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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삼계탕 요리에서 벗어났어요. 하하!! 꼭 삼계탕을 먹지 않아도 되었는데, 왠지 여름에는 챙겨 먹어야할 것 같아서 백숙을 열심히 만들어 먹었는데요. 남편의 최애요리인데 무더위로 진짜 안 만들어줬더라고요. 닭요리 좋아하지만 더워서 치킨으로 대체해줘서 남편이 만족하기는 했었는데요. 9월에 여직 폭염이지만, 입맛은 가을 입맛으로 바뀌더라고요. 여름에 먹던 음식들은 이제 지겹기도 하고, 칼칼하게 한끼를 즐길 수 있는 요리를 준비하게 되었어요. 볶음탕하면 야채 재료들이 들어가게 되는데, 명절 전이라 장보기도 그렇고 해서 냉장고 재료를 활용하게 되었어요. 냉장고 재료로 넉넉하게 채워진 묵은지가 만만하잖아요. 그래서 야채 대신 김치를 활용해서 김치찜 같은 닭볶음탕을 만들어 주었어요. 볶음탕용 닭 800g 묵은지 1/8포기 육수 또는 물 1리터정도 양파 1/3개, 대파 1/2개, 홍고추 1개 고추가루2, 다진마늘1, 액젓1, 간장1, 설탕1(선택재료) 소금, 후추 약간 -밥숟가락계량- 볶음탕용 닭을 한팩 준비했어요. 양은 기호에 따라서 조절하시면 되고요. 냄새 제거를 위해 뜨거운 물에 가볍게 데쳐 내어서 주었어요. 데친 닭은 흐르는 물에 뼛가루가 없도록 세척을 해주고 채반에 받쳐서 물기를 제거합니다. 묵은지는 1/8포기 준비했어요. 포기 그대로 조리하시거나 가위로 잘라서 준비하시면 되고, 양도 조절하세요. 냄비에 묵은지를 가장자리에 담아주고, ...

김장하신 분들도 많으시죠? 저희도 시댁에서 김장하자는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주말에 시간 내어서 하게 될 것 같은데요. 새김치를 맞이하려면 묵은지들을 처리해야하죠. 열심히 먹을 때는 초겨울 전까지 모자라겠는데 싶었는데, 또 계절에 따라서 먹는 음식이 다르다보니 생각보다 줄지가 않더라고요. 여전히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재료이기에 부지런히 꺼내어 먹어야겠다 싶은데요. 닭요리를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볶음탕을 준비했어요. 야채 여러가지 들어가는 요리지만, 닭만 골라 먹는 가족들이라서 야채보다는 묵은지를 넣어서 조리하게 되더라고요. 그러면 골고루 삶아진 재료들을 거의 다 먹게 되거든요. 닭고기 주문하면 만들어 먹다보니 저희 집 단골메뉴이기도 해요. 김치찌개도 고기 넣어서 먹을 때보다 닭고기 넣어서 만들 때가 더 많은 것 같고요. 닭육수에 국물도 진해져서 깔끔한 찌개 맛을 내어주어서 저희 가족들이 좋아하는 요리이기도 하답니다. 절단닭 400g 묵은김치 400g 대파 1/2대 물 또는 육수 700~800ml 고추가루3, 고추장1, 다진마늘1, 액젓2, 간장1 (김치신맛 강할 때 설탕1) - 밥숟가락계량- 닭고기는 세척해 주시고요. 기름부위 또는 껍질은 제거하셔도 됩니다. 묵은김치는 400g 준비했어요. 양은 기호에 따라서 조절하시고요. 오래 묵혀두었다면 흐르는 물에 세척 후 조리하셔도 됩니다. 냄비에 포기 김치를 반으로 잘라서 가장자리로 밀어주시고...

연휴 잘 보내셨죠? 저는 5분거리에 시댁이 있어서 정체 없이 장만 봐서 준비하면 되어서 그나마 피곤이 덜했다고 해야할까요. 그동안 안 먹었던 음식을 정말 열심히 먹었네요. 이틀 기름진 음식 먹었더니 집에 와서 정리하고 청소하자 마자 김치찌개부터 생각나더라고요.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명절 지나고 나면 김치요리부터 준비하실 것 같은데요. 남은 음식으로 전찌개를 끓여서 먹기도 하는데, 저는 남은 음식은 안들고 오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장보기도 그렇고 냉동실 속 닭가슴살로 김치볶음탕을 끓여 내었어요. 언제 끓여도 좋다는 남편의 닭고기사랑, 다른 가족들은 국물이 먹고 싶다고 해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국물닭볶음탕을 선택했죠. 포슬한 감자도 몇개 넣어주고요. 야채는 냉장고 자투리 채소 몇가지로 끓여 낼 수 있어서 간단버전으로 준비했어요. 묵은김치 1/8포기 닭가슴살 3조각 감자 2개 대파 1대 양파 1/2개 당근 약간 육수 또는 물 800~900ml 고추가루 3~4, 고추장1, 액젓2, 간장1~2, 다진마늘1, 맛술1 - 밥숟가락계량- 묵은김치는 1/8포기정도만 준비했어요. 양은 기호에 따라서 조절하시면 되고요. 묵은냄새가 부담되시면 양념 모두 씻어 내고 조리하셔도 됩니다. 닭고기는 가슴살로 준비했어요. 3조각으로 양을 준비했고요. 양념이 속까지 잘 배이도록 한입크기로 잘라 주었어요. 기호에 따라서 닭고기 양은 조절하세요. 냄비에 김치...

며칠 비온다는 소식이 있더니 시원하게 내려서 더위를 식혀주는 기분이 드네요. 이제는 아침, 저녁으로 문 열고 있을 만한 날씨가 되어서 더위도 끝나가는가 싶더라고요. 비오는 날은 전요리인데 묵은김치로 부침개를 구울까 하다가 김치도 먹고 밥도 말아 먹을 수 있는 김치찜을 선택했어요. 김치찜에 고기도 잘 어울리지만 닭고기도 양념이 쏙쏙 잘 배어들어서 맛있거든요. 안그래도 냉동실에 닭가슴살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서 이번에 담백한 닭가슴살로 김치찜을 만들어 주었어요. 닭요리 좋아하는 남편은 닭가슴살도 좋아하거든요. 요즘은 둘째아이까지 담백한 닭가슴살 맛에 푹 빠져서 어떤 요리로 만들어 주어도 잘 먹어 주어서 다행이다 싶어요. 한덩어리를 한입 크기로 잘라서 조리하면 김치국물에 푹 끓여져 부드러운 살코기가 먹기 편하더라고요. 묵은김치 씻어서 조리하는 법 소개할게요. 묵은김치 1/8포기 닭가슴살 450g 대파 1/2대, 양파 1/4개 물 500ml+ 사골육수 400ml 고추가루4, 고추장1, 간장2, 액젓1~2, 다진마늘1, 후추 약간 - 밥숟가락계량- 묵은김치는 양념을 털어내고 깨끗하게 씻어서 조리했어요. 묵은 냄새가 없다면 씻지 않고 그대로 조리하시면 됩니다. 닭고기는 냉동실에서 꺼내어서 해동 없이 조리했어요. 냉장제품으로 활용하셔도 되고, 전자레인지 해동 후 조리하셔도 됩니다. 냄비에 물을 500ml 부어주었어요. 생수만으로 조리하셔도 되고요...

주말이라 얼큰한 요리를 즐기려고 묵은김치를 한포기 꺼내었어요. 고기를 넣어야하나 싶었는데, 마침 닭다리살이 4개 남아 있어서 활용해주었어요. 야채 넣은 닭볶음탕도 있지만, 냉장고 야채가 적을 때는 김치 한포기만 있어도 든든하게 끓여 낼 수가 있어요. 오랜만에 꺼낸 김치라 씻어서 조리했더니 묵은 냄새 없이 깔끔하게 먹을 수 있더라고요. 취향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저희 가족들은 국물 닭볶음탕으로 만들어서 국물에 밥 말아먹거나 떠먹는 걸 즐겨요. 닭은 남편과 둘째아이 몫이고 김치와 국물은 저와 큰아이 몫이거든요. 닭다리살 4개 김치 1/6포기 대파 1/2대 물 300ml + 사골육수 500ml 고추가루 3~4, 고추장1, 액젓2, 다진마늘2, 맛술1 김치 신맛 강할 때 : 설탕 1스푼 - 밥숟가락계량- 닭고기는 절단부위로 준비하시면 되고요. 저는 다리살만 있어서 준비했어요. 누린내 제거를 위해 끓는 물에 닭을 넣어서 애벌로 삶아 주세요. 묵은지는 1/6포기 꺼내어 주었고요. 흐르는 물에 고추가루 씻어 내어서 조리하시면 됩니다. 묵은냄새가 없다면 그대로 조리하시면 되고요. 냄비에 묵은지를 반으로 잘라서 가장자리에 놓아주고요. 애벌로 삶은 닭다리살을 중앙에 가지런히 놓아주었어요. 육수로 생수를 부어주셔도 되고요. 저는 사골육수가 있어서 추가해서 섞어주었어요. 기호에 맞게 육수 선택하시면 됩니다. 고추가루, 액젓, 다진마늘, 고추장 등을 넣고 ...

여름이라 삼계탕을 많이 먹어야하는데 저희 가족들은 삼계탕보다는 매운 국물요리를 좋아해요. 삼계탕 먹을래? 닭볶음탕 먹을래? 하면 언제나 두번째 메뉴를 선택하거든요. 온라인주문으로 바로 받으면 신선할 줄 알았는데, 냉장실에 하루 이틀만 두어도 금방 상태가 안좋더라고요. 그래서 마트 장보러 갔을 때 닭고기를 담아왔어요. 여러가지 야채 넣어서 끓이면 되지만, 지금 야채 가격이 만만치 않으니 묵은김치요리가 또 인기를 발휘할 때가 되었네요. 묵은지 꺼내어 주고 국물 넉넉히 부어서 끓이면 비오는날 칼칼한 국물요리로 즐길 수 있더라고요. 김치냉장고에 벌써 오래 두었던 묵은지라면 세척을 해서 끓이면 깔끔하게 냄새 없이 드실 수 있어요. 저도 오늘은 묵은 양념들 털어내고 씻어서 조리했거든요. 기본 양념에서 고추가루 또는 고추장만 1스푼정도 추가하면 되니 양념도 어렵지 않답니다. 볶음탕용 닭 800g 묵은지 1/8포기 대파 1/2대, 양파 1/3개, 당근 약간 고추가루 3~4, 국간장, 액젓 1스푼씩, 다진마늘1 ( 선택재료 : 고추장 1 ) 김치 신맛 강할 때 설탕1스푼 물 800ml정도 - 밥숟가락계량- 김치는 1/8포기정도 준비했고요. 양은 기호에 따라 가감하세요. 묵은냄새가 난다면 흐르는 물에 한번 헹구어 주신 후 물기 짜서 조리하시면 됩니다. 야채는 냉장고 재료로 양파, 대파, 당근을 썰어주었어요. 감자, 무, 버섯 등 다양하게 재료 추가하세...

우리집 단골 저녁메뉴 닭볶음탕이랍니다. 휴일에 만들어 먹어야지 하면서 주문해두었는데, 생각지도 않게 외출하고 외식하면서 냉장고에 잠자게 된 재료를 얼른 꺼내어서 요리 했어요. 이제는 날씨가 더워져서 냉장실 보관도 오래 하지는 못하게 되어 재료 주문도 꼭 먹을 분량만 해야할 것 같더라고요. 양념을 뭘로 할까 고민하다가 가장 빠르게 만드는 법으로 김치의 힘을 빌렸답니다. 저는 김치찌개가 먹고 싶었거든요. 고기를 또 구입해야 하나 싶다가 닭볶음탕 만들 때 국물을 넉넉히 부어 끓여 김치찌개 맛으로 함께 준비했답니다. 오늘은 엄마가 지난 번에 챙겨주신 더더 익혀진 묵은지를 꺼내었어요. 보관만 잘하면 익힌 묵은지도 묵은냄새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더라고요. 볶음탕 닭 800g 신김치 1/4포기 대파 1/2대 물 800ml ± 고춧가루 4, 다진마늘1~2 액젓2, 간장1, 설탕1, 맛술1 - 밥숟가락계량- 닭고기는 흐르는 물에 세척해서 뼛가루를 제거해 주세요. 기름부위가 많다면 이때 껍질도 제거해 주시고요. 끓는 물에 애벌로 데쳐서 누린내를 잡아 주었어요. 가볍게 데친 후 찬물에 헹구어서 물기 제거해 주세요. 오래 묵은 김치는 묵은냄새가 날 수 있어서 고춧가루를 털어내고 물에 헹구어서 씻은김치로 조리했습니다. 냄비에 애벌로 익힌 닭과 묵은지를 담아주세요. 포기가 크다면 반으로 잘라서 속까지 잘 익혀지도록 해주시고요. 물은 재료가 잠길 정도로 충분...

휴일 마지막은 역시 김치메뉴로 속을 달래주어야하네요. 대충 먹고, 배달음식 먹고 났더니 안 먹고 지나갈 수 없겠더라고요. 대형마트 장보러 간 김에 닭고기 한팩을 사왔어요. 뭐 저희집 장바구니 리스트에서 빠지지 않는 재료이기도 한데요. 김치 넣고 끓이면서 국물 넉넉하게 부으면 닭고기도 먹고, 김치찌개의 국물 맛도 즐길 수 있거든요. 닭 육수로 끓여진 국물은 깔끔하면서도 느끼한 속을 달래주기에 좋은 메뉴랍니다. 김치들이 점점 익혀져서 신맛이 지난달보다 더 나더라고요. 이럴 때는 설탕 조금 추가해서 신맛을 줄여주어 끓여내면 충분히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오늘뭐먹지 고민을 해결해주는 메뉴인 김치닭도리탕 소개할게요. 닭고기 800g 묵은김치 1/8포기 대파 1대 물 800~900ml 고춧가루3~4, 간장1, 액젓2, 다진마늘1, 맛술1, 설탕1 -밥숟가락계량- 절단 닭은 세척해서 뼛가루를 제거해 주시고요. 껍질부분에 기름이 많다면 제거하셔도 됩니다. 세척한 닭은 끓는 물에 애벌로 삶아 누린내를 제거해 주었어요. 가볍게 데쳐내고 찬물에 헹구어서 씻어 물기를 제거합니다. 신김치는 1/8포기정도 준비했어요. 묵은냄새가 난다면 물에 세척해서 씻은 김치를 활용하시면 됩니다. 김치 양은 조절하시고요. 냄비에 포기김치를 반으로 갈라서 먼저 담아 주세요. 그리고 애벌로 삶은 재료를 담아 주세요. 물은 재료가 잠길 정도로 충분히 부어 주세요. 국물 닭볶음...

통고기보다 절단고기를 더 자주 구입하게 되는 저희집은 닭볶음탕을 즐겨 해먹기 때문인데요. 남편의 최애 요리인데 이제는 둘째아이까지 잘 먹는 닭고기 요리가 되었어요. 양념 넣고 푹 끓여주기만 해도 한끼 든든한 음식을 만들어 낼 수 있는데요. 저랑 큰아이는 김치를 좋아하다 보니 닭볶음탕 끓일 때 항상 두가지 요리처럼 먹으려고 묵은김치를 꼭 넣게 되어요. 그러면 진한 육수에 김치까지 끓여져서 취향에 맞는 재료들을 골라서 먹을 수 있거든요. 묵은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야채 재료는 많이 넣지 않아도 되더라고요. 감자와 무를 넣어주는 요리이지만, 김치 들어가는 날은 종류도 생략하고 끓일 때가 있거든요. 워낙 푸짐하다 보니 야채까지 듬뿍 넣으면 늘 남게 되는 경우가 있어서 가족들 양에 맞추다 보니 기본 야채만 손질하게 되네요. 저녁밥상 메뉴로 묵은지국물닭볶음탕 소개할게요. 닭고기 800g 묵은지 1/8포기 양파 1/2개 대파 1대, 당근 약간 통마늘6알 육수 또는 물 800ml~1리터 고춧가루3~4, 간장2, 액젓2, 다진마늘1 맛술1, 설탕1, 후추 약간 - 밥숟가락계량- 절단고기는 뼛가루가 없도록 여러 번 세척해 주시고요. 끓는 물에 세척한 고기를 넣고 애벌로 삶아 누린내가 없도록 해주세요. 가볍게 데친 후 찬물에 헹구어 주고 채반에 받쳐 물기를 제거합니다. 묵은지는 1/8포기 준비했어요. 양은 조절하시고요. 양념 털어내시거나 씻어서 조리하셔도...

며칠 가족들이 알아서 식단메뉴를 정해주네요. 뭐 먹어야할지 고민하지 않아도 알아서 김치요리를 종류별로 말하더라고요. 김치 잘 먹는 입맛인데 거의 일주일동안 김치를 못 먹었으니 먹고 싶을 수 밖에요. 김치도 좋아하고, 국물까지 좋아하는 입맛이라 찌개를 끓일까 했는데요. 남편은 닭볶음탕을 또 무지 잘 먹거든요. 그래서 가족들 입맛을 모두 만족시키는 메뉴로 묵은지닭볶음탕을 만들었지요. 푹 끓여서 국물까지 진하게 우려내어 식탁에 내어주니 다들 한스푼씩 국물 떠먹자마자~ 크하~ 그래 이맛이지!! 이맛이 정말 그리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네명이서 아주 김치에 국물까지 싹싹 긁어 먹었드랬어요. 볶음탕용닭 1kg 신김치 1/8포기 대파 1/3대, 통마늘 4알 양파 1/3개, 당근약간 물 또는 육수 700~800ml 고춧가루 4~5, 간장 2, 액젓 2, 설탕1, 맛술1, 다진마늘1 -밥숟가락계량- 신김치는 1/8포기 정도를 준비했어요. 묵은김치라면 고춧가루 털어내고 세척해서 조리하셔도 됩니다. 대파, 양파, 당근, 통마늘을 야채로 준비했어요. 감자 또는 무를 넣어서 함께 조리하셔도 됩니다. 볶음탕용 닭은 1kg을 준비했고요. 뼛가루가 없도록 흐르는 물에 한번 세척해 주었어요. 그리고 닭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끓는 물에 넣어서 가볍게 데쳐 주었어요. 오래 끓이지 않고 붉은기가 보이지 않으면 건져 내시면 됩니다. 데친 닭고기는 흐르는 물에 한번 더 세...

김장철이 다가오니 열심히 묵은김치를 비워내어야할 때인데요. 저도 이번 주말 시댁에서 김장할 예정이라 냉장고 정리하면서 신김치를 꺼내었네요. 닭요리를 즐기는 남편과 김치요리를 좋아하는 가족들이 함께 먹을 수 있는 메뉴, 김치닭볶음탕으로 한끼 푸짐하게 즐겨 봅니다. 국물을 좋아하는 입맛이라 물양을 넉넉히 부어서 끓여 찌개처럼 먹는 국물닭볶음탕을 소개할게요. 씻은김치 1/8포기 볶음탕용 닭 500g 감자 3개 양파 1/3개 대파 1/2대 고춧가루 3~4 간장 (3) 액젓, 다진마늘, 설탕 (1) 맛술 (2) 생강가루 또는 다진생강 0.3 물 600~700ml -밥숟가락계량- 묵은김치 1/8포기는 양념을 털어내어 주시거나 고춧가루를 세척한 후 준비하세요. 야채는 감자, 양파, 대파를 준비했어요. 야채 추가하셔도 되고, 김치가 들어가기 때문에 야채 없으시면 생략하셔도 됩니다. 닭고기는 반마리정도 준비했습니다. 세척해서 뼛가루를 제거해 주시고요. 끓는 물에 애벌로 데쳐내시고 찬물에 한번 헹군 다음 물기 제거하고 준비합니다. 냄비에 씻은 김치와 애벌로 데친 닭고기를 담아 주세요. 그리고 양념은 순서 상관 없이 고춧가루, 간장, 액젓, 다진마늘 등을 모두 넣어주세요. 설탕은 김치가 시면 넣으시고, 단맛 싫으시다면 생략하셔도 됩니다. 양념을 한꺼번에 넣은 후 물은 종이컵 2컵 반정도 붓고 팔팔 끓여주었어요. 끓인 후 국물은 추가하셔도 되니 끓이는 시...

쌀쌀해지니 김치요리가 또 당기더라고요. 온가족이 함께 있는 휴일이니 저녁으로 조리하기 쉬운 메뉴로 선택했는데요. 재료 모두 넣고 푹 끓이면 되는 묵은지요리가 저는 제일 편하더라고요. 닭요리를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닭날개를 구입했는데, 졸여두니 아이들은 입맛에 안맞는지 한두개만 먹고 안먹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닭날개로 김치조림을 해보았어요. 묵은김치 1/8포기 닭날개 20개정도 대파 1/2뿌리 육수 또는 생수 800ml정도 고춧가루 (4) 간장 (3~4) 액젓 (1) 다진마늘 (1) 다진생강 또는 생강가루 (0.3) 맛술 또는 청주 (2) ( 밥숟가락계량 ) 닭고기는 끓는 물에 애벌로 가볍게 데쳐서 물로 깨끗하게 세척해서 물기 제거하고 준비합니다. 묵은지는 묵은냄새 없이 먹으려고 고춧가루와 양념을 씻어 내고 사용했어요. 김치 양은 늘리셔도 되고요. 씻지 않고 그대로 조리하셔도 됩니다. 다시팩 있으신 분들이라면 활용하시고요. 없으시면 생수 활용하시면 됩니다. 양념재료 계량해서 미리 담아주었습니다. 냄비에 씻은 김치와 익힌 닭날개를 가지런히 담아 주었어요. 김치는 속까지 푹 익혀지도록 포기 김치를 반으로 잘라 주었어요. 썰은 김치 활용하셔도 됩니다. 닭볶음탕으로 드실 분들이라면 야채, 감자, 무 등을 추가하셔서 푸짐하게 끓여내어 보세요. 육수 또는 물을 넉넉히 부어주세요. 조림이라면 자박하게, 찌개처럼 드실 분들이라면 1리터정도 부어서 ...

닭요리를 좋아하는 가족이에요. 그 중에서도 김치와 함께 끓여 내는 요리로 즐겨요. 야채가 듬뿍 들어간 볶음탕도 맛있지만, 온가족이 함께 즐기다보니 아이들 입맛에는 아무래도 야채가 덜 먹히잖아요. 그렇다보니 항상 닭만 쏙 골라먹고 야채가 남을 때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닭볶음탕도 가족들 입맛에 맞추어서 김치와 함께 푹 끓여 내면 국물까지 남김 없이 먹을 수 있어서 김치닭찜으로 준비하게 되더라고요. 휴일 지나고 나서 느글한 속을 달래기 위해 국물 넉넉한 닭요리로 만들어 보았어요. 볶음탕용 닭 800g 묵은지 1/8포기 대파 1/2대 육수 또는 물 800ml ~ 900ml 고춧가루 3~4스푼 간장 (2) 설탕 (1) 액젓 (1) 다진마늘 (1) 맛술 (2) 다진생강 또는 생강가루 0.3 ( 밥숟가락계량 ) 절단 닭은 흐르는 물에 헹구어서 뼛가루를 제거하고 끓는 물에 넣어서 애벌로 데쳐주세요. 손질할 때 기름부위가 많으면 제거해서 기름기를 줄이셔도 됩니다. 가볍게 데쳐진 닭은 찬물에 헹구어 준 다음 채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묵은김치여서 고춧가루 세척해서 씻어서 조리했어요. 묵은냄새가 나지 않는다면 세척 없이 그대로 조리하시면 됩니다. 양념은 미리 계량해서 담아주었어요. 육수 또는 물을 준비하시고, 국물닭볶음탕이기 때문에 800 ~900ml정도 준비하시면 되어요. 데친 닭고기와 씻은 김치는 냄비에 넣어주세요. 국물이 넉넉하게 끓여내기 ...

초복이 다가오니 닭요리를 해먹어야지 싶더라고요. 얼마 전에 백숙을 해먹어서 가족들이 또 만들면 안먹을꺼 같아서 오늘은 닭볶음탕용을 주문해보았어요. 찜닭을 해먹을까 하다가 김치국물 맛이 먹고 싶어서 묵은지 닭볶음탕을 선택했어요. 햇감자에 야채까지 듬뿍 넣어 푸짐하게 즐겨 봅니다. 만드는 재료 볶음탕용 닭 1kg 묵은지 1/2포기 홍감자 4개 양파 1/3개 대파 1/2개 당근 1/3개 물 또는 육수 500~700ml 고춧가루4스푼 액젓 2스푼 간장 2~3스푼 설탕 1스푼 맛술 1스푼 다진마늘 1스푼 ( 밥숟가락계량 ) 볶음탕용 닭은 찬물에 뼈가루 없이 깨끗하게 세척하고 끓는 물에 한번 데쳐 주세요. 한소끔 끓으면 찬물에 헹구어 주고 채에 받쳐서 물기 제거하고 준비해 주세요. 홍감자 4개, 대파 1/2대, 양파 1/3개, 당근 1/3개를 썰어서 야채 재료로 준비했어요. 김치가 들어가기 때문에 야채는 생략하셔도 되니 냉장고 자투리 야채 활용하세요. 묵은김치 1/2포기 준비했고요.김치소를 털어내고 준비하시면 더욱 깔끔하게 드실 수 있어요. 오래된 묵은지라면 씻어서 활용하셔도 되어요. 양념재료 미리 계량해 주었어요. 냄비에 묵은김치와 익힌 닭을 넣어주세요. 그리고 양념 재료는 순서 상관 없이 한꺼번에 넣어주세요. 육수 양에 따라서 액젓 또는 간장 양만 조절하셔서 국물 맛을 맞추어 주시면 되어요. 그리고 김치 맛에 따라서 짠맛 조절하시면 되고요....

온가족 메뉴로 닭고기요리를 선택했어요. 삼계탕용으로 구입할까 하다가 우리집은 역시 볶음탕용 닭이지~하며 절단 닭을 주문했어요. 찜닭도 맛있었는데, 오늘은 김치 들어간 요리가 당겨서 묵은지를 꺼내었어요. 김치국물과 양념이 닭 속에 쏙 배어서 닭도 먹고 부드러운 묵은지도 즐길 수 있는 국물닭볶음탕 소개할게요. 만드는 재료 닭고기 800g 묵은지 1/8포기 양파 1/2개 대파 1대 육수 또는 생수 800ml 정도 고춧가루 3~4스푼 간장 2~3스푼 다진마늘 1스푼 설탕 1스푼 맛술 1스푼 ( 밥숟가락계량 ) 닭고기는 한팩 준비하면 4인가족 먹을 수 있는 분량이더라고요. 야채는 양파와 대파만 준비했어요. 다른 야채 추가하셔도 됩니다. 양념재료 미리 담아주었어요. 닭은 뼈가루 없이 흐르는 물에 세척하고 닭껍질에서 기름부위가 많은 곳은 제거해 주었어요. 그리고 끓는 물에 애벌로 한번 삶아주신 다음 찬물에 헹구어 주세요. 냄비에 닭고기 1/8포기분량과 애벌로 삶아낸 닭고기를 넣어주세요. 이때 육수 또는 생수 부어주세요. 찜을 즐기실 분들이라면 물을 자박하게 부어주시면 되고요. 탕처럼 떠먹을 수 있을 정도로 넉넉히 부우셔서 끓이셔도 됩니다. 저는 국물닭볶음탕으로 재료가 푹 잠기는 정도로 물을 부어 주었어요. 묵은지는 씻어서 활용하셔도 되어요. 끓이기 전에 준비한 양념 재료 모두 넣어 주시면 됩니다. 간장은 국물 양에 따라서 좀더 조절하시면 되고요....

온가족 메뉴로는 닭요리, 돼지고기 요리를 즐겨 먹게 되잖아요. 휴일이 있는 주, 일단 한가지 메뉴만 만들어서 먹는 요리를 선택했어요. 배달음식도 이젠 지겹더라고요. 시켜 먹을 메뉴도 한정되어 있기도 하고요. 그래서 김치와 닭고기 넣어서 묵은지찜닭 만들어 보았어요. 여러가지 재료 넣어도 되지만 일단 김치만 있으면 다른 야채들 굳이 넣지 않아도 맛을 낼 수 있어서 제가 제일 쉽게 만들어 먹는 메인메뉴랍니다. 아직 김치냉장고에 묵은지가 한통정도 남아 있어서 어찌나 든든한지요. 묵은지요리 소개할게요! 재료 볶음탕용 닭 1마리 묵은지 1/8포기 대파 1대 양파 1/2개 육수 800ml ~1리터 < 양념 > 고춧가루 4스푼 간장 3~4스푼 설탕 1스푼 액젓 1스푼 맛술 2스푼 다진마늘 1스푼 다진생강 약간 ( 밥숟가락계량 ) 볶음탕용 닭은 세척 후 뜨거운 물에 한번 삶아내고 찬물에 헹구어 주세요. 이때 두툼하게 붙어 있는 기름기 또는 닭껍질은 제거해 주었어요. 묵은지는 고춧가루 깨끗하게 세척해서 제거해 주었어요. 그대로 사용하셔도 되고요. 묵은 맛 싫으신 분들은 씻으셔서 조리하세요. 국물볶음탕으로 즐기려고 육수 넉넉히 준비했어요. 800ml ~ 1리터 준비하시면 됩니다. 양념은 묵은지 씻었을 경우 : 고춧가루 4스푼, 간장 3~4스푼, 액젓 1스푼, 맛술 2스푼, 다진마늘 1스푼, 다진생강 약간 묵은지 씻지 않았을 경우 고춧가루 양을 조절하세요...

매일 닭요리 해줘도 좋다는 남편이에요. 닭볶음탕도 사실 남편만 좋아하고 아이들이나 저나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 자주 만들다보니 항상 김치를 넣어서 국물닭볶음탕으로 끓이게 되더라고요. 그러다가 오늘은 닭고기 양을 좀 줄여서 김치찌개에 닭고기 넣어주었어요.두가지 재료가 워낙 잘 어울리니 육수가 우러 나와서 김치찌개 국물도 부드럽더라고요. 볶음탕용 닭 1/4개 ( 5조각정도) 김치 종이컵 2컵 대파 1/2대 육수 또는 생수 750ml 고춧가루 2스푼 간장 2스푼 액젓 1스푼 다진마늘1스푼 맛술 1스푼 소금, 후추 약간 ( 밥숟가락계량 ) 볶음탕용 닭 5조각을 세척 후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물에 헹구어주고 사용했어요. 김치는 묵은지 준비하셔도 되고요. 묵은지 씻어서 사용하실 때는 고춧가루 양을 좀더 늘리시면 되어요. 김치 국물 넣으실 때는 고춧가루 양을 줄이시면 되고요. 입맛에 맞게 조절하세요!! 냄비에 데친 닭고기와 김치를 넣어주세요. 양념 : 고춧가루 2스푼, 간장 2스푼, 액젓 1스푼, 다진마늘1스푼.맛술 1스푼, 소금, 후추 약간 볶음탕 만들 때 설탕이 추가되잖아요. 단맛만 빼고 김치찜할 때 양념 그대로 준비했어요. 육수 또는 생수 750ml 준비하세요. 냄비에 육수와 함께 양념 재료 모두 넣어주세요. 김치국물을 넣으신다면 고춧가루 양을 줄이셔도 되어요. 김치씻었을 때는 고춧가루양을 늘리시면 되고요. 간장, 액젓, 맛술까지 다 넣어서...

여름이니 장볼 때 닭을 자주 주문하게 되네요. 백숙으로 푹 끓여서 밥 말아먹어도 좋지만 우리가족 취향은 역시나 매콤한 맛을 내는 볶음탕을 즐기더라고요. 지난번에 묵은지 넣고 한번 끓여 내었는데 모두들 입에 잘 맞았는데 한번 더 해먹자고 이야기가 나와서 주말메뉴로 선택했어요. 볶음탕용 닭 1마리 김치 1/8포기 감자 3개 팽이버섯 1개 양파 1/2개 당근, 청고추 약간 양념 : 고춧가루 4~5스푼 간장 1/3컵 ( 종이컵 ) 시판 된장 1스푼 액젓 1~2스푼 맛술 또는 청주 2스푼 다진마늘 1스푼 설탕 1스푼 후추, 소금 약간 ( 밥숟가락계량 ) 볶음탕용 닭은 흐르는 물에 꼼꼼하게 세척해 주세요. 저는 세척할 때 껍질이나 기름부위 많은 곳은 뜯어내며 손질했어요. 세척한 닭은 끓는 물에 담궈 가볍게 데쳐주세요. 그리고 불순물 없이 한번 더 찬물에 세척해 주었어요. 닭이 삶아지는 동안 야채 손질해 주세요. 감자 껍질 제거하고 2등분 했어요. 양파, 청고추, 당근만 준비했고요. 냉장고 재료 활용하시면 되세요. 대파가 빠졌네요. 그리고 팽이버섯 넣어주었는데 양념에 졸여지니 너무 잘 어울리더라고요. 버섯 안 먹는 가족들을 위해 이때 추가해서 즐겨보세요. 묵은 김치는 세척해서 사용했어요. 묵은냄새가 없다면 그대로 사용하셔도 됩니다. 냄비에 씻은 묵은김치와 데쳐낸 닭 그리고 감자를 넣어주세요. 육수 또는 물 1리터 정도 부어주시고요. 국물 넉넉하게...

요즘 닭요리하면 그냥 치킨만 시켜 먹었던 것 같아요. 올만에 칼칼한 국물도 당겨서 볶음탕용 닭고기 주문해서 국물 가득한 탕처럼 즐겨 보았어요. 볶음탕은 남편만 좋아하고 아이들과 저는 그리 좋아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이번엔 가족들 입맛에 맞추어 묵은지도 넣고 국물도 넉넉하게 끓이니 온가족이 취향대로 즐길 수 있더라고요. 볶음탕용 닭 1킬로 묵은지 1/8포기 감자 3개 대파 1뿌리 양파 1/2개 당근 한토막 고춧가루 4스푼 간장 1/3컵 ( 종이컵 ) 맛술 2스푼 설탕 2~3스푼 멸치액젓 1스푼 다진마늘 1스푼 다진생강 0.3스푼 ( 밥숟가락 종이컵 계량 ) 볶음탕용 닭은 깨끗이 세척한 후 끓는 물에 가볍게 데쳐 주세요. 그리고 흐르는 물에 한번 더 헹구워 줍니다. 감자는 껍질 제거하고 2토막 또는 4토막으로 잘라주시고요. 양파, 당근, 대파는 큼직하게 썰어 둡니다. 묵은지는 고춧가루 씻어서 사용했어요. 데쳐서 헹군 닭과 세척한 묵은지를 냄비에 넣어주세요. 국물닭볶음탕으로 물은 800ml정도 부어주었어요. 감자는 오래 익혀야하니 묵은지랑 끓일 때 같이 넣어서 끓여주세요. 그리고 고춧가루 4스푼 넣어주었어요. 김치를 씻었을 때 기준 고춧가루 4스푼이고 김치 씻지 않았을때는 고춧가루 양을 줄이셔도 되어요~ 간장 1/3컵, 멸치 액젓 1스푼 넣었을 때 다른 밑간 안해도 되었어요. 설탕은 3스푼 넣으니 단맛이 좀 강하더라고요. 평소 닭볶음탕에는...

김치 닭볶음탕 묵은지 요리 이게 별미지!! 비가와서 선선할 것 같던 날씨가 오후에는 조금 움직였다고 어찌나 덥던지요. 학교 다녀온 아이가 선풍기를 보더니 반기며 얼굴을 들이 밀고 바람을 쐬더라구요. 수요일은 아이들이 일찍 하교를 해서 간식준비부터 마음이 바쁜데요. 거기에다 저녁엔 뭐해먹을까? 고민은 매일 반복인 것 같아요. 요즘 뜸했던 닭볶음탕을 준비했어요. 신랑만 좋아하는 메뉴이다보니 머리를 써서 첫째아이도 먹을 수 있게 김치를 넣어 끓였어요. 김치 킬러인 아이는 닭볶음탕은 안먹는데 닭볶음탕 양념에 졸인 김치는 또 잘 먹거든요.. < 재료 > 닭볶음용 닭 1마리 묵은지 1/8포기 양파1/2개, 대파 1뿌리, 당근 한토막 양념장 : 고춧가루 4T, 간장 1/3컵, 설탕 3스푼, 맛술 2스푼, 다진마늘 1스푼 ( 밥숟가락, 종이컵 계량 ) 손질 후 깨끗이 씻은 닭은 냄비에 넣고 닭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부은 다음 한소끔 끓여내고 끓인 닭을 찬물에 헹궈서 준비합니다. 잡내와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 한번 끓여서 세척해 주었어요. 한번 끓여 세척한 닭은 다시 냄비에 넣고 자박하게 물을 부은 다음 설탕 3스푼을 먼저 넣어 끓여 주세요. 닭에 단맛을 먼저 입혀줍니다. 묵은지 또는김치는 그대로 사용하셔도 되지만, 저는 군내를 제거하기 위해 씻어서 사용했어요. 취향에 맞게 씻거나 그대로 사용하셔도 됩니다. 닭과 묵은지를 냄비에 넣었다면, 양념장 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