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메뉴로 토욜은 피자를 먹었더니 다음날에는 매콤한 메뉴를 먹어야겠다 싶더라고요. 비빔국수 먹을까 하다가 가족들이 떡볶이 만들어 먹자고 해서 분식메뉴로 변경을 했어요. 남편과 아이들은 밀떡이 제일 맛있다네요. 저는 살짝 밀가루 맛이 나서 쌀떡이나 떡국떡이 더 맛있는데 말이죠. 그래서 3명이 원하는 재료이니 어쩔 수 없이 얇은 밀떡을 주문해서 만들어 주었어요. 떡볶이 양념소스는 돌고 돌아서 또다시 어묵볶이 양념으로 준비했어요. 이것 저것 먹어봐도 요즘 제 입맛에는 국물 떡볶이 맛도 나고 옛날 분식집 맛이 나는 고춧가루과 고추장을 섞은 양념이 괜찮더라고요. <재료> 밀떡 450g 사각어묵 4장 대파 1/2대 물 또는 다시팩 육수 500g 고춧가루4, 고추장2, 간장2, 굴소스1, 설탕2~3 후추 약간 -밥숟가락계량- 밀떡은 물에 헹구어서 준비했고요. 사각어묵은 큼직하게 5등분 정도로 잘라 주었어요. 육수용 대파도 큼직하게 썰어서 손질하시면 됩니다. 재료 준비되면 냄비에 고춧가루를 넣어서 불려주어야 합니다. 양념 재료를 모두 넣고 골고루 잘 섞은 후 물을 약간 부어서 고춧가루를 불려주시고요. 5분정도 그대로 두었다가 불을 켜고 나머지 육수 재료를 부어서 끓여주세요. 끓어 오르기 시작하면 손질한 어묵과 대파도 넣어주시고요. 준비한 떡도 물기 제거하고 담아서 익혀 주세요. 떡은 기호에 따라서 달리 준비하시면 됩니다. 재료 한꺼번에 넣고 냄비 ...
주말메뉴 매번 고민인데요. 추억의 토스트를 얼마 전부터 만들어 먹어야지 하고 있다가 식빵 남은걸 소진해 주었어요. 양배추와 계란을 구워서 먹기도 하는데, 부드러운 빵과 함께 즐기면 한끼 식사가 되잖아요. 토스트는 종류도 다양한데, 야채 추가해서 구워 먹는 길거리토스트는 가족들에게도 인기더라고요. 치즈, 햄까지 곁들이면 샌드위치처럼 두툼하게 즐길 수 있고요. 뭐니해도 길거리토스트는 양배추 구운 것만 담아서 케찹, 설탕 소스 뿌려주면 맛보장이잖아요. 식빵 8장 양배추 3장, 양파1/3개, 대파 1/2대, 당근 1/3개 계란 5개(소금 약간) 마요네즈, 홀그레인머스터드 토마토케찹, 설탕 -밥숟가락계량- 4개 분량으로 만들어주었고, 식빵 갯수는 기호에 따라서 조절하시면 됩니다. 토스트기에서 노릇하게 구워내었어요. 팬에 버터 두르고 고소하게 구워내셔도 되니 기호에 맞게 조리법 선택하시고요. 양배추는 채썰어 주었고요. 양파, 대파, 당근까지 야채를 추가해서 채썰어주었어요. 야채 재료는 기호에 따라 조절하세요. 계란은 5개정도 깨트려 주었어요. 거품기로 풀어주었고요. 풀어준 계란에 야채를 넣어주시고요. 계란과 야채를 골고루 잘 섞어주세요. 사각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달구어준 다음 야채와 계란을 부어서 구워 주세요. 두께는 기호에 따라서 조절해 주세요. 노릇노릇하게 익혀지면 뒤집개로 뒤집어 주시고요. 뒷면도 골고루 익혀주세요. 식빵 크기에 맞게...
둘째아이가 지난 번에 먹었던 씻은 묵은지 볶음을 해달라고 하더라고요. 김치볶음은 워낙 자주 만들어줘서 어떤 레시피로 만들었던 요리인가 생각해봤더니 최화정 들기름김치볶음 레시피가 입맛에 맞았나보더라고요. 들기름에 볶은 것 뿐인데 묵은냄새를 제거하기 위해서 씻었던게 신의 한수였나봐요. 푹 끓여진 부들한 묵은지에 매콤한 고춧가루 맛이 싹 사라지니 시원한 맛을 내어주나 보더라고요. 최화정 레시피에서는 페페론치노로 칼칼한 맛을 더해주는데, 은근 이국적인 맛도 나고 매콤한 맛이 입맛을 살려주는 것 같아요. 김치요리는 워낙 자주 해먹는데도, 묵은지가 살짝 줄지 않았는데 이때다 싶어 열심히 줄이고 있어요. <재료> 묵은지 400g정도 들기름3, 다진마늘 0.5, 육수 또는 물 50ml, 간장 1, 페페론치노 5알정도 통깨 듬뿍 -밥숟가락계량- 묵은지는 기호에 따라서 양을 조절하세요. 묵은고춧가루를 털어내고 흐르는 물에 세척을 해주었어요. 그리고 손질 편하게 가위로 숭텅숭텅 한입크기로 썰어주었고요. 냄비에 들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손질한 묵은지를 담아 주세요. 간장은 1스푼정도 추가했는데요. 기호에 따라서 양을 조절하시면 됩니다. 다진마늘도 추가하고, 칼칼한 맛을 내어주는 페페론치노도 추가했어요. 페페론치노는 생략가능한 재료입니다. 양념이 골고루 섞어지도록 저어주시고요. 물 또는 다시팩 육수 있으시면 자박하게 부어서 끓여 주세요. 뚜껑 덮고 센불에서 ...
일년 중 밤이 가장 긴 날인 동지가 이번 주 토요일이더라고요. 동짓날에는 전통풍습으로 팥죽을 먹어야 하잖아요. 자주 먹는 것이 아닌 1년에 한 번정도 먹는 음식이기에 항상 가족들과 함께 챙겨 먹는답니다. 올해도 재료를 구입하려고 팥도 장바구니에 담고, 찹쌀도 담아주었는데요. 여러 번 삶아내고 냄비에 끓이려고 하니 조리법이 살짝 부담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알아보다가 달지 않게 즐길 수 있는 저당 샘표 밸런스죽 동지찹쌀통팥죽을 선택했어요. 동짓날 팥죽하면 달달하게 즐겼지만, 사실 단맛이 부담이 될 때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설탕을 넣지 않은 저당으로 달지 않고 통팥이 듬뿍 들어가 재료 본연의 맛으로 즐길 수 있는 동지찹쌀통팥죽을 준비하니 부담이 없더라고요. 제가 선택한 샘표 밸런스죽은 샘표 우리맛 연구팀의 쉐프 영양학자들이 개발한 비법 레시피로 맛은 기본이고, 영양까지 생각한 내몸의 플러스 밸런스죽이랍니다. 매일 규칙적인 식사에 영양까지 챙기는 건 쉽지 않은데요. 단백질, 식이섬유 등 영양소를 매일 끼니별로 골고루 섭취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한 끼에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100% 채워주는 밸런스죽으로 필요한 영양을 챙겨 보세요. 동짓날 팥죽 1팩에는 1인분 분량으로 420g이 담겨 있어 한끼 식사로 충분하게 든든함을 챙길 수 있는 양이더라고요. 조리방법은 전자레인지 700W 기준 2분 30초 조리 또는 중탕 조...
본 포스팅은 비상교육온리원으로부터 소정의 활동료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학기말이라 아이들 기말고사 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죠? 저희 아이도 오늘부터 기말고사가 시작되었어요. 중간고사에 비해 기말고사는 과목수부터 늘어나고 첫 시험을 치르는 과목은 시험범위부터가 부담이 되기도 하겠더라고요. 비상교육 온리원중등으로 매일 두과목씩 교과서 진도에 맞추어서 중등인강을 듣고 문제를 풀어보며 교과학습을 해두었던 저희 아이는 시험기간 동안에 큰 부담없이 시험대비를 할 수가 있었답니다. 메타인지학습에서 틀린문제를 다시 풀어보고, 개념을 정리해 주었고요. 시험대비를 통해 핵심강의와 실전출제문제를 풀어보며 기말고사 시험에 도움을 받았답니다.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예비중등이라면 반배치고사부터 중1진단평가까지 준비해야하고, 과목별 교과서 학습은 어떻게 공부 해야하는지 고민하실 수 있는데요. 저희 아이가 학습하고 있는 비상교육 온리원중등은 아이의 수준별, 학습유형별, 학생 성향별, 과목별, 시기별로 메타인지학습과 스마트강의까지 온라인 듀얼 학습을 할 수 있답니다. 학습목표에 맞게 개별 학습코스를 생성해 100% 알 때까지 반복하는 메타인지 시스템으로 공부내용을 오래 기억하게 해주는 메타인지학습이 있고요. 교재, 선생님, 교과서 출판사별로 선택해 개념콕, 문제콕 스마트 시스템으로 학습할 수 있는 스마트강의가 있어요. 국영수 학습은 무엇보다도 중...
가족들이 사골국물에 밥 말아서 먹는 걸 즐긴답니다. 그래서 미역국으로도 끓여주는데요. 미역과 함께 끓인 것보다는 떡을 넣어서 만들어준 떡국을 더 잘 먹는 것 같아요. 깔끔하게 먹으려고 멸치육수에 끓여주었는데, 아이들이 사골육수가 더 맛있다고 진한 국물에 끓여 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사골육수 활용해서 떡국을 끓여 주었어요. 반찬 고민일 때 떡과 만두까지 넣어서 푸짐하게 끓여내면 김치만 있으면 밥을 먹을 수 있는 메뉴잖아요. 여기에 고소한 계란까지 듬뿍 추가해서 보들보들하게 떠먹을 수 있게 끓여 주었어요. 마지막에 참기름 또르르 둘러 주었더니 고소하게 한끼 즐길 수 있었답니다. <재료> 떡국떡 종이컵 3컵 물만두 10알 사골육수 500ml + 물 300ml정도 계란 2개 소금 또는 액젓 약간 참기름 -밥숟가락계량- 떡국떡은 물에 불려주었고요. 냉동만두는 그릇에 담아 실온 해동 해주었어요. 양은 기호에 따라서 조절하세요. 사골육수와 함께 물을 섞어서 조리 했습니다. 계란은 미리 풀어주었고, 지단으로 구우신다면 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얇게 구워서 채썰어서 떡국 위에 올려주시면 됩니다. 냄비에 준비한 육수를 부어주세요. 국물 양은 기호에 따라서 조절가능합니다. 육수가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불린 떡을 넣어서 익혀주세요. 이때 만두도 함께 넣어서 익혀주었고요. 시판사골에 밑간이 되어 있지 않다면 이때 소금 또는 액젓, 간장 등으로 간을 ...
파스타하면 오일파스타를 즐겨 먹고 있어요. 예전에는 크림, 토마토소스가 좋았는데 입맛도 바뀌더라고요. 가족들은 여전히 크림치즈를 좋아하니 스파게티면을 삶을 때 1인분 분량을 더 삶은 후 오일을 뿌려서 냉장보관했다가 혼밥으로 다음날 먹기도 한답니다. 파스타 삶는 시간이 좀 걸리니 혼밥으로 먹을 때도 시간이 꽤 걸리더라고요. 그래서 쉐프들이 자주 활용한다는 보관법으로 저도 따라해 보았는데 면식감도 나쁘지 않아서 저는 꾸준하게 활용하는 팁이기도 하답니다. 동결건조 바질가루를 다 먹은 후 생바질을 사다가 페스토를 만들까 하다가 재료가 만만치 않아 만들어둔 제품을 골랐답니다. 입맛에 맞는 재료라서 듬뿍 넣고 칵테일새우까지 추가해서 즐겼더니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맛이 나더라고요. 마지막에 그라파다노치즈까지 뿌려서 즐겼는데 진심 바질풍미와 함께 새우맛에 혼자 먹기 아까울 정도였어요. 클스마스 다가오니 그때 가족들도 맛보여야겠다 싶더라고요. 간단한 오일파스타 만드는법 소개할게요. <재료> 페투치네 파스타 1인분 칵테일새우 5마리 바질페스토 2스푼 올리브오일 3, 슬라이스마늘 2스푼 치킨스톡 1스푼, 물 50~100ml정도 소금, 후추 , 페페론치노 약간 그라파다노치즈 -밥숟가락계량- 파스타면 삶는법은 물 1리터에 소금 0.3~0.5스푼을 넣고 끓으면 면을 넣은 후 8분~10분정도 삶아주세요. 삶은면 보관하는 법은 채반에서 물기 제거한 후 올리브오일...
올만에 떡볶이떡을 구입해 두었으니 간식으로 떡꼬치를 만들어 주었어요. 넉넉하게 재료를 구입했을 때 한번씩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요. 요즘 떡구입을 거의 못했어서 부침가루에 구워서 먹는 한판떡꼬치로 즐겨 먹었었거든요. 그래도 간식하면 꼬치에 꽂아서 구워 먹는게 제 맛이잖아요. 오늘은 사먹는 맛으로 즐기려고 꼬치에 꽂고 에어프라이어로 바삭하게 구워 주었답니다. 달달하고 새콤새콤한 소스까지 발라주면 한줄, 두줄은 금방 먹어버리는 가족들이라 한번에 넉넉하게 먹을 수 있게 준비해 보았어요. 밀떡48개정도 오일 약간 소스 : 설탕4, 고추장2, 토마토케찹3, 참기름1, 통깨 약간 -밥숟가락계량- 떡은 밀떡으로 준비했어요. 기호에 따라서 쌀떡으로 준비하실 수 있고요. 꼬치 한개당 꽂는 갯수에 따라서 양이 달라질 수 있으니 양은 가감하세요. 냄비에 물이 끓으면 떡을 넣어서 익혀주세요. 말랑하게 떡이 익혀지도록 2~3분정도만 끓여주시면 되고요. 떡이 눌지 않게 저어서 익혀주세요. 익혀진 떡은 채반에 받쳐서 물기를 제거 합니다. 준비한 꼬치에 넉넉하게 익힌 떡을 꽂아주세요. 막대 길이에 따라서 갯수 조절하시면 됩니다. 에어프라이어 팬에 종이호일을 깔고 그 위에 꼬치를 올려주었어요. 바삭하게 구워지도록 오일을 앞뒤로 골고루 발라 주었고요. 에어프라이어 180도 온도에서 7~8분정도 바삭할 정도로만 구워주시면 됩니다. 떡이 구워지는 동안 양념 재료를 소스 ...
해마다 남편과 제가 좋아하는 조개라서 이맘 때 한번씩 챙겨 먹는 메뉴인 꼬막무침을 가지고 왔어요. 손질하기 귀찮을 때는 대형마트에서 양념해둔 걸로 구입해서 양껏 먹을 때가 있어요. 얼마 전 마트갔는데 제철이라 꼬막이 보이더라고요. 삶아서 조리할까? 한통 담긴걸 들었다놨다했는데요. 그러다가 손질되어 있는 데친꼬막이 보이더라고요. 양 조금만 먹는 남편과 제가 한끼로 먹을 수 있는 분량이라서 고민없이 선택했어요. 사실 꼬막은 껍질속에서 쏙쏙 빼먹는 즐거움이 있긴하지만, 먹고난 후 껍질 처리도 해야하고 해서 이번에 편하게 즐겼답니다. 꼬막무침도 해먹고, 밥 비벼서 비빔밥까지 먹어주어야 든든하잖아요. 알토란 레시피로 양념장을 만들어주면 홍고추의 매콤함까지 더해져서 맛있게 즐길 수 있더라고요. 무침양념장 알려드릴게요. <재료> 데친꼬막 200g 홍고추 1개, 양파 1/3개 (선택재료: 부추) 간장5, 매실액1, 고춧가루1, 맛술1, 다진마늘0.5 참기름, 통깨 약간 -밥숟가락계량- <꼬막 삶는법> 새꼬막으로 껍질째 구입하셨다면 바락바락 주물러 씻고 솔로 한번더 문질러 세척하시고요. 50~60도정도의 물에 손질꼬막을 넣고 한쪽방향으로 저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물이 끓어오르면 찬물을 붓고 계속 끓여주세요. 꼬막이 몇 개 열리기 시작하면 불을 끄고 찬물에 담구었다가 껍질 제거하시면 됩니다. 꼬막 삶는법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함께 공유해 둘게요. ...
반찬 고민없이 먹을 수 있는 한끼 식사를 고민하다가 제가 좋아하는 김밥을 싸보았어요. 따뜻한 국물과 함께 먹을 수 있고, 가족들이 좋아하는 라면과 함께 먹으면 분식메뉴로 즐길 수 있거든요. 재료는 냉장고에 준비해 두었던 맛살, 소세지, 당근, 계란, 어묵, 단무지까지 6가지를 준비했어요. 김밥재료 몇가지 없는 줄 알고 간단하게 말아주어야지 했는데 꺼내었더니 6종류가 있더라고요. 한가지 재료만 있어도 김에 밥 얇게 펴고 돌돌 말아주기만 해도 맛있는 한끼를 채울 수 있고요. 여기에 여러가지 재료를 추가하면 제대로된 집김밥을 만들수 있답니다. 집김밥 싸볼게요. 김 4장 밥 3.5인분 (참기름, 소금, 통깨) 사각어묵 3장, 맛살4줄 소세지 4줄, 단무지 4줄 계란 2개, 당근 1/2개 미니김밥 사이즈로 만들려고 재료는 반으로 잘라서 손질해 주었어요. 맛살, 어묵은 채썰어주었고요. 소세지는 굵어서 반으로 잘랐습니다. 계란은 풀어주고 팬에 기름을 약간 두른 후 부어서 지단으로 구워 주세요. 팬에 기름을 약간 두른 후 소세지와 맛살을 함께 올려서 앞뒤로 뒤집어 가면서 노릇하게 구웠습니다. 당근은 채칼을 활용해서 채썰어 주었고요. 기름 두른 팬에 채썰은 당근을 볶아주시고요. 어묵도 팬에 올려서 노릇하게 굽습니다. 간장양념 약간 추가해도 되고, 간장 없이 기름만 둘러서 볶아주셔도 됩니다. 밥은 3.5인분 분량으로 유리볼에 담고 참기름, 소금, 통깨...
감바스도 해먹고, 마늘빵도 해먹으려고 하니 빵이 살짝 아쉽더라고요. 빵 만들 계획은 없었는데, 이것저것 레시피를 체크하다 보니 며칠 여러 종류의 빵이 필요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바게트를 만들어 두었어요. 손이 많이 가는 성형이 아니라서 제빵기에 1차 발효까지 맡겨두고 큰덩어리 두개로 성형을 해주면 되거든요. 타이머 맞추어 두고 자투리시간에 뚝딱 만들어 낸 발효빵이랍니다. 미리 만들 계획이었다면 전날 반죽해서 저온숙성으로 준비해두면 기공도 넉넉한 결과물을 내어줄 수가 있어요. 전문가가 아닌 초보베이킹이기 때문에 쿠프는 요정도가 최선이더라고요.^^ 자주 만들다보면 테크닉이 좀 늘려나요. 그래도 담백한 빵 맛은 좋아서 못생겨도 맛은 있답니다. <재료> 강력분 320g ( 강력분250g+통밀70g) 미지근한물 220ml 소금6g 이스트5g 설탕7g 덧가루, 분무기 통밀을 활용하신다면 위에 계량 참고하셔서 강력분과 섞어서 활용하시면 되고요. 강력분을 넣고 이스트, 소금을 서로 떨어진 곳에 놓고 미지근한 물을 부어서 반죽을 시작합니다. 반죽 15분, 35도 온도에서 발효 1시간정도 시켜주었어요. 바게트는 무반죽도 가능한 빵이니 한덩어리로 뭉쳐서 발효시켜주셔도 됩니다. 2배로 반죽이 부풀도록 발효시켜 주시면 됩니다. 발효기 활용하시면 일정온도라서 발효가 잘 되는데요. 추운날씨라서 실온발효가 잘 안될 수 있어요. 오븐이나 전자레인지에 따뜻한 ...
뜨끈한 우동 한그릇 준비했습니다. 날씨가 추워진다고 예보가 있던데 저는 어제부터 무척 춥게 느껴지더라고요. 이제는 내복을 입어야하나? 고민을 하기도 했답니다. 큰아이가 좋아하는 우동면을 올만에 구입해 두었어요. 떨어지면 바로 구입해두는 재료인데 냉장고를 비우고 구입할까 싶어서 조금 늦게 채워두었거든요. 택배 상자 정리하자마자 학교 다녀오면 따뜻하게 한그릇 끓여주어야겠다 싶더라고요. 면요리를 자주 즐기는 가족들이기에 쯔유 육수는 항상 준비가 되어 있어요. 가쓰오 쯔유 육수만 있으면 휴게소음식 우동을 끓여내기 정말 쉽거든요. 사각 어묵 있어서 꼬치에 꽂아서 함께 끓여내어서 좀더 든든하게 채워보았답니다. 집에서 즐길 때는 튀겨진 후레이크가 없어서 살짝 아쉽긴하지만 , 대파 송송 썰어주고 고춧가루 약간 추가하면 부족함 없이 먹을 수 있더라고요. 육수는 조금 찐하게 만들어주시면 면에 짭짤함이 스며들어서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재료> 우동면 1개 물 500ml 사각어묵1개 대파 1/4대 쯔유2, 액젓1, 고춧가루 약간 -밥숟가락계량- 사각어묵은 3등분으로 잘라서 꼬치에 꽂아 주었어요. 접어서 꽂아주셔도 되고 기호에 따라서 크기를 조절하세요. 대파 송송 썰어주시고요. 쑥갓 있으시다면 추가해서 풍미 내어주세요. 냄비에 물을 붓고 끓인 후 쯔유와 액젓을 넣어서 육수를 내어주세요. 꼬치에 꽂아준 어묵도 함께 넣어서 익혀주시고요. 우동면은 따로 끓여...
달달한 쿠키가 먹고 싶을 때 간단하게 식빵으로 만들 수 있는 러스크를 소개해 드릴게요. 저희집에는 시판과자를 사두는 경우가 많지 않아서 달달함이 당길 때는 일부러 사러 나가야 한답니다. 그래서 아침식사대용으로 만들어둔 식빵을 활용해서 핑거푸드를 만들어 보았어요. 얼마 전에 아이가 집에 올 떄 러스크 한봉을 챙겨왔는데 먹어보니 버터 풍미도 은은하게 나고 달콤해서 넘 맛있더라고요. 둘이서 한봉을 순삭 먹어버린거에요. 그 맛이 또 생각나서 홈메이드로 만들어 보았죠. 설탕러스크는 버터를 녹여서 발라주면 고소하게 즐길 수 있고요. 버터 녹이는데 살짝 번거롭다 하시면 버터 대용으로 마요네즈를 활용하실 수 있어요. 저도 종종 마요네즈로 만들어서 먹는데 꾸덕하고 달달한 맛이 똑같더라고요. 남은식빵으로 바삭한 쿠키만드는법 알려드릴게요. <재료> 식빵 4~5장 마요네즈 또는 녹인버터 설탕 식빵은 남은자투리를 활용하셔도 되고요. 갯수는 기호에 따라서 조절하세요. 사각형, 직사각형 등 크기 상관 없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세요. 식빵에 녹인버터 또는 마요네즈를 앞뒤로 골고루 발라주시고요. 접시에 설탕을 뿌려두고 그 위에 마요네즈 바른 빵을 올려서 앞뒤로 설탕을 골고루 묻혀 주세요. 설탕을 묻힌 빵은 에어프라이어 그릴망에 가지런히 올려 주세요. 180도로 예열한 오븐에서 7~12분정도 노릇하게 구워주시면 됩니다. 에어프라이어 사양에 따라서 굽는 시간이 ...
일주일에 한끼정도는 한그릇요리를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야채와 함께 재료를 볶아서 내어주기도 하고요. 야채 싫어하는 가족들을 위해서 채소 덜 넣는 덮밥 종류도 즐기는데요. 덮밥메뉴하면 대표적인 음식이 짜장, 카레인 것 같아요. 속재료만 달리해도 맛을 다르게 즐길 수 있잖아요. 오늘은 돼지고기가 들어가고 중식식당처럼 춘장까지 활용해서 맛을 내어보았답니다. 메인토핑은 소고기, 닭고기 등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으니 기호에 맞게 준비해 보세요. 냉장고 자투리 야채를 준비하고 센불에서 볶은 후 춘장으로 풍미를 내어주었어요. 짜장가루로 활용하실 수도 있으니 가지고 계신 재료 활용하시면 되고요. 밥 위에 부어주고 계란후라이 한개 올려주니 중식당 부럽지 않게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답니다. <재료> 돼지고기 종이컵 2컵 감자 1개, 양파 1/2개, 애호박 1/4개 춘장소스 180g 물 150ml 식용유 2, 다진마늘 1 -밥숟가락계량- 재료는 돼지고기, 감자, 양파, 호박을 준비했습니다. 대파, 양배추 등으로 야채를 추가하시면 되고, 돼지고기 대신 해산물로 대체 가능합니다.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돼지고기를 넣어서 볶아주세요. 이때 고기 냄새를 잡아주기 위해서 다진마늘을 넣어서 볶았습니다. 기호에 따라서 맛술을 추가해서 붉은기 없이 볶아주시면 되고요. 고기가 익혀지면 손질한 야채 재료를 담아서 볶습니다. 감자가 포슬하게 익혀지도록 충분히 볶아주시...
본 포스팅은 다향 소비자모니터 요원활동으로 제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홈파티를 준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희도 가족들 모임으로 주말마다 외식을 하고 있는데 매주 외출하니 비용 부담도 살짝 있더라고요. 그래서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홈파티 메뉴를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닭요리를 좋아하는 가족들을 위해 치킨스테이크를 골라 보았답니다. 여러가지 요리를 준비해야 하니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다향 뼈없는 닭다리살오븐구이을 선택했어요. 간단하게 데워서 내어주기만 하면 와인안주로 즐기기 괜찮더라고요. 여기에 가니쉬로 양파구이와 감자구이까지 곁들이니 근사한 연말파티 메인메뉴가 되었어요. 연말모임 와인안주로 내어줄 수 있는 치킨스테이크 만드는 법 소개할게요. <재료> 다향 닭다리살오븐구이 오리지널2팩 / 스파이시 2팩 감자 1개 양파 1개 올리브유 2, 허브솔트 약간 메인메뉴로 준비한 다향 뼈없는 닭다리살 오븐구이 오리지널/스파이시는 130도 고온에서 오븐에 가열해 12시간을 숙성해서 부드러운 식감과 육즙 가득한 닭고기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랍니다. 냉동보관할 수 있는 제품이기에 넉넉히 구입해해두고 언제든 간단하게 조리해서 밥반찬, 술안주로 즐길 수 있겠더라고요. 100% 국내산 닭을 가공해서 만들어 안심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오리지널맛은 최소한의 부재료로 담백한 맛을 내어주고, 스파이시 맛도...
일주일 시작과 함께 밑반찬을 몇가지 만들어 두었어요. 밑반찬종류도 여러가지이지만, 가족들 입맛에 맞는 메뉴로 한두가지 준비하게 되는데요. 한동안 즐겨 먹었는데, 올만에 고소하고 부들부들한 미역줄거리가 먹고 싶어서 선택을 했어요. 소금기를 가득 머금고 있는 식재료이기 때문에 소금기 제거하고 비린맛 없이 볶아내어 주는 것이 포인트인데요. 저는 알토란레시피로 끓는 물에 한번 데치거나 뜨거운 물에 한번 헹구어서 조리해주니 비린맛 없이 고소하게 먹을 수 있더라고요. 양념하면서 한절음씩 집어 먹다보면 자꾸 집어 먹게 되더라고요. 미역줄기반찬 만든 날은 밥과 함께 비벼 먹기도 하고 한접시를 혼자서 거의 다 먹는 것 같아요. 소금기만 잘 빼면 꼬들한 식감과 고소한 맛으로 즐길 수 있거든요. <재료> 염장미역줄거리 500g 양파 1/3개, 당근 1/4개, 대파 1/3대 들기름 2+식용유1 간장1, 액젓1, 다진마늘1, 통깨 약간 -밥숟가락계량- 염장미역은 기호에 따라서 양을 조절하시면 되고요. 야채는 당근, 양파, 대파를 준비했어요. 야채는 생략가능합니다. 찬물에 담구었다가 두세번 헹구어서 소금기를 제거해 주시고요. 소금기가 제거된 재료는 가위로 먹기 좋게 잘라 주었어요. 끓는 물에 30초정도 데치셔도 되고, 전기포트에 물 데운 후 부어서 익혀주시면 됩니다. 연한 초록빛을 띄며 1차로 익혀지면 찬물에 헹구어주시고요. 찬물에 5분 ~10분정도 담구어서...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겨울에 접어 들면서 따뜻한 한끼를 먹을 수 있는 국물요리가 메인메뉴가 되었답니다. 국을 끓이면 여러 반찬을 준비해야 해서 저희 집은 반찬 필요 없는 전골 메뉴를 즐겨 먹는데요. 전골요리도 여러가지 메뉴가 있는데, 얼큰한 국물 맛을 선호하는 가족들은 곱창전골도 잘 먹는답니다. 매번 맛집에서 사먹던 메뉴인데, 외식하기 쉽지 않은 계절이라 집에서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밀키트를 알아보다가 더미식 곱창전골을 선택했답니다. 집에서 곱창전골 요리를 한다고 하면 재료준비부터 가격부담이 되기도 하고, 무엇보다 맛내기가 쉽지 않았던 메뉴이기도 한데요. 맛집보다 더 맛있는 더미식 곱창전골은 쉐프와 공동 개발한 재료 본연의 진한 풍미의 비법으로 맛집을 찾아가 먹는 그 이상의 맛으로 즐길 수 있다고 해서 기대가 되더라고요. 전골소스와 곱창, 냉동 채소, 우동면이 들어 있는 구성으로, 한팩을 준비하면 2~3인 분량으로 끓여낼 수 있답니다. 간편 조리로 즐길 수 있는 더미식 곱창전골 밀키트 조리법 먼저 알려드릴게요. 전골소스와 곱창은 흐르는 물에 약 30분간 해동하여 준비해 주세요. 냄비에 해동한 전골소스와 곱창을 부어 주세요. 그리고 물 500ml를 부어줍니다. 함께 들어 있는 냉동상태의 채소를 넣어서 센불에서 끓여주세요. 강불에서 약 7~8분정도 끓여 끓어 오르면 중불로 줄이고 우동...
추워진 날씨에는 얼큰한 국밥 한그릇이면 반찬도 필요 없더라고요. 가족들 중에서 3명이 국밥스타일을 좋아해요. 그래서 즐겨 끓여먹는데, 요즘 거의 안 먹어서 나물 듬뿍 들어간 국밥을 끓여 보았답니다. 소고기국거리를 사다가 육개장을 끓이기도 하고요. 편스토랑에서 소개되었던 돼지고기 육개장도 칼칼하니 맛있더라고요. 고기 재료들이 없을 때는 닭고기를 활용하기도 하는데요. 마침 냉동실 닭가슴살이 넉넉하게 있어서 활용해 주었어요. 닭고기로 육수를 푹 우려내어 진하게 즐길 수 있고, 닭가슴살을 활용할 때 국물 맛은 사골육수를 추가해서 진한 맛을 내어준답니다. 깔끔한 맛으로 드신다면 닭가슴살만 활용하시면 되고요. 국물 맛이 진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기호에 맞게 사골육수 추가해서 즐겨보세요. 고사리 나물 듬뿍 들어간 닭개장 끓이는법 소개할게요. <재료> 닭가슴살 2팩 삶은고사리 국공기 1그릇 콩나물 국공기 1그릇 양파1개, 대파 1.5대 표고버섯 3개 사골육수 700ml+물 500ml 고춧가루 4, 들기름2, 액젓2, 국간장2, 다진마늘2, 소금, 후추 약간 (선택재료 : 새우젓 ) -밥숟가락계량- 닭고기 대신 닭가슴살을 준비했습니다. 재료는 기호에 따라서 종류 달리하시면 됩니다. 야채는 대파, 양파, 표고버섯을 썰어 주었고요. 삶은고사리와 콩나물도 넉넉하게 준비했어요. 팽이버섯 등 재료는 기호에 따라서 추가 하세요. 사골육수 준비했고, ...
본 포스팅은 우유자조금으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겨울에는 따뜻한 음식을 즐겨 먹게 되는데요. 겨울간식으로 챙겨두었던 삶은고구마가 몇 개 남을 때가 있어요. 그러면 저는 우유와 함께 끓여내어서 아침대용으로 내어줄 수 있는 달큰한 고구마스프를 만들어 준답니다. 집집마다 고구마를 넉넉히 준비해 두셨을 것 같은데요. 간식으로 즐길 수 있는 재료이기도 하고, 스프로 끓여내면 추운 날씨에 든든함을 채워주는 한끼 식사가 되기도 한답니다. 양파를 볶아서 풍미를 더해주었더니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주문해서 먹는 맛을 내어주더라고요. 여기에 국산치즈까지 넣어서 고소함을 더했답니다. 따뜻한 스프 종류, 고구마스프 만드는법 소개해 드릴게요. <재료> 삶은고구마 1~2개 우유 400ml정도 양파 1/2개 슈레드 모짜렐라치즈 종이컵 1/4컵 식용유 1스푼, 소금, 후추 약간 -종이컵, 밥숟가락계량- 고구마는 삶은 고구마를 준비했고요. 익히지 않은 재료라면 껍질을 제거하고 나박하게 썰어서 전자레인지용기에 담아 5분정도 돌려서 익혀 주세요. 양파는 손질 후 얇게 채썰어 주었습니다. 고소한 풍미를 내어주는 재료로 국산 원유 100%가 들어간 K-MILK 우유를 선택했어요. 전문점 맛을 내어주려고 국산 원유로 만든 모짜렐라치즈도 함께 준비했습니다. 팬에 식용유를 약간 두르고 채썰은 양파를 넣어서 볶아주세요. 양파카라멜라이징으로 갈색이 되도록 충...
요즘 빵 만드는 재미에 푹 빠져 있어요. 자주는 못 만들어도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구우려고 하고 있어요. 간식으로 필요한 재료이기도 하니 직접 만들어서 먹을까 싶기도 하고 반죽 만지는 기분도 좋더라고요. 오늘은 베이글을 만들어 보았어요. 매번 식빵만 만들었는데, 담백하게 즐길 수 있고 크림치즈만 발라서 먹어도 맛있는 빵이잖아요. 물에 살짝 데워야 하는 과정이 있기는 하지만, 발효빵을 꾸준하게 만들어 보신 분들이라면 이 과정 하나 추가한다고 해서 어려운 부분은 아니더라고요. 모양 잡기도 끝부분만 잘 감싸주면 어렵지 않았고요. 쫀득하면서도 담백한 플레인 베이글을 집에서 맛볼 수 있다니, 갓 구운 빵 맛은 포기할 수 없으니 도전해야죠! <재료> 강력분 300g 미지근한물 180ml 드라이이스트 3g 소금 3g 올리브유 15g 설탕 15g 덧가루 약간 제빵기 반죽을 해주었어요. 기호에 따라서 손반죽 하셔도 됩니다. 재료와 따뜻한 물을 내솥에 부어주세요. 소금과 이스트는 조금 떨어진 곳에 넣어주시고요. 반죽기능 15분정도 돌려주었어요. 중간에 오일까지 모두 넣어주시면 되고요. 한덩어리로 뭉쳐지면 35도 온도에서 1시간정도 1차발효를 시켜주세요. 발효를 마친 반죽은 덧가루를 뿌린 실리콘 매트 위에 올려주시고, 한덩어리로 뭉쳐 눌러서 가스를 제거해 주세요. 베이글 크기에 따라서 반죽양을 달라하시면 되고요. 일반적인 크기로 100g씩 분할해 주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