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스만
4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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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스만 SUV도 출시?! 타스만이 SUV라면 어떨까?

안녕하세요! 자동차 전문 블로거 호호 개러지입니다. 오늘은~ 얼마 전 디자인이 공개된 기아 타스만 픽업트럭의 SUV 버전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픽업트럭으로는 상당히 독보적인 디자인이지만, SUV 형태로 나오더라도 꽤 매력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외에서도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는 분들이 많은지, 관련해서 여러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되었는데요. 타스만은 상당히 강인한 느낌이 드는 디자인이기에, 정통 SUV의 모습으로 다듬으면 상당히 매력적일 것 같은데요. 이 렌더링을 통해 본 타스만 SUV의 측면 디자인 역시 상당히 단단한 느낌이 듭니다. 창문은 수평적으로 길쭉하게 뽑아냈고, 2열 도어 캐치는 타스만 특유의 클래딩에 숨겼네요. 테일 램프는 기아의 스타 맵 시그니처 램프를 형상화해 넣었는데, 기존 타스만 픽업트럭이 갖고 있던 상남자 같은 느낌은 다소 줄어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렌더링도 있는데요. 기존 타스만 픽업트럭의 테일 램프를 비롯한 디테일들을 유지한 채 SUV 같이 만들었습니다. 중앙에 검게 이어진 가니시도 상당히 두툼하게 마감해서 터프한 느낌을 살렸네요. 하지만 개성 넘치는 타스만 특유의 클래딩은 다소 심플하게 변경된 모습은 살짝 아쉽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타스만 SUV가 출시한다면 이런 모습이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타스만이 SUV로 출시하게 되면 기존 모하비의 자리를 대체하면...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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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스만의 다양한 액세서리 공개! 이렇게 튜닝하니까 괜찮네!

안녕하세요! 자동차 전문 블로거 호호 개러지입니다. 오늘은~ 기아 호주 법인에서 공개된 타스만의 다양한 액세서리들을 살펴보려고 하는데요. 앞서 타스만이 공개되었을 때 X-Pro 디자인에서 다양한 액세서리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 호주에서 공개된 액세서리들은 더욱 다양하더라고요. 타스만은 이미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호주 시장을 중심으로 개발되고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국산차지만 호주에서 보여주는 모습들이 더 다양한 것으로 느껴지는데요. 호주의 대자연과 잘 어울리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특히 이렇게 블랙 컬러가 상당히 잘 어울리는 모습인데요. 타스만은 밝은 컬러보다는 이런 어두운 계열이 더 잘 어울리지 않나 싶습니다. 우선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는 디자인은 도심형 픽업트럭에 가까운 형태를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조금 더 오프로더의 느낌을 살리고 싶다면 이 정도겠죠? 하지만 호주에서 공개된 타스만의 모습은 이 모습과는 완전히 달랐습니다. 먼저 국내에는 불법이지만, 호주에서는 필수템인 캥거루 범퍼가 장착된 타스만을 볼 수 있는데요. 타스만은 헤드 램프가 차체 양 끝단에 최대한 밀려나있고, 게다가 세로로 배치되어 여백이 많이 생겼습니다. 또한 그릴도 본연의 역할을 하는 그릴 그 자체는 크기가 상대적으로 작고, 기아 엠블럼이 붙은 주변부가 꽤 넓습니다. 그런 디자인 덕분에 캥거루 범퍼가 장착되더라도 그릴과 헤드 램프에는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

2024.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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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스만 공개! 가장 독보적인 디자인의 픽업트럭! 디자인, 제원 특징 한 번에 살펴보자!

안녕하세요! 자동차 전문 블로거 호호 개러지입니다. 오늘은~ 기아의 픽업트럭 타스만이 공개되어 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타스만은 기아 최초의 픽업트럭으로, 보디 온 프레임 방식이라 오프로드에서도 강력한 퍼포먼스가 예상되는 모델입니다. 오늘은 우선 디자인과 간단한 특징들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아 타스만 외관 디자인 앞서 부산 모빌리티 쇼에서 봤던 것에서 위장 래핑만 제외된 모습인데요. 전체적으로 직선을 활용해 각진 이미지를 강조해냈습니다. 지금까지 봤던 픽업트럭 중에서는 사이버 트럭을 제외하고 가장 독보적인 디자인이 아닌가 싶은데요. 전면 디자인을 보면, 헤드 램프가 양 끝으로 최대한 밀려나있는데, 최대한 크기를 작게해서 최신 차의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범퍼는 무도장 스타일로 해서 분리형 범퍼의 느낌을 표현해서 강인한 오프로더의 느낌을 살렸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위장막이 덮여있는 타스만에서는 만나보지 못한 디테일이 하나 보이는데요. 보닛이 시작하는 부분에 굵은 가니시를 더해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저게 없었다면 다소 심심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꽤 괜찮은 포인트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측면에 휠 하우스 위쪽 클래딩은 상당히 듬직한데요. 이런 스타일의 클래딩 역시 그동안 쉽게 보지 못한 스타일이었습니다. 그 덕분에 측면 디자인을 전체적으로 보면, 상당히 듬직한 느낌이 들고 있습니다. 후면 디자인은 어둡게 처리한 테일 램...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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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스만 실내 예상도 살펴보기! 바위산을 등반하는 티저까지!!

안녕하세요! 자동차 전문 블로거 호호 개러지입니다. 오늘은~ 기아가 새롭게 출시할 중형 픽업트럭인 타스만의 예상도를 가지고 얘기를 나눠보려고 하는데요. 타스만은 앞서 2024 부산 모빌리티 쇼를 통해 실물로 만나보고 왔는데, 화려한 위장막으로 덮여있는 상태였습니다. 기아 타스만 실물 후기! 터프한 디자인의 픽업트럭! 안녕하세요! 자동차 전문 블로거 호호 개러지입니다. 오늘은~ 기아에서 모하비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 blog.naver.com 간단한 실물 후기는 위 링크를 참고해 주시고, 오늘은 해외의 자동차 매체인 Carexpert에서 공개한 예상도를 보면서 얘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타스만의 외관 예상도는 한참 전에 만들어진 듯, 부산 모빌리티 쇼에서 만났던 타스만과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대략적인 느낌만 보면, 강인한 느낌이 드는 것은 분명한데요. 타스만에서 제일 기대되는 부분은 휠 하우스 쪽 디테일인데, 다른 양산차는 물론, 픽업트럭 중에서도 저런 디테일을 가진 차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독보적인 디자인입니다. 타스만의 실내 예상 디자인을 보면, 강인한 외관과 더불어 터프한 실내를 느낄 수 있는데요. 디스플레이는 여느 기아차들과 마찬가지로 12.3인치 디스플레이 2개가 결합된 형태로 예상됩니다. 스티어링 휠의 경우 기아의 디자인이 아닌 현대의 디자인이 느껴지는데, 실제로 목격된 테스트 카를 보면 최신의 기아차...

202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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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스만 실물 후기! 터프한 디자인의 픽업트럭!

안녕하세요! 자동차 전문 블로거 호호 개러지입니다. 오늘은~ 기아에서 모하비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낸 픽업트럭 타스만을 만나보고 온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아직 공식적인 출시 전이지만, 이번에 열린 2024 부산 모빌리티 쇼에서 위장막에 쌓인 상태로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위장막이 랩핑 상태로 씌워져 있었기에 차체를 확인하는 데에는 큰 문제가 없어 보였습니다. 기아 타스만 디자인 타스만은 호주 뉴질랜드의 리처드 보이드 던롭이라는 아티스트와 함께 협업해서 만들어진 위장막을 입고 있었는데요. 우선 타스만은 단상 위에 올라가 있어서 그런지, 그 웅장한 크기와 덩치감이 상당히 크게 느껴졌는데요. 그와 더불어 수직으로 뚝 떨어진 형태의 정면 부는 박시한 느낌과 더불어 강인한 느낌도 물씬 풍겨줍니다. 그릴의 그래픽도 굵직하고 큼지막한 요소를 적용했고, 헤드 램프도 세로로 세워 최대한 끝단에 마련해 차폭이 더욱 넓어 보이도록 했습니다. 범퍼 쪽의 디테일도 살펴보면, 상당히 가파르게 깎아두어서, 오프로드를 갈 때에도 꽤 우수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측면으로 넘어오면 길쭉한 트럭 베드가 눈에 들어오고, 펜더 위쪽으로는 위장막으로 덮여있지 않은 부분이 도드라지는데 이번 타스만의 터프한 디자인을 강조할 수 있는 포인트로 느껴집니다. 보통 휠 하우스를 따라 각진 모양으로 마감하거나, 원을 따라 클래딩을 마감하는데 이는 타스만 만의 특...

202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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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스만 아티스트와 협업한 위장막 공개! 예술적인 위장막 너머로 보이는 과격한 디자인!

안녕하세요! 자동차 전문 블로거 호호 개러지입니다. 오늘은~ 최근 공개한 기아 타스만의 위장막 차량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오늘 만나볼 타스만의 위장막 이미지는 기존에 봐왔던 위장막 사진들과는 너무나도 다릅니다. 우리는 지금껏 이런 식의 검은색의 직물로 덮인 위장막 이미지를 많이 봐왔는데요. 두꺼운 보호막 안에 디자인이 잘 노출되지 않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하지만 타스만의 새로운 위장막은 이렇게 엄청 화려해서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이번 타스만의 위장막은 호주 뉴질랜드의 유명 아티스트, 리처드 보이드 던롭과 협업해서 만들어진 위장막입니다. 호주에서는 사람이 살지 않는 대자연을 아웃백이라고 부르는데, 이번 타스만의 위장막은 그 아웃백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호주의 노을과 사막 등 호주의 다양한 모습들이 녹아있죠. 근데 위장막 너머로 보이는 타스만의 디자인은 상당히 과격한 느낌이 듭니다. 많이 부족한 손재주지만 테두리를 따라 선을 그어봤는데요. 보통의 경우라면 그릴과 보닛이 바로 만나는 형태일 텐데, 그릴 주위로 두툼한 가니시가 한 번 더 붙고, 그다음 보닛으로 넘어가는 디자인인 것 같습니다. 그 때문인지 차급보다 훨씬 더 크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타스만은 포드 레인저, KGM의 렉스턴 스포츠, 쉐보레 콜로라도 등과 비슷한 중형급 픽업트럭인데 그보다는 훨씬 커 보여요. 타스만은 내...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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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스만 스파이샷! 모하비 말고 텔유라이드 픽업트럭?!

안녕하세요! 자동차 전문 블로거 호호 개러지입니다. 오늘은~ 기아의 픽업트럭 타스만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그동안 국산 픽업트럭 하면 떠올릴 수 있는 KGM의 렉스턴 스포츠 말고 선보이는 국산 픽업트럭이라 그 의미가 남다릅니다. 오늘은 목격된 스파이샷과 함께 어떤 파워 트레인을 선보일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아 타스만 외관 전면 디자인을 보면, 그동안 예상했던 모하비의 전면부가 아닌 새로운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모하비의 전면 부를 가졌던 테스트카는 일종의 테스트 뮬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디자인을 기준으로 보면 세로형 헤드 램프가 적용되어 있는데, 약간 북미 시장에 판매 중인 기아 텔유라이드가 생각나기도 합니다. 그래도 차체가 훨씬 높아서 정말 새로운 느낌의 디자인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릴 디자인을 보면, 엄청 강인한 느낌이 드는데요. 세로로 굵은 기둥을 박아 엄청난 포스를 풍겨내는 듯합니다. 측면에서 보면 유독 길게 느껴지는 짐칸을 볼 수 있는데요. 소문에 의하면 1톤까지 적재가 가능하도록 한다는 이야기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목격된 장면을 보면, 앞쪽 휠 하우스 위쪽으로 독특한 디자인이 눈에 띄는데요. 출처 : newcarscoops.com 돌이나 흙이 많이 튀는 부분은 보디 컬러로 마감하고, 그 윗부분에 두툼한 클래딩을 얹었습니다. 처음 보는 스타일인데 어떻게 나올지 기대가...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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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에 출시 예정인 기아차 (EV3, EV4, EV6 페이스리프트, K4,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 K8 페이스리프트, 픽업트럭 타스만)

안녕하세요! 자동차 전문 블로거 호호 개러지입니다. 오늘은~ 2024년 출시 예정인 기아의 자동차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요. 앞선 현대자동차와 제네시스의 신차들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2024년 출시 예정인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캐스퍼 일렉트릭, 아이오닉 5 페이스리프트, 아이오닉 7,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GV70 페이스리프트, GV90) 안녕하세요! 자동차 전문 블로거 호호 개러지입니다. 오늘은~ 현대자동차와 제네시스에서 새롭게 출시될 차... blog.naver.com 기아는 2024년에 꽤 많은 페이스리프트와 더불어 다양한 신차 출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먼저 전기차 라인업부터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아 - EV3 기아는 얼마전 EV 데이를 열고, 앞으로 출시될 기아의 전기차 라인업을 공개했는데요. 그 중 제일 출시할 모델은 바로 EV3입니다. EV3는 내년 2분기 중에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데요. 소형 SUV로 셀토스보다 작은 사이즈가 될 예정입니다. EV3 콘셉트카에서 볼 수 있었던 독특한 점은 실내 공간이었는데요. 전체적인 디자인은 콘셉트카라서 제외하고 보더라도, 2열 시트의 아래부분을 위로 접어 올릴 수 있는 점이 독특했습니다. 커다란 짐을 싣거나 애견을 태울 때 유용할 것 같았는데, 전기차라면 이렇게 내연기관차들과 다른 무언가가 하나쯤 있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V3는 작은 사이즈지만, E...

2023.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