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양파와 같아 한 꺼풀씩 벗기다 보면 눈물이 난다. -칼 샌드버그- 매일읽는긍정의한줄 까도 까도 끝이 없는 우리네 인생.... 감히 양파따위에 비교할 건 아니지만... 늘 겸손하게 만드는 인생...

나이들었다는 것은 배우기에 가장 좋은 시기에 있다. -아이스킬로스- 매일읽는긍정의한줄 배움에는 나이가 필요없다. 늙었다고 이제 와서 공부해서 배워서 뭐하나?하고 포기하지말고 배움에 부지런함을 가져보자... 술, 담배, 각종 모임에 시간 뺏지 말고 오롯이 내 자신을 위한 배움이 더 필요한 시기가 된거 같다...

우리는 모두 약점과 오류 투성이므로 우리의 못난 점들을 서로 용서하자. 이것이 자연의 제1법칙이다. -볼테르- 매일읽는긍정의한줄 너무 완벽한 빈틈없는 사람 곁에는 파리도 안 꼬인다고 하더라... 감히 비집고 들어갈 틈 자체가 없는 바로 무결점... AI컴퓨터도 아니고 인간이... 생각만해도 오만정이 뚝 떨어진다... 쫌 부족해야 다가가기 편하고 서로 이해하고 부족한거 채워주고 때론 기대기도 하고... 세상이 빨라도 너무 빠르게 변하는데... 인간다움의 정의를 다시 한번 해보는것도...

게으른 사람은 아무 쓸모가 없다. 바쁘기만 한 사람도 그보다 특별히더 나을 게 없다. -헤니지 오길비- 매일읽는긍정의한줄 복잡하고 머리 아픈건 과감히 지워버리고 단순하게 간단하게... 'simple is best'라고 누가 말했는지 몰라도 얽히고 섥힌 삶보다는 뭔가 더 있어보이는... 혼자 골머리 앓고 있는데 어디선가 휘리릭 나타나중요한것만 딱딱 해결하고 사라지는 왕자님 같은... ㅎㅎㅎ상상만해도 멋지긴하네...

나는 광고를 읽지 않는다. 이것저것 갖고 싶다는 생각에 시간만 허비하게 될테니까. -프란츠 카프카- 매일읽는긍정의한줄 소유욕이 나쁜 걸까? 소유욕이 없다면 삶이 무슨 재미가 있을까? 아무것도 갖고 싶지 않다면 말이다... 물론 극단적으로 아무것도 가지지 말라는게 아니다... '적당히~~~적당히'이라는 말이 제일 어렵겠지만... 적당히, 아니 그 이상도 내 스스로가 정하는 거니까..... 더 많이 갖고자 남에게 사회에 피해가 되지 않는다면 소유욕은 무한대로 끌어올려도 좋다고 생각한다.

확신을 갖고 시작한 사람은 의심으로 끝을 맺지만, 의심을 하고도 기꺼이 시작하는 사람은 확신으로 끝을 맺게 될 것이다. -프랜시스 베이컨- 매일읽는긍정의한줄 확신을 갖고 시작해도 의심으로 끝을 맺는다..... 살면서 이런 일 한번쯤 아니 수없이 겪어봤을 듯... 이게 인간이야!!! 처음부터 의심을 갖고 시작한 사람은 확신으로 끝을 맺는다... 그래 이거지... 처음부터 의심 잔뜩 품고 경계하고 단단히 준비하고 일을 도모하면 그과정에서 유리한점을 찾아낼듯.... 이또한 인간의 능력...

전체적으로 볼 때 너무 많이 믿는 것보다 아무것도 믿지 않는 탓에 속는 사람들이 더 많다. -P.T 바넘- 매일읽는긍정의한줄 믿지 못해 아무것도 못하는 것... 믿었다가 실패하고 좌절하는 것... 그 어느것도 두려워하며 아무것도 못함... 결국 어떤 선택이든 모험이 따른다... 역시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일도 생기지 않네...

어려운 일을 시작할 때 태도가 그 무엇보다 성패에 큰 영향을 미친다. -윌리엄 제임스- 매일읽는긍정의한줄 성공의 반대말은 실패가 아닌 포기라는 말처럼... 포기는 내 의지로 그만두는 것..... 말 그대로 포기...내 의사가 오롯이 반영된 포기로 인한 피할수 없는 실패... 그리고 반복적인 포기와 실패.... 그래서 그게 그 사람의 태도가 되고 성격이되고 부정적인 아이콘이 되어버리는 삶.... 뭘해도 안된다, 하지마라~ 이런식이면 세상에 그 무엇인들 제대로 할 수 있을까??? 그만 포기하고 작은것부터 일단 해보기나 해봐라...시작했으면 일단 결과가 나올때까지 꾸준히 해보자...

인간이 변하는 것은 빼어난 업적이 아니라 의지에 의해서다. -헨리크 입센- 매일읽는긍정의한줄 내 의지에 의해서.... 변한다... 굳은 결심도 포기가 제일 쉽기에.... 대부분 중도에 포기하지... 성공의 반대말은 실패가 아닌 포기라는 말처럼... 의지박약은 뭘해도 안된다... 강한 전투력으로 다시 무장하자...

800도씨거북선화로대 나는 행복했던 기억을 잊으려 애쓰다 안 될 때는 별들을 바라본다. - 데릭 월컷- 매일읽는긍정의한줄 까만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을 보며 무한한 상상을 하던 어린 시절..... 막내 삼촌과 별을 세다보면 매번 제자리... 그래도 즐겁고 재밌기만 하던 그 때... 그땐 꿈도 많았고 뭐든 할 수 있을것만 같았는데... 난 그 때 꿈이라도 꿨는데... 아들아...

첫 눈 자연은 인간의 상상력을 이용해 자신의 창조물을 한층 더 높은 차원으로 끌어올린다. -루잊 피란델로- 매일읽는긍정의한줄 인간의 능력이란 무한한 듯, 유한한 듯... 제발 좋은 쪽으로만 발전하길... . . . . . #춘천첫눈 #서울첫눈 #첫눈 #2023년첫눈

도시의 안락을 떠나 직관의 황무지로 가라. 그곳에서 놀라운것을 발견하리라. 그것은 바로 당신의 자아다. -알란알다- 매일읽는긍정의한줄 관점을 바꾸면 안 보이던 것들도 보인다. 정답은 없다. 보이든 안보인든.... 활용하는 사람의 몫이다... 좋은 글귀도 모든 사람에게 좋지는 않다... 아직 내공이 부족한지....

겨울 논 우리가 보고 듣고 만지는 그 어느 것도 감각을 통해 받은 느낌과 똑같이 말로 표현할 수는 없다. -해나 아렌트- 매일읽는긍정의한줄 글로 다 표현 안되는 인간의 오감과 가슴으로 느낀 것들... 우린 그런것들에 원래는 익숙했었는데... 어느날부터 남들과 비교하기 시작하면서 점점 비슷해지는것 같다... 느낌도 감정도 행동까지도... 요즘 '싱어게인'을 자주 보는데 출연하는 '김이나 작가' 심사평을 들으면서 내 몸 어디 구석에선가 잠자는 감수성이 다시 살아나는 느낌이다... 나 원래 이런 감수성 풍부한 소년이었는데....말이다...

마지막잎새 배움은 그 주인을 어디에나 따라다니는 보물이다. -중국속담- 매일읽는긍정의한줄 12년간의 공부를 테스트 하는 날... 수능!!! 요즘 대입이 나때와는 많이 달라 수시, 정시 나눠져있어 서로 다른 목표로 준비했겠지만.... 일단 이 나라에서 수능은 아직은 학생들에게는 사회로 나가는 첫 관문과도 같은 곳..... 개천에서 용나던 시대는 끝났다고 하지만 , 개구리로 사회에 나가 뱀에게 잡혀먹지 않고 길게 오래 살아가려면 수능이 중요하다!!! 다들 고생한만큼 결과도 좋기를 바라며.... 내년에 우리 큰놈도 도전인데 남은 1년도 지금처럼 잘 준비하길... 화이팅!!!

만추 옳을 권리뿐만 아니라 틀릴 권리도 갖고 있음을 깨달을 때 아이는 어른이 된다. - 토머스 사즈 - 매일읽는긍정의한줄 틀리고 싶지는 않지만 수없이 틀리고 사는 인생 학교 끝나고 부리나케 전화해서 그날 시험본거 자랑하는 막내 아들..... 시키지도 않았는데 매번 백점 맞아 자랑하고픈 녀석 마음을 모르는건 아닌데... "괜찮아, 틀려도 괜찮아...." 아빤 너보다 수없이 많이 그리고 어른이된 지금도 계속 틀리고 있단다... 인생은 다 그런것... *개인적인 문제로 시간이 잠시 멈춰버린듯한 3개월... 나만, 우리 가족만, 아니 나만 멈춰있었나? 이 모든 것들이 다시 상대하기에 너무나 벅차서 그냥 멈춰버리고 피하고 싶었던건 아닌가??? 가을을 느껴보지도 못하고 겨울이 오는것 같아 못내 아쉬워 주차장 한켠에 떨어진 낙엽이 아쉬워 담아봤다... 내 마음과 달리 시간은 지나고 계절도 바뀌고 어느덧 가을은 깊어만 가고 곧 차디찬 겨울이 성큼성큼 코앞으로 다가왔네..... 부쩍 추워진 요즘 다들 건강관리 잘하세요...

자기 내면의 목소리를 충실히 들을수록 외부의 소리를 더 잘 들을 수 있다. -다그 함마슐드 - 매일읽는긍정의한줄 내안 깊숙이 나만 아는 내면의 목소리... 누구에게 들킬까봐 쉽게 꺼내지도 못하는 그것... 나만 알고 있어 나만 몰래 꺼내보는 그 놈... 내 마음속 내면의 목소리와도 당당하게 맞서지못하면서... 난 그렇게 숨기는게 많은 인간이다... 당신은 어떤가???

춘천 곱창 맛집 춘천 곱창 맛집 하면 머릿속에 딱 떠오르는 몇군데... 매번 다니는 곳만 다니다가 이번에 입소문난 새로운 곳 찾다가 다녀온 곳... 춘천곱창맛집 큰손. 집에서 가까운 곳이라 부담없이 다녀오기 좋았다. 주말 초저녁부터 매장안에 손님이 바글바글해서 입소문이 거짓은 아닌거 같았다. 일단 여자 사장님 텐션이 엄청 좋았고, 사장이 텐션이 좋으니 종업원까지 텐션이 좋아서 기분좋게 먹고 나왔다. 춘천 곱창 맛집 스무숲 먹자골목쪽이 주차가 어려워 사실 꺼려하는 곳이긴 한데, 이쪽으로 맛집들이 꽤나 있어서 주차스트레스를 받으면서도 가는 뭐 그런 상황이다... 큰손양대창곱창구이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스무숲1길 74 1층 T. 010-5851-2572 휴무 : 2/4/5번째주 일요일 영업시간 : 17:00 ~ 자정까지 춘천 곱창 맛집 이곳 춘천곱창맛집 큰손은 숯불구이와 돌판구이를 종류별로 나눠서 하고 이었다. 나는 오리지널 소곱창 매니아라 소곱창 먼저 주문했지만 옆 테이블에 숯불로 구워나오는 백약, 특양, 한우대창, 홍창구이 등등 냄새가 코를 찔렀다. 춘천 곱창 맛집 소곱창구이 기본 상차림... 어느날부터 생간과 천엽은 안먹게 되어 그냥 남긴다. 내가 안 먹으니 아이들은 더 안먹는다. 생간,천엽은 그 옛날 소주 물처럼 마실 때는 참 많이 먹었는데.... 춘천 곱창 맛집 사실 곱창가게에는 반찬이 따로 필요없다. 기름장이나 청양고추 듬뿍 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