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플로우센서 교체는 셀프로 하는 게 답! 교체하는 데까지 5분도 안걸리니까!! 운행 중인 차량이 거의 10년이 다 되어가면서 사소한 부분부터 해서 심각한 부분까지 다양하게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거의 한 달에 한 번쯤은 이런저런 부품 교체를 하는 실정이다 보니 이제는 문제가 생겨도 그러려니 하는중이라능.. 그런데 얼마 전부터 이상한 현상이 발생을 하기 시작했다. 악셀을 밟아도 차가 잘 안 나가는 현상인데 좀 더 자세히 설명해보면, 처음 저속 구간에는 크게 이상한 점을 느끼기 힘든데 약 80Km 부근부터는 악셀을 아무리 밟아도 차가 안 나간다는 것이다. 심지어 풀 악셀을 밟았는데도 불구하고 차가 아주 서서히 속도가 오르더라. 그런데 더 웃긴 건 OBD2를 이용한 차량 스캔을 해보면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나오는 것이다. 아무 이상이 없다고 나오니까 어디서부터 어떻게 수리를 해야 하는지 난감한 상황. 또한 이게 계속 증상이 나타나는게 아니라 몇일에 한번씩 나타나거나 어떨때에는 지속적으로 증상이 나타날때도 있다. 결국 이와 관련하여 여기저기 검색을 해보다가 의심이 가는 부분을 하나 알게 되었다. 바로 에어플로우센서라는 부품인데, 이게 문제가 생기면 나와 같은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바로 기아자동차 부품대리점에 가서 부품을 사가지고 왔다. 가격은 기아자동차 부품대리점 오프라인 매장 기준 43,600원이다. 아! 참고로 내 ...
휴대하기 좋은 벤딕트 미니 소화기 차량용, 캠핑용 다용도로 활용하기! 자동차 사고가 발생하면 간혹 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더러 있다. 자동차 화재가 연료에까지 옮겨진다면 불길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커져 자칫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그만큼 자동차 화재는 초기진압이 가장 중요한데, 화재를 초기진압하기 위해서는 뭐니 뭐니 해도 소화기를 사용하는 게 최고의 방법이다. 하지만 소화기가 근처에 없다면 화재 초기진압은커녕 대피하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다. 이럴 때 필요한 건 뭐다? 바로 차량용 소화기! 차량에 소화기가 있다면 더 큰 화재로 발전하기 전에 신속하게 초기진압이 가능하다. 소화기 찾아 헤맬 필요도 없고 말야. 그래서! 오늘은 차량용 소화기 하나 소개해 본다. 소개할 소화기는 벤딕트에서 최근 출시한 따끈따끈한 신제품이니 휴대하기 좋은 차량용 소화기가 필요했었다면 이번 포스팅을 눈여겨보시길. 사실 소화기라는 게 차량용과 일반용으로 나누는 기준이 딱히 없기에 일반 소화기를 가지고 다녀도 무방한데, 아무래도 일반용 소화기는 덩치가 있어 가지고 다니기 힘드니까 벤딕트와 같은 미니소화기가 차량용 소화기로 딱이다. 크기가 얼마나 작냐면,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일반 스프레이와 동일한 크기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다. 크기가 작으니까 콘솔 내부나 글로브박스에 문제없이 수납이 가능해 좋다. 개인적으로 운전자의 손에 닿는 이 두...
너무 예뻐서 소화기에 뽐뿌가 올줄은 몰랐.. 차량용 소화기지만 가정용 캠핑용으로도 굿! 화재 발생시 초기에 소화기가 있고 없고 차이가 어마 무시하다는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일꺼라고 본다. 그만큼 초기 화재 진압용으로 소화기만한게 없다는 소리다. 하지만 나를 비롯 많은 사람들은 소화기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지마는 구매를 할 생각은 잘 하지 않게 되는것 같으다. 그래서! 나부터 생각을 바꿔보자는 생각에 야심차게 소화기 하나 구비해보기로. 이왕에 구매하는거 큰놈으로 구매하면 좋겠지만 큰 소화기는 아파트 내에 공공 소화기가 비치가 되어 있으니까 이번에 구매하는 소화기는 여기저기 가지고 다닐 목적으로 작은 소형 소화기로 구매해봤다. 이번에 구매한 소화기는 바로 요놈! 세이프라이프 라는 업체에서의 제품인데, 0.7kg의 아주 소용량의 제품답게 아주 작고 매끈하게 잘 빠진 제품이다. 사실 솔직하게 이야기해보자면 소화기의 필요성의 필요성을 느껴서 절실한 마음으로 구매했다기보다 이 이쁘장한 스타일과 갬성적인 색상에 끌려서 충동적으로 구매를 했다고 보는게 맞다. -0- 정말 이 소화기 보자마자 이건 꼭 사야해! 라고 생각이 들었고 가지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었다능. 심지어 일반적인 소화기와 비교하면 가격이 2배 이상 비싼데도 불구하고 말야. ㅎ 뭐 어쨌거나 우리가족의 안전을 위하여! 안전용품을 구매한거니까 정상참작이 되........기는 개뿔....
기아의 신형 엠블럼이 적용된 K8 휠캡 카니발 4세대에도 딱맞아! 오늘은 야심차게 자동차 드레스업 튜닝(?)을 했지만 말해주지 않는한 아무도 눈치채지 못할 비운의 셀프 DIY에 대한 포스팅을 해본다. 솔직히 드레스업이라고 하기에도 아주 민망한 쓰잘데기 없는거라고 생각할수도 있다. 그게 무엇인고하니, 바로 타이어 휠캡 되시겠다. 갑자기 왠 휠캡? 이라고 생각이 들 수 있는데, 앞서 며칠전에 기아 신형 엠블럼 교체 작업을 진행하면서 타이어 휠캡에 있는 저 기아 로고도 신형 로고로 바꾸고 싶었... .......다.....라고 쓰고 우연히 블로그 포스팅 소재를 발견해서 그닥 작업 필요성을 못느꼈는데도 불구하고 진행해본다...라고 읽는....다.... 읭? 머래?? ㅋㅋ 기아 엠블럼 교체 역시 신형 로고가 느낌 있네~ 기아 엠블럼 하나 교체했을 뿐인데 신형차 느낌 제대로~ 개인적으로 기아자동차의 엠블럼을 별로 좋아하지 ... m.blog.naver.com 기존 순정 엠블럼을 기아 신형 엠블럼으로 교체한 내용에 대한 포스팅은 위 링크 참고~ 타이어 휠캡을 기아 신형로고로 바꾸려면 당연히 신형로고가 적용된 휠캡을 구매해야 된다. 그래서 알아보니 현재 기아 신형 로고를 적용한 첫 차량은 K8인데, K8 타이어 휠캡이 카니발 4세대 휠캡과 상호 호환이 가능하다고 해서 바로 구매! 휠캡의 가격은 개당 2,310원으로 총 4개가 필요하니 4개 모두 교...
기아 엠블럼 하나 교체했을 뿐인데 신형차 느낌 제대로~ 개인적으로 기아자동차의 엠블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이유는 뭐 개성도 없고 이쁘지도 않아서이다. 또한 기분 탓인지는 몰라도 기아 엠블럼이 차량을 더 후지게 보이는 느낌적인 느낌이 들기도 하니 싫을 수밖에 없더란. 그래서 이전에 타던 차량에는 과감하게 기아 엠블럼을 떼어버리고 사제 엠블럼을 구매해서 붙이고 다녔었는데, 이번에 구매한 4세대 카니발은 그냥 순정의 기아 엠블럼인 상태로 운행 중이다. 그렇게 싫어하던 기아 엠블럼을 이번에는 바꾸지 않는 이유는 싸제 엠블럼으로 바꾸면 일명 "양카" 라는 소리를 들을 수도 있기 때문. 특히 카니발 흰색 차량은 더더욱. ㅡㅡㅋ 사실 그보다 기아자동차가 지금까지 고수해오던 기아 엠블럼을 이번에 새롭게 디자인하였고 새로 출시한 K8부터 적용을 한다기에 출시할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 흘러 드디어 K8이 출시되고 이에 맞춰 부품대리점에도 신형의 기아 엠블럼을 판매하기 시작하여 바로 바꿔보기로 하고 주문을 하려 했으나..... 신형 기아엠블럼이 전국 대리점에 품귀현상이 발생하여 구매를 할 수 없었.... 결국엔 품절이 풀리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느 한 카페에서 신형 기아엠블럼이랑 동일하게 제작하여 팔고 있다는 걸 알게 되어서 그냥 구매를 했다능. -0- 다만, 순정 기아 엠블럼보다는 비싼데 뭐 이래저래 여기저기 알아보고 ...
언제부터인가 자동차 핸들에 설치되어 있는 스위치(버튼)들이 오작동을 발생하고 있다. 오디오의 모드를 바꾸는데 볼륨 조정이 되거나 볼륨 조정을 하려는데 뜬금없이 음소거가 되고, 때로는 음량 조절이 반대로 동작을 한다. 또한 핸들 오른쪽에 있는 크루즈 관련 스위치들은 아예 작동을 안 하기도. 이런 증상이 처음에는 간헐적으로 발생하다가 이제는 수시로 발생을 하고 있다. 이렇게 핸들 스위치가 오작동하는 이유는 대부분 버튼 불량보다는 핸들 안에 설치되어 있는 클럭스프링이라는 부품에 문제가 생겼을 때 발생을 한다. 오늘은 이 클럭스프링을 교체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다. 먼저 클럭스프링을 교체하기 위해서는 부품을 구매해야겠지? 클럭스프링은 각 차량에 맞게 전용으로 나오는 부품이며, 차량의 등급이나 기능에 따라 버튼들이 다르므로 구매 전에 차량조회를 해보고 각 차량에 맞는 걸 구매해야 한다. (내 차는 기아 차량인데 사진상의 부품은 현대꺼로 되어있는 걸 볼 수 있는데, 내 차량이랑 호환이 가능한 클럭스프링이니 오해는 금물~ ㅎㅎ) 참고로 내 차량은 스포티지R 2011년식이고 원래는 크루즈 컨트롤이 없는 모델이었는데 애프터마켓에서 크루즈 컨트롤을 추가하였고 열선은 없는 모델이기 때문에 여기에 맞는 클럭스프링을 찾아서 주문을 했다. 내 차량은 크루즈 컨트롤(추가 장착)은 되지만, 열선 핸들은 없는 상태이고 내 차량에 맞는 클럭스프링의 품...
K3 안드로이드 올인원 알리직구 제품 생각보다 쉬운 설치! 공임비 아끼기!! 국내 판매제품도 대부분 중국산일껄? ㅋ 현재 와이프가 운행중인 차량안 K3 1세대는 거의 10년이 넘어가는 차량이고 설치되어 있는 네비게이션도 출고당시 설치한 제품이라서 역시나 10년이 넘은 유물기기이다. 오래된 네비게이션인데다가 요즘엔 스마트폰을 이용해 사용까지 안하게되어 지도마저 10년전꺼라는. ㅋ 뭐 네비게이션이야 사용을 안하면 그만인데 문제는 이게 주기적으로 다운이되어 뻗어버리는 현상이 발생한다. 다운이 되버리니 차량 인포테인먼트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함은 물론 후방카메라도 먹통이 되어버려 불편해진다. 여기에 더해 네비 마감재가 썩을대로 썩어서 끈적거리니 환장할 노릇이다. 결국, 해결책을 찾다가 요즘엔 옛날차에 안드로이드 올인원을 설치하는 사례를 알게되어 조사를 시작했는데, 좋은만큼 가격이 장난없었다. 안드로이드 올인원 가격만 봐도 부자재까지 다하면 40만원에 육박하고 설치비를 더하면 약 50만원정도는 지출해야 했다. 사양도 별로 좋지도 않으면서 말이다. 요즘같은 세상에 ROM 2GB에 RAM 32GB 넣어주고 30만원 이상에 파는건 좀 아니지 않나? 그러던 중 알리익스프레스 광군제 할인행사를 맞아 이것저것 검색하다가 혹시나하는 마음에 안드로이드 올인원을 검색해보니 역시나 있더라. 심지어 ROM 4GB에 RAM 32GB로 선택했는데도 가격이 할인 받아 ...
타르와 스티커 제거를 빠르고 쉽게 하려면 스티커 제거제가 필수! 많은 운전자들이 운전자의 상태를 알리기 위해 초보운전, 아이가 타고있어요, 임산부탑승 등 다양한 스티커를 차량에 붙이고 있는데, 초보운전 스티커를 제외하고는 스티커 붙이는 행위 자체를 매우 불편해 하는 분들이 있는듯하다. 심지어는 저런 스티커를 왜 붙이냐.. 저런 스티커 붙이는 사람이 운전 뭐같이 하더라.. 등등 비아냥 거리기까지 하더라는.. 특히 아이가 타고 있어요 스티커. ㅡㅡㅋ 나 또한 스티커를 붙이고 다니는 입장에서 기분이 살짝 별로이긴한데, 뭐 어쩌겠노 개인마다 생각의 차이가 있는거고 받아들여야지. 아무튼, 오늘은 이 스티커 제거 작업을 해보려한다. 남들이 스티커 가지고 뭐라고 하니까 제거하는건 아니고 스티커 문구가 임산부가 타고 있다는 것이라서 제거를 하는거..-0- ...라고 썼지만... 나도 사람인지라 그런말 들으니 기분도 더럽기에...그냥 오해의 소지나 분란거리를 없애자는 생각에 이참에 제거 하기로. 자동차에 부착한 스티커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나는 좀 더 빠르고 쉬운 작업을 위해 전용 스티커 제거제를 구입해서 제거하기로. 스티커 제거제는 제품마다 큰 차이가 없을듯해서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받을 수 있는 제품중에 가장 저렴해 보이는 놈으로 선택. 구매하고 보니 스티커 제거제가 스티커 제거를 위해서만 사용하는게 아니라 유성얼룩이나 타...
아웃라인 4세대 카니발 루프박스 엄청난 용량에 디자인까지 만족! 4세대 카니발을 구매할 당시에 루프박스를 올릴 걸 염두에 두었기에 선루프를 옵션에서 제외한 1인 되시겠다. 루프박스를 올리려고 하는 이유는 당연히 좀 더 원활하고 편리한 캠핑생활을 누리기 위해서지~ 루프박스를 올리기로 진즉부터 맘을 먹었기에 구매해서 설치만 하면 되는데 곧바로 설치를 하지 않고 기다렸었다. 아무래도 4세대 카니발이 출시한지 얼마 안 된 차량이다 보니 제품을 고르는데에 있어서 선택지가 많지 않아서리.. 4세대 카니발 일체형 루프박스 지금까지 출시한 제품 정리 카니발 4세대 일체형 루프박스는 어떤 제품들이 있는지 알아봄! 이번 카니발 4세대를 구매한 첫 번째 이유... m.blog.naver.com 그렇게 약간의 시간이 흐르고.. 드디어 여러 업체에서 하나둘 4세대 카니발용 루프박스를 출시를 하게 되었고 수많은 고민 끝에 딱 마음에 드는 제품을 골랐다. (4세대 카니발용 루프박스는 어떤 제품들이 있는지는 이전 포스팅 참고)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고른 제품은 이전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이 아웃라인사의 루프박스인데, 이 업체의 제품이 고오급 버전이라는 FRP 버전은 먼저 출시를 했지만... 아쉽게도 내가 선택한 일반 보급형 버전은 출시 전이라서 예약 및 비용 지불만 하고 바로 설치를 못하다가 예약한지 무려 약 3개월 만에 드디어 정식 출시를 해서 바로 설치하...
카니발 4세대 일체형 루프박스는 어떤 제품들이 있는지 알아봄! 이번 카니발 4세대를 구매한 첫 번째 이유는 뭐니 뭐니 해도 패밀리카로서 가격 대비 이만한 차가 없었기 때문이었고, 두 번째 이유를 묻는다면 당연히 좀 더 원활하고 쾌적한 캠핑 라이프를 원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차를 계약할 때 캠핑을 하는 사람이라면 많은 사람들이 설치한다는 루프박스를 나 또한 설치하기 위해서 일부러 선루프를 옵션에서 제외하였다. ㅎㅎ 그렇게 계약한 카니발이 내 품으로 오고 약 두 달여 남짓 운행 중인데, 이제 슬슬 루프박스를 설치하기 위해서 제품을 알아보고 있다. 진즉에 설치하지 않고 이제서야 설치하려고 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나름 신차이다보니 루프박스를 제작하는 업체에서 아직 출시를 안한곳도 있고 있다 해도 정보가 부족해서 각종 제품을 눈여겨 보고만 있었다능. 그리하야 오늘은 지금까지 출시한 카니발 4세대용 루프박스는 어떠한 제품이 있으며, 대략적인 스펙도 정리해보고 과연 필자는 어떤 제품을 선택했는지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 한다. 4세대 카니발 일체형 루프박스의 형태는 현재 2가지! 루프랙이 보이는 타입과 가려지는 타입 먼저 루프박스를 선택하기에 앞서서 루프박스의 형태부터 살펴보자. 아마도 4세대 카니발을 운행하고 있고 루프박스를 설치하기 위해서 제품을 알아보고 있는 운전자들에게 어떤 제품을 설치할 것인지 물어본다면 백이면 백 일체형으로 구매할 것이라...
도어스트라이커/도어체커 커버! 아무 기능 없는 자기만족 아이템!! 개인적으로 도어스트라이커와 도어체커 부분은 이번에 신차를 구매하면서도 참으로 안타깝게 느껴지는 부분 중 하나가 아닐까 싶으다. 이유는 신차를 구매해보는게 이번에 거의 10년만인데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도어스트라이커 부분과 도어 체커 부분에 그 흔한 커버 하나가 없다는 점이다. 웃긴건 도어스트라이커 커버같은 경우엔 일부 차량에는 적용이 되어있으며 순정 부품으로도 개당 500원정도에 판매하고 있다는 점이다. 아마도 원가절감 차원에서 커버따위는 낑가주지 않는것이라고 본다. 뭐 별수있나. 힘없는 소비자이니 필요하다면 별도로 구매해야지. 그런데 이 부품이 순정으로도 팔고 있는데다가 타사 업체에서도 만들어 판매하고 있으며 가격 또한 천차만별이라 뭘 구매해야할지 망설이게 된다. 제품 선택하는 방법은 그냥 개인의 취향에 맞는걸 고르면 된다. 상품페이지를 보면 물이 닿아서 부식과 녹이 발생하는걸 방지해 준다고 하는데, 솔직히 저 커버없이 차량을 나름 오랫동안 운행해봐도 이상은 없는걸 보면 그냥 장사속이 아닌가 싶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니 테클 노노!!ㅋ) 혹여나 녹이나 부식이 발생했다고 치자. 녹이 생긴 저 도어스트라이커 부품 교체하는데 얼마 하지도 않으니 그냥 막 타다가 교체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은데.. 아닌가? 아무튼, 이게 뭐 엄청난 기능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저 디자...
스포티지R 메이튼 트렁크 자충매트! 차박완성을 위한 필수 아이템! 요즘엔 여행이라고 하면 사람들과의 만남을 최소화한다는 언택트 여행을 선호하는 분위기가 되면서 캠핑이나 차박과 같은 여행 방식이 엄청난 유행이 되었다. 그중에서도 차박의 인기는 어마 무시하다. 유행을 넘어 하나의 문화가 되어 버렸다. 차량 구매시 차박을 얼마나 수월하게 할 수 있는지 따져볼 정도이니 말 다 했지. 이러한 차박을 우리도 도전을 해보려 하는데, 알다시피 차박을 하고 싶다 해서 무작정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다양한 준비물이 필요하다. 그나마 다행인 건 우리는 이미 캠퍼였던지라 어지간한 용품들은 보유 중이라 처음 차박을 해보는 것치고는 필요한 게 많지는 않지만, 가장 중요할 수도 있는 잠자리 용품이 없어서 이번에 준비를 해보았다. (잠자리가 불편하다면... 아마도.. 와이프님께서 바로 클레임을 걸 테고... 다시는 차박을 꿈꿀 수 없기에 앞으로의 차박 존폐가 걸린 일이라능... ㅡㅡㅋ) 그렇게 이번에 야심 차게 준비한 아이템은 바로... 자충매트이다. 사실 자충매트라고하면 캠핑을 조금이라고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볼 수 있는 아이템인데, 그런 자충매트를 차량 용품을 전문적으로 제조 및 판매하고 있는 메이튼이라는 업체에서 차박에 최적화 되도록 전용 제품으로 출시를 했다고 해서 고민 없이 바로 선택했다. 그럼 거두절미하고 바로 자충매트를 살펴보자. 이게 바로...
스포티지R 메이튼 트렁크 자충매트! 차박완성을 위한 필수 아이템! 요즘엔 여행이라고 하면 사람들과의 만남을 최소화한다는 언택트 여행을 선호하는 분위기가 되면서 캠핑이나 차박과 같은 여행 방식이 엄청난 유행이 되었다. 그중에서도 차박의 인기는 어마 무시하다. 유행을 넘어 하나의 문화가 되어 버렸다. 차량 구매시 차박을 얼마나 수월하게 할 수 있는지 따져볼 정도이니 말 다 했지. 이러한 차박을 우리도 도전을 해보려 하는데, 알다시피 차박을 하고 싶다 해서 무작정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다양한 준비물이 필요하다. 그나마 다행인 건 우리는 이미 캠퍼였던지라 어지간한 용품들은 보유 중이라 처음 차박을 해보는 것치고는 필요한 게 많지는 않지만, 가장 중요할 수도 있는 잠자리 용품이 없어서 이번에 준비를 해보았다. (잠자리가 불편하다면... 아마도.. 와이프님께서 바로 클레임을 걸 테고... 다시는 차박을 꿈꿀 수 없기에 앞으로의 차박 존폐가 걸린 일이라능... ㅡㅡㅋ) 그렇게 이번에 야심 차게 준비한 아이템은 바로... 자충매트이다. 사실 자충매트라고하면 캠핑을 조금이라고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볼 수 있는 아이템인데, 그런 자충매트를 차량 용품을 전문적으로 제조 및 판매하고 있는 메이튼이라는 업체에서 차박에 최적화 되도록 전용 제품으로 출시를 했다고 해서 고민 없이 바로 선택했다. 그럼 거두절미하고 바로 자충매트를 살펴보자. 이게 바로...
타르와 스티커 제거를 빠르고 쉽게 하려면 스티커 제거제가 필수! 많은 운전자들이 운전자의 상태를 알리기 위해 초보운전, 아이가 타고있어요, 임산부탑승 등 다양한 스티커를 차량에 붙이고 있는데, 초보운전 스티커를 제외하고는 스티커 붙이는 행위 자체를 매우 불편해 하는 분들이 있는듯하다. 심지어는 저런 스티커를 왜 붙이냐.. 저런 스티커 붙이는 사람이 운전 뭐같이 하더라.. 등등 비아냥 거리기까지 하더라는.. 특히 아이가 타고 있어요 스티커. ㅡㅡㅋ 나 또한 스티커를 붙이고 다니는 입장에서 기분이 살짝 별로이긴한데, 뭐 어쩌겠노 개인마다 생각의 차이가 있는거고 받아들여야지. 아무튼, 오늘은 이 스티커 제거 작업을 해보려한다. 남들이 스티커 가지고 뭐라고 하니까 제거하는건 아니고 스티커 문구가 임산부가 타고 있다는 것이라서 제거를 하는거..-0- ...라고 썼지만... 나도 사람인지라 그런말 들으니 기분도 더럽기에...그냥 오해의 소지나 분란거리를 없애자는 생각에 이참에 제거 하기로. 자동차에 부착한 스티커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나는 좀 더 빠르고 쉬운 작업을 위해 전용 스티커 제거제를 구입해서 제거하기로. 스티커 제거제는 제품마다 큰 차이가 없을듯해서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받을 수 있는 제품중에 가장 저렴해 보이는 놈으로 선택. 구매하고 보니 스티커 제거제가 스티커 제거를 위해서만 사용하는게 아니라 유성얼룩이나 타...
며칠 전 차량 운행을 위해서 차에 시동을 켰는데 차량 계기판에 엔진경고등이 들어왔다. 일시적인 오류인가 싶어서 시동을 끄도 다시 시동을 걸어봐도 마찬가지. 다른경고등이면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도 있었는데, 아무래도 엔진경고등이다보니 살짝 겁도 나고 걱정이 되더라능. 그래서 혹여나 OBD2를 이용하면 고장진단이 가능할까 싶어서 진단을 시작해보니 P0123이라는 고장코드와 함께 차량 이상을 표시하더라. 이게 뭔가 싶어서 검색을 해봤더니 스로틀바디에 이상이 생겼을 때 나오는 고장코드라고 한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근처 정비소에 가서 점검을 요청했는데 역시나 스로틀바디를 교체해야 한다고. 근데 이게 가격이 비싸다면서 공임까지 무려 18만원을 이야기하넹? 비용도 비용이지만 너무 늦은 시간이라서 당일 수리는 안된다고 하길래 그냥 점검비만 내고 그냥 집으로 복귀. (예전에는 안 그랬던 거 같은데 이제 점검비라면서 OBD2 스캔 비용도 받네요.. 쩝.. ㅠㅠ) 참고로 정비소로 이동하고 집으로 복귀하는 동안 차량 운행하면서 느낀 이상 증상이 있었는데 대략 설명해보자면, 차가 간혹 부르르 떨면서 울컥울컥 대고 당장이라도 시동이 꺼질듯한 느낌을 받았으며 차가 가속을 잘 못하는 증상이 나타났었다. 특히 저속 구간보다는 고속구간에서 더욱 가속이 안되었다. 아무튼, 그렇게 집으로 복귀해서 스로틀바디에 대해 좀 알아보니 충분히 자가 정비가 가능할듯싶어서...
파인드라이브 파인뷰R2 2채널 블랙박스 추천하는 이유!! 지난 며칠간 파인뷰 R2라는 룸미러 타입의 2채널블랙박스 제품을 현재 운행 중인 내 차량에 설치하여 체험하고 있는데, 오늘은 실사용해보면서 느낀 부분들을 상세하게 포스팅을 해보려 한다. (라고 쓰고 포스팅 재탕이라고 읽..는.... 다..-0-) 그럼 바로 시작! -0- 룸미러 블랙박스만이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장점! 설치한 듯 안 한 듯 깔끔한 실내 유지 먼저 이번에 파인뷰 R2 블랙박스를 설치하고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 중 하나를 꼽아보라고 한다면 나는 고민 없이 블랙박스를 설치 후에도 깔끔한 실내를 유지할 수가 있고, 전면의 시야 방해 요소가 없다는 부분을 이야기하고 싶다. 일반적으로 순정 빌트인 캠이 아닌 이상 애프터마켓용 블랙박스들은 설치 위치가 대부분 차량 전면의 유리부 이다보니 어쩔 수 없이 블랙박스가 노출이 돼야 하고, 노출된 블랙박스 때문에 전면의 시야에 방해요소가 될 수밖에 없었다. 반면에 파인뷰R2는 룸미러 형태의 블랙박스이고 차량의 기존 룸미러에다가 설치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설치 후에도 어느 곳도 바뀌는 부분이 없으니 깔끔한 실내 유지가 가능하니 나처럼 깔끔한 실내를 원하는 유저에게 딱이지 않나 싶으다. 또한 룸미러 타입이니까 설치 전 순정 시와 바뀌는 게 전혀 없으니 일반 블랙박스 설치 때와는 달리 전면 시야 가림이 생기지 않아 안전운전에도 큰 도움이 ...
그저 블랙박스 하나 바꿨을 뿐인데, 전자식 룸미러가 생긴 느낌적인 느낌! 며칠 전에 파인뷰 R2 룸미러블랙박스에 대해서 언박싱 및 설치와 관련한 포스팅을 했는데, 오늘은 그동안 실사용을 해보면서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웠고 인상 깊었던 부분에 대해서 포스팅을 이어가보려고 한다. 사실 파인뷰 R2 룸미러 블랙박스를 접하고 블랙박스를 설치한 후에도 설치 전과 마찬가지로 깔끔한 실내를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만 생각해도 아주 만족스럽고 좋았던 1인 되시겠다. 그런데 막상 요 며칠 사용해보니 블랙박스 본연의 기능 말고도 파인뷰 R2 룸미러형 블랙박스만의 넘나 대단한 장점을 느낄 수가 있었다. 그건 바로 상당히 커진 룸미러로 인해 후방의 상황을 더욱더 넓고 크게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 더해 후방 카메라의 화면을 룸미러를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는 점인데, 보다시피 요래 엄청 선명하고 깔끔한 영상을 볼 수가 있다. 이렇게 선명하고 깔끔함 영상을 볼 수 있는 건 후방 카메라가 고화질이라서 그런 점도 있지만 영상을 표출하는 역할을 하는 룸미러에 작용된 LCD 때문이기도 하다. 일반적인 저가형 패널이 아닌 LCD 패널이라고 하면 한 번씩은 언급된다는 고오급의 IPS 패널을 사용했거든. 게다가 28.8CM(11.66형)라는 시원시원한 대형화면은 덤! 파인뷰에서는 이 기능을 E-Mirror 뷰라고 불리는데 쉽게 전자식 룸미러 기능이라고 보면 된...
룸미러형 블랙박스 파인뷰 R2! 설치를 한 듯 안 한 듯 깔끔해!! 이전까지는 차량용 블랙박스라 하면 차량 구매 후에 애프터마켓을 이용하거나 셀프로 직접 설치를 하는 차량용품 중 하나였다. 하지만 지금은 굳이 애프터마켓이나 개인이 직접 설치하지 않아도 차량 구매 시 순정 블랙박스를 옵션으로 선택해서 설치가 가능한 시대가 되었다. 이렇게 순정으로 선택하면 좋은 점이 하나 있는데, 그건 바로 차량 내부가 깔끔해진다는 점이다. 차량 내부 전면 유리에 블랙박스를 설치함으로써 다소 지저분하면서 시야 방해까지 되는 애프터마켓용과는 달리 완죤 깔끔 그 자체이다. 이런 장점 때문에 나 또한 신차 구매 시 다소 비싼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순정 옵션을 선택한 것인데, 막상 설치해놓고 보니 순정은 치명적인 단점이 많이 존재했다. 단점은 10시간 이상은 녹화가 안 된다는 점과 음성녹음은 지원이 안 된다는 점, 그리고 저장 메모리가 엄청 작은데 내장 메모리라서 저장 공간을 늘릴 수도 없다는 점이다. 그렇다고 이제 와서 차량 내부의 깔끔함을 포기하고 또다시 블랙박스를 설치하자니 이건 또 아닌듯해서 어쩔 수 없이 체념한 채 지내고 있었는데, 생각을 해보니 룸미러형 블랙박스를 설치하면 이 모든 고민이 해결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문득 들더라. 룸미러블랙박스의 형태가 그냥 보기엔 룸미러이지만 블랙박스 기능이 되는 거니까 말야. 굿! 그리하야 룸미러블랙박스를 알아보던...
170도 화각의 블랙박스! KDsafe K7 룸미러 블랙박스 2ch 기존에 사용 중이던 블랙박스가 자주 다운이 되고 음성은 녹음이 전혀 안되는 등 상태가 많이 안 좋아졌네요. 하긴 기존에 사용중이던 블랙박스는 무려 6~7년 이상 사용을 했으니 오래 쓰긴 했죠. 차량을 운행하면서 블랙박스는 필수이기에 고장난 블랙박스를 대체할만한 제품을 새로 영입해 봅니다. 블랙박스에 대해 검색을 해보면 정말 어마 무시하게 많은 제품들이 나오고 기능도 다양한 제품들이 참 많습니다. 근데 솔직히 저는 블랙박스야 화질 좋게 녹화만 잘되면 된다고 생각하는 1인이기에, 그냥 적당한 가격선에서 찾아보니 정말 가격대비 엄청난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이 있어서 바로 선택했습니다. KDsafe K7이라는 블랙박스인데요. 터치 모니터를 내장한 룸미러 일체형이면서 2ch을 지원하는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상당히 저렴해서 맘에 들더라고요. 물론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성능이 뒤떨어지는 제품은 아닙니다. KDsafe K7 블랙박스는1080p의 Full HD 고화질의 전방 카메라를 내장했으며 170도의 화각을 지원하는 블랙박스 입니다. 그리고 2채널을 지원하기에 후방에도 설치가 가능합니다. 또한 후방용 카메라는 후진신호 연동을 이용해서 주차용 후방카메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주차유도선까지 표시됩니다.) 좀 더 자세한 스펙은 스펙시트 확인하시고요. 바로 제품을 개봉해 보겠습...
블랙박스 셀프 교체 배선부터 설치까지 직접하기 처남이 운행중인 K5 1.5세대의 블랙박스가 사망하셨다고 하나 구매해서 교체해달라는 요청이 마누라한테(?) 왔... 그래서 블랙박스를 구매하려던 중 예전에 내차에 잠깐 사용하다가 룸미러 블랙박스로 바꾸고 철거해논 멀쩔한 블랙박스가 생각이 나서 바로 요놈으로 교체를 해주기로. 교체전에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블랙박스 확인해보니... 다본다 미라클??? 다본다면 도대체 언제쩍 블랙박스인지. 아마도 차량 출고당시 설치한듯한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데...?? ㅋ 빠르게 기존 배선 철거. 기존에 사용하던 블랙박스와 배선을 철거해야 하기에 시간은 어쩔 수 없이 더 걸릴 예정. 그래봤자 10여분 남짓이지만. -0- 기존 블랙박스의 철거 완료 후 본격적인 블랙박스 셀프 교체 설치 시작. 먼저 운전석의 도어 웨더스트랩을 잡아 당겨서 제거해 주시고. A필터의 플라스틱 내장재를 탈거해줌. 탈거하는 방법은 크게 어려울거 없다. 그냥 과감하게 당겨주면 된다는. 참고로 완전 탈거를 위해서는 차체와 A필러 플라스틱 내장재가 연결이 되어있는 고정 커넥터??를 빼야되는데 이때 오리발과 같은 리무버가 있으면 더욱 편리하다. A필러 내장재 탈거 후 측면에 있는 크래시가드까지 탈거해주면 배선작업을 위한 기본적인 세팅은 끝이 난다. 이제 본격적인 케이블 배선 시작. 설치하려는 블랙박스가 2채널 블랙박스이기에 후방에서 전방으로 배...
룸미러형 블랙박스 파인뷰 R2! 설치를 한 듯 안 한 듯 깔끔해!! 이전까지는 차량용 블랙박스라 하면 차량 구매 후에 애프터마켓을 이용하거나 셀프로 직접 설치를 하는 차량용품 중 하나였다. 하지만 지금은 굳이 애프터마켓이나 개인이 직접 설치하지 않아도 차량 구매 시 순정 블랙박스를 옵션으로 선택해서 설치가 가능한 시대가 되었다. 이렇게 순정으로 선택하면 좋은 점이 하나 있는데, 그건 바로 차량 내부가 깔끔해진다는 점이다. 차량 내부 전면 유리에 블랙박스를 설치함으로써 다소 지저분하면서 시야 방해까지 되는 애프터마켓용과는 달리 완죤 깔끔 그 자체이다. 이런 장점 때문에 나 또한 신차 구매 시 다소 비싼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순정 옵션을 선택한 것인데, 막상 설치해놓고 보니 순정은 치명적인 단점이 많이 존재했다. 단점은 10시간 이상은 녹화가 안 된다는 점과 음성녹음은 지원이 안 된다는 점, 그리고 저장 메모리가 엄청 작은데 내장 메모리라서 저장 공간을 늘릴 수도 없다는 점이다. 그렇다고 이제 와서 차량 내부의 깔끔함을 포기하고 또다시 블랙박스를 설치하자니 이건 또 아닌듯해서 어쩔 수 없이 체념한 채 지내고 있었는데, 생각을 해보니 룸미러형 블랙박스를 설치하면 이 모든 고민이 해결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문득 들더라. 룸미러블랙박스의 형태가 그냥 보기엔 룸미러이지만 블랙박스 기능이 되는 거니까 말야. 굿! 그리하야 룸미러블랙박스를 알아보던...
아이나비 아이볼트 Q에디션 보조배터리 QXD 시리즈 블랙박스와 찰떡궁합 예전에 설치해서 잘 사용하던 블랙박스 보조배터리에 불미스러운(?) 상황이 발생하는 바람에 처분하고 다른 제품으로 설치를 해본다. 설치할 블랙박스 보조배터리는 바로 이 제품. 아이나비 아이볼트 Q에디션 되시겠다. 원래는 저렴하고 가성비 괜찮은 보조배터리를 구매할까 생각했었는데, 최근에 아이나비 QXD megaplus 라는 제품을 설치를 했고 이 블랙박스는 아이나비 자사 제품 중 하나인 아이볼트 Q에디션 블랙박스 보조배터리와 함께 사용하면 상당한 시너지가 나온다기에 이 제품을 선택했다는. (QXD시리즈와의 시너지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설명) 아이볼트 Q에디션 블랙박스 보조배터리의 스펙을 보면, 정식 모델명은 BAB-115Q이고 용량은 10,200mAh 이며 리튬인산철 배터리를 내장한 제품이다. 약 75분 완충으로 소비전력 3.5W 블박기준 37시간정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매일 운행하는 차량이라면 부족함이 없을것이라고 본다. 자. 그럼 언박싱과 함께 설치 및 실사용 후기를 남겨본다. 먼저 제품의 구성을 살펴보면 본체와 설치를 위한 배선들, 휴즈홀더, 차량용 휴즈, 매뉴얼로 이루어져 있다. 아이볼트 본체의 외관은 여느 제품과 비교해봤을때 큰 차이는 없었다. 내부 열 배출을 위한 통풍구조가 눈에 띄고 성인 한뼘에 살짝 못미치는 크기라서 차량 내부에 설치할 때 부담이 덜해...
중고로 구매한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과방전으로 사망, 배터리 충전기로 살려보기 자동차를 운행하는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블랙박스 설치는 필수지만 블랙박스 보조배터리는 필수라기보다는 선택 사항이라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또한 필수라고 생각하는 1인이다. 이유는 블랙박스때문에 차량배터리가 방전되는 현상을 수없이 많이 겪어왔기 때문. 아무래도 차량 배터리는 납산배터리이다보니 한번만 방전 된다해도 배터리는 데미지를 받아 수명이 상당히 많이 줄어들거든. 고로, 배터리의 수명연장을 위해서라도 블랙박스 보조 배터리는 설치해줘야... 서론이 조금 길었는데, 오늘 이야기는 최근 중고로 구매한 블랙박스 보조배터리가 불량이었고 불량의 블랙박스 보조배터리를 회생시켜보는 내용이다. 참고로 아주 간단한 내용에 주의. ㅋ 중고로 구매한 블랙박스 보조배터리는 아이트로닉스사의 울트라셀이라는 제품인데, 이게 현재는 단종 제품이라서 신품 구매가 불가능한 녀석이다. 문제는 판매자분이 본품 외에 연결을 위한 케이블이 없다는거. 나는 이 보조배터리를 구매한 이유가 기존에 사용중이던 보조배터리와의 확장사용이 목적이었고 고객센터를 통해 구매하면 된다고 생각했기에 개의치않았... 알아보니 확장 케이블의 재고가 전혀 없어서 구하는게 쉽지 않았다는건 안비밀. 그런데 힘들게 확장케이블까지 구한 뒤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구매한 중고 블랙박스 보조배터리가 충...
블랙박스 보조배터리의 가격은 용량에 따라 가격 차이가 많이 나 차량을 운행함에 있어서 차량용 블랙박스라 하면 각종 사고 발생 시 시시비비를 가릴 수 있는 중요한 장비가 되어 이제는 무조건 설치를 해야 하는 필수 자동차용품 중 하나이다. 나 또한 블랙박스의 중요함을 알기에 차량 구매 시 순정 옵션으로 빌트인 캠을 선택했음에도 불구하고 추가로 블랙박스를 더 설치했다. 하지만 블랙박스를 추가 설치하면서 약간의 걱정거리가 생기게 되었는데, 그건 바로 주차 중에도 작동시키기 위해 블랙박스를 상시 전원에 연결을 하다 보니 배터리가 방전이 되지 않을까에 대한 걱정이다. 물론 블랙박스에 저전압 차단 기능이 있기는 하지만 이 기능을 솔직히 믿을 수가 없어서다. 실제로 이전 차량에서 블랙박스의 저전압 기능을 믿고 쓰다가 배터리가 방전된 일이 한두 번이 아니었... ㅡㅡ^ 그래서 이번 차량에는 배터리 방전을 방지하고자 블랙박스 보조배터리를 설치하기로 생각을 했고 바로 구매를 해서 설치를 하게 되었다. 먼저 이번에 구매를 해본 블랙박스 보조배터리는 아이패스블랙사의 울트라셀 ITAB-300이라는 제품이다. 이 제품을 고른 이유는 간단하다. 구매 당시 꽤나 저렴한 편에 속했으니까!이다. 구매 당시에 여기저기 알아보니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같은 경우 배터리의 용량에 따라서 가격이 천차만별이더라. 물론 배터리 용량이 큰놈으로 하면 만사 OK이겠지만 용량 큰 거는 ...
자동차붓펜을 이용한 셀프작업은 고난이도 전문가의 영역이었다 얼마전 와이프가 운전중 신호대기하고 있는데, 뒤에서 트럭이 다가와 뒷범퍼 측면을 강타(?)하셨... 단순 접촉사고라서 다행히 다친곳은 없었지만 안타깝게도 범퍼에 스크래치가 생겨버렸다. 스크래치가 살짝 생긴게 아닌, 도장이 패여버린정도의 스크래치. 오래된 차라서 이런 스크래치쯤이야 신경쓰지 않는데, 마누라께서는 복원을 원하시는... 뭐 별수있나 하라는데 해야지.. ㅡㅡㅋ 참고로 복원작업은 업체 이용이 아닌 셀프로 진행. 셀프니까 가장 접근하기 쉽고 간단하다고 하는 자동차붓펜으로. 그러기 위해서는 차량 외장 색상에 맞는 자동차 붓펜을 구매하는게 우선인데 자동차 색상을 찾는법은 간단하다. 운전석 도어를 열면 측면부에 외장 색상이 적혀있어 이걸 보고 주문하면 됨. 그렇게 주문한 자동차붓펜이 도착했.. 주문한 븟펜을 보면한개가 아니라는걸 알 수 있는데, 이는 차량 외장 색상에 따라 2개가 한세트인게 있어서다. (현대, 기아 흰색 차량은 대부분 펄이 들어간 색상이라 흰색 붓펜과 펄 붓펜이 한 세트) 또한 차량 외장에 맞는 색상으로 도색후에 투명 색상으로마감을 해야 한다기에 투명붓펜까지 추가 구매해서 총 3개의 붓펜이 된것. 자. 재료도 왔겠다 그럼 이제 시작해볼까? 도색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해주시고 자동차 붓펜 시공 시작! ㅎ 가장 먼저 시공할 부위를 깨끗하게 닦아주시고. 컴파윤드를 ...
트렁크우산걸이는 그냥 평범한게 제일! 평범한걸 제일 많이 찾는 이유가 있는법!! 예전에 타고 다니던 스포티지R에도 설치해놓고 요긴하게 아주 잘 사용했던 차량용 악세사리인 트렁크우산걸이를 올해 초에 구매하여 타고있는 카니발 4세대에도 설치해 보려고 관련 아이템을 검색해본다. 검색해보니 옛날 수년전에 설치했던 형태의 제품이 제일 많아 나오더라. 아마도 이런 형태의 제품이 트렁크 우산걸이로는 제일 적합하다는 이야기가 아닐까 싶고 실제로 직접 사용해봤던 경험을 생각해봤을때 어디하나 흠잡을데가 없을 정도로 만족하게 아주 잘 사용했었다. 하지만 이번에 나는 이전에 만족하며 잘 사용했었던 제품이 아닌 새로운 트렁크우산걸이로 구매를 해봤다. 다른 제품으로 구매한 이유는 단 하나, 기존에 사용해봤던 트렁크 우산걸이는 고정을 위해서 어쩔수없이 차에 구멍을 뚫거나 피스고정을 해야하는데, 아직은 차에 흠집을 내기 싫어서다. (뭐 어차피 한두달 후면 구뇽따위는 아무렇지도 않게 뚫을거라는건 안 비밀) 이게 바로 이번에 새롭게 구매해본 트렁크 우산걸이이다.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과는 다르게 구성품이 몇개 더 있는데, 이는 우산걸이 기능 외에 또다른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다른 기능은 수건이나 기타 다른 물품을 걸 수 있는 그런... 뭐 눈치 챘겠지만 말야. ㅎ 참고로 나는 혹시 몰라서 2개를 구매했다. 두개를 구매해서 한개는 길게, 나머지 한개는 짧게 사용하면 ...
신형 4세대 카니발 사이드스텝! 가성비로 골라본 제품은 무엇? 이번에 새로이 출시한 카니발 4세대는 차체 높이가 많이 낮아졌다고는 하지만 SUV나 MPV 차량 특성상 여전히 높다. 그래서 아이들은 어른들의 도움 없이는 차량에 탑승하고 하차하기가 쉽지 않다능. 이런 이유로 이전 차량에도 사이드스텝이라는걸 설치해서 아이의 승하차를 도와주었었고 꽤나 만족스러웠기에 이번 카니발 4세대에도 사이드스텝을 설치해보려 한다. 그런데 카니발 4세대 차량이 어찌나 하태 하태한 차량이던지 순정을 비롯해서 여러 업체에서 사이드스텝을 출시하였고 심지어는 전동으로 작동이 되는 사이드 스텝까지 애프터마켓에 나와있는 상태이다. 아.. 무자비한 저 배송상태좀 보소.. ㅡㅡㅋ 그렇게 수많은 제품들 중에서 내가 픽한 제품은 메이튼이라는 업체에서 출시한 사이드스텝이다. 이 업체의 제품을 고른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메이튼 제품이 시중에 출시한 카니발 4세대 전용 사이드스텝들 중에서 가성비가 좋은편에 속했기 때문. 여기서 잠깐 제품 선택하면서 나름 고민한 부분을 언급해보자면, 일단 전동 사이드스텝은 뽀대도 나고 평상시엔 보이지않아 깔끔한 장점이 있지만 비싼건 둘째치고 전동제품이니만큼 나중에 분명 고장이 날꺼라는 생각에 패스했다. 순정이라고 불리는 사이드스텝같은 경우엔 터무니없는 비싼 가격에 판매를 하기에 바로 패스 했다. 인간적으로 이까짓게 뭐라고 50만원을 책정했는지 ...
그저 블랙박스 하나 바꿨을 뿐인데, 전자식 룸미러가 생긴 느낌적인 느낌! 며칠 전에 파인뷰 R2 룸미러블랙박스에 대해서 언박싱 및 설치와 관련한 포스팅을 했는데, 오늘은 그동안 실사용을 해보면서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웠고 인상 깊었던 부분에 대해서 포스팅을 이어가보려고 한다. 사실 파인뷰 R2 룸미러 블랙박스를 접하고 블랙박스를 설치한 후에도 설치 전과 마찬가지로 깔끔한 실내를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만 생각해도 아주 만족스럽고 좋았던 1인 되시겠다. 그런데 막상 요 며칠 사용해보니 블랙박스 본연의 기능 말고도 파인뷰 R2 룸미러형 블랙박스만의 넘나 대단한 장점을 느낄 수가 있었다. 그건 바로 상당히 커진 룸미러로 인해 후방의 상황을 더욱더 넓고 크게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 더해 후방 카메라의 화면을 룸미러를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는 점인데, 보다시피 요래 엄청 선명하고 깔끔한 영상을 볼 수가 있다. 이렇게 선명하고 깔끔함 영상을 볼 수 있는 건 후방 카메라가 고화질이라서 그런 점도 있지만 영상을 표출하는 역할을 하는 룸미러에 작용된 LCD 때문이기도 하다. 일반적인 저가형 패널이 아닌 LCD 패널이라고 하면 한 번씩은 언급된다는 고오급의 IPS 패널을 사용했거든. 게다가 28.8CM(11.66형)라는 시원시원한 대형화면은 덤! 파인뷰에서는 이 기능을 E-Mirror 뷰라고 불리는데 쉽게 전자식 룸미러 기능이라고 보면 된...
휠스티커 하나 부착했을 뿐인데 예뻐지고, 방어력(?) 상승으로 휠스크래치 방지까지! 참 쉽고 간편한 4세대 카니발 튜닝! 언젠가 너튜브를 통해서 해외 동영상 중 4세대 카니발 튜닝 관련 동영상을 검색해 보다가 우연히 해외 버전 카니발을 본 적이 있는데 동일한 차종을 운행 중인 입장에서 아주 부러운 부분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건 바로 저 휠! 저게 튜닝한 휠이 아니라 순정 그대로의 휠인데, 형태는 그렇다 치고 색상이 블랙이다 보니 더 깔끔해 보이는 것은 물론 더 멋져 부러! 휠 색상 하나 차이로 요래 간지가 날 수 있는 걸 왜 울 나라 내수 모델에는 적용을 안 해주는지.. 쩝... 또한 크롬 재질처럼 반짝거리는 걸 극혐하는 1인인지라 카니발 4세대이 적용된 저 은갈치 색상의 휠은 보면 볼수록 마음에 안 들어. 정말 넘나 시르다!! 그렇다고 값비싼 튜닝 중에 하나인 휠을 바꿀 수는 없는 노릇이니 차선책으로 휠 스티커를 알아보게 되었는데, 때마침 메이튼에서 카니발 4세대 휠에 맞는 휠스티커를 출시하였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까지 생기게 되어 바로 주문을 해보았다. 메이튼이라하면 이제는 가성비를 넘어 품질도 기대 이상인 제품들이 많다 보니 이번 휠마스크도 꽤나 기대가 된다. 휠스티커를 붙임으로써 자연스럽게 휠스크래치 방지까지 될 테니 더더욱! 휠스티커를 시공하기에 앞서서 제품의 구성품부터 살펴보면, 바퀴 4개에 시공할 수 있는 스티커와 양모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