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심장 호흡수 체온 혈압 재는법 닥터아몬드 펫스캐너 사람이든 반려동물이든 먹고 자고 싸는 일, 그리고 숨쉬는 강아지 심장이 힘들어지는 것은 생각보다 더 힘들고 어려운 일이에요 우리 강아지가 어릴 땐 그저 좋은 사료 좋은 용품 좋은 곳에 데리고 다니기 바빳다면 나이가 들고 하나 둘 질병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모든 생활이 망가지게 되더라고요 만두가 아프고 제가 가장 힘들었던 건 내새끼가 아픈 걸 간호하고 싫어하는 동물병원에 데리고 가야함과 최선을 다한다고 생각하는데 나아지지 않는 모습들이 지옥처럼 힘들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렇고요 우리 강아지가 산책을 하다가 발바닥이 까져서 상처가 나도 몇일동안 속상한 게 보호자의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매번 무서운 동물병원에 내 손으로 데리고가 피를 뽑아 검사하고 무서운 기계를 배와 심장에 대고 확인해야하는 질병들은 정말 무섭고 힘들어요 댕졸림 어딘가 아프지 않더라도 강아지 호흡이나 체온 혈압은 사람만큼이나 중요하죠 모든 건강검진의 기본이 되는 부분이고 날씨가 덥고 추운 날에도 노견이 되어가면 소소한 일상 속에서도 큰 변화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매번 동물병원에 가 강아지 호흡 혈압을 재고 살 수 없으니 걱정이 되는 저같은 보호자분들이라면 닥터아몬드 펫스캐너를 써본 기록을 남겨볼게요 닥터아몬드 펫스캐너는 반려동물 헬스케어 제품으로 집에서 강아지 호흡 혈압 체온까지 잴 수 있는 너무 신기한 제...

강아지 코발라민 수치 ple 소화기 질환 영양제 강아지 ple 발병 후 참 많은 영양제를 먹여왔어요 그게 도움이 오히려 안 됐을 수도 조금은 도움이 됐을 수도 있기는 하지만 현재는 아무런 보조제를 먹이지 않고 있고 상비약이나 식욕촉진제는 너무 안 먹을 때만 도움을 받고 있는 상태에요 강아지 소화기 질환을 겪으며 수많은 질병 중에 이렇게 까다롭고 답이 없는 병이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요 강아지 코발라민 수치는 ple가 있는 아이들에겐 중요한 지표라고 합니다 생전 몰랐던 수치이기도 한데요 ple가 있는 아이들은 주사나 강아지 영양제로 보충을 하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 합니다 처음 강아지 코발라민 영양제로 먹였던 건 현재는 단종이 된 듯 해요 가격은 더 저렴했고 타블릿으로 되어 있어 알약을 안 먹는 만두는 갈아서 주었었습니다 기호성이 아주 나쁘진 않아보였으나 지금처럼 아주 안 먹는 상황이었다면 못 먹였을 듯 하네요ㅠ 무튼 ple 또는 소화기 질환이 있는 반려견에겐 코발라민 저하로 위나 췌장에서 만드는 것들의 결함이 생겨 농도가 낮아지면 장질환이 생길 수 있다 들었습니다 그래서 처음 전원하고 초진할 때 수치 검사를 했었어요 두번째로 구매한 건 코발라플렉스로 3박스에 12만 원 정도였어요 당연히 내돈내산이고 ple있는 아이들이 영양제로 꽤 먹이는 걸로 압니다 만두는 1년반정도는 꾸준히 먹였고 한달에 한 번 주사로도 맞았어요 당시엔 강아지...

강아지뒷다리삠 발가락 이상 증상 24시 동물병원 야간진료 기록 24년 11월 20일 새벽 갑자기 강아지뒷다리가 이상했어요 먼저 강아지다리삠 증상이 나타나기 전 기록을 하자면 아무렇지 않게 잘 산책을 했고 최근 급 추워진 날씨기는 했지만 평소에 비해 포근한 온도였어요 저녁 11시쯤 집근처 산책을 간단히 하고 집에 들어와 아무렇지 않게 이리저리 다녔고 앉아있는 제 앞에 와서 등돌리고 앉았는데 뒷다리가 이상해져보이더라고요 당시에 너무 당황해서 사진이나 영상을 기록하지 못하기는 했는데 강아지들이 앉아있으면 중심을 잡으려고 자연스럽고 발가락을 꽉 쥐고 있는 모양인데 발가락이 위로 말려올라가는 증상이었고 손으로 내리려고 하니 낑낑대기 시작함 마사지 하듯이 살짝 만지려고 하니 오른쪽은 패드가 말랑한 것에 비해 딴딴하고 뻣뻣한 느낌이었어요ㅠㅠ 사람 쥐났을 때 같은 느낌 5분정도 지켜보고 걷는 것도 보았는데 불편한지 자꾸 앉으려고 해서 바로 24시 동물병원 야간진료를 보았어요 작년 9월 건강검진에서 왼쪽 슬개골탈구 3기 정도로 보여진다는 소견을 받았고 당시 ple 치료로 알부민 수치가 워낙 안좋아 다른 관절 상태는 접어둔 상태였어요 뭐 지금도 치료중이기는 하나 수술을 여력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슬개골탈구라 해도 만두는 다리를 절거나 깨금발을 든다거나 하는 행동은 없었고 특이한 게 있다면 최근 기지개를 자주 켜서 췌장이 아주 좋은 상태는 아니라 그 때문...

애견운동장 수원 멍캉스 두번째 대관한 후기 수원 멍캉스가 오픈하고 다녀온 뒤로 뛰뛰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 만두 때문에 애견운동장에 갈 일이 거의 없었는데 이번에 미래와 개이트도 할겸 다녀왔어요 사골 후기 개봉박두 경기도 북부 쪽은 대관하는 곳이 많고 저렴한데 수원은 찾기가 어려운 편이에요 그래서인지 금액도 다 비싼 편입니다 가성비는 좋지 않지만 여러마리의 댕친구들끼리 함께 간다면 좋을만한 곳이에요 멍캉스 애견운동장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1220번길 30-50 수원 멍캉스는 우리끼리만 제대로 놀 수 있고 오프리쉬가 가능한 애견운동장입니다 그렇기에 다른 아이들과의 마찰이나 눈치볼 일 없이 프라이빗하게 뛰어놀 수 있고 여름엔 수영장까지 겸비한 곳이에요 잔디 컨디션이며 실내 공간 포토존까지 빠짐없이 준비되어 있고 목욕과 드라이룸까지 다 있는 대관룸입니다 파장동에서 북수원 IC 방향에 있는 수원 멍캉스는 처음 오픈하고 입구가 90도 경사라 정말 다신 안 온다며 ㅋㅋㅋ 오지 않았는데요 이번에 가니 돌계단으로 교체가 되어 있었어요 저희는 어두운 밤에 가서 그런지 아직 위험해보이긴 했답니다 제가 겁이 많기도 하고요 ㅎ 강아지를 안고 이동해야하는데 짐이라도 많으면 대참사겠더라고요 전 강아지들이 오는 공간은 무조건 안전해야한다고 생각해요 펜스가 완벽히 있어야 하고 다칠만한 곳이 없음이 당연하죠 그런 면에서는 입구를 제외하고는 다 좋습니다 수원 ...

강아지 유모차 분리형 vs 일체형 로얄테일즈 애견 개모차의 차이 만두가 어릴 때만 해도 굳이 강아지 유모차가 필요할까? 라는 생각이 커서 6살 때부터 쓰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정말 없어서는 안된 애견용품이 되었어요 산책을 하며 활동양이 많은 아이들은 굳이 없어도 된다 유난이다 하시기도 하는데 요즘은 애견동반식당이나 카페 그리고 여행지에선 애견 개모차는 필수다보니 하나쯤 있으면 꿀템이다 싶습니다 참 여러 브랜드의 강아지 유모차를 써봤는데요 1순위는 우리 아이가 안전하고 편해야한다는 것 2순위는 보호자의 니즈에 맞게 선택하시는 게 가장 좋다 생각합니다 전 면허가 없고... (뚜벅초라) 걸어다니는 일이 많고 주변 공원이 매우 넓어요 그렇다보니 한참 산책을 하다보면 언제든 안고 들어와야하는 일이 많았고 분리형과 일체형 개모차마다 장단점이 있었습니다 주관적이니 참고해주세요 로얄테일즈 뉴 그레이스 화이트그린 로얄테일즈 플로렌스 플러스 로얄테일즈 애견 유모차를 사용한지는 2년이 되어 가는 거 같아요 분리형과 일체형 두 가지 타입을 모두 써보았고 보호자인 제 입장에선 디자인도 무시할 수 없어서 어떤 게 월등히 좋다! 하기에도 좀 애매하게 장점들이 있었습니다 만두가 살고 있는 수원은 애견동반식당이 많은 편이라 남자분들도 강아지 유모차를 혼자서 끌고 다니실 정도로 사용하시는 분이 많아요 노견이라서? 아파서? 가 아니더라도 선택이 아닌 필수 애견용품이 되...

강아지 쿠싱 검사 시간 에디슨병 의심 증상 시간 비용 기록 지난 10월 21일 말도 안 되는 식욕부진과 무기력함 등으로 강아지 에디슨병 의심이 되어 검사를 했어요 뭐 하나가 좀 괜찮아지려나하면 다른 게 또 오니 머리가 지끈거림 일단 모든 결과는 정상이었습니다만 이건 뭐 다행인데 불행한 삶이네요 만두는 ple로 오랜 시간 스테로이드를 먹었어요 그래서 작년 이맘 쯔음 의인성 강아지 쿠싱증후군을 의심할 정도로 등 양쪽 부신이 있는 부위에 털이 말도 안 되게 빠지기 시작했었습니다 어쩔 수 없는 증상이라고는 하지만 보호자인 입장에선 어쩔 수 없음이 마음이 안 놓이고 ple있는 아이들 중에서 합병증으로 쿠싱이 오는 아이들도 많았기에 더 무서웠죠ㅠ 근데 왠 강아지 에디슨병 의심이라니?? 강아지 에디슨병은 쿠싱증후군의 반대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물론 저보다 더 잘 아시는 분들이 많을테니 아는척(?)은 못하고 아는 게 많이 없어서 무튼 제가 알고 있는 것만 기록하려합니다 만두는 어릴 때부터 지독하게 안 먹었어요 그래서 사료도 자주 바꾸기도 했고 ple 전에도 복명음을 달고 살았고 종종 설사를 하고 무기력함이 쩔었습니다 근데 그냥 애가 원래 성향이 그런거라 생각했었는데 ple를 앓게 되면서 오히려 애가 활발한 편이었어요 너무 안 먹던 사료도 나름 1일 2식했고 변상태는 오락가락하기는 했지만 복명음도 나지 않았었고요 그래서 강아지 에디슨병 의심 ...

강아지 유모차 방석 가드 쿠션 꽃내나는강아지 주문제작 내돈내산이기에 주관적으로 쓸 후기입니다 강아지 유모차 방석과 가드 쿠션은 오만개를 사봤지만 내마음에 쏙 드는걸 찾지 못해서 늘 산다는 핑계와 함께 매일 여러번 사용하기도 하고 싫증 1인자라 하나만 오래 쓰지 못하기 때문에 사본 꽃내나는강아지 이동가방을 많이 쓰시는걸로 알아요 개인적으론 패턴이나 디자인이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었고..ㅎ * 오해가 있을까 쓰자면 뭔가 깔끔한 맛이 있다기보다 보호자가 편하도록 이것저것 덧대여?있는 느낌이라 그냥 그랬다는 후문 만두는 이동가방을 안 좋아하기에 안 써봤는데 유모차방석 가드쿠션이 일체형인 디자인이 나와 낼름 구매해본 후기입니다 개모차를 자주 쓰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고민해봤을 디자인이 그대로 나왔다는 게 정답일 듯 하네요 가장 먼저 꽃내나는강아지는 커스텀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원래 디자인이 옵션 선택인데 저는 기존 판매하셨던 가방들에서 패턴의 디자인을 캡쳐해서 가능한지 여쭤보고 주문제작했어요 강아지 유모차 방석이나 가드 쿠션을 구매하면 한 방향이 일반적입니다 그리고 측면 범퍼가드는 없기도 하죠 그 모든게 해결가능하다는 게 좋았어요 기존 돔처럼 생긴 강아지 유모차 방석을 제작하고 너무 커서 풍단이에게 기증을 했고 H브랜드에서 나온 건 안감이 퍼로 되어 있어 앉으면 손발이 쭉쭉 미끄러져서 사놓고도 두 번인가 쓴 거 같습니다 꽃내나는강아지는...

수원 애견동반식당 호매실 소분 솥밥전문점 저희 동네에 새로 오픈한 솥밥전문점이 있는데요 바로 앞에 큰 어울림공원도 있어 산책도 좋고 뷰가 예쁜 카페들도 많은 수원 애견동반식당을 다녀왔어요 사실 저만 알고 싶어서 한참을 안썼는데 너무 맛있는 맛집이라 써봅니다 근처 서수원 홈플러스도 있고 큰 병원도 있어 찾기는 쉽고 건물 내 1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해요 늘 산책 다니는 길이기는 하지만 커피나 한 잔 마시는 게 유일한 힐링인데 이리도 맛있는 식당이 생겼다니ㅠㅠ 소분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금곡로212번길 25 광일프라자 105호 소분 소분 매주 목요일 정기휴무 11:30~ 21:00 15:30~17:00 브레이크타임 20:30 라스트오더 강아지와 함께 가신다면 이동가방이나 유모차는 있으셔야할 듯 합니다 ✅ 호매실 솥밥집 : 소분 ✅ 음식도 정갈하고 돌솥밥으로 나오는 메뉴들 따듯하고 든든하게 한 끼뚝딱!! #호매실솥밥집#소분 m.blog.naver.com 수원 애견동반식당 호매실 소분은 모든 메뉴가 솥밥에 나와 다 먹을 때까지 따듯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아무래도 사장님께서 흑백요리사 나가셔야할듯ㅋㅋ 개.맛.있.음 강아지 동반이 가능한 고깃집들도 많지만 대부분 파스타, 피자 메뉴가 많은데요 한국사람은 역시 밥심이라 했던가 힘들게 산책 후에도 소분에 다녀오면 1시간은 더 걸을 수 있는 마법 수원 애견동반식당 호매실 소분은 홀 자체가 넓진 않...

슬로칠보하우스 수원 대형 베이커리카페 오픈 칠보산 근처 새로 오픈한 수원 대형 베이커리카페가 생겼어요 제 동생이 만두와 늘 갈 수 있는 곳은 나노 단위로 검색을 하며 지내는데요 ㅎㅎ 호매실동에서 걸어서 25분 정도 되는 거리인데 신상 카페 슬로칠보하우스가 생겼다고 해서 평일에 다녀왔어요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따끈한 곳이라 그런지 주말엔 손님이 무지 많다고 하고요 주차장도 여유가 있는 편인데도 줄이 서 있을 정도로 핫하다고 하더라고요 수원 슬로 칠보하우스🍀 호매실 칠보산근처에 생긴 신상 베이커리하우스 예쁜단풍구경은 덤!🍁 테라스 애견동반이 가능하고 2층 대형테이블과 맛있는 베이커리도 있어요! #수원베이커리카페#대형카페#슬로칠보하우스 #호매실카페#신상카페#오픈카페#베이커리카페 m.blog.naver.com 강아지 동반이 가능한지는 정확히 모르고 테라스가 있으니 되지 않을까...? 안되면 그냥 산책이나 하고 오자 (ㅋㅋ)라는 마음으로 갔는데 테라스는 애견동반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실내는 안. 되. 요 참고하시면서 수원 대형 베이커리카페 슬로칠보하우스는 오픈기념으로 빵 15,000원 이상 구매 시 아메리카노 2,500원 이벤트 중이라고 합니다 슬로 칠보하우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칠보로88번길 189 슬로 칠보하우스 슬로칠보하우스 영업시간 10:00~ 21:00 라스트오더 20:30 수원 대형 베이커리카페 슬로칠보하우스는 칠보산 근처라 ...

강아지 배변봉투 바잇미 풉백 이거 개꿀임 f.내돈내산 강아지 산책 필수품으로 하네스, 리드줄 다음인 강아지 배변봉투 실외배변이다보니 배변패드는 살 일이 없는데 풉백은 참 많이 쓰게 되는데요 여러가지 브랜드를 사용해보기도 했고 일반 투명한 일회용봉투도 써봤었는데 바잇미 풉백으로 정착한지 1년이 넘었네요 나란 인간 한 번 마음에 들면 줄기차게 한 놈만 패기 때문에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는 똥추랍니다 만두는 1일 2~3똥을 하는 편이에요 한참 식이를 바꾸고 변 상태가 좋지 않을 때 막 5번씩 싸대서..;ㅠㅠㅠ 강아지 배변봉투를 더 많이 쓰기도 했고 견주분들이라면 쓰레기도 똥추에 담는 거 저만 그런 게 아니리라 생각되네요 ㅎ 강아지 배변봉투를 써보면 진짜 불편한 것도 많거든요 아니 뭐 똥이나 줍는 봉투가 뭐 불편해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컷팅이 잘 안되서 안 뜯어지는 것도 짜증나고 봉투가 잘 안 열리는 것도 잘 찢어지는 것도 있고 너무 응가가 비치면 저야 뭐 내새끼 똥이라 괜찮지만 다른 분들에게 좀 불편할 수도 있는 거니까요 손으로 뜯고 줍줍하다보니 어떤건 가루처럼? 뭐가 묻어나는 것도 있고요 손에 희안한..? 봉투의 향기가 묻어서 불쾌했던 적도 있었는데요 이 모든게 다 해결이 되었던 바잇미 풉백 하나만 못 사는 병이기도 하지만 다견가정이 아님에도 자주 산책을 나가게 되니 가장 많이 사는 게 강아지 배변봉투에요 패드 대신 똥추를 쓴다해도 ...

강아지 이름표 개모차 네임택 conycony 달아주세요 만두가 산책나갈 때 필수 애견용품인 개모차 얼마전에 프론트보드를 바꾸었는데요 블랙인데 3년을 넘게 쓰니 변색도 심해지고 마음같아선 다시 사고 싶었는데 병원비로도 등골이 휘는데 무리수다 싶어서 에어버기 프론트보드를 변경을 했어요 괜히 새거같고 생각보다 잘 어울리더랍니다 여하튼 항상 가지고 다니는 개모차이고 어디든 만두의 강아지 이름표를 달아주는 걸 좋아하는 개엄마가 샀던 conycony 세 번째 구매랍니다 후기를 쓰고 댓글로 어디서 구매했는지 여쭤보시는 분들이 많았었는데요 다들 강아지 이름표를 달아두고 싶으셨나봐요 ㅎ (나만 그런 게 아니란 핑계를 대는 중) 기존엔 프론트보드에 클립으로 부착했다가 교체하고 돔 바스켓 고리에 달고 보니 더 잘 보여지고 예쁘더라고요 얼마전 conycony 할인 이벤트가 있었고 새로 나온 디자인이 영문만 가능했다가 한글버젼이 나오면서 마지막날 겟한 네임택 이름 이모티콘 그리고 짧은 문구 추가도 가능합니다 강아지 이름표 위에 다가오면 짖어요 멘트 추가 기존에는 폼피츠라고 적었었고요 conycony 새로 나온 디자인은 뭔가 구름구름하고 폰트도 내스타일이었어요 만두는 산책을 하며 낯선 사람이 2초이상 쳐다보면 마구 짖거든요;ㅎ 그런데 이리저리 강아지 이름표를 달아두면 모르시는 분들도 이름을 불러주니 짖음이 정말 많이 줄었어요 그래서 항상 네임택은 눈에 보이도...

화성 애견동반 식당 강아지 동반 캠핑장 바베큐팩토리 봉담점 지난 10월 26일 단풍이네 로키네 그리고 만두까지 함께 화성 애견동반 식당을 다녀왔었답니다 만나게 된 이유는 로키네에 당근 거래를 위해였고 오래 알고 지냈지만 한 번도 본 적이 없어 이미 몇 번 봤던 단풍이네와 함게 만나게 됐죠 만나기 전부터 다견가정인 로키와 아이들이 함께 오나 안오나가 이슈거리였는데요 ㅎ 다행히(?) 로키만 와서 나름대로 좀 조용했던 만남이었다곤 하나 전 고막을 잃을 뻔 했네요 모두 강아지와 함께 식당을 가야하는 상황이었고 짖는 아이들이라 조금 프라이빗한 곳을 찾다보니 이전에 강아지 동반 캠핑장을 다녀와서 괜찮았기에 바베큐팩토리 봉담점으로 갔답니다 주말에 만나기로 했기에 예약은 미리 제가 해두었어요 바베큐 팩토리 봉담점 바베큐팩토리 봉담점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동화역말길 110 화성 애견동반 식당은 3번째 방문이었는데요 처음 오픈한지 일주일만에 미래와 다녀오고 만족스러워서 또 다녀오고 ㅎㅎ 이번이 세번째 방문이었어요 전 개인적으로 글램핌장이나 캠핑을 선호하지 않아요 뭐든지 챙겨가야하고 뒷처리가 귀찮은 건 질색팔색하는 성격인지라 모든게 준비되어있는 곳으로 여행도 가는 걸 좋아하는데 바베큐팩토리가 그런 편이라 좋았고 무엇보다 뭘 준비하지 않아도 강아지 동반 캠핑장 느낌의 고깃집이고 수원에서도 가까운 거리라 가게 되네요 영상은 미래와 다녀왔을 때 찍어둔건데 이...

강아지 식욕촉진제 처방 부작용은 없었음 먼저 모든 약에는 따라오는 부작용이 있고 그럼에도 안해볼 수는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만두가 부작용이 없었다고 해서 모두 그런 것은 아니니 참고해주세요 먹고 있던 스테로이드를 단약하면서 정말 극단적으로 안 먹기 시작함 이렇게 안 먹다가는 ple보다 굶어죽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 기존에 잘 먹을 때에는 1일 급여량 270g먹고도 더 달라고 난리를 치던 애가 갑자기 미친듯이 안 먹음 하루에 50g을 안 먹었고 현재는 거의 이틀에 한 번 40g이나 먹나 싶음 강아지 식욕촉진제를 처방 받기 전에는 도움이 된다면 먹여봐야겠다 싶었는데 또 너무 잘 먹게 되었다가 끊게 되면 또 안 먹으면 어쩌지 라는 주접떠는 착각을 함 ㅡㅡ 만두는 평생을 잘 안 먹는 강아지로 살아왔다 그렇기에 매일 꼬박꼬박 먹는다는 게 아주 익숙한 상황도 아니긴 했지만 정말 너무 안 먹어도 이렇게 안 먹나 싶게 안먹어 내시경 씨티 엠알아이를 제외하고 모든 검사를 다했다 종양까지도 모든 건 정상이었고 심지어 그렇게 속 썩이던 알부민 수치도 정상이 되었는데 미친듯이 안 먹음 처음 스테로이드를 먹었을 때도 다른 애들은 이식증이 생겨 오만 걸 다 먹는다던데 그런 부작용 조차 없이 그냥 하루 한끼는 먹으며 지냈는데 이젠 그것도 없음 강아지 식욕촉진제 처방은 이전부터 좀 고민을 했는데 고양이들에겐 많이 도움이 되어 안 먹는 아이들도 효과를 보는 편이라고...

강아지 방광결석 복부초음파 비용 2024년 10월 5일 스테로이드를 단약하게 된 만두가 복명음과 복통으로 상비약을 먹어도 계속 안절부절하고 불편해하는 증상이 있어 기존에 다니던 병원으로 복부초음파도 찍어보고 주사처치를 받으러 다녀왔다. 안그래도 마음이 싱숭생숭하고 머리가 터질 거 같아서 죽겠는데 강아지 방광결석 ????????????????? 기가 막혔다. 만두가 ple를 앓고 모든 질환에 무뎌지긴했지만 생각지도 못한 결석이 생겼다는 건 이게 또 무슨 일인가 싶었다. 강아지 방광결석은 주기적으로 모니터링을 하거나 내시경으로 파쇄하거나 수술로 제거를 한다. 이 와중에 결석 수술까지 해야하나 진짜 속이 속이 아니었음 어디든 진료 기록을 쓰면 병원비용이 얼마 들었는지 여쭤보시는 보호자들이 많더라 대부분 강아지 복부초음파 비용은 비슷하다 대학병원이나 2차병원은 조금 더 비싸겠지만 그 금액이 어마무시하게 차이가 안나는 걸로 안다 전체적으로 보는 것과는 또 다를테고 강아지 방광결석 복부초음파 비용은 부분적으로 보았기 때문에 5만 원에서 10만 원 이내이다 더러 초음파 판독 비용이 만 원~ 2만 원 선 엑스레이로도 확인은 가능 복수가 더 차진 않았을까 라는 생각에 머리가 터질 거 같았는데 강아지 방광 결석이라니 이게 무슨 돌 맞는 소리인가 다행히 증상도 심해보이지 않았고 결석 자체는 재발이 높기 때문에 꾸준히 관리해야하는 질환이다 아주 심하지 않...

강아지 림프관확장증 ibd ple 청담장튼튼내과동물병원 진료 기록 강아지 ibd ple 꼬박 2년차 이 시간은 아주 안 좋아지기 전부터의 기간이지만 처참했던 알부민 수치로 1년 반 이상을 보냈기에 2년이란 시간동안 무슨 정신으로 살았는지 기억도 안날만큼 힘들었던 거 같다 지난번 알부민 정상 기록을 남기고 또 언제 나락으로 떨어질지 모른다는 생각과 말도 안 되는 식욕부진 그리고 뻑하면 들리는 복명음과 복통으로 해볼 수 있는 검사는 다 해보면서 오히려 발병했을 때보다 더 우울했다 그럼에도 오늘만큼은 진짜 자신감있게 써보는 기록이다 진짜 나에게도 이런 날이 오는 구나 우리 아기만두에게도 이런 수치가 오는구나 어제 밤새 진짜 꿈인가 거짓말 아닌가 내가 뭘 잘 못 본거 아닌가 계속 혈검 기록을 보면서 오열했다ㅠㅠ 강아지 림프관확장증을 앓게 되면서 몇 번의 병원을 옮겨보기도 했고 안 먹여본 사료가 없었다 사실 먹여본 건 많아도 만두에게 잘 맞는다고 보여지는 걸 찾지도 못했지만 무엇보다 지독한 편식으로 제대로 먹지도 않았음 지금은 청담 장튼튼 내과동물병원이지만 처음 한성국 원장님을 뵌건 잠실온동물병원이었다 2024년 7월27일 5시 진료 어제 문득 그 날이 생각이 났다 당시 나름대로 유지해오던 알부민 수치가 또 나락을 쳤고 (사료 교체 후) 내 마음은 정말 1분 1초가 무너질 거 같았는데 지금 만두의 상태와 앞으로의 진료 방향에 대해 너무 차분히...

강아지 구토 증상 혀 낼름낼름 복통 항구토제 주사 처치 만두는 ibd ple 발병 전부터 지독한 복명음과 강아지 구토 증상이 있었어요 도대체 왜 그러는지 현재 치료 과정임에도 너무 답답하네요 강아지 혀 낼름낼름거리는 행동은 스트레스로 인한 감정 표현일 수도 있지만 만두 같은 경우엔 늘 복통으로 인한 구토 증상이었어요 아주 완벽하게는 아니지만 스테로이드 단약을 한지 4주가 되어가는데 중간중간 상비약을 먹이게 되는 상황이 오고 그동안 약 때문에 없었던 증상들이 한 번에 쏟아지는 거 같아서 이걸 또 어찌 견뎌야 하나 싶네요 강아지 구토 증상은 식욕이 없어지고 침을 흘리거나 무기력하고 물도 먹지 않고 복통으로 안절부절못하며 혀 낼름낼름거리는 행동을 하고 속이 좋지 않으니 게워내고 싶은 마음에 풀을 막 뜯어 먹는 아이들 만두처럼 바닥이나 손발을 핥아 구토를 하려는 행동을 하는데요 이 모든 증상들이 일주일에 한 번은 무조건 나타나고 있어요 이 전엔 상비약을 먹으면 바로 괜찮아지곤 했는데 ple 발병 후 최근에는 상비약으로도 복통이 심해 항구토제 주사를 처치하고 있어요 물론 매일 주사를 맞는 건 아니지만 갈수록 강아지 구토 증상이 더 심해지는 거 같아요 강아지 구토를 하는 경우는 너무 다양하잖아요 과식을 했거나 장염을 앓고 있거나 뭘 잘 못 먹었거나 반대로 공복시간이 길었을 때도 식도염 급성 신부전 등등 원인은 다양할 텐데 만두는 근본적으로 주식...

강아지 영양상태 아이언펫 모발검사로 알아보는 화식 영양관리 반려동물을 키우면 우리 아이가 먹는 주식인 사료가 강아지 영양상태에 부족함이 없는지 이대로 쭉 급여해도 될지 다른 보조적인 영양제는 뭐가 필요할지 한 번쯤은 다 걱정하셨을 거 같습니다. 만두가 ple를 앓게 되며 모든 영양제는 다 끊었기에 한편으로는 지금까지 남들이 좋다고 해서 다 먹여왔던 것들이 부질없다 라는 생각도 들었고 누가 먹인다고 우리 아이에게도 다 좋으리란 게 없어 정확한 영양관리가 되지 않았었나 라고 자책을 많이 하며 지냈었어요 현재 만두는 자연식 화식을 급여하고 있기에 건사료에 비해 영양관리면에서 부족함이 있을테니 늘 걱정이라 모발검사가 가능한 아이언펫 건강검진을 진행해봤어요 늘 기분이 별로 저처럼 강아지 영양상태에 대해 고민이신 분들을 위해 아이언펫 모발검사로 영양관리를 진행한 후기를 자세히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반려동물 건강검진은 1세~7세까지는 1년에 한 번 (기저질환이 없는 경우) 8세 부터는 노견에 접어들어 1년에 두 번은 권장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만두는 2주에 한 번 재검일정이 있으니 1년에 24번 이상을 혈검을 하며 지냈는데요 어릴 땐 1년에 한 번 강아지 건강검진 때 채혈을 하는 것도 눈물이 나게 슬펐는데 2주마다 검사를 하니 그 마음은 더 힘들기도 해요 그럼에도 안할 수 없기에 부족한 부분을 자주 체크하고 있지만 강아지 영양상태에 관해...

강아지 겨울모자 양털 애견모자 최애 개달당 패션 피플은 한계절 앞서간다고 했던가요;;ㅎ 아직까지 저는 더워서 반팔을 입고 산책을 나가지만 겨울 산책을 위해 강아지 겨울모자를 준비했어요 얼마전 수원 펫페어에도 양털 애견모자를 좀 사러 간건데 이상한 거만 사온 나 어떤데 여튼 만두의 최애 강아지모자인 개달당에서 겨울 시즌을 맞아 반짝 할인이 있어서 깔별로 준비한 강아지 양털모자입니다 제가 최근 리본 패턴에 빠져있는 걸 어찌아시고 깔별로 나온 강아지 겨울모자 화이트, 베이비핑크, 블랙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치고 싶지 않아서 3가지 모두 내돈내산한 애견모자에요 반려견들마다 호불호가 있을텐데요 만두는 옷은 절대 입지 않는데 이상하게 머리핀, 모자는 거부감이 없어요 물론 아주 좋아하지 않지만 불편한 시그널없이 산책도 잘하기도 하고 해가 쨍한 아침, 낮 산책 시간엔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할 정도인지라 산책템으로 개달당 모자는 40개는 산 듯 해요;ㅎ 깔별로 모두 구매해서 ? 그런지 사은품으로 목도리까지 선물로 주셨지뭐에요.. 개달당 대표님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를.. 만두가 쓰고 있는 강아지 모자는 다 개달당에서 구매를 했는데요 처음엔 ㅇㅅㅂㅈ브랜드를 써봤는데 조임끈이 리본이라 텐션감이 없어서 만두는 고무줄로 된 걸 더 편해하더라고요 뭐 호불호는 있을 듯 합니다만 예쁜 패턴 원단들도 다 마음에 들었고 가성비도 다른 브랜드에 비해 좋아서 하나만 못 사는...

펫로스증후군 이별 애도가 담긴 책 처음처럼 지금도 우린 함께 있어 이 세상에는 참 많은 가족관계가 있어요 강아지, 고양이 외에도 사람과 사람 사이 식물을 애정하는 분들에게도 반려가족일텐데요 펫로스증후군은 반려동물을 떠나보내고 슬픈 감정이 괴로움으로 남아 심리적으로 고통을 받는 증후군을 말해요 슬픔, 고통, 상실감, 분노, 우울, 불안 그리고 죄책감까지 모든 감정들을 글로는 표현하지 못하리라 생각됩니다 제 주변에도 반려가족을 떠나보낸 지인들이 있어요 아파서 떠난 아이 사고로 떠난 아이 갑자기 원인도 모르고 떠난 아이 아주아주 오래오래 장수하며 살다간 아이까지 모든 펫로스증후군은 누가 더 힘들고 덜 힘들게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 이별 애도가 담긴 처음처럼 지금도 우림 함께 있어라는 펫로스책은 반려견이 하늘나라로 떠나서도 별이 되어 사랑하는 가족의 마음속에 별이 되어 이어주고 있다고 믿는 이야기가 담긴 도서에요 처음처럼 지금도 우린 함께 있어 저자 이영은,이수인 출판 온스토리 발매 2024.11.20. 처음처럼 지금도 우린 함께 있어 저자 이영은 이수인 반려가족이 생기게 된 이야기도 가족들마다 다 다른 사연이 있을 텐데요 아이가 무지개다리로 떠난 이유도 모두 같을 수는 없겠죠 반려인들이라면 펫로스증후군을 언젠가 겪게 되리라는 생각만으로도 너무 슬프고 힘든 일일 텐데요 그럼에도 언젠가는 겪어야 할 일이란 것도 가슴 아픈 일인 거 같아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