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서버 출시를 한지도 어느덧 2주가 되어가는 소녀전선2가 차기 이벤트 PV를 공개하였습니다. 그 이름은 '랩소디 콰르텟'으로 전편에서 출시 초반 큰 인기를 끌었던 일명 와짱이 마키아토라는 이름으로 추가가 된다는 것만으로도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면 이번 이벤트에 대한 기간과 정보 등을 공유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인기모바일게임 소녀전선2의 최신 정보 공유 시작! 〓 [랩소디 콰르텟] 이벤트 기간 이번 이벤트는 일명 춘전(스프링필드)의 카페로 알려진 카페 주케로에 닥친 위기에서 주케로의 직원들의 활약상을 보여줄 것으로 보이는데 이번 이벤트는 12월 26일 업데이트 직후 시작되어 1월 15일 22시 59분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대략적으로 3주동안 진행된다고 보면 됩니다. 〓 신규 인형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2명의 정예인형이 추가됩니다. 그 대상은 마키아토와 파파샤로 해당 인형의 간략한 정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마키아토 : 빙결 속성 / 센티널 / 저격소총 / 빙결과 응고 상태의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 저격수 파파샤 : 무 속성 / 센티널 / 기단단총 / 경비로봇 소환을 통한 복합공격 또한 동시에 마키아토의 정예무기 '비터 캐러멜'과 파파샤의 정예무기 '스바로그'도 추가됩니다. 〓 신규 스킨 출시 후 리세마라로 많이 보유한 토로로의 '황혼의 은하수' / 이번에 추가된 마키아토의 '무도회의 쉼터'가 신...

안녕하세요. 최근 들려온 PC게임 신작소식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PC게임 계에서 신작이야 하루에도 수십 수백개가 나오지만 이번 소식은 제 기준에서는 꽤나 감흥이 컸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영웅전설 IP에서 처음으로 궤적 IP로 탄생하였던 역사적 작품, 하늘의 궤적이 리메이크된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사실 하늘의 궤적을 출시 당시 플레이하셨던 분이라면 현재는 최소 30대이기에 그야말로 추억의 게임 그 자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국내에서는 아루온이라는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다운로드 방식을 서비스하던 회사를 통해서만 플레이할 수 있었기에 접근성이 좋았던건지 안좋았던건지 사실 아리송합니다. 아무튼! 영웅전설의 6번째 작품이라는 네임밸류가 있어서 국내 JRPG 팬이라면 안해본 사람이 없었을 정도였습니다. 그 탑 하지만 그 후로 궤적 시리즈는 지겹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시리즈가 이어지면서 하늘의 궤적에서부터 플레이했던 유저는 많이 이탈되고 중간에 유입된 유저들로 그 자리를 메꾸는 현상이 일어날 정도가 되었습니다. 저도 사실 하늘의 궤적부터 플레이하였지만 결국 섬의 궤적에서 손을 뗄 수 밖에 없었죠. 그 황족 그 원인에는 사실 지겨움도 있지만 발전이 없는 팔콤의 개발력도 한 몫하였는데요. 최근 나왔던 신작들은 많이 개선되었다고 하지만 섬의 궤적 당시에는 퀄리티로는 정말 할 말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팔콤은 나아지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 공개된 ...

언제나 게이머의 지갑을 노리는 스팀의 세일 기간이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게임하기 좋은 시기인 연말을 맞이하여 겨울할인이 시작되었는데요. 아직도 할인만을 기다려온 게임이 있다면 이번에는 기존보다 높은 할인으로 꼭 라이브러리에 수집하시길 바라며 이번 겨울세일에 들어간 스팀게임 추천 정보를 전해드리겠습니다. 〓 겨울할인 기간 이번 겨울할인은 이미 시작되었으며 2025년 1월 2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됩니다. 약 2주간 진행되기에 고민을 충분히 하며 할만한 게임이 없다고 생각될 때 구입을 하셔도 될 정도로 여유있는 기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연말은 게임에 할애할 시간이 많으니 엔딩을 2~3개 정도는 보실 계획이시죠? 〓 AAA급이 아닌 이번에는 인디게임 3선 언제나 그렇듯 이런 대형 할인 이벤트가 진행되면 게임 선택에 고민이 많으신 분들을 위한 스팀게임 추천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이번에는 AAA급이 아닌 조금은 마이너 개발사들이 만든 인디게임을 위주로 추천을 해보겠습니다. 사실 이런 게임들이 진국이죠. 먼저 미사이드 (MISIDE) 입니다. 최근에 출시한 스릴러를 가장한 미연시 장르의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평소 즐기던 모바일 게임 속으로 들어가게 되며 게임 속 소녀 Mita를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고 플레이어는 현실로 탈출하기 위해서 여러 버전의 게임 속을 헤메게 되고 그 속에서 버전별로 ...

안녕하세요. 게임 인플루언서 헤이즐겜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패스 오브 엑자일2의 아틀라스 콘텐츠 중 하나인 주입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아틀라스에 입장하며 여러 콘텐츠가 오픈되는데 제대로 된 설명이 없어서 POE 2 초보 유저들은 이런게 있는 줄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입은 패시브 스킬 맵에서 현재 찍은 스킬들 위치와 무관하게 하나의 주요 패시브 스킬을 선택해서 목걸이에 옵션으로 넣을 수 있는 콘텐츠입니다.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아무 패시브나 하나를 넣을 수 있다니! 물론 '곡예'와 같은 것은 주요 패시브가 아니라 유니크 패시브로 주입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 구별법은 해당 노드의 크기와 테두리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유니크 패시브는 크기가 가장 크며 테두리로 가장 두껍습니다. 주입이 가능한 주요 패시브는 위와 같은 노드로 소형 패시브와 유니크 패시브 중간 크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면 주입은 어떻께 할까요? 바로 '정제된 감정'이라는 재료를 모아야 하는데요. 이를 아틀라스 지도에서 '환영' 콘텐츠를 통해 수급이 가능합니다. 이는 지도 상 위와 같은 아이콘으로 구별이 가능합니다. 해당 지도에 들어가면 입구 바로 옆에 위와 같은 환영의 거울이 생성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여기를 통과하면 환영 콘텐츠가 시작됩니다. 거울을 통과하면 안개가 끼기 시작하며 해당 안개를 벗어나면 4초부터 카운트다운이 되며 콘텐츠가 종료되니 ...

안녕하세요. 게임 인플루언서 헤이즐겜입니다. POE2에 빠져서 또 한 게임만 주구장창하는 삶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것도 문제군요. 아무튼 질릴 때까지 하는게 게이머 아니겠습니까? 아무튼 오늘도 PC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2의 포스팅을 이어가겠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POE2에서 정확도의 의미와 명중률 보는 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일단 정확도의 의미부터 이야기하겠습니다. 플레이어가 몬스터에게 공격을 가할 때 해당 공격이 명중하느냐는 명중률에 근거하여 결정됩니다. 그리고 명중률은 플레이어의 공격의 정확도와 몬스터의 회피에 의해서 결정되죠. 그러므로 정확도가 높아야 명중률이 높아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명중률 보는 법을 보겠습니다. 이는 스탯창에서 볼 수 없으며 스킬창(G키)를 열어서 스킬 개별로 명중률을 확인해야 합니다. 스킬의 DPS 숫자 오른쪽을 보면 화살표가 보이는데 이걸 누르면 해당 스킬의 자세한 스탯을 볼 수 있으며 여기에서 명중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는 예상 명중률로 회피 속성을 가진 특정 몬스터에게는 이보다 낮은 명중률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은 명심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정확도는 스탯 민첩에 의해 결정됩니다. 민첩 1 당 정확도가 5 올라가기에 기본적으로 민첩 스탯을 찍는 직업들은 정확도가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주문 스킬은 명중률의 영향을 받지 않기에 마법 계열 직업들은 정확도를 신경 쓸 필요...

사무용 키보드의 미덕은? 안녕하세요. 블로거 헤이즐겜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키보드에 대한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물론 키보드는 그 사용처에 따라서 전혀 다른 스펙을 요구하기에 키보드를 구입하기 전에는 사용 목적부터 명확히 해야 합니다. 오늘 소개드릴 제품은 사무용으로 적합한 제품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만약 사무실에서 사용할 키보드를 찾으신다면 꽤나 안성맞춤인 제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무용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2가지랍니다. 바로 정숙함과 방수 기능이죠. 설마 사무실에서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할 수는 없지 않을까요? 키보드를 눌렀을 때 소음이 최소화되는 것이 필요한 것은 당연합니다. 그렇기에 멤브레인이 적용된 부드러운 키감이 필요하죠. 다음은 바로 방수 기능입니다. 왜 방수 기능이 필요할까요? 일을 할 때는 항상 아이스 아메리카노 또는 생수를 옆에 두고 일하기 마련이며 오랜 시간 일하다보면 필연적으로 이것들을 키보드 위에 쏟기 마련입니다. 이럴 때 방수 기능에 충실한 키보드를 사용 중이라면 안심할 수 있겠죠. 여기에 추가적으로 요구되는 것은 바로 미적 감각이 아닐까요? 요즈음은 데스크데리어가 집뿐만 아니라 사무실에서도 중시되는 문화가 생기고 있기에 키보드도 남들보다 이쁜 디자인이길 원하는 경우가 많죠. 사실 하루 중 가장 오랜 시간 사용하는 곳이 사무실이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소리입니다. 사무용 무소음...

■ 액션 RPG의 로망은 역시나 근접 캐릭터 출시와 동시에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액션 RPG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 2]가 연일 화제이다. 기존의 1편 유저들은 물론이고 새롭게 유입된 신규 유저들도 인해 게임 커뮤니티는 활발한 대화가 오가며 공략을 나누고 있을 정도이다. 본인도 얼리액세스 시작과 함께 PoE 2를 시작한 상태로 매일 조금씩이라도 플레이를 하면서 나만의 캐릭터를 육성시키고 있다. 이번 시간에는 아직 PoE 2를 시작하지 않으셨거나 시작하였지만 어떤 캐릭터를 키울지 고민이신 분에게 적당한 직업 추천을 하고자 한다. 바로 현재 필자가 육성하고 있는 워리어이다. 언제나 그렇듯 이런 게임에서 적들 앞에서 무수한 공격을 버티면서 무기를 휘두르는 근접 클래스에말로 로망 그 자체가 아니겠는가? 게다가 아이템이 확보되는 후반으로 갈수록 고점이 높아지는 워리어는 제법 좋은 직업이라고 할 수 있다. 피하지 않고 오직 방어로 적의 공격을 버텨내는 워리어. 평소에도 근접 캐릭터를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딱 맞는 직업이라고 할 수 있겠다. 아 물론 워리어에도 토템이라는 소환 스킬로 공격하는 빌드가 있지만 그건 근접이 아니지 않는가? 필자는 이를 인정하지 않는다! ■ 초반은 힘들지라도 후반의 고점은 든든한 워리어 패스 오브 엑자일 2에서 워리어에 대한 평가를 다음과 같다. 초반은 그 어떤 직업보다도 힘들지만 게임 플레이 시간에 비례에서 계속해서 ...

안녕하세요. 헤이즐겜입니다. 몇달전에 롤토체스 공략으로 새로나온 톡톡이의 시험 추천덱 포스팅을 올린 적이 있는데요. 최근에 시즌13에 새로운 톡톡이의 시험이 업데이트되었더군요. 살짝 뒤늦게나마 이를 클리어하기 위한 추천덱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롤토체스 공략 시즌13 톡톡이의 시험 클리어덱을 모르면 너무나 어렵지만 알고나면 스코어 도전도 가능한 것이 톡톡이의 시험이죠. 이번에는 어떤 덱이 정답일까요? 참고로 최근에 6단계 축제가 개최되어 더욱 쉽게 클리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6단계 챔프들은 하나같이 너무나 강력하기에 하나만 뽑아도 거의 클리어각이 나온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톡톡이의 시험은 언제나 그렇듯 스택형 시너지가 좋은 결과를 가져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트리스타나같은 챔프의 스택을 노리고 하면 결코 쉽지 않을 것입니다. 시즌13 톡톡이의 시험, 롤토체스 1티어 덱은 정복자 정답은 바로 정복자입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면 6정복자를 띄운 후 나머지 자리에는 5단계 챔프를 채우면서 6단계 챔프가 뜬다면 하나씩 교체를 하면 됩니다. 초반에는 다리우스와 드레이븐이 거의 확정적으로 나오기에 2정복자에 바이로 2투사를 띄우거나 아무무로 2주시자를 더해주면 됩니다. 만약 렐이 빨리 뜬다면 2주시자 대신에 2감시자로 가면 되겠죠. 아이템은 드레이븐에게 구인수의 격노검을 기본으로 주고 나머지는 공격템으로 3코어를 맞춰주면 되고 앞라인...

안녕하세요. 게임 인플루언서 헤이즐겜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패스 오브 엑자일2를 즐기면서 꼭 알아야 하는 상식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바로 거래소에서 거래하는법인데요. 간단하지만 패스 오브 엑자일2로 처음 입문하신 분에게는 생소한 시스템이 아닐 수 없습니다. 보통 대부분의 게임이 인게임 거래소를 운영하고 게임사가 중간에 게임 내 재화를 수수료로 받는 형태가 대부분인데 패스 오브 엑자일2에서는 중간에 그런 것 없이 유저들끼리 직접 거래를 하는 형태로 게임사는 판매자가 아이템을 올려두는 거래소만 제공한다. 구매자는 거래소에서 자신이 원하는 스펙의 장비를 검색 후 해당 판매자에게 귓속말 후 게임 상에서 직접 만나서 거래를 하는 방식이다. 꽤나 번거로운 것 같지만 의외로 재미있는 거래방식이며 글로벌 서버 전체가 연동되기에 아이템을 구하기가 꽤나 쉬운 편이다. 그러면 예시를 들면서 거래하는법 알아보기를 해보자. [구매하는 법] 먼저 패스 오브 엑자일2 공식홈페이지에서 '거래' 탭을 누르면 거래소로 들어갈 수 있다 .그러면 아이템 검색을 위한 조건을 입력하는 화면이 나온다. 여기서 무기 종류부터 능력치, 착용 요구사항, 원하는 가격대를 설정 후 검색을 누르면 현재 등록된 모든 아이템을 볼 수 있다. 예를 들면 장화를 구입하고 싶다면 '아이템 유형'에서 장화를 선택하고 '아이템 희귀도'를 보통 희귀를 선택한다. 그리고 장화라면 보통 이동속도...

게롤트 사가의 끝 새로운 시작은 시리 CDPR의 이름을 드높였던 위쳐 시리즈의 신작 소식이 공개되었다. 영원할 것 같았던 게롤트 = 위쳐 공식이 깨지고 새로운 주인공으로 등장하게 될 인물은 바로 시리로 낙점되었다. 사실 위쳐3에서도 반쯤은 주인공 역할을 맡았기에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전개라고 볼 수도 있겠다. 귀여웠던 시리가 성장하면서 어엿한 여인이 되어가는 과정을 볼 수 있었던 위쳐3의 이야기를 넘어 위쳐4에서는 성인이 된 시리가 한 명의 위쳐로서 몫을 다해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 게임을 가치가 있을지도 모른다. 잠깐...위쳐라고? 위쳐3가 끝나던 시점에서 이미 어린아이가 아니었던 시리가 어떻게 위쳐가 될 수 있었는지는 알 수가 없다. 아마 세계관을 자세히 알고 계신 분들은 여기서 이미 혼란이 왔을지도 모르겠다. 아니..그것보다 이미 시리가 가진 능력이 위쳐보다 뛰어난 것도 문제인데 이제와서 그 능력을 버리고 싸우는건가 싶기도 하다. 이번에 공개된 트레일러에서 시리는 위쳐 포션을 마시는 것은 물론이고 표식까지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활약을 보여주었기에 결론적으로는 타고난 마법적 능력을 억제하고 위쳐로서의 능력을 키우는데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공개된 정보로는 위쳐4는 새로운 3부작의 시작이라고 하니 앞으로 시리를 중심으로 5편과 6편도 기대를 해볼만 하다. 이미 더 이상 게롤트를 중심으로는 서사를 만들어가기에는 너무...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헤이즐겜입니다. 오늘도 인기 신작온라인게임 POE2에 대한 포스팅을 이어가겠습니다. 패스 오브 엑자일2에서는 특정 서브퀘스트나 오브젝트를 사냥하면 영구적인 스탯 상승을 보상을 받을 수 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이런 식으로 능력치 주는 필수퀘스트를 정리해볼까 합니다. 사실 맵(U키)을 열면 아이콘으로 표시가 대부분 되지만 뒤로 갈수록 지역 맵이 무지막지하게 넓어지는 관계로 놓치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으니 정리된 퀘스트를 보시고 놓친 것이 없는지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액트1] 순서대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클리어펠에서 필드 보스 '썩은 무리의 베이라' 격파 → 냉기 저항 10% 증가 (※ 잔혹 난이도 동일) 2) 사냥터에서 필드 보스 '까마귀종' 격파 → 무기 세트 패시브 스킬 포인트 2 획득 (※ 잔혹 난이도 동일) 3) 프레이쏜에서 의식 보스 '연무 속의 왕' 격파 → 정신력 30 증가 4) 오검농지에서 '우나의 류트'를 찾기 → 무기 패시브 스킬 포인트 2 획득 (※ 잔혹 난이도 동일) 5) 오검마을에서 '렌리의 도구'를 찾기 → 마을에 분해 작업대 설치 6) 오검저택에서 필드 보스 '살아있는 의례 양초덩어리' 격파 → 최대 생명력 20 증가 ( ※ 잔혹 난이도는 최대 생명력 8% 증가) [액트 2] 액트 2에서도 동일하게 필드 보스 또는 오브젝트 찾기로 진행됩니다. 1) 케스에서 필...

안녕하세요. 패스 오브 엑자일2 삼매경에 빠진 헤이즐겜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액트3에서 만나게 되는 최종보스 도리아니 보스전에 대한 공략을 해볼까 합니다. 물론 제가 키우는 워리어 기준입니다. 워리어로 깰 수 있다면 다른 캐릭들은 한손으로도 깰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패스 오브 엑자일2 공략 도리아니 속성 저항은 뒤로갈수록 필수로 맞춰야 한다 기본적으로 도리아니는 1페이즈에는 화염 + 번개 공격, 2페이즈에는 화염 + 냉기 + 번개 공격을 하기에 수월하게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3속성 저항을 모두 올려주시는게 좋습니다. 제 경우에는 3속성 모두 60% 이상으로 맞추었습니다. 여기서 아껴둔 숙련공의 오브가 있다면 방어구에 홈을 뚫어서 속성 저항 룬을 넣는 것을 추천합니다. 잔혹에서는 고급이 드랍된다 일단 도리아니만 클리어하면 잔혹 난이도 액트1에서 파밍을 할 수 있기 때문인데 액트3과 비교도 안되게 고성능의 장비가 드랍되기 시작하니 일반 난이도 액트3는 오브젝트나 서브퀘스트 다 스킵하고 일단 오리아니만 잡는 것이 좋습니다. 잔혹에서 파밍 후 강해진 후에 돌아오면 쉽게 나머지 파밍을 할 수 있기 때문이죠. 도리아니 1페이즈는 사실 맞으면서 싸워도 될 정도입니다. 물론 조심해야 할 것이 있는데 바로 지속적으로 번개를 뿌리는 공격인데 평범해보이는 공격치고는 딜이 상당히 아프게 들어오니 손에서 번개를 뿌리면서 돌아다닐 때는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

인기 온라인MMORPG 게임 파이널판타지14의 대형 확장팩 [황금의 유산]이 12월 3일 드디어 출시되었습니다. 출시 이전부터 큰 관심을 받아온 확장팩답게 다양한 콘텐츠로 무장한 황금의 유산 업데이트 이후 유저들은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번 시간에는 이번 황금의 유산 출시와 함께 누릴 수 있는 혜택들에 대한 소개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파이널판타지14 황금의 유산 업데이트를 함께 즐길 이벤트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파이널판타지14에는 신규 대륙 '투랄'에서 모험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대륙의 등장 그리고 신규 직업의 추가는 꾸준히 즐기시던 분들은 물론이고 잠시 파판14를 쉬고 계셨던 분들에게 복귀에 대한 고민을 하게 하였고 또한 지금껏 파판14를 플레이하지 않았던 분들에게는 신규 진입의 찬스로도 보여질 정도이죠. [50% 할인 30일 이용권] 이러한 수요에 걸맞는 혜택들이 현재 파이널판타지14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신규 유저와 복귀 유저들을 위한 혜택들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보상들도 무장하고 있으며 특히 신규 유저들에게는 50% 할인된 금액에 30일 이용원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효월의 모험록을 포함한 3종의 아이템 보상과 7일 무료 이용권도 포함되어 높은 가성비를 자랑합니다. [찬란한 신규 혜택] 신규 유저들은 위한 '찬란한 신규 혜택'은 이 게임의 70레벨 무...

안녕하세요. 헤이즐겜의 PC게임 추천 패스 오브 엑자일2의 워리어 육성일기입니다. 오늘은 워리어의 1차 전직 시련퀘스트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패스 오브 엑자일2에서 전직은 일명 시련퀘스트라고 불리는 전직 퀘스트를 완료해야 가능한데 그 난이도가 그리 쉽지는 않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입니다. 일단 시련 퀘스트의 시작은 액트2의 배반자의 통로에서 '배반자 발바라'를 처치해야 합니다. 보통 여기 도착하는 레벨대가 20 초반대이므로 워리어라면 클리어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사실 전직한다고 갑자기 강해지거나 하지않으니 추천하는 방법은 액트2 클리어 후 도전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대충 20레벨대 후반이나 30레벨정도가 되니 매우 쉽게 클리어가 가능해집니다. 발바라를 처치하면 '자르카'와 대화 후 '세르케의 시련' 맵으로 입장이 가능해집니다. '세르케의 시련' 바로 전직퀘스트를 도전할 수 있는 곳으로 발라바를 처치 후 얻게 되는 '발바라의 바리야'를 사용해서 1차 전직 도전이 가능해집니다. 1차 전직퀘스트의 레벨대는 22레벨로 워리어라면 무조건 이거보다 높은 레벨로 도전해야 클리어가 가능해진다고 할 정도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명예라는 시스템 때문입니다. 캐릭터의 생명력과 무관하게 피격 시 소모되는 명예 포인트가 0이 되면 시련이 종료되기 때문입니다. 근접 캐릭터에게는 정말 쉽지 않는 조건이기 때문에 스펙이 높아야만 클리어각이 나옵니다. ...

화제의 PC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워리어 성장 공략, 이번편에는 액트2의 최종보스 흉물 자만라 보스전 공략을 해보겠습니다. 여기까지 진행을 해오신 분들은 워리어가 액트1 보다 오히려 플레이하기 쉬워졌다는 생각을 하실 겁니다. 천천히 워붕이의 꽃은 피어나고 있다는 것이죠. 아무튼 오늘의 상대 흉물 자만라는 2막의 드레드노트 맵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자만라의 공격은 번개와 화염 2가지인데 이 가운데 번개가 매우 비중이 높기에 가능하면 번개 저항을 75% 맞춰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워리어는 속성 저항을 맞추고 안맞추고는 하늘과 땅 차이이기에 딜을 조금 포기하더라도 꼭 맞추세요. 흉물 자만라는 2개의 페이즈로 진행이 됩니다. 1페이즈는 번개 속성 공격만 가하기에 속성 저항만 맞췄다면 정말 쉽게 상대가 가능합니다. 특히 평타의 비중이 높기에 붙어서 같이 공격만 해줘도 체력 손실이 거의 없이 프리딜을 할 수 있습니다. 자만라가 스킬 공격을 할 경우에는 2개의 기둥을 움직이는데 공격 패턴은 기둥이 땅에 박히면서 번개 충격파가 발생하는 것과 2개의 기둥 사이로 번개 장벽이 생기는 것 2가지 입니다. 이 가운데 번개 장벽은 그대로 맞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딜이 들어오므로 호밍형 장벽공격이 들어올 때 공격을 포기하고 구르기로 패턴이 끝날 때까지 회피해주면 됩니다. 추가적으로 가끔씩 전장 전체를 바람으로 휩쓰는 공격을 하는데 이 공격은 NPC '...

■ 1편과는 차별화되는 ARPG의 매력을 느껴보자 안녕하세요. 게임 인플루언서 헤이즐겜입니다. 드디어 패스 오브 엑자일 2 얼리 액세스가 출시되었습니다. 저를 포함한 전 세계 핵앤슬래시 팬분들이 학수고대하며 기다렸던 POE 2의 등장으로 많은 분들이 밤을 지새우며 육성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저도 출시 초반 접속 폭주의 벽을 뚫고 열심히 플레이를 하는 중입니다. 일단 아직 패스 오브 엑자일 2를 플레이하지 않으신 분들을 위해 이 게임에 대한 설명을 해드리고 포스팅을 시작해야 할 것 같네요. 이 게임은 핵앤슬래시의 완성형이라고 할 수 있는 1편과 동시에 서비스가 될 작품이기에 전투의 측면에서 전작과 차별화가 확실하게 느껴지게 개발이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전작이 일방적으로 몬스터들을 쓸어버리는 전투 방식이었다면 POE 2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이 있는 전투에 가까운 모습입니다. 적의 공격은 한방 한방이 치명적이기에 제자리에 서서 기계적으로 공격을 하는 방식은 통용되지 않죠. 보다 적극적으로 적의 공격 패턴을 분석하고 컨트롤을 통해 유리한 고지를 점해가면서 적을 쓰러뜨려야만 합니다. 일명 소울류라고 하는 장르의 느낌을 느낄 정도랍니다. 결론적으로 전작에 비해 ARPG로서의 결이 완전히 달라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보스 하나를 처치하는 것만으로도 기존 대비 보다 큰 보람을 느낄 수 있게 되었죠. 이는 극 초반부터 통용...

드디어 패스 오브 엑자일2가 출시되었다. 핵앤슬래시 신작은 참을 수 없지 라는 마음으로 접속하였는데..초반 장르는 소울류의 맛이 나는 액션RPG라는 것이 결론이다. 탱킹력이 좋을 수 밖에 없는 워리어라도 그냥 맞으면서 딜하는 것이 불가능한 구조였다. 방패로 막거나 굴러야 하는 것이 전투의 핵심이라는 느낌. 후반가면 다르겠지? 아무튼 POE 1를 즐길 때는 항상 싸이클론을 돌리던 기억이 있어서 워리어를 선택하였다. 이번에도 돌려야지라는 평범하고도 위험한 생각. 아무튼 헤이즐겜의 워리어 맨땅에 헤딩하는 공략이야기를 시작해보겠다. 1편으로 20레벨까지 어떤 스킬이 좋을까라는 주제로 글을 써보겠다. 가끔 수십 마리를 잡아도 드랍이 없는 경우도 발생한다 일단 지금까지의 경험으로는 일반적인 핵앤슬래시의 템 드랍을 생각하면 큰 일을 당할 것이다. 기본적으로 아이템 드랍 테이블은 직업 관계없이 드랍되는데 초반 기준으로는 드랍율도 높지 않다. 그러므로 육성 시 마인드를 드랍되는 템으로 교체하면서 키우면 된다는 마인드로는 꽤나 어려움에 처할 수 있다. 시나리오 공략 시 드랍으로 얻게 되는 오브들을 통해서 마법 아이템, 희귀 아이템 업그레이드를 아끼지말고 적극 활용해서 조금이라도 스펙을 올리는 것이 빠른 시나리오 클리어에 도움이 된다. 아니 솔로플레이라면 무조건 오브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장비 착용의 경우, 전투 시 공격은 양손 철퇴로 하고 방어 ...

게이머들에게 마우스는 전쟁터에 나갈 때 들어야 하는 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임에서 모든 움직임을 책임지는 마우스는 게이머가 원하는 움직임을 얼마나 세밀하게 입력할 수 있느냐로 그 성능을 따질 수 있죠. 그래서 게이밍 마우스를 선택할 때는 다양한 측면에서 스펙을 따지고 따져서 선택해야만 합니다. 게이밍 마우스 추천 이번 시간에는 글로리어스 MODEL O 2 Mini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이전에도 이 브랜드의 제품을 한번 리뷰한 적이 있는데요. 매력적인 외관 디자인이 워낙에 인상적이어서 아직도 기억에 남는 제품입니다. 그리고 오늘 볼 제품도 이와 비슷한 느낌의 외관을 보여주기에 일단 1차적으로 꽤나 긍정적인 느낌을 주는 제품이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일단 이 제품의 이름에서 Mini가 적혀있듯이 이 제품은 49g이라는 가벼운 중량을 자랑합니다. 확실히 파지를 했을 시 일반 마우스를 사용했을 때보다 훨씬 가볍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는데요. 처음에는 너무 가벼워서 마우스가 튄다는 느낌이 들 수 있지만 하루가 채 지나기도 전에 무게에 익숙해져서 마우스가 튀는 일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가벼워진 무게만큼이나 오랜 사용에도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았죠. 글로리어스 MODEL O 계열의 제품답게 여러 부분에서 경쟁력이 있는 특징을 보여줍니다. 일단 복잡한 움직임에도 꼬이지 않는 파라코드 케이블은 유선 마우스임에도 불편함이 느...

소녀전선2의 글로벌 서버가 드디어 출시하였습니다. 소녀전선...정말 추억의 이름이로군요. 이 게임이 출시했을 때는 정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아직 수집형 모바일게임이 많이 나오지 않았던 시기여서 특히나 많은 관심을 받지 않았나 생각을 해봅니다. 아무튼 그 후속작이 오늘 한국에서도 출시되었으니 모바일게임 신작을 해야하는 입장에서 안해볼 수가 없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소녀전선2 리세마라 하는법과 어떤 인형을 뽑는게 좋을지 추천 인형을 정리해드리는 선에서 포스팅을 작성해보겠습니다. 먼저 리세마라 하는법입니다. 어떤 게임이던지 리세마라 포인트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너무 앞부분에서 하면 뽑기 횟수가 적어지고 너무 뒤에서 하면 리세마라 회전률이 떨어지기 때문이죠. 먼저 모집(뽑기)에 쓰이는 재화를 보겠습니다. '액세스 권한'은 초보자 모집에 해당하는 '시작 모집'과 기본 모집에 해당하는 '상시 모집'에서 사용되며 '지정 액세스 권한'은 픽업에서 사용됩니다. 즉 중요한 것은 지정 액세스 권한이라는 것이죠. 유료 재화에 해당하는 '붕괴결정 샤드' 150개가 지정 액세스 권한 1개에 해당합니다 제 목표는 픽업 뽑기 20회의 리세마라 포인트입니다. 이걸 위해서는 스토리 진행을 통해 1-7과 BH-1-3까지 진행을 해줍니다. 스킵과 자동전투를 하면 그리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이제 화면 좌측 하단의 지역 진행도 보너스를 수...

실크나이트는 실존하지 않지만 나인솔즈는 존재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메트로배니아 장르 팬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나인솔즈가 엑스박스게임패스로 출시되었다. PC로는 이미 반년 전에 출시되었지만 이번 게임패스 출시로 플레이를 해보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헤이즐겜도 공략을 살짝 해볼 생각이다. 나인솔즈 (Nine Sols) 라는 타이틀은 작중 등장하는 아홉명의 태양왕을 의미하는 것으로 게임의 진행에서 중요 목표 또한 이러한 태양왕들을 처리하는 것이므로 적절한 게임 제목이라고 할 수 있다. 메트로배니아 장르에서도 흔한 방식으로 여러 보스들을 처리함으로서 최종 봉인을 풀고 최종 보스에게 도전하거나 엔딩을 보는 것은 나인솔즈에서도 동일하다. 그러면 가볍게 나인솔즈 공략 1편으로 게임 시작 후 원인처리장을 지나 처음으로 사계각에 진입하는 부분까지 다뤄보겠다. 게임의 시작은 주인공 '예'가 큰 부상을 입고 절벽 아래로 떨어진 후 오랜 시간이 흐르게 된다. 500년 후 인간 소년 '헌헌'에게 우연히 발견되고 그 후 2년간 함께 생활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그들이 생활하고 있는 도화촌은 2년마다 신에게 제물을 보내는 축제가 열리는데 이번에는 헌헌이 그 제물로 선택되었다. 그리고 제물이 신에게 보내지는 의식을 지켜보는 예는 사실 제물들이 신에게 보내지는 것이 아니라 제단의 기계에 의해 현장에서 처리되어 뇌와 몸이 분리되어 운송되는 것을 알게 된다.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