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yan Tree Phuket Banyan Tree Phuket Roon Conditions 너무 멋진 로비로 시작하는 푸켓 반얀트리! 처음 택시에서 내렸을때의 그 웅장함과 고오오오급진 태국스러움을 잊을 수 없다.. 로비가 이렇게나 넓다고!?????? 걸어가면서도 쭈뼛쭈뼛.. 이리저리 둘러봐도 너무 멋진 곳 호텔과 리조트는 입구와 로비가 정말 중요한데 푸켓 반얀트리는 로비가 정말 멋있었다 태국 고유의 느낌을 잘 살리면서도 모던하고 깔끔함을 느낄 수 있게! 여튼 짐은 내리자마자 입구에서 받아주시고 쇼파에 앉아 웰컴팔찌를 끼고 웰컴티를 마시고 있으면 체크인은 자동으로 끝 체크인이 진행되는 동안 로비 쇼파에만 앉아있어야 하는건 아니고 로비바에서 바로 웰컴과일을 먹을 수가 있다! 우리도 먹을까- 하다가 그냥 구경만 하고 나가기 전에 맥주 마시러 오기로 결정! 푸켓 반얀트리 풀빌라 후기 #2 lobby bar 로비바 꼭! 가세요! 제발! Banyan Tree Phuket Banyan Tree Phuket Lobby Bar 푸켓 반얀트리는 아주 좋은 시스템이 있는데 정... blog.naver.com 이틀 내내 방문했던 로비바 후기는 여기! 푸켓 반얀트리는 정~말 어마어마하게 넓어서 이동할때마다 버기이용이 필수적이다 버기는 로비에서는 바로 잡아서 탈 수 있고 룸에서 나갈때는 전화로 버기를 불러야한다 어디까지 갈지 말하면 알아서 가주는 버기!...
Banyan Tree Phuket 반얀트리 푸켓 33 Cherngtalay 33/27 Srisoonthorn Rd, Tambon Choeng Thale, Thalang District, Phuket 83110 태국 Banyan Tree Phuket pool conditions & room service 푸켓 반얀트리 후기 세번째는 풀빌라 내부에 있는 수영장! 그리고 룸서비스 왜 후기 따로 준비했냐면... 룸 후기를 적으려고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100장이 넘어가는 대량의 사진이라.. 적다가 내가 지칠것 같아서 두개로 쪼개어봤다! 푸켓 반얀트리 풀빌라의 수영장은 객실 거실에 딸린 문과 샤워실 문을 통해 출입이 가능! 특히 화장실 안의 샤워실 문이랑 통해져있어서 수영하다가 바로 씻으러 가기가 넘 편리 깊이가 깊은 수영장 하나와 옆에 있는 작은 자쿠지가 있는데 나는 주로 이 자쿠지에 몸을 담그고 있었다 중간에 있는 수영장은 깊이가 꽤 깊어서.. 종종 걸음으로 걸어다녀야해서 무서웠뚬 ㅎ 그리고 생각보다 벌레가 없어서 거실 통창을 활!짝! 열어두고 있어도 좋았다! 선베드 2개와 사용하지 않은 테이블 하나 선베드는 그렇다쳐도 테이블은 밖이 너무 더워서 앉아볼 생각도 안했다..ㅎ 근데 가족들이랑 온 손님들은 아기들 밥 먹기도 좋고 쉬기에도 좋을듯 여기가 바로 내가 좋아했던 자쿠지 - ♡ 사실 나는 물을 무서워해서 사진 건지려고 살짝쿵 앉아본게 거의...
Banyan Tree Phuket 반얀트리 푸켓 33 Cherngtalay 33/27 Srisoonthorn Rd, Tambon Choeng Thale, Thalang District, Phuket 83110 태국 Banyan Tree Phuket Lobby Bar 푸켓 반얀트리는 아주 좋은 시스템이 있는데 정해진 시간에 한번, 로비바에 가면 프레쉬한 과일을 무료로 제공해 주는 것! 하지만 나는 워낙 과일을 잘 안먹기도 하고.. 시간을 맞추기가 꽤 어려워서 과일은 한번도 먹어보진 못했고 이틀 투숙하면서 맥주마시러 로비바에 이틀 내내 방문했었다...ㅎ 로비바 뷰가 이렇다니.. 너무 아름답지 않냐며... 신기하게도 볼때마다 항상 로비바엔 손님이 없었고 우리가 술마시며 시간을 보내는 동안에도 로비바를 이용하는 투숙객들은 거의 없었다...ㅎ 그래서 창가자리는 늘 비워져있었고 우리는 아무 경쟁(?) 없이 착석할 수 있었다! 야호! 창가자리에 앉으면 이렇게 발 밑에 물이! 로비바 안은 에어컨이 빵빵하지만 야외에서 들어오는 열이 있어서 더운 창가자리.. 이래서 사람이 없었나...? ㅎ 근데 여기 앉아서 차가운 맥주를 마시다보면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고 대화를 하지 않아도 그냥 힐링이 됐다 라군뷰라고 불리는 로비바뷰인데, 아래에는 물이 있어 야자수도 살짝씩 보인다! 얼마나 좋았으면 로비바만 따로 쓰는 후기를... 헤헤.. 사실 빠통 포포인츠 로비바도...
Banyan Tree Phuket 반얀트리 푸켓 33 Cherngtalay 33/27 Srisoonthorn Rd, Tambon Choeng Thale, Thalang District, Phuket 83110 태국 푸켓 반얀트리 조식 드디어 길고 긴 푸켓여행 포스팅의 끝인 반얀트리 시리즈가 시작 됐다! 어휴 푸켓을 일주일 넘게 가 있었더니 적어도 적어도 임시저장이 사라지지 않는 매직... 아무튼 반얀트리 시리즈의 시작은 푸켓 반얀트리 조식과 수영장 후기로! 버기를 타고 조식당으로 이동하면 이 쇼파 앞에 내려준다, 여기서 입장하면 됨 안내 해주시는데로 자리 잡고 바로 음식 가지러 고! 푸켓 반얀트리 조식당은 실내도 실외도 있는데 실외는 너무 풀밭이라, 벌레가 있을것 같아서 에어컨이 있는 시원한 실내로 착석했다 푸켓 반얀트리 풀빌라 조식 구성은 섹션 섹션 마다 컨셉이 있어서 동선을 최소화해서 먹을것만 가져올 수 있게(?) 생각보다 꽤나 잘 짜여져 있다 여기는 푸켓 스테이션으로 태국 현지음식이 주를 이루는 코너인데 푸릇푸릇한 싱그러운 요리들이 많았다 웨스턴 스테이션은 흔히 우리가 아는 조식당의 메뉴로, 브런치 느낌! 나는 여기서 오믈렛을 하나 주문했다 재패니즈 스테이션은 롤, 참치, 연어 등등 우리가 아는 가벼운 일식이 있다 주문해놓은 오믈렛에 연어를 추가해먹었는데 이 조합 완전 꿀조합이라 강추! 그리고 여기 있는 된장국도 맛있었다 그 외...
Day7, 05-Aug-22 푸켓의 마지막 아침이 밝았다 매일매일 술만 마시고 물에선 안놀았던게 아쉬워서 급하게 체크아웃 전에 수영복을 꺼내봤다... 전날 과음을 해서 아침 조식도 패쓰하고.. 푸켓 출발 전에 있었던 오르 빅세일에서 득템한 오르 클래식 수영복!!!!!! 너무너무 맘에 든다 수영복 입은 이유 : 사진 남길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려 풀빌라를 예약해놓고 수영복 사진도, 물에서 노는 사진도 하나 없길래... 남는건 사진이니까!!! 하고 열심히 찍었다 룸서비스로 땡모반도 시켰는데 핵노맛 수영복은 입었는데 물에는 안들어감... 그냥 살짝.. 족욕 느낌으로 발 담구고 있다가 나옴 틈내서 사장님도 살짝 도와드리고 모닝 커퓌 한 잔 때려줌 짐 정리 하면서 인센스 스틱을 켰는데 그 전날의 기분이 확 되살아나면서 갑자기 너무너무 떠나기 싫어짐... 진짜 저거.. 사왔어야 돼... 짐 싸고, 전날 남겼던 배달음식 주워먹기... 어느 순간 우리둘다 말이 없어졌는데.... 그 이유가 머였는지 아심니까... 코로나 걸릴까봐 무서워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걸려서 혼자 격리할까봐..... 지금은 현지 코로나검사가 없어졌지만 이때만 해도 진짜 핵 무서웠었음..... 이렇게 좋은 거울이 있었는데 거울샷을 체크아웃 할때 겨우 한장 남긴 우리.. 반성해... 그나저나 찍고 나니 이날도 흑백대비 오져 나 무슨 암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