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유굉 플레이일지 토탈워 삼국 갈라진 운명으로 시스템이 바뀐 이후 헌제가 어떻게 적용되는지 확인을 해보기 위하여 오랜만에 천명 유굉을 플레이 해보네요. 유굉의 초반 주력군은 그 때나 지금이나 똑같이 충원율에 문제가 있는 하진의 제국시리즈입니다. 따라서 시작하면 동맹국들 뒤지면서 충원율 템 있으면 구비해두세요. 유굉은 정치적 영향력을 높일 수 있는 관리보상 임무를 맡습니다. 이제 적당히 쫓아낼 환관을 쫓아 냅니다. 그리고 하진으로 낙양 퀘스트를 하고 바로 북쪽으로 올려 보냅니다. 조만간 황건세력과 전쟁이 시작됩니다. 전쟁이 시작되면 불필요하게 조정 관직을 차지하는 인사들은 전쟁으로 끝냅니다. 하진은 2군단과 함께 황건 토벌을 계속합니다. 그 와중에 북궁백옥의 난이 일어나느데 당분간은 무시해 줍니다. 남만 땅은 남만 반란군이 통짜로 차지하고 있습니다. 동충은 네임드는 아니지만 조정관직에 올리기에 나쁘지 않은 친구입니다. 건설 시간 -2는 초중반 크게 도움이 됩니다. 황건적은 그냥 깡패라서 남만 반란군과도 싸웁니다. 그 와중에 동탁이 퀘스트로 정원을 흡수합니다. 189년 추수가되면 이벤트가 일어납니다. 여기서 유굉을 죽이거나 살릴 수 있습니다. 저는 편안한 실험을 위해 유굉을 살렸습니다. 그리고 얼마안가 황건의 난은 끝나고 엔딩이 뜨네요. 사실 중원은 죄다 유굉의 신하국이므로 황건의 난만 정리되면 엔딩은 바로 뜹니다. 의외로 최다 결투...
플레이일지 토탈워 삼국지 토탈워 삼국지 공략 53. 군웅할거 전설 유총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유총은 천명, 군웅할거, 배신당한 천하 3 시나리오에서 선택이 가능한데요. 세력 자체는 천명에서 제일 강하며 배신당한 천하에서는 역사 상 3년 후에 죽기 때문에 서사 임무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군웅할거로 플레이를 했습니다. 군웅할거 유총은 시작 시 조조와 붙어 있는데요. 조조는 만악의 근원이기 때문에 시작하자마자 후려쳤습니다. 조조 열심히 패면서 퀘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잘하면 괜찮은 인재들도 영입이 가능합니다. 그 와중에 손견이 죽었네요. 조조 때려잡는데 원술 정리하라는 퀘스트가 뜨네요. 퀘스트가 진행이 되는데요. 머 딱히 재미있거나 대단한 퀘스트들은 없습니다. 동탁 세력에 문제가 생겼군요. 손책이 잘나가나 봅니다. 91년에 생긴 퀘스트를 이제서야 완료했네요. 퀘스트가 밀려서 진행되는 바람에 보상도 시원찮습니다. 결국은 황족으로서의 유총을 부각시키는 방향으로 가네요. 천자도 구하라고 합니다. 얼마 안가 천자가 성인이 되고 협천자를 시작합니다. 천자를 얻은 후에 쓸 수 있는 교령은 확실히 성능이 좋습니다. 이번에도 풍향계 가후가 아군으로 넘어왔습니다. 드디어 한나라 회복 퀘스트가 완료되었네요. 아버지에 이어 손책이 죽고 세력은 오부인이 계승했습니다. 남만 추가 이후에 가끔 뜨는 코끼리 획득 이벤트입니다. 축융과 맹획이 합병했네요. 유총도 이...
배신당한 천하 전설 여포 플레이 일지 삼국지 토탈워 삼국지 토탈워 공략 52번째는 다시 전설 여포입니다. 갈라진 운명이후 등장한 세력회의 때문에 여포가 어려워 졌다는 이야기가 있어 한번 해봤습니다. 언제나 당당한 여포의 모습입니다. 여포는 갈라진 운명 DLC 이후에도 여전히 만족도가 별롭니다. 청렴과 효행은 최대한 써주시고요. 초반 외교로 옥쇄를 가져오는 것도 분명히 도움이 됩니다. 등급상승도 너프를 당하긴 했으나 여전히 빠릅니다. 초반은 빠르게 달리면서 불가침맺고 교역맺고 용병계약하고 최대한 돈을 벌면 됩니다. 후돈이 후연이를 잡고 공성병기를 뽑아줍니다. 영천을 떨어트리고 여러 변수가 있는데 이번에는 조조가 2번째 군단과 허창으로 올라왔네요. 여포에게 2번째 군단은 별 의미가 없기 때문에 각개격파 해줍니다. 순욱을 잡았네요. 각개격파 하면서 추격해서 또 잡고 이동력이 계속 리필이 되면서 진, 수양까지 공격합니다. 등급 상승이 이루어졌습니다. 이제 열후입니다. 이번 DLC이후 포인트를 플레이어 마음데로 찍을 수 있어서 등급 상승이 더 유용해졌습니다. 이번에도 유비는 적대하기 보다는 친하게 지내는 편이 유리해 보입니다. 이번은 여포의 컨셉에 따라 빨강이부터 개혁을 했습니다. 그 와중에 이각과 곽사가 싸우네요. 몇 번을 놔줬더니 하후돈도 등용이 되었습니다. 조조를 어쩔까 고민하다가 돈이 부족해서 일단 살려두고 속국 삼았는데... 조조는 ...
삼국지 토탈워 공략 49. 갈라진 운명 전설 사마가 포스팅입니다. 사마가는 갈라진 운명에 등장하는 3 남만 팩션 중 가장 약체로 시작하는데요. 누가 봐도 최대 지분을 확보하고 화염 궁병 거기에 후방 안전까지 보장된 맹획. 맹획만은 못해도 올돌골을 챙기고 각종 야수를 챙긴 목록대왕에 비하여 꼴랑 타사 하나 챙긴 상태라 힘이 많이 빠집니다. 시작하면 몽려가 농업 개발이 가능하니 농업 개발 시켜주고요. 남쪽 끝 군단에 영웅 추가해서 장가 방면을 공략합니다. 어렵지 않게 이길 수 있습니다. 갈라진 운명은 여러 곳에서 준비가 부실한 부분이 보이는데 남만 기술트리 역시 만찬가집니다. 남만은 군웅할거 이후 갈라진 운명까지 단 하나의 기술도 연구가 안되어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연구를 시작해야 합니다. 북쪽으로 진군을 하면 올골돌과 만날 수 있습니다. 역시나 컨트롤만 하면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상대입니다. 한 번 꺾으면 뒤로 후퇴를 하는데 쫓아가서 무릉 쪽에서 한번 더 박살내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사마가는 남만 정리가 되기 전까지는 중원 세력과 친하게 지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유장, 유표, 사섭 같은 애들이죠. 아직 후계자가 설정이 안되어있으면 후계자도 추가해 주세요. 남쪽으로 적이 한번 찔러오는데 3영웅 + 수비군 정도면 충분히 막을 수 있습니다. 위 쪽에서는 3번째 전투로 올돌골과 금환삼결이 잡혔네요. 올돌골은 당연히 등용해야하고 금환이는 고민...
플레이 일지 토탈워 삼국 토탈워 삼국 공략 48. 갈라진 운명 전설 장연 포스팅입니다. 사실 장연은 같은 도적인 정강에 비해 관심이 매우 떨어지는 팩션입니다. 처음 공통적으로 상황 주어지는 거 말고는 퀘스트도 없습니다. 시작하면서 장방 꺼내서 썼습니다. 장연은 정강하고는 정반대로 원소와 싸우고 조조와 친하게 지내게 됩니다. 시작위치는 안 좋기 때문에 일단 산으로 다시 들어갑니다. 상대적으로 고간은 원소에 비해 만만한 편입니다. 상당을 차지하면 이제 원소가 추격을 들어옵니다. 이제 원소와 제대로 붙기 전에 조조와 용병 계약을 체결합니다. 딱 하나 남은 도적 팩션 정강하고도 친하게 지냈습니다. 결혼까지 노려봤는데 잘 안되네요. 전투에서 벽력거 있고 없고는 차이가 꽤 크기 때문에 일단 벽력거를 뽑았습니다. 도적 팩션의 고질병으로 만족도 관리가 잘 안되니 지위를 활용해 주세요. 최근에는 지위가 안되는 버그는 많이 잡힌 거 같습니다. 정 안되면 쫓아 내시고요. 원소한테서 도저히 못 지킬거 같으면 그냥 조조한테 팔아버리세요. 안평 거록 지역을 원소한테 빼앗겼습니다. 푼돈이 아쉽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돈 벌 수 있으면 다 끌어모으세요. 엄백호가 들어왔네요. 만족도가 커버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관리 안되는 땅(주로 원소가 노리는) 계속 교환하고 팔아주면 됩니다. 이게 갈라진 운명의 제일 안 좋은 점인데 먼가 뜬금없이 연맹이 잘됩니다. 이게 진짜 최악...
갈라진 운명 정강 플레이 일지 토탈워 삼국지 토탈워 삼국지 공략 47번째. 갈리진 운명 전설 정강 입니다. 정강은 시작하면 조조와 유비 사이에서 플레이가 시작됩니다. 초반에 저 상태면 게임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둘 중 하나하고는 해결이 필요한데요. 제 경우는 원소 친화 플레이로 초반을 풀어나갔습니다. 도적의 장점인 용병계약으로 원소와 불가침을 맺고 돈을 수급하며 초반 조조를 공략하여 황하 쪽으로 길을 뚫었습니다. 원담과 교역 협정을 맺어 초반 자원을 수급했고요. 유비와도 영토를 주면서 방어막을 형성하고 평화를 맺습니다. 초반에 돈이 부족하기 때문에 여유만 되면 쌀 임무를 보내주세요. 그리고 유비와 평화를 맺고 최대한 빠르게 학 동맹에 가입합니다. 원소는 맞춰주기 힘들지만 조조를 때리다보면 유비 공도를 중심으로 우호도가 올라 동맹 가입이 가능해집니다. 이제 안정적으로 조조를 공략하면 됩니다. 동맹에 빠르게 가입했을 때의 2번 째 장점으로 조조와의 화친을 막을 수 있습니다. 보통 3중 한 명은 반대표를 던지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조조를 끝까지 벗겨 먹을 수 있습니다. 한나라 천자 포획은 가능한데 빠르게 타국으로 도망가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습니다. 팽성의 공자묘는 만족도를 주기 때문에 도적 건물로 변환하지 않고 잘 써먹었습니다. 보통 플레이어 아니면 오나라가 첫 옥좌의 도전자가 됩니다. 유비와 유표의 연맹도 다른 시나리오에 비하면 자주 일어...
플레이 일지 삼국지 토탈워 삼국지 토탈워 공략 46번째 군웅 할거 전설 유언 입니다. 유언은 특이하게 유언보다는 그 후계자에 초점이 맞추어지는 진영입니다. 그리고 그 효과는 후계의 승계 타이밍과 퀘스트 달성 유무에 갈리기 때문에 제대로 즐기려면 제일 빠른 시기인 군웅할거가 좋습니다. (천명에서는 플레이어블 팩션이 아닙니다.) 아까도 언급했지만 유언 팩션의 가장 최우선 과제는 빠른 퀘스트달성 및 승계입니다. 194년까지는 승계가 이루어져야 최대로 효과를 보며 승계가 됩니다. 초반 반군을 잡고 나면 파견 임무와 건설임무 수입 임무 등이 생깁니다. 조금만 신경써서 달성해 주세요. 개인적으로 초반 유언은 최소 올돌골 까지는 정리하기를 추천합니다. 초반 포부를 쌓기 위해서는 디메리트를 감수해야 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시장보호와 조정역량강화를 유지하면서 충성심 시찰과 건설감독을 넣었다 뺐다하면서 조절했습니다. 과업과는 별개로 임무도 꾸준히 달성해 주셔야 합니다. 초반 교역로 확보를 위해 올돌골의 강양을 마무리했습니다. 초반에 주어지는 유장부대만 잘 키워도 임무 몇 개는 쉽게 달성이 됩니다. 강양을 함락하고 장군 하나만 여행을 보냅니다. 과업 중 폭 넓은 시야를 챙기려면 빠르게 여행을 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이벤트로 조숭이 죽었네요. 이제 194년 겨울이 되면 후계자의 열의가 바뀐다는 경고가 나옵니다. 승계를 시작합시다. 혹 과업을 많이 못해 포...
토탈워 삼국 공략 45번째 갈라진 운명 원소 포스팅입니다. 플레이 한지는 한참 됬는데 이제서야 조금씩 올리네요. 플레이 일지 토탈워 삼국 원소가 이번 갈라진 운명에서 많이 바뀌고 그만큼 버프도 크게 받았습니다. 다만 갈라진 운명을 시작하면 소설에서의 묘사처럼 최대 세력은 아니고요. 고간과 원담 등이 분리되어 속국으로 나옵니다. 그렇다고해도 워낙 체급이 커서 조조 다음 세력이기도하고 동맹도 달려 있어서 난이도 자체는 매우 쉽습니다. 조금만 신경쓰면 플레이하고 얼마 안되서 헌제를 옹립할 수 있으며 위신도 금방금방 찹니다. 군대 만들기 쉬운 원소인지라 군대에 투자했습니다. 헌제 옹립이 쉬운만큼 초반부터 교령 선포를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삼국정립도 빠른데요. (물론 이번 dlc부터는 원치 않으면 왕으로 늦게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옥좌에 앉거나 헌제를 옹립하면 됩니다. dlc 후 첫 플레이라 헌제옹립을 해봤습니다. 확실히 단순 성능으로만 따지면 거의 모든 경우 헌제가 확실히 좋습니다. (여포같은 경우는 좀 애매합니다.) 조조를 멸망시키면 엔딩 크레딧과는 별개로 이런 화면이 나옵니다. 그리고 조조멸망하면 사실상 게임도 거의 끝난 상태라 얼마 안가 엔딩 크레딧도 올라갑니다. 초반에 주는 안량 문추 장합은 확실히 좋습니다. 문추는 피로내성 갑옷이 있고, 장합과 안량은 성능이 절륜한 편입니다. 다만 모사진이 유니크화가 안된...
토탈워 삼국지 공략 44. 갈라진 운명 변동 사항 포스팅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관직 승급, 북방군, 세력회의, 황실호의, 한 황실복구(헌제) 5가지로 나누어 정리했습니다. 관직 승급 토탈워 삼국지 갈라진 운명 이전에는 관직이 자동 승급되면서 위신 점수 할당 역시 정해진 데로 분배가 되었는데요. 갈라진 운명 이후로는 관직의 승급 타이밍을 조절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습니다. 덕분에 플레이어가 원하는 타이밍에 승급이 이루어져 본인이 원하는 외교 상황을 만들기가 편해졌습니다. 특히 3국 분립이 시작되는 타이밍을 조절할 수 있다는 부분이 크죠. 또한 위신 점수 역시 플레이어가 원하는 데로 할당이 됩니다. 위신은 크게 파견 태수 교역 첩자 군대 총 5가지로 나뉘며 각 포인트를 어디에 배치하냐에 따라 가용자원이 증가합니다. 보통 1을 투자 할 때마다 운용할 수 있는 슬롯이 하나가 증가하며 2개. 5개. 8개 지점에서는 큰 폭으로 보너스 포인트를 줍니다. 이 중 조조의 경우 첩자. 몇 몇 무역 팩션의 경우 교역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경우 파견 태수 군대에 투자를 하는 편입니다. 이 중 신경쓸 부분은 군대인데 7포까지는 태수의 하위호환에 가깝지만 8포가되면 유지비 할인이 생기면서 많이 좋아지기 때문에 추후 어디까지 투자할지를 판단해서 양을 조절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위신 포인트는 관직별로 증가 포인트가 다른데요. 관내후와 열후는 4점 공과 왕은 6점...
토탈워 삼국지 공략 41. 연의 군웅할거 사섭 플레이 포스팅입니다. 사섭은 한나라의 주목으로 위엄과 조공 상자라는 특징을 갖고있으며 시작 상황이 어려움으로 되어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그리 어려운 군주는 아니었다고 봅니다. 전형적인 상업 + 모사 형의 케릭터로 공융이 생각납니다. 사섭은 게임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계속해서 가족이 테마로 등장합니다. 초반에 조금 무리해서 벽력거를 갖추고 나면 당분간은 편하게 여기저기 정벌이 가능해 집니다. 또 가족 이벤트가 떴네요. 중간 중간 만족도가 부족하면 군주의 상자를 주면서 게임을 풀어 나가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한 상자가 저 군주의 상자 같네요. 세력 확장은 대부분 남부 위주로 이루어지며 임무도 그렇게 주어집니다. 중간에 가족들이 종종 진영에 합류하는 이벤트가 생깁니다. 게임 중반 이후부터는 본격적으로 남만과 자주 부딪히는데 이때 스탯이 좋거나 코끼리 많이 들은 남만인은 고용해서 사용하면 좋습니다. 가족의 경사라면서 버프를 주는 이벤트도 종종 발생합니다. 형제도 합류를 하네요. 세력을 키우면 마찬가지로 천명이 발생합니다. 저는 이 타이밍에 문제가 생겼었는데 이 때는 이걸 몰랐죠. 다른 세력처럼 세력이 커지면 가후도 찾아 옵니다. 입양 이벤트도 종종 뜹니다. 외교 상자를 이용하면 다른 세력보다는 조금 더 쉽게 연맹도 가능합니다. 동민도 연맹하고 공융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기...
삼국지 토탈워 공략 42. 군웅할거 정사 전설 사마가 플레이 일지 포스팅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어려운 남만 군주였던 사마가입니다. 다른 이유는 아니고 케릭 특성에 붙어 있는 만족도 -10이 너무 커요. 가뜩이나 만족도가 어려운 남만이라 난이도 상승의 주범입니다. 여하튼 인 게임에 들어가면 부하 하나와 몽려라는 여동생이 한명 있습니다. 첫 적은 금환삼결과 주부입니다. 주부와 금환삼결을 정리하세요. 이 중 주부는 진짜 영양가 정말 없고 귀찮은 세력입니다. 바로 한나라 세력이라 연맹이 안되기 때문이죠. 도망이라도 치면 골치가 아픕니다. 반면에 금환삼결은 편합니다. 빠르게 연맹을 해주시면 됩니다. 이어서 옆에 타사대왕이 보이는데 당분간 친하게 지내시면 됩니다. 이벤트가 있기 때문인데요. 동생과 타사가 결혼을 하고 타사대왕이 속국이 되면서 철질려골타라는 좋은 활을 선물로 줍니다. 잠시 뒤에는 사섭 임무가 발생합니다. 그 와중에 기술은 만족도 해결을 위해 파랭이부터 충실히 올려주세요. 임무 발생하고 얼마 뒤 사섭과의 동맹 이벤트도 생깁니다. 그리고 이제 최대한 빠르게 망아장에게 달립니다. 충신 망아장만이 이 만족도 저주의 해결책입니다. 일단 망아장이 해결되면 만족도 큰 고비는 넘긴 셈입니다. 꾸준히 임무도 돌립니다. 제 경우에는 운이 없는 건지 엄청 화가나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타사대왕이 갑자기 속국을 나가면서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그러더니 사...
토탈워 삼국 공략 38. 남만 경제 및 내정 (건축물 조합) 포스팅입니다. 남만은 한나라 세력과 차이점이 많습니다. 다용도 건물이 많지만 식량이나 수입은 떨어지고요. (특히 배율 건물이 부족합니다.) 인구가 수입으로 연결되는 점도 특이합니다. (덕분에 중반까지는 편합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다른 점은 기술 개발에 따라 각 5행마다 하나의 건축물만 마지막 단계까지 지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특화시키기는 어려워진대신 심시티에 대한 고민은 매우 적습니다. 남만 추천 건축물 삼국지 토탈워 1. 산업 계열 우선 산업 계열부터 살펴보겠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산업 계열은 크게 2갈래 장인 조합과 노동자 조합으로 갈립니다. 장인 조합이 건물 비용 감소와 상대적으로 적은 모든 수입 증가 그리고 부패감소를 갖춘 반면 Previous image Next image 노동자 조합은 건축 시간 감소 인구 증가 다소 높은 산업 수입 등을 챙겼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장인 조합을 추천합니다. 무엇보다도 부패 감소 그 것도 인접 지역 부패 감소가 너무 우월하네요. 2. 상업 계열 Previous image Next image 상업 계열은 연회장과 시장입니다. 연회장이 인구 성장, 인물 경험, 공공 질서 상업 수입 및 상업 수입 배율을 보유한 반면 Previous image Next image 시장은 인구 수용력 증가, ...
삼국지 토탈워 공략 37번째 군웅할거 맹획입니다. 맹획은 어찌보면 가장 무난한 남만 군주로 축융과 함께 쉬운 편에 속하는 남만 팩션입니다. 워낙 무난한 군주라 플레이 자체는 어렵지 않습니다. 다른 남만 군주들에게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몇 가지와 함께 축융 부인 합류 정도만 신경써주시면 됩니다. (플레이는 몇 달 전에 했는데 이제서야 올리네요.) 축융 부인과의 연맹 삼국지 토탈워 맹획을 시작하면 초반 축융과 엮이는데요. 다른 네이버 카페 등에도 잘 알려져 있지만 이때 축융과 친하게 지내야 편합니다. (사실 선택지는 축융하고 담 쌓아야 좋아보이기는 합니다.. ) 전선 늘리기 싫더라도 아회남 정리해 주시고요. 진짜 어처구니 없는 요구지만 땅도 그냥 주세요. 그리고 간혹 뜨는 저런 이벤트들도 축융과 우호도 올리는 걸 누르시고요. 우호도 관리를 열심히 하다보면 위 스샷처럼 축융 부인과 결혼합니다. 그리고 결혼과 동시에 연맹이 일어나고요. 다만 우호도 올려도 안 된다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때는 그냥 전쟁으로 밀어 버리세요. 어떤 메카니즘인지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연맹 이벤트 안 뜰때 전쟁으로 때리다보면 연맹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마도 우호도와 별개로 세력 차이도 영향을 미치는 거 같습니다. (참고로 전 우호도 140 정도에서 연맹이 일어났습니다.) 남만 공용 주의 사항 삼국지 토탈워 가끔 모르는 분도 계신데 사마가의 갑옷은 세트 아이템 효과가 ...
다른 dlc 처럼 팔왕 역시 자체적인 임무와 이벤트가 있는데요. 아무래도 아예 시대가 다르다보니 다른 dlc 보다 차이가 큰 편입니다. 초반 및 중반 임무 삼탈워 팔왕 초반 및 중반 임무는 세력마다 미묘하게 다르지만 초반 돈과 팩션별 자원 그리고 숭상을 주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보통 초반에 마음, 힘, 정신, 부 중 하나를 택하여 임무를 수행하며 달성 시 관련 보상을 줍니다. 본인이 하기 편한걸로 해주시면 됩니다. 중반 임무는 보통 마지막으로 등급을 올리는 임무와 낙양 점령이 주어집니다. 그리고 황후가 죽으면 이런 식으로 원하는 숭상을 올릴 수도 있습니다. 새 왕조 삼탈워 팔왕 새왕조는 보통 게임 중후반에 나타나며 매우 강력한 버프를 줍니다. 보통 위와 같이 2가지 중 하나를 고르게 되며 하나를 고르면 하나는 고를 수 없습니다. 황제 및 섭정 이벤트 삼탈워 팔왕 황제 및 섭정 이벤트는 수도를 차지하거나 황제를 확보하면 일어납니다. 수도 차지 시 황제를 갖고 있으냐 아니냐에 따라 내용이 다르며 만약 황제를 수중에 넣었으면 시간을 두고 반복해서 황제를 폐위 시킬지 여러 번 물어 봅니다. 만약 밑에서 볼 황제 처우 선택지 이벤트가 발동된 뒤면 낙양을 점령해도 이 추가 선택지는 봉인됩니다. 황제를 차지하고 섭정을 오래하면 나오는 선택지로 3 중 하나를 고르면 됩니다. 참고로 섭정 시는 이런 이득과 불이익이 있으며 황제는 이런 불이익이 있습니다...
토탈워 삼국지 공략 34번째 팔왕 개혁창 연구 포스팅입니다. 군사 연구 토탈워 삼국지 팔왕 팔왕 연구는 오리지널에 비해 매우 간단해졌는데요. 크게 2부분으로 나누면 군사와 내정입니다. 첩보도 있긴하지만 아직 큰 비중은 없습니다. 간단해진 만큼 간단히 중요한 거 위주로 한번 보겠습니다. 우선 군사 부문부터 지도학 개선 이동거리를 늘려줍니다. 다른 기능도 있지만 군 전체의 속도가 빨라집니다. 가용 군대가 늘어납니다. 이건 특히 사마예에게 중요합니다. 충원율이 상승합니다. 이건 초반에 할 수 있는 걸로 빠르게 찍어도 좋습니다. 전투에 여러 이점을 줍니다. 내정 개혁 토탈워 삼국지 팔왕 극 초반에 찍을 수 있으며 건설 시간을 1 줄여 줍니다. 제국령은 건설 시간을 3이나 줄여주고 부패 감소를 위해 꼭 지어줘야 하지만 최소 중반 이후에나 가능합니다. 사절단은 어지간하면 첫 연구로 해주면 좋습니다. 초반에는 교역로 수입이 중요합니다. 수입도 올려주면서 교역로를 줍니다. 개인적으로는 2티어에서 제일 먼저 찍습니다. 초반 파견직도 늘려주고 태수도 올려주며 부패 감소 효과까지 달렸습니다. 역시나 중반보다는 빨리 찍을수록 좋습니다. 농장 끝까지 가려면 찍어야 합니다. 세력 지지는 그저 그렇지만 부패 감소나 태수직 증가도 쓸만합니다. 이상으로 토탈워 삼국지 팔왕 개혁 연구 포스팅을 마칩니다.
삼탈워 팔왕 사마량은 팔왕 중에는 가장 난이도가 높습니다. 여러 문제가 있지만 제일 큰 거는 확장 제한이고요. 사마량 시작 하면 우선 책사부터 정해야 하는데 고유 인물부터 매우 별롭니다. 저거 올리면 외교 관계가 중요한 사마량 외교도가 떨어져요. 그래서 적당히 교역로 올리는 책사를 추천합니다. 사실 시작부터 황후 명령으로 여러 팩션이 달려들 줄 알았으나 그런 건 일체 없었습니다. 그냥 다른 팩션 하듯이 초반 적을 물리치면 됩니다. 문제는 이제 2번째 점령 부터인데요. 사마량은 자기 영향력보다 땅이 넓으면(소정착지도 계산됨) 여러 부분에서 패널티가 심합니다. 물론 그거 무시하고 해도 되긴합니다만 일부로 관계도를 불바다로 만드는데다가 그럴거면 사마량을 굳이 할 필요가 없죠. 사마량 특유의 플레이는 바로 속국입니다. 따라서 첫 도시(보통 강릉)를 딴 시점부터 속국을 하나 만들어 둬야 편합니다. 이때 주변 군주 중 약자 군주 꼬셔서 영향력 초과한 땅 뗘주세요. 그리고 이후로 다른 군주를 속국으로 만들거나 태수 독립이 가능해지기 전까지 계속 이 녀석하고 땅 거래 하면서 이득을 챙겨주면 됩니다. 이때 잘 표시가 안된 부분이 있는데 보유 가능한 땅보다 한 영토 덜 보유하면 자금 및 외교 관계 등에서 이득을 줍니다. 따라서 어지간하면 보유 가능한 땅보다 하나나 둘 정도 부족하게 유지하세요. 요런 식으로 속국을 늘리면서 싸우면 됩니다. 사마영 같은 ...
어쩌다 보니 완전 비 주류인 팔왕까지 플레이했는데요. 사실 팔왕은 좀 문제가 많은 dlc입니다. 기존 유저들이 말하던 너무 동떨어져 몰입이 안된다는 점 외에도 제작사 자체의 문제가 꽤 있습니다. 1. 너무 적은 유니크 무장 및 아이템 우선 인기가 없어서 그런 건지 유니크 무장이나 아이템이 부족합니다. 우선 유니크 무장은 초기 각 주요 팩션에 소속된 무장을 제외하면 없는 수준이며 그나마 뛰어남 붙은 애들도 군주인 위관, 조환 산옥 희간이 끝입니다. 가묵(갑옷) 처럼 유니크 아이템 붙은 케릭이 가끔 있지만 말 그대로 유니크 합니다. 2. 적용할 생각조차 없는 각종 패치들 아무래도 인기 없는 dlc다보니 각종 패치에서 우선 순위가 밀립니다. 단적인 예로 의도인지 아닌지 아직까지도 황실 개편이 없습니다. 예나지금이나 팔왕 황제 참칭은 그냥 컨셉용을 크게 못 벗어납니다. 물론 팔왕은 팔왕만의 장점도 있습니다. 참신하게 들어간 숭상 시스템이나 보다 맞추기 쉬워진 공공질서 등은 긍정적으로 볼 여지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여러 문제로 팔왕 플레이는 시기상조라 봅니다. 물론 삼탈워 프랜차이즈 끝날 때까지 시기상조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플레이 하신다면 추후에 적을 공략 글들을 참조해 주세요. 직접 해보니 다른 dlc보다 공략이나 정보가 너무 부족하네요.
토탈워 삼국지 공략 34번째 천명 시나리오 노식 포스팅입니다. (난이도 전설 - 전설) 전설 노식은 천명 시나리오에서 대표적으로 어려운 군주 중 하나입니다. 시작으로 시나리오 상 첫 적을 잡고 장수 추가 후 한나라 마을 주변 + 장량 이동 거리 닿는 위치로 옮깁니다. 이때 여유가 되면 장수 2명을 더 뽑아서 유닛 삭제 후 성에 배치 해 둡니다. 이제 턴을 넘기면 장량이 덤비는데 한나라 지원군과 함께 요리합니다. 잡으면 어차피 재 추격은 안되니 (방어전이라) 잡는 장수는 해방해 주시고요. 다음 턴에 쫓아가서 마무리합니다. 이때부터 필요하면 아까 뽑은 2번째 군단으로 지원합니다. 후퇴하면 추격해서 다시 잡고요. 그럼 장량은 쉽게 무너집니다. 다음은 장보에 전쟁을 겁니다. 황건 이벤트가 터집니다. 장량이 없으니 바로 장보 잡는 임무를 줍니다. 역시나 한나리 마을 주변에서 지원군 받아 싸웁니다. 문제는 장보 한번 털은 후 포위당한 상태인 경우 한나라 마을이 선공으로 공격하는데.... 이때에는 그냥 버리세요. 어차피 한번 장보 정리했으니 다음턴에 아군으로 마무리 하세요. 전설이라 잘못하면 너무 아픕니다. 특히 20분 제한 둔 경우... 아군 턴이 되면 아까 뽑은 2군단 장군들까지 동원해서 장보를 마무리 합니다. 사서는 전투 하다보면 저절로 풀립니다. 황소가 강건너서 농장으로 자주 오는데요. 이때 3장군으로 충분히 막습니다. 혹은 그냥 농장은 ...
삼국지 토탈워 공략 32번째 군웅할거 하의 공략입니다. 황건이 바뀌기도 많이 바꼈고 천명 황건하고 비교도 하려고 플레이했는데 1.5패치 기준으로 버그가 너무 많네요. 시작은 동료 황건적 들과 가벼운 물물교환으로 시작합니다. 이제 전쟁을 시작하는데 국경을 최대한 좁혀야 하니 한나라 땅은 건들지 마시고 주변 유표와 친구들 부터 정리합니다. 강릉 정도까지 먹으면 이제 교역이 됩니다. 유표+손견 혹은 오부인 까지 정리해 주세요. 이때 방어는 황소 포스팅에서 언급한 3장수 방어 메타로 갑니다. 태수 개혁 찍어서 태수도 방어에 써주시고요. 그리고 북쪽은 국경 최소화하고 남쪽과 동쪽으로 한나라 세력으로 방벽 만들면서 세력을 확장합니다. 원래는 승급하면서 한나라 세력과 외교창이 풀리는데 그럼 이것 저것 교역도 하고 거래도 합니다. 근대 이게 지금 버그라 개판입니다. 원래 되던게 승급하면 막히고... 그래도 인재 물색이라는 좋은 파견이 생겨서 이건 꾸준히 돌려주시면 됩니다. 승천한자 까지 도달하면 3국 정립이 됩니다. 이제 옥좌를 탈취하세요. 옥좌를 빼앗으면 황제가 되면서 저런 한나라와 같은 조정으로 변화합니다. 위 6자리가 고위직인데 저기에 애매하면 고문관 박으세요. 부패도가 획기적으로 감소합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천자 즉위하면 농민, 귀족, 본인 중 황제를 올라가는데 귀족이랑 본인이 괜찮아 보입니다. 단 버그 상태에...
토탈워 삼국지 공략 29번째 천명 유굉입니다. 유굉은 사실 시작한지 얼마 안된 분들에게 쉬운 케릭은 아닙니다. 은근히 손 댈 부분이 많기 때문인데요. 대신 어느 정도 노하우가 쌓인 분들에게는 그리 어려운 팩션도 아닙니다. 우선 첫 턴에 할일이 많은데요. 먼저 유굉을 파견보내 정치력을 챙기세요. 다음으로 충원율 쓰레기인 하진군단을 위해 충원율 임무를 줍니다. 그리고 개혁을 합니다. 다른 세력과 달리 처음부터 녹봉이 엄청 나가므로 무위의 도를 해주세요. 이제는 조정을 손 볼 시간입니다. 환관 하나 내 쫓고 관료제 영향력 올리는 장군 중 쓸모 없어 보이는 애들은 태수 등 한직으로 내려서 영향력을 줄이세요. 영향력이 높은 상태에서는 건설 비용이나 병력 비용이 너무 비싸니 건물을 짓지 않습니다. 하진을 골라 시키는 데로 낙양 주변 정리합니다. 쓸모 없는 관료제 장군은 군대 고용으로 밖으로 뺍니다. 북쪽 황건 세력으로 지원갑니다. 돌진시키세요. 영향력 주는 관료 2명 사라집니다. 하진이 낙양에 돌아오면 퀘스트를 몇 개 주는데 크게 신경 안써도 됩니다. 이제 하진으로 북벌을 가야하는데 하진은 벽력거, 노포를 챙길 수 없습니다. 따로 부대를 만들어서 챙겨주세요. 앞으로 하진과 세트로 다닐 부대입니다. 황건의 난이 터졌습니다. 장씨 3형제 잡으면 됩니다. 조금 지나면 북궁백옥도 난을 일으킵니다. 북궁이는 당분간 신경 끄고 장씨 3형제를 잡습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