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보험
44202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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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보험 혹시 모를 사고에 부담적은 디지펫케어

강아지보험 혹시 모를 사고에 부담적은 디지펫케어 올해는 저희 가족도 만두에게도 시작부터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는데요 늘 아기 같다 생각했던 우리 강아지가 7살이 되면서 자주 아프기도 했고 금방 나았던 장트러블도 꽤 길게 고생을 했어요 지인들은 이미 꽤 많이 들어둔 강아지보험인데 사실 전 사람임에도 보험에 좀 무색한 편이라 필요하지 않다고 느꼈던 점이 있었거든요 근데 건강검진 한 번으로 50만 원에 가까운 치료비가 들고 보니 더 나이를 먹게 되면 반려동물을 키우는 데도 꽤 많은 돈이 지금보다 더 들겠다 싶었어요 새끼일 때부터 저희와 생활한 게 아니었던지라 더 어린 나이에 들어두었더라면 보장 범위도 더 넓다고 하는데 아쉬운 마음도 들기는 했는데요 반려견은 사람 나이로 한 해에 7살씩 헤아리죠 그렇게 따지고 보니 우리 댕댕이는 벌써 마흔이 훌쩍 넘은 나이더라고요 오래된 이웃분들이나 지인들은 너무 잘 알지만 2살이 되던 해에 개 물림 사고로 4시간이라는 수술을 갑자기 받게 되었고 중성화 수술도 두 번이나 했던 녀석이에요 하지 않아도 되었던 수술을 여러 번 했던 탓인지 동물 병원에 대한 두려움도 심하고 가족인 저희에게도 무척 예민한 편이에요 이렇게 한 마리를 키우는데도 한 달에 들어가는 비용이 어마어마한데 다견, 다묘 가정에선 치료비와 양육비 부담이 생각보다 커요 잘 먹고 잘 싸는 게 효도라고 늘 강조하지만 나이가 먹기 전에 강아지보험도 중요하...

2021.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