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카시아
47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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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스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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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아내린 알로카시아 프라이덱, 세라미스에서 다시 키우기!

글. 사진 헤스티아 벌써 몇 번째인가? 녹아내린 알로카시아 프라이덱을 살려내는 수고스러운 과정이!!! 지난번 꽃을 피우며 다시 살려낸 알로카시아 프라이덱을 잘 키워보려 했지만, 식집사가 병원에 입원하는 바람에 또다시 시련을 맞이했다. 내가 없는 동안 신랑이 관리해 주긴 했었지만 예민보스 알로카시아는 전멸 ㅠ.ㅠ 하지만 몸을 회복한 식집사의 극진한 보살핌으로 다시 살아나고 있다. 녹아내린 알로카시아 프라이덱 세라미스에서 다시 키우기! 다시는 알로카시아가 녹아내리는 불상사를 피하고 싶어서 수태에서 키웠었는데 수태마저 나의 기대를 저버렸다! " 알로카시아는 나와 맞지 않나? " 포기하려던 찰나 이웃님의 조언대로 세라미스를 구입!! 뿌리 성장을 관찰하고 싶어서 투명 화분에 심어주었다! 내가 구입한 세라미스는 ↑↑↑ 세라미스에서 알로카시아 프라이덱이 잘 자라는 모습을 확인하고 난 후 자꾸 과습으로 고전하고 있는 필레아페페에도 활용 중! 제법 목대가 튼튼하게 살아있던 알로카시아 프라이덱은 한 달이 지나고 돌돌 말린 잎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하지만 조금 작은 목대를 갖고 있던 알로카시아 잭클린은 세라미스 양 조절 실패로 과습인지 뿌리내릴 기미가 보이지 않아서 더 작은 화분으로 이사하고 다시 기다리는 중이다. 세라미스에 알로카시아를 심고 관리하면 물을 주었을 때와 말랐을 때의 색이 확연히 다르기 때문에 물관리가 쉽다. 그리고 뿌리파리가 생길 수 없...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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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서 키우는 식물 홈가드닝, 꽃이 핀 알로카시아 프라이덱 키우기

글. 사진 헤스티아 알로카시아 프라이덱 과습으로 인해 모든 잎을 떨군 게 지난 2월의 일이다. 덕분에 방에서 키우는 식물이 된 알로카시아 프라이덱은 수태에서 너무나도 잘 자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꽃도 피었다. 홈가드닝 연차가 차곡차곡 쌓일수록 문제가 생긴 식물을 살려내는 능력자가 되었고, 덕분에 식물은 결코 쉽게 내 곁을 떠나지 않는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과습이 온 알로카시아 키우기! 역시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었던가? 방에서 키우는 식물 홈가드닝, 꽃이 핀 알로카시아 프라이덱 키우기 식린이 시절에는 몽둥이가 되어버린 알로카시아를 초록별로 보내버렸다면 이제는 긴긴 기다림 속 다시 살아나는 식물을 보며 알로카시아 키우기 고수가 되어가고 있는 느낌이다. 사실 이때만 해도 알로카시아 프라이덱의 꽤나 큰 잎이 올라오나 보다 싶었다. 알로카시아 프라이덱을 수태에서 키우면서 주기적으로 영양제를 듬뿍 챙겼더니 새잎이 나오기 전 자구가 먼저 깨어나고 있었기에 더더욱 큰 잎이라고 생각했었다. 알로카시아 프라이덱과 함께 알로카시아 잭클린도 집단 과습으로 몸살을 앓았는데 하나 둘 예쁜 모습을 회복하면서 홈가드닝에 더 흥미를 붙이게 되었다. 어린 식물들과 문제가 생긴 식물들은 극진한 돌봄이 필요해 책상 옆에 두는데 강한 햇살보다 식물 조명이 오히려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았다. 방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은 요렇게 작은 유묘들이 좋다. 거실보다 ...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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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카시아 잭클린 수태 키우기로 과습 완벽 탈출 홈가드닝!

글. 사진 헤스티아 지난겨울 알로카시아 집단 과습으로 다시 살아나길 바라며 수태에 심었던 게 3월의 일이다. 작은방 식물 조명 아래에서 수태가 마르면 물을 주며 기약 없는 홈가드닝의 시간을 보낸지 두 달이 시간이 흐른 5월의 알로카시아 잭클린은 몰라보게 튼튼하고 예쁜 모습이다. 과습에 취약한 알로카시아를 키우기 수월한 수태이기에 앞으로 계속 이렇게 잘 키워보자! 알로카시아 잭클린 수태 키우기로 과습 완벽 탈출 홈가드닝! 제법 길어진 햇살이 아침 일찍 작은방 선반 위 식물을 빛나게 해주는 이 계절이 좋다. 그중에서도 과습을 이겨내고 다시 살아나 아침 햇살에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알로카시아 잭클린과 프라이덱이 요즘 더 예쁘고 사랑스럽다. 이렇게 안정적으로 예쁜 잎이 나오기를 얼마나 기다렸나 몰라! 하지만 여전히 과습에서 벗어나려고 애쓰는 프라이덱도 있고 과습이 아주 심했던 대품 알로카시아 프라이덱은 잎이 나오지 않았지만 뿌리 성장은 안정적인지 요렇게 수태 안에서 새순이 올라왔다. 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잎과 뿌리가 다 녹아내렸던 알로카시아 자구를 수태에 심어 키우기를 견디고 견뎌냈더니 드디어 이런 날이 왔다! 알로카시아 분갈이 실패! 집단 과습!! 키우기 어려워!!! 글. 사진 헤스티아 이른 봄맞이 분갈이를 해주었던 알로카시아 프라이덱이 과습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게... blog.naver.com 수태는 요렇게 바싹 마른 ...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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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카시아 분갈이 실패! 집단 과습!! 키우기 어려워!!!

글. 사진 헤스티아 이른 봄맞이 분갈이를 해주었던 알로카시아 프라이덱이 과습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게다가 잘 크고 있던 알로카시아 잭클린 유묘들도 집단 이상 증세가 발생하며 알로카시아 겨울나기의 막바지에 큰 시련을 겪고 있다. 과연 알로카시아 집단 과습이 발생한 이유는 멀까? 알로카시아의 계절 여름이 오기 전 다시 살아나길 바라며 그 이유를 찾아본다. 알로카시아 분갈이 실패! 집단 과습!! 키우기 어려워!!! 반려 식물 알로카시아 프라이덱 물주기 & 키우기 어려운 계절 겨울! 글. 사진 헤스티아 알로카시아 키우기 가장 어려운 계절은 겨울이다. 덥고 습한 기온을 좋아하는 반려 식물... blog.naver.com 1월만 해도 이렇게나 예쁘게 잘 자라주었던 알로카시아 프라이덱! 2월 어느 날 날씨가 유난히 따뜻하게 느껴졌고 검정 못난이 화분에 심어져 있던 게 영 마음에 쓰여 이른 분갈이를 했는데 그냥 화분 갈이만 해줬어야 하는데 잎이 여러 장 올라온 유묘를 분리하는 과정에서 이렇게 뿌리의 흙을 몽땅 털어버릴 수밖에 없었다! 자구를 떼어낼 생각은 없었지만 엉킨 뿌리를 풀고 프라이덱 유묘를 분리하느라 떨어진 자구와 뿌리 손상은 어느 정도 예견된 상황! 자구는 수태에 감아 따뜻한 자리에 두었고 분갈이 후 뿌리 몸살이 심하게 온 듯 잎들이 급속도로 누렇게 변하며 고개를 점점 떨구는 게 심각한 과습이 왔음을 직감했다. 선풍기를 틀어주며 흙을 말...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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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 식물 알로카시아 프라이덱 물주기 & 키우기 어려운 계절 겨울!

글. 사진 헤스티아 알로카시아 키우기 가장 어려운 계절은 겨울이다. 덥고 습한 기온을 좋아하는 반려 식물이기 때문에 건조하고 추운 겨울에는 키우는 실내 온도와 습도에 따라 성장 속도가 달라지니 물주기 방법을 달리해야 하는데 쉬운 일은 아니다. 작년 겨울 알로카시아를 몽땅 과습으로 보내고 난 후 올해 새로 구입해 다시 맞이한 겨울이라 더 어렵게 느껴지지만 이 겨울 알로카시아 키우기의 난관을 극복해 내리라!! 반려 식물 알로카시아 프라이덱 물주기 & 키우기 가장 어려운 계절 겨울! 이건 올겨울 초 11월의 알로카시아 프라이덱의 모습이다. 기존에 키우던 모더니카 화분에서는 늘어진 잎이 바닥에 자꾸 닿아 식물 선반 위로 올려주면서 이너팟도 분갈이하지 않은 아주 날것의 상태였지만 겨울을 앞둔 알로카시아의 분갈이는 피하고 싶었기에 이대로 키우고 있다. 여름 내내 덥고 습한 기후가 좋았고 영양제도 잘 챙겨주었더니 대왕 빵떡잎을 보여주며 아주아주 잘 자란 반려 식물인데! 가을이 되면서 건조한 날씨에 점점 그 잎이 작아지는 걸 느낄 수 있었다. 그래도 자구를 깨우며 알로카시아 3호도 잘 크고 있었고 새순도 꾸준히 올려주면서 무탈하게 잘 커주고 있었다. 이 당시 물주기는 화분의 흙이 모두 바싹 마르면 주었는데 보통 1주일에 한번 줄 수 있도록 화분의 크기를 맞춰서 식재했다. 해가 뜨면 루버셔터를 열고 자연광을 마음껏 받을 수 있도록 나는 이렇게 하루 ...

20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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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습으로 실패한 알로카시아 잭클린 자구 키우기, 수태에서 살려내다!

글. 사진 헤스티아 알로카시아 잭클린 자구 키우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있던 중 한 녀석이 이상 징후를 보이기 시작했다. 수태에 심은 자구를 온실에서 키우며 새잎이 나오고 뿌리가 어느 정도 자라면 흙 화분으로 옮겨주었는데 흙 화분에 적응을 못하고 과습으로 뿌리와 잎까지 몽땅 녹아버린 것! 하지만 자구 키우기 실패에 굴하지 않고 다시 수태에 심어 한 달 후 아주 예쁜 새잎을 보여주니 식물 집사는 그저 뿌듯한 마음이다. 실패한 알로카시아 잭클린 자구 키우기 수태에서 살려내다! 수태에서 새잎을 내어주며 예쁘게 깨어났던 알로카시아 잭클린이 흙 화분에 적응하지 못하고 점점 잎이 누레지기 시작했다. 그래도 두 번째 새잎이 빼꼼 고개를 드는 게 보이길래 그냥 이대로 좀 더 지켜보기로 했는데 어흑... 아마 그냥 두기를 선택했던 그 순간에 바로 화분에서 꺼내서 조치를 취했어야 했다. 결국 힘들게 깨어났던 알로카시아 잭클린 자구는 뿌리도 잎도 모두 녹아내려 다시 처음 자구로 돌아가버림.. 사실 여기에서 그냥 포기할까 하다가 아직 수태에서 남아있는 자구가 있어서 그 옆에 다시 심어 주기로 했다. 수태는 물에 담아 촉촉하게 해준 후 적당히 물을 짠 상태에서 자구를 심어준다. 자구까지 과습으로 물렀다면 깨어나지 못할 것이고 아니라면 다시 깨어날 것이니!! 자구의 상단이 아직 초록빛을 유지하고 있어 기대감을 갖고 물을 주며 긴 기다림 시작! 일주일에 한번...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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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테리어에 꼭 필요한 알로카시아 프라이덱 키우기!

글. 사진 헤스티아 멋지고 닮고 싶은 플랜테리어에는 항상 눈에 띄는 식물 알로카시아 프라이덱! 짙은 초록빛 잎과 대비되는 흰색의 잎맥이 주는 화려함이 참 예쁘다. 벨벳 느낌의 잎의 질감 또한 너무 사랑스러워 많은 식집사들이 사랑하는 식물로 공통되게 손꼽는 식물이기도 하다. 알로카시아 키우기가 생각보다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프라이덱은 가격 부담이 없어 한 번의 실패 이후 다시 데려와 잘 키워내고 있다. 플랜테리어에 꼭 필요한 알로카시아 프라이덱 키우기! 반려 식물 알로카시아 프라이덱 키우기 & 물주기 꿀팁! 글. 사진 헤스티아 여름이 다가오고 에어컨 가동이 시작되면서 미니멀해진 거실 정원의 주인공이 된 알로카... blog.naver.com 작년 겨울 과습으로 초록별로 보내버린 알로카시아 프라이덱을 올봄 다시 구입해 여름 버프를 받으며 빵떡잎으로 잘 키워낼 수 있었다. 그런데 잎이 너무 커지니까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고꾸라지는 잎! 그래도 지지대 없이 이 모습 그대로 잘 키워냈다. 지지대가 없어야 물이 필요해 잎이 쳐지는 걸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물때를 놓치지 않고 물을 줄 수 있어 지지대를 세우지 않고 있다. 프라이덱 뿌리 옆 자구도 이렇게 쑥쑥 자라는 모습이 꽤나 튼튼해졌나 보다. 여름에는 알로카시아 키우기 참 좋은 계절이기 때문에 이너팟의 크기를 키우기 위해 화분에서 꺼낸 프라이덱은 역시나 뿌리가 화분 가득 촘촘하고 건강하게 잘 ...

20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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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카시아 잭클린 2,3,4 호 자구 순화 후 분갈이해 키우기!

글. 사진 헤스티아 알로카시아 잭클린 자구 1호의 성공적인 순화 이후 2호, 3호, 4호까지 순차적으로 순화되면서 잭클린 부자가 되었다. 아주 작은 쪼꼬미 유묘이지만 잭클린 고유의 멋진 질감과 수형은 그대로 보여주고 있어 매일 아침 알로카시아 잭클린 유묘를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비록 대형 알로카시아 잭클린 키우기는 실패했지만 이 작은 유묘들이 곧 대형 잭클린으로 성장하길 손꼽아 기다린다. 알로카시아 잭클린 2호 흙 화분으로 분갈이하기! 여러 개의 자구를 적당한 간격으로 수태 화분에 넣고 순화되기를 기다리며 일주일에 한번 물을 주고 식물등 아래에서 관리를 해주며 매일 아침 안부를 확인하던 어느 날 드디어 나온 2호 잭클린의 모습! 뒤이어 순화되는 자구가 잎도 더 예쁘고 뿌리도 더 튼튼한 게 시간을 갖고 천천히 순화되는 게 좋은 거란 생각이 들었다. 1호 잭클린의 흙 양도 보충할 겸 2호 잭클린과 함께 분갈이해 주고 인증샷 찍으니 기존 모체의 모습과 가장 흡사한 모습으로 첫 잎부터 멋진 2호 잭클린! 아주 작은 유묘이지만 잭클린 고유의 무늬와 질감이 고대로 살아있는 녀석이다. 순화가 천천히 될수록 잎이 더 이쁘고 건강하다는 식물 집사님들이 말이 정말이라는 걸 자구 순화하면서 느끼게 되었다. 1호 잭클린이 순화되었을 때만 해도 이쁘다 생각했는데 2호를 만나곤 왠지 초라해 보이지만 너도 이뻐! 기분 좋은 알로카시아 잭클린 3호 분갈이! 무...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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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식물 알로카시아 잭클린 1호 키우기, 수태에서 흙으로 분갈이!

글. 사진 헤스티아 알로카시아 잭클린 자구 순화 성공 후 도르르 말려있던 잎이 활짝 펴지며 떡잎부터 남다른 멋짐을 보여준다. 자구 순화는 처음이라 작고 야리야리한 잭클린 키우기가 아직은 많이 어렵지만 예쁜 잎을 보면 식물 집사는 금세 힘이 난다. 이제 수태에서 키우기는 마무리하고 흙으로 분갈이해 주며 알로카시아 잭클린 1호의 성장을 마구마구 응원해!!! 수태에서 흙으로 분갈이한 알로카시아 잭클린 1호 테이크아웃 커피잔으로 미니 온실을 만들어주었던 알로카시아 잭클린! 자구 순화 성공 후 잎이 무럭무럭 자라 이제 더 이상 미니 온실에서 키울 수가 없게 돼버렸다. " 이제 온실을 벗어나도 될까? " 자구 순화는 처음이라 어찌해야 하나 고민하다 일단 수태에서 순화된 잭클린을 꺼내보니 생각보다 뿌리가 무성하진 않았다. 식물 카페에 조언을 구해보니 수태 그대로 온실에 더 둬야 된다는 분과 막짤 정도의 흙 양으로 분갈이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의견이 있었다. 일단 흙으로 바로 가는 건 조금 겁나니까 여러 개의 자구를 함께 순화 중이던 화분에서 잎이 나온 잭클린 1호만 따로 수태에 심어 미니 온실에서 조금 더 키워보기로 했다. 그렇게 수태에서 20일 정도 더 키우고 다시 꺼내서 뿌리 상태를 확인하니 흙으로 분갈이해 줘도 잘 적응하리라는 믿음이 느껴지는 뿌리의 모습이랄까? 이번에 고품질 친환경 배양토로 새로운 분갈이 흙을 준비했다. 이 흙으로 분갈이하...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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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기 어려운 반려 식물 알로카시아 잭클린, 과습 사망 후 자구 순화 성공!

글. 사진 헤스티아 키우기 어려운 반려 식물 알로카시아 잭클린일지라도 그 미모에 반하지 않을 식물 집사가 있을까? 나 역시 미모에 반해 작년 봄 구입한 알로카시아 잭클린을 잘 키워오다 겨울나기에 실패하면서 작별하고 말았다. 하지만 남겨두고 간 자구를 우여곡절 끝에 순화 성공하면서 디시 대품 알로카시아 잭클린으로 성장해 우리 집 거실 정원을 채워주길 손꼽아 기다린다. 키우기 어려운 반려 식물 알로카시아 잭클린 과습으로 작별하다! 작년 봄 구입했던 중품의 알로카시아 잭클린은 여름을 맞이해 그 성장세가 좋아 꾸준을 새잎을 내어주면서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었다. 알로카시 잭클린 잎이 주는 이 오묘한 질감과 모양새가 여타 알로카시아 중 개인적으로 가장 으뜸이라 생각한다. 여름 날씨에 폭풍 성장하던 알로카시아 잭클린이라 좀 더 큰 화분으로 가을 분갈이를 했었는데 가을이 지나 겨울이 되면 더뎌질 성장세를 미쳐 알아차리지 못하고 저지른 가장 큰 실수가 아닐까? 이때 분갈이하지 않았더라면 아마도 과습은 오지 않았으리라! 더 잘 자라기만을 바라고 무작정 큰 화분으로 옮겨 과습의 기운이 엄습했는데 내가 한동안 몸이 아프면서 식물을 돌볼 여유가 없었다. 그래서 결국 이렇게 잎이 하나 둘 상하기 시작했고 이때는 알로카시아와 완전히 친해지지 못해 스스로 잎을 떨구기 전 댕강댕강 잘라버렸다. 아마도 이 당시 물을 주지 말고 공중습도만 잘 관리했더라면 튼실한 목...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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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 식물 알로카시아 프라이덱 키우기 & 물주기 꿀팁!

글. 사진 헤스티아 여름이 다가오고 에어컨 가동이 시작되면서 미니멀해진 거실 정원의 주인공이 된 알로카시아 프라이덱! 알로카시아의 계절인 여름을 맞이해 폭풍 성장하며 그 미모에 한껏 물이 올라있다. 물주기와 키우기가 까다로운 알로카시아 프라이덱이지만 앞으로 더 멋진 대품으로 성장할 반려 식물을 위해 오늘도 식물 집사는 바쁜 하루를 시작한다. 반려 식물 알로카시아 프라이덱 키우기 & 물주기 꿀팁! 작년 겨울 키우던 알로카시아 프라이덱과 이별하고 올해 5월에 다시 구입한 중품 사이즈의 알로카시아 프라이덱! 택배 배송 중 과습이 온 듯 알로카시아 프라이덱 잎이 한없이 고꾸라져 있었다. 택배 배송 스트레스와 너무 촉촉한 흙을 말려줘야 심한 과습에 빠지지 않을 수 있기에 알로카시아 프라이덱 전담 서큘레이터 가동! 알로카시아 프라이덱이 자라던 화원과 우리 집 환경은 확연히 다르기 때문에 구입 초반 식물 흙 상태 확인과 서큘레이터로 흙을 빨리 말리는 건 꼭 빼먹지 말아야 할 부분이다. 분갈이는 천천히 하거나 하지 안 해도 무방하다. 그래도 새잎은 빼꼼 고개를 내밀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준비를 하고 있으니 극진한 보살핌만이 절실! 그늘진 곳에서 3일 정도 서큘레이터를 가동해 어느 정도 흙을 말려주고 힘없이 고꾸라진 잎은 지지대를 활용해 수형을 잡은 후 햇살 좋은 거실 창 앞으로 자리를 옮겼다. 다른 거실 정원 식물들과 함께 배치를 끝내고 바라보니...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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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 알로카시아 밤비노 잎 무름병 극복하는 분갈이 & 물주기 꿀팁!

글. 사진 헤스티아 알로카시아의 멋진 잎에 반해 하나 둘 그 지분을 늘리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알로카시아는 과습으로 인한 무름병으로 키우기 까다로운 식물 중 하나다. 올 초 데려온 거북 알로카시아 밤비노는 두 번의 잎 무름병을 겪으면서 올바른 흙 배합의 분갈이와 물주기 방법을 터득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다양한 종류의 알로카시아를 모아 모아 나의 정원을 꾸며야지! 다음엔 어떤 알로카시아를 데려올까나? 알로카시아 잎 무름병 수경재배로 극복하기! 봄에 데려온 알로카시아 잎이 누렇게 변하면서 잎무름병이 발생해 작은 화분으로 분갈이해 주었지만 거북 알로카시아 밤비노가 자라던 화원과 우리 집 환경은 전혀 달랐기 때문에 고운 흙의 수분이 마르지 않아 분갈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무름병은 지속되고 있었다. 도저히 화분에서는 알로카시아 잎 무름병이 나을 기미가 보이지 않아 수경재배로 다시 뿌리를 살리기로 결정! 이렇게 모든 뿌리가 다 사라지고 있었으니 잎을 떨굴 수밖에 ㅠ.ㅠ 식물을 계속 키우다 보니 잎이 조금이라도 이상 증세를 보이면 화분을 바로 엎어보는 습관이 생겼다. 그래야 하루라도 빨리 식물을 살릴 수 있으니까!! 수경재배를 시작하는 초기에는 물을 자주 갈아주는 게 좋다. 물을 갈아줄 때마다 무른 뿌리는 미리 잘라줘야 새 뿌리가 빨리 나온다. 초기에 무른 뿌리를 빨리 제거해 주면 새 뿌리의 성장도 앞당길 수 있다. 또한 더 이상 무른 뿌...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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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식물 인테리어는 알로카시아 잭클린 키우기와 함께!

글. 사진 헤스티아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희귀식물 알로카시아 잭클린과 함께한 지 한 달이 지난 지금! 두 번째 잎이 올라와 한층 더 멋스러워진 자태를 뽐내며 거실 식물 인테리어가 날마다 새롭게 채워지고 있다. 무름병이나 과습이 오기 쉬운 알로카시아 키우기가 걱정이었는데 해가 잘 드는 거실에서 항상 선풍기 틀어주며 통풍에 힘써주고, 해가 진 후 다음날 해가 뜰 때까지 식물 조명도 켜주니, 알로카시아 잭클린 키우기 한 달째 순항 중이다. 알로카시아 잭클린 두 번째 잎을 만나다! 알로카시아 잭클린를 보자마자 이 멋스럽고 아름다운 자태에 반해 바로 구입할 수밖에 없었다! 그 후 우리 집에서 적응의 시간을 보낸 뒤 아끼는 화분으로 조심스레 분갈이해 주니 거실 식물 인테리어의 주인공이 되었다. 알로카시아과의 식물 키우기에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바로 과습과 무름병이다. 이런 문제 없이 알로카시아를 잘 키우기 위해서는 분갈이할 때 난석으로 배수층을 두툼하게 쌓고 분갈이 흙에 펄라이트를 충분히 섞어 물빠짐이 좋도록 해야 한다! 또한 화분의 흙이 잘 말라 과습이 오지 않도록 적당량의 햇살을 받을 수 있는 자리가 좋다. 이때 선풍기 바람을 틀어주면 더 좋은 환기 효과가 난다. 환기할 수 없는 비 오는 날에는 선풍기 최강 회전 모드 강추!! 우리 집에서 식물을 키우기 가장 최적의 조건인 거실에서 식집사의 극진한 보살핌을 받던 알로카시아 잭클린에서 새순...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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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테리어 식물 거북 알로카시아 밤비노 분갈이 후 키우기!

글. 사진 헤스티아 잎맥의 무늬가 거북이 등껍데기를 닮았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거북 알로카시아! 이 녀석을 한번 본 이후로 줄 곳 마음속에 품고 있었는데 지난 화훼 단지 나들이에서 내가 원하는 수형과 크기의 화분이 있어 바로 구입할 수 있었다. 내가 데려온 녀석은 잎이 작고 길쭉하게 자라는 알로카시아 밤비노 품종으로 이 화분을 두는 곳 어디든 멋진 플랜테리어가 완성되니 이방 저방 데리고 다니며 즐기다 과습 징조가 포착되어 분갈이 후 안정을 취하고 있다. 매력적인 반려 식물 거북 알로카시아 밤비노 키우기 시작! 거북 알로카시아라 불리는 이 반려 식물의 학명은 Alocasia Bambino (알로카시아 밤비노) 열대 동남아시아 쪽이 원산지인 천남성과의 식물이다. 천남성과 식물은 숲의 나무 밑이나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으로 물기가 많은 곳을 좋아하지만 물 빠짐이 좋지 않으면 알뿌리가 썩는 현상이 발생하기에 물 빠짐이 좋도록 식재하는 게 포인트! 거북 알로카시아의 존재를 알고 난 후 화훼 단지에 갈 때마다 내가 원하는 수형을 손꼽아 기다리다 드디어 만났다! 사진 출처 (에르베 플라워 아울렛) 위 사진에 보이는 두 개의 식물 모두 거북 알로카시아로 유통되고 있지만 서로 다른 학명을 가지고 있다. 좌측의 알로카시아는 잎이 작고 길쭉 길쭉한 Alocasia Bambino (알로카시아 밤비노) 우측의 녀석은 상대적으로 잎도 몸통도 ...

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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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테리어) 알로카시아 가지치기하며 키우기 1년의 기록!

글. 사진 헤스티아 초대형 알로카시아의 크고 튼튼한 목대의 아름다움에 시선을 빼앗겨 대책 없이 구입했던 우리 부부! 화훼 단지에서 집으로 배송 온 날 마주한 알로카시아는 처음 봤을 때보다 훨씬 더 어마어마한 사이즈로 날 압도했다. 화장실로 옮겨 물을 주는 것도 힘들었기에 알로카시아는 키우기 첫 단계부터 과감한 가지치기가 꼭 필요했다. 꾸준한 가지치기와 함께 알로카시아 키우기 1년이 지나고 어느덧 거실 플랜테리어의 중심에 자리할 수 있게 된 이야기를 해볼까? " 초대형 알로카시아 가지치기하며 키우기 " 2019년 10월 어느 날 우리 집 반려 식물이 된 알로카시아의 첫 모습! 멋진 플랜테리어를 상상했는데 한 장의 사진으로 담아내기도 벅찬 모습에 당황스러웠다. 결국 알로카시아 키우기 첫 단계부터 가지치기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다. 알로카시아 가지치기 방법은 줄기의 양분이 새잎으로 갈 수 있도록 한 뼘 정도 길이를 남기고 잘라주면 되고, (잘라낸 단면의 수액은 독성이 있어 절대 만지지 말 것!) 가지치기한 알로카시아 줄기가 바싹 마르기까지 20일 이상 걸리며, 바싹 마른 줄기를 떼어내면 자연스레 목대가 자라난다. 또한 더 이상 크게 키우면 안 되는 알로카시아였기에 화분의 크기는 뿌리에 딱 맞게 분갈이하며 성장을 더디게 해주고 최대한 물주는 주기를 길게 잡아 방치하듯 키우기를 실천하다 보니 새로 나오는 잎들의 크기가 점점 작아졌다. 알로카시아...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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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알로카시아 화분 예삐 플라워 아울렛에서 배달!

글. 사진 헤스티아 대형식물을 집에 들이고 싶어 고민을 하다 선택하게 된 초대형 알로카시아! 가까운 남사 화훼 단지의 예삐 플라워 아울렛을 지나는 길에 구경하다 저렴한 가격과 집 앞 배송이 가능해 고민 끝에 선택하게 되었다. 180cm에 육박하는 크기의 알로카시아가 집에 들어서자 그 크기에 놀랐지만 거실장을 치우고 여유로워진 거실에 잘 어우러지는 느낌이다. 식물이 우리 집 환경에 적응하는 사이 나는 알로카시아에 어울리는 화분을 준비해야겠다. 초대형 화분을 배송해주는 예삐 플라워 아울렛 예삐플라워아울렛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천덕산로 161 2주 전에 방문했던 남사 화훼 단지의 예삐 플라워 아울렛이 그때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식물들로 채워져 있었다. 집에 어울리는 대형 화분을 찾던 터라 극락조와 여인초, 알로카시아와 고민하다 알로카시아로 결정! 함께 구경 간 어머니가 고른 알로카시아는 화분에 분갈이 되어있는 일반적인 사이즈이고 우리는 어마 무시한 초대형 사이즈의 모종 화분이다. 초대형 화분도 고민 없이 구입할 수 있었던 건 택배처럼 지정된 날짜에 순회 배송해주기 때문이다. 우리 집은 기본 1만 원권에 포함되는 지역이라 OK! 예삐 플라워 아울렛에서 식물을 구입하고 분갈이가 고민이라면 이곳에서 맘에 드는 화분을 구입해 분갈이 비용을 지불하고 분갈이도 할 수 있다. 혹은 내가 원하는 화분을 가지고 가 모종을 구입하고 분갈이해 집으로 ...

2019.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