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을 정리하다보니 먹다가 남은 식빵이 구석자리에서 찌그러져있네요.여름엔 빵을 사다두면 상해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유통기한내 다 먹지못할거같으면 미리 냉동실에 넣었다가 자연해동시켜서 먹는편인데 이렇게 넣어둔걸 깜박하고 시일이 지나는 경우가 허다하긴해요 냉동실 정리도할겸 밤이라서 배도 출출하니 짜투리 식빵을 바삭하게 식빵러스크로 만들어서 먹을까해요.버터나 설탕을 발라서 굽거나 다진마늘을 으깨서 넣어주면 마늘빵이 된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에어프라이어에 돌린 식빵러스크예요.버터랑 설탕을 듬뿍 발라서 바삭한 식감에 입맛까지 달달한 식빵러스크예요. 식빵러스크 에어프라이어 만들기 식빵 5장 버터 한조각ㆍ설탕 3큰술 *에어프라이어 180도 15분 얼려둔 버터는 전자레인지에 녹여주는데 녹기시작하면 사방발팡 튀어서 조심스레 시간을 끈어주면서 녹어야해요. 얼린식빵은 자연스레 해동이 되긴하는데 전자레인지에 살짝 녹여주어도 좋아요 식빵위에 버터를 바른다음 설탕을 솔솔 뿌려주는데 먹기편하게 잘라줍니다.미리 잘라서 버터랑 설탕을 버무리듯이 발라주어도되고 그건뭐 편한대로 쉐킷쉐킷~ 먹기좋은 모양새로 파슬리까지 솔솔 뿌려주면 반은 완성이예요 에어프라이어 선반에 펴준다음 굽기만 하면 되는 식빵러스크예요. 버터가 스며들면서 바삭하게 노릇하게 잘 구워졌네요.식빵이 얇아서 따로 뒤집을 필요는 없어요.에어프라이어 180도에서 15분가량 구워주면 식빵러스크 완성입니다 달...

날씨가 가을가을 하네요.햇살은 따사롭고 바람은 살랑거리고 딱 가을하늘인 주말이예요. 밀린 집안일을 해두고 외출을 서둘렀네요.요샌 해가 얼마나 빨리지는지 잠시라도 따사로운 햇살을 많이 받을수있게 집을 나섰네요. 오늘은 어디로 좀 가볼까나 잠시 고민하다가 지인의 추천을 받아서 한옥고택카페로 향했어요. 요즘은 대형카페가 많은데 고즈늑한 한옥카페도 운치가 있더라구요.그리고 고택을 개조한 한옥카페는 고스란히 옛정치까지 느낄수있어서 더 좋더라구요. 오늘은 대구근교의 한옥카페 한훤당고택을 향해 고고~ 이름이 좀 어렵긴했어요 보이는 곳곳이 포토존같은 한옥고택카페예요 한훤당고택의 입구에 자리잡은 마을의 상징인 나무가 떡하니 있더라구요.그옆으로 주차할수있는 공간이 많아서 주차걱정은 없는곳이예요 한훤당고택 주소ᆢ대구시 달성군 현풍읍 지동 1길 43 전화ᆢ053-611-1198 화~일ᆢ10:30~21:00 *매주 월요일 휴무 *입구 앞 보호수 옆에 주차가능 고택의 분위기 물씬느끼고 안을 들여다보니 신발을 벗고 들어갈수있는 방이랑 의자가 높여있는공간도 즐비하고 야외 곳곳에 테이블도 많아서 앉을 공간은 충분하네요. 햇살을 받고 싶을땐 야외에서~ 신발벗고 벽에 기대어 이야기하고 싶을땐 방으로~ 메뉴는 조금 특별하더라구요.디저트를 보니 가래떡이~♡ 음료메뉴가 너무 많아서 사진을 다 찍지는 못했어요. 한훤당고택의 대표적인 디저트인 가래떡 츄러스~현미 가래떡과 오색...

매년매실을 담그다가 어느해엔 남아있어서 한해 거르기도 했는데 올해는 매실청을 담아서 벌써 거르는 시기가 되었네요.매실은 음료로서도 너무 좋지만 음식을 만들때 감칠맛을 품은 단맛의 재료로도 너무 좋고 배탈이 났을때나 소화불량에도 더 없이 좋은 매실청이예요 매실청은 매실과 설탕을 동량의 비율로 담는데 보통 6월에서 7월사이가 딱 좋은데 시기적으로 6월10일부터 25일사이가 가장좋아요 매실 장아찌는 매실청보다는 조금 더 빠르게 5월에서 6월사이가 좋다고해요. 오늘은 드디어 매실청이 잘 익어서 거르는 날이예요. 매실청 거르기 매실 거르는시기 뜨는방법 매실청 거르는시기는 담근날로부터 100일이면 건질수있는데 너무 오래두면 빠진 매실즙이 다시 매실로 스며들어 퉁퉁 부어오른답니다. 매실을 거르고 바로 먹는것보다는 거른다음 숙성시켜서 먹으면 효능은 훨씬 좋아지니 작년꺼부터 먹고 난다음 묵혀서 먹는게 좋아요 매실은 거른다음 엑기스는 실온에 보관하면 되는데 유리병은 열탕소독하고 양이 많아서 플라스틱통에 보관해서 실온에 두면 가스가 찰수있으니 가끔 뚜껑을 열어주거나 살짝 열어서 보관해야해요.그게 귀찮다면 미리 냉장고에 넣어서 보관하는게 도움이 돼요. 쪼그라든 매실이 있고 두어개씩 다시과즙을 머금어 물커덩 배가 빵빵하게된 매실도 있네요.그런데서 과육이 흘러나와서 걸쭉한 건더기가 생기긴해요. 그래서 체에 한번거르고 얇은체에 한번 깔끔하게 걸러줍니다 위엔 더...

갑자기 추워져서 옷장을 뒤적뒤적 거리게되나요.뭘 더입어야할지 너무 많이 껴입는건 아닌지 지금 이옷이 맞는지 출근전에 고민이 깊은 가을이예요.더운 여름이 지나가기가 무섭게 추운 가을이 온것같은 느낌이예요.태풍까지 겹쳐오는 바람에 눈부신 가을햇살이 더 그리운날이예요. 이럴때일수록 마음도 단단히 쟁여서 다가오는 겨울 마음까지 시리지않게 단단히 채비해야겠어요. 여름보다 완연히 빨라진 밤이라서 7시가 되기도전에 잔뜩 어둠이 내려서 저녁운동을 가기도 애매하다보니 길어진밤에 또 입만 콩닥콩닥 거리네요.살찌지않게 조심해야할 계절이기도하네요. 그래도 입이 심심하니 고구마를 튀겨서 간식으로 먹으려구요.몸은 구찬코 서서 고구마전을 하거나 기름앞에 튀겨내는일은 내키지않아서 이밤에 담백하게 깔끔하게 즐길수있는 에어프라이어 고구마튀김을 할까해요. 기름의 양도 최소한으로 하고 설거지거리도 최소한으로 하면서 몸의 피로도도 최소한이 되는 에어프라이어 고구마튀김~ 고구마튀김 에어프라이어 만들기 고구마 2개 튀김가루 ㆍ계란 2개ㆍ빵가루 *에어프라이어 200도 20~30분 빵가루를 듬뿍 묻혔더니 크리스피하면서 바삭거리는 촉감이 입에서 통통 튀는 고구마튀김이예요 길죽한 고구마를 두어개 챙겨서 껍질을 벗겨주고 얇팍하게 썰어줍니다.껍질을 깨끗하게 세척해서 껍질째 사용해도 좋아요 둥근볼을 하나 준비해서 먼저 튀김가루를 꼼꼼하게 버무려줍니다.튀김가루를 잘 묻혀서 계란물을 잘입히...

멀리있는 친구들이나 지인들을 만나기가 젤 편한곳이 동대구역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이예요.사는곳이 달라서 한곳에 모이기가 얼마나 어려웠는지 신세계백화점이 생기고나니 희안하게 더 자주 만나게 되더라구요. 쇼핑도하고 밥도 먹고 차도 마시면서 종일 수다떨고 헤어질때도 그곳에서 각자집으로 가는기차편이 있으니 너무 편하고좋은 만남의 장소예요. 한동안 안에서 밥을 먹고 차를 마시다가 이제 밖에도 한번 나가보자면 골목투어를 했어요.동대구역맛집이 이곳에 다있었네요.주택가 골목에 젊은이들이 와글와글~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밥집이며 고깃집 핫한 브런치카페까지 아기자기하면서 이쁜 핫플 들이 가득한 골목이더라구요. 오늘은 브런치메뉴가 너무 이쁘게 셋팅되어 나오는 라일락식탁을 방문했어요.동대구역앞에 위치해있는 라일락식탁은 맛도 맛이지만 보기엔 눈이 휘둥그레지면서 그 이쁨에 반하게 되더라구요 라일락식탁 라일락식탁 주소ᆢ대구 동구 동부로 32길 1 전화ᆢ0507-1319-1014 영업시간ᆢ화~일 11:00-21:00 *월요일 정기휴무 브레이크타임 15:30~17: 00 주말 16:00~17:00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라일락식탁~소박하면서 정감가는 우리네 골목의 이웃집같다고할까나~ 내부를 살짝 한번 들여다볼까요~ 깔끔하면서 세련된분위기에 마당의 반전이랄까~여럿이 와도 제법 공간이 넓더라구요. 메뉴판 한번 볼께요~ 가격도 나름 착하더라구요.이쁘게 셋팅된모습에 한번 반하...

아침 저녁으로 이제는 제법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어오네요.금방 가을이 오고 찬바람이 불면서 겨울이 올테고 시간이 얼마나 빠른지 ᆢ나이에 비례해 시간의 속도가 빨라진다더니 요즘 더 그말을 실감하게되네요. 요즘은 집에서도 차를 즐겨마시는데 어딜나가지 않아도 전기포트 하나만 있으면 따뜻한 차한잔 마실수있으니~보온기능도 있는 포트는 몇시간동안 보온도 되니 친구들이랑 서너시간 수다를 떠는동안 여러잔의 차를 마시게될땐 보온기능있는 전기포트도 너무 좋터라구요. 녹차나 둥글레차 그리고 보리차까지 천천히 우려가면서 여러잔 마시기에 딱 좋은 다룸전기포트예요. 너무 이쁘고 고급스러워서 우리집의 부엌공간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 커피포트예요.일부러 주방에 더 꺼내놓고 보고싶은 다룸전기포트 ~ 점점 차마시는일이 좋아지는 친구생일선물로도 집들이 선물로도 너무 좋아요. 다룸 전기포트 집들이선물 커피포트 깔끔하게 포장된 박스에 흔하디 흔한 커피포트가 아니라 손잡이 부분의 우드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쓴 흔적이있는 다룸전기포트예요 물을 끓여서 차한잔 마시고 싶은 감성분위기 뿜뿜 ~ 다룸전기포트는 올스텐 통주물형으로 내부 이음새가 없어서 더 깔끔해요 그리고 속 재질인 스테인리스304는 세척이 쉽고 위생적이라서 오래사용할수있고 완전분리형 뚜껑으로 내부 세척도 쉽게 할수있으니 더 편해요.보통 뚜껑이 붙어있으면 세척한때 손이 닿지않아서 힘이든데 요건 분리형이라서 좋아요. LE...

요즘은 뭔가 마음대로 되는일이 하나도 없는것같네요.언제는 마음대로 잘 된적이 있기나 했던가 싶기도하고ᆢ그래도 내가 바뀌는게 나을것같단 생각에 나라도 자꾸 정신차릴려고 애써봅니다. 나만 애쓴다고 되긴할까싶다라 나라도 ᆢ이런생각으로 하루를 애써봅니다. 더워서 하긴싫턴일들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걸보니 마음이 힘든탓이 더위에게도 지분이 있지않을까 스스로를 다독여봅니다. 오늘은 아이간식으로 토스트를 만들어주려고 식빵이며 냉장고에 뭐가 있는지 쳐다보며 주섬주섬 꺼내봅니다 원팬토스트 햄치즈샌드위치 만들기 토스트 한개당 스팸 ㆍ계란 2개(후추ㆍ소금 톡톡)ㆍ잼 약간 치즈 1장ㆍ식빵 1장 슬라이스햄 대신에 스팸을 하나 꺼내고 계란이랑 치즈로 원팬토스트를 만들까해요.식빵하나로 찹찹 접어서 뚝딱 먹기좋게 만들어내는 햄치즈토스트예요 계란은 소금이랑 후추를 솔솔 뿌려서 잘 풀어주고 스팸은 짠맛이 강하니 얇게 아주얇게 썰어줍니다 햄은 노릇하게 구워주고 꺼낸다음 계란물어 부어서 반쯤 익혀줍니다 그리고 계란이 반쯤 익으면 식빵을 하나 올려서 식빵이 계란에 접착이 될만큼 잠시 익혀준다음 뒤집어줍니다 뒤집은 계란은 식빵테두리에 맞게 넓게 퍼진부분을 접어올려줍니다.그리고 달달하게 설탕을 발라도 되고 전 잼을 발라주었어요. 그리고 치즈 올리고 스팸올려서 반으로 접어주면 되는데 접기힘들면 뒤집개로 살짝 반되는부분에 꾹꾹 선을 만들어 주면 접기쉬워요 반접은 샌뒤위치 낮은불에...

느즈막히 일어난 주말아침 가볍게 브런치를 즐기고싶어서 어디가 좋을지 고민하다가 들른 산엘아르카예요. 현풍엔 베이거리카페도 많고 바람도 쐴겸 나들이 하기 좋은 곳이 많아요.빵하고 커피로 브런치를 즐겨도 좋은데 오늘은 가볍게 식사하기좋은 브런치메뉴가 있는 카페예요. 이곳의 시그니처메뉴가 몇가지 있던데 게살이 듬뿍 들어간 상하이크랩파스타랑 매콤새우필라프를 주문했어요. 그리고 샐러드에는 쉬림프갈릭샐러드도 푸짐하더라구요 그리고 청포도에이드랑 블루베리요거트스무디까지~♡ 현풍카페 산엘아르카 주소ᆢ대구시 달성군 유가읍 휴양림길 416 전화ᆢ053-614-4089 영업시간ᆢ화~일 10시~21시 시원한날엔 야외테이블도 많아서 야외에서 식사해도 좋을것같네요 식당은 내부 공간이 좀 좁긴한데 다른 공간이 하나 더 있더라구요.음식의 퀄리티에 비해 카페내부가 많이 아쉽더라구요. 밖의 풍경은 좋은데ᆢ아쉬움 한가득~가정집을 개조한듯한 느낌도있고 분위기는 백숙이 어울릴듯한ᆢ아쉬움~ 가격은 뭐 나름 ~요즘 빵하나잡아도 가격이 사악해서 이정도 맛있는 퀄리티면 나쁘지않은 가격이더라구요.다만 공간이 음ᆢ그래서 밥만먹고 다른곳으로 이동해서 차를 마실걸 싶더라구요 메뉴판옆에 작게나마있는 코너~ 바람도 쐴겸~숲의 공기마시면서 맛있는 스파게티랑 색다른 샐러드가 생각날때 맛있는 한끼 뭐가 좋을까 고민일때 한번 들르면 좋은 산 엘르카 카페예요 산엘아르카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휴양...

아침저녁으로 바람이 솔솔부는게 가을이 저멀리 어디쯤 오고있나보네요.낮엔 아직 햇살이 뜨겁긴하지만 조금씩 견딜수있는 여름이네요.주말 모처럼 베란다가서 정리도하고 냉장고정리도 하고 알차게 보냈네요.그동안 너무 더워서 뭘 할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이제 슬슬 묵혀둔 집안일도 좀 해야겠어요. 오늘은 오래전에 사둔 엿질금으로 식혜를 만들어볼까해요.더운여름에 해서 먹을려고 샀는데 더위에 지쳐서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식혜만들기 밥솥식혜 만드는법 엿질금 350ㆍ물 3500ml 쌀 2컵ㆍ설탕 2컵 *밥솥에서 삭히는 시간 4~5시간 여름에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시원하게 먹으면 달달구리한 단맛이 갈증을 해소하게 해준답니다.티비에서 언니네 산직직송의 염정아식혜가 핫해서 더 만들어보고싶긴했어요. 염정아식혜는 치댄 엿질금을 보자기에 싼채로 삭힐때 밥솥에 같이 넣는거랑 진한맛을 위해 가라앉혀서 쓰지않고 앙금까지 다 사용하니 색이 훨씬 진하게 나온답니다. 보통 아이보리색같은 깔끔한 색을 원할땐 질금을 치댄다음 윗물을 쓰고 아래가라앉은 앙금은 버리는데 싹 다 넣는거예요. 만드는방법은 생각보다 쉬운 식혜예요.엿질금이랑 쌀 그리고 설탕만있으면 손쉽게 되는 밥솥 식혜람니다. 보통 10인용 밥솥에 하려면 많이 할수없으니 엿질금 350~400g에 물의 비율은 3500~4000ml가 적당해요. 설탕과 쌀은 두컵 분량이예요 베보자기에 넣어서 치대면 찌꺼기가 없어서 좀 편하긴해요...

대구인근 현풍에 명장이 만드는 빵 맛집이 있더라구요.가서보이 무슨 상받은 이력이 얼마나 많은지 괜스레 더 궁금해지는 빵맛이네요.종류도 다양하고 빵마다 붙여진 이름도 톡특한데다가 이곳만의 시그니처빵이 다양하더라구요. 그래서 하나하나가 다 맛이 궁금한~한번에 다 못먹어보니 몇번은 꼭 다시 들러야할것같은 빵집이예요.빵만 파는곳인가 생각했는데 카페도 같이있어서 커피나 음료와 함께 즐길수있는곳인데 단층이라서 그런지 공간이 넓어보이긴해도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들어서는 순간 헉 하긴했어요. 우린 포장을 해갈거라서 괜찮았지만 그야말로 북새통 느낌이랄까 계산대 늘어선 줄도길고 맛집다운 느낌이 물씬~명장이 만드는 빵 맛집 한번은 꼭 먹어봐야겠지요~ 유가제빵소 주소ᆢ대구시 달성군 유가읍 테크노중앙대로1길35 전화ᆢ053-611-0040 영업시간ᆢ10:00~21:00 매주 월요일 휴무 요건 요즘 핫하다는 복숭아빵이예요.생긴것도 너무 이쁘지 모예요~대구를 상징하는 대프리카빵도 있고 귀여운 노을빵까지~ 잠시 빵구경부터 한번 해볼까요 케잌종류도 정말 다양하더라구요.가격은 뭐 요즘 빵가격이 워낙 ㅎㅎ 이제 익숙해지네요. 노을빵이랑 찰떡바게트에 대프리카빵까지 골고루 픽업해서 포장해서 들고왔어요. 다음에 한번더 구경와야겠어요. 건물의 외관이 귀염뽀짝하면서 호기심이 생기네요.곳곳에 붙어있는 수상기록들이 더 궁금증을 자극시키는 현풍유가제빵소예요 외부공간도 날이 시원해...

션해지는가 싶더니 한낮에는 해가 쨍쨍해서 눈을 뜰수가없네요.그나마 해가지면 한결 시원해지니 다행이긴하네요.가을이 이렣게 서서히 일상속으로 스며드는 중인가보네요. 고3아들은 이제 수능이 얼마 남지않아서 막판 스파트를 올리는중이예요.밤늦게 오는 아들 기다리면서 잠을 쫒는거도 여간곤욕이 아닌데 이거도 얼마남지않았으니 같이 기꺼이 애써봅니다. 아이가 오면 간단하게 간식을 챙겨주는데 요즘은 너무 더워서 빵을 잔뜩사다두어도 냉동실에 얼려두었다가 녹여주곤한답니다.매일 장보기가 힘들어서 한번에 쟁여두는데 여름엔 상하지 않을까 부쩍 신경이 쓰인답니다. 간식을 많이 하면 남기게 되고 작게 하는게 얼마나 어려운지ᆢ남은거 처리하다가 엄마가 살찌는 중이네요.아이가 와플을 좋아해서 자주 구워주는데 미니와플기계가 있으니 너무 좋더라구요.아이가 먹을만큼 하나만구워서 주면되고 시간도 얼마 걸리지않으니 늦은 시간이나 바쁜아침에도 뚝딱 구워주기좋더라구요. 그리고 귀엽기까지한 단미 라인프렌즈 미니니 와플메이커예요 단미 라인프렌즈 미니니 1구 와플메이커 와플만들기 박스포장까지 귀여워서 보기만해도 요리하고싶은 마음이 뿜뿜하네요.신혼가구나 자취하는 친구가있다면 선물하기에도 너무 좋은 아이템이예요.아들이 혼자 나가서 살게되면 짐보따리에 꼭 챙겨서 넣어줘야할 손쉬운 가전제품 일순위예요 앙증맞고 귀여워서 식탁위에 부엌위에 어디두어도 자리 차지함없이 부엌공간을 감성돋게 해주는 주방...

바람도 솔솔불고~이제 곧 나들이 하기엔 좋은계절 가을이예요.너무 더워서 여름이 쉬이 가시질않을것만 같더니 계절은 바뀌고 시간은 어김없이 지나가네요 오늘은 바람도 쐴겸 룰루랄라 군위로 나들이를 갔어요.군위엔 다들 소고기먹으러 많이가던데 구경거리 먹거리가 많은 군위예요. 오늘은 군위의 대형카페 스틸301 구경한번가볼까요~ 공간이 얼마나 넓은지 실외공간도 넓어서 아이들이 뛰어놀기에도 넓은 카페더라구요 군위 스틸301 주소ᆢ대구 군위군 산성면 산성가음로 996 영업시간ᆢ오전10시~오후7시 우선 산을 넘어넘어 사람들이 이런곳까지 찾아온다고~하면서 한번 놀라고 주차장에 차들이 너무 많아서 또한번 놀라고 그넓은공간에 사람들이 가득해서 한번 더 놀랐네요. 주차공간도 넓어서 주차못할 염려는없더라구요 실내공간에 대형책장에 만화책이 가득하고 창가자리 모서리마다 책장에 책이 있어서 창가자리는 명당자리라서 ㅎㅎ미리 선점하지않으면 앉아볼겨를이 없더라구요 아이들이 하루종일 와도 왠지 지루할것같지않은 공간이예요.만화책을 좋아한다면 말이예요 베이커리 종류도 다양해서 또 잔뜩먹게되는건 함정이예요. 날이 좋으면 밖에서 충분히 반나절은 즐기다가도 좋은 카페예요~♡ 날 좋은날 어디 드라이브한번 가볼까 고민일땐 가는길도 청량하니 이쁜 군위로 드라이브가서 잠시 정점을 찍으면서 힐링할만한 군위 스틸301 한번 가보세요. 스틸301 대구광역시 군위군 산성면 산성가음로 996

절대 없어지지않을것같은 뜨거운 여름이 시원한비에 속절없이 무너지고있네요.올것같지않은 가을도 시간이 지나면 어김없이 다가오고 이제 고3인 아들의 수능시계도 코앞에 다다랗네요.아침마다 깨우는일이 얼마나 힘든지 공부하는 녀석만큼 바라보는 엄마도 애가탑니다.겨우 깨워두면 입맛이 있을리가 있나요.뭐라도 하나 더 챙겨먹이고 싶은데 식탁에서 멍하니 있는걸보면 쉽게 먹을수있는 걸 챙겨주려고 합니다. 그래서 간편하지만 든든한 주스나 영양가득한 간단식을 챙겨주는데 주스한잔 만들려고 커다란 믹서기 꺼내는것도 여간 번거로운일이 아닌데 미니믹서기가 있으니 너무 편하더라구요. 부엌공간에 늘 올려두어도 자리도 많이 차지하지않고 귀여워서 인테리어 효과도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 귀염뽀짝한 단미 미니니 미니믹서기예요. 단미 라인프렌즈 미니니 미니블렌더 아이들 자취할때나 일인가구엔 더없이 좋은 소형가전이예요.주스한잔 만들어 먹고싶어도 큰용량의 믹서기는 너무 거추장스럽고 부담스러운데 요런거 하나 있으면 너무 좋아요. 텀블러도 있어서 바로 갈아서 운동할때나 출근할때 들고 가면 더 좋은 미니 텀블러 믹서기예요 요즘 나만의 다이어리를 꾸미는게 대세던데 믹서기도 나만의 취향에 맞게 꾸밀수있는 라인프렌즈 스티커가 들어있어서 소꼽놀이하는기분으로 믹서기를 꾸며볼수있어요 주방에 두면 너무 귀염뽀짝~ 쉽고 간편하거 사용할수있고 러블리한 레트로 디자인이 귀여운 단미 라인프렌즈 미니니 미...

날이 얼마나 더운지 여름이 언제쯤 지나가려는지 기다리게되는 뜨거운 하루예요.연신 시원한 물을 벌컥벌컥 마셔보지만 몸도 마음도 지쳐서 입맛도 잃어버리는 여름이네요.이럴땐 입맛돋우는 음식이 있으면 밥맛이 돌텐데 뭘좀 해볼까 하다가 매콤짭쪼름해서 밥이랑 궁합이 좋은 멸치고추다짐을 한통 하려구요. 매운고추랑 멸치를 쫑쫑다져서 자글자글 볶아주면 그냥 먹어도 맛있고 김밥만들때 넣어도되고 더운여름엔 딱이예요.근데 고추랑 멸치다지는게 귀찮고 번거롭긴해요.이럴때 딱좋은 소형믹서기 키친아트의 렉스맘 미니믹서기예요. 은은한 파스텔톤으로 색상도 이쁘고 부엌에두면 자리도 많이 차지하지않고 인테리어 효과까지 있는 렉스맘 믹서기예요 쥬스만들기도 편하고 다짐은 물론 슬러시까지 만들수있는 다재다등한 키친아트의 렉스맘 미니믹서기예요 키친아트 렉스맘 미니믹서기 렉스맘 미니믹서기는 유리재질로 되어있으며 1000ml 유리용기로 색배임이나 잔기스없이 깔끔하게 세척할수있어서 위생적이예요.칼날부분이 분리가 되어 세척하기도 너무 편해요 600ml텀블러도 BPA FREE로 유아용품에 사용하는 제품인데 내분비계 교란물질인 비스페놀A을 사용하지않아 안전하답니다.바로 텀블러를 이용해서 주스를 만들어 들고 외출할수있으니 너무 편하고 좋아요 뚜껑부분에도 분리가되어 중간에 재료투입이 가능해서 더 좋은 미니믹서기예요 얼마나 야무지게 갈리는지~ 22000rpm 초고속 블렌더급의 파워풀한 순간 ...

날이 얼마나 습한지~다른지방엔 폭우가 쏟아진다고 하는데 대구는 장마인지 아닌지 헷갈리는 습한 여름이네요. 날이 습하고 더워서 그런지 이런~6월중순에 담근 매실청에 거품이 가득 일었네요. 매년 담그는 매실청은 할때마다 달라지니 여간 곤욕스러운게아니예요. 똑같이 담았는데 어느해엔 깨끗하게 거품이 하나없고 또 어느해엔 흰거품이 부글부글하고 또 어느해엔 흰곰팡이가 생기기도하니 나이가 들어가면서 요리가 쉬워야하는데 할때마다 신경이 곤두서게되네요. 그래서 다시 한번 매실청에 곰팡이가 왜 생기는지 한번 알아볼께요 헉~기분나쁜 이 매실청의 거품보소~국자로 살살 걷어내었더니 깨끗하긴하네요.아휴~속상해.별문제가 없긴하지만 그래도 거품이 생기는건 그닥 유쾌한일은 아니예요. 매실청을 담글때 제일 먼저 주의해야할건 씻은다음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야해요.채반에 건져서 반나절이나 하루 물기를 완전히 빼야해요. 그리고 유리병이나 플라스틱용기도 소독한다음 바짝 말려야해요. 매실도 상하거나 흠이 있는것은 넣지않는게 좋아요. 그다음 통에 담을때 매실과 설탕을 번갈아 붓는데 맨위는 설탕을 듬뿍 넣어서 매실이 보이지않게 해야해요. 여기서 잠깐~너무 달지않을까 염려해서 설탕의 양을 줄이는것도 거품이나 곰팡이가 생기는 요인이예요 설탕과 매실의 비율은 1:1이 중요해요 그런다음 매실청을 보관할땐 햇볕이 들지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게 중요하답니다. 올해 이른 더위가 찾아와서 베...

지루한장마가 지나가면서 몸도 마음도 축축 늘어지는 여름이예요.이럴땐 기운이 나게 잘먹어야겠더라구요.요거조거 잘 챙겨먹어서 여름 활기차게 이기려구 노력중이예요. 오늘은 동생이 보내준 미니단호박으로 단호박라떼를 만들어서 한잔 하려구요. 미니밤호박은 그냥 쪄서 먹어도 혼자서 한개는 뚝딱 먹을수있는데 아이들은 생각보다 좋아하지않더라구요.아이챙겨먹이기엔 단호박라테로 만들면 호박에 우유까지 챙겨먹일수있으니 좋더라구요 단호박라떼 만드는법 미니밤호박 찌는법 미니단호박 반개 우유 200ml 꿀 1스푼 단호박은 껍질도 영양이 풍부해서 껍질까지 같이 갈았어요.요즘은 믹서기가 워낙 부드럽게 갈리니 목에 걸림도없어요.껍질을 벗기고 갈면 노란색감이 이쁘긴한데 껍질까지 넣어도 나쁘지않아요. 올망졸망 미니밤호박이 가득이예요.단호박은 전자레인지에 찌거나 냄비에 물을 넣고 찌면되는데 오늘은 미리 두개를 쪄서 냉장고에 보관해두었다가 갈아줄려고 냄비에 찌는방법을 선택했어요 미니단호박은 뽀득뽀득 깨끗하게 세척해줍니다 껍질째 갈 요량이면 베이킹소다로 씻어주거나 식초를 넣어서 살균소독해주면 된답니다 깨끗하게 씻은 단호박은 속을 수저로 파내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두개를 한꺼번에 했더니 찌는 시간이 조금더 걸리긴했어요.보통 한개당 7~8분 남짓인데 10분가량 쪄주었어요. 반개는 그냥 뇸뇸 먹고 하나는 통에담아서 냉장보관해두고 아이에게 줄 단호박라떼는 반개로 만들었어요 우유...

거 참~허 참~시장에서 새빨간 자두를 두 소쿠리나 샀는데 어떻게 이리 맛이 없을수가 있는지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힐 노릇이네요.무겁게 끙끙거리면서 들고 버스타고 걸어서 힘들게 사왔는데 단맛도 신맛도 전혀없는 밍밍해도 어떻게 이리 맛없을수가 있는지 속상하네요. 설마 하면서 더새빨간것도 먹어보고 시큼한 맛이라도 있겠지 새파란 녀석도 먹어봐도 아무맛도 안나네요. 그래서 어쩔수없이 자두청을 담았어요.어쩔수 없는 선택이었긴하지만 자두청을 만든건 탁월한 선택이었어요.설탕의 단맛이 있긴하지만 자두의 향과 색을 품어서 곱디고운 자두청으로 만든 자두에이드한잔 들이키면 무더운 여름의 더위가 싹 가시는 느낌이예요. 자두청만들기 자두에이드 만드는법 자두ㆍ설탕 동량 2일 실온보관 1주일 냉장보관 후 바로 음용가능 자두청에 잘게 다져진 자두알맹이까지 넣어서 식감도 좋은 자두에이드예요.탄산수나 물을 넣은다음 얼음까지 동동 띄워주면 비싼 카페 자두에이드보다 월등히 맛있답니다. 자두는 깨끗하게 씻은다음 씨를 제거하고 잘라줍니다.잘게 잘라서 하면 금새 먹을때는 바로 조각들을 넣어서 에이드를 만들면 되는데 오래두고 먹을땐 쪼그라든 자두알맹이가 식감이 별루라서 우러나오면 자두를 걸러내고 보관해두는게 좋아서 큼직하게 썰어넣는 편이예요. 일주일내로 먹을건 따로 조각을 작게내서 담아주면 좋아요 씨를 분리한 과육에 설탕을 넣어서 버무려주는데 자두의 양과 설탕의 양을 동량으로 해...

여름엔 더 잘챙겨 먹어야 잘 이겨낼수있는데 덥고 습하니 더 무기력한 하루네요.건강하게 나이들어 가얀다고 단백질을 잘 챙겨먹어야한데서 계란이랑 두부를 즐겨하는데 여름이 되니 계란도 잔뜩 삶아 둘수없으니 좀 귀찮킨하더라구요. 물에 넣어 삶은계란은 실온에 두면 상하기쉬워 하루가 지나기전에 냉장고에 넣어야해요.냉장고에서도 일주일을 넘기지 않는게 좋아요.특히나 여름엔 두시간이내에 냉장고에 넣고 빠른 시일내에 섭취해야해요. 그런데 구우면 좀 상황이 달라지긴해요.수분을 뺀상태라서 실온에서 보통 한달 보관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시판 되는 제품은 유통기한이나 소비기한을 확인하면 되는데 집에서 구운계란은 좀더 빨리 드시는게 좋아요. 일주일에서 열흘까진 괜찮긴한데 여름엔 일주일이상 드실양일 경우엔 냉장보관을 추천드려요. 하루이틀 내로 먹을양만 두어개씩 매일 삶으면 좋긴한데 전기압력밥솥에 굽다보면 최소 열개는 넣게 되더라구요.더운 여름 상하지않게 잘구워서 건강하게 먹어야겠어요 전기압력밥솥 구운계란 만들기 구운계란 유통기한 압력밥솥에서 취사두번을 하거나 50분 찜기능을 이용하면 수분이 빠지면서 탱글탱글하고 쫀득한 구운계란을 맛볼수있답니다 계란 10개ㆍ물 반컵 *압력밥솥 찜기능 50분 *취사 30분 2번 계란은 미리 꺼내서 냉기를 빼줘야 구우면서 덜깨지는데 미리 꺼내두는게 왜그리 어려운지ᆢ그럴땐 따뜻한물에 씻어서 냉기를 살짝 빼줍니다. 구워지면서 껍질이 깨지는...

비오는 주말~이대로 시간을 보내긴 아쉬워서 대구에서 가까운 청도로 카페나들이를 하기로 했어요.청도는 대구근교라서 가깝기도하고 대형카페가 많아서 바람쐬며 드라이브하기 좋아요. 청도의 대형카페 엘파라이소365는 카페도 크면서 뷰맛집이긴 한데 이보다더 브런치맛집으로 알려져있어요. 돈까스에 파스타며 고르곤졸라피자 국물떡볶이까지~ 브런치맛집이더라구요. 카페엔 빵이 어울리긴한데 브런치가 맛이 있을까 몇번이나 가려다가 패스하고 오늘은 꼭 한번 가보자해서 들렀네요. 진작 와볼걸~첫마디가 그랬어요 엘파라이소365 영업시간ᆢ10:00~19:00 토일ᆢ21:00 (브런치메뉴 오후5시 마감) 대형주차장 완비 야외 애견 동반가능 주소ᆢ경북 청도군 화양읍 소라2길 36-13 주차공간도 넉넉해서 주차가 힘들까 그런염려도 없거니와 차를 세우고 바로본 풍경은 우와~가슴이 탁 트이는 뷰에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생기더라구요 공간이 얼마나 넓은지 애견동반이 가능한 공간도 있고 노키즈존도 따로 있어서 더 좋은 엘파라이소365예요 엘파라이소365 메뉴예요. 3층 창가뷰에요~단체석도 있고 창가자리도 넉넉해서~멍때리며 힐링하기 좋은 청도대형카페예요. 자연의 풍경이 주는 편안함에 마음까지 평화스러워지네요~ 스파게티도 돈까스도 먹어보고싶었는데~다들 대부분 브런치를 주문하더라구요.다시 들러야겠어요.못 먹어본 메뉴가 많아서 다른 테이블 보면서 군침이 츄릅~ 우린 국물 떡볶이에 복숭아...

여름엔 다양한 과일들이 많이 나와서 시장보는 재미가있어요.사고싶은 과일은 많고 지갑은 가볍긴하지만 눈으로 둘러보면서 침이 꼴깍꼴깍 넘어가는 여름날 시장보기는 보는 재미가 더 있답니다. 시골에서 따온 살구는 너무 작고 생각보다 단맛이 덜해서 살구쨈을 만들어야겠더라구요.살구는 향이 좋으면서 새콤한맛까지 있어서 살구잼을 담으면 너무 맛있답니다.요거트에 넣어도 맛있고 식빵에 발라도 향기가 풍성한 쨈이예요. 살구청을 담을까하다가 요거트에 넣어서 먹기 편하게 쨈으로 만들었네요 살구잼 만들기 살구쨈 만드는법 수제잼 유통기한 살구ㆍ설탕 동량 1시간 가량 졸이기 살구잼은 끓이면 끓일수록 졸아들면서 색깔이 진해지고 향이 진해진답니다.딸기잼처럼 꾸덕함보다는 부드러운 감촉이 더 좋아요. 부드러운느낌이 있어서 식빵에 바르기도 좋고 요거트에도 잘 섞여서 좋아요 살구는 상하거나 무른건 갈래서 버리고 깨끗하게 세척을 해줍니다.물에 담궈서 식초를 서너스푼 넣어서 살균소독하거나 베이킹파우더를 넣어서 헹궈주어도 좋아요.꼭지부분에 지저분하지않은지 한번 확인을 해주면 좋아요 잘라서 씻으면 물이 스며드니 먼저 씻어서 씨를 갈라주는게 좋아요 깨끗하게 씻은 살구는 채반에 받쳐 물기를 빼주고 반으로 갈라서 씨를 발라줍니다.과육에 설탕을 넣어서 버무려주는데 동량을 하거나 너무 단맛이 싫타면 1/3가량 줄여도 좋아요 설탕에 절여서 수분이 새어나오면 끓여도 되고 미리 삶기전에 믹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