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사진 헤스티아 거실 화분 중에서 인테리어 효과 가장 확실하게 누리고 있는 식물 호프셀렘! 우리 집에서 키운 지 5년 차에 접어드는 대형 화분으로 존재감 확실하게 보여주는 거실 식물이다. 호프셀렘이 대형 거실 화분이 된 만큼 가지치기하는 시기도 점점 잦아지고 있다. 그래서 올해는 영양제 없이 물만 잘 챙기며 키워보려고 한다. 거실 화분, 인테리어 식물로 추천하는 호프셀렘 키우기 & 가지치기 작년 11월 가지치기 한 호프셀렘인데 봄맞이 거실 정원 사진을 찍고 보니 잎이 너무 무성해 자꾸 기울어지고 호프셀렘 특유의 물결무늬 잎이 잘 표현되지 않아 가지치기를 결정! 또다시 과감하게 호프셀렘 3장의 잎을 가지치기해주었다. 가지치기한 잎 뒤로 보이는 호프셀렘 화분이 너무 빈약해 보이지만 새잎이 쑥쑥 나오고 있으니 안심이고 수형 관리를 위해 묶었던 끈을 풀고 지지대 위치도 바꿔 꽂고 다시 수형을 잡아 끈을 묶어주면 된다. 그렇게 가지치기한 줄기가 다 떨어지고 잘 마르면 이렇게 멋진 목대가 만들어지는데 목대는 1년에 한 줄 정도 만들어지는 것 같다. 중간에 목대 모양이 잘 안 보이는 부분은 과습으로 성장이 둔화되었을 때이고 잘 자란 두 해는 목대도 참 예쁘네! 가지치기할 때쯤 나오기 시작했던 잎은 어느덧 호프셀렘 중심을 잡아줄 만큼 예쁜 잎으로 성장했고 다음 새잎도 지금 막 피어나기 시작했다. 가운데 사진이 2019년 호프셀렘을 처음 구입했을...
글. 사진 헤스티아 거실 정원 초록의 싱그러움 가득가득 선물해 주는 대형 화분 호프셀렘! 잎 하나 떨구지 않고 잘 키워왔는데 이제 많은 잎이 버거워 보인다. 게다가 호프셀렘 잎을 가까이 들여다보면 중간중간 물 부족으로 누런 잎들이 있어서 과감한 가지치기를 실천했다. 식물 키우기에 절대 피할 수 없는 가지치기가 어느덧 자연스러워진 난!! 이제서야 진정한 식물 집사가 된 기분이다. 거실 식물, 대형 호프셀렘 화분 가지치기하며 키우기 여름 동안 식집사의 병원 생활로 거실 정원 식물의 가짓수는 줄었지만 대형 식물로 잘 자라준 녀석들 덕분에 여전히 싱그럽다. 특히 식물 인테리어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호프셀렘 대형 화분 키우기에 성공!!! 엄청난 풍성함을 보여주다 못해 아무리 지지해 줘도 자꾸만 한쪽으로 기울어진다. 너무 잎이 풍성해진 대형 화분이라 호프셀렘 특유의 멋스러운 잎이 잘 보이지 않는 점도 아쉬워 묶어두었던 끈도 풀고 가지치기하기 위해 가위를 들었다. 처음엔 최소한의 호프셀렘 잎을 정리하려 했지만 기왕 가위를 든 김에 조금이라도 누런 잎은 몽땅 가지치기! 항상 가지치기를 끝내자마자 식물을 바라보면 허전해진 모습에 잠시 후회가 밀려오기도 하지만 대형 호프셀렘 화분의 잎과 잎사이의 여유가 생겨 크고 멋진 물결무늬가 잘 보이고 무성한 잎 사이로 낑낑대며 올라오던 새순이 자리 잡을 공간도 여유로워졌고 새잎을 내어준 남미글로리오섬과 함께 거...
글. 사진 헤스티아 내가 꿈꾸던 반려 식물과 함께하는 싱그러운 거실 인테리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우리 집 거실 정원! 거실 정원 속 수많은 식물 중에서도 대형 호프 셀렘 키우기 성공이 큰 역할을 해주었다. 비교적 키우기 쉬운 반려 식물이기에 호프 셀렘 키우기 도전할 생각이라면 주저하지 말고 데려와 나와 함께 더 멋진 식물 인테리어를 꾸며보자! 거실 반려 식물 인테리어에 추천하는 대형 호프셀렘 키우기! 집에서 키우기 쉬운 식물 호프셀렘으로 플랜테리어해요! 글. 사진 헤스티아 집에서 키우기 쉬운 식물 호프셀렘과 함께하는 우리 집 플랜테리어가 싱그럽다. 커다란 ... blog.naver.com 거실과 침실을 오가며 점점 더 멋스럽게 자라던 우리 집 반려 식물 호프셀렘의 작년 이맘때쯤 모습이다. 지금 다시 보니 아기 같아! 안방의 에어컨 가동으로 환기가 덜 되는 것 같아 거실 중앙으로 옮겨 영양제 잘 챙겨주니 잎이 정말 크고 건강하게 잘 자라준 호프셀렘이다. 호프셀렘 키우기는 화분의 겉흙이 말랐을 때 물을 챙겨주면 되는데 속흙까지 완전히 말라버리면 잎이 누렇게 변하거나 누런 반점이 생긴다. 겨울에는 성장이 더디니까 침실에서 키우며 전보다 물을 적게 준다는 게 화분의 흙 전체가 마르도록 물을 안 주다시피 키웠더니 봄이 와도 성장이 멈춘 것 같아 올봄 다시 거실로 데리고 나왔을 때의 모습이다. 새잎은 안 나왔지만 줄기와 잎은 더 커져 대형 ...
글. 사진 헤스티아 집에서 키우기 쉬운 식물 호프셀렘과 함께하는 우리 집 플랜테리어가 싱그럽다. 커다란 물결무늬 잎이 주는 풍만한 싱그러움으로 이 식물 하나만 있어도 공간이 멋지게 완성된다. 가장 중요한 식물 키우기 난도가 낮은 편이라 부담 없고, 행여 문제가 생겼더라도 다시 새잎을 올리는 능력도 탁월하니 올여름 홈캉스 플랜테리어가 고민인 분들께 강력 추천!! 집에서 키우기 쉬운 식물 호프셀렘으로 플랜테리어해요! 필로덴드론 호프셀렘 노란 반점 극복하고 목대 만들며 키우기! 글. 사진 헤스티아 물결무늬 잎 모양에 반해 구입한 필로덴드론 호프셀렘을 키운지 벌써 3년 차! 어느 공간... blog.naver.com 작년 2월 노란 반점이 생긴 호프셀렘의 잎을 모조리 정리하고 새롭게 키워내기 시작했었다. 어느새 주기적으로 새잎을 하나 둘 올리면서 제법 그 모양새를 갖춘 호프셀렘! 딱! 요 정도 사이즈일 때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 감상하기 좋다. 소파 가까이 두고 새잎이 올라오는 순간을 놓치지 않고 기록할 수 있고 점점 초록이 사라지는 가을과 겨울에 싱그러운 플랜테리어로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다. 흔히 겨울에는 식물들도 성장이 멈추기 마련인데 호프셀렘은 예외였다. 꾸준히 새잎을 내며 훌쩍 커버린 호프셀렘을 새로운 자리로 옮겨준다. 어느새 바닥에 두고 감상할 만큼 중품으로 성장한 호프셀렘을 보니 식물 집사의 마음이 참 뿌듯하다. 식물은 항상 성장...
글. 사진 헤스티아 물결무늬 잎 모양에 반해 구입한 필로덴드론 호프셀렘을 키운지 벌써 3년 차! 어느 공간에 두어도 존재감 확실히 보여주는 반려 식물이면서 키우기도 쉬워 추천하고 싶은 식물 중 하나이다. 그런데 작년 여름 에어컨과 너무 가까운 곳에 있어 새잎이 냉해를 입어 잘라준 후로 다른 잎까지 노란 반점이 퍼져나갔다. 결국 모든 잎을 정리하고 새흙으로 분갈이해 주고 난 뒤 다시 한잎 두잎 피워내며 성장하는 셀렘, 그래! 이 맛에 식물 키우기에 빠져드나 보다.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는 필로덴드론 호프셀렘 키우기! 식물 집사들에게 많은 사랑 받고 있는 필로덴드론 호프셀렘 키우기를 시작한 지 3년 차에 접어들었다. 필로덴드론 호프셀렘, 공기정화 식물로 추천! 글. 사진 헤스티아 셀렘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면서 식물 애호가들에게 사랑받는 필로덴드론 호프셀렘! 작년... blog.naver.com 호프셀렘과 함께하는 공간 어디든 멋스러운 식물 인테리어가 저절로 되는 마법의 반려 식물이라 감히 말하고 싶다. 햇살에 큰 영향을 받지 않아 어느 공간이든 손쉽게 키울 수 있는 셀렘이라 더 좋다. 하지만 작년 여름 에어컨과 가까운 곳에서 냉해를 입어 새순에 노반 반점이 생기며 성장이 멈춰버린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 가장 가운데 잎이라 고민 끝에 잘라주었더니 다행히 새순이 올라오면서 잘 자라는 줄 알았는데 새잎에 노란 반점이 또다시 생겨버렸고 다른 잎...
글. 사진 헤스티아 셀렘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면서 식물 애호가들에게 사랑받는 필로덴드론 호프셀렘! 작년 봄 양재 화훼 단지에서 구입한 호프셀렘이 1년 사이 무럭무럭 자라 대품을 향해가고 있다. 물결무늬의 넓고 큰 잎이 매력적인 호프셀렘은 공기 정화 능력도 탁월하고 키우기도 까다롭지 않아 더욱 추천하고 싶은 반려 식물이다. 호프셀렘과 함께한 그 1년간의 이야기를 시작하려 한다. 공기정화 식물로 추천하는 필로덴드론 호프셀렘 물결무늬 잎이 멋스러운 호프셀렘 키우기 시작! 글.사진 헤스티아SNS의 바다를 헤엄치다 나의 시선이 머무는 건 식물 하나로 멋스럽게 완성한 공간 ... blog.naver.com 작년 5월 중품 사이즈의 호프 셀렘을 데려와 키우기 시작했다. 호프 셀렘은 몬스테라만큼 키우기 쉬운 식물이다. 호프 셀렘의 물주는 방법은 겉과 속흙 모두 어느 정도 말랐을 때 줘야 하며 직사광선보단 밝은 반광이 좋고 통풍은 어느 식물이든 필수! 사실 물때를 자주 지나치고 통풍을 제대로 신경 쓰지 못해 응애도 생겼던 호프셀렘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성장해 주어 겨울쯤 또 분갈이해 주고 나니 따뜻한 거실에서 새순이 났다. 연두 연두한 호프 셀렘 잎이 예뻐 새순을 보면 늘 사진 찍게 된다. 그런데 뿌리가 화분 밖으로 자꾸자꾸 길게 삐져나오고 새순도 정체된 느낌이 든다. 호프셀렘의 잎에 지그재그처럼 이상한 무늬도 생겨서 뿌리가 너무 화분에 꽉 차...
글.사진 헤스티아 SNS의 바다를 헤엄치다 나의 시선이 머무는 건 식물 하나로 멋스럽게 완성한 공간 인테리어다. 햇빛에 큰 구애를 받지 않고 키울 수 있어 침실 식물로 추천하던 셀렘! 호프셀렘의 물결무늬 커다란 잎의 매력에 빠져버렸다. 온라인으로 구매하려 했지만 커다란 잎이 상처잎을까 걱정이되어 양재동 화훼 단지에 들러 내 마음에 쏙 드는 호프셀렘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데려올 수 있었다. 이제 막 분갈이를 끝내고 우리 가족이 된 호프셀렘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키우기 쉬우며 인테리어 효과가 뛰어난 호프셀렘! 오랜만에 세찬 비가 밤새 내린 후 저 멀리 물러가는 먹구름들을 가로지르며 도착한 양재동 비 갠 후 만날 수 있는 파란 하늘과 흰 구름이 여느 휴양지 부럽지 않았던 풍경이다. 비 내린 후 출사를 즐기던 20대 그 시절의 감성을 되살리고 싶었으나 쉽지 않구나! 오늘의 목표인 아름다운 호프셀렘을 구하러 분화 온실 나동과 가동을 열심히 돌아본다. 다양한 사이즈와 모양의 셀렘이 가득했던 이번 방문 예쁘고 싱싱한 휘카스 움베르타의 모습도 많이 보였다. 멋진 찢잎의 몬스테라도 나를 유혹했지만 계획한 대로 호프셀렘 한 녀석만을 품에 안고 집으로 향했다. 먹구름은 온데간데없고 파란 하늘과 흰 구름이 더욱 선명하던 날! 호프셀렘을 안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부터 아주아주 좋은 기운이 넘쳐나는 느낌이었다. 집으로 데려온 후 우리 집 기후와 잘 적응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