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담그는법
117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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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동치미 단감 물김치 고추씨 넣은 김치 육수 레시피

10월에 무가 넉넉해서 담구었던 무동치미가 지금 너무 맛있게 익혀져서 밥 먹을 때 벌컥벌컥 마시니 완전 시원하고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랄까요. 원래도 물김치 좋아하는데 알토란레시피 활용으로 잘 익혀져서 두번째로 담구었어요. 두번째는 저희 입맛에 맞추어서 살짝 계량을 조절해 주었어요. 올해 텃밭에서 키운 무가 처음에는 잘 자라는 것 같았는데, 그 후로 안 자라서 꼬맹이 무더라고요. 취미로 키우시긴 하셔도 잘 안자라니 아버님이 살짝 속상해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동치미 담그면 된다고 잔뜩 들고 왔어요. 만드는 재료 무 2킬로 삭힌 고추 10개, 홍고추 3개 통마늘 8알, 생강 반톨 ( 다진생강 1스푼 대체 가능 ) ( 쪽파, 청갓 등 준비하세요) 절임물 : 물 1리터, 굵은소금 3~4스푼, 매실액 1컵 풀국 : 찹쌀 3스푼, 물 4리터, 액젓 3스푼, 맑은 국간장 또는 국간장 1스푼 육수 재료 : 배 1/2개, 사과 또는 단감 1개, 양파 1개 못난이 무로 동치미를 담구어 볼게요. 크기가 작은 걸로 골라서 담구었어요. 동치미 담글 때 껍질 제거하지 않고 담그시면 물러지지 않게 오래 드실 수 있어요. 빠르게 드실 때는 껍질 제거하고 담구셔도 됩니다. 이번에는 껍질 째 사용합니다. 솔로 깨끗하게 세척해 주고 윗둥과 끝부분은 깔끔하게 잘라주었어요. 익혀진 후 꺼내어 먹기 좋게 무는 2등분 해주었어요. 드실 때 썰어내기 귀찮으신 분들이라면 무는 ...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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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동치미 담그는법 배추 물김치 알토란 레시피

텃밭 무가 잘 자라서 조금 뽑아다 주셔서 무가 넉넉한 계절이에요. 국도 끓이고 반찬도 해먹지만, 올만에 시원한 동치미 국물이 생각나더라고요. 마침 절임배추 한포기가 있어서 배추도 넣고 시원하게 담구어 보았어요. 알토란레시피를 찾아서 따라해보았어요. 지금 무타리 또는 총각무로 담그셔도 시원하게 드실 수 있어요. 알배기 배추 있으시면 활용하시고 없으시면 무만 활용해서 동치미 담구어보세요. 재료 무 또는 총각무 1.5kg 절임배추 또는 알배기 1통 (선택 재료) 청고추, 홍고추 또는 삭힌고추 7개정도 통마늘 8알, 생강 반톨 ( 다진생강 1스푼 대체 ) 쪽파 10줄 무 절일 때 : 물 1리터, 굵은소금 3~4스푼, 매실액 1컵 풀국 : 물 4리터, 밀가루 또는 찹쌀가루 1스푼반, 국간장 또는 맑은국간장 1~2스푼, 액젓 3스푼 국물재료 : 절임물 컵 2컵, 배 1/2개, 사과 1개, 양파 1개 ( 밥숟가락, 종이컵 계량 ) 무는 껍질 제거하고 한번에 꺼내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절임배추 있으시면 활용하시면 되고 알배기 배추 준비하셨다면 통으로 또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소금 5스푼정도 넣고 뿌려서 1시간 정도 절여주세요. 절인 후 찬물에 헹군 후 물기 제거하고 준비하세요. 썰은 무에 물 1리터를 붓고 천일염 3~4스푼정도 넣어주었어요. 기본레시피는 굵은소금 7스푼 계량인데 저는 소금양이 많은 것 같아서 줄였어요. 매실청...

2021.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