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주년을 기념하여 결성된 오리지널 팀의 6년 만의 내한 공연 미국 본토 배우들의 생생한 ALL THAT JAZZ 브로드웨이 전설적인 안무가 밥 파시의 스타일이 가득한 앤 레인킴의 안무! 뮤지컬 시카고 25주년을 기념하여 결성된 오리지널 내한 팀이 북미 51개 도시 투어를 끝내고 6년 만에 내한 공연을 갖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미국 유티카를 시작으로 애틀란타, 워싱턴 DC, 시카고 등 51개 도시에서 약 8개월간의 공연을 하며 호흡을 맞춰 왔어요. 그리고 5월 23일 한국 공연을 위해 입국해 30일 서울공연에서 200회 공연을 달성했어요. 브로드웨이 역사상 가장 롱런하고 있는 미국의 상징과도 같은 뮤지컬 시카고. 뮤지컬 시카고는 어떤 작품일까요? 일간지 '시카고 트리뷴"지의 기자이자 희곡 작가 모린 댈러스 왓킨스가 1926년 세간의 주목을 끈 쿡 카운티 재판에서 영감을 얻어 쓴 연극이 원작으로 1975년 뮤지컬의 신화적인 존재인 밥 파시에 의해 처음 무대화된 이후 연출가 '월터 바비'와 안무가 '앤 레인킹'에 의해 리바이벌된 작품으로 전 세계 36개국 500개 이상 도시에서 32,500회 이상 공연 된 스테디셀러 뮤지컬이에요. 프로듀서 베리 와일즐러는 "전 세계에서 25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성공적으로 공연되고 있는 <시카고>가 한국에서 다시 공연된다는 것이 매우 신나고 기쁩니다. <시카고>팀은 아름다운 나라 한국에서 보여주신 환영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