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 파타야 70/14 Ko Phai 12, Bang Sare, Sattahip District, Chon Buri 20250 태국 U PATTAYA Pool Access Room 유파타야에서 지내는 동안 어쩔 수 없이 방을 한번 변경했었어야 했기때문 😓.. 이것도 하나의 팁.. 이랄까.. 주의사항인데 유파타야는 체크인 24시간 후 체크아웃이 가능한 24시간 제도(?)를 시행하는 풀빌라다! 예를들어, 말 그대로 밤 11시에 체크인하면 다음날 밤 11시까지 묵을 수 있다는 이야기!!! 하지만 체크인 시간을 호텔 예약시에 꼭 적어줘야하는데 우리는 체크인 시간 (혹은 도착 시간) 을 빼먹어서 원래 체크인 시간인 11시에 체크아웃 요청을 받은 것.. 다행인건 체크인 시 미리 안내를 해줬기 때문에 여차여차 딜을 볼 수 있었다! 결론은 마지막 날 원래 방에서 체크아웃을 한 후 다른 방으로 이동 해 머무를 수 있게 됐다 아쉬운 점은, 호텔 측에서 사과의 의미로 좀 더 높은 컨디션의 방을 제공해주겠다고 했으나 나중에 알고보니 낮은 컨디션이었다는고.. 게다가 옮기는 과정이 너무 불편했어서 웬만하면 체크인-체크아웃 시간은 꼬옥! 미리 정해서 호텔에 안내해주는 것이 좋다!!! 그리하여, 마지막 날 묵었던 유파타야 풀억세스룸 후기! 풀빌라와 다르게 풀억세스룸은 두개의 방이 옆에 붙어있다 그래서 하나의 수영장을 공유해야 한다는 큰 단점이.. 하지만 가족끼리...
U 파타야 70/14 Ko Phai 12, Bang Sare, Sattahip District, Chon Buri 20250 태국 U PATTAYA 난데없이 시작한 유파타야 시리즈 🇹🇭 찍어둔 사진이 너무 많아서 엄두가 안났는데 이제야 슬슬 적기 시작해본다.. 후.... 파타야 풀빌라 유파타야 | 부대시설 후기, 파빌리온 레스토랑 U PATTAYA 이게 얼마만에 쓰는 파타야 후기인지... 일단 가볍게 유파타야 레스토랑부터 소개해본다... m.blog.naver.com 파타야 유파타야 풀빌라 조식 후기 U PATTAYA 유파타야 부대시설 두번째는 조식 🍴 조식이 포함된 풀빌라를 예약했어서 투숙하는 내... m.blog.naver.com 유파타야 부대시설인 파빌리온 레스토랑에 이어 투숙하는 내내 이용했던 조식후기 그리고 이번 포스팅은 공용수영장 큐! 유파타야는 풀이 없는 일반룸과 풀빌라, 풀억세스 등 다양한 룸 컨디션이 있기때문에 입맛대로 골라잡으면 된다! 꼭 풀빌라를 예약하지 않아도 공용수영장이 크고 좋아서 괜춘 무엇보다 풀빌라 방이 많아서 수영장에 사람이 없다..ㅎ 자 본격적으로 유파타야 수영장을 알아보자! 🏊🏻♂️ 파타야의 많은 풀빌라들이 그렇겠지만(?) 유파타야 풀빌라도 인피니티풀이다 가까이 가서 보면 풀도 보이고, 모래도 보이지만 😇 멀리서, 전체적인 모습을 봤을때 정말 바다와 끝도 없이 이어진 느낌이라 끝에 서서 ...
U 파타야 70/14 Ko Phai 12, Bang Sare, Sattahip District, Chon Buri 20250 태국 U PATTAYA 유파타야 부대시설 두번째는 조식 🍴 조식이 포함된 풀빌라를 예약했어서 투숙하는 내내 부지런히 먹으러 갔던! 조식은 파빌리온 레스토랑에서 먹을 수 있고 수영장 바로 앞에 있어서 수영하다가 오는 사람, 먹고 수영하는 사람, 반은 먹고 반은 수영하는 사람들 아주 다양한 테이블이 많았다 🏊🏻♂️ 첫날, 투숙 내내 사람이 많이 없었어서 수영장 바로 앞 명당(?)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물론 덥긴 했지만 야외는 포기모태.. 유파타야 풀빌라에서 유명한 그네의자 테이블! 요 테이블은 레스토랑 가장 중간에 있고 수영장 쪽 테이블보다 더 빠르게 차는 확신의 명당! 저 의자는 실제로 공중에 떠있는 그네인데 저게 인스타그램에서 꽤나 유명하다고 한다 📸 태국에 왔으니 조식으로 쌀국수를 먹어줘야지 세가지 종류의 면과 다양한 소스가 있는데 먹고싶은걸 고르면 쌀국수로 뚝딱 만들어주신다 조식 첫날 여기서 먹었던 쌀국수가 진짜 베스트! 유파타야 가시면 조식 쌀국수 꼬옥 드셔보십쇼 중간엔 밥, 죽 등이 준비되어있는데 스뎅에 담긴 콘지(혹은 콩지) 꼭 드셔보시는걸 추천 우리나라 죽 같은건데 한국인 입맛에 딱 맞고 부드러워서 빈속에 먹기에도 딱 좋았다 계란후라이 오믈렛 스크램블에그 삶은 계란 반숙 완숙 입맛대로 골라먹...
U PATTAYA U 파타야 70/14 Ko Phai 12, Bang Sare, Sattahip District, Chon Buri 20250 태국 이게 얼마만에 쓰는 파타야 후기인지... 일단 가볍게 유파타야 레스토랑부터 소개해본다! 유파타야 풀빌라에는 파빌리온이라는 식당이 있는데 여기서 조식도 먹고, 술도 마시고 저녁도 먹는! 모든걸 해결할 수 있는 그런 곳이다 🍚 보통 풀빌라 내에 있는 식당은 퀄리티가 쏘쏘한데 모든 메뉴가 만족스러웠던 곳이라 후기 고고 유파타야 부대시설인 파빌리온 레스토랑은, 많은 후기의 말을 빌려서 얘기해보자면 풀빌라 밖을 나가지 않아도 안에서 모든걸 해결 할 수 있을 만큼의 맛과 퀄리티, 분위기를 다 잡은 곳이다 나는 투숙하는 동안 조식을 제외하고 총 세번이나 방문했는데 모두 만족스러웠음! (수영할때 맥주도 주문해봤는데 좋았음!!!) 유파타야 레스토랑은 또 다른 부대시설인 수영장과, 프라이빗 비치와 연결되는데 그래서인지 수영하고 식사하러 오는 손님이 많았다 사진에 보이는 보트도 대여 가능! 저 작은 바는 분위기가 좋아보였는데 직원이 상주해있지는 않았고, 가까이 가서 봤을 때 주류가 없던걸로 보아 보트 대여하는 리셉션.. 같은 느낌인듯 했다 늦은 체크인을 마치고 첫 방문 했을 때, 저녁에 가면 바다는 보이지 않지만 이런 수영장뷰를 보며 식사를 할 수 있다 파타야 시내 촌부리와 거리가 꽤 멀어서 풀빌라 자체가...
다낭 여행기.. 적어야 하는데... 미리 호다닥 적어보는 파타야 여행준비! 나트랑이랑 태국이랑 엄청나게 고민하다가 최종적으로 태국 파타야로 결정했다 베트남 음식보다 태국 음식이 더 맛있으니까 ෆ 네번째 가는 태국여행이고, 파타야는 두번째! 이번에는 편하게 쉬다 오는 휴양여행으로 파타야 6박으로 과감하게 결정했다 자 그럼 파타야 여행준비 시작! 항공권 항공권은 아무리 검색해봐도 가격이 비슷해서... 직항 중 가장 저렴한 진에어로 선택했다 가만보면 태국은 거의 다 진에어였던듯? 여튼 인당 38만원정도로 해결했다 기간만 잘 조정하면 20만원대로 가능했는데 이래저래 맞추다보니 거진 40만원 돈.... 항공권 가격 안내리냐? 호텔 태국은 호텔 알아보다 눈 빠진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호텔, 리조트, 레지던스 등 정말 다양한 숙소가 있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파타야는 선택이 조금 쉬웠다 예전에 갔던(7년 전) 파타야와는 다르게 호텔 가격이 생각보다 많이 올라서... 6박 다 고오급 호텔로 몰빵하긴 어렵고 3박 가성비 + 3박 풀빌라로 큰 틀을 정했다 파타야 풀빌라는 그리 많은편이 아니라 조금만 검색해보니 대충 선택지가 좁혀졌다 그리고 풀빌라를 정하고나니 자연스럽게 가성비 호텔도 쉽게 정할 수 있었음! 미리 정한 풀빌라가 좀티엔 쪽에 있어서 가성비 숙소는 무조건 중심가로 찾았다 가성비 호텔 찾을때의 기준은 아래와 같았다 1. 비치로드 쪽일 것 ...
Queen's Arms 42 Orford Rd, London E17 9NJ 영국 Queen’s Arms 선데이로스트 먹으러 갔던 Queen’s Arms 사실 이스트 로컬들이 사랑하는진 모르겠는데 이날 가보니 전-부다 동네사람들이었음 일단 월섬스토 동네에 있는 펍이기도 하고 ㄹㅇㄹㅇ로 손님 우리빼고 찐 로컬들이었어서 그냥 내맘대로 사랑하는 펍이라고 정해줌 영국에서 만족스럽게 먹은 식사라고 하면 피쉬앤칩스랑 선데이로스트 뿐인것 같아서 일요일을 기념해서 선데이로스트 먹으러 방문 사실 영국음식 중에 선데이로스트 만한게 없는듯..ㅎ 다른데 가려다가 틀어서 온 곳인데 사장님, 직원분들이 역대급으로 친절하셔서 진짜 그냥 기분좋게 먹고온 곳이기도 하다 사람이 친절하면 그냥 필터끼워짐.. 그리고 생각외로 너어어무 분위기 좋았던 내부! 뭔가 진짜 현지인의 삶에 들어간 느낌? 심지어 웨이팅하고 기다렸다 들어감....ㅎ 이때 어떤 외국인 남자랑 옆에 기다렸는데 사장님이 그사람 안내만 해주고 훽 가는거야.. 그래서 머야 인종차별인가;; 했는데 나 다시 발견하곤 ㅇ.ㅇ!!!? 표정으로 호다닥 달려오더니 나 외국인 남자랑 커플인줄 알았댘ㅋㅋㅋㅋㅋㅋ 약간 편견없는 사장님이랄까... 그래서 바로 안내받음! 저기 왼쪽에 살짝 보이는 곳에 앉았는데 ㄹㅇ북새통시장통 그 자체였어서 약간 정신 반쯤 나간채로 먹다가 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이것도 현지인 느...
Little Jack Fullers 102 St James's St, Kemptown, Brighton and Hove, Brighton BN2 1TP 영국 Little Jack Fullers 브라이튼 최고 가성비 맛집 알려드림 바로 Little Jack Fullers 임... 브라이튼 갔는데 여기서 피쉬앤칩스 안먹으면 바보 (오바 맞음..ㅎ) 브라이튼에서 꼭! 피쉬앤칩스를 먹고싶었는데 영국답게 피쉬앤칩스 가게가 너무 많아서.. 고르는데 약간 애먹었다....🎀.. 유명한 식당이 여럿 있었는데 열심히 서칭한 결과 여기 가성비가 젤 좋다고!!! 그 글도 런던유학생분이 작성하셨는데 그럼 믿을 수 있자나.. 신뢰 100이자나....ㅎ 바닷가쪽 말고 시내로 조금 올라가면 있고 가보니 앞에 줄이 쫘악 서있었다!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은 밖에 두세개?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라 가성비가 좋은듯했다 주문하면 저렇게 숟가락을 주심 ㅎ Little Jack Fullers 메뉴판! 감자튀김 없이 생선만 주문할 수 있어서 좋았다 나는 피쉬앤칩스에 피쉬만 있으면 돼~~~ cod, haddock 외에 다양한 생선이 있고 나는 제일 작은 사이즈의 cod 6.5파운드와 깔라마리 7.5파운드 두가지로 주문했다 지금보니 bites, strips, goujons 도 파네.. 이런게 진짜 가성비 대박일듯.. 바닷가로 가보자고~~~~ 바닷가에서 피쉬앤칩스 먹기 낭만이잔아 완전...
Sea Haze 207 Kings Rd, Brighton BN1 1NB 영국 Sea Haze 브라이튼 해산물 맛집으로 알려진 Sea Haze 구글리뷰를 보니 가성비 좋은 곳으로 유명했다 하지만 한국인의 생각은 달랐으니....... 이 말만 들어도 아시겠쥬...? 결론: 비추.. 사실 이 당시쯤 해산물이 너무 땡겨서 브라이튼의 목적이 이 식당이었을 만큼.. 기대가 큰 곳이었는데.... 그래서인지 아쉽게도 실망도 컸다... 브라이튼 여행 가시는분들 중에 해산물 먹겠다 하시는 분들은.. 여기 sea haze 는 비추이니 잘 알아주시길.. 하지만 이것도 언제까지나 내 입맛 기준!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생각보다 짧기때문에 시간대 확인이 중요하다 나는 애매하게 3시? 넘어서 간것 같은데 그때도 줄이 길게 서있었음! 브라이튼 메인거리(?) 바닷가에 있고 큰 새우모형이 있어서 찾기가 쉽다 나를 눈 돌아가게 만든 해산물들... 나 진짜 이 사진들 보고 미치는줄 아랐숴.. 진짜 당장 먹고싶어서 기절직전이었는데 다 팔렸을까바 걱정까지 했었음 하지만 그것은 귀여운 착각이었으니...ㅎ 인스타에서 보고 되게 수제? 뭐랄까.. 제주 해녀촌 같이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정성껏 소량으로 파는데인줄 알았는데 대량으로 나온 기성품을 소량씩 파는 느낌이었다 컵에 따라 양과 가격이 달라지는데 소/중/대 로 나뉘어져 있어서 좋았던! 내가 넘 먹고싶었던 쭈꾸...
Fabrique 239 High Holborn, London WC1V 7EW 영국 Fabrique 간단하게 적어보는 런던 카페 Fabrique 후기 왜냐구요? 커피가 진짜 맛이 없었거등여.. 분위기가 좋아서 지나칠때마다 가봐야지 했던 곳.. 홀본 쪽에 클래스패스를 잡아둬서 가기 전에 커피 마시러 잠깐 들러봤다 베이커리라 그런지 빵종류는 꽤 괜찮아보였는데 문제는 커피에 있었으니.....! 근데 분위기는 너무 따뜻하고 좋았다 딱 겨울하면 생각나는 그런 분위기 내가 마신 카푸치노는 진짜.. 이게 카푸치노가 맞는건지.... 그냥 우유에 에스프레소만 탄건 아닌지...ㅎ 그래도 포스팅용으로 찍어둔 사진이 아까워서 올림.. 런던 여행 오시는분들 참고참고...
Monmouth Coffee Company 27 Monmouth St, London WC2H 9EU 영국 Monmouth Coffee Company 이제는 모르는 사람이 없는 런던 카페 Monmouth Coffee Company 몬머스커피 나도 19년도 처음 런던여행할때 가봤던 곳인데 몇년이 지난 지금 가봐도 좋은 멋진카페다! 런던 여행 코스 계획하신다면 몬머스는 관광지 동선에 어디든 있으니 추천! 예: 코벤트가든, 버로우 등등 일단 입구부터가 너무 감성적이고 예쁘다 그냥 영화에서 툭! 하고튀어나온 느낌 그리고 몇년 전과 다르게 동양인 직원분이 좀 계신데 아쉽게도... 한국분은 안계시는것 같았다 여기는 진짜 일하는 사람들도 다 멋있음.... 그리고 바리스타가 진-짜 많다 갈때마다 무슨 손님보다 바리스타가 더 많은듯 보이는것보다 많음 ㅎ 쉐어테이블밖에 없다고 하길래 아이패드 써도 돼? 했는데 엉 근데 와이파이 없어! 해서 괜찮아!!! (핫스팟 쓸 생각이었음) 하고 앉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이파이는 무슨... 데이터도 하나도 안터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커피만 즐기다가 온 사람.... 오히려 좋아~~~ 쉐어테이블은 생각보다 더 불편했다...ㅎ
2023년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 (프로파일 제출 완료) 2022년 하반기 아일랜드 워홀에 합격하고 1차 서류 제출까지 제출하고 나니 아일랜드에 안가고 싶어짐… 후... m.blog.naver.com 전에 썼던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프로파일 제출에 이어서, 이번엔 인비 선발 성공 후기! 23년 캐나다 워홀이 열리는 소식을 듣고 22년 12월 28일에 프로파일 제출을 완료하고 첫번째 라운드인 23년 1월 10일에 선발됐다 그 전에 소수선발이 있었지만 1월 10일을 처음으로 치는거 같더라고? 여튼, 첫번째 라운드에서 1020명이 선발됐는데 내가 그 중에 하나! 생각보다 많은 인원이 초반에 선발돼서 빨리 넣어놓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이 화면은 프로파일 제출 후 볼 수 있는 CIC 가장 기본적인 화면! 이미지에서 볼 수 있듯이 Application type 이 International experience canada! 왼쪽이 프로파일 제출 후 오는 메일 오른쪽이 잠시후(?) 하나 더 오는 메일 이게 약간 인비 선발 된건가? 하고 헷갈릴수 있음 근데 그건 아니고 프로파일 제출하고 나면 Pool letter가 하나 오는데 그 알림임 캐나다 워홀 인비테이션을 받으면 CIC 계정에서 이런 화면을 볼 수 있다 Application type 이 Work permit 으로 변경되었고, Action 에도 Start application (인비 수락...
2022년 하반기 아일랜드 워홀에 합격하고 1차 서류 제출까지 제출하고 나니 아일랜드에 안가고 싶어짐… 후기도 엄청 찾아보고 생각도 많이 해봤는데 왜인지 아일랜드는 계속 안땡겨.. 그래서 1차 서류 내고 2차 홀딩 시켜놓은 상태 그와중에 2023년도 캐나다 워홀이 오픈해서 부랴부랴 프로파일 신청까지 완료 했다! 캐나다 워홀 신청방법 및 절차는 이렇다 1. 캐나다 이민국 CIC 계정 생성 2. IEC 프로파일 제출 - 현재 진행 중 3. 인비테이션 선발 후 수락 4. 신체검사 및 서류준비 5. 생체인식정보 바이오매트릭스 등록 6. 최종 비자 승인 나는 지금 2번까지 완료한 상태이고 23년 1월 10일부터 첫 인비 선발이 발표된다 2023년 1월 10일 화요일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마다 인비테이션 발표가 되는데 랜덤 추첨이라 무기한 기다려야함! 다만 나는 내년 3월이후 만 31세가 되기 때문에 3월 생일 전에 비자 결제까지 되어야하는 케이스.. 적어도 2월엔 인비가 날라와야하는데.. 그게 될까..? 만 18세 이후에 외국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경우 범죄경력회보서 제출 리퀘를 받을 수 있는데 이것도 랜덤이라 어떻게 될지 모름 만약 리퀘를 받으면 난 미국 FBI에 요청해야함 호달달.. 아무튼 프로파일 제출했으니까 기다려보자구! 끝!
London Working Holiday DAY 481, 14 Dec 2024 며칠만에 화창했던 날 킹스크로스 역 거의 피난길임 더샤드 보면서 그리니치 도착 그래서 제가 떠나요 제인한테 연락해놓고 그리니치마켓 구경 생각보다 작아서 금방 봤다 위치가 위치인지라 사람도 많이 없고 괜찮았음 블로그에서 봤던 애들도 구경하고 간단한 음식들도 판매중! 마켓에서 스카치에그 줄이 제일 길었는데 딱보니 별로 맛없어보여서 패스함.. 음식은 야외공간에 더 많은데 이 스테이크집 줄이 진짜 장난 아니었삼 빠르게 구경하고 그리니치 공원으로! 저 멀리 더샤드도 보인다 아빠가 좋아할 각도 시간을 잘 맞춰서 갔는지 건물이 황금빛으로 촤악 비치는데.. 혼자서 감동의 눈물 좔좔 너무 멋있었다 멀어서 올까말까 했던 곳인데 이 뷰 보자마자 오기 잘했단 생각했음 근데 약간 LA 다운타운 늑김이었삼 갑자기 환호성이 들려서 봤더니 누가 프로포즈 하는 중이었다... 쏘 로맨틱.. 그리니치 천문대도 찍먹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 그리니치 안녕~~~ 제인이 "언니 노을 보고있어?" 하길래 주의 둘러보니 하늘 불타고 있었음 한국 시골 느낌 여름에 왔으면 진짜 좋았을듯.. 다들 내년 여름에 방문해줘~~~ 하늘 구경 실컷하고 제인 만나러 가려고 하는데 어.. 저게 뭐야... 저거 달이야...? 진짜 내 눈 앞에 갑자기 개큰달 등장.. 사진에 보이는거보다 훨씬 컸음.. 또 소원 한바탕 빌어주...
레볼루트에 이은 두번째 영국 워홀 꿀팁 바로 10파운드 받고 계좌 개설하기 영국 워홀 꿀팁 14. 레볼루트 추천인코드로 50파운드 받기 영국 워홀 준비 가장 첫번째 단계인 영국에서 사용할 계좌 오픈하기! 보통 몬조나 레볼루트를 많이 쓰는데 ... blog.naver.com 레볼루트는 무려 50파운드나 주니까 꼭 확인하고 가입하기! 영국 워홀 준비할때 처음으로 했던게 레볼루트, 몬조 계좌 오픈하는거였는데 이미 그것이 1년 반이나 지나부렀다... 몬조는 계좌보호를 받는다는 장점이 있어서 해킹 당해서 돈이 빠져나갔을때 레볼루트에 비해 보상받을 확률이 높다구 함 암튼, 그 외에도 몬조는 이런 캐쉬백제도가 있는데 나는 24년 3월부터 3.25파운드를 돌려받았다 이렇게 생각보다 다양한 브랜드가 있어서 결제하기전에 꼭 확인해보고 하기 추천! 얼마전에 프랑코망카 먹었는디.... 몰라서 10% 못받았음 아놔.. 아무튼 본래 목적으로 돌아와서, 이 추천인링크를 통해 가입하면 그대도, 나도 10파운드씩을 받는다 받는 방법은 그냥 가입하고 30일 내에 물건을 구매하면 끝! 우리 같이 돈벌쟈 🎉 You’re invited to join Monzo, and get £10! join.monzo.com 요것이 링크이고요 영국 워홀 준비 #5 레볼루트, 몬조 추천인코드로 £20 받아가세유 영국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씩은 다 들어보셨을 은행 두가지...
영국 워홀 준비 가장 첫번째 단계인 영국에서 사용할 계좌 오픈하기! 보통 몬조나 레볼루트를 많이 쓰는데 레볼루트가 승인이 빨라서 가장 접하기 쉽다 심지어 레볼루트는 한국에서도 오픈이 된다! 레볼루트의 가장 큰 장점은 월급이 하루 빨리 들어온다는거? 그리고 이런 리퍼럴 이벤트도 많이 하는데 추천인링크로 가입한 사람은 물론이고 추천한 사람도 받는다, 완전 윈윈! 이왕 신청할거면 돈 받고 신청하면 좋으니까 레볼루트 추천인코드 넣고 50파운드 받아가셔요! 12월 31일까지라고 적혀있지만 50파운드라는 금액이 그때까지라는거고, 주기별로 금액이 달라져서 금액이 더 커질지도, 적어질수도 있다 50파운드 받는 법은 이렇다 1. 추천인 링크를 통해 계좌오픈 하기 2. 계좌에 돈 입금하기 3. 실물 카드 신청하기 4. 5파운드 이상 세번 결제하기 3번 때문에 취소 되는 경우가 있는데 꼭 실물을 신청해줘야 조건이 충족된다! https://revolut.com/referral/?referral-code=sukyou8mg6!DEC1-24-AR-ON 우리 같이 윈윈하자구욥
London Working Holiday DAY 479, 12 Dec 2024 눈 뜨자마자 40분 뛰어주고 양배추피클에 땡초 때려넣는 나는야 먹잘알 저렇게 해놓으니 맵싹하니 맛있삼 맛살 오븐구이 너무 맛있어서 순식간에 두판 해먹음 * 영국 맛살은 크래미맛이다 양송이버섯구이 드디어 먹다! 영국 사는 친구들 이거 꼭 해먹어봐.. 마드리드에 파는 그 양송이구이 맛임 (오바 ㅎ) 참, 이날은 택배 픽업 기다리던 날이었어서 은디랑 약속도 취소하고 하루종일 기다렸는데 무려 4시간이나 늦게 오쉼 ㅎ 진짜로 이제 진절머리나서 영국을 떠날때가 되었따 와중에 아저씨 차도 중간에 떡하니 주차하고 갑자기 차 안에 택배 정리 한 5분동안 하심.. 아니 저 기다리고 있는데욥... 근데 또 너무 밝게 안뇽하쎄용~ 고마워~~ 하면서 아는 한국어 총동원 하길래 웃어줌.. 암턴 꼼꼼하게 잘 쌌다고 칭찬해주고 가심 무사히(?) 택배를 보낸 기념으로 한판 더 먹음 진좌 너무 맛있어서 눈물 좔좔... 꼭지 딴 양송이에 베이컨 넣고 치즈 넣고 그냥 오븐에 돌리면 끝임! 초 간 단 완벽한 와인안주니까 꼭 따라해줘들 DAY 480, 13 Dec 2024 또 뛰어주실게요 양송이구이 또 먹고싶어서 샐러드 해머금 응디 만나는 날이라 미리 센트럴 나가서 투굿투고 트라팔가광장 크리스마스마켓 구경도 해주고 트리도 보고 캐롤 부르는 사람들도 구경함 그러다 배고파져서 광장에 앉아서 투굿투고...
London Working Holiday DAY 475, 8 Dec 2024 전날 리빙드링크의 여파로 느즈막히 기상 밤 10시에 시켜먹는 케밥 너무 맛있어서 혼자 박수 치면서 먹음 DAY 476, 9 Dec 2024 양심상 인터벌러닝 해주고 짐 보낼 첫번째 스탭으로 테이프를 샀다 근데 집 도착하니 아사직전이라 전날 남은 케밥 한상 즐겨줌 그리고 갑자기 저녁이 돼서 또 케밥 한상 쉬니까 시간이 진짜 너무 빨리 간다 출근해서 일 할땐 오지게도 안가더니.. 워홀 1년 반만에 일방문자 2천이 넘던 블로그에서 6백이 겨우 넘는 블로그가 되었다 주륵.... 그래도 놓지않고 한 내자신 대견해 DAY 477, 10 Dec 2024 운동하고 와서 짐 싸기 완료! 테이프는 하나론 부족해서 하나 더 사옴 나는 저렴한 해피포스트랑 고민하다가 결국 마지막에 한진택배 월드링크로 선택했고 택배 받고나서 이용후기 써볼 예정 얼마전 시켜먹었던 케밥이 너무 맛있어서 운동 갔다오면서 양갈비 사옴 네덩이 샀는데 3파운드밖에 안함.. ㄱㅇㄷ... 내 마지막 선데이로스트도 예약해주고 조랑 펍크롤하러 브릭스턴으로 넘어갔다 개 짖는 소리가 반겨주는 펍 🐶 저 많은 사진들이 다 강아지였슴 강아지 간식이랑 물통도 넘나 다양 캠프파이어 늑낌 불 바로 옆에 자리 잡고 맥주 두잔 순삭 여기서 약간 무거운 주제로 토크했는데 인종토크라 혹시라도 서로 기분 상할까봐 극도로 조심하면서 대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비자센터 방문일! 비자센터 방문 전에는 잔고증명서류를 준비해야한다 1. 잔고증명서 (영문 / 파운드화) 2. 거래내역서 (영문 / 원화) 그리고 주의할 점은 아래와 같다! * 비자센터 방문일 기준 31일 내 발급된 잔고증명서 * 잔고는 본인명의 계좌에 한달 정도 머물러야 함 * 거래내역서는 잔고증명 발급일 기준 28일 이전 내역 나는 2월 23일에 잔고증명서를 발급할 예정이라 1월 23일에 신한은행으로 돈을 옮겨놨다 발급비용은 주거래라 그런지 무료였음! 서류 준비가 다 되었으면 비자센터 방문 전에 온라인 업로드를 해야한다 비자센터에서 스캐닝서비스를 이용해도 되지만 꽤나 비싸기도 하고, 업로드가 어렵지 않아서 나는 3일 전에 미리 업로드 했다 방문 전 24시간 이내 업로드하라고 나와있는데 미리 업로드해도 문제는 없는듯 하다 서류 업로드가 다 끝나면 메일이 하나 오는데 그 메일에 첨부된 파일을 출력하면 된다 이제 바로 비자센터 예약 확인증이다 비자센터 방문 준비물을 정리해보자면 1. 비자센터 예약 확인증 (최신 버전) 2. 체크리스트 첫번째 장 3. 실물 여권 나머지 서류는 업로드 했으니 안가져가도 됨! 27일 오전 10시 반에 비자센터 예약이라 그 전날 미리 올라가서 지니랑 만났다! 정말 나 서울 칭긔들 없었으면 어쩔뻔 했어? 자꾸만 보금자리 내어주는데 고마워서 어뜨케? 만나자마자 한남동으로 넘어가서 지니가...
London Working Holiday DAY 309, 24 Jun 2024 Mallorca Trip 22nd - 24th June 마요르카 2박 3일 여행의 마지막 날 뚜벅이여행이라 깔로데스모로 못 갈줄 알았는데 극적으로 렌트동행이 구해져서 바로 출발! 마요르카 팔마시내에서 출발해서 중간지점 더 지나서 있는 마트에 들렀다! 칼로데스모로 근처에는 마트가 없다고해서 그 전에 있는 리들이나 이런 로컬마트로 가면 됨 우리는 리들 후에 있는 마트로 들렀고 와인이랑 간식, 이것저것 샀다 Yass 라는 로컬 카페에서 샌드위치도 주문! 드디어 도착한 해변가! 열심히 운전해준 동행 동생에게 감사의 말씀을... 주차할 곳이 없어서 뺑뺑 돌다가 그냥 괜찮겠지.. 하고 아무데나 댔음.... 해변가까지 꽤나 걸어야하기 때문에 최대한 근처에 주차하는게 중요하다! 자 이제 걸어가보자고 숲 길을 헤치고 걸어가다보면 가파른 계단이 나오는데 거길 또 내려가야한다 근데 뷰가 좋아서 홀린듯이 내려가게됨 여기도 너무 멋있지만 우리는 여기서 멈추면 아니되오 깔로데스모로 표시를 따라 또 걷고 걷는다 그럼 ta-da!!!! 짜안하고 사진으로만 보면 뷰가 펼쳐진다 동행들과 나의 첫인상은 뭐야 왜 이렇게 작아...? 이게 다야..? 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냐면 진짜로 이게... 다이기 때문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썼지만 진짜 너무 멋있...
London Working Holiday DAY 308, 23 Jun 2024 Mallorca Trip 22nd - 24th June 아침 먹으러 가는 길에 본 말 말은 시야가 가려져 있어서 좀 더 안타까운 느낌.. 첫끼는 팔마시내에 있는 Ca'n Joan de s'Aigo 마요르카에 가면 엔사다미아 빵을 먹어야된다 그래서 한국인 사이에서 유명한 맛집으로 찾아갔다 내가 갔을땐 커피 마시는 현지인들뿐이었고 분위기가 완벽 로컬이라 기분 조앗슴 엔사다미아랑 아몬드아이스크림 그리고 에스프레소로 주문했는데 오바였음!^^! 아이스크림 유명하다카든데.. 안먹어도 될고같음 빵도 좀 먹다보니 물려서 포장했삼 사장님 친절보스라 기분이 조았다 아침부터 단걸 때려넣어서 그런지 속이 느글거려서 걷다가 발견한 카페에서 오렌지주스 때렸다 여긴 Cafè Es Pes de sa Palla 라는 곳인데 브런치맛집으로 유명한듯 했다 가족단위 손님들이 식사하고 있었음! 내부도 그렇고 분위기가 여유롭고 좋았다 그냥 걷기만해도 아름다운 마요르카 팔마 원래 이날 칼로데스모로 가려고 했는데 비가 왕창 쏟아지는 바람에 동행이랑 낮술하러 갔다 전날 찍어뒀던 La Rosa Vermuteria & Colmado 몬가 스페인만의 로컬느낌은 아니었지만 모던하고 깔끔한 분위기라 괜춘했슴 가격대는 좀 있는 편이지만 맛있었다 같이 가준 동행동생에게 감사의 말을... 해변가 따라 걷다가 뒤집어...
London Working Holiday DAY 307, 22 Jun 2024 Mallorca Trip 22nd - 24th June 6월에 다녀온 마요르카여행기.. 12월달에 쓰는거 정상 맞나요.....? 지금 한 10개 도시는 밀려있슴요.. ㅇㅉ.... 아무튼 이제 너무나도 익숙한 게트윅 커피 한잔 시켜서 아르켓 샌드위치로 아침해결 아마 이때 처음으로 위즈에어 wizz air 탔던거 같은데 포스팅하려고 비행기 사진 열심히 찍어놈....ㅋ 하지만 지금 현재... 기억이 1도 나지 안코요.. 아침에 출발해서 여행지에 일찍 도착하면 하루를 새롭게 시작하는 기분이라 좋다! 도착하자마자 쨍한 날씨에 후덥지근!!! 너무 좋아! 내사랑 야자수 얼마만에 보는거니 증말 마요르카 공항에서 팔마 시내까지는 버스타고 이동했는데 나중에 적어볼 예정! 이때 어떻게 마요르카에 가게됐냐면요 예상치못하게 휴가가 3일이 생겼는데 어디를 가야할지 모르겠는거예여? 그래서 스카이스캐너/카약 여행어플로 to everywhere 돌려가지고 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발 전날 비행기표 끊고 호스텔 예약했따구요 심지어 다음날 오전 출발이었슴 ㅋㅋㅋㅋ 나 P 다 됐짠아? 게다가 처음으로 "혼자 하는 배낭여행" 이라 진짜 한걸음 한걸음마나 신났던 기억 또 날씨는 을매나 좋은지 헤헤실실 웃으면서 다녔슴 마요르카 팔마 숙소 | BOC 호스텔 8인 혼성 후기, 신축, 깨끗, 추천!...
The Boc Hostels - Palma C/ de l'Arxiduc Lluís Salvador, 46, Nord, 07004 Palma, Illes Balears, 스페인 THE BOC HOSTEL 베네치아가 마이닝거라면 마요르카는 요기 THE BOC HOSTEL 이다 호스텔도 깨끗하고 쾌적할 수 있다고! 완전히 칼비치 쪽에 숙소를 잡는게 아니면 마요르카 시내인 팔마에 묵기 마련이다 문제는 숙소가 대부분 낡고 비싸다는 점 😥 그래서 저처럼 혼자 여행하시는 분들은 에어비앤비나 호텔보다 호스텔에 묵는걸 추천! 하지만 여럿이서 가는 경우 풴시한 에어비앤비를 빌려도 좋겠죠? 마요르카 호스텔을 검색하면 가장 많이 뜨는게 조세마티 호스텔 / BOC 호스텔이다 내가 조세마티가 아니라 여기로 정한 이유는 모든걸 다 떠나서 깔끔해 보였기 때문! 진짜 후기란 후기는 다 읽어본 것 같은데 조세마티는 조금 오래된 느낌이었고 침구류가 깨끗하지 않다는 얘기가 있어서 아무래도 좀 더 신축인 BOC 로 결정한 것 참고로 조세마티는 좀 더 시내쪽에 위치해있다 ⭐️ 어학원 느낌 퐉퐉 나는 입구🚪 여기서부터 카드키를 찍고 들어가는거라 뭔가 보안이 철저한 느낌이다! 가끔 시큐리티도 있었는데 언제 오시는진 모름.. 체크인 카운터에서 확인 할 수 있는 액티비티들 BOC 체크인은 온라인으로 미리 하면 되고 왓츠앱이 있어서 불편사항, 요구사항은 편하게 왓츠앱으로 메세지...
입화산 자연휴양림 별뜨락 ⚑ 위치 및 주소 5 Daun-dong Jung-gu Ulsan ⚑ 입실/퇴실시간 14:00/11:00 ⚑ 예약방법 아래 링크로 신청 후 추첨제 빈자리는 바로 신청 가능 중구주민 할인가능! ∨ 주의사항 체크인 시 예약자 본인이 없으면 체크인 절대 불가 최대인원 8인 (성인 6인, 아이 2인) 반려동반 출입 불가능 바베큐 시 숯, 그릴판 개별지참 수건 개별지참 카라반 앞 주차 1대만 가능 캠핑자 내 별도 노상주차장 있음 울산광역시 중구 야영·휴양시설 통합운영체계 울산광역시 중구 야영·휴양시설 통합운영체계 www.junggu.ulsan.kr 울산 중구에서 가장 핫한 (내가 정함) 카라반 캠핑장! 아기, 아이들과 가기 좋은 곳이라 추천추천 예약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 이름이 별뜨락..? 그렇게 힘들다던 카라반 예약은 왜인지.. 평일엔 빈자리가 있어서 바로 신청했다! 월-화 숙박이라서 가능했던듯! 중구 주민은 할인되는거 다들 아시져? 아빠 이름으로 회원가입해서 결제 성공! 두근두근 기다려왔던 숙박 당일! ꕀ 여기서 주의사항 ꕀ 오후 1시 40분쯤에 캠핑장에 도착했는데 체크인은 반.드.시. 오후 2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앞에서 조금 기다려야했다 그렇게 2시에 체크인을 진행했는데 왠걸..? 예약자 본인이 안오면 입실이 안된대... 절.대.로..... 아빠가 살짝 늦을 예정이었어서 가족관계증명서에 신분증까지 가져갔는데 본인...
Banyan Tree Phuket Banyan Tree Phuket Roon Conditions 너무 멋진 로비로 시작하는 푸켓 반얀트리! 처음 택시에서 내렸을때의 그 웅장함과 고오오오급진 태국스러움을 잊을 수 없다.. 로비가 이렇게나 넓다고!?????? 걸어가면서도 쭈뼛쭈뼛.. 이리저리 둘러봐도 너무 멋진 곳 호텔과 리조트는 입구와 로비가 정말 중요한데 푸켓 반얀트리는 로비가 정말 멋있었다 태국 고유의 느낌을 잘 살리면서도 모던하고 깔끔함을 느낄 수 있게! 여튼 짐은 내리자마자 입구에서 받아주시고 쇼파에 앉아 웰컴팔찌를 끼고 웰컴티를 마시고 있으면 체크인은 자동으로 끝 체크인이 진행되는 동안 로비 쇼파에만 앉아있어야 하는건 아니고 로비바에서 바로 웰컴과일을 먹을 수가 있다! 우리도 먹을까- 하다가 그냥 구경만 하고 나가기 전에 맥주 마시러 오기로 결정! 푸켓 반얀트리 풀빌라 후기 #2 lobby bar 로비바 꼭! 가세요! 제발! Banyan Tree Phuket Banyan Tree Phuket Lobby Bar 푸켓 반얀트리는 아주 좋은 시스템이 있는데 정... blog.naver.com 이틀 내내 방문했던 로비바 후기는 여기! 푸켓 반얀트리는 정~말 어마어마하게 넓어서 이동할때마다 버기이용이 필수적이다 버기는 로비에서는 바로 잡아서 탈 수 있고 룸에서 나갈때는 전화로 버기를 불러야한다 어디까지 갈지 말하면 알아서 가주는 버기!...
Banyan Tree Phuket 반얀트리 푸켓 33 Cherngtalay 33/27 Srisoonthorn Rd, Tambon Choeng Thale, Thalang District, Phuket 83110 태국 Banyan Tree Phuket pool conditions & room service 푸켓 반얀트리 후기 세번째는 풀빌라 내부에 있는 수영장! 그리고 룸서비스 왜 후기 따로 준비했냐면... 룸 후기를 적으려고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100장이 넘어가는 대량의 사진이라.. 적다가 내가 지칠것 같아서 두개로 쪼개어봤다! 푸켓 반얀트리 풀빌라의 수영장은 객실 거실에 딸린 문과 샤워실 문을 통해 출입이 가능! 특히 화장실 안의 샤워실 문이랑 통해져있어서 수영하다가 바로 씻으러 가기가 넘 편리 깊이가 깊은 수영장 하나와 옆에 있는 작은 자쿠지가 있는데 나는 주로 이 자쿠지에 몸을 담그고 있었다 중간에 있는 수영장은 깊이가 꽤 깊어서.. 종종 걸음으로 걸어다녀야해서 무서웠뚬 ㅎ 그리고 생각보다 벌레가 없어서 거실 통창을 활!짝! 열어두고 있어도 좋았다! 선베드 2개와 사용하지 않은 테이블 하나 선베드는 그렇다쳐도 테이블은 밖이 너무 더워서 앉아볼 생각도 안했다..ㅎ 근데 가족들이랑 온 손님들은 아기들 밥 먹기도 좋고 쉬기에도 좋을듯 여기가 바로 내가 좋아했던 자쿠지 - ♡ 사실 나는 물을 무서워해서 사진 건지려고 살짝쿵 앉아본게 거의...
Banyan Tree Phuket 반얀트리 푸켓 33 Cherngtalay 33/27 Srisoonthorn Rd, Tambon Choeng Thale, Thalang District, Phuket 83110 태국 Banyan Tree Phuket Lobby Bar 푸켓 반얀트리는 아주 좋은 시스템이 있는데 정해진 시간에 한번, 로비바에 가면 프레쉬한 과일을 무료로 제공해 주는 것! 하지만 나는 워낙 과일을 잘 안먹기도 하고.. 시간을 맞추기가 꽤 어려워서 과일은 한번도 먹어보진 못했고 이틀 투숙하면서 맥주마시러 로비바에 이틀 내내 방문했었다...ㅎ 로비바 뷰가 이렇다니.. 너무 아름답지 않냐며... 신기하게도 볼때마다 항상 로비바엔 손님이 없었고 우리가 술마시며 시간을 보내는 동안에도 로비바를 이용하는 투숙객들은 거의 없었다...ㅎ 그래서 창가자리는 늘 비워져있었고 우리는 아무 경쟁(?) 없이 착석할 수 있었다! 야호! 창가자리에 앉으면 이렇게 발 밑에 물이! 로비바 안은 에어컨이 빵빵하지만 야외에서 들어오는 열이 있어서 더운 창가자리.. 이래서 사람이 없었나...? ㅎ 근데 여기 앉아서 차가운 맥주를 마시다보면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고 대화를 하지 않아도 그냥 힐링이 됐다 라군뷰라고 불리는 로비바뷰인데, 아래에는 물이 있어 야자수도 살짝씩 보인다! 얼마나 좋았으면 로비바만 따로 쓰는 후기를... 헤헤.. 사실 빠통 포포인츠 로비바도...
Banyan Tree Phuket 반얀트리 푸켓 33 Cherngtalay 33/27 Srisoonthorn Rd, Tambon Choeng Thale, Thalang District, Phuket 83110 태국 푸켓 반얀트리 조식 드디어 길고 긴 푸켓여행 포스팅의 끝인 반얀트리 시리즈가 시작 됐다! 어휴 푸켓을 일주일 넘게 가 있었더니 적어도 적어도 임시저장이 사라지지 않는 매직... 아무튼 반얀트리 시리즈의 시작은 푸켓 반얀트리 조식과 수영장 후기로! 버기를 타고 조식당으로 이동하면 이 쇼파 앞에 내려준다, 여기서 입장하면 됨 안내 해주시는데로 자리 잡고 바로 음식 가지러 고! 푸켓 반얀트리 조식당은 실내도 실외도 있는데 실외는 너무 풀밭이라, 벌레가 있을것 같아서 에어컨이 있는 시원한 실내로 착석했다 푸켓 반얀트리 풀빌라 조식 구성은 섹션 섹션 마다 컨셉이 있어서 동선을 최소화해서 먹을것만 가져올 수 있게(?) 생각보다 꽤나 잘 짜여져 있다 여기는 푸켓 스테이션으로 태국 현지음식이 주를 이루는 코너인데 푸릇푸릇한 싱그러운 요리들이 많았다 웨스턴 스테이션은 흔히 우리가 아는 조식당의 메뉴로, 브런치 느낌! 나는 여기서 오믈렛을 하나 주문했다 재패니즈 스테이션은 롤, 참치, 연어 등등 우리가 아는 가벼운 일식이 있다 주문해놓은 오믈렛에 연어를 추가해먹었는데 이 조합 완전 꿀조합이라 강추! 그리고 여기 있는 된장국도 맛있었다 그 외...
Day7, 05-Aug-22 푸켓의 마지막 아침이 밝았다 매일매일 술만 마시고 물에선 안놀았던게 아쉬워서 급하게 체크아웃 전에 수영복을 꺼내봤다... 전날 과음을 해서 아침 조식도 패쓰하고.. 푸켓 출발 전에 있었던 오르 빅세일에서 득템한 오르 클래식 수영복!!!!!! 너무너무 맘에 든다 수영복 입은 이유 : 사진 남길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려 풀빌라를 예약해놓고 수영복 사진도, 물에서 노는 사진도 하나 없길래... 남는건 사진이니까!!! 하고 열심히 찍었다 룸서비스로 땡모반도 시켰는데 핵노맛 수영복은 입었는데 물에는 안들어감... 그냥 살짝.. 족욕 느낌으로 발 담구고 있다가 나옴 틈내서 사장님도 살짝 도와드리고 모닝 커퓌 한 잔 때려줌 짐 정리 하면서 인센스 스틱을 켰는데 그 전날의 기분이 확 되살아나면서 갑자기 너무너무 떠나기 싫어짐... 진짜 저거.. 사왔어야 돼... 짐 싸고, 전날 남겼던 배달음식 주워먹기... 어느 순간 우리둘다 말이 없어졌는데.... 그 이유가 머였는지 아심니까... 코로나 걸릴까봐 무서워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걸려서 혼자 격리할까봐..... 지금은 현지 코로나검사가 없어졌지만 이때만 해도 진짜 핵 무서웠었음..... 이렇게 좋은 거울이 있었는데 거울샷을 체크아웃 할때 겨우 한장 남긴 우리.. 반성해... 그나저나 찍고 나니 이날도 흑백대비 오져 나 무슨 암흑에서 ...
키즈코코로니 위치 및 주소 부산 해운대구 송정구덕포길 170 송정동 842. 체크인/체크아웃 시간 15:00 입실 11:00 퇴실 1층 코코의 하루 2층 로니의 하루 네이버예약 가능 키즈코코로니(@kids.cocoroni)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420명, 팔로잉 158명, 게시물 123개 - 키즈코코로니(@kids.cocoroni)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instagram.com 며칠간 아팠던 통이 완쾌기념으로 다녀온 송정 풀빌라 키즈 코코로니 펜션! 완벽한 송정 바닷가 바로 앞에 위치해있고 2층짜리 건물인데 우린 1층으로 예약했다 1층, 2층 둘다 좋아보였는데 1층 코코의 하루에는 마당이 있어서 픽! 송정 바닷가 바로 앞이라 산책 나가기도 좋고 근처에 걸어서 분위기 좋은 음식점들도 많음! 자 이게 후기 시작!!!! 엄청 자세함 주의! 사진 많음 주의!!! 거실 예약시간보다 조금 일찍 갔는데 천장에 달린 티비에서 배경음악도 나오고 있었고 내부가 따뜻하게 데워져 있었다.... 감동 왜 티비가 천장에 있지? 싶었는데 키즈펜션이라, 아이들 시선에 안걸리게 어른들만 볼 수 있게 설계해놓은듯 했음 볼풀 미끄럼틀 문을 열자마자 통이가 소리를 지르며 뛰어간 곳 이건 진짜 아이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다... 펜션 안에 미끄럼틀이 있다고...???!! 게다가 작은규모도 아니고 키즈카페에서 볼법한 커다란 볼풀...
COS 이걸로 주세요! 런던 쇼핑리스트가 벌써 5탄째 입니다! 이번에는 코스 마이크로 구름백 구매후기입니다 요 코스 마이크로 구름백이 한국에서 매물이 없어서 웃돈주고.... 크림이나 머스트잇에서 구입을 해야된다고.... 대 충 격! 여기 런던에는 진짜 널려있거든요 혹시 구매 원하시는 분들 댓글 주세요!!!!! 퀼티드 마이크로 구름백 QUILTED MICRO BAG 바로 요 앙증맞은 사이즈가 마이크로! 지난 런던쇼핑리스트 4편에서도 올렸는데 너무 작아서 이걸 어따 쓰나... 했더니 역시나 한국에선 인기가 많다고~~~~~ 한국사람들 참 귀여운거 조와해...♡ 팔로 들면 이런 느낌이에요 가볍게 동네마실 나갈때 들기 좋을 것 같아요 핸드폰, 팩트, 립, 지갑 이렇게만 넣고요! 정말 널려있다는 말이 딱 맞을 정도로 재고가 아주 많아서 상태 확인하고 하나 구매했어요 전에 사서 너무 잘 입었던 클린컷 기본티도 하나 더! 퀼티드 미니 가죽 구름백 QUILTED MINI BAG 이게 이번 코스 신상 퀼티드 백인데요 가죽으로 된게 인상깊죠??? 코스에서 구름백을 너무 천문학적으로 많이 팔아서인지 퀼티드백 라인을 많이 출시하려나봐요? 하지만 가죽이라 가격이 많이 높다는 사실.... 아마 호불호가 조금 갈리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가격 호불호....) 근데 또 이거 매보니까 넘 귀엽고 세련됐어.... 가죽인데도 많이 무겁지 않고 가벼워요 과연 ...
COS 입어만 볼게요! 제니 구름백으로 아주아주 유명해진 코스 COS 사실 원래도 유명 브랜드였지만 이젠 모르는 사람이 없는 국민브랜드가 됐달까.. 런던 센트럴에만 매장이 몇개나 되는데 저는 코벤트가든, 리젠트스트릿 이렇게 두 지점을 방문해봤어요! 개인적으로는 코벤트가든 코스가 아주 조용하고 훨씬 깨끗하고 넓은 느낌? 리젠트스트릿에는 한국인 직원분이 계시답니다! 구름백과 식빵백은 ep4 에서 소개해드릴거라, 다른 귀여운 가방으로 하나 찰칵 추워지면 코스나 아르켓에서 목도리 꼭 살거예요! 하주 폭닥하니 커-다란 목도리라서 겨울에 따뜻하게 쓸 것 같아요! 목폴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하나 살까 했지만.. 이미 가져온 목폴라가 4개나 있기 때문에 패스.. 요게 코스 가을신상 중 하나인데요, 들어보니 한국에는 없는 디자인이라고! 정말 너무 부드럽고 촉감이 좋았어요 게다가 남색이 있길래, 이건 입어봐야 해! 하고 거울로 먼저 피팅해보기 그냥 눈으로만 봐도 너무 이쁜 디자인이죠? 하지만 저한테 이미 많이 있는 핏이라.. 구매는 패스하기로 하고 입어만 봤어요! 치마까지 셋업으로 입을 수 있어서 격식 차릴 때 손쉽게 코디 할 수 있을듯 해요! 피팅은 S사이즈로 했고 적당히 잘 맞았어요! 다만 뒷목부분이 올라온 디자인이라 이걸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애매한 느낌? 개인적으로는 허리밑단 시보리와 팔목 시보리가 짱짱해서 자연스레 가오리가 되는게 고급스러...
런던 쇼핑리스트 2편은 아디다스 신어만 볼게요! 요즘 한국에서 아디다스 엄청 핫하잖아요? 특히 가젤! 삼바! 사이즈도 없고 매물도 없어서 못산다고 하던데 런던 소호 OFFICE 매장에 널려있길래 들어가서 한번 신어만 봤어요! 사실 포스팅 할 생각은 없었고 가젤이나 한번 신어볼까? 하고 들어갔는데 세상마상 가젤이고 삼바고 종류별로 다 있는거 있쬬 그래서 이건 한번 적어야겠다! 싶어서 이렇게.. 한국에서 핫한 가젤 인도어블루, 인도어그린, 볼드핑크 등등 웬만한건 다 있죠? 그 와중에서도 참 야무지게 검정만 고른 나.. 오늘 신어볼 신발은 아디다스 가젤 인도어블랙 아디다스 삼바 og 블랙이에요! 딱봐도 앞코 쉐잎이 달라서 호불호가 있을듯한! 바지가 발등을 가려서 쭈욱 올렸는데 왜인지 농사꾼 같은 느낌.... 아디다스 삼바 og 블랙은 이런 느낌이에요 목 긴 양말이랑 찰떡이겠다 했는데 역시나 쏘 큩.. 스포티하면서 귀여웠어요 발등을 가리는 느낌도 나쁘지 않고 무엇보다 신발이 가볍고 착화감이 좋은 편! 저는 US6 사이즈로 신어봤는데 딱 괜찮았어요 원래 운동화는 230-235 신는 편이라 꽉 끼지 않고 넉넉하게 잘 맞는 정도? 그리고 이게 가젤인데 느낌이 확 다르죠? 개인적으로는 삼바가 더 이뻤어요! 삼바는 좀 더 얄쌍하고 신발 자체가 가볍고 가젤은 투박하면서 캐주얼한 느낌 무게와 착화감도 삼바가 낫더라고요! 가젤은 225를 신어봤는데 딱 맞...
앞으로 수많이 올라올 영국 쇼핑 테마의 첫번째! 아마존 쇼핑후기 아마존은 미국에서 처음 사용해봤는데 배송도 빠르고 결제도 쉬워서 편리한 편! 한국의 쿠팡같은... 고런 느낌? 칼배송과 혜택이 있는 아마존 프라임도 있는데 이건 좀 더 사용해보고 결제 할 예정 우선 내가 구매한 아마존 쇼핑리스트 30대 막차 워홀러라.. 영양제는 필수! 담다보니 5종이나 사버린 사람... 이건 차차 리뷰하도록 하고, 워홀이나 유학, 어학연수생들에게 의외로 필요한 스탠드조명과 탁상거울도 구매했다! 탁상거울은 진짜.. 한국에서 다이소가면 비싸도 3천원에 살 수 있는데... ㅂㄷㅂㄷ... 조명도 마찬가지... 크흡.. 아무튼 구매를 하면 언제 도착할지가 나오는데 아주 친절하게 시간대도 나온다 물론 메일로도 프로세스를 상세히 알려주는데, 아마존 쇼핑의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배송 트래킹이 되는데, 이게 일반적인게 아니라 실시간으로 드라이버의 위치를 알 수 있다는 것! Track your package 를 누르면 택배가 어디까지 진행 되었는지 지도상으로 어디에 머무르고 있는지를 보여주는데 이게 정말~ 정말~~~ 유용하다! 맥주를 구매해서 ID 를 들고 기다리는데 요 지도 켜놓고 있으니 지겹지도 않고 좋았음 Corona Extra Mexican Lager Beer Bottle 25,824원 Corona Extra Mexican Lager Beer Bottle, 3...
두둥! 드디어 시작하는 파리 맛집 모음zip 파리를 4번이나 다녀온 사람이 맛집 블로거일때... 차곡차곡 쌓아온 데이터베이스로 적어보는 후기! 큰맘먹고 프랑스 파리까지 갔는데 게다가 미식의 나라 프랑스인데! 비싼돈 주고 먹는데 한끼를 사먹더라도 만족도 100%!!! 로 먹어야하지 않겠어욥? 꼬옥 여기를 가야한다! 라는건 없지만 가시기 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예비 파리여행객분들께 올려드리는 글이옵니다 참고로 모든건 주관적인 의견이라는고!!!! 구역별로 정리해볼까.. 하다가 음식 종류별로 카테고리를 만들어봤습니다! * 피자 & 파스타 * 오리스테이크 등 프렌치 * 송아지스테이크 & 에스까르고 * 아시안푸드 * 와인바 * 카페 & 베이커리 오리스테이크랑 송아지스테이크를 나눈 이유는 해당 식당에서 각각의 스테이크만 먹었기 때문입니당 큰 이유는 없고... 큰 분류로 나눠서 봐주시면 됩니다! 이해하기 쉽게 각 식당별로 별을 매겨볼게요 자 함께 가시죠! 피자 & 파스타 이탈리아도 아니고 파리에서 웬 피자, 파스타? 라고 하는 그들에게 바치는 맛집 파리 15구 맛집 | Fratelli Castellano 에펠탑 근처 피자집 Fratelli Castellano 파리 첫 포스팅의 시작으로는 Fratelli Castellano! 깽은이가 구글맵으로 찾은 맛... blog.naver.com 파리 15구 맛집 | Fratelli Caste...
베스트 웨스턴 호텔 마레 바스티유 36 Bd Richard-Lenoir, 75011 Paris, 프랑스 Hotel Marais Bastille 파리 마레지구 숙소 찾으시는 분들을 위해 쓰는 베스트웨스턴 호텔 마레 바스티유 후기글 Hotel Marais Bastille 마레지구 근처, 쇼핑거리와 맛집 등 번화가와 접근성이 좋은 호텔로 알아봤고 그 중 가성비 좋은 호텔 마레 바스티유로 픽했다! 예약할때는 몰랐는데 베스트 웨스턴이었다(?) 여기저기 걸어다니기 딱 좋은 위치인 호텔 특히 파리 핫플인 밤비노가 있는 그쪽 거리로는 진짜 엄청 가까워서 대만족! 멋진 로비가 반겨주는 호텔 마레 바스티유 여기는 조식 먹는 곳인데 로비에 같이 있다! 참고로 와인 칠링하려고 얼음통을 부탁드렸는데 얼음도 가득 넣어주시고 잔도 주셨다 🫶🏻 그리고 방에 슬리퍼가 없어서 문의 드렸더니 우리방엔 포함되어있지 않은 서비스지만 이번엔 무료로 쓸 수 있게 주신다고 했다 직원분들이 연령대가 다 높으셨는데 생각이상으로 너무 친절하시고 스윗하셨다 히히 언제든지 마실 수 있는 물이랑 별도 구매해서 먹을 수 있는 스낵까지 준비! 💬 참고로 Hotel Marais Bastille 는 외출할때마다 카드키를 리셉션에 맡겨야한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나갈때 달라구 함 근데 몇번 들락날락 해보니 카드키 찾을 필요도 없고 편하긴 한듯? 하지만 직원이 자리를 비울때도 있어서 그럴...
London Working Holiday Paris Trip 2nd - 4th Jun DAY 286, 2 Jun 2024 하! 드디어 쓰는 지니랑 한 여행기록 👀 얼마나 기다렸다구.. 지니도... 나도.. 6월 초에 다녀온 파리-포르투-바셀 기록이 될 예정 파리는 2박 3일로 일정이 짧았어서 평소와 다르게 한 포스팅에 끝내보려고 한다! 런던에서 유로스타로 파리로 넘어갔고 일찍 도착한 김에 끼니 해결하면서 유툽 편집 가는 동안 혹성탈출 축약본(?) 이어보기 했는데 너무 재밌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음 완존 입틀막 하면서 봤다.. 최고다 내리실게요 거진 두달 간격으로 세번이나 갔던 파리 내리자마자 내동네처럼 자연스럽게 이동 💨 언제봐도 예쁘고 멋진 거리 마레지구까지 지하철 타고 아주 가까워서 호다닥 호텔 도착해서 체크인까지 마쳤다 이때 한국에서 오는 지니 기다리면서 설렘+떨림+흥분 다 느낌 ㅋㅋㅋㅋㅋㅋㅋ 🖤 에코백이랑 비스킷이 웰컴기프트로 있었는데 에코백 뭐 이런걸 주노.. 해놓고 젤 잘 씀 ㄹㅇ 런던 오는 날까지 쓰고 버림 ㅋㅋㅋㅋ 코골이 대장 두명 있는거 알고 이어플러그도 센스있게 준비해준 호텔 호텔 사진 찍다보니 지니 도착할 시간이라 호텔 앞에서 기다렸는데 진짜 무슨 연애프로 같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멀리서 택시가 오는데 bgm 자동으로 들리고요 ㅋㅋㅋㅋㅋㅋ 완전 둥가둥가 폴짝 뛰면서 재회함 둘 다 보자마자 ...
BAMBINO 25 Rue Saint-Sébastien, 75011 Paris, 프랑스 BAMBINO 나만 알고 싶은 파리 와인바 BAMBINO 베프 지니의 오랜 위시였는데 드디어 가봤다! 덕분에 나도 어부지리로 파리 힙한 와인바로..☺️ 간판도, 이름도 숨겨져 있는 곳이라 열심히 잘 찾아야(?) 하는 곳이다 파리의 핫한 언니오빠들이 가는 곳이라고 인스타그램에서 굉장히 유명하다고 하던데 확실히 멋진 사람들이 많이 보였던.. 예약없이 워크인으로 방문했고 무난히 입장! 참고로 밤비노는 가격대는 조금 있는 편이라 분위기 좋은 식사, 와인 한잔 한다고 생각하고 버짓을 좀 잡고 오면 여유롭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영상에 보이는 저 곳이 파리 마레지구 와인바 Bambino! 밖에서 보면 내부가 잘 보이지 않고 이름도 뭐도 아무것도 나와있지 않아서 조금 헷갈릴 수 있지만, 요 영상보고 가시면 됩니다욧 🏡 모든 테이블이 이쁘고 멋있어서 어디 앉아야 최선일까.. 싶었던 순간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어디든 좋았을듯! Bambino 는 LP Bar라서, LP판들이 보이는 바테이블로 자리 잡았다 약간 제주도 마틸다가 생각났던 순간.. 우리가 주문한 음식과 술은 이렇다 Ceviche 22유로 Veau 19유로 Ganache 12유로 Asahi 10유로 Divers couteille 42유로 Syrah 8유로 작은 타파스를 파는 타파스바이기도 해서 하나당 양...
Le Petit Marché 9 Rue de Béarn, 75003 Paris, 프랑스 Le Petit Marche 또 다른 마레지구 맛집 Le Petit Marche! 르쁘띠마르쉐라는 이름의 레스토랑으로 스테이크 등을 파는 양식 외에도 피자를 전문으로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도 있다 파리에서 꽤나 유명한 체인 레스토랑인듯 함! 여기는 오리스테이크가 맛있다고 유명한데 과연 실제로는 어땠을지... 솔직후기 갑니다! 구글 후기를 읽어보니 인종차별이슈가 좀 있었다 추운 겨울에 동양인만 야외테이블로 안내하고 식당 내부는 서양인들만 있었다는.. 우리가 갔을땐 따뜻한 날씨여서 그런지(?) 야외에는 외국인들만 있었고 내부에는 한국인분들 목소리가 들려왔다 우리는 남은 한자리로 야외테이블에 앉았지만 실제로 인종차별인지는 잘 모르겠다는 후기.. 프랑스에서 볼 수 있는 이 야외감성 저 지붕과 조명, 테이블들이 모두 멋지다! 아직도 내가 저기 야외에 앉아서 스테이크에 와인을 마시고 있었다는게 안믿길만큼 좋았던 분위기 🙊 특이하게 기본 반찬으로 서빙된 야채스틱 보통 바게트가 나오지 않나? 생각했지만 바게트는 나중에 또 서빙됐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이렇다! Tartare de saumon avocat, et mangue 13유로 Marget de canard caramelise aux bananes figues 24유로 Filet d'agneau en cr...
Tempêro D'Maria Av. de Diogo Leite 278, 4400-111 Vila Nova de Gaia, 포르투갈 Tempêro d'Maria 포르투가면 꼭 먹어야 하는게 있는데 그건 바로 한국인 입맛 저격하는 해물밥이다 포르투 여행 중 두번이나 간 진짜 맛집이 있는데 도루강 바로 앞에 있는 Tempêro d'Maria 정말.. 여기는 한국인이라면 싫어할 수가 없다 해물밥은 다른곳에서도 먹어봤지만 여기서 먹은게 제일 맛있었다! 포르투 도착한 첫날 첫끼로 먹은 곳인데 너어무 맛있어서 순식간에 바닥까지 긁어먹은...ㅎ 심지어 샹그리아까지 존맛이어따.... 한국분들.. 포르투 해물밥 꼭 여기서 드셔주셔요 와이너리가 몰려있는 쪽(?)에 위치해있고 강가에 나와있어서 접근성도 아주 좋다 보통 이렇게 강가에 있는 레스토랑은 관광객 위주로 돌아가는 곳이 많아서 가격만 비싸고 맛이 아쉬운 경우가 많은데 여기 Tempêro d'Maria 는 진짜 찐맛집이었다! 그렇게 우리는 이 식당을 두번이나 가게 되는데... 첫번째 방문때 앉은 야외테이블! 직원분도 굉장히 친절하셨고 분위기도 아주 좋았다 화이트 샹그리아와 오리지널! 화이트 샹그리아가 술맛이 좀 더 강했고 오리지널은 좀 달달하니 주스 같았던 맛! 개인적으로 화이트가 훨-씬 맛있었다 과일이 신선해서 그런지 완전 리프레싱! 이것이 바로 해물밥! 비주얼만 봐도 알 수 있었다... 이건 우리...
London Working Holiday DAY 292, 8 Jun 2024 Porto Trip 5th - 8th Jun 믿기지 않는 포르투 마지막 날이 왔다 사실 전날이 마지막날인줄 알았다가 지니가 하루 더 있다고 알려줘서 개이득이었슴 ㅎ 일어나서 짐정리하고 날씨 체크해주기 ☀️ 언제 먹어도 맛있는 납복... 너 진짜 정체가 모야.. 짐 하나하나 들고 다시 가난의 계단을 올라 락커안에 넣어두고 땀 흘리며 나옴....🤦🏻♀️ 체크아웃 시간 한참 전이었는데 문 앞에 클리너분들이 계속 서계셔서 짱불편했음.. 다음에 오면 와이너리 꼬옥 가야지! 이렇게보니 또 다른 소도시 같았다 까마귀룩이랑 까만배가 같이 있으니 약간 어디 해적단 같고 그르네.. ☠️☠️☠️ 아 참고로 상벤투역 맞은편, 와이너리 쪽 숙소가 뷰가 훨씬 좋다! 밤에도 반짝반짝거리고 건물이 많아서 더 이쁨 이때부터 이미 더워서 기절 직ㅎ전ㅎ 포르투에 또 가야할 이유가 너무나도 많아.. 분홍바지의 그녀... @ Botequim Nostalgic ㅎ 이젠 그냥 웃기지도 않음 여기 또 갔음 근데 이날 날씨가 진짜 죽여주는거야.... 둘 다 이런날 여행했으면 죽음이었다고 가는날 화창하고 더운 날씨 보고 가서 딱인고 같다고! 사실 이 과카몰리나초가 아른거려서 핑계겸 낮술하러 간거였는데 안갔으면 어쩔뻔? 진짜 맛있었다! 내가 먹어본 과카몰리 중에 1등!!! 지니는 전날 반했던 트로피컬...
London Working Holiday DAY 291, 7 Jun 2024 Porto Trip 5th - 8th Jun 새벽 일찍 눈이 떠져서 쪼르륵 창가로 아직 동 트기도 전의 포르투 전날 마트에서 봐온 재료로 뚝딱 만든 아침! 저 샐러드가 진짜 최고... 아니.. 김치사발면이 최고... 신라면이 최고... 이렇게 같이 부스스하게 일어나서 아침 만들어먹으니까 몬가 신혼부부 늑낌도 나면서....ㅎ 에어비앤비로 잡으니 이런게 좋았다 🫶🏻 준비 다하고 나가기 전에 날씨 확인해주고! 나가자마자 슈퍼 오렌지주스로 하루 시작 🍊🧡 오렌지옵빠 우리 기억했을까....?ㅎ 전날까지 날씨가 흐렸다가 좋았다가 약간 오락가락 했어서 조금 서운했었는데 우리는 몰랐지... 그것이 럭키였다는 사실을.. 이날 진짜 더워서 기절할뻔 했다...🥵 와 가만히 있어도 땀 줄줄줄 나고.. 특히 우리 둘 다 알아주는 땀부자라서 진짜.. 아침부터 촉촉하게 시작함 여기 걸어갈때 더워서 기절할뻔 했던 기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와중에 여기 상점 구경하면서 지니가 정어리 그려진 식탁보 사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Botequim Nostalgic 겨우 다리 하나 건너왔을뿐인데 더위에 지친 30대들 그걸 핑계로 낮맥을 마셔보기로 한다 또 왔다! 여기가 진짜 자리도 명당이고 맥주도 맛있고 앞에서 차례차례 해...
London Working Holiday DAY 290, 6 Jun 2024 Porto Trip 5th - 8th Jun 쓸때마다 의문인 “뭐 했다고 벌써 이틀차야?” 지니랑은 준비하는것도 딱딱 잘 맞아서 지니가 먼저 씻고 준비 시작하고 느즈막히 내가 준비 끝내면 됨, 아주 찰떡궁합! 포르투는 웜톤이었다가.. 쿨톤이었다가.. 했다 @ Castro - Atelier de Pastéis de Nata 서영이가 추천해준 나타맛집! 나타는 나중에 특별편으로 올려볼까 싶은데 개인적으로 여기서 먹었던 나타가 베스트였다 저 시나몬 때문인지, 커피 때문인지, 가게 분위기도 좋았고 모든게 완벽! 이 사진에서 진짜 새 몇마리게 🐦... 홀린듯이 새아저씨 구경하다가 돌았는데 대왕고양이 있어서 한장 냄김 포르투에서 내가 미쳐있었던 정어리 귀여운데 이젠 이런게 짐이란걸 알아서 단 하나도 사오지 않은 나자신.. 많이 컸다.. 걷고 걸어서 상벤투역 도착! 진짜 역이라서 그런지 위치도 애매하고 주변에 막 공사한다고 난리쳐놔서 들어가기 전까지 약간 미심쩍었으나...👀 들어가자마자 눈 띠용 저 벽화들이 진짜 멋있었다 실제 운행하는 진짜 역답게 전광판도 나오고, 한쪽으로는 기차를 타러 나가는 승강장도 있다! 그치만 세인트판크라스역이 더 멋진걸...? ㅎ👽 런던 세인트판크라스역이 건축물이 멋지다면 상벤투역은 이 벽화가 다했다... 전날 날씨 흐리다고 속상해 했는데...
London Working Holiday DAY 289, 5 Jun 2024 Porto Trip 5th - 8th Jun 파리 일정이 끝나고 공항 가기 전 무려 새벽 6시 30분... 지니가 한국에서 가져온 파워업 마셔줌 이름부터 ”프리미엄 파워 업 7000 플러스“ 답게 진짜 내가 먹어본 에너지드링크 중 제일 맛없었음 체크아웃하고 택시타러 나가줄게여 친구 아니랄까바 둘이 똑같은 보스턴백 장착 둘 다 뭐 하나 좋은거 발견하면 당장 서로한테 추천해줌 거의 터지기 일보직전이었던 지니 캐리어 공항에서 랩핑으로 단단히 막아줬다 비행기 기다리면서 먹은 라뒤레 역시 마카롱은 피스타치오가 최고얀.. 쪼그려 앉아서 뭐하나 했는데 윤더 사진 구경중 어쩌면 당연한걸까.... 데이터 안터지는 런던 튜브안에서 맨날 라희 사진 보는 나... 지니랑 비행기 타면 창가자리 앉아줘서 조타 날씨요정 답게 날씨도 화창하니 아주 굿 ⭐️ 지니홍 포르투 입성 ⭐️ 그렇게 가자가자, 했는데 드디어 갔다... 진짜 류여딘이랑 포르투를....?????! 게다가 내가 런던에 있을때, 지니가 윤더 낳고 난 지금 갔다고!?!!!!? 더 감격스러움.. 택시 불러서 숙소로 이동하는데 뷰 뭐야.. 날씨가 살짝 흐려서 아쉽다 싶었는데 밖에 뷰보고 그냥 둘 다 탄식.. 환호성.... 파리에서 오전 비행기로 출발해서 체크인 시간보다 훨씬 빨리 도착했는데 다행히 짐을 맡겨둘 수 있었다! (하...
두번째벚꽃펜션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화개로 360 두번째벚꽃 위치 및 주소 - 경남 하동군 화개면 화개로 360 입실 및 퇴실시간 - 15;00 / 11:00 하동, 지리산 여행 준비해본 사람이라면 한번을 들어봤을 이 곳은 바로~~ 하동 감성펜션인 #두번째벚꽃펜션 연말을 하동에서 보내기로 결정하고 폭풍 검색에 돌입했는데, 그때 알아봤던게 #올모스트홈스테이 #두번째벚꽃 #지리산흙집황토마을펜션 이렇게 세가지였다! 올모스트홈스테이는 뭐..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었고, 지리산흙집황토마을은 진짜 가보고싶었는데 후기보고 살짝이 마음을 접었던 곳.. 마침 두번째벚꽃에 연박 가능한 방도 있길래 더 늦기 전에 당좡 결제했다! 게다가 룸도 많이 남아있어서 선택권도 있었음! 내가 예약 할 당시에 ROOM1 을 제외한 모든 방이 있었고 폭풍 후기검색과 고민 이억번을 통해 ROOM2 으로 선택했다! 하동 두번째벚꽃 펜션은 완벽한 독채펜션은 아니고, 이 한 주택같은 건물에 2개의 방이 있는 형태이다 이 집의 왼쪽이 내가 묵은 ROOM2 그리고 그 옆이 ROOM1 ROOM2 방은 ROOM3 방과 마당을 공유하지만, 앞마당 자체가 워낙 넓고 집 사이가 멀리 떨어져 있어서 전혀 문제되지 않았다 다만 완벽히 독립적힌 형태는 아니라서 조금 아쉽긴 했음 그래도 좋았던 점은, 개별바베큐 하는 공간이 따뜻하게 마련되어 있었다는 점! 원래 예전에는 텐트형식으로 되어있었는데...
산 미겔 시장 Pl. de San Miguel, s/n, Centro, 28005 Madrid, 스페인 Mercado de San Miguel 마드리드에는 해산물 덕후들 눈 돌아가는 곳이 있다 Mercado de San Miguel, 산 미겔 시장이 바로 그곳 나는 해산물에 미친다! 야장을 좋아한다! 푸드코트같은 시장 분위기를 좋아한다! 그렇다면 여기 산 미겔 마켓은 무.조.건. 가야함 사실 큰 기대없이 방문한 곳인데 너무 좋아서 눈이 그냥 휘리릭 돌아버린 곳임 해산물, 야장분위기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여기서 그냥 밤새서 술 마실 수 있을 것 같았다... Mercado de San Miguel 마켓 앞이 공사중이라 지저분하지만 외부는 상관이 없자나여? 어차피 들어갈건데 참, 참고로 안에서 맥주와 와인 등 술도 파는데 유리잔을 가지고 마켓 바깥으로 나가지 못한다 나가서 마시려면 테이크아웃잔을 요청해야할듯! 들어가자마자 이 활기찬 분위기... 내가 사랑해.. 입구 가까이 있던 해산물 집인데 아마도 여기가 이런 작은 해산물들이 가장 많았던 듯! 영롱한 해산물에 혼이 팔려 바로 주문할뻔 했으나 시끌벅쩍한 인파들 사이.. 손님이 한명도 없었고 휑하게 비어있는걸 보고 일단 보류함 알고보니 따로 요리나 조리를 해주는게 아니라 주문하면 저 접시 그대로 전자렌지를 돌려주더라... 손님이 없을만 해.. 요런 구경도 해주고 영롱한 와인바도 구경해준다 술은...
메손 델 참피뇬-음악 연주해주는 식당 Cava de San Miguel, 17, Centro, 28005 Madrid, 스페인 Mesón del Champiñón 마드리드에서 꼭! 가야하는 맛집이 있다면 다들 비니투스를 떠올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홍야미 추천은 따로 있었으니 바로 Meson del Champinon 한국에선 꽃보다할배가 방문한 식당으로 유명하고 해외에선 음악 연주해주는 식당(?)으로 알려진.. 여기는 정말.. 우리 둘다 너무 맛있게 먹고 온 곳이라 양송이버섯구이만 먹으러 방문해도 전-혀 후회없을 곳이라 추천한다! 그냥 양송이구이 하나 시켜서 한잔 후딱! 하고 나오는것도 괜찮으니 꼭 방문해보시길 심지어 안에 분위기도 너무 좋고 유럽에서 귀하디 귀한 에어컨도 있다! 음악 연주해주는 식당답게 피아노가 있고 우리가 갔을때도 연주중이셔서 감미로운 ㅋㅋㅋ 피아노소리를 들으며 식사함 밤 늦게까지 영업을 해서 언제든지 가도 좋다 우리도 일정 마지막에 벙개로 갔는데 늦게가서인지 대기도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요 분이 식당 중간에서 피아노를 쳐주시고 사람들은 사랑에 빠지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막 사람들 일어나서 춤추고 그랬는데 뭔가 자유롭고 행복한 분위기였다 양송이구이로 유명해진 식당이라 그런지 가게 내부 곳곳에 버섯이 펴있다... 약간 환공포증 올 것 같음.. 메뉴는 테블릿으로 볼 수 있는데 한국분이...
Mas Al Sur C. de Sta. Isabel, 35, Centro, 28012 Madrid, 스페인 Mas Al Sur 구글리뷰에 한국인 호평으로 가득한 마드리드 빠에야 맛집인 Mas Al Sur 하지만 우리의 생각은 달랐으니..... 이날 이후로 우리는 믿지 않았다.. 구글리뷰의 한국인 리뷰를 말이다....... 우리의 메뉴선택이 잘못됐다기엔.. 국물빠에야는 무조건 먹더라고......???? 근데 스테이크는 ㄹㅇㄹㅇ로 잘못된 선택이었슴 점심 먹으러 방문했고 거의 오픈런이었다! 우리 외에 동양인 손님분이 계셨고 서비스는 그냥 그럭저럭 쏘쏘 했던 편 가게 분위기는 이랬다 나는 개인적으로 유럽여행 할 땐 무조건! 깔끔하고 모던한 새로생긴 스타일이 아니라 오래된 세월이 느껴지는, 오히려 조금 후진(?) 그런 곳을 좋아하는데 ㅋㅋㅋㅋㅋㅋ 여기는 약간 한국에 있을법한.. 그런 캐주얼한 레스토랑의 분위기였다 LOMO BAJO TERNERA 15.40 PAELLA DE MARISCOS 14.95 1/2 RISOTTO DE BOLET 6.50 - VASO SANGRIA 4.90 CERVEZA 3.00 이렇게 주문했다! 두번째 적은게 빠에야인걸 보니 첫번째 메뉴가 스테이크 같은데... 저렇게 적힌 메뉴는 진짜 절대 시키지 마시오.... 마드리드에선 은지가 샹그리아를 참 잘마셨다 딱 알쓰들이(ㅎㅎㅎ) 마시기 좋은 달달한 술! 물론 여기서도 쥐똥...
Bar Cruz C. de las Maldonadas, 1, Centro, 28005 Madrid, 스페인 Bar Cruz 마드리드 가기 전부터 가장 기대했던 맛조개! 비니투스에서 먹었던 맛조개가 조금 아쉬워서 열심히 서칭한 결과, 맛집인 Bar Cruz 를 찾았다 로컬 현지인들이 들러서 가볍게 한잔하고 가는, 스탠딩바 같은 그런 곳이었는데 (스탠딩바 아님..)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내 스타일이었다! 해산물을 메인으로 하고 있어서 맛있는 해산물에 술 한잔 하고 싶다면 강추! 전체적인 분위기는 이런 편이었다 바에는 작은 의자가 있어서 오손도손 앉아있거나 의자가 없으면 서서 드시는 손님분도 계셨다 Bar Cruz 외관은 이런 스타일이고 그냥 골목에 댕~하니 있기 때문에 잘 찾아야 한다 외부 분위기 때문에 망설여질수도 있지만 내부 분위기가 훨씬 좋아서 추천하는 곳! 스페인하면 타파스 바니까, 바 테이블 쪽을 보면 이렇게 음식들이 준비되어있다 우리가 주문하면 그때그때 조금씩 내어주는! Bar Cruz 메뉴는 이렇게 큼지막하게도, 테이블에 작게도 나와있어서 보기 편하고 무엇보다 실물사진이 같이 있어서 아주 좋았던! 우리는 맛조개랑 오징어를 주문했다 가격도 나쁘지 않아서 가성비 좋은 식사가 가능하다 특히 가볍게 한잔하기엔 딱 좋은! 서빙된 맛조개 12피스, 이렇게 12유로인데 비니투스가 5개에 12유로가 넘었단걸 보면.... 여기는 진짜 선녀스...
Xihuramen C. de la Fuente del Berro, 31, Salamanca, 28009 Madrid, 스페인 Xihuramen 마드리드 여행 중 아시안음식이 땡길때, 유럽음식에 질릴때 가기 좋은 일식당이다 Xihuramen.. 분명히.. 일식당이 맞긴 한데.. 사장님과 직원분들은 중국인이다...ㅎ 모.. 맛있긴 했으니.... 참고로 봐주시길! 개인적으로 라멘보다는 장어덮밥을 강추! 중국스러움과 일본스러움이 공존하는 이곳 메뉴가 정말 다양하고 조잡(?)한데...ㅎ 우리는 라멘 하나, 장어 덮밥으로 하나 주문했다 23. Bol de Arroz con Anguilas 11.50유로 (장어덮밥) 27. Tonkushu Ramen 12.80유로 쉐프 추천인 매운탄탄면 26번과 고민했지만 뭔가 진하고 깊은 국물이 먹고 싶어 돈코츠로! 가격대는 조금 높은 편이다 메뉴판이 가득가득하다 모든 테이블에 미리 준비되어있던 양배추 괜히 찝찝해서 안먹었음 기대 zero 로 하고 시켜서 그런지 모야.. 맛있잖아.....? 장어도 완전 촉촉하고 부드럽고 소스도 짱맛! 기대했던 돈코츠라멘은 좀.... 피칸테로 시켰더니 저 고추기름을 넣어줬는데 저 고추기름때문에 일본음식 느낌이 아니라 완전히 중국음식 느낌이 나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 혼종 탄생 기대했던 라멘은 그저그랬고 장어덮밥 승! 혹시나 덮밥류 먹고싶으면 여기 괜찮을듯 24.30유로 지출! ...
상주 운정집 경북 촌캉스 | 독채 에어비앤비 상주 운정집 상주 운정집 오랜만에 돌아온 홍야미의 촌캉스 여행기! 초록초록한 잔디에 주황지붕이 눈에 띄는 이곳은 바... blog.naver.com 어제 적었던 경북 촌캉스 상주 운정집 어제 밤에 작성했는데도 뷰수가 잘 나와서 오늘 빠르게 적는 2탄, 바베큐장! 상주 운정집에는 야외개별바베큐장이 2군데 있는데 위 포스팅에서 언급했듯이 하나는 솥뚜껑 화덕 삼겹살, 하나는 숯불이다! 솥뚜껑 삼겹살은 숙소에서 나와 왼쪽으로 나가면 있는 작은 공간에서 하는데 그 공간이 무려 이렇게 생겼다..... 진짜 감성 미쳐도라버리는거 아닌가요... 저 작은 움막 속에서 고기를 구워, 바깥 테이블에서 먹으면 되는데 그 촌캉스 감성이 진짜 치사량초과!!!! 비가 오거나 날씨가 안좋으면 움막 안에서도 먹을 수 있다는 사실!!!!! 안에 들어가면 이런 화덕이 있고 테이블과 앉을 수 있는 의자가 작게 나있다 화덕은 직접 만드셨을까? 궁금... 옆에 있는 테이블에 구울 고기나 재료를 준비해두고, 솥뚜껑에 굽는 방식 화덕아래에 땔깜을 넣고 불을 지펴서 솥뚜껑을 올려주면 준비 완료!!!! 진짜 진짜 진짜! 너무 좋았다!!!!! 저 화덕에... 솥뚜껑까지...... 이런 감성에 젖고 싶어서 다들 촌캉스, 촌캉스 찾는거자나요~~~ 밖에 있는 테이블도 아주 커서 이것저것 놓아도 넓찍하게 쓸 수 있어 좋았다 숙소랑 연결된 바베큐...
상주 운정집 오랜만에 돌아온 홍야미의 촌캉스 여행기! 초록초록한 잔디에 주황지붕이 눈에 띄는 이곳은 바로 상주에 있는 독채에어비앤비, 운정집! 부지가 얼마나 넓은지 달려도 달려도 끝이 없다! 저 주황지붕의 집과 드넓은 마당이 다 우리꺼 참고로 독채 에어비앤비이긴 하지만, 사장님은 바로 옆 독채에서 거주하고 계신다 다만 자주 외출하시기 때문에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한 정도??? 한가지 사알짝 아쉬운 점은 마당이 정말 넓은데 벤치 하나가 없다... 밖에 앉아서 맥주 한잔 마시고 싶었는데 벤치가 없어서 쪼꼼 아쉬웠단고? 들어가면 이렇게 복도가 먼저 나오는데 여기가 운정집의 시그니처 커피바가 있는 곳 바깥 경치가 한눈에 보이는 테이블이 있어서 아침에 커피 한잔 하기도 좋고 가만히 앉아서 멍때리기에도 아주 제격인 곳 집 안에는 사장님의 솜씨로 추정되는 도자기 그릇과 접시들이 보인다 경북 에어비앤비 운정집은 숯불, 찜질방, 물놀이가 다 가능한 곳인데 우리는 놀고 먹느라 아무것도 못했다...ㅎ 2박 3일.. 있는거 맞는거죠......? 거실 하나, 방 하나 있는 구조로 침대방은 이렇게 심플하게 정돈되어있다 옷걸이 하나, 침대 하나, 협탁 하나 바로 옆에 큰 창문이 있는데 이걸 꼭꼭 닫고 자는걸 추천! 밖이 복도라 다소 휑하게 느껴질지도? 침구는 그냥 보통이었음 불편하지도 아주 편하지도 않다! 침대방에 또 다른 문이 하나가 있는데 여기로 나가면.....
DOONGSI 위치 및 주소 경북 상주시 자산길 28-24 영업시간 및 휴무 11:00~21:00 Last order 21:30 연중무휴 상주 카페 2탄! 상주에는 카페가 몇개 없는데 타지 사람 눈에서 갈만한 곳을 추려보자면 구프랑 둥시, 두개 정도였다! 2박 3일 여행이니 둘 다 가기로 하고 첫날은 숙소랑 가까운 둥시로 향했다 멀리서도 보이는 엄청나게 큰 카페! 그만큼 주차장도 아주 넓어서 불편함은 없었다 지하 1층은 오픈 테라스가 있는 공간, 창문이 열려져 있어서 그런지 노키즈존이다! 주문은 1층에서 하고, 2층까지는 이용가능 1층은 이런 모던하면서 다소 딱딱한 분위기? 의자가 얇은 나무로 되어있어서 쉬어간다는 느낌보단 조금 대기석 같음...ㅋ 그래도 확실히 깔끔하고 이쁘다! 지하로 내려가면 이런 분위기의 공간이 나온다 지하에서 찍은 사진이 이뻐서 포스팅 상단에 다 올려버려서 사진이 없다...ㅎ 이 글의 가장 위에 있는 사진이 지하임! 2층으로 올라가면 이런 느낌 대부분의 손님들은 1층에 머무르는듯 했고 지하 1층과 2층엔 손님이 없었다 아무래도 평일이라 그런듯 했지만 다른곳에 비해 관광객이 많아보였음! 상주카페 둥시에서 유명한 건축물(?) 저게.. 뭐라더라.... 뭐라고 하던데 저걸 보러 와서 찍어가는 사람도 많고 꽤나 유명한거 같던데 뭔지 까묵.. 주문메뉴 아인슈페너라떼 6,800원 쑥크림라떼 6,800원 상주카페 둥시 메뉴판...
goof coffee 위치 및 주소 경북 상주시 개운2길 19-12 개운동 97-5 영업시간 및 휴무 10:30~21:00 월요일 10:30~16:00 연중무휴 검붉은 외관이 인상적인 이곳은 상주의 몇 없는 카페인, 구프커피 용궁단골식당 근처에 있는 곳인데 상주여행 하는 동안 두번이나 다녀왔다! 커피맛이 괜찮기도 했지만 마땅히 달리 갈 곳이 없기도 했다....ㅎ 커다랗고 붉은 건물이 몇 채나 있는 대형카페!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도 편리하다 우선 별채처럼 보이는 곳으로 들어가봤는데 분위기가 생각보다 너어무 좋았다! 우드톤 인테리어가 주는 따뜻한 느낌에 중간중간 있는 식물과의 조화까지 굿굿 8인 테이블도, 2인 테이블도 있으니 인원수에 상관없이 방문가능한 곳일듯 구프커피를 둘러보는데 문득 이런 멋진 건축물은 누가 지었을까.. 궁금해졌다 너무너무 멋져! 홀린듯이 밖으로 나가봤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정원이 나왔다! 나는 날씨가 살짝 추웠어서 앉을 생각은 못했는데 나중에 날씨 좋을때 야외에서 커피 마시면 너어무 좋을것 같다는 생각.... 별채만 구경하다가 시간이 다 갈 것 같아서 본채(?) 로 추정되는 곳으로 들어왔는데 여기는 분위기가 완전히 딴판이었다 상주에 이렇게 크고 센스있는 카페가... 울산에 생겨주면 안될까....??? 사장님께는 죄송하지만 평일이라 손님이 우리뿐이었는데.. 더더 좋았다... 크기도 크지만 인테리어가 너무 멋...
용궁단골식당 위치 및 주소 경북 상주시 상산로 35 영업시간 및 휴무 10:00~21:00 연중무휴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상주 현지맛집 공중파 방송에도 방영된 적이 있는 그 유명한 용궁단골식당에 다녀왔다! 용궁단골식당의 오징어불고기는 정말 오래 전부터 먹어보고싶었던 음식이라 마침 상주점이 있길래 점심시간에 방문! 울산에도 무거동에 오징어불고기집이 있었는데 가보기도 전에 추억속으로 사라졌다... 비주얼이 꽤나 좋아보였는데 아수분것.. 내부는 아직 좌식테이블 평일 점심시간대에 방문했더니 상주 현지분들이신지, 여행객인진 알수없지만 안주삼아 술 한 잔 걸치고 계신 분들이 꽤 보였다! 내부가 생각보다 아주 넓어서 예약 없이 워크인, 노웨이팅으로 들어갔다 근처 회사에서 단체외식을 나오시기도 하시던! 주문메뉴 오징어불고기 11,000원 돼지불고기 11,000원 고기국밥 8,000원 용궁단골식당에 갔으면 오징어불고기는 필수 오징어불고기에 국밥 하나 주문 넣고선, 여기까지 왔는데 돼지불고기도 먹어볼까? 해서 돼지불고기도 부랴부랴 추가했다 테이블마다 보이던 막거리를 보니 어찌나 막걸리가 땡기던지.... 그래도 집에 돌아가던 날이라 꾸욱 참았다! 가는 길에 화장실 가고싶으면 어떡행.. 용궁단골식당의 기본찬 저 자잘한 멸치볶음과 배추가 얼마나 맛있던지! 이거만으로 막걸리 한병 뚝딱 할 수 있었어 고기국밥 8,000원 오징어불고기는 밥이 안나온다고 해서...
두짓 비치리조트 괌 1255 Pale San Vitores Rd, Tamuning, 96913 괌 Dusit Beach Resort Swimming Pool 두짓타니 리조트 후기에 이어서 수영장 보여드림니다 열분들 수영장이 제일 중요하다!!!!!!!!!!! 나는 무조건 수영장에서 뽕 뽑을거다!!!! 하면... 쪼오까 실망하실수도 있는데 그러면 두짓타니 수영장 쓰면 되니까여? 요거는 두짓비치 수영장인데 이거보단 훨~씬 넓지만 사진에 몸 담았음 요기저기 미로처럼 뭐가 많더라고.... 수영장에선 대부분 노마스크인데다가 수영장에서 코로나 걸린 후기가 많길래 우리는 구경만하고 물에선 안놀았다! 수영장을 지나쳐서 바닷가로 출동 수영장에서 조금만 걸어 내려가면 바로 바다로 이어지기 때문에 접근성 최고 이런 모래사장이 나오는데 선베드는 두짓타니꺼 쓰면 되고요, 두짓비치 앞 선베드는 유료인것 같았음! 두짓비치 수영장 중간에 있는 프론트(?) 에서 구명조끼, 수건등을 빌릴 수 있다 방 호수를 말하면 무료로 대여해줌! 우리는 타올만 2개 빌려서 바다로 나갔다 지니는 물고기보러 떠나고 나는 앉아서 여유만끽! (하다가 다 탔음) 그래도 괌까지 와봤는데 바다에 가볼까 하고 가까이 가봤더니... 웬걸.. 이렇게 이쁘다고....??????? 모래가 정말 부드럽고 입자가 작아서 전혀 하나도 찝찝하지 않았다.. 물도 완벽한 에메랄드색에 소리도 좋아.. 무릎까지만 살...
두짓 비치리조트 괌 1255 Pale San Vitores Rd, Tamuning, 96913 괌 Dusit Beach Resort 괌 여행 3박 4일 동안 묵었던 두짓비치 리조트 구 아웃리거 호텔이라 로비 뷰는 똑같다 워낙 한국인에게 인기많은 두짓계열이라 체크인때 줄이 길다는 글이 있었는데 목요일 오후에 도착해서 기다림 없이 바로 체크인 성공! 슈페리어룸과 고민하다가 (결제까지 했었음) 마지막에 바꾼 디럭스 오션뷰 트윈룸 우리는 18층으로 배정 받았고 꽤 높은 층이었다! 하지만 18층에 한국인이 모여있던 너낌..? 괌에는 워낙 바퀴벌레가 많아서... 두짓에서도 봤다는 후기가 있었는데 우린 작은 벌레조차 못봤음! 침구가 살짝스 꿉꿉하고 이불이 얇아서 폭닥~ 바삭~ 한 느낌은 없었지만 전반적으로 낡은 느낌 없이 좋았다 침대는 각각 킹사이즈 정도로 넓었고 호텔 자체도 룸이 아주 넓어서 좋았음 특히 작은 테이블과 쇼파가 있어서 밤에 맥주 마시거나 컵라면 먹을때 아주 유용! 괌 호텔 여기저기 알아볼때 테이블이 없어서 불편하다는 곳도 봤는데 두짓비치 리조트는 아주아주 편하게 지냈음 화장실도 넓고 깨끗한 편 샤워커튼이 있어서 가리고 쓰면 되고, 온수도 빵빵하게 바로 나왔다 다만 둘째날부터 바로 욕조 물이.. 잘 내려가지 않고 고여서 마지막 날엔 수영장에서 씻듯이 썼음... 화장실 맞은편엔 큰 전신거울이 있어서 외출 전 체크하기도, 사진 찍기에도...
Banyan Tree Phuket Banyan Tree Phuket Roon Conditions 너무 멋진 로비로 시작하는 푸켓 반얀트리! 처음 택시에서 내렸을때의 그 웅장함과 고오오오급진 태국스러움을 잊을 수 없다.. 로비가 이렇게나 넓다고!?????? 걸어가면서도 쭈뼛쭈뼛.. 이리저리 둘러봐도 너무 멋진 곳 호텔과 리조트는 입구와 로비가 정말 중요한데 푸켓 반얀트리는 로비가 정말 멋있었다 태국 고유의 느낌을 잘 살리면서도 모던하고 깔끔함을 느낄 수 있게! 여튼 짐은 내리자마자 입구에서 받아주시고 쇼파에 앉아 웰컴팔찌를 끼고 웰컴티를 마시고 있으면 체크인은 자동으로 끝 체크인이 진행되는 동안 로비 쇼파에만 앉아있어야 하는건 아니고 로비바에서 바로 웰컴과일을 먹을 수가 있다! 우리도 먹을까- 하다가 그냥 구경만 하고 나가기 전에 맥주 마시러 오기로 결정! 푸켓 반얀트리 풀빌라 후기 #2 lobby bar 로비바 꼭! 가세요! 제발! Banyan Tree Phuket Banyan Tree Phuket Lobby Bar 푸켓 반얀트리는 아주 좋은 시스템이 있는데 정... blog.naver.com 이틀 내내 방문했던 로비바 후기는 여기! 푸켓 반얀트리는 정~말 어마어마하게 넓어서 이동할때마다 버기이용이 필수적이다 버기는 로비에서는 바로 잡아서 탈 수 있고 룸에서 나갈때는 전화로 버기를 불러야한다 어디까지 갈지 말하면 알아서 가주는 버기!...
Banyan Tree Phuket 반얀트리 푸켓 33 Cherngtalay 33/27 Srisoonthorn Rd, Tambon Choeng Thale, Thalang District, Phuket 83110 태국 Banyan Tree Phuket pool conditions & room service 푸켓 반얀트리 후기 세번째는 풀빌라 내부에 있는 수영장! 그리고 룸서비스 왜 후기 따로 준비했냐면... 룸 후기를 적으려고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100장이 넘어가는 대량의 사진이라.. 적다가 내가 지칠것 같아서 두개로 쪼개어봤다! 푸켓 반얀트리 풀빌라의 수영장은 객실 거실에 딸린 문과 샤워실 문을 통해 출입이 가능! 특히 화장실 안의 샤워실 문이랑 통해져있어서 수영하다가 바로 씻으러 가기가 넘 편리 깊이가 깊은 수영장 하나와 옆에 있는 작은 자쿠지가 있는데 나는 주로 이 자쿠지에 몸을 담그고 있었다 중간에 있는 수영장은 깊이가 꽤 깊어서.. 종종 걸음으로 걸어다녀야해서 무서웠뚬 ㅎ 그리고 생각보다 벌레가 없어서 거실 통창을 활!짝! 열어두고 있어도 좋았다! 선베드 2개와 사용하지 않은 테이블 하나 선베드는 그렇다쳐도 테이블은 밖이 너무 더워서 앉아볼 생각도 안했다..ㅎ 근데 가족들이랑 온 손님들은 아기들 밥 먹기도 좋고 쉬기에도 좋을듯 여기가 바로 내가 좋아했던 자쿠지 - ♡ 사실 나는 물을 무서워해서 사진 건지려고 살짝쿵 앉아본게 거의...
Banyan Tree Phuket 반얀트리 푸켓 33 Cherngtalay 33/27 Srisoonthorn Rd, Tambon Choeng Thale, Thalang District, Phuket 83110 태국 Banyan Tree Phuket Lobby Bar 푸켓 반얀트리는 아주 좋은 시스템이 있는데 정해진 시간에 한번, 로비바에 가면 프레쉬한 과일을 무료로 제공해 주는 것! 하지만 나는 워낙 과일을 잘 안먹기도 하고.. 시간을 맞추기가 꽤 어려워서 과일은 한번도 먹어보진 못했고 이틀 투숙하면서 맥주마시러 로비바에 이틀 내내 방문했었다...ㅎ 로비바 뷰가 이렇다니.. 너무 아름답지 않냐며... 신기하게도 볼때마다 항상 로비바엔 손님이 없었고 우리가 술마시며 시간을 보내는 동안에도 로비바를 이용하는 투숙객들은 거의 없었다...ㅎ 그래서 창가자리는 늘 비워져있었고 우리는 아무 경쟁(?) 없이 착석할 수 있었다! 야호! 창가자리에 앉으면 이렇게 발 밑에 물이! 로비바 안은 에어컨이 빵빵하지만 야외에서 들어오는 열이 있어서 더운 창가자리.. 이래서 사람이 없었나...? ㅎ 근데 여기 앉아서 차가운 맥주를 마시다보면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고 대화를 하지 않아도 그냥 힐링이 됐다 라군뷰라고 불리는 로비바뷰인데, 아래에는 물이 있어 야자수도 살짝씩 보인다! 얼마나 좋았으면 로비바만 따로 쓰는 후기를... 헤헤.. 사실 빠통 포포인츠 로비바도...
Banyan Tree Phuket 반얀트리 푸켓 33 Cherngtalay 33/27 Srisoonthorn Rd, Tambon Choeng Thale, Thalang District, Phuket 83110 태국 푸켓 반얀트리 조식 드디어 길고 긴 푸켓여행 포스팅의 끝인 반얀트리 시리즈가 시작 됐다! 어휴 푸켓을 일주일 넘게 가 있었더니 적어도 적어도 임시저장이 사라지지 않는 매직... 아무튼 반얀트리 시리즈의 시작은 푸켓 반얀트리 조식과 수영장 후기로! 버기를 타고 조식당으로 이동하면 이 쇼파 앞에 내려준다, 여기서 입장하면 됨 안내 해주시는데로 자리 잡고 바로 음식 가지러 고! 푸켓 반얀트리 조식당은 실내도 실외도 있는데 실외는 너무 풀밭이라, 벌레가 있을것 같아서 에어컨이 있는 시원한 실내로 착석했다 푸켓 반얀트리 풀빌라 조식 구성은 섹션 섹션 마다 컨셉이 있어서 동선을 최소화해서 먹을것만 가져올 수 있게(?) 생각보다 꽤나 잘 짜여져 있다 여기는 푸켓 스테이션으로 태국 현지음식이 주를 이루는 코너인데 푸릇푸릇한 싱그러운 요리들이 많았다 웨스턴 스테이션은 흔히 우리가 아는 조식당의 메뉴로, 브런치 느낌! 나는 여기서 오믈렛을 하나 주문했다 재패니즈 스테이션은 롤, 참치, 연어 등등 우리가 아는 가벼운 일식이 있다 주문해놓은 오믈렛에 연어를 추가해먹었는데 이 조합 완전 꿀조합이라 강추! 그리고 여기 있는 된장국도 맛있었다 그 외...
The Lazy Coconut 푸켓 트윈팜스 리조트 비치클럽 The Lazy Coconut 푸켓 여행 일정으로 초초강력추천 하는 핫한 비치클럽인 더 레이지 코코넛! 근멘이가 첫번째로 알아온 곳이라 꼭꼭 다녀오고 싶어서! 위치가 살짝 애매했는데도 택시타고 다녀옴 사실 그냥 해변가에 있는 비치바? 이런건줄 알았는데 완전 리조트에 딸려있는 비치클럽이더라고... 바로 앞에 프라이빗비치도 있고..ㅎ 들어가자마자 완벽 쭈구리가 되는 그런 곳임 중간에 수영장이 있어서 수영하고 있는 사람도 많고 거의 90% 이상이 수영복 차림의 손님이었다 우리는 술 마시러 간거니까 아묻따 THE COCONUT BAR 라는 가장자리에 자리잡은 바로 직행! 근데 저 BAR 도 너무 이쁘고 청량하고 컨셉을 잘 잡아둬서 잘 왔다 싶었다! 보니까 이 모래로 이어지는 해변이 쫘아아아악 펼쳐져 있는데 구역구역마다 비치클럽이 있더라공? 근데 레이지코코넛이 젤 좋은거같았다 여기서 왼쪽으로 가면 그냥 휑함...ㅎ 저 돔형식으로 된 테이블이 왠지.. 핫한 인스타그래머 언니들이 좋아할거같음 비키니 입고 앉아서 셀퓌~ 찍을 분위기 바로 뒤에 수영장 있어서 사진 찍고 놀다가 물에 뛰어들기 딱 죠음 물론 난 아님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샴페인도 있었음 약간 파티하는거같고 핫해보이고 조트라.. 이거 파는거였겠찌....? 근데 진지하게 동양인은 우리밖에 없었다.. 죄다 비키니 입은 핫걸들에 웃통 ...
Bangkok Hospital Pattaya 301 หมู่ 6 Sukhumvit Rd, Muang Pattaya, Bang Lamung District, Chon Buri 20150 태국 Bangkok Hospital Pattaya 태국 파타야에서 음식 알러지 올라왔을때! 해산물 잘못먹고 알레르기 생겼을때! 어느 병원 가야하는지 알려두립니다... 제가 어떻게 아냐고요..? 저도 알고싶지 않았습니다.... 파타야 병원이지만 이름은 방콕 병원인 이곳..ㅎ 이 병원을 추천하는 이유는 단 하나다 바로 한국인 직원이 있기 때문! 해외여행가서 아파본 사람들은 안다 외국 병원에서 한국인의 여부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 Bangkok Hospital Pattaya 에는 한국인 의사분이 계셔서 한국말로 증상 설명 가능!!! 심지어 한국분이 퇴근하셨을때는 카운터에서 전화연결까지 해주신다! 파타야 방콕 병원은 촌부리에 위치해있어서 좀티엔 유파타야 풀빌라에 머무르고 있던 나는 1시간 가량 택시를 타고 달려왔었어야 했다 그래도 병원에 갈 수 있다는 사실에 안도했던.. 병원에 들어가서 보이는 리셉션에 접수하면 되는데 여기서 한국인 직원분 출근여부(?)를 확인하면 된다 영어로 증상 설명하기가 여간 힘든게 아닌데 대면으로든 전화로든 한국어를 할 수 있으니 넘 편함! 한국 직원분이 막 엄청 친절하시진 않지만 그래도 있음에 감사하자... 여튼, 여기서 접수를 ...
U 파타야 70/14 Ko Phai 12, Bang Sare, Sattahip District, Chon Buri 20250 태국 U PATTAYA Pool Access Room 유파타야에서 지내는 동안 어쩔 수 없이 방을 한번 변경했었어야 했기때문 😓.. 이것도 하나의 팁.. 이랄까.. 주의사항인데 유파타야는 체크인 24시간 후 체크아웃이 가능한 24시간 제도(?)를 시행하는 풀빌라다! 예를들어, 말 그대로 밤 11시에 체크인하면 다음날 밤 11시까지 묵을 수 있다는 이야기!!! 하지만 체크인 시간을 호텔 예약시에 꼭 적어줘야하는데 우리는 체크인 시간 (혹은 도착 시간) 을 빼먹어서 원래 체크인 시간인 11시에 체크아웃 요청을 받은 것.. 다행인건 체크인 시 미리 안내를 해줬기 때문에 여차여차 딜을 볼 수 있었다! 결론은 마지막 날 원래 방에서 체크아웃을 한 후 다른 방으로 이동 해 머무를 수 있게 됐다 아쉬운 점은, 호텔 측에서 사과의 의미로 좀 더 높은 컨디션의 방을 제공해주겠다고 했으나 나중에 알고보니 낮은 컨디션이었다는고.. 게다가 옮기는 과정이 너무 불편했어서 웬만하면 체크인-체크아웃 시간은 꼬옥! 미리 정해서 호텔에 안내해주는 것이 좋다!!! 그리하여, 마지막 날 묵었던 유파타야 풀억세스룸 후기! 풀빌라와 다르게 풀억세스룸은 두개의 방이 옆에 붙어있다 그래서 하나의 수영장을 공유해야 한다는 큰 단점이.. 하지만 가족끼리...
U 파타야 70/14 Ko Phai 12, Bang Sare, Sattahip District, Chon Buri 20250 태국 U PATTAYA 난데없이 시작한 유파타야 시리즈 🇹🇭 찍어둔 사진이 너무 많아서 엄두가 안났는데 이제야 슬슬 적기 시작해본다.. 후.... 파타야 풀빌라 유파타야 | 부대시설 후기, 파빌리온 레스토랑 U PATTAYA 이게 얼마만에 쓰는 파타야 후기인지... 일단 가볍게 유파타야 레스토랑부터 소개해본다... m.blog.naver.com 파타야 유파타야 풀빌라 조식 후기 U PATTAYA 유파타야 부대시설 두번째는 조식 🍴 조식이 포함된 풀빌라를 예약했어서 투숙하는 내... m.blog.naver.com 유파타야 부대시설인 파빌리온 레스토랑에 이어 투숙하는 내내 이용했던 조식후기 그리고 이번 포스팅은 공용수영장 큐! 유파타야는 풀이 없는 일반룸과 풀빌라, 풀억세스 등 다양한 룸 컨디션이 있기때문에 입맛대로 골라잡으면 된다! 꼭 풀빌라를 예약하지 않아도 공용수영장이 크고 좋아서 괜춘 무엇보다 풀빌라 방이 많아서 수영장에 사람이 없다..ㅎ 자 본격적으로 유파타야 수영장을 알아보자! 🏊🏻♂️ 파타야의 많은 풀빌라들이 그렇겠지만(?) 유파타야 풀빌라도 인피니티풀이다 가까이 가서 보면 풀도 보이고, 모래도 보이지만 😇 멀리서, 전체적인 모습을 봤을때 정말 바다와 끝도 없이 이어진 느낌이라 끝에 서서 ...
U 파타야 70/14 Ko Phai 12, Bang Sare, Sattahip District, Chon Buri 20250 태국 U PATTAYA 유파타야 부대시설 두번째는 조식 🍴 조식이 포함된 풀빌라를 예약했어서 투숙하는 내내 부지런히 먹으러 갔던! 조식은 파빌리온 레스토랑에서 먹을 수 있고 수영장 바로 앞에 있어서 수영하다가 오는 사람, 먹고 수영하는 사람, 반은 먹고 반은 수영하는 사람들 아주 다양한 테이블이 많았다 🏊🏻♂️ 첫날, 투숙 내내 사람이 많이 없었어서 수영장 바로 앞 명당(?)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물론 덥긴 했지만 야외는 포기모태.. 유파타야 풀빌라에서 유명한 그네의자 테이블! 요 테이블은 레스토랑 가장 중간에 있고 수영장 쪽 테이블보다 더 빠르게 차는 확신의 명당! 저 의자는 실제로 공중에 떠있는 그네인데 저게 인스타그램에서 꽤나 유명하다고 한다 📸 태국에 왔으니 조식으로 쌀국수를 먹어줘야지 세가지 종류의 면과 다양한 소스가 있는데 먹고싶은걸 고르면 쌀국수로 뚝딱 만들어주신다 조식 첫날 여기서 먹었던 쌀국수가 진짜 베스트! 유파타야 가시면 조식 쌀국수 꼬옥 드셔보십쇼 중간엔 밥, 죽 등이 준비되어있는데 스뎅에 담긴 콘지(혹은 콩지) 꼭 드셔보시는걸 추천 우리나라 죽 같은건데 한국인 입맛에 딱 맞고 부드러워서 빈속에 먹기에도 딱 좋았다 계란후라이 오믈렛 스크램블에그 삶은 계란 반숙 완숙 입맛대로 골라먹...
U PATTAYA U 파타야 70/14 Ko Phai 12, Bang Sare, Sattahip District, Chon Buri 20250 태국 이게 얼마만에 쓰는 파타야 후기인지... 일단 가볍게 유파타야 레스토랑부터 소개해본다! 유파타야 풀빌라에는 파빌리온이라는 식당이 있는데 여기서 조식도 먹고, 술도 마시고 저녁도 먹는! 모든걸 해결할 수 있는 그런 곳이다 🍚 보통 풀빌라 내에 있는 식당은 퀄리티가 쏘쏘한데 모든 메뉴가 만족스러웠던 곳이라 후기 고고 유파타야 부대시설인 파빌리온 레스토랑은, 많은 후기의 말을 빌려서 얘기해보자면 풀빌라 밖을 나가지 않아도 안에서 모든걸 해결 할 수 있을 만큼의 맛과 퀄리티, 분위기를 다 잡은 곳이다 나는 투숙하는 동안 조식을 제외하고 총 세번이나 방문했는데 모두 만족스러웠음! (수영할때 맥주도 주문해봤는데 좋았음!!!) 유파타야 레스토랑은 또 다른 부대시설인 수영장과, 프라이빗 비치와 연결되는데 그래서인지 수영하고 식사하러 오는 손님이 많았다 사진에 보이는 보트도 대여 가능! 저 작은 바는 분위기가 좋아보였는데 직원이 상주해있지는 않았고, 가까이 가서 봤을 때 주류가 없던걸로 보아 보트 대여하는 리셉션.. 같은 느낌인듯 했다 늦은 체크인을 마치고 첫 방문 했을 때, 저녁에 가면 바다는 보이지 않지만 이런 수영장뷰를 보며 식사를 할 수 있다 파타야 시내 촌부리와 거리가 꽤 멀어서 풀빌라 자체가...
London Working Holiday Barcelona Trip 12th - 13th Jun DAY 296, 12 Jun 2024 시체스에서 바르셀로나로 넘어온 날 🚂 (어쩌다 며칠만에 다시 온 바셀..!) 시간이 애매해서 체크인하고 호텔 즐기기로 결정 같이 고심끝에 고른 캠퍼호텔인데 마침 쎄영이도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고 룸 컨디션도, 그 외 부대시설도 너무 좋았다 디테일 하나하나 너무 감각적이었던 캠퍼호텔 🇪🇸 빨간 컬러도 침구도 다 아주 맘에 들었지만 무엇보다 욕실이 진짜 예뻤다.. 최고.. 시체스 에어비앤비도 좋았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딱! “호텔”에 오니까 이렇게 좋을수가 없었다..💛 바르셀로나 캠퍼호텔은 침실이 따로 있고 그 맞은편에 키로 열고 들어가야하는 리빙룸(?) 개념의 미니 라운지가 있다 장기투숙객들에게 너무 좋을 것 같았던.. 나 이런곳에 출장 오고 시풔~~~~ 조식은 추가요금이 들지만 그 외에, 하루종일 이용할 수 있는 무료 미니바가 있다 이름이 미니바지 결코 미니하지 않은 셀렉션..🧡 사실 담으려고 보니 마땅히 땡기는건 없어서 (그런거 치고 야무지게 담아옴) 참치샐러드, 티라미수, 치즈케이크, 초콜렛, 요거트, 쿠키, 아메리카노, 사과주스 헥헥 많이도 가져왔네 뭔가 맛은 평균보다 사알짝 떨어지는 느낌인데 그냥 이 바이브와.. 느낌과... 모든게 좋았음.. 미니바는 루프탑에도 있어서 구경가봄 바르셀로나 ...
London Working Holiday DAY 296, 12 Jun 2024 Sitges Trip 10th - 12th Jun 전날까지 계속 비오다가 갑자기 맑아진 하늘 이런게 바로 날씨요괴 효과랄까... 체크아웃하고, 바운스로 짐 맡겨두고 안가봤던 바닷가쪽으로 나가봤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진짜진짜 좋았음 ㅜ 그래 이거지.. 내가 상상했던 시체스는 이랬어... 비오다가 쨍해진 날씨에 너무 덥긴 했지만 워낙 오랜만에 보는 햇살이라 마냥 좋았음! 걷다가 커피 마실겸 들린 카페 날씨 미치셨나요 증말... 인스타에서 봤던 에스프레소 시켜먹기! ☕️ 연유랑 에스프레소가 1:1 비율로 들어가는건데 이것을 주문하신다면.. 절대 다 섞지마십쇼.... 극강의 당을 느낄 수 있을것입니다.. 멋도 모르고 다 섞어마셨다가 깜짝 놀래서 노멀 에스프레소 당장 추가함.... 그래도 달았다.. 휴 식은땀... 쎄영이랑 번갈아가면서 바다 구경하구 옴 이것이 바로 시체스다~!~!!!~! 바르셀로나 근교여행 고민하시면 날씨 좋을때 시체스 꼭 가보시길!!!!! 그치만 비오면 할거 1도 없응게 꼭 날씨 좋은 여름이나 가을에 가보십쇼 전날까지 꼬빼기도 안보이던 사람들이 날씨 좋으니까 바닷가에 다 나와있음 아니 어디 숨어있었던거야.... 비와서 야외자리 즐기지 못했던 날요 둘... (날씨요정 아님 날씨요괴임...) 우리 떠날때되니까 이렇게 좋기 있냐구.... 산책하면서 ...
London Working Holiday DAY 295, 11 Jun 2024 Sitges Trip 10th - 12th Jun 시체스 여행 둘째날 느즈막히 일어나서 외출 👻! 집 근처에 있던 natura 라는 상점이었는데 스페인(혹은 유럽 전역)에서 유명한 체인 같았다 은근 구경거리가 많아서 재밌었는데 맘에 드는건 가격이 돌아버려서 그냥 조용히 별귀걸이 하나 샀음...ㅎ 비가 올듯 말듯 애매하게 맑았던 날씨 ⛅️ 쎄영이가 알아온 카페로 가는 길이었는데 곳곳이 너무 예뻐서 한걸음마다 사진 찍음.. 아마 쎄영이 이때부터 질렸을듯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이만장 찍는 나에게.... 아니 정육점이 저렇게 이쁠일이야....? 과일가게가 이렇게까지 이쁠일이냐구! 관광지로 발달된 바르셀로나랑 다르게 시체스는 현지인 감성이 그대로 남아있어서 뭔가 고즈넉하게 여유롭게 구경하기 좋았다 하지만 시체스는 게이도시로 유명한 곳이라는... 🌈🦄🏳️🌈... 역시 핫한 그녀... 이런 카페는 또 어떻게 알아온건지 여기에 카페가 있다고? 싶은 길이었는데 들어가보니 현지인들이 가득가득! 사장님 부부도 너무 친절하셨고 분위기 짱짱 타이니 크로아상도 있었따 ㄱㅇㅇ.. 전날 가득 먹고 잤더니 배가 안고파서 나는 엠빠나다 두개, 커피로 주문했고 쎄영이는 먹어보고 싶었다던 초리조 샌드위치! 아니 엠빠나다 진심 대존맛이었다.. 비프랑 치킨 두개 시켰는데...
London Working Holiday DAY 294, 10 Jun 2024 Sitges Trip 10th - 12th Jun 바르셀로나에서 지니 택시 태워보내고 혼자 시체스로 넘어가는 길 이때 연착되고 혼란의 연속이었는데 내가 캐리어 들고 있어서 그런지 공항 가는 사람들 다 내한테 물어봤음.. 제가.. 그걸 알 것 같이 생겼나요..... 여기가 맞는 기차역인지도 잘 모른다고요.. 겨우겨우 잡아서 탄 기차.. 원래 이 기차 전에 온거 타려고 하다가 시체스 가는거야? 이거 시체스 가!!!!? 하고 탄 사람들한테 물어봤는데 (허공에 말함) ㄹㅇ로 아무도 대답 안해줌.. 그래서 포기하고 탈려고 했는데 저-기 뒤에서 어떤 아저씨가 아니라고 고개 절레절레.. 흔드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않이 왜 진작 말씀 안해주시곸! 그래도 감사합니다.. 길치는 역에서도 길을 잃는다... 도대체 나가는 길이 어딘데.. 한참 찾음 시체스는 비둘기 색도 다르네.. 싶어서 찍은 둘기 쎄영이가 기다리는 숙소로 가볼게연 이날 바르셀로나가 살짝 흐렸었는데 시체스가 진짜 너무 맑고 이쁜거지... 게다가 골목골목이 어찌나 예쁘던지 프랑스 니스가 생각나던 동네였다 미리 체크인하고 기다리고 있던 쎄영 들어갔더니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쇼파에 앉아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로그용 사진 찍어주고 외출! 숙소에서 조금만 내려가면 바닷가라 먼저 바다부터 구...
비니투스 Carrer del Consell de Cent, 333, L'Eixample, 08007 Barcelona, 스페인 Vinitus 스페인 바르셀로나하면 꿀대구 꿀대구하면 비니투스 아니겠서요? 마드리드 비니투스에 이어 두번째 방문인 바르셀로나 Vinitus 는 어땠는지!!! 과연 꿀대구가 제일 맛있었는지, 다른 메뉴도 다 맛있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서요 부지런한 8282 한국인답게 오픈런 함 갔더니 역시나 다 한국인 & 여행객 콤보... 오히려 좋아... 일단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해산물들에 눈 돌아감.. 예약은 따로 안해도 되는것 같은게 오픈 전에 워크인으로 가서 예약하려고 하니 괜찮다고 충분히 올 수 있다고 그냥 오라고 함 하지만 파워J 여행객분들은 구글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셔도 될듯! 오픈런해서 조용하고 깨끗한 식당 어디든 바자리 앉는걸 좋아해서, 편한 쇼파자리도 많았지만 여기로 착석! 구경하면서 먹는 재미가 또 있거든여 타파스바답게 바가 이렇게 화려하다! 여기서 빼서 요리하는거 보면서 기다리다보면 금방 우리 메뉴가 서빙된다 마드리드에서 넘 맛있게 먹었던 뽈뽀 비니투스는 가격대가 많이 높진 않지만 그만큼 양도 적어서 많이 시키게 된다....ㅎ 타파스바의 단점.. 밑에 양념된 감자가 깔려있어서 고소하고 문어 자체가 정~말 부드럽고 맛있다 진짜 잇몸으로도 씹을 수 있는 고런 식감... 이건 무난하게 시켜먹어도 좋을 메뉴!...
Pizzeria L’Evelina 8 Rue Saint-Vincent, 06300 Nice, 프랑스 Pizzeria L’Evelina 프랑스 니스 맛집 시리즈가 시작되었습니다. 첫 시작을 알리는 레스토랑으로는 니스 피자 맛집인 Pizzeria L’Evelina 🍕 파리에서 먹었던 Fratelli Castellano 를 잊지못하고 니스에 와서도 이탈리안 피자 맛집을 검색해서 온 곳! 얇고 쫀득한 피자 너무 그리웠다구! 위치도 올드타운 내라 접근성도 괜찮았고 직원분들도 아주 친절하셔서 좋았다 매장에서 먹어도 맛있었겠지만 우린 편하게 먹고 싶어서 호텔로 가져왔다 포장이 오래걸리지 않아서 주문해놓고 바깥 구경했는데 딱 좋았던! Pizzeria L’Evelina 늦은 밤에도 손님이 많았던, 손님 없는 쪽만 슬쩍 찍어봤다 내부는 이런 분위기라, 식사하고 가도 좋을듯 니스 맛집 Pizzeria L’Evelina 메뉴판 우리는 Pizza Parma 18유로 로 주문했다 가장 저렴한 피자는 10유로 마르게리따로 전혀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가격이다! 이러니까 다들 1인 1피자하지~~~ 🍕 핫소스 달라고 요청드렸더니 한웅큼 쥐어주심 히히 시원하게 씻고나와서 차려먹는 호텔 한상! Pizza Parma 18유로 영롱한 이탈리안 피자의 비주얼.. 저 싱싱한 부라타치즈와 햄이.. 날 미치게 해... 딱 봐도 맛있어 보여서 기대감 업! 이었는데 한입 먹어보...
알버트 1er 4 Av. Max Gallo, 06300 Nice, 프랑스 Hotel Albert 1er 니스는 작은 도시지만 컨셉이 확실해서 호텔 정하는데 꽤 머리가 아픈 곳이다 식당과 분위기 좋은 바들이 즐비한 올드타운이냐 혹은 니스하면 바다지! 바다 앞의 호텔이냐 의 갈림길이다 가격면에서도 확실히 차이가 나는데 올드타운 내 호텔은 아무래도 시설이 노후되어있고 오션뷰 호텔이 아니다보니 조금 저렴하다 고민 후 우리가 선택한 곳은 니스 바닷가 코앞에 위치한 호텔 알버트 1er 말그대로 진짜 바로 코앞이다 게다가 뒤로는 광장이 있어서 위치가 최고! 사실 언니가 알아보고 언니가 결제한 언니돈 언니산 니스 호텔 후기! 일단 다른 후기에서도 찾아볼 수 있듯이 위치가 진짜 환상적이기 때문에 언니도 그 위치 하나보고 결정했다구 함 완벽 신축호텔은 아니었지만 아주 깨끗했고 모든 직원분들이 친절해서 묵는 내내 좋았던 곳 🇫🇷❤️🏨 특히 니스는 조금 더운 나라라, 여행하다가 중간에 쉬어야할 때가 오는데 이때 호텔 위치가 정말 중요하다! 알버트 호텔은 위치가 좋아서 들어가서 쉬기도, 복귀하기에도 좋다! 파리에서 새벽 비행기로 출발해서 일찍 도착했는데 운 좋게도 바로 체크인을 해주셨다! 시간을 보니 오전 10:30쯤 체크인 한듯 🥹 니스공항에서 시내로 대중교통으로 이동했는데 버스가 호텔 바로 앞에 내려줘서 편했다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