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너의목소리가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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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학로 혜화 연극 추천 '너의목소리가들려' 코믹에 감동 한 스푼 얹어~

지난 주말 오전에 극장 용의 어린이뮤지컬 수박수영장을 관람하고 오후에 예정되었던 대학로 연극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관람하기 위해 공연장인 도토리씨어터를 찾았어요. 하루에 공연을 두 편을 보기란 쉽지 않은데요. 공연을 즐기는 한 끗을 아시나요? 두 공연이 맘 편히 즐기면 되는 공연들이라 사실 부담이 없었어요. 건축광장 김원 대표님의 '책방 광장'을 조금 지나면 바로 '도토리씨어터' 입니다. 이곳 공연장에서는 연극 '핫식스와'와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두 개의 공연이 오픈런 공연되고 있어요. 연극 '너목들'은 2018년 12월 초연 이후 현재까지 관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으며 대학로에서 롱런 되는 작품이에요. 장기 공연될 때는 분명 이유가 있겠죠. 믿고 보는 너목들의 티켓 매표는 공연 시작 30분 전으로 일찍 가시면 도토리씨어터 입구에서부터 오른쪽 방향으로 줄을 서야 한다는 사실. 여주 수지 역에 권혜수, 남주 민준 역에 조윤성, 멀티 역에 배설하, 김수호 배우가 출연. 소극장 연극은 멀티 역이 정말 중요하는데 이번에 배설하, 김수호 두 배우의 연기는 어떨지 기대 만땅. 대학로 데이트 코스로 연극을 가볍게 보고 즐기려는 분들이 많으신 걸까요? 초능력 추리 스릴러 코미디 연극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주말에 세 차례 공연되는데 낮 공연은 물론 저녁 공연도 관객들로 객석이 꽉 찬다고 해요. 너의 목소리가 들려...너목들.... 제목이 낯...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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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연극 추천 '너의 목소리가 들려' 도파민 충전!

따뜻한 봄 햇살을 맞으며 대학로 연극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관람하고 왔어요. 이곳은 대학로 명물 '책방 광장' 옆 전용 공연장인 '도토리씨어터' 입니다. 도토리씨어터에는 설앤수컴퍼니 연극 '핫식스'와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오픈런으로 공연 되고 있어요. 매표소 오픈 시간은 공연시작 30분 전 오픈됩니다. 근처 카페에 앉아 계피 향 가득한 커피를 마시며 오랜만에 찾아온 여유를 즐겨 보는데요. 연극 '너목들'은 2018년 12월에 개막해 6년째 오픈런으로 공연되고 있어요. 작품이 자주 바뀌는 대학로에서 이렇게 장기간 공연되는데는 분명 이유가 있겠죠. 수지 역 권혜수, 민준 역 조윤성, 멀티 역에 남아진 김일강 배우가 출연했어요. 평일 낮인데도 작은 소극장이 관객들로 꽉 찼어요. 최근 드라마 남자 신데렐라 이야기 '눈물의 여왕'과 넷플릭스 신작 '닭강정' 등 개연성이 없어도 재밌어서 보는 '뇌빼드'가 인기를 얻으며 무섭게 고공 행진 중인데요. '뇌빼드'는 뇌를 빼놓고 봐도 되는 드라마라는 뜻으로 말 그대로 생각 없이 즐길 수 있는 쉽고 단순 명료한 것을 말해요. 초능력 추리 스릴러 코미디 연극 '너목보'도 그런 장르의 작품이 아닐까 싶어요. "너의 목소리가 들려??" 오래전 이보영과 이종석이 출연했던 드라마와 같은 스토리의 연극 아니에요. 드라마는 속물 국선전담변호사 장혜성과 사람 마음을 읽는 신비의 초능력 소년 박수하에게 일어나는 ...

2024.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