 보는 엄마도 안심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
안녕? 벨루가 아이랑 함께 국내에서 유일하게 볼 수 있는 돌고래와 벨루가가 있는 거제씨월드에 다녀왔어요. 정말 눈 앞에서 펼쳐진 광경은 거제 아이와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하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아이랑 거제도여행 코스 고민하실때 넣으면 좋을 것 같았어요. 거제 아이와 가볼만한곳 거제씨월드에서는 벨루가 수중 생태 설명회와 돌핀 피딩 타임, 파충류 생태 설명회를 보실 수 있는데요. 시간에 딱 맞춰왔더니 벨루가 수중 생태 설명회가 진행 중이었어요. 벨루가의 배는 근육일까요? 아니면 지방일까요? 꿀렁꿀렁 거리는 내 뱃살과 비슷해보이는데 싶었더니 역시나 지방인거 있죠? :) 정말 신기했어요. 전국에서 유일하게 돌고래와 벨루가를 볼 수 있는 곳이라 그런지 거제도여행 코스로 아이랑 함께 오신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야외 피딩 타임에서는 물놀이를 즐기는 돌고래와 벨루가를 만나 볼 수 있어요. 멀리서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신기한 경험이었답니다. 거제씨월드 거제씨월드는 대한민국 최대의 돌고래 체험시설이라고해요 (출처 : 공식 홈페이지) 돌고래 사육시설은 [유럽해양포유동물협회 큰돌고래 사육에 대한 표준지침]에 의거해 설계되었대요. 총 11,110톤의 바닷물을 저장 및 여과하는 첨단 수처리설비 여과장치를 갖추고 있으며 최상의 영양관리와 수질관리, 건강과리 시스템을 유지하는데 힘쓰고 있는 곳이라고해요. 거제씨월드 할인 무료대상 티켓은 대인, 소인으로 나뉘며 2...
블챌 시작으로 핸드폰에 쌓여있는 아기랑 여행한 사진과 영상을 꺼내보게 되네요. :) 오늘 제가 소개할 거제 아이와 가볼만한곳은 올해 오픈한 거제시어린이교통공원이랍니다. 시설도 아주 깨끗한데다가 재밌는 요소들이 가득해 아이가 무척이나 좋아해서 한 번 더 가야지 했던 여행 코스 중 하나 무엇보다도 직원분들이 엄청 친절하시더라고요. 1. 주차장 정보 거제 아이와 가볼만한곳 거제시어린이교통공원은 차량이 없으면 가기는 어려워 차량으로 아기랑 여행코스를 계획하신 분들만 가실 수 있는 곳이랍니다. 차량 필수 [ 주차장 없음] 사실 조금 충격적이죠 주차장이 없다니 주차장이 보이지 않아 뺑뺑 돌다가 예약 시간 30분 늦은 사람 여기요~ 전화해서 물어보니 갓길 주차를 하라고 하셔서 갓길에 주차하고 들어갔답니다. 저처럼 찾다가 늦지마시고 입구에 차를 대시고 들어가시면 되세요. 알록달록 노랑 빨간 색이 입혀진 저 멀리 큰 건물이 바로 거제시어린이교통공원이에요. 건물안은 아주 에어컨이 빵빵해서 요즘같이 더워지기 시작하고 장마철에도 재밌게 놀 수 있어 아기랑 여행코스로 잡기 딱이에요. 2. 예약방법 7월까지는 5세부터 체험이 가능했는데 8월부터는 3세부터 체험이 가능하도록 체험 연령이 낮춰졌어요! 홈페이지 예약하기 페이지에서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예약이 가능하답니다. 주말은 인기가 많아서 미리 예약하시는게 좋아요! 어린이교통공원 > 예약하기 > 교육예약 서브...
무더운 날씨에도 가족여행은 계속된다 :) 아이와 남편 그리고 친정부모님을 모시고 거제 가볼만한곳으로 핫플레이스인 거제파노라마 케이블카를 타고 왔어요! 아동은 7세 이하는 무료인데다가 할인까지 받아서 잘 보고왔답니다. 필수코스라더니 기대 이상으로 뷰가 너무 멋져서 부모님이 정말 좋아하셨어요. 4층 파노라마데크로 올라가면 망원경을 통해 대마도도 볼 수 있어요. 이 날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멀리 있는 대마도까지 보고왔답니다. 망원경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해요! 거제 가볼만한곳으로 아이와 가기 좋을 것 같아 필수코스로 넣었는데 진짜 너무 만족스러운 관광지였던 것 같아요. 거제파노라마 케이블카를 타실 계획이시라면 저는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 추천드려요 :) 2층 플랫폼에서 내리면 전망대가 있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4층에 가면 파노라마데크 4층에서 다시 계단을 오르면 루프탑 전망대에요. 즉 전망대가 총 3개로 층층이 구성되어 있는데 루프탑은 정말 무섭더라구요 ㅠㅠ 하지만 꼭대기에서 보는 전망은 정말 속이 뻥~ 뚫릴 정도로 시원했어요 :) 사실 여행와서 낮은 바다뷰를 보는 곳은 많지만 이렇게 높은 곳에서 바다와 산을 한 눈에 보기란 쉽지 않잖아요. 그저 보는게 비슷하겠지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전망대에 서자마자 시원한 바람이 가득한데다가 섬 전체를 한 눈에 들여다 보니깐 또 다른 공간인 것 같았어요. 저는 크리스탈케빈을 아이와 탔는데 무서워할줄 알았더니...
막달이 다 되니 더위에 숨이 차서 너무 덥진 않을까 가기 전부터 걱정이 많았던 만삭 임산부도 거뜬히 산책한 거제 아이와 가볼만한곳 장승포 지심도 동백꽃 주차장이 넓은 터미널에 정기적으로 운영되는 배편에 그늘이 우거져 시원함이 느껴지는 산책로였던 터라 함께 다녀오기 좋았던 거제여행코스였어요. 막상 와보니 탁 트인 전망에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은 시원함이 가득한 거 있죠? 지심도 동백꽃 전망대에 앉아 바다만 바라보고 있어도 힐링 되는 기분이라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가득 들었던 거제여행코스였어요. 무더움도 잊힐 만큼 거제 아이와 가볼만한곳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오래전에 엄마와 함께 한 번 온 기억을 벗 삼아 다시금 발을 디뎌서 그런가 감회가 새롭더라고요. 겨울에는 거제 지심도 동백꽃이 활짝 펴서 운치가 가득한데 여름에는 푸르름이 이렇게 사면을 둘러쌀 줄이야 배편으로 오는 길이라 멀미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15분 내외의 짧은 거리라 바다 경치를 보고 오면 금방 도착해요 :) 생각보다 규모가 있었던 장승포 지심도 터미널 내부엔 시원한 에어컨이 틀어져 있었어요. 배를 타실 땐 승선 신고서는 필수로 작성하셔야 하시는 거 아시죠? 제 딸은 이제 25개월이 돼서 소아 금액권으로 결제해서 함께 탔어요. 예약은 저처럼 터미널 배편을 예약할 수도 있고 예약센터를 통해서도 가능해요. [ 예약 ] 네이버 예약 :: 지심도 터미널 [지심도 터미널 소개] ...
아주 큰 풍차가 인상적인 곳으로 유명한 바람의 언덕을 다녀왔어요 :) 거제 아이와 가볼만한곳 중 바다도 보고 산보도 할 수 있는 야외공간이라 조금은 햇빛이 누그러들었을 때쯤 가보시는 걸 추천하는 곳이에요. 코스도 걷기에 부담스럽지 않고 주차장도 넓어서 주차하기도 편했던 곳. 무엇보다도 아이가 가장 좋아하니 기억에 더 남는 것 같아요. 저 멀리 산 중턱에 보이는 아주 커다란 풍차가 바로 바람의언덕 메인이죠 :) 실제론 돌아가지 않지만 빨간 풍차를 보기 드물다 보니 더 눈길이 가더라고요. 책에서만보단 풍차를 직접 보니 더 신나고 바다 파도 소리와 함께 갈매기 소리도 어우러져 바다에 온 기분이 확~ 드는 곳이었어요. 거제 아이와 가볼만한곳 추천할만하죠~ 바람의언덕주차장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도장포1길 60 바람의언덕 주차장을 먼저 알려드릴게요~ 도장포 유람선부터 투썸플레이스 어촌체험마을까지 주차 구역이 그려져 있어요. 직접 가보니깐 주차장이 생각보다 넓게 조성되어 있어서 주차하긴 어렵지 않았아요. 쭉 들어오시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게 화장실 :) 개인적으로 관광지를 가보시면 화장실이 좁거나 없는 경우도 있는데 여긴 넓고 쾌적해서 좋더라고요. 기저귀갈이대도 있었고 화장실 앞에는 잠깐 쉬다 갈 수 있도록 벤치와 테이블이 놓여 있었어요. 저는 올라갔다가 내려와서 잠깐 벤치에 앉아 쉬다 갔어요. 바다향이 가득 느껴지더라고요. 바람의 쉼터 예전에 ...
장마가 끝나고 전국 초등학교 여름방학의 방학식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죠. 지역마다 상이하겠지만 찾아보니 대체적으로 비슷하게 7월 셋째 주부터 넷째 주에서 시작되어 8월 중순까지 기간으로 일정이 잡혀 있는 것 같았어요. 수도권뿐만 아니라 경남권까지 비슷한 기간으로 진행하더라고요. 사실 뜨거운 열대야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라 어떻게 보내야 더 재밌고 알차게 보낼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하고 계실 텐데요. 학교에서 방학 때도 진행하는 방과 후 특강까지 어떻게 찾아서 보는지 알려드려볼게요. 먼저 수도권 한 곳과 지방(경남권) 초등학교 여름방학이 언제부터 언제까지 진행되는지 기간까지 확인해 보았어요. 처음엔 일정이 공지사항에 있는지 알고 찾아봤는데 대체적으로 행사 일정으로 나오더라고요. 알림 마당이나 학교 소식 카테고리에서 행사 일정 혹은 이달의 행사 등의 하위 카테고리를 찾아보시면 달력으로 그 달의 행사가 어떤 게 있는지 확인이 가능하세요. 여기는 7월 28일에 방학식을 시작해 8월 22일에 개학식을 하더라고요. 기간은 26일 한 달보다 조금은 짧은 기간이죠? 지방 경남권에 있는 한 초등학교는 7월 21일 방학식을 하고 8월 21일에 개학식을 해서 총 32일이더라고요. 위 수도권보다 무려 6일이나 차이 나는 거 있죠? 아미 이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은 더 행복할 것 같은 느낌 ㅋㅋ 참, 학교에 공사 등의 일이 발생하면 초등학교 여름방학 기간은...
친정에 온 기간이 좀 길어져서 아기가 잘 있는지 궁금하기도하고 꾸준히 만보걷기를 하고 있는데 요즘 조금 무리했다 싶으면 배뭉침도 오고 배크기도 만삭처럼 커져서 정기검진 일자가 지나기도 했고 겸사겸사 확인겸 맘카페에서 초음파 기계가 좋다는 거제 리움여성의원 글보고 임신 28주 태아 입체초음파 보고왔어요~ 사실 흑백만 보고 아이가 잘 놀고있나만 보고 올 줄 알았는데 완전 선명하게 잡아주셔서 기분 좋게 집에 왔답니다. [ 23주 태아 원래다니던 병원의 입체초음파 모습과 비교 ] 입체초음파 실물 얼굴 코 콧대 임신 23주 태아 하품 정밀초음파 24주에서 25주쯤 정밀초음파를 보는데 친정에 가게되어 한 주 이르게 보고 왔어요. 첫째때도 출산한 병원에... blog.naver.com 23주때보고 한달가량 만에 보는거라 임신 28주 태아랑 차이가 크게 있을까 했는데 일단 몸무게가 다르더라구요. 400g대에 만났었는데 1.3kg 몸무게로 훌쩍 커버린 울 행복이 양수가 28주쯤되면 600g 정도 된다고하시면서 아기 몸무게까지 합하면 대략 2kg 정도라고 보면 된다고 하셨어요. 엄청컸죠? :) 23주때 봤던 입체초음파보다 더 오동통하게 살이 오른 느낌이 확드는데 선생님도 포동포동~ 하네요 하셨던 ㅋㅋ 아빠 코를 닮아야 한다고 주문처럼 외웠던 저의 바람이 아이에게 닿았는지 샘도 코가 높네요~ 아빠 닮았어요 하셔서 기분 좋았어요 :) 분만은 안하는데 초음...
친정에 온 기간이 좀 길어져서 아기가 잘 있는지 궁금하기도하고 꾸준히 만보걷기를 하고 있는데 요즘 조금 무리했다 싶으면 배뭉침도 오고 배크기도 만삭처럼 커져서 정기검진 일자가 지나기도 했고 겸사겸사 확인겸 맘카페에서 초음파 기계가 좋다는 거제 리움여성의원 글보고 임신 28주 태아 입체초음파 보고왔어요~ 사실 흑백만 보고 아이가 잘 놀고있나만 보고 올 줄 알았는데 완전 선명하게 잡아주셔서 기분 좋게 집에 왔답니다. [ 23주 태아 원래다니던 병원의 입체초음파 모습과 비교 ] 입체초음파 실물 얼굴 코 콧대 임신 23주 태아 하품 정밀초음파 24주에서 25주쯤 정밀초음파를 보는데 친정에 가게되어 한 주 이르게 보고 왔어요. 첫째때도 출산한 병원에... blog.naver.com 23주때보고 한달가량 만에 보는거라 임신 28주 태아랑 차이가 크게 있을까 했는데 일단 몸무게가 다르더라구요. 400g대에 만났었는데 1.3kg 몸무게로 훌쩍 커버린 울 행복이 양수가 28주쯤되면 600g 정도 된다고하시면서 아기 몸무게까지 합하면 대략 2kg 정도라고 보면 된다고 하셨어요. 엄청컸죠? :) 23주때 봤던 입체초음파보다 더 오동통하게 살이 오른 느낌이 확드는데 선생님도 포동포동~ 하네요 하셨던 ㅋㅋ 아빠 코를 닮아야 한다고 주문처럼 외웠던 저의 바람이 아이에게 닿았는지 샘도 코가 높네요~ 아빠 닮았어요 하셔서 기분 좋았어요 :) 분만은 안하는데 초음...
24주에서 25주쯤 정밀초음파를 보는데 친정에 가게되어 한 주 이르게 보고 왔어요. 첫째때도 출산한 병원에서 둘째도 보고 있는데 갈때마다 초음파샘이 정말 친절하셔서 오랫동안 봐주시다보니깐 아이의 다양한 모습들도 보게되더라구요. 이 번엔 얼굴도 정확하게 코와 콧대까지 실물처럼 뚜렷하게 보고왔답니다. 게다가 정말 신기하게도 끝나갈무렵 하품을 하는거 있죠? 그것도 두번이나! 입체초음파하면서 진짜 사람이 다 되었구나 라는걸 느끼게 되는 순간이었어요. 난황일 땐 올챙이 같아서 이 올챙이가 사람이 된다니~~ 신기방기했었는데 입체초음파로 23주 태아를 보고오니 진짜 사람이 되어가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진짜 하품이 리얼하죠?ㅋㅋ 실물 보는 줄 흑백으로보면 얼굴이 어떤지 콧대나 코는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없는데 이번에 알게되어서 더 기분좋았던 시간이었어요. 먼저 하품부터 보여드릴게요 얼마나 귀엽던지 :) 처음 하품할 때는 잘 못알아보다가 두번째 하품할 때는 제대로 확인했답니다. 이래서 정밀초음파를 하나봐요 아주 보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구요. 두번째는 확실하게 입을 쩌~~억 벌리고선 하품을 하는거 있죠? 첫째때는 기지개 피는 모습만 봤어요. 얼굴도 어찌나 요리조리 잘 숨기는지 태어나기 전까지 제대로 얼굴도 못봐서 무척이나 속상했었는데 둘째는 아주 얼굴을 저에게 들이대면서 보여주더라구요? 입도 자신 만만한가봐요 ㅋㅋ 너무 귀여워서 저장하지 않을 수...
제가 다니던 산부인과에서는 엘리베이터 내리자마자 데스크 입구에 제대혈 보관에 대한 책자들이 항상 비치되어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 항상 태동 검사를 하러 갈 때마다 보게 되더라고요. 사실 뱃속에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나면야 더할 나위 없지만 혹시나 하는 걱정스러운 마음이 드는 게 산모의 마음이잖아요. 처음엔 이 제대혈이 어떤 질환에 도움이 될까 실제 어떤 경우에 이식이 진행되고 있는 걸까 하는 궁금증이 들어서 인터넷에서 엄청나게 검색을 했었는데 실제 이식 고객 인터뷰도 있고 다양한 케이스들이 있는 거 있죠? 자폐증 같은 질환의 치료에도 활용되고 있었구요. 제가 노산이라 다양한 부분의 아기 건강에 대해서 무척이나 걱정을 많이 했었기에 더 많이 관심을 가졌던 것 같아요. 출산준비를 하고 있는 산모분들은 이제 본격적으로 분만 방법을 결정하셔야 하는데 분만과 함께 제대혈 보관 여부도 결정해야 하잖아요. 그래서 제가 알아본 제대혈 보관과 뜻, 사용 이식 케이스 사례까지 실제 소아과 선생님의 이야기를 유튜브 산소 형제 TV에서 알려주고 있어 가져와봤어요. 손 너무 귀엽지 않나요? 초음파 보러 갔더니 오른쪽 다섯 손가락을 펼쳐서 저한테 인사해 주는 줄 알았잖아요. 이렇게 귀여운 아이를 열 달 품어 세상에 나오게 하는데 아프다면 정말 너무 가슴 아프죠 거기다 치료할 수 있는 치료제가 없다면 상상만 해도 눈물이 가득 나올 정도로 하늘이 무너지는 마음이겠죠...
집에 도착하니 베베폼에서 신청한 무료임신축하선물 택배가 도착 :) 오기 전부터 기대가 가득했던 것만큼 박스를 개봉하니 정말 푸짐한 선물이 가득 들어있었는데 선물이 담겨온 가방까지 예뻐서 완전 만족했짜나여 - 출산 초기에 필요한 물건부터 아기가 자라면서 필요한 치발기, 마스크, 치약 등 단계별 필요한 물품들을 넣어준 것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서 만족도가 더 높았던 베베폼 임산부 이벤트 대게 박스에 담아서 오는데 베베폼은 이렇게 보라보라한 보라색 포인트가 들어간 가방에 들어와서 더 좋았다. 게다가! 보온 보냉 가방이라는 거~ 명절이나 여행 갈 때 아기 이유식 때문에 안 그래도 필요했던 터라 어찌나 반갑던지 ㅋㅋ 가방 전면 하단에는 베베폼 브랜드 택이 부착되어 있고 두껍고 튼튼한 지퍼가 들어가 있어서 아기가 크는 내내 유용하게 잘 쓸 듯 :) 아기와 캠핑을 꿈꾼다면 요 가방은 필수! 가방을 열자마자 베베폼의 새해 인사 귀여운 호랑이들이 새해 인사하는 엽서가 가장 먼저 반겨주었다. 베베폼의 무료임신축하선물은 어떤 제품들이 있을까 하나하나씩 들여보기로 했다. 출산할 때 가장 필요한 것 중 하나 기저귀 천기저귀가 아닌 일회용 기저귀를 쓰려고 한다면 아기에게 맞는 기저귀를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1인으로 샘플 기저귀를 다양하게 받아서 써보는 것이 좋은데 베베폼에서는 페넬로페 씬씬씬 플러스 기저귀 밴드 신생아(...
말랑말랑한 라텍스 깔창까지 제공되어 더 편하게 아장아장 걸을 수 있었던 아기걸음마신발 9개월부터 기기보단 일어서는걸 좋아하더니 10개월 들어서서 본격적으로 걷기 시작하더라고요. 남자 아기 걸음마 시기는 대체적으로 돌이 지난 후인데 8개월부터 손잡고 걸음마 연습을 하기 시작해 9개월엔 보행기 의지하며 걸어다니더니 10개월엔 혼자서 일어나 걷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야외에서 아가 발을 편하게해줄 첫 신발을 찾은게 바로 꼬무신 브랜드 :) 보행기신발로도 아기걸음마신발로도 손색없더라고요. 거부감없이 착착 신고 열심히 아기 걸음마 연습을 하고 있답니다. 밖에서서도 보행기 갖고 나가서 연습했었는데 빨리 알았음 보행기신발로 신겨서 나갔을 것 같아요. 깔창이 아주 말랑말랑해서 아기 첫 신발로도 너무 좋았거든요. [ 베이비 스펙 ] 키 : 77.3cm 개월 수 : 10개월 발 길이 : 12cm조금 안됨 [ 구매 옵션 ] 디자인 : 기본라인(가든프렌즈) 사이즈 : 125mm 115mm 사이즈로 하기엔 발이 115mm를 넘어서 125mm로 선택했는데 깔창이 들어가 있어서 벗겨짐없이 아주 잘 신고 다니고 있어요 :) 아기걸음마신발 브랜드 꼬무신의 라인업은 총 4가지 플랫, 기본, 토마스워커, 제니워커로 디자인만보면 총 12개 종류가 정말 다양한데 하나하나 전부 귀여워서 고를때 엄청 고민된답니다. 저는 기본라인의 가든프렌즈를 구매했는데 진짜 실물이 정말 귀여...
처음엔 주방에서 사용하고 있는 식기세척기 세제를 젖병세척기 세제로 사용했는데 어머, 알고 보니깐 1종이 아니고 2종이었던 거예요. 가슴이 덜컹 혹여나 남은 잔여물로 안 좋은 거 아닌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답니다. 부랴부랴 1종 제품을 찾다가 대한민국에서 만드는 뽀숑 젖병세척기 세제를 사용해 보게 되었어요. 보이세요? 뽀독뽀독 깨끗하게 씻긴 거 사실 처음에 1종이라 세정력이 떨어지지 않을까 은근 걱정되었거든요. 분유가 은근 기름기가 장난 아니잖아요. 뽀숑 젖병세척기 세제로 처음 써보는 거라 괜찮을까 걱정 반 기대반으로 사용했는데 많은 육아맘들이 주방에서 사용하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이게 넣기 전 상태였어요 ㅋㅋ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죠? 요즘은 날씨가 부쩍 더워져서 그런지 쉽게 상해서 그런가 더 뭉치더라고요. 그래서 잘 씻겨야 하는데 하는 걱정이 생길 수밖에 없었던 거죠~ 근데 말모말모 말이 필요 없는 거예요. 저는 급속으로 30분 돌리는데 어후~ 이렇게 잘 씻겨 나오다니 감덩했짢아요. 세제는 1g 스푼으로 조금 낙낙하게 3스푼 넣었는데 이건 양에 따라 달라지는 거라 2~3번 해보시면 이 정도면 되겠다 하는 느낌이 오실 거예요. 전 평균적으로 대충 4~5g 넣는 듯해요. 뽀숑 젖병세척기 세제는 1종이라 과일과 채소까지 씻을 수 있는 식기세척기 세제랍니다. 아주 똑똑이죠~ 게다가 세척만 해주느냐? 노노~ 린스 올인원이라고요 :) 깔끔...
아침에는 신랑 출근에 첫째 어린이집 보내고나면 둘째 수유하고 유축하니 벌써 점심 쌓여있는 설거지에 젖병까지 저걸 다 하려면 한시간은 족히 걸릴거라는걸 누구보다 잘 알기에 부엌만 바라만봐도 머리가 지끈지끈했는데 맘마존에 젖병소독기 들이고나서 정말 행복해졌어요. 아침에 쏙 넣어서 버튼 한 번 누르면 식기세척기처럼 알아서 세척부터 살균 건조까지 해주니깐 육아하면서 필요할 때 쏙쏙 꺼내쓰고 있답니다. 왜 믿고쓰는꿈비라고 하는지 알겠는거 있죠? 사실 젖병세척기를 처음 들였을 때 얼마나 많이 도움이 될 수 있을까 반신반의했는데 이제는 없어서는 안되는 젖병소독기가 되었지뭐에요. 저희 집 맘마존에서 아주 큰 역할을 해주는 대들보같은 존재가 되었어요. 정말 믿고쓰는꿈비에요! 첫째 식기도 식기세척기로 쓸 수 있으니깐 설거지지옥에서 벗어났어요 :) 기름때까지 쫙쫙 요 콤팩트한 사이즈가 역할을 아주 잘 해내주더라구요. 실리콘식기들은 설거지해보심 아시겠지만 기름때도 지우려면 1번으로 안되죠 2~3번의 씻고 헹굼을 거쳐야지 그나마 뽀득뽀득해지잖아요. 근데 넣어주기만 하면 새제품처럼 깔끔하게 나오니깐 넘 좋은거 있죠? 문도 앞으로 열리고 닫을 수 있어서 넣기가 정말 간편 그자체! 넣고나서 버튼만 눌러주면 끝 :) 버튼 한 번에 숟가락, 젓가락 식판부터 컵까지 아주 깔끔하게 씻겨져 살균 건조되어 나왔어요. 육아템을 쓰다보면 한달도 못쓰는 제품들도 생각보다 많아서...
이건 진짜 나의 경험담 기존에 먹이게 되었던 분유가 택배 파업으로 주문이 불가하였고 어쩔 수 없이 이마트에서 눈여겨보던 분유를 먹이게 되었다. 급하게 바꾼 게 화근이었을까 하루에 변을 5번 이상 보다가 2주쯤 되었을 때 설사와 헛구역질 시작 ㅜㅜ 너무 놀라 병원에 가니 장염 판정 장작 6일을 입원했고 하루 금식 + 미음 생활 그래도 헛구역질이 나아지지 않아 예전에 먹여 보았던 소화잘되는분유 센서티브를 그 밤에 이마트까지 달려가서 사 먹였더랬다. 진짜 기가 막히게 우연일지 몰라도 헛구역질과 설사가 멈춤 ㅜㅜ 그러고 나서 지금까지 센서티브를 먹이고 있다. 아기가 아플 때 센서티브가 빛을 발했다. 소화에 예민함이 있다면 분유 추천을 마다하지 않을 정도로 만족스러웠다. 이마트에 판매해줌을 얼마나 감사했던지 ㅠㅠ 택배 파업으로 온라인 주문이 거의 안되던 상황이었기에 진짜 대형마트 입점에 감사 인사드리고 싶었음 지금은 똥도 잘 싸고 헛구역질도 안 하고 이유식까지 잘 소화한다. 정말 소화가잘되는분유가 얼마나 아기에게 중요한가를 진짜 온몸으로 느꼈던 경험이었다. 열심히 삭삭 긁어서 먹였던 ㅋㅋ 빈 통 보니 뿌듯 - 아기 소화를 위해 다른 브랜드에서 센서티브로 바꾸려고 한다면 혼합수유방법을 숙지하고 먹이는 것이 좋아요! 사람이란 게 겪어봐야 진짜 좋다는 걸 느낀다고 부분 가수분해단백질을 100% 사용해 소화와 흡수를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는 말이 처음...
말랑말랑한 라텍스 깔창까지 제공되어 더 편하게 아장아장 걸을 수 있었던 아기걸음마신발 9개월부터 기기보단 일어서는걸 좋아하더니 10개월 들어서서 본격적으로 걷기 시작하더라고요. 남자 아기 걸음마 시기는 대체적으로 돌이 지난 후인데 8개월부터 손잡고 걸음마 연습을 하기 시작해 9개월엔 보행기 의지하며 걸어다니더니 10개월엔 혼자서 일어나 걷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야외에서 아가 발을 편하게해줄 첫 신발을 찾은게 바로 꼬무신 브랜드 :) 보행기신발로도 아기걸음마신발로도 손색없더라고요. 거부감없이 착착 신고 열심히 아기 걸음마 연습을 하고 있답니다. 밖에서서도 보행기 갖고 나가서 연습했었는데 빨리 알았음 보행기신발로 신겨서 나갔을 것 같아요. 깔창이 아주 말랑말랑해서 아기 첫 신발로도 너무 좋았거든요. [ 베이비 스펙 ] 키 : 77.3cm 개월 수 : 10개월 발 길이 : 12cm조금 안됨 [ 구매 옵션 ] 디자인 : 기본라인(가든프렌즈) 사이즈 : 125mm 115mm 사이즈로 하기엔 발이 115mm를 넘어서 125mm로 선택했는데 깔창이 들어가 있어서 벗겨짐없이 아주 잘 신고 다니고 있어요 :) 아기걸음마신발 브랜드 꼬무신의 라인업은 총 4가지 플랫, 기본, 토마스워커, 제니워커로 디자인만보면 총 12개 종류가 정말 다양한데 하나하나 전부 귀여워서 고를때 엄청 고민된답니다. 저는 기본라인의 가든프렌즈를 구매했는데 진짜 실물이 정말 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