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커버낫으로부터 제품과 원고료를 지원받았습니다. 환절기가 되니 일교차가 커서 어떻게 옷을 입어야 할지 감을 잡기 쉽지 않죠. 햇볕이 쨍하게 내리는 낮에는 더운 거 같기도 하다 그늘은 선선하고, 또 해가 지기 시작하면 쌀쌀함이 느껴질 정도로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됐어요. 이맘때부턴 가볍지만 보온성 좋은 아우터를 챙겨 다니는 게 딱! 부담 없이 휴대할 수 있는 커버낫 커플 경량패딩을 남편과 함께 맞춰 입고 포근하게 지내고 있어요. 커버라이트 카라리스 중경량 다운 베이직한 커버라이트 카라리스 중경량 다운을 각자 취향에 맞춰 컬러를 선택했어요. 심플한 디자인이라 환절기 데일리룩은 물론 고프코어 무드로 연출하기 좋아 남녀 모두 착용하기 괜찮은 아이템이랍니다. 가벼운데 따뜻하기까지 해서 가을부터 초겨울까지 쭉 입다가 또 봄 때 꺼내 입을 수 있어 한번 마련해 두면 오래 착용할 수 있어요. 해가 지날수록 가을이 짧아져서 가을에만 반짝 입을 수 있는 옷은 사기 꺼려지잖아요. 커버낫 커플 경량패딩은 봄, 가을, 겨울 모두 활용할 수 있어 갓성비템이기도해요. XS 사이즈부터 XXL까지 준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아우터겸 이너로 입을 수 있답니다. 저는 161cm, 상의 90사이즈로 S사이즈를 골랐어요. 넉넉한 핏으로 나온 경량패딩이라 이너를 여러 겹 껴 입고 걸치기에 문제없더라고요. 남편은 키 175cm, 상의 95~100사이즈 걸쳐 입어 M으...

인스타 피드를 둘러보다 원피스 컬러 하며 디자인, 차르르한 소재에 반해 OEF 사이트까지 들어가게 만든 브이넥 미니 드레스&레이어드 스커트! 근데 문제는 딱 원했던 다크 그레이 컬러가 품절... 다른 컬러로 살까 며칠 고민했는데 언젠가 입고되겠지 하며 기다리던 찰나, 제 생일을 맞이해 친한 언니오빠가 갖고 싶은 아이템 있냐고 물어 29cm 위시리스트 뒤적거리다 입고된 걸 보고 바로 사달라고 외쳤지요.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됐는데 왜 때문에 슬리브리스 원피스를 지금 올리냐 물어보시면, 이게 레이어드 삽가능한 아이템이라 사계절 내내 입을 수 있거든요. 이렇게 긴팔티랑 레이어드하거나, 겨울엔 도톰한 니트 안에다 입으면 되니까 이것이 바로 사계절 템이 아닌가요. 원피스 단독으로도 예쁘고, 팬츠랑 레이어드해도 예쁜 기장감이라 매력 폴폴 넘쳐요🖤 V-neck Mini Dress & Layered Skirt 사진 보면 여름 같지만 이때가 9월 추석 연휴였다는. 기온도 높았지만 습도가 어마어마했는데, 얇고 실키 한 소재의 슬리브리스라 딱이었어요. 올해는 여름이 끝날 거 같지 않더니 드디어 찐가을이 시작됐네요. 여튼 오이에프 S/S 시즌 제품이지만 초반에 보여드린 것처럼 다양한 상의와 하의랑 매치할 수 있는 레이어드 원피스라 사계절 내내 사랑해 줄 겁니다. 커피 애착템인가 계속 손에 들려있네 V넥으로 깊게 파여 있어 단독으로 입기엔 살짝 부담스러워 ...

본 포스팅은 <디아도라>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걷기 좋은 계절이라 그런지 시간만 났다 하면 자꾸 나가게 되는 매직. 가을을 제일 좋아하기도 하고, 예쁘게 스타일링하기도 좋아 한번 나갈 때 하루 전날부터 코디 고민을 하는데요. 데일리로 신을 가을 운동화가 필요한 순간, 24FW 신상 디아도라 벨루나 여자 스니커즈가 출시돼 냅다 신어봤어요.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무엇보다 착화감이 굿! 스포티하면서 레트로한 느낌도 있다 했더니, 1970년대 디아도라 클래식 러닝화 이큅H의 헤리티지 조거 아웃솔과 2000년대 초반 88올림픽 마라톤 우승자 젤린도 보르딘과 디아도라 R&D 개발팀이 함께 혁신적인 기술을 접목하여 개발했던 탑 셀러 '미토스(MYTHOS)'의 외형에서 영감을 받아 과거 헤리티지와 현재 트렌드를 잇는 하이브리드 슈지 '벨루나(Bellyna)'가 출시됐어요.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고프코어룩, 캐주얼룩에는 아묻따 잘 어울리는데요. 여러분께 다양한 코디가 가능하다는 걸 보여드리기 위해 모던한 느낌의 셔츠와 핀턱 하프 팬츠랑 매치해 봤어요. 매쉬 갑피로 통기성이 좋고, 화이트 컬러이지만 에나멜과 메탈릭 한 소재의 디테일을 믹스해 밋밋하지 않은 디자인을 완성했어요. 신발 자체는 도톰하지만, 통기성 좋은 소재들이 사용돼 하루 종일 신고 다녀도 답답함 제로! 제가 고른 화이트 컬러 외에도 블랙, 브라운, 버건디, 실버 그...

가파른 경사와 돌길, 예측하기 힘든 자연의 장애물 등 자연 속에서 에너지를 얻기 위해 트레일러닝을 즐기는 분들이 많아졌어요. 중, 장거리 트레일 러닝은 물론 가벼운 트레킹을 즐기는 분들 모두에게 안정 맞춤인 블랙야크 여자 런닝화 스카이스피드D GTX 후기를 들고 왔답니다. 신발 끈 보다 편하고 안전한 보아 핏 시스템 좋아하시는 분들, 포스팅 끝까지 봐주세요! 스카이스피드D GTX 여전히 러닝 초보자라 잘 닦인 트랙을 따라 한강변을 달리는 걸 좋아하지만, 남편의 손에 이끌려 산을 달리는 날도 많아졌어요. 숙련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장비도 더욱 중요한 법! 블랙야크 트레일러닝화를 잘 챙겨 신고, 가벼운 소재의 집업과 팬츠, 러닝 악세사리로 코디를 완성해 봤답니다. 디자인에서 느껴지는 에너지 보이시나요? 스포티하면서 날렵함이 느껴지는 패턴에 세련된 민트 컬러 조합으로 특색 있는 스타일이에요. 가을엔 아침 이슬로 인해 습기 있는 흙부터, 낙엽 등 오염은 물론 미끄러지기 쉬운 환경인데요. 블랙야크 여자 런닝화는 고어텍스 소재로 어퍼 방수는 물론 방풍, 투습 기능이 적용되어 있을 뿐 아니라 물받이 높이가 낮아 자연스럽고 편안한 착화감을 경험할 수 있었어요. 신발을 자주 신지 않아도 러닝을 하다 보면 발걸음에 따라 주름과 접힘도 쉽게 생기는데, 이 제품은 고어텍스 Invisible Fit 덕분에 주름과 접힘도 최소화해 보다 깔끔하게 신을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