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주라면 모두 알고 계실 이야기지만 반려견들은 사람처럼 땀을 흘리지 않고 혓바닥을 헥헥거리거나 발바닥으로 열을 배출하죠 그렇기에 더운 여름 시원한 물을 주시거나 대리석 쿨매트 선풍기 등을 통해 체온 조절이 필수적으로 필요한 부분인데요 전 한겨울에도 얼죽아파기 때문에 미지근한 생수조차도 꺼리는 편이지만 강아지 얼음은 조심해야할 부분이 있답니다 사실 전 조금이라도 위험 부담이 있는 건 소량도 주지 않는 견주 중 하나고요 실제로 만두는 너무 차가운 물을 먹으면 배앓이를 하는 편이라 시원한 물을 주되 얼음처럼 차가운 물은 주지 않고 있답니다 응 내꺼야 목이 마르면 가장 먼저 찾는 게 물일텐데요 강아지 뿐 아니라 사람도 너무 차가운 물을 갑자기 많이 섭취하게 되면 복부가 팽창해 설사를 할 수 있어서 위험하다고 합니다 요즘 핫하다는 곰돌이얼음 강아지 얼음을 급여하신다면 물그릇에 동동 띄워서 주는 게 차가운 물을 급하게 먹지 않게 하는 방법이기도 하다는데요 아이들마다 다르지만 빠작빠작 잘 씹어먹는 아이들도 있는 반면 만두는 오히려 얼음이 있으면 물도 더 안 먹는 편에 속하기는 한대요 산책을 다녀온 후엔 꼭 물을 갈아줘야먹기 때문에 나가기 전 그릇에 녹여두었다가 정숫물과 섞어서 주기도 하면 너무 차가운 물은 아니라 곧 잘 먹더라고요 여름에 너무 고온으로 올라가는 시간 대에 산책은 최대한 피하는 게 중요하지만 과도하게 침을 흘리고 호흡이 곤란해지며 ...

강아지 아이스크림 만들기 얼음 대신 급여하려고 만들었는데 소나기가 오다말다 변덕이 심한 날씨 그럼에도 너무 더워서 산책길이 지옥같은데요 평소에 차가운 물을 잘 안 주는 편인데 더워서 그런지 얼음을 넣어서 나가도 금방 녹아버리고 얼음은 따로 줘도 안 먹는 만두라 강아지 아이스크림을 만들어봤어요 지친다개 주말에 이리저리 다른 동네로 원정산책을 하고 와서 집에 돌아오는 길에 피곤해 지친 만두 선선한 저녁에 나가도 바닥이 뜨거워서 그런지 지면에 가까이 걸어다니는 댕댕이들은 더 빨리 지쳐요 그래서 오랜만에 수제로 개엄마가 만들어줘보겠다며 아이스크림 트레이도 구매해두고 소독해뒀다가 신나게 만들었는데 어이가 없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그냥 아이스팩이 좋아 만두는 음수량이 부족한 편이라 이번에 조공 츄르에서 산양유 츄르도 구매했는데 단독으로 급여하니 잘 먹더라고요? 아마 음수량 때문에 강아지우유를 급여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다고 아는데 만두는 펫우유도 잘 안 먹어서 예전에 강아지 아이스크림 만들기에 실패한 경험이 있어 이번엔 산양유 츄르로 만들어봤어요 조공 아이스크림 트레이는 실리콘으로 되어 있어서 관리하기나 소독하는 면에선 좋은데 물렁물렁해서 냉동실에 넣고 꺼냄이 불편하고 잘 먹는다면 다른걸로 사야겠다 했는데 안 사도 되겠다는 이야기 이유는 아래 보여드릴게요.. 그 와중에 귀여운 모양으로 만들어주겠다며 뱃속으로 들어가면 똑같은데 (ㅋㅋㅋㅋㅋ...

강아지 얼음 먹어도 될까 w. 주의할점도 알아봐요 다가올 여름 댕댕이들 산책 길에 준비물이 하나 더 늘었죠 계절을 막론하고 늘 강아지물통을 가지고 다니시는 보호자 분들도 계시겠지만 우리 만두는 실외에선 뭐든 잘 안 먹으려고 해서 여름에만 가지고 다니는 편인데요 무수하게 실패를 하고 발견한 물통 후기도 조만간 써볼게요 ㅎ 여하튼 날씨가 더우니 뜨거운 바닥을 맨발로 다니는 강아지에게 얼음을 마구마구 주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절대 안돼!!!!!!!! 라고 할 수는 없지만 가급적이면 상온에 있는 물을 급여하는 게 좋다고 해요 작년부터 갑자기 손이 매우 안 좋아져서 차가운 음료를 먹으면 안 되는데도 불구하고 저 역시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파인데요 우리 강아지 얼음 줘도 될까? 하신다면 주의할점도 알아두시면 좋을 듯 해요 응 개더워 사모예드 조상님을 닮은 내 갱아쥐는 한 겨울에도 대리석에서 지낼 정도로 더위를 음청 매우 심각하게 많이 타는데요 이중모 삼중모 사중모까지 의심이 될 정도로 모량도 많지만 날씨가 더워지니 집 안에서 에어컨을 거의 틀어둠에도 불구하고 늘 시원한 곳을 찾아다니는 녀석이에요 응 그래도 더워 더위에 몸부림치개 저 역시 (살이 쪄서) 유난히 더워하는 편인데 어쩜 이런 것도 쓸데없이 닮았는지;; 강아지들의 체온은 사람보다 1~2도 정도 높고 유난히 더위를 많이 타는 견종들도 있잖아요 그렇다고 강아지 얼음을 매일 많이 줘도...

포메라니안 폼피츠 성격 털빠짐 10년차 견주의 이야기 사람도 머리카락이 빠지듯 털빠짐 없는 견종은 정말 극소수일 거 같아요 사실 반려견을 키우다보면 털갈이로 인해 못키우겠다! 라는 생각을 한다는 건 애초부터 키우시면 안되는 부분이긴 하겠죠 그딴건 고민거리도 아니지 뭐 반려동물 커뮤니티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포메라니안 폼피츠 차이점이 뭔가요? 라는 질문은 아주 오래전부터 많이 봤던 거 같아요 포메라고 입양했는데 자라고 보니 체고가 더 크고 머즐이 길어 폼피츠 같아요 스피츠인가요 라는 질문 보셨을 거 같은데요 10년차 견주 이야기를 적어볼까합니다 올해 9살 포메라니안 미래 10살 폼피츠 만두는 한 살차이가 나는 남매지간이랍니다 물론 동배에서 태어난 건 아니지만 매일 만나는 유일한 멍동생이이에요 이중모 견종은 강아지 털빠짐이 심하기로 악명높은 견종 중 하나죠 중대형견인 허스키, 말라뮤트, 사모예드는 더 심할테고요 제가 되게 무딜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포메라니안 폼피츠 털빠짐은 그렇게 심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 글쎄.. 고양이를 반려하는 지인 집에 가보니 개털빠지는 건 일도 아니다 싶었고요 털갈이 시기엔 털빠짐이 있긴 하지만 어딘가 건강상 문제가 있었을 때를 제외하고 못 견디게 빠지는 수준은 아니었답니다 물론 보호자에 따라 받아들이는 게 다를 수 있고요 포메라니안 폼피츠는 털빠짐은 비슷해도 모질이나 모량은 조금 차이가 있어요 이 역시 강...

폼피츠 털빠짐 스테로이드 부작용 기록 털빠짐이 심한 견종이니 아기일때부터 어느 정도 감수한 부분이 있다. 폼피츠 털빠짐은 사계절이 털갈이시기이고 목욕 후에는 유난히 더 많이 빠지기도 했다 그래도 이 정돈 아니었는데 빗질이 무섭고 목욕 시키는 주기가 오면 심장이 터질 거 처럼 무서웠다 폼피츠 털빠짐은 키우지 않아도 알만큼 강아지에 대해 조금만 알아도 알 법한데 9살이 될 때까지 이런 적은 처음이었다 이게 진짜 정상이야? 장기간 스테로이드를 먹게 되면서 언젠가 부작용을 겪게 될 거란 말에 매일매일이 무서웠다 뭐 지금도 그렇지만 산책을 다녀오면 매일 하던 빗질하는 시간이 너무 무서워서 엉키는 걸 아는데도 못 빗어준 날이 많다 물론 만두는 정상이 아니었으니 다른 폼피츠 털빠짐의 100배였던 거 같다 5개월간 기록 2023.09~ 굳이 방석없는 곳에서 잠; 만두는 평소 슬리커, 브러쉬, 콤핏으로 번갈아 가며 매일 빗질을 했다 폼피츠 털빠짐 줄이는 방법은 자나깨나 빗질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하며 지금껏 키웠기에 집에 손님이 와도 생각보다 집에 털도 없다 안 빠지는 거 같다 라는 말을 많이 들어왔는데 스쳐도 빠지고 만져도 빠지고 빗질을 하면 쏟아져나오는 날들이었다 그게 스테로이드 부작용이었겠지 강아지들은 양질의 단백질을 먹으며 근육이 생기고 건강해진다 근데 그게 쉽지 않으니 어쩔 수 없이 괜찮아지길 바라고 또 바라면서도 내마음대로 되는 게 없지 지금...

매년 강아지 털갈이 시기가 오면 알면서도 자꾸 어디가 아픈게 아닌가 싶어요 특히 요근래는 만두가 정상은 아니기 때문에 사소한 모든 일이 더 예민해지곤 하는데요 폼피츠 스피츠 털빠짐이라 하면 굳이 제가 아는 척 설명하며 쓰지 않아도 악명 높은 견종으로 많이 알려져있습니다 원래 내새끼 키우는 게 가장 힘들 일이죠 우리 애가 더 짖어 우리 개 털이 더 빠져 이런 게 개엄빠들의 이야기들이긴 하지만 포메를 키우는 동생이 보고 만두 요즘 제대로 털갈이한다 할 정도로 풍풍 빠지고 있는 시기입니다 그러던가 말던가 라는 표정 보통 아주 털이 안 빠지는 견종이라고 해도 강아지 털갈이 시기는 겪는데요 봄 가을이 일반적이고 일주일에서 길게는 한 달 여름에는 속털의 양이 줄어들고 겨울엔 겉에 있는 털이 두껍게 자라는 게 이중모를 가진 폼피츠 스피츠 털빠짐이죠 그냥 맨날 빠지는 데 더 빠지는 계절이라 생각하세요 목만 빗었어 아직 진정해 강아지 털갈이 시기 관리법은 꼭 털빠짐이 없더라도 매일 빗질을 하는 건데요 특히 자주 빗겨주어야 죽은 털 제거에 좋아요 만두는 산책하고 오면 매번 빗으니 적어도 4번은 전체 빗질을 하고 있음에도 처음 빗은 것처럼 빠지는 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이 시기엔 피부가 약해져 있어 너무 자주 씻기는 게 안 좋다고 하고 어떤 특정 부위가 집중적으로 탈모가 된다면 쿠싱이나 다른 질병일 가능성도 있어요 산책하면서 쓰다듬기만 해도 평소엔 이렇게...

폼피츠 포메 외모 크기 구별하는법 친구들이랑 인사 중 우리나라의 폼피츠라 불리는 아이들은 거의 재패니즈 스피츠 모견에서 태어났다고 하는데요 정식 등재가 되어 있는 견종이 아니기 때문에 믹스견에 속하는 품종이라고 합니다. 폼피츠 포메는 외모 크기로 구별을 하는 편이고 정식으로 나와있는 것은 없어요 대부분의 펫샵에서 포메라니안이라고 입양하면 조금 더 자라는 경우가 많고요 그래서 파양을 많이 당하는 안타까운 견종이라 해요 아기일 때는 전문가도 구별이 어렵고 성견이 되어 털갈이 시기를 지나고 나면 모질도 확연하게 차이가 있는데요. 모량은 아이들마다 다를지 몰라도 폼피츠가 훨씬 털이 두껍고 뻣뻣한 편이에요 백곰이었다가 일명 <개농장>이라 불리는 곳에서 스피츠 포메라니안이 교배해서 태어났다는 가정만 하고 있고 새끼일 때는 특히나 폼피츠 포메 외모는 거의 똑같다고 보는데요. 무분별한 새끼들을 출산시켜 가격이라는 걸 붙여 상품처럼 판매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개농장 없어져야해요!!!!) 가끔은 물개같기도 포메라니안 순종은 갈색의 계열이 많은데 폼피츠는 유난히 백모가 많은데요. 모견이 스피츠라 그렇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3kg미만의 포메는 한 번에 많은 새끼를 낳을 수 없는 게 일반적이기 때문에 물건처럼 생산을 한듯 모견을 고른다고 해요 정말 너무 화나지 않나요? 성견이 될 수록 달라지는 외모 차이가 있어요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크기 체중 ...

반려견 카페에서 많이 보는 질문 포메인가 스피츠인가 폼피츠인가 한 번쯤 보신 적이 있을 거 같은데요 내가 아는 개 중에 가장 Gral견들이었어요.. 포메라니안 외 모두 이중모 견종으로 생김새 차이에 따라 조금씩 바꾸어 부른다고 해요 그냥 털복숭이에오 여느 지식백과에 따르면 영리하고 보호자에 대한 충성심이 많아 경계심이 심하고 경비견같은 모습이 많다고들 하는데요 제가 아는 스피츠 폼피츠 성격은 대체적으로 사납고 앙칼지고 세침한 성향들이 참 많았어요 말티즈가 참지 않긔라면 포메는 왜 참아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참는 걸 좋아하지 않고 예민하며 낯선 사람에게 친근함을 표현하는 아이들은 100마리 중 10마리도 안 될 정도로 까다로운 성격 수컷 암컷 그리고 성장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4.5~15kg이상까지도 몸무게가 나가고 이마가 발달해 뭔가 보똑스 맞은 거처럼 예쁜 스피츠 뾰족하고 끝이 동글동글한 입을 가지고 귀는 삼각형 모양의 뾰족한 생김새를 하고 있어요 짧은데 크고 뚠뚠해오 그에 반해 폼피츠 생김새는 스피츠보단 조금 더 동그란 외모를 가지고 있는데요 눈과 코를 장면에서 보았을 때 정삼각형을 띄면 폼피츠라고 많이 불린다고 하고 머즐이 조금 더 짧고 체고가 더 작은 편이에요 포메라니안과 스피츠종의 혼종으로 요즘엔 이름이 있지만 믹스견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성격으로 볼 땐 두 아이들의 단점만 모았달까 (ㅋㅋㅋ) 대게 화이트...

다른 강아지를 보면 무조건 짖고 달려들기도 하고 어떨땐 엉덩이 냄새도 맡으며 궁금해하는 우리 만두 마음이 너무 궁금해서 강아지 번역기를 사용해본적이 있는데요 배송비만 내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지만 막상 써보니 정확함을 떠나서 사용하기가 너무 불편하더라고요 아이들이 언제 짖을지 모르는데 전원을 켜면 로딩시간이 있어 제대로 써보지 못했기에 이번엔 아이폰어플로 iPet을 받아 사용해봤어요 해당 아이펫어플은 아이폰만 가능하고 갤럭시 안드로이드는 불가능하다고해요 멀리 강아지보고 화났음 엉덩이 냄새를 맡으며 자신의 정보를 공유하는 다른 친구들과는 달리 가족인 저희가 엉덩이쪽으로 가도 앉아버리는 철통보안 만두 가끔 짖을 때보면 놀자는 거 같기도 하고 싫타는거 같기도하고 아리송하거든요 그래서 써본 강아지 번역기는 백프로가 아닐테지만 말 못하는 만두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추측할 수 있게 하지 않을까 싶었어요 너의 마음을 보여줘 어느 반려견 영상을 보면 아이들이 짖는 목소리와 톤에 따라 다르다고 하죠 짖는 것이 무조건 싫고 경계심이 아니기 때문에 과연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iPet 아이폰어플은 무료 다운로가 가능하기에 심심풀이로 받아보았어요!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건 군더더기없는 방법과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는 것도 편하더라고요 사실 몇번이나 해보겠냐만은.ㅎㅎ 회원가입을 하는 번거로움따위 없으니 아이폰유저분들은 한 번 받아보시라고 후기를 써...

강아지 번역기 몹시 솔직한 후기 : 바우링걸 바우링걸 안뇽하세요 만두 엄마 백설기언닝입니다 회사 대표님께서 알려주셔서 배송비만 내고 스토어봄 이라는 곳에서 구매를 한 강아지 번역기 말로만 들어봤지 정말 이런게 있는 줄 몰랐는데 너무 신기해서 속는 셈치고 빠르게 구매를 했어요 사실 잘 될거란 생각보단 그냥 궁금해서 재미로 하는 거라 기대는 없었는데요?ㅋㅋㅋ 정말 기대하시면 안된다는 거? 그리고 문득 아무리 배송비만 낸 거지만.. 왜 이벤트를 한건지 알겠더라고요^^ 무튼 이벤트 페이지에는 16만원이나 한다는 댕댕이 번역기를 0원에 준다는 거 였는데 동생이 찾아보니? 9,900원이네요 무튼 전 배송비만 내고 구매를 한 솔직한 후기를 써볼게요 아마 다들 우리 갱아지가 짖으면 대체 뭐라고 하는 걸까 궁금하신 적 있으실 거 같아요 만두는 대게 밖에서 나는 소리에 몹시 예민해서 차 소리가 나거나 문소리 발걸음 소리가 나면 여지없이 현관으로 달려가서 짖는 아이거든요 그럼 제가 짐작하기에 누구야! 오지마! 이런 말을 하는 게 아닐까 생각했었는데요 과연 우리 갱아지가 짖을 때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건지 강아지 번역기로 알아볼게요 혹시 후기를 보시고도 나는 사용해보고 싶다? 하신다면 하단에 링크를 걸어드릴테니 고고 일단 바우링걸은 음성 데이터와 음성 분석 기술을 기초로 개발된 제품인데요 사용설명서가 함께 오는데 은근히..? 어렵기 때문에 버리지마시고 보...

강아지를 키우다보면 심쿵 포인트가 하나씩 있으실텐데요 만두는 강아지 갸우뚱 행동을 참 많이 하는 편이에요 고개 흔드는 이유는 몇 가지 통상적으로 나오지만 과학적인 연구보다 보호자가 느끼는 감정이 더 정확하다고 하는 이유 멍함 뭐라고 하는거지? 청각이 뛰어난 반려견이지만 생각보다 모든 소리를 잘 듣는 편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처음 듣는 소리나 특정 소리에 자연스럽게 반응을 해 고개를 흔들 수 있어요 만견 공통어라 불리는 산책, 맘마, 까까, 간식이라는 소리는 하루에도 몇 번이나 보호자가 쓰는 단어이다보니 반복이 되어 짧은 단어임에도 강아지 갸우뚱 거리는 행동을 할 수 있고 반대로 생소한 단어에도 같은 반응을 할 수 있어요 뭐어??? 아무런 이유없이 고개 흔드는 이유 이런 경우 질병이 있을 수 있는데요 귓병이 있거나 문제가 있다면 귀를 자주 긁고 푸르르 터는 행동까지 자주 할 수 있고 뇌질환이 있다면 제대로 걷는 게 힘들 정도로 눈에 띄는 특정 행동을 많이 할 수 잇어요 보호자 말에 집중하고 있어요 사람은 대게 뭔지 모르겠다고 할 때 갸우뚱 거린다는 말로 표현을 하기도 하는데요 사람의 얼굴에서 나오는 감정을 읽는 반려견은 평소 자주 듣는 패턴에 반응하는 행동으로 보호자와 공감하고 유대감을 나타내는 표현이기도 해요 견종에 따라 조금 차이도 있어요 어디까지나 통상적인 연구 결과라곤 하지만 머즐이 긴 강아지가 짧은 친구들보다 강아...

강아지 갸우뚱 왜 하는 걸까 우리 집 강아지 올해로 12월이 되면 꽉 찬 7살 평소에도 오지랖이 심하다고 우스갯 소릴 하는데요 뭐든 궁금해하고 직접 보고 냄새를 맡아야 직성이 풀리는 궁금증 많은 강아지랍니다 특히 강아지 갸우뚱을 너어무 잘 하는 녀석인데요 유난히 잘 하는 단어들이 있는데 요즘 들어 산책길에 까치 소리를 들으면 지나치지 못하고 한참을 서 있더라고요 까치에게 진심인 편 유난히 자주 듣지 못 하는 소리에 고개를 기울이는 행동을 많이 해요 아마 반려견을 키우시면서 '심쿵'하는 마음에 일부러도 이상한 소리 내보신 견주 분들 다 계실 듯 해요 (나만 이상한 여자가 아니라고 믿고 싶다) 요즘은 반려견에 관한 프로들이 많으니 더 잘 아시겠지만 낮은 음으로 말하는 것보다 높은 톤으로 말할 때 아이들이 더 좋아하고 관심이 있다고 하잖아요 전 원래 목소리가 저음이고 걸걸..한 편인데 만두를 부를 땐 한 없이 하이 톤이 된답니다..허허 강아지 갸우뚱 하는 이유 특별한 연구 결과는 없어요 아이들마다 성격이 다르고 어디에 해당하는 행동인지는 특별한 의미가 없다는데요 아마 그럴 듯한 연구 결과보다 보호자가 우리 아이들 더 잘 아실 거 같아요 그렇지만 조금 더 전문적으로 찾아보면 1 확인을 하는 의미 청각이 사람보다 4배 이상으로 발달된 개는 자신이 좋아하는 단어를 들은 듯 한데 제대로 듣지 못했을 경우에도 고개를 기울이게 된다고 해요 사람도 무...

가끔은 반려견도 정말 사람이 겪는 건 다 하는구나 싶을정도로 생소한 질병들이 있는데요. 그 중 강아지 다래끼는 모르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저 역시 어느날 여느 때와 같이 산책을 하고 집에 오니 눈 주변이 붓고 빨간 증상을 보고 너무 놀랐는데 눈꺼풀에 볼록하고 깨알만한 눈병이 생겼더라고요.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이물질이 안구에 들어갔거나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 갑자기 생기기도 하는데요. 강아지 눈꺼풀에는 많은 분비샘들이 있어서 안구질환은 흔하다고 하지만 개엄마 입장에선 언제나 심장이 덜컹거리는 일인 거 같아요 강아지 다래끼 증상 구별법 소소하게 넘길 수도 있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귀염증처럼 주기적으로 생기기도 하고 심하면 퉁퉁 붓고 염증이 심해질 수도 있는데요. 처음엔 너무 놀랐는데 환절기에는 유난히 잘 생기는 흔한 질병 중 하나더라고요. 눈다래끼는 흔히 산립종이라고 해서 눈꺼풀에 작은 알맹이처럼 생겼다가 치료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없어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건 전염이 되지 않으니 다견가정이라고 해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듯합니다. 제가 어릴 때만 해도 눈병이 정말 심하게 돌아서 지금의 로나코만큼이나 무섭다는 선입견이 있는데 댕댕이들은 그 정돈 아니고요 단, 맥립종이라고 해서 눈꺼풀 안이 전체적으로 누렇게 염증이 보이면서 이곳저곳 산발적으로 퍼지게 되면 재발이 쉬워 수술을 권유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합니다만 거의 단순한 증상일테니 너무 걱정...

만두를 키우면서 강아지 다래끼가 난다는걸 처음 알았어요 그 밖에도 뭐든 이런 질병도 있구나 싶은 일도 많았지만 좀 생소했었거든요 저도 봄 가을에 꽃가루가 날리면 특별히 알러지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눈이 가렵거나 더 건조해지기도 하는데 이녀석들도 마찬가지더라고요 강아지 다래끼 증상은 평소와 다르게 눈을 불편하게 뜬다거나 붓고 손으로 눈을 비비려는 행동을 많이 했는데요 이건 아이들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한 번 이런 이후론 산책을 다녀와서도 눈 안을 자주 확인해주고 있어요 특히 봄이 오면 매년 잠깐씩이라도 생기기 때문에 더 커지거나 염증으로 가기 전에 안약을 넣어주는 것도 방법인데요 만두의 경우엔 스스로 나았던 적은 드물어서 동물병원에서 늘 안약을 처방해왔어요 이건 어디까지나 만두 기준이지만 눈물자국이 생기면서 눈꼽 위주라면 결막염 작은 알갱이처럼 붉은 콩만한게 생기면 강아지 다래끼더라고요 하지만 눈은 몹시 예민한 곳이기도 하니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게쬬? 작년 봄 꼭 봄에만 생기는 건 아니었지만 유난스럽게도 거의 그런적이 많았는데요 산책을 나가면 잔디나 풀 안으로 꾸역꾸역 머리를 집어넣고 냄새를 맡아서인지 처음엔 벌레에 물린 줄 알고 너무 놀랐는데 강아지 다래끼라고 하시더라고요 참 별걸 다 한다몈ㅋㅋ.. 저는 한 마리만 키우고 있지만 혹시 다견 가정에서는 혹시 옮으면 어쩌나 고민을 하실텐데요 댕댕이에게도 사람에게도 다행히 전염성은 없기 때문에...

강아지 눈물영양제 마이펫닥터 모닉아이즈 눈물지우개 백모의 평생 숙제나 다름없는 강아지 눈물자국 눈물지우개로 제가 아는 선에서 안 써본게 없는데요 한 때 심하게 눈물이 터져서 지인짜 힘들게 나았어요 특히나 하아얀 멍멍이들은 더 눈에 띄기 때문에 다들 공감하실 거 같은데요 이 녀석과 올해로 5년차 살면서도 아직도 원인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아픈 날이 있어서 너무 답답하고 속상하거든요 그 중에 하나가 바로 강아지눈물자국이에요 닦아내는 제품들도 많지만 맨두는 지금도 6살이기 때문에 어린 나인 아녜요 반려동물이 노령견이 되면서 빠르게 나타나는 질병 중 하나가 바로 백내장이라 늦었다고 생각하기 전에 강아지 눈물영양제를 함께 급여하고 있는데요 마이펫닥터 모닉아이즈 외에도 신장에 도움이 되는 엘로이레날도 함께 급여 중이라 제가 느끼기엔 기호성도 괜찮은 편이라 생각돼요 (일단 만두가 먹음ㅋㅋ) 5년 전 만두라고 믿겨지시나요? 저희 집에 처음 왔을 때 모습인데요 이미 성견이었던 아이기에 더 조심스러웠어요 귀에 상처는 미용을 너무 짧게 해서 긁은 상처 거기나 눈은 화장이라도 한 거 처럼 눈물이 심하게 나있던 모습이었는데요 제가 조심스럽게 경험한 바를 말씀드리면 거의 대부분 사료, 간식으로 인한 문제였어요 물론 아닌 경우도 너어무 많아요 잘 안 먹는 녀석이라 늘 사료 고민인데 무수히 많은 샘플을 접하면서 연어가 안 맞는다는걸 나중에야 알게 됐거든요 사실 ...

강아지 눈부음 암컷 생식기 핥음이 심해요 가지가지 여러 가지 하는 만두 엄마 백설기언닝입니다 요즘 미세먼지 장난 아니죠? 저도 렌즈를 껴서 그런지 눈 안이 저벅저벅하고 불편한 이물감이 드는데요 계절이 바뀔 때마다 좀 탈이 나기도 하지만 이제 속이 좀 괜찮은가.. 싶었더니 다른 곳이 난리 주말에 갑자기 복명음이 또 나서 기존에 처방해둔 약을 먹이고 괜찮았는데 산책을 다녀와서 한 숨 자고 났더니 눈이 부었더라고요? 그냥 보기만 해도 강아지 눈부음이 느껴질 정도로 왼쪽 눈(사진상으론 오른쪽)이 부었어요 만두의 경우 거의 봄, 가을에 다래끼나 결막염을 달고 사는 아이긴 한데 갑자기 이러니 또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었어요 왜 이러나 싶어서 당장 데려가고 싶었는데 일단 지켜보려고 기다렸고 주말이기도 해서 24시간 가기는 좀 꺼려지기도 했고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24시 동물병원에 가면 괜히 검사하라고 하고 과잉진료가 있는 편이라 (저희 집 근처는요) 하루는 지켜보기로 했어요 실외배변이니 산책을 안 나갈수는 없고 집에 있을 땐 괜찮았는데 나갔다 들어오면 어김없이 강아지 눈부음.. 마지막 밤 11시 산책 후엔 더 심하게 부어서 벌레가 물린 거 처럼 띵띵 부었더라고요 (그건 정신이 없어서 기록하지 못했어요) 일단 외출 후에 손발을 씻기고 눈도 식염수로 면 화장솜으로 닦아주었더니 1시간 정도 지나니 가라앉기는 했는데요 한참 눈물자국이 심해서 고생했던지...

강아지 눈 영양제 닥터바이아이즈 눈물자국 안돼 안뇽하세요 백모를 키우고 있는 견주로써 여러 가지 질병 외에도 어떤 걸 줘야 하는지 먹여야 하는지 잘 먹을지 늘 고민을 하며 살고 있어요 특히나 갑자기 터져버리는 눈물로 장작 8개월이란 시간을 고생했던 우리 강아지 눈 때문에 병원도 3차까지 다녀보고 안 먹여본 게 없을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아왔었는데요 어떤 모색의 견종도 마찬가지겠지만 하얀 털이라 더 부각되기도 하고 속된 말로 눈 주변에서 청국장 냄새가 나는 듯한 악취까지도 생겼었어요 강아지 눈물 때문에 많은 분들이 세정제다 눈 영양제다 많이들 급여해 보셨을 텐데요 한 번 생겨버린 자국은 없어지는 것도 오래 걸리지만 눈곱이며 관리도 힘들었어요 저도 시력이 매우 나쁜 편이라 눈이 얼마나 사람에게도 중요한 신체 기관인지 뼈저리게 느꼈는데요 많은 멍멍이들이 나이가 들면 피할 수 없다는 백내장, 녹내장까지 무척이나 예민하고 조심해야 하죠 #강아지시력 은 사람의 20~30%만 가지고 있어서 원거리에 대한 시력은 낮아 관리가 필요하고 야간엔 어둠 속에서 더 많은 빛의 흡수와 움직임에 극도로 예민하기 때문에 더 빨리 피로를 느낀다 해요 복잡하고 예민한 기관인 눈 안과 질환은 연쇄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자국 뿐 아니라 결막염, 각막궤양 등 초기에 관리해 주지 않으면 걷잡을 수없이 나빠지는 곳 중에 하나라고 해요 대게 후각으로만 많은 것을 판단한다고 아실...

강아지보험 혹시 모를 사고에 부담적은 디지펫케어 올해는 저희 가족도 만두에게도 시작부터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는데요 늘 아기 같다 생각했던 우리 강아지가 7살이 되면서 자주 아프기도 했고 금방 나았던 장트러블도 꽤 길게 고생을 했어요 지인들은 이미 꽤 많이 들어둔 강아지보험인데 사실 전 사람임에도 보험에 좀 무색한 편이라 필요하지 않다고 느꼈던 점이 있었거든요 근데 건강검진 한 번으로 50만 원에 가까운 치료비가 들고 보니 더 나이를 먹게 되면 반려동물을 키우는 데도 꽤 많은 돈이 지금보다 더 들겠다 싶었어요 새끼일 때부터 저희와 생활한 게 아니었던지라 더 어린 나이에 들어두었더라면 보장 범위도 더 넓다고 하는데 아쉬운 마음도 들기는 했는데요 반려견은 사람 나이로 한 해에 7살씩 헤아리죠 그렇게 따지고 보니 우리 댕댕이는 벌써 마흔이 훌쩍 넘은 나이더라고요 오래된 이웃분들이나 지인들은 너무 잘 알지만 2살이 되던 해에 개 물림 사고로 4시간이라는 수술을 갑자기 받게 되었고 중성화 수술도 두 번이나 했던 녀석이에요 하지 않아도 되었던 수술을 여러 번 했던 탓인지 동물 병원에 대한 두려움도 심하고 가족인 저희에게도 무척 예민한 편이에요 이렇게 한 마리를 키우는데도 한 달에 들어가는 비용이 어마어마한데 다견, 다묘 가정에선 치료비와 양육비 부담이 생각보다 커요 잘 먹고 잘 싸는 게 효도라고 늘 강조하지만 나이가 먹기 전에 강아지보험도 중요하...

사람도 자면서 코를 고는 분들이 계시죠? 반대로 전혀 안 고는 분들도 있듯이 강아지 코골이 또한 아이들마다 다를 수 있어요 전혀 코를 골지 않았다가 골게 되는 경우 그리고 갈수록 심해지는 경우 등 증상마다 원인이 다를 수 있으니 잘 체크하시는 것도 중요하겠죠? 사람은 정말 심하신 분들에 한해 무호흡증까지 오는 경우도 있지만 우리 댕댕이들은 그러진 않는다고 하니 너무 심각한 문제는 아닐 수도 있고요 ! 좋은 것이라고 말하긴 그렇지만 반대로 어디가 심하게 아파서도 아닌 자연스러운 증상일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는 않으셔도 될 듯 해요 나 잔다잉 강아지도 코를 골아요? 네 당연히 곱니다 단, 안 그러는 아이들이 있고 견종마다도 조금씩 차이가 나고 갑자기 골기 시작해서 갈수록 심해진다면 질병과도 연관이 있을 수 있으니 꼭 체크해야 하고요 코를 곤다는 건 사람과 마찬가지로 코와 입으로 공기를 들여마시고 목구멍과 기관지를 지나 폐까지 도달하게 되는데 이 통로가 넓고 정상적이라면 안 고는 경우가 많지만 좁아진다면 공기 진동으로 인해 코를 고는 소리가 나게 됩니다 그럼 어떤 원인들이 있는지도 알아두시면 좋겠죠? 나 아직 안잔다!!! 비만으로 인해 비만은 사람이나 개나 만병의 근원이랍니다 목구멍 (즉, 기도) 주변에 살이 찌면 통로가 좁아져서 심하게 코를 골게 되는 경우인데요 사람도 뚱뚱하면 코골이가 심하듯이 강아지들도 마찬가지에요 이럴 땐 꼭 식단...

사람은 비염이 있거나 비만인 경우 자면서 코를 심하게 고는 사람들이 많아요 제 주변에도 그런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ㅋㅋ) 치료를 받는 경우도 있는데요 강아지 코골이는 괜찮은지 알아봤어요! 반려견을 처음 키우신다면 사소한 일 하나하나 모든 게 신경이 쓰이고 걱정이 되기 마련이죠 전 올해 7살이 되는 만두와 살면서도 조금만 평소와 다른 행동을 해도 혹시 아픈가 걱정과 두려움이 있기 때문에 뭐든지 알아두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강아지 코골이 vs 고양이 골골송 반려묘는 한 번도 직접 키운 적은 없지만 고양이 골골송은 아마 모르시는 분들이 없을 듯한데요 집사님들이라면 한 번은 들어보았다는 골골 소리는 보호자와 있을 때 낮은 톤으로 골골~ 소리를 내며 기분 좋고 행복함을 알려주는 말 같은 거라 해요 간혹 노령 묘나 질병이 있는 아이들은 평소와 다르게 골골송을 한다고도 하는데 아마 우리 아이가 아픈가라는 생각은 집사님들이 더 잘 아실 듯하고요 강아지 코골이는 저도 가끔씩 듣기는 하지만 그저 귀엽다고 생각만 했는데 주의 깊게 체크해야 할 부분도 있더라고요 잘 때가 제일 천사야 강아지 코골이 그냥 두어도 괜찮을까? 첫째로 선천적으로 머즐이 짧은 단두종인 시추, 불독, 페키니즈처럼 코 내부가 좁게 태어난 아이들은 공기 통로가 좁아 숨을 거칠게 쉬는 게 고를 곤다고 느낄 수 밖에 없다고 해요 드물게 너~어무 심하다 해서 레이저로 시술정도 하는 경우도...

만두와 살면서 참 반려동물에 대해 많은 것을 알아가는데요 전 사람이지만 꿈을 잘 안 꿔서 꿈해몽도 잘 해볼 일이 없는 편이긴한데 우리 강아지도 잠꼬대도 하고 꿈도 꾼다해요 오래전 이야기이지만 중성화수술을 하고 넥카라를 해서 하루 이틀 산책을 나가지 못했던 적이 있는데요 얼마나 산책을 하고 싶었던지 자면서도 산책하는 꿈을 꾸더라고요 (ㅋㅋ) 프로산책러 댕댕이는 꿈에서도 산책하개 강아지도 꿈을 꾸지만 모든 동물들도 마찬가지로 과거의 일을 회상하는 꿈을 꾼다고 하는데요 모든 일에 걱정이 태산인 개엄마로써는 자다가 손발을 마구 움직이거나 몸을 벌벌 떠는 행동을 해서 너무 놀랐었어요 ㅎㅎ 특히 평소보다 더 신나게 산책을 했거나 오랜시간 외부에 있다가 집에 오는 날엔 강아지 잠꼬대도 더 현란하다는 거 ㅎㅎ 그만큼 피곤했다는 걸까요? 수면시간이 긴~아이들! #강아지수면시간 은 새끼는 하루에 20시간 성견도 12~14시간은 잠을 잔다고 하는데요 처음엔 왜 이렇게 잠만 자나 싶어서 어디 아픈가 또 들처엎고 동물병원에도 갔었어요;; (유난이 하늘을 찌름 주의) 편안한 수면 공간을 마련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람처럼 꿈을 꾸기 때문에 자면서 강아지 잠꼬대를 하거나 움직인다해서 흔들어 깨우는 행동을 자제하는 게 좋다해요 사람도 꿈꾼다고 깨우진 않찮아요?ㅋㅋ 꼬순내맡아야 꿀잠 참으로 예민한 우리 집 상전님께서는 지인쨔 작은 소리에도 버럭하고 깨는데요 충분한...

강아지 기차 펫택시 이용 시 주의할 점 반려견과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자동차(자차)로 다닐 때보단 제약이 생기기 마련인데요 추석 연휴가 시작되어 명절을 보내기 위해 이동을 하려다 보면 차가 너무 많이 막혀 대중교통이 편할 때가 있죠 요즘은 비행기도 좌석에 같이 가는 세상인데 강아지 택시나 기차를 이용할 땐 꼭 알아두어야 할 주의사항들이 있답니다 일반 택시를 이용할 땐 탑승 전 기사님께 먼저 반려견과 이동 가방 또는 켄넬에 함께 있다는 걸 알려드려야 한다는데요 간혹 탑승 거부를 하는 경우들이 있다고 합니다 대게 강아지의 머리까지 완벽하게 닫아둘 수 있는 가방이나 켄넬이 있으면 괜찮타곤 하지만 불쾌해지면 서로 기분이 언짢으니 꼭 확인하기 발 왜케 드러움..ㅎ? ㅠ 강아지 기차 이용 시 ktx와 SRT는 차이가 있어요 저는 면허가 없다 보니 만두랑 기차 타고 여행 한 번 가보고 싶다 라는 꿈을 잠시 꾼 적이 있었는데요 이동가방을 제대로 쓰지 못하는 만두이고 출발을 꿈꾸기도 전에 어깨가 빠질 거 같아서 도전은 해보지 못하고 있답니다..ㅎ에헴 바람 쐬는 중 펫택시는 반려동물이 있다고 해서 추가 금액들이 따로 있지는 않지만 기본요금이 일반 택시보단 비싸고요 강아지 기차 탑승을 하는 경우 ktx는 성인 요금의 티켓을 구매하면 좌석 위에 올려두어도 되지만 SRT는 안거나 바닥에 두는 것만 가능합니다 (KTX 유아 요금 결제 시 벌금 해당) 여러 사...

강아지 택시 가격 카카오펫택시 요금 탑승 장단점 작년부터 만두가 동물병원 진료를 짧게는 3일~ 길게는 현재 3주에 한 번씩 가면서 강아지 택시 요금을 계산해보니 왕복으로 운행하며 탔을 때 반년동안 150만 원 정도 지출이 있었더라고요..하하하 면허가 없는 저 때문에 짧은 거리도 카카오펫택시를 이용하면서 장단점들이 있었답니다 (면허따라고 잔소리하지마 !!ㅋㅋ) 어디까지나 주관적이기 때문에 지역마다 만나 뵌 기사님들에 따라 차이가 있을 거 같기는 한대요 아무래도 수도권에서만 활성화가 되어 있다보니 지방에 사시는 분들은 급할 때 이동가방이나 켄넬을 이용해야하고 그마저도 탑승이 안되는 경우가 있어서 힘든 상황들이 많다고 합니다 모든 차량을 탑승하기 전에는 멀미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짧은 산책이라도 꼭 해주시는 게 도움이 되고요 늘 타고 다니는 자차가 아니면 만두처럼 예민한 아이들은 불안해서 헥헥거리기도 하고 부들부들 떨기도 한답니다 강아지 택시 요금은 7~8천 원대가 기본 가격으로 측정이 되어 있고 1km당 1,000~15,00원 정도인데요 일반 택시들의 경우엔 차가 막히면 늘 같은 거리도 금액이 다른 반면 거리로 선결제가 되기 때문에 주말이나 출퇴근시간 대를 피한다면 대부분 일정한 편이에요 카카오펫택시의 경우 출발 30분 전 예약이 가능해 편리하지만 일반의 경우엔 최소 1일 전 예약해야함이 불편하고 안 쓰게 되는 이유같아요 힝구 차량에 ...

요근래는 동물병원가는 텀이 늘어서 한달에 세 번정도 펫택시를 이용하고 있지만 안 좋을 땐 일주일에도 두 세번은 기본으로 강아지 택시를 이용했던 시기가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자가로 직접 이동하는 것에 비해 예약방법이나 요금 금액에 대한 부담이 있지만 일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보다 편리해서 꼭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가장 좋은 건 역시 내가 면허를 따는 거겠지만!! 개인이 운영하시는 강아지 택시가 있고 카카오에서 관리가 되는 펫택시가 따로 있는데요 주관적으로는 카카오가 훨씬 편리했답니다 물론 장단점은 있는데요 예약방법에 있어 최소 30분 이전에 해야한다는 점 이게 동물병원의 경우 예약을 해놓은 상태에서 이동하는 날엔 무관하지만 아이들이 나 언제 아플거야! 라는 게 없기에 갑자기 가야할 땐 애가 타기 마련이죠ㅠㅠ (그럼에도 면허 안 따고 있는 나새끼 정신차려) 펫택시 요금은 시간 대별 평일 주말 거리순으로 금액이 다 다르게 나옵니다 같은 평일이라고 해도 키로당 금액이 측정이 되고 가끔 카카오의 경우 할인 이벤트들이 있어 조금 저렴한 가격이 될 수도 있고 출퇴근시간 대에 타신다면 요금이 조금 더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주 가는 거리 기준으로 쓰자면 차로 16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이고 7.5km는 대략 19.500원선 25분 거리 17km는 25,000원~30,000원정도였어요 일반 강아지 택실 이용하지 않게 된 이유는 대부분 최소 하루 전날...

최근 짧게는 5일 일주일에서 10일마다 동물병원에 내원하게 되면서 펫택시를 이용하는데요 버스나 일단 택시를 이용하는 것보다는 비용적인 면에서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동 켄넬로 이동하는 게 스트레스일 만두때문에 최대한 자주 이용하는 기사님을 선택해서 카카오펫으로 다니고 있답니다 카카오 펫택시 비용은 평일 주말 오전 오후 시간 대에 따라 조금씩 다르기도 하고요 최근 kakao가 조금씩 바뀌어서 이용하는 데 편리한 점도 생겨가는 거 같아요 강아지 고양이 모두 이용이 가능한 펫택시는 30분 전 예약을 해두셔야 탑승이 편리하고 개인 차량으로 운영하시는 기사님들이기 때문에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급할 때 조금 빨리 와주실 수 있는지 여쭤봐도 많이 배려해주셔서 감사했답니다 호불호는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적지 않은 비용을 더 지불하며 이용하는 이유는 반려동물과 보다 편히 이동하기 위함인데 더러 언짢은 일도 생긴다고 하시는데 저는 다행히 너무 배려해주시고 대부분 같은 기사님을 선택해 이용하기 때문에 만두 건강 걱정까지 해주셔서 참 좋으신 분을 만났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카카오펫은 운전자 분과 뒷 좌석 사이에 가림막처럼 설치가 되어 있고 기사님에 따라 구비해두시는 애견용품도 다른대요 배변패드, 탈취제, 돌돌이, 물티슈 등 갑자기 필요한 용품들도 준비가 되어있어요 물론 아무것도 없는 펫택시도 있기는 한데요 정말 필요한 용품들은 보호자가 알아...

반려견을 키우면서 가장 불편했던 게 차로 이동해야 하는 부분이었는데요 자차가 있다면 내가 여행 가고 싶을 때 갑자기 동물 병원에 가야 할 때 언제든 바로 갈 수 있지만 자차를 떠나 면허도 없는 저에겐 (ㅋㅋㅋ) 항상 곤란한 일이 많았어요 요즘은 강아지 택시가 많아져 서울 수도권이 아니라도 많이 늘어나고 있고 카카오펫택시도 예약이 편리해졌어요 어디까지나 주관적으로 내돈내산해서 이용한 후기이고 장단점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강아지 택시는 반려견/반려묘 전용이 있고 일반 대중교통처럼 이용하는 게 있는데요 전용이 아니라 해도 탑승은 가능합니다 단 기사님에 따라 상이하며 이동장, 가방, 켄넬 안에 넣었을 때에만 가능하기 때문에 불편함이 있어요 어떤 분들의 후기들을 보면 탑승이 불가능한 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동하는 내내 불편하게 하신다거나 처음부터 거부하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서울시 외 지자체 약관에 따르면 운반상자(이동장)에 넣었을 때에는 탑승이 가능한 게 원칙이긴 합니다. 왜 이러는 걸까요 먼저 카카오펫을 이용할 때의 단점은 최소 30분 이후에 탑승 예약이 가능해 급하게 동물병원을 가야 할 일이 생기면 정말 답답하더라고요 ㅠㅠ 이럴 땐 "내가 진짜 면허 딴다" 이러다가도 돌아서면 까먹는 나를 발견 ^_^: 카카오펫 외에 강아지 택시 전용을 이용하면 이동장이 없어도 안고 타도되고 안전벨트를 하고 의자 위에 앉혀도 무관합니다 당연히 눈치 볼 필요...

사람이 하는건 다 하는 내 멍멍이 유난히 계절이 바뀌면 탈도 나고 다래끼에 결막염까지 가지가지하는데 강아지 뾰루지까지 날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먼저 비슷하다 하더라도 정확한 진단은 동물병원에 꼬옥 내원하심이 맞고 평소 자주 그랬다면 좀 지켜보는 것도 방법 워낙 다양한 병명들이 있어서 처음엔 피지낭종이겠거니.. 당장 제거를 해야 하나 고민을 하며 다녀왔어요 - 2개월 전 만두 기록용 강아지 뾰루지처럼 생긴걸 옆구리 쪽에서 발견했는데 등, 배, 콧등, 귀 엉덩이 부분등 어디든 생길 수 있는 거라고 해요 이 때만 해도 털이 엄청 길었기에 사실 속 피부까지 드려다 보는 게 어렵고 여드름이나 농피증이란 건 한 번도 없었기에 너무 놀랬답니다ㅠㅠ 다른 보호자 분들도 그러하겠지만 유난히 걱정이 태산인 개엄마로써 심각한 게 아니라해도 걱정이 되기 마련이죠.. (내 편이 되어주세요.. 머쓱) 몽실몽실 만두처럼 장모 견종들은 여름이 아니더라도 한 번씩 미용을 해주는 게 좋겠다 싶었던 것이 아무리 빗질을 자주 해준다고 해서 속까지 보기가 어렵도록 빼곡한 속털때문에 피부질환을 체크하기 위해서라도 미용도 도움이 되겠다 싶었어요 위치는 하네스가 닿는 허리 쪽 라인에 강아지 뾰루지인지 여드름인지 농피증인지 피지낭종인지..ㅡㅡ 원인을 알 수 없는 알갱이 같은게 생겨서 혹시 하네스 탓인가 했거든요 (그래서 또 산건 안 비밀) 근데 원인은 알 수 없지만 다른 하네스는...

강아지미용을 셀프로 하기 시작한 지 벌써 1년인데요. 처음엔 언젠가는 노령견이 되었을 때 받을 스트레스 그리고 저의 지나친 걱정으로 시작하게 되었고 나중엔 이사를 하면서 늘 맡기던 곳이 아닌 샵에 맡겨야 함이 걱정이 돼서 하다 보니 5번째 하는 애견셀프미용 리얼 후기를 보여드릴게요 개엄마가 직접 하게 되면 장단점이 명확하기 때문에 시간, 노력은 감수하고 시작하시길 바라며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1년 이상 사용하고 있는 미용 용품도 참고해서 써볼게요 :) 사모예드 아님 만두는 폼피츠 견종의 특성상 가위컷, 클리퍼 미용 모두 알로페시아라고 해서 털이 안 날 수 있는 이중모종인데요 제가 강아지 셀프미용을 한다고 해서 생기는 게 아니고 전문가가 해도 복불복이라 할 정도로 가늠이 안 되기에 다른 아이들에 비해 애견셀프미용을 결정하기에도 신중하시길 바랍니다. 어디까지나 아이들마다 모량, 모질이 다르기에 만두 기준으로 tip을 써본다면 털갈이 시기엔 테라코트환을 시기마다 급여하기도 하고 13mm이하의 짧은 클리퍼미용은 절대 하지 않았어요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고요 (이건 견주의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오늘 미용할지 생각도 못했다개.. 왜 굳이 미용을 하려고 하나? 견주의 몫 어떤 분들은 털이 많이 빠져서 알레르기로 인해서도 계절을 막론하고 주기적으로 강아지미용을 하시고 저 같은 경우엔 늘 풀콧을 유지하면 자주 빗질을 해도 엉키는 부분이 생기고 피부...

오늘은 2개월만에 강아지 셀프미용 하는 날 계획은 2주 전이었지만 만두 컨디션도 그렇고 여유롭게 하고 싶었지만 결론은 여유 따위 집어져 유난히 더웠던 오늘 낮기온이 30도 이상이라 정말 더워 죽겠더군 육수와 겨리비안베이 개장을 하며 오전 산책 후 만두가 좋아하는 카페에 가서 땀 좀 식히고 다시 집으로 출발 강아지 셀프미용은 이번이 3번째 하면 할수록 어렵고 익숙해지지않고 점점 더 안하려는 매력^.^ 뭐???? 목욕?이라는 말만 들어도 기겁인데 미용한다고 하면 목욕이 좋아지는 갱아지 털이 많이 자라진 않았지만 털갈이 개 심하고 이번주 목요일부터 장마라 산책 나가면 더 젖을테니 좀 더 가벼워지길 바라는 마음 비맞고 털 안 말리면 안되니까 ㅠ흑... 기다려 강아지 셀프미용의 포인트는 기다려 100000번 말하기 폼피츠 만두는 나름 얌전한 편에 속하지만 그래도 2시간 가까이 걸리더라 너.무.힘.들.다 맡기면 편하고 예쁜데 사서 고생하는 타입 엉덩이만 밀었고 폼피츠 한 마리 낳았다 이번엔 털만두를 만들어보려했는데 힘들어서 그냥 가따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엔 덜 힘들까 주무시는 고객님 집에서 강아지 셀프미용을 하게 된 이유는 이사를 와서 멀어진 이유1. 미래 노견이 되었을 때 맡기기 힘들어질 경우 연습2. 맡겨도 불안한 마음3. 다리를 좀 불편해해서 편히 해주고픈 마음4. 그러나 못생김 추가로 늘 마음이 더 불편 ㅋㅋㅋㅋ...

폼피츠 셀프미용 라이언컷 아키즈펫 애견이발기 후기 갑자기 날씨가 후덥지근해지고 한 달전에 사두고 사골이 되어가던 애견이발기를 드디어 실 사용해본 후기를 씁니닷 지금까지 폼피츠 셀프미용은 위생미용이 전부였고 이사 오기 전 마음에 들었던 미용샵과 거리가 생기다보니 다른 곳은 갈 엄두도 안나고 집에서 해보자라는 (건방진) 생각으로 사뒀는데 처음치곤 선방했다.. 라고 착각을 하며 쓰는 후기 ㅋㅋ... 화난건 아님;ㅎㅎ 이중모에 모량도 많은 편이고 직모라 (망)치면 더 티가 나는지라 엄두도 못 냈는데 8살이 되다보니 더 나이가 들면 미용샾에서도 좀 꺼린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어서 언젠가는 집에서 강아지 셀프미용을 해주어야할 날이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꼭 연습할거다 라고만 생각하다가 처음으로 전체 컷을 했어요 평소 폼피츠 미용을 맡기면 3시간 정도 걸렸고 몸무게에 따라 미용가격이 정해지니 적지도 않았고 사실 그 모든건 다 둘째치고 맡기는 시간동안 괜히 다치지는 않을까 새로운 곳에 맡기면 이 전처럼 단독으로 해야하는데 예약하기도 쉽지 않을 듯 하고 걱정이 심해서 못생겨지더라도 집에서 언젠가 꼭 해주리라 마음 먹었는데 드디어 (망)쳤지만 해냈습니다 털방석st 폼피츠 셀프미용 전 어떤 강아지라도 집에서 애견이발기를 사용하시기 전에 보호자가 어느 정도 케어가 가능할지 거부가 심하다면 다칠 위험이 있으니 전문가에게 맡기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맡기면 3시간...

폼피츠 만두는 1년에 3번 정도 강아지미용을 하는데요 3월 7월 10월마다 피부 상태도 보고 한여름엔 특히 무거운 털을 지니고 지내는 게 안스러워 꼬박꼬박 미용을 해왔어요 날씨가 추워지기는 했지만 알러지가 있기도 했고 제가 백신을 맞아서 목욕도 무려 한달이나 못 씻겨서 겸사겸사 이사가기 전 나의 반려견을 다녀왔어요 산책 나온 줄 아는 만두 나의반려견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로20번길 11 나의 반려견 벌써 수원 강아지미용 나의반려견에선 오픈부터 쭈욱 맡겨왔고 집 바로 코 앞에 있어서 저도 수월하게 다녔는데 이제 이사를 가니 걱정 ㅠㅠ 그래도 차로는 10분거리라 다시 올거에요 털빠짐이 심한 폼피츠 만두는 털이 빠져서 미용한다기보다 속털까지 빼곡하게 나서 피부에 뭐가 나면 확인이 어렵고 사계절 내내 폼피츠 털빠짐은 감수하고 지내지만 케어적인 면에서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한번 맡겨서 만두도 저도 마음에 들었던 곳이라 걱정없이 다녀왔는데 이런 점 때문에 이사가기도 싫었다는..ㅠㅠ 목욕은 거의 3주에 한번정도 집에서 하지만 100% 털을 건조하기도 힘들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산책을 다니다보면 진드기, 꽃알러지들이 생기는 거 같아서 관리차원에서 맡기고 있어요 집에서 제가 셀프로 해줄 수 있는 금손이라면 더 좋겠지만 엄두가 안나는 (ㅋㅋ) 만두와 이사는 이제 세번째이지만 수원 강아지미용은 여러번 옮긴 편이거든요 미용사 분이 바뀌거나 마음에...

오늘은 그 어느 때보다 비장(?)하고 진솔한 후기 예정 먼저 이 전 이야기를 아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올 여름엔 모량이라면 자부심이 쩔던 우리 만두가 털이 너무 안 자랐어요 알레페시아 증후군을 겪고 있는 아이들 그리고 보호자들에겐 우습다 하실지 모르지만 벌써 나이가 먹었다고 이러는지 아니면 쿠싱이나 다른 질병이 생긴건지 너무 속상하고 심난하게 보냈는데요 내년에도 이런 일이 생길까 몇 가지 꼭 써두려 해요 테라코트환은 강아지들 피모 관리에 으뜸이라 생각하는바 다른 영양제는 찾아보지도 않았고 기호성이 워낙 말도 못 한다는 소문이 자자해 지인들은 절.대 사지말라고 말릴 정도였어요 강아지 털빠짐이 시작된 건 3월 말 미용을 한 후였고 얼굴 컷 그리고 몸통은 클리퍼를 했고 알로페시아 증후군의 경우 이중모 아이들이 멀쩡하다 갑자기 오는 경우, 클리퍼 , 가위컷 미용을 한 경우, 그리고 체질이 바뀐 경우, 사료나 간식이 안 맞는 경우 등등등등 아마 손으로 꼽자면 몇 백가지가 아닐까 싶어요 강아지 탈모 알로페시아증후군일지 몰라 늘 걱정이 태산같지만 요즘 또 큰 고민이 생겼는데요 올해 3월 말 미용을 한 이후로 제가 보기엔 강아지 탈... blog.naver.com ▲▲▲ 혹시 몰라 지난 후기도 올려둘게요 만두 증상만으로 기록하자면 얼굴 가위컷한 부분이 경계를 명확히 두고 나고 유난히 강아지 털빠짐도 심했고 몸통 부분은 등 라인을 두고 좌우 대칭으로 ...

수원 애견동반식당 호매실 소분 솥밥전문점 저희 동네에 새로 오픈한 솥밥전문점이 있는데요 바로 앞에 큰 어울림공원도 있어 산책도 좋고 뷰가 예쁜 카페들도 많은 수원 애견동반식당을 다녀왔어요 사실 저만 알고 싶어서 한참을 안썼는데 너무 맛있는 맛집이라 써봅니다 근처 서수원 홈플러스도 있고 큰 병원도 있어 찾기는 쉽고 건물 내 1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해요 늘 산책 다니는 길이기는 하지만 커피나 한 잔 마시는 게 유일한 힐링인데 이리도 맛있는 식당이 생겼다니ㅠㅠ 소분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금곡로212번길 25 광일프라자 105호 소분 소분 매주 목요일 정기휴무 11:30~ 21:00 15:30~17:00 브레이크타임 20:30 라스트오더 강아지와 함께 가신다면 이동가방이나 유모차는 있으셔야할 듯 합니다 ✅ 호매실 솥밥집 : 소분 ✅ 음식도 정갈하고 돌솥밥으로 나오는 메뉴들 따듯하고 든든하게 한 끼뚝딱!! #호매실솥밥집#소분 m.blog.naver.com 수원 애견동반식당 호매실 소분은 모든 메뉴가 솥밥에 나와 다 먹을 때까지 따듯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아무래도 사장님께서 흑백요리사 나가셔야할듯ㅋㅋ 개.맛.있.음 강아지 동반이 가능한 고깃집들도 많지만 대부분 파스타, 피자 메뉴가 많은데요 한국사람은 역시 밥심이라 했던가 힘들게 산책 후에도 소분에 다녀오면 1시간은 더 걸을 수 있는 마법 수원 애견동반식당 호매실 소분은 홀 자체가 넓진 않...

호매실 고깃집 수원 애견동반 가능한 고복식당 저희 동네는 테라스가 있는 카페도 많고 식당도 애견동반이 가능한 곳이 꽤 있는 편인데요 수원 애견동반식당은 광교에 밀집(?)되어 있는지라 타동네에 사신다면 찾기 힘든 거에 비해 나름 강아지와 함께 갈 수 있는 식당이 있어요 호매실 고깃집 고복식당은 정말 우연히 알게 되어 쵠혜언니가 왔을 때도 엄마랑 동생이랑도 가고 저 혼자서도 갈 정도로 맛있고 편안한 고깃집이랍니다 고복식당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로104번길 24-43 제1동1층 120-123호 호매실 고깃집 고복식당 영업시간은 변동이 있는 듯 하고 쉬는 날 없이 연중무휴 사장님께서도 노견을 반려하고 계시다보니 만두와 처음 방문했을 때에도 귀여워해주시고 테라스에서는 강아지 동반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고기가 생각날 땐 꼭 고복식당으로 가는 편이고 얼마전엔 저혼자서 김치찌개도 먹고 왔네여 ㅎㅎ 주변에 산책로도 많고 아파트단지가 많아 가족 모임하기에도 넓고 요즘처럼 시원한 계절엔 테라스에서 강아지와 함께 가기에도 좋아요 수원 애견동반식당 고복식당은 무엇보다 맛있어요 물론 제 기준입니다 어릴 때 친구들끼리 야외에 있는 포장마차같은 곳에서 참 많이 놀고 그랬는데 그런 분위기가 물씬 호매실 고깃집 메뉴는 거의 다 먹어보았는데 반찬도 정갈하고 직접 만드시다보니 다 맛있어서 추천드리고 싶네요 근데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좋겠네여..ㅎ 저만 가고 싶어요 고...

수원 애견동반식당 호매실 칠보회관 강아지동반 고깃집 만두를 8년을 키우면서 강아지 없이 외식을 한 게 딱 세 번인데요 집에 항상 가족이 있어 만두를 돌봐줄 수 있을 때에도 제가 없으면 산책을 할 수 없어 배변을 참으니 거의 강아지동반이 가능한 곳을 가는 편이고 딱 세번도 미용 맡겼을 때인데요 그렇게 늘 같이 다니니 어딜가도 저 혼자가면 알아봐주지도 않으시는데 만두와 가면 인사도 하게 되는 거 같아요 어릴 땐 짖음도 심하고 유모차도 없어서 가볼 생각은 해본 적도 없는데 최근엔 가까운 거리라면 자주 가게 되는 수원 애견동반식당 대게 파스타, 브런치 메뉴가 많다면 호매실 칠보회관은 레트로 느낌의 강아지동반 고깃집이랍니다 칠보회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매실로 35-1 2층 칠보회관 호매실 칠보회관 매주 월요일 휴무 평일 (월~금) 17:00~23:00 주말 (토~일) 12:00 ~ 23:00 평일 오픈 시간은 바뀌었고 주말엔 점심시간부터 영업을 합니다 친구나 지인들이 저희 집 근처로 오면 한 번쯤은 같이 가본 수원 애견동반식당이고 테라스도 나름의 운치가 있어서 저녁에 가셔도 좋을 거 같아요 호매실 칠보회관은 저희집에서 걸어서도 5분도 안 걸리는 거리인데 2층에 있고 계단이 가파른 편이라서 유모차를 가지고 가기 힘들어서 자주 가진 못하는데 갈 때마다 항상 맛있어요 음식이란 건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니 물론 제 기준입니다 오랜만에 가니 한강라면도...

수원 애견동반식당 호매실 밀가든 강아지 동반 시 주의할점 타지역에 살고 있는 지인들이 오면 한 번은 꼭 함께 가는 수원 애견동반식당 호매실 밀가든 함께 간 모든 사람이 다 맛있다고 해서 우리 동네 이런 곳이 있다는 게 괜히 뿌듯빤스였는데요 얼마전 슬로가든에서 밀가든으로 상호명이 변경이 되었더라고요 처음 방문할 때 강아지 동반이라는 명시가 없고 바로 옆 애밀베이커리 내에는 애견동반이 가능하다고 해 몇 번이나 여쭤보고 방문했다가 지금은 단골(?) 손님이 되었답니다 원래 플레이스 내에 없었지만 현재는 반려동물동반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어요! 밀가든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금곡로197번길 18-73 115호 호매실 정육식당 : 밀가든 영업시간 10:00~ 22:00 구 슬로가든인 수원 애견동반식당은 유모차나 이동가방 내에 강아지를 두셔야하고 반려견과 함께 온다는 게 불편하신 손님도 있으시기 때문에 오픈해두거나 안고 계시거나 바닥에 내려두시는 건 더더욱 안되고요 펫티켓을 잘 지켜주실 분들만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간혹 기존엔 애견동반이 가능했던 곳들도 규정이 바뀌는 경우들이 있으니까요 강아지와 함께 갈만한 곳이 많진 않다보니 더더욱 자주 가는 편이기도 하고 이젠 사장님이 만두 왔구나! 하실 정도로 자주 가는 고깃집이랍니다 수원 애견동반식당 호매실 밀가든은 꼭 정육식당처럼 고기만 구워먹지 않아도 되고 점심 메뉴나 간단한 식사 메뉴들도 있어서 가끔 갈비...

수원 애견동반 식당 소코아 호매실점 두번째 방문 만두와 미래가 주로 산책을 하는 금곡동 어울림공원 근처에 있는 수원 애견동반 식당 소코아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었는데요 매장 자체는 좁지만 배달이 꽤 많은 듯 하고 식사시간대를 조금만 피해서 방문하면 조용하게 식사가 가능했답니다 소코아 호매실점 외에도 지역마다 지점이 꽤 많은 카레 맛집 대부분 애견동반이 가능해 반려견과 한 번쯤 가보셨을 거 같아요 (아니면 계획이라도 ㅋㅋ) 소코아 수원호매실점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수원로523번길 30-44 1층 SOKOA 주차장은 있으나 협소합니다 3개 정도 주차가 가능 11:00~ 21:00 15:00~ 17:00 브레이크 타임 수원 애견동반 식당은 강아지를 위한 물그릇이나 용품들은 없어요 애견전용식당은 아니기 때문에 지켜주셔야할 펫티켓들과 너무 짖는 아이들은 아무래도 방문하지 못할 거 같습니다 만두는 미래 외 다른 개를 안 보면 조용하기에 항상 시간대를 맞추어 가고 후다닥 먹고 오는 편이에요 소코아 호매실점은 두번째 방문이라 그런지 아이들도 제법 얌전(?)해진 거 같았지만 음식이 나오니 참지 못했던 똥미래 ㅎㅎ 다른 소코아 지점에 비해 수원 애견동반 식당은 매장이 좁은 편이고 테이블 간격도 타이트한 편이에요 약간 혼밥하기 좋은 식당이랄까 테이블마다 키오스크가 있어 주문이 편리하고 음식도 깔끔 직원분들도 친절합니다 뚱 사람 음식에 대한 식탐이 전혀 ...

강아지 허리디스크 증상 펫큐어레이 강아지적외선 조사기 만두는 건강검진에서 척추 11,12,13 뼈 간격 문제로 강아지 허리디스크 소견을 받았어요 그게 벌써 1년 전인데 아주 심한 증상이 있다기보다 자고 일어났을 때 목과 허리를 쭉 펴는 증상이 늘 있고 고양이가 화났을 때처럼 거꾸로 된 U자 형태의 행동을 간헐적으로 하기도 하는데요 전 늘 강아지 슬개골탈구에만 신경을 써서 디스크까지 있을 줄은 몰랐는데 뼈 간격이 좋지 않아 관리하지 않으면 심해질 수 있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로 강아지 적외선 조사기는 하루에 4~5번은 무슨 일이 있어도 해주는 편이고 이왕이면 만두가 편하고 불편하지 않게 거부감없이 집에서도 케어할 수 있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했어요 강아지 허리디스크 소견을 받고 침치료를 고민하던 1년 전 ple가 너무 심해서 디스크는 머릿 속에서 사라졌고 그동안 정말 너무 많은 일들이 있어서 집에서 펫큐어레이 적외선 조사기만 미친듯이 사용해왔었어요 여러가지의 부작용들이 있는 질환을 앓고 있어 털도 엄청 많이 빠지고 근육이 소실되어 휘청거릴 때도 있었지만 집에서 매일 케어할 수 있다는 게 나름의 위안이었고 여름에 발병해 4계절을 두 번이나 겪고 보니 강아지 적외선 조사기가 참 많이 도움이 되었네요 강아지 허리디스크 증상은 아이들마다 정말 달랐어요 지인의 아이는 갑자기 후지마비가 왔고 또 어떤 아이는 발작처럼 움직이지 못했고요 괜찮타...

강아지 디스크 증상 진료 후 일주일 치료 기록 일기 만두는 매년 계절이 바뀌고 특히 여름이 되면 유난히 무기력함도 심해지고 힘들어 하는 아이에요 일찍부터 산책 준비물도 많이 챙겨두고 요즘엔 개모차를 이용하면서 많이 편해지기는 했는데 지난 일주일 전 (2022.06.13)부터 어딘가 모르게 불편한 듯한 행동을 하더라고요 강아지 디스크 증상은 참 여러가지이기도 하고 슬개골탈구로 인해 오는 경우도 있어서 모든 초점이 뒷다리에 맞춰져 있었어요 아니 걷기 싫어 이건 어디까지나 주관적이고 만두 치료 기록용이라 전혀 다른 상황일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진료와 검사를 하셔야 할테고 잊기 전에 기록해두려고 해요 일단 날씨가 너무 덥기도 하고 선선한 저녁에 나가도 활기참이라곤 1도 없는 느낌 또한 개엄마인 저의 성향을 잠깐 말씀드리면 뭐가 조금 안 좋아보이면 심각한 병까지 앞서가는 병이 있어서 감수하고 읽어주시길 바래요 ㅠ_ㅠ 만두는 이랬어요 처음으로 나타났던 증상의 시초는 집에 손님이 왔는데 모르고 벨을 누르면서 시작 만두는 초인종 소리에 너무 예민해서 나는 순간부터 거의 10분이상을 짖는 편인데 엎드려서 자고 있다가 갑자기 일어나서 현관으로 달려나가다가 담이 온건지 접질렀는지 깽 하고 다리를 들면서 시작됐어요 현재 슬개골탈구가 이미 진행된 상황이었으나 동물병원에선 당장 수술할 정도로 위급하지 않다했고 다리 자체에 근육이 많아서 절거나 쩔뚝이지 않았음...

강아지 슬개골탈구 3기 적외선 조사기 펫큐어레이 만두의 엑스레이 사진이에요 1년에 한 번 하고 있는 건강검진에서 왼쪽 뒷다리는 강아지 슬개골탈구 3기 정도 진행된 상태라는 진단을 받았어요 그동안 나름 열심히 관리해 주었다 생각했고 영양제 역시 빠짐없이 급여해오고 있었는데 불편했을 거라 생각하니 너무 속상하더라고요 블로그를 하면서 이웃분들이 슬개골탈구 보호대나 침 치료 등 다양한 방법을 많이 보기도 했는데요 만두는 옷도 안 입는 아인데 보호대를 할 리는 없고 (도전도 못함ㅋㅋ) 디스크는 침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알고 있지만 슬개골탈구가 이미 3기까지 진행된 이상 유지와 관리만이 중요할 뿐 좋아질 수는 없다는 거 다들 잘 아실 거 같아요 그동안 강아지 적외선 조사기로 사람이 사용하는 뜨거운 온기가 있는 것도 사용해 봤는데 타이머가 가면 소음이 들려서 그런지 온도를 낮게 해도 뜨거워서인지 켜기만 하면 도망치기 바쁜 아이였어요 (이건 아이들마다 다르겠지만요) 반면 오늘 후기를 써볼 펫큐어레이는 지금까지 제가 사용했던 온열 적외선조사기와는 다른 개념이니 잘 읽어봐주시길 바래요^_^ 쉬엄쉬엄하는 산책 강아지 슬개골탈구 3기 정도 진행이 되면 대부분 동물 병원에선 수술을 권유하는데요 만두는 다리에 근육이 많은 상태이고 현재 깽깽이를 든다거나 산책을 할 때 걸어 다니고 뛰어다니면서 불편해하는 행동은 하지 않았기 때문에 2기 정도로 추측했었는데요 왼...

와씨 이제 진짜 여름이네여!!!ㅋㅋㅋㅋ (다짜고짜 화남주의 ㅋㅋ) 전 더위를 음청 많이 타는 1인이고 우리 멍멍이는 저보다 더.더.더. 열이 많은 아이인데요 요즘 산책 나갈 때마다 30분도 채 못하고 더 자주 데리고 나가야 하니 힘들다는 쓸데없는 이야기로 시작 이 전에 저도 자주 사용하고 있어서 후기를 쓴 적이 있었던 강아지 적외선조사기 순전히 주관적인 후기로 내 돈 주고 산 후기를 써보려는데요 먼저 올해 무려 48만원이라는 (제 기준으로 거금) 금액을 투자하고 건강검진을 하게 되면서 다행히 건강한 편에 속한다는 소견과 목 디스크 증상이 있다는 청천벽력 같은 결과를 받았어요 일단 만두의 경우 디스크로 인해 수술이 필요하거나 심각한 정돈 아니지만 제 마음에선 이미 수술이라도 날 잡은 사람처럼 마음이 그렇게 싱숭생숭할 수 없었어요 (다른 개엄마도 그러시리라ㅠㅠ) 닥스훈트나 웰시처럼 허리가 긴 아이들에겐 생각보다 빈번히 나타난다는 허리디스크는 제법 들은 적이 있지만 내새끼가 슬개골 외!! 다른 뼈가 안 좋으리라곤 1도 걱정 안 했어요 강아지 적외선조사기는 이미 터진 상태에선 가정에서 치료라고 볼 정도로 도움은 안 된다곤 하나 추위를 많이 타는 견종의 아이들은 외출할 때 근육이 굳어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경미한 경우엔 아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꾸준하개 사용하고 있어요 만두를 찾아라 ㅋㅋ 서론이 길었지만 본론으로 돌아와서 사람...

이번 건강검진을 할 때 알게 된 것 중 하나가 강아지 목디스크에 대한 거였어요 평소 만두의 생활패턴을 먼저 좀 말하면 하네스를 뺄 때 앞 발을 꼭 들려고 하고 다른 멍멍이들을 만나면 달려들려고 하는 일이 많아서 줄당김과 손을 들고 곰인척 하는 아이거든요 안고 다닐 땐 한 손으로 안은 적도 절.대 없고 꼬옥 양손으로 다리를 받추며 다녔는데 목 부분이 안 좋다는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늘 뒷다리가 안 좋아 고민이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다른게 문제였더라고요 다행인건 걱정할 정도는 아니고 뼈와 뼈 사이의 한 부분이 다른 곳에 비해 붙어있는 편이라 강아지 목디스크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으니 생활패턴부터 관리가 필요하다 하셨어요 그러고보니 평소 이상한 증상들이 있었거든요 대부분 슬개골탈구가 심하게 진행되면 깽깽이를 든다거나 발을 딛을 때 아파함이 보이는데 흥분하거나 평소보다 산책을 오래하면 앞다리를 덜덜 떠는 날이 있었어요 하나가 괜찮아지면 또 다른게 문제가 되고..ㅠㅠ 이제 정말 노이로제가 걸릴 지경이지만 빨리 알게 되었으니 관리만 잘 하면 무리없이 지낼 수 있다는 말에 또 희망을 갖으면서ㅠㅠ 강아지 목엔 7개의 경추골이 있다고 해요 사람처럼 S자로 매끄럽게 되어 있어야 움직일 때도 유연하게 지내는 건데요 생각보다 강아지 목디스크 증상이 있는 아이들이 꽤나 많더라고요 특히 허리가 긴 닥스훈트나 웰시 아이들은 안을 때도 더 조심해야한다 들었어요 조기...

사람도 잠에서 깨면 할동 준비를 하기 위해 양손을 위로 쭉 펴고 기지개를 켜는데요 강아지 기지개 켜는 자세도 마찬가지로 팔꿈치를 바닥에 닿은 자세로 이런 행동을 합니다. 실내견이라고 해도 야생의 본능이 남아 있어 공격적인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비하기 위함이기도 한데 다른 의미로도 할 수 있으니 알아두시면 좋을 거 같아요 벌레 잡는 중;;'.... 반려견 카밍시그널 중 하나의 자세로 play bow라고 불리는 놀이의 시작을 알리는 행동인데요 강아지 기지개 켜는 이유는 친구들 또는 보호자와 장난을 치고 놀기 전 꼬리를 신나게 흔들며 팔꿈치가 닿은 자세를 한다면 놀아달라는 의미랍니다. 반대로 플레이 보우와 비슷한 자세이기는 하나 상체는 굽히고 팔꿈치는 닿지 않았다면 주로 경계 대상이거나 공격을 하기 전의 포즈니 어떤 상황이냐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어요 신나게 놀았어 대부분 많이 알고 계시는 이유의 행동이지만 가끔 질병때문에 강아지 기지개도 켜는데요 가장 많은 이유 중 관절, 허리 디스크 통증이 있을 경우에 자주 이런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체형상 허리가 긴 견종들의 경우 유전적으로 허리 통증이 있는 친구들이 꽤 많은 편이라고 하는데요. 혹시나 장난을 치거나 자고 일어난 경우가 아닌데 자주 기지캐 켜는 행동을 한다면 목부터 허리 꼬리까지 가볍게 눌렀을 때 힘을 주거나 움츠려드는 행동을 한다면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졸리니까 불 좀 끌래...

만두를 키우면서 가끔은 정말 말만 못하지 사람이다 라는 생각을 자주 하는데요 계절마다 자잘한 잔병치레가 많은 편이라 늘 조심하면서도 지나치는 법이 없는 녀석이에요 댕댕이들도 사람처럼 자고 일어나면 쭈욱 손 발을 펴고 강아지 기지개 펴는 자세를 하는데요 단순히 잠을 자고 일어나서 뻐근한 몸을 시원하게 하기 위함도 있지만 같은 자세로 지속하고 있다면 질병일 수 있다는 걸 얼마전에 알았지뭐에요 그래 너도 삭신이 쑤시니? 씨씨티비 캡쳐 화질구림주의ㅋㅋㅋ 1. 단순한 운동의 의미 사람도 기지개를 펴면 뼈들이 시원~함을 느끼듯 강아지 기지개 펴는 자세는 야생에서의 습관처럼 공격에 의한 대비운동처럼 쭈욱~ 펴기도 해요 이건 정말 일반적인 행동이기도 한데요 만두는 특히 자고 일어났을 때 산책 나가기 전에 이런 행동을 꼭 해요 어디..전쟁터 나가는 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릴넘침 2. 나랑 놀자! 놀이의 의미 다른 친구들과는 이러는 꼴을 못보는 사회성 ㅆㄺ지만 가족들과 장난감을 가지고 놀거나 터그놀이를 해줄 때 자주 하는 자세인데요 머리를 숙이고 팔꿈치가 땅에 닿은 자세로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기까지한다면 같이 놀자!라는 카밍시그널이라고 해요 심심하니 나랑 놀자! 라는 표현이니 보호자가 함께 놀아주는 것도 방법이겟죵 그렇다고 늘 놀자는 뜻은 아니고 이를 드러내거나 콧잔등에 주름이 갈 정도로 인상을 쓰고 있다면 경계 공격 전일 수 있으니 친구들을 만...

요즘 정말 산책할 맛이 날 정도로 갑자기 가을이죠? 시원하니 더위를 많이 타는 우리 만두도 제법 잘 걷고 비만 안 오면 참 좋을 거 같아요 ^_^ 강아지들은 갑자기 나이를 먹는 게 느껴진다고 하더니 8살이 되니 케어할 부분도 많이 생기고 강아지 관절 디스크까지 조심해야하는 상황이라 적외선 치료기를 늘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날씨가 추워지니 더 유용하겠다 싶어서 그간 사용한 펫큐어레이 리얼 후기를 적어두려고 해요 뭘보노 자세하게 쓰려고 하니 중요치 않은 부분은 슈르륵 보시면 좋을 거 같고요 폼피츠 만두는 6kg이고 현재 강아지 슬개골 탈구와 디스크 증상이 있어요 근데 심한 건 아니고 조심해야한다고 하셨고 초기에 관리하지 않으면 심해지는 경우를 주변에서 참 많이 봤기 때문에 조바심이 나더라고요 한동안 강아지 관절 때문에 저까지 스트레스였는데 현재는 많이 편해진 상태이고 고개 숙이는 게 불편해보일 정도로 목 디스크 증상이 있었는데 그 역시도 이제 괜찮아졌기에 펫큐어레이가 도움이 되지 않았나 라는 마음에 써봐요 사람이 사용하는 적외선이 안 좋단 건 아니지만 동물용의료기기로 인증받은 제품이기도 하고 온도와 사용하는데 위험함이 없으니 안심하게 되는 건 확실히 있었어요 애미야 날 데리러 와라 강아지 관절이 안 좋으면 산책할 때 깨금발을 들거나 다리를 닿는 거 조차 불편한 증상들이 있고 그와 더불어 허리디스크까지도 올 수 있기 때문에 증상에 따라 수술...

강아지 디스크 증상 진료 후 일주일 치료 기록 일기 만두는 매년 계절이 바뀌고 특히 여름이 되면 유난히 무기력함도 심해지고 힘들어 하는 아이에요 일찍부터 산책 준비물도 많이 챙겨두고 요즘엔 개모차를 이용하면서 많이 편해지기는 했는데 지난 일주일 전 (2022.06.13)부터 어딘가 모르게 불편한 듯한 행동을 하더라고요 강아지 디스크 증상은 참 여러가지이기도 하고 슬개골탈구로 인해 오는 경우도 있어서 모든 초점이 뒷다리에 맞춰져 있었어요 아니 걷기 싫어 이건 어디까지나 주관적이고 만두 치료 기록용이라 전혀 다른 상황일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진료와 검사를 하셔야 할테고 잊기 전에 기록해두려고 해요 일단 날씨가 너무 덥기도 하고 선선한 저녁에 나가도 활기참이라곤 1도 없는 느낌 또한 개엄마인 저의 성향을 잠깐 말씀드리면 뭐가 조금 안 좋아보이면 심각한 병까지 앞서가는 병이 있어서 감수하고 읽어주시길 바래요 ㅠ_ㅠ 만두는 이랬어요 처음으로 나타났던 증상의 시초는 집에 손님이 왔는데 모르고 벨을 누르면서 시작 만두는 초인종 소리에 너무 예민해서 나는 순간부터 거의 10분이상을 짖는 편인데 엎드려서 자고 있다가 갑자기 일어나서 현관으로 달려나가다가 담이 온건지 접질렀는지 깽 하고 다리를 들면서 시작됐어요 현재 슬개골탈구가 이미 진행된 상황이었으나 동물병원에선 당장 수술할 정도로 위급하지 않다했고 다리 자체에 근육이 많아서 절거나 쩔뚝이지 않았음...

이번 건강검진을 할 때 알게 된 것 중 하나가 강아지 목디스크에 대한 거였어요 평소 만두의 생활패턴을 먼저 좀 말하면 하네스를 뺄 때 앞 발을 꼭 들려고 하고 다른 멍멍이들을 만나면 달려들려고 하는 일이 많아서 줄당김과 손을 들고 곰인척 하는 아이거든요 안고 다닐 땐 한 손으로 안은 적도 절.대 없고 꼬옥 양손으로 다리를 받추며 다녔는데 목 부분이 안 좋다는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늘 뒷다리가 안 좋아 고민이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다른게 문제였더라고요 다행인건 걱정할 정도는 아니고 뼈와 뼈 사이의 한 부분이 다른 곳에 비해 붙어있는 편이라 강아지 목디스크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으니 생활패턴부터 관리가 필요하다 하셨어요 그러고보니 평소 이상한 증상들이 있었거든요 대부분 슬개골탈구가 심하게 진행되면 깽깽이를 든다거나 발을 딛을 때 아파함이 보이는데 흥분하거나 평소보다 산책을 오래하면 앞다리를 덜덜 떠는 날이 있었어요 하나가 괜찮아지면 또 다른게 문제가 되고..ㅠㅠ 이제 정말 노이로제가 걸릴 지경이지만 빨리 알게 되었으니 관리만 잘 하면 무리없이 지낼 수 있다는 말에 또 희망을 갖으면서ㅠㅠ 강아지 목엔 7개의 경추골이 있다고 해요 사람처럼 S자로 매끄럽게 되어 있어야 움직일 때도 유연하게 지내는 건데요 생각보다 강아지 목디스크 증상이 있는 아이들이 꽤나 많더라고요 특히 허리가 긴 닥스훈트나 웰시 아이들은 안을 때도 더 조심해야한다 들었어요 조기...

사람이 하는건 다 하는 내 멍멍이 유난히 계절이 바뀌면 탈도 나고 다래끼에 결막염까지 가지가지하는데 강아지 뾰루지까지 날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먼저 비슷하다 하더라도 정확한 진단은 동물병원에 꼬옥 내원하심이 맞고 평소 자주 그랬다면 좀 지켜보는 것도 방법 워낙 다양한 병명들이 있어서 처음엔 피지낭종이겠거니.. 당장 제거를 해야 하나 고민을 하며 다녀왔어요 - 2개월 전 만두 기록용 강아지 뾰루지처럼 생긴걸 옆구리 쪽에서 발견했는데 등, 배, 콧등, 귀 엉덩이 부분등 어디든 생길 수 있는 거라고 해요 이 때만 해도 털이 엄청 길었기에 사실 속 피부까지 드려다 보는 게 어렵고 여드름이나 농피증이란 건 한 번도 없었기에 너무 놀랬답니다ㅠㅠ 다른 보호자 분들도 그러하겠지만 유난히 걱정이 태산인 개엄마로써 심각한 게 아니라해도 걱정이 되기 마련이죠.. (내 편이 되어주세요.. 머쓱) 몽실몽실 만두처럼 장모 견종들은 여름이 아니더라도 한 번씩 미용을 해주는 게 좋겠다 싶었던 것이 아무리 빗질을 자주 해준다고 해서 속까지 보기가 어렵도록 빼곡한 속털때문에 피부질환을 체크하기 위해서라도 미용도 도움이 되겠다 싶었어요 위치는 하네스가 닿는 허리 쪽 라인에 강아지 뾰루지인지 여드름인지 농피증인지 피지낭종인지..ㅡㅡ 원인을 알 수 없는 알갱이 같은게 생겨서 혹시 하네스 탓인가 했거든요 (그래서 또 산건 안 비밀) 근데 원인은 알 수 없지만 다른 하네스는...

강아지 흥분했을때 당황하지말고 이렇게 대처해봐요 집으론 다른 아이들이 올리는 없지만 산책길에서 다른 멍멍이들을 만나면 무조건 짖고 흥분을 해서 이성을 잃는데요 산책 훈련을 한다며 간식도 가지고 다녀봤는데 그 좋아하는 까까 냄새도 못 맡을 정도로 화가 치밀어오르는지 놀고 싶은건지 지나치게 흥분을 해요 강아지 흥분했을때 다들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제대로 된 교육을 하지 못했던 지난날이 길어서인지 한 번 짖기 시작하면 한참을 짖고 특히나 초인종소리 현관 밖소리 발자국소리 개 짖는 소리엔 유난히 예민해요 짖을 때마다 보호자가 소리를 친다 아주 잘못된 훈육인데요 제가 가장 잘 하는 짓이기도 해요. Aㅏ.. 저 혼자만 사는 공간이 아니기도 하고 다른 이웃분들에게 피해가 간다는 생각에 짖으면 무조건 야! 조용히해! 안돼! 등.. 혼내는 소리를 내게 되는데요 이럴 경우 더 강아지 흥분도가 올라갈 수 있다해요 가급적이면 소리를 치기보다 무시하는 게 더 좋다고 하는데요 반응을 보고 오히려 칭찬한다고 느끼는게 될 수 있어서 적절하게 무시를 하는 게 좋다 해요 보면 짖으면서도 절 쳐다보거든요? (버르장머리없이;.) 발자국 소리나 현관 밖 외부에서 들리는 소리에 짖을 때마다 무시하고 방으로 피하기도 했는데 좀처럼 나아지지는 않더라고요ㅠㅠ 반가움의 표시 아이들마다 성향이 다르니 사람처럼 표현방식도 다 제각각이잖아요 어떤 아이들은 반가운 사람을 만나면 좋아서 ...

강아지 고구마 고구마칩 수제간식 만들기 만두가 식이 관리에 철저하게 된 이후로 시중에 팔고 있는 강아지 수제간식들도 2년 가까이 1도 주지 않고 있는데요 예전엔 몇 가지 안 되는 간식이지만 간간이 사는 재미로 살았는데 이젠 아주 꼴도 보기 싫어졌어요;ㅎ.. (뭐 간식은 죄가 없읍니다) 유일하게 먹일 수 있는 식재료가 정해지면서 하루가 멀다 하고 강아지 고구마 간식을 제조하는 나 꿈에서도 고구마를 보면 진절머리가 날 지경ㅎ; 달달하고 맛있는 고구만 겨울이면 생각나는 채소이죠 주식으로는 급여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어쩌다 보니 주식의 일부가 되었네요 강아지 수제간식 만들기 재료로 예전에 닭가슴살말이도 종종 해주곤 했는데 지금은 꿈도 못 꿀 재료들이 되었네요 여하튼 강아지 고구마 고구마칩 수제간식 급여 시 생고구마나 껍질은 단백질 흡수를 방해해 찌거나 삶아서 주는 경우가 많고 구운 건 영양소가 파괴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지금 뭐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냐마는 강아지 고구마 말랭이는 쫀득하고 달달함이 배가 되어 사람이 먹어도 맛있는데요 단점은 찐득하니 이빨에 붙어서 엄청 쩝쩝대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다른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 고구마칩 간식을 만들기도 해요 뭐 이거만 주진 않고 말랭이도 주고 고구마껍질채로 슬라이스를 썰기도 하지만 소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 건 1의 여지도 남기기 싫어 껍질은 채칼로 깎은 뒤 슬라이스로 썰어 전분을 빼기 ...

강아지 수제간식 만들기 단호박 건조 간식 만두가 강아지 ple를 앓게 되면서 모든 시판 간식은 먹이지 않은지 1년째다 쌀 한톨만큼도 먹이지 않았고 어느 정도는 괜찮타고 판단되는 식재료에 한해 강아지 수제간식 만들기를 집에서 해주고 있다 장점은 가끔 저도 같이 주워먹기도 하고 (엥) 단점은 수제간식인만큼 적은 양을 소량씩 자주해야함이 게으른 저에겐 번거롭지만 그래도 이렇게나마 조금이라도 줄 수 있음에 속 편하기 위해 내가 만들어주고 있음 뭐 다양한 강아지 수제간식도 판매를 하지만 못 믿겠다는 말이 솔직한 마음이고 이것저것 대부분 단백질과 채소들이 섞여있어 불안한 마음에서 주지도 못하고 그나마 장이 안 좋고 설사에도 도움이 되는 강아지 단호박, 고구마, 쌀, 황태 소량 정돈 수치에 아주 직결적으로 와닿진 않아 번갈아가면서 만들고 있음 이 또한 ple 환자들에겐 설사 유발할 수 있어 아주 소량씩 테스트를 권장합니다 안 줄 수 있다면 안 주는 것도 추천 강아지 수제간식 만들기를 위해서는 주재료가 무엇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최대한 간소함이 포인트인 만두에게는 크게 어렵지는 않고 재료도 많이 필요없고 에어프라이어 또는 식품건조기만 있으면 쉽게 수제간식도 만들 수 있다 이사 오기 전 낡은 식품건조기를 처분하고 그동안 동물병원 전용 간식을 급여해왔기에 필요없었는데 작은 사이즈로 얼마전에 구매를 해서 쓰고 있고 황태는 에어프라이어에 강아지 단호박이나...

강아지 황태는 보양식으로나 동결건조 수제간식으로 종종 급여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만두에게는 정말 힘들었던 시기부터 지금까지 주식처럼 급여할 정도로 많이 먹이고 있어요 사실 믿거나 말거나 라는 생각이었고 별다른 대안이 없었을 때 먹였던 황태죽으로 지금까지도 아주 나쁜 상황까지 가지 않을 정도로 나름대로의 유지를 하며 지내고 있기에 떨어트리지 않고 사두고 있는 유일한 강아지 간식 참 여러가지 브랜드의 강아지 황태를 구매해봤는데 소포장으로 되어있어 관리하기에도 편리하고 뼈가 잘 발려져있고 무염황태라 급여해본 펫푸드 펫그램 강아지 수제간식 만들기 워낙 안 먹는 간식들이 많았던 만두라 처음엔 이것도 안 먹게 되면 어떻게 해야하나 울면서 지냈던 날이 생각나는데요 지금은 자다가도 강아지 황태라면 벌떡 일어날 정도로 애정하는 수제간식이랍니다 별도의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은 천연 그대로의 재료이기에 안심도 되지만 현재는 딱히 다른 걸 줄 수도 없어서 저에겐 최고의 식재료라고 생각해요 강아지 황태는 기력보충에도 도움이 되고 비타민 함량이나 위장 장애에도 좋은 음식이에요 알러지가 있는 아이들에게도 그나마 자극이 가장 적은 음식이기도 해서 설사나 식욕이 없을 때 죽으로 만들어주기도 하죠 펫그램은 100g씩 소포장 지퍼팩으로 되어있어 지금까지 사본 강아지 황태 중에서도 수제간식 만들기가 편했던 이유는 관리하기가 좋고 제가 별도로 뼈를 바르지 않아도 말끔하게...

아주 어릴 때를 제외하고는 가수분해간식이나 동물병원 프루너스 후코이단 로얄캐닌 에듁 이 3가지 외엔 다른 걸 준 적이 없었는데요 3가지는 그동안 만두가 변 상태나 탈이 없었고 오래도록 먹어도 무리가 없었기 때문에 일절 새로운 건 주지 않았어요 그럼에도 ple를 앓게 되면서 급여하는 주식 외엔 모든걸 금지해야하는 상황이 오게 되면서 유일하게 주는 황태간식 이 역시 소량만 주고 있고 3개월동안 무리가 없단 판단해 주고 있기는 한데요 예전엔 강아지 수제간식 만들기를 한다며 식품건조기도 사서 닭가슴살도 말려주고 고구마도 말려주고 그랬는데 역시 간식이란 살만 찌게 되는 거더라고요 안 좋다는 건 아니나 굳이 많이 줄 필요도 없고 주식인 사료에 모든 영양소 부분이 섭취되기에 많이는 주시면 안 되겠죠 만두가 얼마나 예민한 생활을 하고 있는지 강아지 수제간식 만들기 위해 황태를 정말 안 사본 브랜드가 없을 정도로 다 사봤는데 브랜드마다도 수치가 다를 정도로 예민했어요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그동안 쭉 써둔 기록에 의하면 이 브랜드에서 나온 게 가장 잘 맞아서 무염으로 구매는 하고 있지만 100프로 염분이 제거되지는 않은 상태라 1시간 정도 물에 불려두었다가 물기 제거 후 건조해서 주고 있어요 진쨔 맛이써 황태간식은 명태를 찬 바람에 얼리고 녹이고 반복해 만든 생선이죠 고단백 저지방 음식으로 화식의 서브 성분이 되기도 하고 만두가 수치가 바닥을 쳤을...

요즘들어 산책을 나가서도 기력이 없고 변비 증상이 있는 거 같아 검색하다 강아지 단호박이 도움이 될 거같아 오랜만에 만들어 본 수제간식 그동안 여러가지를 집에서 만들어 먹였는데 간식만 더 먹으려 하다보니 사료를 잘 안 먹었꼬 변 상태가 좋지 않아 손절했던 수제간식인데 성공한 후기를 써보려 해요 강아지 단호박 먹어도 될까? 완전 YES 슈퍼푸드라 불릴 정도로 저칼로리에 영양소가 좋고 식이섬유까지 함유하고 있어서 설사에도 도움이 된다는 음식 중 하나인데요 대게 사람이 먹는 건 가려서 주어야 하고 먹일 수 있어도 주지 말아야하는 부분이 많은 음식들이 대부분이지만 그야말로 SUPER FOOD 손 조심 주의 고구마처럼 달달한 맛이라 저희 집에서도 요즘 많이 먹고 있는 음식인데요 주의하실 점까지 꼼꼼히 적어둘테니 확인해보고 급여해주시기 바래용 체중 조절이 필요한 친구들에게 좋은 간식이 될 수 있는 재료로 변비나 설사 증상이 있을 때 도움이 된다는데요 슈.퍼.푸.드라 불리는 이유는 모든 과일이나 채소는 씨앗이나 껍질을 분리하고 급여하는 게 원칙이지만 강아지 단호박 급여 시엔 껍질이 매우 부드러운 상태이거나 씨앗까지도 소량은 급여가 가능하다해요 단, 필요 이상으로 급여 시엔 탈이 날 수 있기 때문에 염려되는 부분이 있다 하신다면 안 먹이시는 게 좋고 예를 들어, 포도나 초콜렛, 복숭아 씨앗처럼 절.대 먹이면 안돼!! 이 정돈 아니란 거에용 몸에 좋...

이중모 장모종인 폼피츠 만두는 한 번 강아지 목욕을 하는 것도 저에겐 너무 큰 일인데요 (ㅋㅋ) 그동안 집에서 스파도 하고 다양한 제품도 사용해 봤는데 가성비 짱 좋은 강아지 목욕 브러쉬를 찾았어요 지금은 털이 많이 길지는 않지만 짧은 단모는 아니라 속털까지 깨끗하게 마사지하며 씻길 수 있는 걸 무수히 찾아봤고 댕댕이들 용품으로 유명한 파랑 노랑 브랜드도 써봤지만 샤워기 자체를 교체해서 사용해야 함에 불편하기도 했고 간편하게 쓸 수 있는 걸 찾다가 득템했지 뭐예요 르메이어 애견 실리콘 소재 강아지 목욕 브러쉬 일단 가격이 너무 착하고요 전체가 실리콘 소재로 되어 있어서 마구마구 문질러도 자극적이지 않다는 점 단모 장모종 모두 쓸 수 있는 디자인이기도 하고 계절마다 각질이 조금 생기는 편이라 구석구석 강아지 목욕 브러쉬로 쓰기 좋겠다 싶었어요 한 손에 쏘옥 들어오는 사이즈이기도 하고 안에 샴푸와 물을 살짝 넣어서 쓰면 거품 용기도 필요 없으니 진짜 개꿀이었거든요 배송도 빨랐지만 태풍 때문에 미루다가 드디어 사용을 해봅니다^_^ 강아지 목욕 브러쉬를 사용하고 달라진 점이라면 제가 손으로 씻길 때보다 더 꼼꼼히 씻으니 털 윤기는 물론이고 발버둥을 치지는 않지만 피하는 시간이 대부분이었는데 만두도 시원하게 마사지 받는 기분이 드는지 정말 얌전해졌어요 뚜껑을 안에 틀과 결함하면 실리콘 뚜껑만 열어서 샴푸와 물을 살짝 넣은 후에 쭈물쭈물하면서 ...

하루에 5분이면 가능한 강아지 마사지 먼저 뭐 제가 전문적으로 배운건 아니지만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부위나 평소 관절이 좋지 않은 아이들도 엄마 손이 약손이다~아~ 생각하고 쓰다듬듯이 해주시면 좋을 듯 해요 그리고 만두 역시 소화불량이 심하고 가끔 근육 경련이 오는 편이라 쭈욱 해주니 똥손 엄마도 약손이 되는 마법 전 샵이나 따로 관리를 받아본적은 없어도 집에 목, 어깨, 다리, 허리 등 따로 마사지기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댕댕이 전용이라해도 진동이 느껴지고 기계를 사용하는 거보다 보호자가 해주는 것이 더 안정감이 있겠죠 하루종일 걷고 뛰고 움직이느라 참으로(?) 고생한 우리 댕댕이를 위해 자기 전이든 아침에 일어나서든 5분만 짬을 내시면 될 거 같앙요! 강아지 마사지하면 뭐가 좋은가? 사람도 몸이 뻐근~하고 피로하면 제일 먼저 찾는다고 하잖아요 멍멍이들도 혈액순환은 물론 림프계 순환이나 통증 완화 스트레스 감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지가 조아서 나가느느 산책이지만 뛰어다니는 사람, 빠르게 달리는 차와 오토바이 안 친한 멍머이들을 만나면 짖고 화내다 오기 일쑤인 녀석이다보니 가끔 몸을 만지면 뻣뻣~하게 느껴지거든요 처음엔 어디가 아픈가 그랬는데 강아지들도 근육이 긴장을 한 상태에서 움직이면 담 걸리듯이 피곤하고 관절에도 무리가 온다고 해요 웨 이렇게 누렇죠...? 집이라고 해도 외부에서 들리는 소리에 무척이나 예민한 아...

보더콜리 입양 전 털빠짐은 꼭 알아두기 세상에 털 안 빠지는 견종은 없다고 할 정도이지만 폼피츠 만두 못지 않게 털빠짐이 심한 보더콜리 견종보다 머리 좋은 개로 더 유명할 정도이고 생활 속에 작은 훈련으로도 무려 1,022가지의 명령어를 습득하는 반려견으로 알려져있어요 보더콜리 입양 전 똑똑하니 쉽게 훈련도 가능할거다 라는 마음으로 입양준비를 하신다면 마음 단단히 먹으셔야 할 거 같아요 코쌈 다양한 모색들을 가진 보더콜리 입양 전 내가 얼마나 이 아이를 위해 시간을 투자하고 운동을 시켜줄지가 가장 먼저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활동량이 상상이상으로 많은 견종이에요 대부분의 반려견이 산책가자 라는 말을 가장 좋아한다고 하지만 해도해도 끝이없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지치지 않는 체력을 가진 아이 나는 아직 더 움직일 수 있다 왜 별명이 무한체력이겠어요? 목양견으로 활동했다는 견종으로 활발한 성격에 체력이 어마무시하게 좋아서 보더콜리 입양 전 털빠짐을 걱정하기 보다 보호자의 체력이 더 중요할 거 같아요 사람에게 일 중독이있다면 운동 중독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움직임이 많고 매일 2시간 산책은 기본 높은 지능을 나쁜 방향으로 쓸 수 있어 훈련도 반드시 필요해요 실제로 실외배변인 만두와 매일 산책을 3~4번씩 나가도 이렇게 힘들지 않았는데 페피와 20분 산책으로 넉다운이 됐는데 동생은 적어도 1시간은 거뜬히 해주더라고요..ㅎ (그래도 넘치는 ...

강아지모임 동생들은 참 다양한 견종을 키우는데요 그 중에서도 단연 똑똑한 녀석이 두 마리나 있어요 주말에 볼 일을 보고 동생 집에 놀러가서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모임에서 유일하게 중형견 두 마리에 소형견 두 마리를 키우는 다견가정이랍니다 지난 번 레드엔화이트 페피 이야기도 기록했는데 보더콜리 레몬 지혜는 언제봐도 똑똑하고 쉬는 방법을 모르는 개너자이저의 대명사에요 만두도 털빠짐이라면 어디가서 안 빠지는 이중모인데 스윽스윽 만지기만 해도 한 움쿰씩 빠지는 걸 보고 기겁할 뻔했음..ㄷㄷㄷ 웰시코기 아님 주의 수원에 살 때부터 동생이 늘 빠짐없이 산책도 시켰지만 지금은 전원주택에서 살다보니 더 운동량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살이 많이 쪄서 (ㅋㅋ) 이모들이 웰시코기 아니냐고 놀리기도 하는데요 *웰시를 음해하는건 절.대 아니고 레몬모색때문에 비슷해서 하는 말이에요^^* 블랙화이트는 저도 집 근처에서 산책할 때 자주 보는 모색이지만 레몬은 귀한 색이라 잘 보기 힘들다고 해요 하나를 알려주면 열을 아는 똑똑한 강아지 1위 개엄마로써 우리 만두도 참 똑똑하다고 생각했는데 보더콜리 레몬 지혜는 사람 아닌가 싶은데요 다른 견종에 비해 습득력이 좋고 이해도가 빨라 훈련하기 쉬운 아이들이라해요 하지만 이 역시 개바개이기 때문에 다 다르겠쥬 지능 순위 1위답게 영리하기도 하지만 지혜는 참 외모도 예쁜 아이에요 비록 지금은 살이 좀 (많이)...

강아지 지능 순위 1위라는 보더콜리 멍멍이모임 동생의 하나뿐인 딸래미 페피인데요 패션.피플이 아니라! 페페로니.피자를 좋아하는 동생이 반려하고 있는 레드엔화이트 종이랍니당! 1위의 명성답게 지능이 높아 끈기가 있고 주인에게 충성심이 강한 견종으로 아실텐데요! 제가 지금까지 보아온 댕댕이 중에 진쨔 가장 똑똑하고 주인바보였어요❤ 아무리 말을 잘 듣는다고 해도 입에 물었던 고기 간식마저도 엄마가 뱉으라면 퉥!하고 뱉을 정도로 순종(?)적인 아이 페피의 어린시절❤ 보더콜리 새끼지만 벌써 총명함이 보이죠? 워낙 체력이 좋아 3~4개월때부터 성견이 된 지금까지도 파워 산책을 하는데요 정말이지 만두는 실외배변이라 하루에도 4~5번씩 나가는 게 일상임에도 페피와 산책을 같이 간 20분이.. 더 힘들었을정도로 개너자이더라고요.!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의 체력..) 아빠와 엄마 종류는 블랙엔화이트를 가장 많이 아실텐데요 블루멀,레몬,레몬엔화이트,레드엔화이트, 브라운, 그레이, 트라이 장모 단모 두 가지로 대부분 나뉘는데요 두 가지가 섞인 바이컬러종이 가장 흔하고 블루멀의 경우 검푸릇빛을 띄고 오드아이를 가진 아이가 많아요 엄마 아빠와 꽤 오래 지냈던 페피는 블렉엔화이트 아빠와 레몬화이트 엄마 사이에서 태어나는 보더콜리 새끼랍니다 애미야 갈 때 깨워라 제 기준에선 대형견처럼 커보이긴 했지만 실제론 영국 품종의 중형견에 속하는데요 체고가 50cm이상...

보더콜리 페피와의 첫 만남 2020.04.19 안녕하세용? 만둼마 백설기언닝입니다 오잉? 갑자기 왠 보더콜리가 등장을 하냐면요 강아지 모임에 애정하는 동생이 키우고 있는 페피에요! 암컷이고 중성화는 아직 하지 않은 여자 강아지인데요 전 다른 집 갱아지를 진쨔!!! 무서워해요... 커서가 아니라 손바닥만큼 작아도 남의 집 갱아지는 10마리 중 9마리 이상은 건드리지도 않아요 물까봐 달려들까봐서가 아닌 걍.. 무섭더라고요 특히 페피는 개너자이저라고 소문이 자자했기에 첫 만남이 어찌나 떨리던지요?ㅎㅎ 보더콜리는 양몰이견이라고 불릴만큼 활동량이 많고 목양견 중에서도 최고로 꼽히는 양치기 개에요 영화 꼬마돼지 베이브에 나오는 견종으로 외국에서도 국내에서도 많이 키우는 견종이 되었는데요 제가 아는 강아지 중 가장 똑똑한 지능 1순위 멍멍이죠! 여러 번 가르치지 않아도 금방 사람처럼 말 길을 알아들으니 정말 신기한 거 같아요 반면 우리 맨두는 앉아 기다려 손 입! 밖에 못하지만 페피는 짖어! 하면 짖고 어떤 걸 가르쳐도 곰방 따라하는 개인기가 많은 아이랍니다 지능이 높고 끈기가 있는 견종이라 불리는 보더콜리는 주인에게 순종하는 아이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페피는 정말이지 동생 말이라면 껌뻑! 할 정도로 똑똑해요 (물론 그만큼 어마어마한 훈육이^^) 강아지들이 좋아하는 뼈 간식이나 고기를 입에 넣었다가도 뱉어 하면 뱉을 정도로 진짜 신기했었는데요 소형...

6kg 만두는 몸에 무언가를 걸치고 입는 것에 대한 불편함과 공포심이 있는 아이에요 그러다보니 목줄이나 가슴줄을 선택하는 것도 내 마음처럼 쉽지 않았는데요 수많은 실패를 거듭하고 요즘엔 반려견의 성격에 따라 머리로 들어가지 않아도 되는 간편한 강아지 하네스 착용법이 있답니다 일명 목버클하네스라고도 불리는 디어테일 고아웃클럽 가슴줄은 소형견부터 대형견까지 넉넉한 사이즈와 리드줄 세트 구성으로 아주 군더더기없이 예쁘고 깔끔했어요 실외배변이 산책을 나가려고 하네스를 들면 도망가기 바빠 지인들도 어쩜 저러냐고 할 정도인 내새끼가 10초만에 하네스를 채우는 방법 분노 어릴 땐 줄당김이 너무 심해서 켁켁거리기도 하고 옆차기 날라차기를 밥 먹듯이 하는 아이였는데 지금은 체력이 떨어져서 아주 느린 편인데요 리쉬를 당기면 목까지 딸려 올라오는 타사 브랜드에 비해 고정력도 좋았답니다 디어테일 고아웃클럽 10초 하네스 쇼킹핑크 L사이즈 6kg 사용후기 목과 가슴둘레 사이즈는 M도 가능하지만 타이트한 걸 불편해해서 한사이즈 크게 쓰고 있고 머리를 만지는 걸 싫어하고 산책을 가자고 해도 목줄을 채울 수 없어 힘들다고 하신다면 추천드리고 싶은데요 두 가지 타입이 가능함 터치 자체를 싫어하는 아이들은 외출 자체도 전쟁이 아닐까 싶은데 강아지 하네스 착용법 자체가 쉬우니 벗기기도 입히기도 좋았어요 왜 10초야? 기존의 강아지 하네스들의 경우 목 부분이 일체형으로...

강아지 h형 하네스 가볍고 예쁜 마켓굿독 추천해 애견용품 중 방석 다음으로 가장 많이 구매해본 TOP 3 강아지 h형 하네스 하네스 종류는 정말 브랜드도 디자인도 많은데요. 만두 성향상 잘 맞았던 위주의 후기이기 때문에 주관적일 수 있습니다. 집에 우환이라도 있는 표정 =_= 만두는 이래요 8살 6.5kg 폼피츠이고 가슴둘레가 좀 큰 편인데요. 옷으로 보면 55cm 이상이어야했고 겨울 퍼 안감이 들어간 옷도 2xl정도입어야 편해하는 글래머(?)한 뚱보입니다 -__-a 털이 많고 움직임이 불편한 걸 극혐해서 늘 넉넉하게 사서 입히고 채우는 편이고 (물론 벗겨지지는 않도록) 강아지 h형 하네스는 7년이 넘게 쭈욱 한 놈만 패는 고집스러운 디자인이에요 옷처럼 된 것도 입혀보고 안경 타입, Y, L자형 다 써봤지만 다른 강아지를 보면 줄당김이 있는 편이라 켁켁거리기도 하고 가벼워서 브랜드는 달라도 늘 이 디자인만 써왔어요 마켓굿독을 쓰기 전 ㅎㅉ라는 브랜드로 목버클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아서 쓰다가 목 부분이 고정이 되지 않고 돌아가는 타입이라 가슴줄 부분이 뱅글뱅글 돌아가서 바꾸게 됐고 깔 별로 3개째 내돈내산한 후기입니다. 하품이 주특기 이런 아이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어요 강아지하네스만 여러번 실패를 해보니 머리로 들어가 머리로 통과해서 나오는 끈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심이 굉장히 심하다는 걸 느꼈는데요. 팔로만 채우는 가슴하네스도 많지만 만...

폼피츠 만두는 전문 훈련사에게 직접 훈련을 받진 않아도 영상 교육으로 받아본 적이 있는데 그때마다 저의 고민 중 단연 1등이 강아지 줄당김 저와 단둘이 산책을 할 땐 평행 산책을 하며 매너가 매우 좋은 편이지만 다른 친구들을 만나는 순간 모든 것이 초기화되고 켁켁거림이 최고치거든요 그렇다 보니 목 디스크 증상도 나타났고 안 써본 강아지하네스가 없을 정도로 많았어요 2살 때 교체하고 8살이 되었으니 6년째 사용하는 h형 하네스인데 유봉펫에서 만두처럼 산책 교육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밴드 형태로 업데이트돼서 기쁜 마음에 당장 써본 후기를 보여드릴게요 친구만 보면 폭주함 많이 사용하는 가슴줄이나 목줄은 훈련에는 도움이 돼도 만두처럼 강아지 줄당김이 심하고 목이 안 좋다면 별로 안 추천드리고 싶은 디자인인데 어떤 훈련사로 유명해졌다는 디자인이기는 하지만 점점 업그레이드되고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유봉펫 h형 하네스는 두 번째인데 100% 순면이라 정전기도 적고 피부 트러블도 없어서 만족했는데 어쩜 제가 딱 필요한 부분이 업데이트됐는지 ㅎㅎ 강아지 앞섬방지 h형 하네스 선택하려면 먼저 만두의 스타일을 알려드리면 평상시엔 지나가시는 분들이 어쩜 저렇게 얌전하고 교양있게 (ㅋㅋ) 걸어 다니냐고 할 정도로 사뿐히 다니고 뛰어다니지도 않고 참 조신한 편인데요 이 모든 게 다른 강아지 친구를 만나면 악마로 변해요 줄당김이 심하고 그로 인해 켁켁거리고 ...

만두는 뭐 하나 쉽게 넘어가는 역사가 없는 녀석인데요 그 중 가장 힘들게 골랐던 게 바로 강아지하네스였어요 예전엔 팔 다리를 강제로 들어서 씌워야하는 걸 썼는데 매번 산책을 나갈 때마다 서로 힘들고 또 다른 디자인은 기관지협착증 증상이 있어서 켁켁거림이 심했었는데요 이것저것 다 써보니 만두에게 잘 맞는건 H형하네스였고 어쩔 수 없이 목줄을 무서워하는 강아지에겐 목버클하네스가 딱이더라고요 나야나 기존 하네스와 어떤게 달랐는지 그리고 도움이 됐던 부분에 대해서 자세하게 써보려고 하는데요 목줄을 무서워하는 강아지 친구들이 의외로 많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었고 그 중 내새끼는 실외배변인 주제에 목줄만 들면 좋다고 나가려는 아이들과 달리 집에서 꽁지빼고 도망다니기 바빴어요 이유는 단 하나!! 머리 위로 목줄을 씌워야하는 형태때문인데요 채울 때도 벗길 때도 편한 힛찌 벌써 두 번째 쓰는데 사이즈에 대한 후기도 함께 써보려고 해요 일반 h형하네스 사용 힛찌 사용 말로 설명하는 것 보다 직접 보여드림이 빠를 거 같아 홈cctv까지 동원해서 찍어보았는데요 산책을 다녀오면 머리 위로 벗기는 게 무서워 저렇게 앞 발을 들어올렸고 만두는 목디스크증상이 있어서 자제해야하는데 쉽지가 않았던 반면 목버클하네스를 쓰고서는 자연스럽게 목과 허리부분을 따로 분리하니 두려움도 줄고 목에 무리도 가지 않았어요 친한 이모들은 익히 알고 있지만 다른 댕댕이들을 보면 일단 달...

올해 만 6살이 되는 폼피츠 만두에게 요즘 한 가지 고민이 생겼는데요 ㅠㅠ 어릴 때 잘못된 하네스를 사용하게 되면서 산책 중 거위처럼 켁켁거림이 심했어요 반려견을 키우고 계신 보호자 분들이 생각보다 잘 모르고 사용하는 산책용품으로 인해 강아지 기관지협착증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도 있는데요 요 근래 h형하네스가 아닌 다른 걸로 몇 번 채웠더니 기분 탓인건지 자꾸 켁켁거림이 심해졌어요ㅠ 요키, 포메라니안, 푸들, 치와와, 말티 등 주로 소형견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증상으로 어릴 땐 모르고 지나쳤다가 6~8살 쯤 비만이 오거나 심해지면서 호흡곤란까지 오기도 하는 무서운 질병이기도 해요! 만두는 초소형견은 아니지만 평소 산책 훈련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편이라 다른 친구들을 보면 늘 줄 당김이 심하고 최소 곰..처럼 앞발을 들고 날라차기를 하는데 제가 자주 영상이나 사진을 올렸기에 보신 분들도 많으실 거 같아요 ㅠㅠ 강아지 기관지 협착증 증상은 심장병으로 인해 기관 및 기관지를 압박해 좁아지게 되면서 일어나는 경우가 가장 많은데요 거위울음소리처럼 기침을 한다면 반드시 동물병원에 내원해야하지만 만두처럼 평소엔 멀쩡하다가 줄을 당겼을 때 그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추천드리고 싶은 h형하네스인데요 사실 요즘은 TV에서도 개통령님이나 훈련사, 수의사 선생님들이 많은 조언을 해주시지만 우리 아이에게 가장 적합하고 알맞는 하네스를 선택하시는 것도 넘 중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