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안녕하세요. 요즘 일식당이나 이자카야에 방문하면 매력적인 디저트로 '모찌리도후' 를 찾아 드시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요. 그래서 이번에 모찌리도후 뜻과 칼로리에 대해 알아 보고,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레시피를 살펴 보면서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모찌리도후 뜻 그럼 제일 먼저 모찌리도후 뜻에 대해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모찌리도후는 직역하면 '찹쌀떡두부' 라고 하는데, 실제로 일본식 두부 혹은 치즈두부라고 불리고 있답니다. 하지만 실제로 모찌리도후는 두부의 식감보다는 쫄깃하면서 탱글한 식감이 마치 푸딩과도 같은 맛이 나는데요. 그리고 여기에 달콤한 간장 소스와 와사비를 더해 간단한 술안주로도 즐기기 좋습니다. 모찌리도후 레시피 다음으로 모찌리도후 레시피를 간단하게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모찌리도후는 물과 우유를 같은 비율로 더한 뒤 연두부 / 생크림 / 크림치즈를 넣고 소금과 설탕으로 간을 맞춰준답니다. 그리고 나서 전분을 더해 굳혀 먹는 음식이라고 보심 되는데요. 하지만 요즘에는 모찌리도후 전용 파우더가 따로 있어서 가볍게 만들기에도 좋습니다. 특히 여기에 쯔유와 설탕 등을 더해 간장 소스를 만들어낸 뒤 와사비를 곁들여 즐기면 됩니다. 모찌리도후 칼로리 마지막으로 모찌리도후 칼로리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모찌리도후 칼로리는 100g 당 200~250kcal 로 만약 소스를 추가하게 되면 250~280kcal 라고 보심 된답니다...
29안녕하세요. 최근 집에서 색다른 요리들을 도전해 보다가 남는 재료들이 잔뜩 생겼지 뭐예요! 심지어 이 재료들이 유통기한에 임박하고 있어 빠른 처리가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크림치즈 / 생크림 / 우유 / 두부 바로 이들을 활용하여 만들 수 있는 요리, "모찌리도후" 가 생각났답니다 :) 이자카야에서 맛 볼 수 있는 말랑말랑한 일본식 두부, 지금 바로 시작해 보도록 할게요~! 제일 먼저 집에서 남아 돌고 있는 크림치즈를 30g 준비해 주었어요! 이번 모찌리도후 만들기는 계량이 중요하기 때문에 저울이 있으면 좋은 데요, 다이소에서 5천원이면 구매할 수 있고 저도 건전지 한 번 넣고 1년 내내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가성비 매우 만족스러워요 :) 만약 꼭 만들어 보고 싶으시다면.. 이번 기회에 마련해 보시는 것도 좋아요! 그럼 크림치즈를 우유와 함께 섞은 다음 녹이기 위해 우유를 50ml 마련하여 작은 냄비에 함께 부워 주세요! 모두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아 빨리 처리했어야 했는데, 예전에 이자카야에서 먹던 모찌리도후가 딱 떠오르더라구요. 부드러운 크림치즈와 우유의 조합이 말랑말랑 마치 푸딩을 먹는 듯 두부를 먹는 듯 정말 매력적인 디저트(?) 중 하나랍니다 :D 그럼 크림치즈가 녹아 내릴 때까지 약불에서 저으면서 녹여 주세요. 생각 보다 매우 순조롭죠? 바로 아래에서 생크림도 활용할 예정인데, 크림치즈요리 연두부요리 서로 어울리는 듯 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