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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내외의 옷과 신발로 코디하는 미니멀리스트 패션. 캡슐옷장, 북유럽 패션, 컨템포러리룩, 미니멀룩, 캐주얼룩, 믹스매치. 네이버 인플루언서 : 미니멀홀릭. 협찬은 블로그 성향에 맞는 것만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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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언급했듯이 카키스의 데님팬츠를 소개하겠습니다. 카키스는 론칭 초기부터 '리바이스 501'이 떠오르는 빈티지한 레귤러 테이퍼드핏 데님팬츠를 출시했는데요. 이번 시즌엔 심혈을 기울여서 디벨롭시킨 네 종류의 데님을 출시했습니다.(중청 레귤러핏, 연청 레귤러핏, 중청 릴렉스핏, 연청 릴렉스핏) 대신 아우터에 준할 정도로 높은 가격이 책정되어서 논란이 있었습니다. 필자의 경우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실물을 경험하고, 퀄리티 대비 할인 가격이 마음에 들어서 구입하게 되었죠. 이번 달 초까진 'SUNFLOWER'의 루즈드 데님팬츠를 구입하려고 했었는데요. 손상된 DP 제품, 홈페이지 실측 정보보다 총장이 4cm 긴 제품 등을 반품시킨 끝에 다른 브랜드로 눈길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루즈드 블랙, 와이드 트위스트 연청'을 보유하고 있어서 충분히 경험했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이 제품의 경우 이태리 원단과 메이드의 SUNFLOWER 데님팬츠보다 퀄리티, 워싱 감도가 떨어지지 않아서 만족스러웠고요. 원하던 핏과 기장감이 나와서 더욱 좋았네요. 출처 : 카키스 서두에서 언급했듯이 카키스는 이번 시즌에 네 종류의 데님팬츠를 출시했고요. 필자는 중청 레귤러핏의 데님팬츠가 필요해서 별다른 고민 없이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네 제품의 실물을 모두 확인하고, 착용해 봤는데요. 색감만 다를 뿐 워싱의 형태는 동일하고요. 레귤러핏은 생각보다 루즈하고...
아침 기온이 한 자릿수가 될 정도의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이런 시기에는 초겨울까지 최종 아우터로 활용할 수 있는 여유로운 핏과 두툼한 원단의 옷에 눈길이 가는데요. 필자의 경우 퍼가 들어간 제품은 육아에 부적합해서 시어링 자켓을 정리하고요. 트렌드 중에 하나인 워크웨어 무드에 맞으면서 맘 편히 아기를 안을 수 있는 자켓을 서칭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디스이즈네버댓'과 '카키스'가 성수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 기념으로 이번 시즌 제품을 30% 할인하더군요. 세련된 인테리어에 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스토어라서 꽤나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고요. 내친김에 자켓과 데님팬츠를 각각 한 벌씩 구입했습니다. 먼저 자켓부터 소개하고, 며칠 뒤에 데님팬츠를 소개하겠습니다. '카키스'의 '스윙 자켓'은 24 SS 시즌에 출시하여 빠르게 완판되었던 카키스의 인기 제품이고요. 저번 시즌에는 일반적인 코튼 원단으로 제작되었고, 이번 시즌에는 코듀로이 원단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외부 디자인과 빈티지한 워싱은 동일하다고 보시면 되고요. 내부에 퀼팅 안감이 들어갔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컬러의 경우 네이비, 브라운, 세이지, 페일 그린 등이 존재하고요. 개인적으로 네이비, 브라운은 타브랜드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컬러라서 처음부터 구입할 생각이 없었고요. 카키스하면 그린 계열 컬러가 떠올라서 세이지, 페일 그린 중에서 고민했습니다. 전자는 데일리하게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