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에 구매해 본 IGT테이블용 워터 디스펜서 편리한 자동 펌프에 공간 활용도 좋아 알리를 둘러보다가 아주 재미있는 캠핑아이템 발견. IGT 테이블과 결합해서 사용하는 아이템인데 완전 편리할 것 같아서 바로 구매. 구매한 제품은 바로 이거. 딱히 뭐라 불러야할 지 모르겠고 그냥 오토로 작동되는 워터 디스펜서라고 생각하면 되지 싶으다. 가격은 나름 착한 18.45불. 빠르게 제품 도착. 일반 워터 디스펜서라는것도 생소한데 무려 오토로 작동이 되는 제품이라니 완전 기대감 상승. 바로 언박싱. 포장 좋고. 구성품 확인. IGT 워터 디스펜서 본체와 수납파우치, 연결 호스, 수전 파츠, 매뉴얼로 구성. 워터 디스펜서 본체의 형태는 이렇다. IGT 테이블과 결합해 사용하는 제품이니만큼 기본적으로 IGT 사이즈. 그리고 보다시피 하프유닛 사이즈이다. 색상은 아쉽게도 블랙 한가지. 유닛 하단에는 디스펜서 작동을 위한 버튼이 내장되어 있다. 버튼은 푸시락 타입으로 버튼을 한번 누르면 다시 버튼을 누를때까지 멈추지 않고 작동한다. 본체 상단 위쪽에는 구멍이 한개 있는데 이 부분은 수전과 조립하기 위한 부분으로 조립하는 방법은 그냥 본체 구멍에 수전 파츠를 가볍게 끼우기만 하면 끝이다. 이어서 본체 아래 측면부에 있는 호수 연결부에 호스를 연결해주면 디스펜서 사용을 위한 준비는 완료된다. 아! 호스 끝부분에는 이처럼 이물질 유입 방지를 위한 필터가 ...
2025년 신상 러닝화 아식스 노바블라스트5 역시 명불허전 인기있는 이유있다 얼마전 와이프님께서 자기도 러닝화 하나 더 구매해 달라는 민원이 발생. 민원이 생겼으니 해결을 해야..... 현재 데일리 러닝화로 괜찮다는 호카의 클리프톤9 러닝화를 착용하고 있는지라 이번에는 성격이 좀 다른 운동화를 찾아보고 있었는데.... 아식스에서 일본에서는 진즉에 출시했지만 울 나라에서는 25년도 신제품으로 인제사 노바블라스트5를 정식으로 출시한다는 소식에 러닝화 구매전쟁(?)에 참전해 본다. 아놔. 무슨 신발 하나 사는데 이 지X을 해야되는건지 아주 개탄스럽... 그래서 결과는? 공홈 접속부터 구매하기까지 쉽지 않았지만 구매 성공. 남자용 노바블라스트5는 순삭이었으나 여성용 재고는 몇분 버텨주었기에 구매할 수 있었단. 아무튼, 그렇게 주문에 성공한 노바블라스트5 러닝화가 하루만에 도착. -0- 개봉박두. 참고로 이번에 주문한 노바블라스트5는 앞서 이야기했듯 여성용 우먼스이고 WHITE/CORAL REEF 색상 되시겠다. 러닝화의 전체적인 디자인이나 기본적인 형태는 딱봐도 노바블라스트4의 후속 제품이라는걸 알 수 있다. 디자인이 비슷할지라도 노바블라스트5에는 전작에 비해서 여기저기 소소하게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한다. 먼저 갑피를 보면 엔지니어드 우븐 소재였는데 이번에는 엔지니어드 자가드 메쉬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을 높였다고 한다. 러닝화의 텅(혓바닥?...
다이슨 먼지통 파손으로 인한 교체기 정품아니고 알리발이지만 퀄리티 좋네 현재 사용중인 다이슨 V8 무선청소기. 구매하고 올해로 무려 7년차에 접어든 가전이다. 뭐 사용하면서 자잘한 고장이나 문제들이 몇번 있었으나 셀프로 고쳐가면서 만족스럽게 잘 사용하고 있다는. 다이슨 청소기 V8 메인바디 케이스 파손 셀프 수리교체 완전분해 방법 다이슨 V8 청소기 메인바디 케이스 박살 부품만 있다면 셀프 교체 가능 2018년도에 구매해서 지금까지 잘 ... m.blog.naver.com 지금까지 셀프고 교체해 본 내역을 떠올려보자면,, 오랜 사용으로 인해 배터리의 수명이 다되어 교체를 했었고 메인 바디가 파손되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부품을 구매해 셀프 AS로 회생시키기도 했었다. 다이슨 V8 메인 바디 셀프 AS 교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위 포스팅 참고. 그렇게 몇차례 회생절차를 거친 다이슨 V8 청소기께서 또다시 말썽을 부리기 시작했다. 이번에 문제된 부분은 먼지통 부품. 겉보기에는 멀쩡해 보이나 자세히보면 청소기 메인 바디와 연결되는 걸쇠(?) 부분이 파손되어 제대로 결착이 되지 않는다. 결착이 되지 않는다해도 청소기 본연의 기능을 사용하는데 지장은 없으나 먼지통을 비울때 불편해진다. 바로 이렇게 먼지통을 비우기위해 레버를 당기면 먼지통 전체가 분리가 되어 매번 재조립을 해줘야하는 불편함이 생긴다는. 결국,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이번에도 부품을...
알리에서 IGT 폴딩 바스켓을 구매했는데... 국내에서 구매하는게 더 싸다. 젠장. 이번에도 알리다. 또또또 알리익스프레스를 기웃거리다가 괜찮아 보이는 캠핑용품이 있어서 주저없이 구매. 구매한 캠핑용품은 IGT 바스켓. 무려 폴딩이 되는 바스켓 되시겠다. 스노우피크꺼는 비싸고 폴딩 기능도 없는데 중국산은 된다고. 그런데 알리발치고는 가격이 좀 쎄다. 미쳐버린 환율로 인해서 무려 4만원에 육박하는 가격. 뭐 사실 알리를 뒤져보면 훨씬 저렴한 폴딩 바스켓도 있고 진즉부터 알고 있었지만 저런 형태는 뼈대(?) 사이 사이가 너무 넓어 작은 소품을 넣으면 다 빠져 혐오하고 있었기에 패스하고 있었... 반면, 이번에 내가 구매한 IGT 폴딩 바스켓은 이처럼 촘촘하게 스텐망으로 둘러쌓여 있어서 작은 소품 수납에 유리하다는. 아무튼, 그렇게 주문하게 된 제품이 도착을 했는데...... 배송된 박스를 보고 충격을 받았...... 메이커가 캠핑문이었고 검색해보니 국내에서 정발 제품 구매하는게 더 저렴하네? 물론 국내 정발제품은 내가 구매한 스테인리스 실버 색상은 품절이지만, 어쨌거나 젠장할 상황.. 쩝. 화가 조금 나지만 진정하고,, 리뷰를 이어가보자. 폴딩 바스켓의 대략 스펙은 요래. 그런데 이건 일본에 수출하는 제품인건가? 여기저기 일본말이 있네?? -0- 언박싱. 구성은 저게 전부. 폴딩바스켓 본품과 매뉴얼 끝. 수납가방의 부재는 아쉬움. 매뉴얼...
알리익스프레스 IGT 하프유닛 버너 작지만 엄청난 화력! 저렴하지만 퀄리티 굿!! 집에 차고 넘치는 캠핑용품 중 하나인 버너를 또 구매했다. 이번에도 알리익스프레스를 구경하다가 싸고 괜찮아 보이는 버너가 있어서 나도 모르게 그만.... 심지어 얼마전 스노우피크 플랫버너를 닮은 NIP 플랫버너를 구매했는데 또 구매를... -0- 아무튼, 그렇게 구매한 제품은 바로 이거. 중국 알리발이라 정확한 제품명까지는 모르겠고 판매페이지를 보니 IGT 0.T유닛 스토브라고 써져있음. 이름에서 알 수 있듯 IGT 테이블 하프 사이즈로 제작된 캠핑버너 되시겠다. 주문 후 빠르게 도착하신 택배상자. 박스에 TRYHOMY 라고 적혀있는데 이게 제품명은 아니고 제조사 이름이지 싶음. 개봉박두. 박스를 열자마자 바로 보이는건 굳이 없어도 상관없을듯한 매뉴얼과 수납가방. 그렇다. 고맙게도 수납가방이 기본으로 제공되는 버너였.. 수납가방은 생각지도 못했던지라 기쁨 두배. 품질은 음.... 어.... 손잡이 부분을 제외하면 나름 쏘쏘. 나름 고급져 보이라고 손잡이에 인조가죽인지 뭔지를 덧대여 놨는데 차라리 없었으면 더 깔끔하지 않았을까 생각. 저거때문에 오히려 싼티 작렬. ㅋ 그래도 가방 외부에 몰리시스템을 적용한걸보면 나름 꽤나 노력한 흔적이 엿보임...ㅎ 지퍼는 쌍지퍼. 이제 가장 중요한 버너를 살펴보자. 참고로 이번에 구매한 알리 IGT 하프유닛 버너는 실버...
IGT테이블에 사용가능한 베른 바트 유닛 근데 여기에 뭘 넣지? 한때 구매하고 싶은 1순위 테이블 이었던 베른. 그러면서 비싸다는 이유로 선뜻 구매하지 않았던 캠핑용품이다. 그런 베른께서 캠핑용품의 끝없는 인기 추락에 힘입어 할인 판매를 하네? 하지만 이젠 베른 마에스트로 테이블 대용으로 타사의 IGT 테이블을 사용중이라 구매 필요성이 없어져 버린지 오래. 구매하고 싶지만 합리적인 구매 명분이 사라졌다는 이야기. 그래도 뭐 하나 거질것 없나 찾아보던 중 베른 바트 유닛?? 이라는걸 발견해서 구매해 봤다. 이게 무엇인고 하니, 베른 테이블과 결합해 사용하는 악세사리인데, 뭐 어차피 베른 마에스트로 테이블도 스노우피크의 IGT 테이블과 비슷한 규격이라 사용이 가능할것 같아서 구매했다는. 도착한 제품. 이처럼 수납 가방이 기본으로 제공됨. 나름 칭찬할만하나 정가가 4.7만원정도 한다는거 생각하면 안주면 욕먹지 싶음. ㅋ 수납가방의 퀄리티는 그럭저럭 쏘쏘. 하지만 재질은 좀 불만스럽다. 소재를 전체 패브릭으로 하지 상단 부분만 패브릭을 사용하고 아래부분을 왜 저런 소재를 썼는지 이해가 안됨. 덕분에 싼티가 좀 난다. 수납 가방의 뒤쪽에는 이렇게 벨크로 처리를 해서 체어나 테이블 측면부에 걸 수 있도록 했다. 나름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부분이지만 왜 그런지 싼티가 난다고 생각이 드는데... 나만 그렇게 보이나? ㅡㅡㅋ 자. 그럼 이...
18650 배터리를 활용한 보조배터리 만들기 알리발 보조배터리 케이스면 매우 간단 집에 사용하지 않고 돌아다니는 18650 배터리가 몇개 있다. 딱히 사용할만한데가 없어서 방치중인 배터리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보조배터리 만드는것 외에 쓸만한데가 생각나지 않는다. 그래서! 알리에서 18650 배터리를 간단히 끼우는것만으로 보조배터리로 만들 수 있는 키트를 구매해서 작업을 해본다. 이렇게 생긴건데 납땜을 해야하거나 스폿용접을 해야 하는.. 그런 제품이 어닌, 그저 18650배터리를 끼우기만하면 보조배터리가 되는 그런 제품 되시겠다. 도착한 보조배터리 케이스. 배터리는 당연히 별매이고 구매시 저 케이스와 간단매뉴얼 한장이 같이 온다. 참고로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18650 배터리 3개가 탑재되는 케이스이다. 설치는 앞서 이야기했듯 그냥 배터리를 끼우기만하면 되는데, 깜박하고 조립사진을 찍지 못해서 비슷한 설치 방식의 다른 제품사진을 올려보니 참고. 저래 배터리를 탑재 시키고 커버를 닫아주면 끝. 조립이 완료된 모습. 특이하게 전면이 투명하다는것 외에 여느 보조배터리와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 전체적인 마감이나 퀄리티는 어디 모난데 없이 무난무난 하다. 뭐 사실 퀄리티가 다소 떨어진다한들 가격이 2천원 초반대이니 어느장도 용서가 되긴해 ㅋ 보조배터리의 전면부에는 배터리 잔량확인을 위한 램프가 있다. 총 4단계로 잔량 확인이 가능. 측면에는...
올해 크리스마스 캠핑은 강원도 원주 두리캠핑장에서 아마도 올해 마지막 캠핑이자 크리스마스 캠핑을 떠나본다. 크리스마스 당일은 아니고 크리스마스 바로 전 주말로 예약. 원주두리캠핑장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신림황둔로 974 원주두리캠핑장 예약한 캠핑장은 최근 한차례 가봤었던 원주 두리캠핑장. 아이들이 놀기에 꽤나 괜찮았던 캠핑장이었기에 이번에도 이곳으로 정했단. 캠핑장 도착. 이번에도 두가족이 함께하는 캠핑. 부랴부랴 사이트 구축해 주시고. 웰컴 드링크와 함께 늦은 저녁을 준비해본다. 너무 늦은 관계로 최대한 간단하게 준비. 먼저 어른들을 위한 킬바사 부대찌개를 조리해 주시고, 꼬맹이들은 짜장면 달라해서 바로 제조 완료. 큰애들은 오리고기 반찬에 밥. 참 간단하구먼. 후식으로 군고구마. 이번 캠핑에도 옴니230을 챙겨왔기에 빠질 수 없지. ㅎ 쨘~! 그리고 취침. -0- 다음날 아침. 밤새 눈이 많이 왔었고 계속 눈이 내리고 있는 상황. 아린이 덕분에(?) 조금 일찍 일어난 관계로 텐트에 앉아 잠깐 쉬다가, 이번 텐트 피칭 모습을 담아본다. 뭐 전과 크게 다른건 없지만 말야. 내부 세팅도 다른점 1도 없음. 그래도 일행 텐트는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나게 꾸며놨기에 많이 다름. ㅎ 아이들이 잠깐 쉬고 있는 사이, 겨울에만 할 수 있는 술장고를 만들고,, 2일차 영업시작. 가장 먼저 아침 식사를 준비해본다. 아이들 메뉴로는 생선구이...
경기도 양주 금물산 하늘소 캠핑장에서 2박3일 초대캠핑 이번 캠핑은 마누라가 기획하고 실행은 내가 해야하는 일명 초대 캠핑. 몇달전부터 아린이 유치원 찐친 중 한명의 가족과 함께하자며 미리 예약했... 물론 마누라가. 금물산 하늘소 캠프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삼백골길 45 그렇게 이번에 초대캠핑을 할 캠핑장은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금물산 하늘소 캠프라는 곳이다. 금물산 하늘소 캠프는 큼지막한 나무들이 있어 자연과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을듯. 이번에 우리는 두가족이 두가족 사이트를 잡아서 캠핑을 할 예정이고 초대캠핑이기에 텐트 두동을 설치했다. 에어텐트는 두가족이 함께 잠을 자는 용도로 설치했고 터널텐트 한동은 식사 및 일반적인 생활용도도 설치했다. 터널텐트 내부 세팅은 이렇게. 잠은 두집이 옹기종기 모여 한 텐트에서 잘것이기에 터널텐트에는 이너텐트없이 모두 리빙 공간으로 활용. 침실세팅은 이렇게. 엄마들과 아이들 자는곳은 푹신하고 따숩게 세팅하고 반면, 아빠들이 자는곳은 얄짤없음. 쩝. 침실 난방은 신일팬히터가 담당해주시고, 리빙공간 난방은 옴니230이 담당. 음.... 그렇다... 이번 캠핑엔 난로가 두개지요. -0- 참고로 위 사진들을 보면 마치 일찍부터 캠핑을 즐기는듯해 보이지만 연출된 사진일뿐.... 실상은...... 언제나 그랬듯 밤 사진으로 시작함. ㅋ 두가족 사이트지만 사이트가 크지가 않아서 텐트 한동은 비스...
강력한 화력의 NIP 플랫버너 그리들 강염버너로 사용가능한 멀티형 이제는 거의 망테크를 타고있는 캠핑용품 업계에서 간만에 핫하디핫한 제품이 출시했다. 그건 바로 NIP에서 출시한 IGT 플랫버너. 플랫버너하면 떠오르는 스노우피크사의 제품의 아쉬웠던 부분을 업그레이드해서 출시를 했기에 판매시작 후 연이어 품절이 될 정도로 인기가 대단했다는. 뭐 나는 플랫버너는 아니지만 IGT 테이블과 결합해 사용할 수 있는 버너를 이미 사용하고 있고 큰 불편함이 없었기에 품절크리에 예약구매까지 해야되는걸 구매하려고 아등바등 노력까지 하는 건 아니지 싶어 그냥 지켜만 봄. 그러던 중 이제 물량이 좀 여유가 있는건지 품절도 아니고 그렇다고 예약구매도 아닌 바로 발송이 되는것 같아서 구매해 버렸다. 개봉. 오랜만에 두근두근 기대감 상승. ㅎ 구성품확인. 플랫버너 본체와 다리 2개, 상판 그릴, 점화부 고정 브라켓, 수납가방으로 구성. 그리고 NIP 플랫버너를 그리들 강염버너 형태로 바꿔주는 확장키트이고 이건 옵션으로 구매해야되는 아이템이다. 기본 구성이 아니라는 점이 매우 아쉽. 쩝. 먼저 수납가방부터 자세히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어디하나 흠잡을데 없을정도로 좋다. 꽤 좋다고 평가받고 있는 코듀라 원단 사용으로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하고, 다양한 수납공간, 외부 몰리시스템, 패치 부착을 위한 찍찍이 적용 등 기능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꽤나 신경을...
토르 25L박스는 없지만 IGT 테이블에 사용하고자 하는 마음에 구매해봄 예전에 IGT 테이블의 상판 겸 도마로 사용하려고 관련 제품을 당근으로 구매했던적이 있었다. 구매한게 품질은 둘째치고 얇고 가벼워서 만족하며 사용중. 사용하다보니 한개 더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지만 당근으로 구매한거고 제조사를 몰라 구매를 못하고 있었다. 그러다 토르박스 25L 상판이 IGT 도마로 사용이 가능하고 얇고 가벼운듯 보여 바로 구매. 개봉. 구성품은 토르 IGT 상판 겸 도마 본품과 파우치 끝. 파우치는 그냥 얇디얇은 부직포?? 같은 재질이라서 활용도는 꽝. 도마의 마감이나 퀄리티는 생각이상으로 좋았다. 색상도 마음에 들고. 도마의 한쪽 모서리 부분에는 사선으로 깎인 디자인에 스트랩을 내장해 어딘가에 걸어둘 수 있도록 했다. 개인적으로 저런 기능을 필요로 하지 않기에 그닥 좋은점은 모르겠다. 도마의 테두리 부분에는 이렇게 홈을 내어서 물, 수분이 외부로 흐르지 않게 했다. 이런 디테일 좋아. ㅎ 도마의 바닥 부분은 딱히 별거 없음. 실사용 모습. IGT테이블에 잘 맞기는한데, 외부로 돌출되는 디자인이라서 이 부분은 호불호가 있을듯. 그리고 한쪽 모서리가 깎여있는 디자인이라서 좀.... 그래.... 쩝. 결론 평. 기존에 사용하던게 더 마음에 듦. 이상 내돈내산 리뷰 끝.
모비가든 블랙코팅 타프 설치 간편한 아치 터널 타입 가성비 타프 며칠전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예전부터 눈여겨보던 타프가 매력적인 가격까지 내렸다는 소식을 접하고 바로 구매까지 완료. 구매한 제품은 가성비 캠핑용품으로 한번쯤 들어봤을 모비가든 업체의 아치형? 터널형?? 타프 되시겠다. 49.75불이라는 가격에 구매했는데, 역대가는 아니지만 평소 판매 가격을 생각하면 충분히 괜찮은 가격이라고 생각해서 고민없이 질러버렸다는. -0- 그렇게 주문한 모비가든 타프 도착. 주문을 12월 6일날 해서 오늘 12월 12일에 도착했으니 6일만에 도착한.. 뭐 통관만 몇일하니까 배송 대박 빠름. ㅎ 박스에 타프의 대략적인 스펙이 적혀있으나 수납사이즈와 무게를 제외하곤 유용한 정보는 없는듯 하다. 언박싱. 참고로 모비가든 타프는 베이지 색상과 블랙색상 두가지로 판매준이고 이번에 내가 구매한건 베이지 색상 되시겠다. 항상 블랙이 눈에 아른거리지만 보유중인 캠핑장비들이 대부분 베이지 계열이라 선택의 여지가 없... 타프의 수납모습. 부피가 생각했던것보다 작아서 만족. 수납 가방에 부피를 더 줄일 수 있도록 압축 스트링이 있어서 더 만족. 무게는 폴대를 포함해 8.7Kg라고. 면타프가 아닌 옥스포드 재질인데다가 150D라서 그런지 무게가 확실히 부담스럽지 않아 좋네. 구성품은 타프스킨과 알루미늄 폴대, 스틸 폴대, 스트링, 펙, 폴대 상단 캡, 수납가방으로 이루...
올해는 블로그에 너무 소홀했네. 내년엔 더 분발하자. 2024 마이 블로그 리포트 블로그 마을로 초대합니다: 지금 내 블로그 마을을 확인해 보세요! event.blog.naver.com
알리익스프레스 갤러시 폴드6 카본케이스 저렴하지만 퀄리티 기대이상 지난 광군절 세일 행사할적에 알리익스프레스를 기웃거리다 발견한 갤럭시 Z폴드6용 카본케이스. 알리발이라 좀 걱정이 됐으나 모험한번 해보자는 생각으로 구매. 가격은 18.61불이었으니까 한화로하면 약 2.5만원정도? 카본이라그런지 알리발에 할인까지 받았는데도 비싸다. 뭐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카본케이스에 비하면 저렴하긴 함. 그렇게 주문한 케이스 도착. 언박싱을 해보니 나름 고급진 상자에 담겨진게 완전 기대가 되었던 순간. 구매한 케이스는 폴드의 상판과 하판이 나뉘어져 있는 구조라서 이렇게 총 2개의 파츠로 이루어져 있다. 케이스 재질이 카본이니까 당연히 카본 무늬가 있다. 다만, 리얼 카본인지는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게 함정. 그래도 들어보니 확실히 얇고 가벼운게 카본이 맞지 않을까.. 생각하려고 한다. 정신승리를 위해서는 꼭 그렇게 생각을 해야..... -0- 전체적인 만듦새를 보아하니 기대 이상으로 훌륭. 마감도 깔끔하니 퀄리티 굿. 케이스 상판과 하판 모두 비접착식이 아니고 양면테이프로 고정하는 방식인데, 하판 같은 경우 테이프를 사용하지 않아도 고정이 되는듯하고 상판은 테이프를 이용한 부착을 해줘야 격고하게 고정이 되는걸 확인. 여분의 테이프가 없는점은 아쉽. 내가 구매한 판매페이지에 폴드의 힌지까지 보호가 되는 제품과 힌지가 보호되지 않는 제품 2가지로...
처음 신어본 마라톤 러닝양말 운동전용 양말다운 착용감 굿 그동안 러닝 극 초보가 러닝용, 운동용 양말에 대한 생각은? 단 한마디로 굳이?? 였다. 그래봤자 양말인데 전용이라해서 뭐가 다르겠나 싶었고 좋아봤자 얼마나 좋겠나 생각. 양말 주제에(?) 가격도 완전 비싸기도 하고 말야. 그러게 생각하며 지내던 중 우연히 참가하게 된 마라톤 대회의 참가 상품이 마라톤 러닝 양말이어서 운동전용 양말이라는 걸 처음 접해보게 되었다. 접하게 된 양말은 컴포트라는 업체에서 출시한 페더 벨로시티와 베더 블랙 이라는 러닝양말이다. 참고로 두가지 제품 기능이나 성능은 동일하고 색상만 다름. 컴포트 페더시리즈 러닝양말의 기능적인 부분에대한 설명. 양말의 앞,뒤에 충격 흡수를 위해 도톰하고 통기성이 좋으며 아치 서포트를 위한 밴드가 있다고. 그리고 다이아몬드 설계로 압박이 어쩌고 저쩌고 한다는데 솔직히 기술적인건 잘 모르겠.. -0- 사이즈는 총 3가지가 준비되어 있고 정가는 2.5만원이라고 한다. 러너들이 양말하면 무조건 언급된다는 CEP 양말보다 저렴하지만 그래도 양말하나에 2.5만원이라니... 쩝. 개봉박두. 컴포트 페더 양말은 좌,우 구분이 되어 있어 착용시 주의가 필요함. 양말을 착용했을 때 제조사가 의도한대로 정확하게 이루어지게 하려면 맞게 신어줘야. 어떤 의도로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ㅎ 양말을 만져본 느낌은 확실히 쫀쫀한게 압박만큼은 제대로 되...
원주캠핑장 행복빌리지에서 2박3일동안 무작정 먹고 자고 휴식캠핑 11월 막바지. 더 추워지기전에 캠핑출동. 요즘 너무 바빴고 아마도 앞으로 더 바빠질 예정이기에 이번 캠핑은 쉼!! 을 목표로 해서 떠나본다. 행복빌리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신림황둔로 662 1층 그렇게 이번에 가게 된 캠핑장은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행복빌리지라는 캠핑장 되시겠다. 예상도착시간은 언제나 절망적. 그래도 저녁 9시전에 도착 한다고하네. ㅎ 도착 후 빠르게 텐트피칭. 이번 텐트는 요즘 나의 최애 텐트가 되버린 힐로드 사라오 텐트로 가져왔다. 빠른 피칭이 너무 좋아. ㅎ 텐트 내부 세팅. 팬히터가 추가되었다는것 빼고는 역시나 큰 변화없음. 우리는 전실이 별도로 없는 텐트이기에 이번 캠핑에서 전반적인 생활은 지인 텐트에서 하기로. 너무 늦은 관계로 아이들 먹을 음식부터 준비. 이제 확실히 겨울. 텐트 내부에 있어도 따숩지가 않네. 늦은 웰컴 드링크. 늦은 밤이 되서야 밥을 먹는다. 메뉴는 샤브샤브와. 버터 문어. 그리고 쨘. 이후 취침. -0- 다음날 아침. 서리 대박. 이제서야 텐트 피칭 모습을 담아본다. 참고로 행복빌리지의 두가족 사이트. 지인텐트는 제드 티맥스EX. 우리집 텐트. 티맥스보고 우리텐트보니 상당히 미니미니하구먼. 아린이의 아침산책. 캠핑장에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넓은 공간이 있던데 날씨가 추우니 활용을 못함. 아침준비. 아침 메뉴는 ...
알리익스프레스 361도 퓨리오스 ET 데일리로 신기 좋은 가성비 카본 러닝화 취미 생활에 빠지게 되면 장비욕심이 생기는 1인. 몇달전 시작한 러닝도 마찬가지. 러닝을 시작하자고 맘먹은 뒤 불과 한달사이에 러닝화 2켤레를 질러버리고 각종 러닝 의류, 러닝용품들을 구매해버렸... 그런데 이 장비 욕심이라는게 쉽게 사라지지 않고.... 또다른 러닝 제품들을 찾아보고 있다. 특히 러닝화 구매에 대한 욕망이 아주 씨게 상승중인데, 다행인건지 인기 제품들은 항상 품절이라 지갑을 지키고는 있음. 그러나! 이런 품귀현상도 하루이틀이지. 수개월동안 구매할 수가 없고 리셀러들만 판을 치니 아주 진절머리가 나더라. 결국 더러워서 안사! 라고 생각 후 기존 러닝화로 생활하던 중 중국산 러닝화를 알게 되었고 바로 구매까지 해버렸다. 남들은 광군절행사로 30불대에 구매를 했던데 알리의 가격 장난질에 40불대에 구매했다는 건 안 비밀. 그렇게 주문한 러닝화 도착. 구매한 제품은 중국의 361도 라는 업체의 제품이고 품명이 퓨리오스ET라는 러닝화 되시겠다. 내가 구매한 361도 러닝화를 포함해 요즘 중국 러닝화를 글로벌 마라톤 대회에서 많이들 신는다고 하기에 상당히 기대가 됨. ㅎ 개봉박두. 이번에 내가 선택한 색상은 올화이트. 러닝화는 화려한게 좋다는 생각에 지금까지 알록달록 튀는 색상만 구매하다가 이번에 무난한 색상으로 골라봤다. 디자인 같은 경우 상당히 무...
레어팟 자동차 점프스타터 고전압으로 한방에 시동 OK 공기압 주입기, 캠핑 랜턴, 보조배터리 기능은 덤 날씨가 나날이 추워져가는 요즘, 차량을 운행하고 있는 운전자라면 신경 써야 할 부분이 생긴다. 그건 바로 배터리 방전에 대한 대비. 배터리 방전이라는 게 꼭 겨울이 아니더래도 발생할 수 있는 것이지마는 겨울에 배터리 효율이 급격하게 떨어져 많이 발생하는 만큼 관심을 가져줘야 한다는. 뭐 배터리 방전이 발생한다 해도 보험 출동을 부르면 해결이 되기는 한다만, 한겨울에 방전 사고가 많아 보험 출동이 늦어 추위에 떨었던 경험을 한번 해본다면? 완전 짜증이.. ㅠㅠ 그래서! 오늘은 배터리 방전을 대비하여 차량에 항시 구비해 놓으면 좋은 아이템 하나를 소개해 본다. 소개해 볼 아이템은 레어팟 자동차 점프스타터라는 제품 되시겠다. 단언컨대, 레어팟 자동차 점프스타터는 시중에서 볼 수 있는 그 어떤 제품보다 완성형의 끝판왕 제품이라고 할 수 있으니 자동차 점프스타터 영입을 고려중이었다면 오늘 포스팅에 집중해 보시길. 우선 레어팟 점프 스타터의 스펙을 보면 이렇다. 스펙 중에 딱 눈에 띄는 부분이 있는데 그게 무엇인고 하니 정격전압이다. 시중 대부분의 제품들은 12V 대 전압이 대부분인 걸로 알고 있는데 레어팟은 14.8V라는. 14.8V라는 여유로운 전압으로 인해 배터리 효율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한겨울 혹한기 상황에서도 디젤, 가솔린, 저 배기...
아라리 누킨360SP 폴드6케이스 힌지보호, 펜수납, 스탠드 기능까지 다 되네 일반적인 바 형태의 스마트폰만 사용하다가 갤럭시 폴드6로 교체를 했더니 케이스를 선택하는 데 있어서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갤럭시 폴드 시리즈가 접히는 구조이다 보니 힌지보호가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 그리하여 첫 폴드6케이스로 선택한 건 아라리 에어로플렉스라는 케이스를 선택해 지금까지 잘 사용해왔다. 슬림함에 힌지 보호까지 된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는. 그러던 중 폴드의 큰 화면에 스타일러스 펜을 사용해 보고 싶은 욕망(?)이 생겼고 어차피 펜은 사야되니까! 라는 명분을 앞세워 삼성 정품 펜수납 케이스를 구매하게 된다. 문제는 삼성 정품 펜수납 폴드6케이스는 힌지보호가 되지 않는다는 거. 가뜩이나 비싼 수리비로 애지중지해야 할 폴드6 이거늘 이러면 안 되지...라는 생각에 결국 이 케이스는 사용 1도 못한 채 방치 신세가 된다. 그러다 알게 된 폴드6케이스가 있었으니.. 아라리에서 출시한 누킨360SP. 폴드6 케이스에 문외한 1인인지라 시중에 이런 좋은 케이스가 있었는지 몰랐네. ㅎ 삼성 정품과는 달리 펜수납이 되면서 힌지보호까지 완벽하게 되는 케이스. 게다가 스탠드 기능까지 내장했다고 하니 완전 유레카다 싶었... -0- 자. 그럼 거두절미하고, 이번에 새롭게 영입하게 된 아라리 누킨360SP 폴드6케이스를 살펴보자. 먼저 구성품 확인. 구성품으...
알루미늄 캠핑박스 메이커 따지지 않는다면 알리발이 답 10년이라는 나름 오랜시간동안 캠핑을 해오면서 캠핑장비 수납을 위한 다양한 제품들을 사용해온 1인. 일반 천 재질의 가방부터 시작해 폴딩박스를 거쳐 최근에는 브루트박스와 토르박스까지 사용중이라는. 이중 마음에 들었던 캠핑박스는 넉넉한 수납력에 튼튼하며 완전한 밀폐려이 좋아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는 토르 캠핑 박스인데, 그토록 만족스러웠던 캠핑박스를 드디어 이번에 바꿔본다. 바로 예전부터 눈여겨보던 알루미늄 박스로. 사실 눈여겨 보던건 알루미늄 캠핑박스하면 떠오르는 메이커인 알루텍 제품이었으나 언제나 그랬듯 가격의 압박에 알리익스프레스 에서 판매중인걸로 구매했... -0- 가격은 50L 제품기준 30불정도. 광군제라며 쿠폰도 주고 각종 카드할인이 있었는데, 난 광군제에 늦게 참전(?) 하는 바람에 주요 할인은 적용받지 못하고 이정도 가격이 최선이었.... ㅠㅠ 언박싱. 알리에서 제품 구매시 박스들이 많이 찌그러져 오기에 파손걱정이 살짝 됐었는데, 나름 훌륭한 포장덕분에 이상없이 잘 배송받음. 우리 알리가 달라졌어요! ㅎ 개봉완료. 구매한 캠핑박스의 외형은 여느 제품과 크게 다르지 않다. 뭐 따지고보면 캠핑박스라는게 대단한 기술이 들어가거나 특별한 기능이 있는 물건이 아니니... 그래도 알루텍과 다른점을 따지고 보면, 알루텍 알루미늄 캠핑박스 같은경우 상단 도어부분이 매끈하게 처리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