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강아지를 키우다보면 심쿵 포인트가 하나씩 있으실텐데요 만두는 강아지 갸우뚱 행동을 참 많이 하는 편이에요 고개 흔드는 이유는 몇 가지 통상적으로 나오지만 과학적인 연구보다 보호자가 느끼는 감정이 더 정확하다고 하는 이유 멍함 뭐라고 하는거지? 청각이 뛰어난 반려견이지만 생각보다 모든 소리를 잘 듣는 편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처음 듣는 소리나 특정 소리에 자연스럽게 반응을 해 고개를 흔들 수 있어요 만견 공통어라 불리는 산책, 맘마, 까까, 간식이라는 소리는 하루에도 몇 번이나 보호자가 쓰는 단어이다보니 반복이 되어 짧은 단어임에도 강아지 갸우뚱 거리는 행동을 할 수 있고 반대로 생소한 단어에도 같은 반응을 할 수 있어요 뭐어??? 아무런 이유없이 고개 흔드는 이유 이런 경우 질병이 있을 수 있는데요 귓병이 있거나 문제가 있다면 귀를 자주 긁고 푸르르 터는 행동까지 자주 할 수 있고 뇌질환이 있다면 제대로 걷는 게 힘들 정도로 눈에 띄는 특정 행동을 많이 할 수 잇어요 보호자 말에 집중하고 있어요 사람은 대게 뭔지 모르겠다고 할 때 갸우뚱 거린다는 말로 표현을 하기도 하는데요 사람의 얼굴에서 나오는 감정을 읽는 반려견은 평소 자주 듣는 패턴에 반응하는 행동으로 보호자와 공감하고 유대감을 나타내는 표현이기도 해요 견종에 따라 조금 차이도 있어요 어디까지나 통상적인 연구 결과라곤 하지만 머즐이 긴 강아지가 짧은 친구들보다 강아...
14강아지 갸우뚱 왜 하는 걸까 우리 집 강아지 올해로 12월이 되면 꽉 찬 7살 평소에도 오지랖이 심하다고 우스갯 소릴 하는데요 뭐든 궁금해하고 직접 보고 냄새를 맡아야 직성이 풀리는 궁금증 많은 강아지랍니다 특히 강아지 갸우뚱을 너어무 잘 하는 녀석인데요 유난히 잘 하는 단어들이 있는데 요즘 들어 산책길에 까치 소리를 들으면 지나치지 못하고 한참을 서 있더라고요 까치에게 진심인 편 유난히 자주 듣지 못 하는 소리에 고개를 기울이는 행동을 많이 해요 아마 반려견을 키우시면서 '심쿵'하는 마음에 일부러도 이상한 소리 내보신 견주 분들 다 계실 듯 해요 (나만 이상한 여자가 아니라고 믿고 싶다) 요즘은 반려견에 관한 프로들이 많으니 더 잘 아시겠지만 낮은 음으로 말하는 것보다 높은 톤으로 말할 때 아이들이 더 좋아하고 관심이 있다고 하잖아요 전 원래 목소리가 저음이고 걸걸..한 편인데 만두를 부를 땐 한 없이 하이 톤이 된답니다..허허 강아지 갸우뚱 하는 이유 특별한 연구 결과는 없어요 아이들마다 성격이 다르고 어디에 해당하는 행동인지는 특별한 의미가 없다는데요 아마 그럴 듯한 연구 결과보다 보호자가 우리 아이들 더 잘 아실 거 같아요 그렇지만 조금 더 전문적으로 찾아보면 1 확인을 하는 의미 청각이 사람보다 4배 이상으로 발달된 개는 자신이 좋아하는 단어를 들은 듯 한데 제대로 듣지 못했을 경우에도 고개를 기울이게 된다고 해요 사람도 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