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배에서 꾸르륵 소리 증상 복명음날 때 어쩌나 만두 증상과 병명을 기록한 글이라 다른 아이들과 다를 수 있습니다 만두가 어릴 때는 한 달에 한 번 길게는 두 달에 한 번은 꼭 강아지 복명음으로 동물병원에 내원을 하는 날이 있었어요 참 지독하게도 강아지 배에서 꾸르륵 소리가 났고 그 시기는 대부분 산책을 잘 하고 들어와서 났고 처방약을 먹지 않으면 하루종일 복명음이 났고 심할 때는 구토 설사가 나서 약을 먹어도 세레니아라는 구토 억제제 주사 처치를 했었어요 그런 시기를 겪으며 강아지 IBD PLE가 발병했어요 그 이유 때문이다 아니다 할 수 없지만 여러 증상으로 보았을 때 장벽이 두껍고 염증이 있고 잦은 설사 강아지 복명음으로 보았을 때 PLE가 될 수 밖에 없었나 싶었습니다 선천적으로 장이 약한 편이라 했습니다 성견이 되어 저희 가족이 되었지만 나이로는 2살 때부터 소량의 간식에도 탈이 잦았고 스트레스만 받아도 설사를 해왔었으니까요 그러다보니 강아지 배에서 꾸르륵 소리가 나면 소머즈급으로 듣는 개엄마가 되었습니다 아마 반려동물과 함께 지내시는 보호자라면 아이들이 발을 찹찹 발사탕하는 소리 귀를 탁탁탁 긁는 소리는 귀신같이 들리실 거란 생각인데요 저는 자다가도 만두 배에서 꾸르륵 소리가 나면 꿈에서 나와서 눈을 뜨면 소리가 날 정도로 예민하게 지내왔어요 그러다보니 잠을 잔게 아닌 거 같은 삶을 살았네요 PLE가 발병을 하며 스테로...
강아지 배에서 꾸르륵 복명음나는 이유 대처방법 만두는 어릴 때 부터 늘 동물병원에 가는 이유가 강아지 복명음이었어요 강아지 배에서 꾸르륵 소리가 나는 이유나 원인은 다양하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ibd 증상때문이었네요 현재도 일주일에 한 번은 꼭 나기도 하고요 ibd증상인 ple는 알부민 수치가 떨어지고 복수나 흉수가 차기도 하는데요 2년을 겪고 있지만 알다가도 모를 병이에요 강아지 복명음 원인은 공복일 때 소화가 되지 않는 음식을 먹었을때 과식했을 때 그리고 만두처럼 장이 좋지않아서 늘 같은 음식과 많치않은 양의 음식을 먹어도 강아지 배에서 꾸르륵 소리가 나더라고요 일단 만두 기준으로 증상을 써보자면 원래도 제 시간에 밥을 먹는 편은 아니지만 강아지 배에서 꾸르륵 소리가 나면 물도 전혀 먹지 않으려고 해요 속이 좋지 않으니 누워있는 것도 힘들어하고 심할 땐 게워내려고 바닥이나 방석 손발을 핥기 시작해요 아이들마다 다르기는 한데요 강아지 복명음이 나면 한 끼, 또는 하루정도 금식을 하거나 설사를 하고 나면 자연스럽게 괜찮아지는 아이들도 있고 만두처럼 약을 먹기전까진 절대 괜찮아지지않는 아이들도 있어요 그래서 어릴 때부터 상비약은 항상 준비해두고 살아왔답니다 사람도 배가 더부룩하고 속이 안 좋으면 활동하는 게 당연히 불편해지고 계속 구토를 할것처럼 속이 미식거리는데요 강아지 복명음은 공복시간이 길어 배가 고파 나는 경우들도 있기는 하지만 ...
강아지 배에서 꾸르륵 소리 복명음 기록용 제가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소리가 바로 강아지 복명음인데요 지인들은 거의 쏘머즈라고 할 정도로 방 안에서 거실에 있는 만두 배에서 꾸르륵 소리도 바로 알아차릴 정도로 초 예민합니다. cctv로 몰래 찍어본 모습 강아지 배에서 꾸르륵 소리가 나는 이유는 정말 다양하기 때문에 제가 뭐라고 단정지을 수없고 그 날의 컨디션 당일 또는 전날 먹은 사료, 간식, 음식들을 모두 알고 계시는 보호자만이 아는 것이기 때문에 기록용으로 써두려고 합니다. 그 밖에 요즘 심하게 구토를 여러 번 했다거나 혈변 혈뇨 먹기만 하면 설사를 했다면 췌장염을 의심하고요 (그건 내원하셔서 키트로 검사하는 게 정확하겠죠) 장이 쿠크다스처럼 약한 만두는 새로운 간식을 극소량만 먹어도 바로 탈이 나서 바로 설사하는 매우 예민한 강아지 중 한 마리인데요. 그렇기에 정말 주의하며 지내고 있음에도 이유없이 복명음이 나기도 해요. 예를 들어, 집에 손님이 많이 온 날 장시간 여행을 했을 때도 그러고요 예민 그 잡채 그냥 졸린 상황 별의 별 이유를 다 생각해봐도 그럴만한 에피소드가 없다고 생각되는 날 한동안 주기적으로 났던 강아지 복명음이 거~의 한 달에 한 번 날까 말까? 아주 잘 지냈는데 벌써 12월만 3번째고요 연속으로 여러 번은 아니나 하얀 거품이 들어간 노란토도 세 번째랍니다. 200% 만두 기준으로 말하면 변상태는 좋은데 복명음...
만두를 키우면서 가장 힘들 때가 아플 때인데요 아마 다른 견주분들도 마찬가지시겠지만 유난히 잦은 강아지 복명음으로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자주 나서 주기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편이에요ㅠㅠ 먼저 지금 쓰는 글은 정말 어디까지나 만두 기준이고 그동안의 행동과 습관 증상으로만 쓰여진 글이니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강아지 처방약 유통기한도 참고해주세요 지금까지 블로그를 하면서 베에서 소리나서 쓴 치료일기만 몇 번이 되는지 손에 꼽지도 못할 정도로 자주 쓴 내용인데요 그래도 그 주기가 많이 길어졌고 좋아진 듯 했는데 별안간 소리가 나더라고요 그냥 자는 거에요;ㅎㅎ 강아지 복명음 증상은 배에서 꼬르륵 소리와 시냇물 흐르는 소리 고양이 소리 등등 사람처럼 소화불량일 때 나는 소리와 비슷한데 가볍게 지나갈 수도 있고 하루 정도 금식하고 나면 자연스럽게 낫기도 하지만 만두는 이상하게도 처방약을 먹지 않고선 힘들어하는 편이에요 이 때문에 건강검진할 때에도 복부 초음파는 구석구석(?) ㅋㅋ 잘 찍어보는 편이고 한동안 유산균이 잘 맞았는지 변 상태도 좋고 잘 지냈는데 뭐가 탈이 났던 모양이에요 나비 따라다님 산책도 잘 했고 변 상태도 좋았고 특별히 새로운 걸 먹은 것도 아니라면 요즘처럼 더운 여름 실내 외 온도가 차이가 심해 배탈이 나는 경우도 종종 있고요 냉방병도 걸린 적이 있었기 때문에 에어컨은 26도로 맞춰주고 있고 너무 차가운 물이나 얼음도...
내새끼가 아프면 어떤 이유던지 마음이 아프죠 사람인 저도 소화불량이 잦아 약을 달고 사는데 강아지 배에서 꾸르륵 소리만 났다하면 우리집은 거의 진돗개 하나 발령급이에요 그동안 수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솔직하게 써보는 글 안 해본 게 없는 거 같아요 불편한 모습 영력.. 유산균이며 간식들도 가수분해츄를 대부분 급여하고 소화불량에 조금이라도 의심이 간다면 그냥 다 버려버릴 정도로 제 나름대로 엄격하게 지냈는데 주기적으로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나는 건 선천적으로 장이 약하기도 하고 식이성 장염을 추측한다고 하는데 정~말 조심하면 확실히 나아지는 게 눈에 보이더라고요 강아지소화불량 증상 어떤가요? 사람과 특별히 다를 것이 없는데요 - 식욕 감소 - 방귀를 끼기도 함 - 구토 - 변비 혹은 설사 - 복명음 (배에서 꾸르륵 소리) - 배를 만지면 힘을 준다거나 아파함 정도가 가장 눈에 띄는 증상이었어요 아니 왜? 늘 먹던 사료와 간식 양도 대부분 정해두고 먹음에도 가끔씩 이러는 이유를 도대체 모르겠더라고요 아이들마다 성향이 다르다보니 조금 불편해보이거나 자율배식하는 아이들은 한 끼정도 거르고 설사를 하고 나면 다시 괜찮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내새끼는 달랐어요 강아지 배에서 꾸르륵 소리가 나면 일단 물도 안 먹고 산책을 나가서도 배가 아픈지 주저앉는 행동 구석으로 숨거나 안절부절하는 행동 등 유난스럽게도 힘들어하거든요 그런 애를 지켜보는 저 역시 소화...
유난히 아이들마다 자주 하는 행동들이 있는데요 소화불량이 심한 녀석이라 그런지 심할 땐 구토까지도 하는 경우가 있어요 하루종일 이녀석의 행동 하나하나 지켜보는 저로썬 강아지 쩝쩝거림이나 입맛다심도 그냥 지나칠 수 없는데요 조용~한 분위기에선 더 잘 들리는 소리 사람이 음식을 먹을 때에도 쩝쩝거리며 먹는 사람은 그렇게 좋은 인상이 아니죠 ㅎㅎ 처음엔 배가 고파서 그런가 간식을 더 주기도 했고 어느 훈련사 분은 새끼강아지 때 어미 개에게서 젖을 먹던 행동으로 인해 그러기도 한다더라고요 물론!! 강아지 쩝쩝거림이나 입맛다심 행동이 모두 안 좋은 건 아니고요 다양한 이유가 있더라고요 못생김주의 더 못생김2 속이 좋지 않을 때 만두의 주특기이자 자주 일어나는 행동 중 하나 얼마전 심하게 사료토를 하고 위액까지 2시간 간격으로 연달아 7번이나 구토를 했는데요 이 전에도 소화불량이 심해 복명음이 날 때는 어김없이 강아지 쩝쩝거림을 해요 심할 땐 침을 흘리기도 하고 더 심하면 바닥이나 방석 손발을 계속 핥거든요 과식을 했거나 소화가 되지 않는 음식물이 뱃속에 있을 때 담즙이 위장에 축적되어 구역질이 날 거 같아 하는 행동일 수 있어요 심하지 않을 땐 배마사지나 한 숨자고 나면 나아지는 날도 있지만 대부분 처방약을 먹고 나거야 낫더라고요 물론 이건 아이들마다 다를 수 있고 평소 유산균을 잘 챙겨주는 편이지만 그게 백프로 개선되는 거 같지는 않아서 늘...
하루에 5분이면 가능한 강아지 마사지 먼저 뭐 제가 전문적으로 배운건 아니지만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부위나 평소 관절이 좋지 않은 아이들도 엄마 손이 약손이다~아~ 생각하고 쓰다듬듯이 해주시면 좋을 듯 해요 그리고 만두 역시 소화불량이 심하고 가끔 근육 경련이 오는 편이라 쭈욱 해주니 똥손 엄마도 약손이 되는 마법 전 샵이나 따로 관리를 받아본적은 없어도 집에 목, 어깨, 다리, 허리 등 따로 마사지기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댕댕이 전용이라해도 진동이 느껴지고 기계를 사용하는 거보다 보호자가 해주는 것이 더 안정감이 있겠죠 하루종일 걷고 뛰고 움직이느라 참으로(?) 고생한 우리 댕댕이를 위해 자기 전이든 아침에 일어나서든 5분만 짬을 내시면 될 거 같앙요! 강아지 마사지하면 뭐가 좋은가? 사람도 몸이 뻐근~하고 피로하면 제일 먼저 찾는다고 하잖아요 멍멍이들도 혈액순환은 물론 림프계 순환이나 통증 완화 스트레스 감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지가 조아서 나가느느 산책이지만 뛰어다니는 사람, 빠르게 달리는 차와 오토바이 안 친한 멍머이들을 만나면 짖고 화내다 오기 일쑤인 녀석이다보니 가끔 몸을 만지면 뻣뻣~하게 느껴지거든요 처음엔 어디가 아픈가 그랬는데 강아지들도 근육이 긴장을 한 상태에서 움직이면 담 걸리듯이 피곤하고 관절에도 무리가 온다고 해요 웨 이렇게 누렇죠...? 집이라고 해도 외부에서 들리는 소리에 무척이나 예민한 아...
강아지 염증성 장질환 의심 기록용 처방 진료 - 떵 이야기가 많이 나올 예정이니 (사진은 없음) 주의해주세요 ㅋㅋ- 이 지긋지긋한 장트러블은 언제쯤 조아질까요.. 귀신이 곡할 노릇이지 요즘 괜찬타 하면 또 시작되는 장질환 수 없이 많은 기록용 일기를 남기면서도 뚜렷하게 원인을 찾지 못하고 늘 전전긍긍하며 지내는 거 같고 배에서 꾸르륵 소리가 나면 아픈 지는 더 힘들겠지만 저까지 환장 기록용으로 잊기 전에 남기는 글 2021.01.17 별다르게 새로운 음식을 먹은 것은 아니고 먹던 화식 중 기존에 먹어봤지만 새로운 맛을 한 끼 (소량) 급여했어요 아침에 먹고 저녁에 설사를 했고 다음 날에도 또 설사를 함 2021.01.19 정상 변 한 번 설사 한 번 점심부터 시작된 복명음 기존에 처방해둔 약 점심1봉 저녁1봉 2021.01.20 변 상태 좋아졌다가 다시 설사 1번 2021.01.21 정상변 1 복명음 처방약 1봉 늘푸른동물병원 내원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견해입니다만 사람도 그렇지만 어쩌나 한 번 설사를 하거나 구토를 하는 건 큰 문제가 된다 생각하지 않거든요 아마 다른 견주분들도 설사 한 번 했다고 바로 병원에 가시는 분들은 거.의 없을테고요 좀 지켜보고 가는 편이고 복명음의 경우엔 특히나 소화불량이 대부분이고 하루 공복상태로 지켜보면 괜찮아지는 경우가 많다고 하고요 그러나 만둔 복통 증상이 생기면 어김없이 약 없이는 치유가 안 ...
강아지 식이성 장염 한 달 치료일기 그리고 2020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모바일로 쓰는 추석 일기 9월 한 달은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기억도 안 날만큼 힘들었어요ㅠㅠ 그러다보니 벌써 오늘이 추석이라대요? 시국이 이렇지만 다들 즐추♥ 여하튼 도대체 갑자기 일어난 일들이 꿈 같기도 하고 매일 사료 걱정때문에 불 타는 검색으로 꿈까지 꾸며 살았는데요ㅜㅜ 생각보다 강아지 식이성 장염은 원인도 증상도 너무 다양하니 차근차근 나아지기를 바라며 지금까지 만두는 기호성 좋다 할만한 건 40가지는 족히 먹이면 지냈어요 거기다 한 달 동안 더 샀으니 50가지는 되는 듯 하네요..^^; (욕나와) 그래. 굶기면 되죠 밥 그릇 치우면 되는데 한 달 두 달씩 하기엔 제 성격이 너무 급했었나봐요 1~2살까진 정말 정착하지 못해 거의 굶다시피하고 살았던 내 강아지 화식. 반습식사료는 늘 탈이 났고 변상태로 병원에서도 건사료를 추천해주셔서 먹이게 된 게 지위픽 트라이프양고기였어요 곧 잘 먹다 1년 반 정도 지나 비슷한 앱솔루트 홀리스틱 양고기&고등어로 교체 그게 1년 반이 또 지났죠 간혹 장염 증상으로 내원하고 금방 나아서 나빠지고 있다는 생각을 못했나봐요 일단 중요한건 얘가 이걸 먹고 안 먹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떤 사료를 먹이는 게 좋을지 생각을 못하고 그저 기호성만 불티나게 검색했어요 요즘 강아지사료 다 좋죠 건식, 습식, 화식, 생식, 반습식까지 ...
9월 초에 복명음으로 고생을 하고 지금까지도 마음에 드는 변을 본 게 손에 꼽히는 거 같아요ㅠㅠ.. 병원에선 고단백사료 탓이라 하고 다른 사료는 잘 먹지 않으니 답답하기만 할뿐 기존의 사료를 다시 줘보는 것도 괜히 고생시키는 거 같아 고민이고 처방캔사료만 계속 줄 수 없으니 속이 터져 버릴 거 같네요 평소에도 장이 안 좋은 강아지라 단단한 간식 껌 종류는 일체 주지 않았고 사료 자체를 바꾸는 게 제일 어려운 일인데 왜 잘먹고 잘싸던 애가 이러는지도 도대체 모르겠어요 복명음은 이제 사라졌고 유산균도 1년 가까이 먹이고 있어요 변 상태만 좋아지면 건 사료로 차츰 바꿔가려고 하는데 샘플을 주문해서 먹였더니 또 8알 따위를 먹고 그새 설사를 하네요 행동이나 특이하게 아파보이는 건 전혀 없고 장이 안 좋은 것도 복부초음파를 찍었을 때 이 정돈 처방약을 먹으면 낫는다고 했는데 괜찮아진 거 같아 다 먹이지않아서일까요? 복명음에 설사를 하더라도 하루 약 먹으면 말짱했던 앤데 개가 똥 싸는 게 이렇게 심장 떨릴 일인지 아무래도 고단백사료는 기호성은 좋은데 장이 안 좋은 강아지에겐 안 좋다하고 치아가 약해서 단단한 사료는 잘 먹으려하지 않는거 같아요 기존에 먹이던 에어드라이사료는 곧잘먹었는데 다시 이전에 먹이던 지위픽으로 돌아가야하는지 캔사료와 섞어주면 골라먹기 바쁘고 언제까지 이래야할지 모르겠어요 식욕이 없다거나 하진 않아보이고 복명음도 안 들리니 ...
강아지 장염 증상부터 치료 기록용 일주일동안 너무 피곤하고 힘든 하루를 보냈어요 이제 고작 일주일이 지났지만 아픈 강아지를 반려하시는 분들은 얼마나 힘이 드실까 생각하게 됐는데요 정말 힘든 시간들을 보내시는 분들에겐 강아지 장염이 뭐 대수라고 저 호들갑인가 하시겠지만 만두는 선천적으로 장이 안좋아 다른 아이들에 비해 작은 음식에도 탈이 자주 나잖아요 아마 제가 쓰는 치료용 후기도 늘 설사 장염 그 빈도가 점점 잦아지니 저도 너무 스트레스이고 아픈 아이들도 얼마나 힘들지 속상했어요 지난 5일 췌장염 검사를 받고 정상 수치라 안심하고 있었는데 몇일 뒤부터 설사를 하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제대로 된 변을 구경도 못하고 있는데요 췌장염 검사를 한 이유는 워낙 자주 탈이 나기도 하고 실외배변이라 변 자체도 묽은변이 많았고 한동안은 사료도 잘 먹고 유산균을 꾸준히 급여해서 그런지 건강한 변을 보았는데 한 번 탈이 나니 꽤 오래 가더라고요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다 검색해서 보시는 분들도 계실테니 상세한 치료 일기를 써보려고 해요 강아지 장염 증상이나 원인은 너무 다양하죠 안 먹던 음식을 먹었거나 과식을 했거나 사료를 갑자기 교체했거나 날씨에 대한 영향도 있다고 하고 먹지 말아야할 음식을 먹었거나 간식을 평소보다 많이 먹거나 기생충 감염 등등 워낙 다양한 이유들이 있기에 늘 조심했어요 이 모든 일이 해당이 안되는데도 불구하고 갑자기 설사를 하니 더 ...
강아지 췌장염 증상 검사까지 했어요 갑자기 만두가 아픈 바람에 어제는 밤새 잠도 못자고 너무 휘곤한 하루를 보냈어요 지난 번 탈이 나서 기록용으로 써둔 날짜를 보니 3월이었는데 상반기 하반기 별로 이러나 싶고 새벽에 너무 불편해해서 24시 동물병원에 갔을 때 #강아지췌장염 증상과 비슷하니 검사를 권유했으나 그 정돈 아닌 거 같아 미뤘거든요 아시겠지만 만두는 진짜 장이 안 좋아요 그렇기에 새로운 간식이나 뼈, 껌으로 된 건 전혀 주지 않으면서 요즘엔 사료도 어느 때보다 잘 먹고 유산균을 꾸준히 급여해서 그런지 요즘엔 묽은변도 전혀 보지 않고 잘 지내왔어요 그렇게 6시쯤 저녁 산책을 나갔는데 공원에 목줄 안한 개 때문에 잠시 다툼이 있었고 놀래서 제가 갑자기 들어 안기는 했으나 밖에선 전혀 뭘 주워먹거나 하는 애가 아니거든요 그렇기에 도대체 갑자기 왜 이러나 싶었고요 분명히 멀쩡했음 20200904 기록용 치료일기 아침 점심 산책 나가서 여느 때와 전혀 다름없이 맛동산보고 집에 들어왔음 산책을 나가서도 소변은 몇 번보나 떵은 몇 번 싸는지 세려볼 정도로 주의하며 다니기에 뭘 주워먹은 건 아니라고 생각했고 집에 와서 여느 때처럼 노즈워크를 해주고 청소를 하다 뒤돌아보니 그냥 누워만 있더라고요 (간식을 안 먹고) 혹시나 나중을 위해 강아지 췌장염 증상 검사 치료 기록을 해두려고 해요 복명음이 정말 심함 워낙 장 문제가 자주 있는 녀석이라 복...
프로파이브에이 강아지유산균 내돈내산 두 달 꾸준히 급여한 후기 지난 5월 처음 프로파이브에이를 구매하고 꾸준히 두 달 동안 열심히 급여한 후기를 써보려고 하는데요 내돈주고 산 후기인만큼 도움이 되실까 해서 꼼꼼하게 써보려고 합니다 그동안 수 많은 강아지유산균을 실패하고 도대체 어떻게 해야 복명음에서 해방이 되느냐 너무 많은 고민을 하면서 지냈어요 확실치는 않지만 대부분 스피츠 아이들이 장이 안 좋은 경우가 많다고 하고 더러 과식을 하거나 안 먹던 음식을 먹으면 변비나 배에서 꾸르륵소리가 나는 경우가 있잖아요 저도 잘 먹는다는 간식들도 이것저것 사주고 싶고 하다 못해 수제간식 매장이 집 코 앞에 생겼음에도 뭘 하나 선뜻 사주지 못하는 마음이란..☆ 만두는 저희 집에 왔을 때부터 사료를 정말 안 먹었어요 왜 사료를 안 먹을까? 맛이 없나 기호성이 떨어지나 싶어 40가지 넘게 바꿔왔었는데 그 모든 것이 역시 또 제 탓이었죠 지금은 아침 저녁으로 두 끼를 꼬박꼬박 먹을만큼 착한 개린이가 되었지만 장만큼 확실하게 개선되는 느낌이 없었어요 동물병원에 간혹 내원하는 일은 거의 소화불량 복명음으로 갔는데 수의사 선생님도 혀를 내두르실 정도로 워낙 안 먹는 멈머이 아니 왜 때문에? 많이 먹은 것도 아니고 늘 먹던 것만 먹이는데 이렇게 자주 탈이 나는 걸까 너무 답답했는데요 사람도 물 먹고 체하면 약도 없다고 하듯이 멍멍이들 또한 참외씨만한 작은 것을...
강아지 배에서 꾸르륵소리 복명음 치료일기 안녕하세요 만두네멍로그 백설기언닝에요 우리집 강아지는 프로장트러블러에요 조금만 딱딱한 껌이나 간식을 먹거나 평소 안먹던 음식을 먹기만 해도 바로 반응이 오거든요 강아지 배에서 꾸르륵소리가 나면 대부분 소화불량이라 배에서 소화가 안되는 음식 때문에 복명음이 꾸루룩 천둥소리처럼 들리는데 처음엔 조금만 소리가 나도 동병을 다녔어요 안그래도 동물병원을 가는걸 극도로 스트레스받는 녀석이고 (물론 다른 아이들도 그렇겠지만요) 어느 정도냐면 동물병원 근처 50m전부터 안간다고 난리인데다가 안고 가면 머리꼭대기까지 올라가서 덜덜덜 떠는 애라 가급적이면 잘 안데리고 가려고 노력하는데 .. 그렇게 안됨.. 20190912 전날 평소에 늘 먹던 간식 그리고 사료는 조금밖에 안먹었고 좀 딱딱한 껌을 하나 먹었어요 그 또한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먹이는 간식이었기에 여느 때처럼 잘 있었고 저녁산책도 무리없이 잘 하고 들어왔는데 다음날 아침부터 강아지 배에서 꾸르륵소리가 천둥급 이것도 자주는 아니지만 한달에 여러 번은 있는 일이기도 하고 산책하고 배변활동을 하고 한숨자고 나면 곧잘 괜찮아지기에 일단 지켜보기로 했거든여.. 그렇게 낮에도 지켜봤는데 안절부절함이 더 심해져가고 꼬리는 내리고 그냥 봐도 어딘가 심하게 불편해보이는 행동 강아지가 구석으로 숨으려고 하고 앉아있는 자세 또한 너무 불편해보이고 늘 생활하는 집안에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