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2020.3.3 삼겹살데이였어요. 사실 모르고 있다가 퇴근 무렵 알게되어 삼겹살은 맛은 좋은데 기름튀고 먹은 후에 바닥 닦고 귀차니즘이 몰려서 급하게 샤브샤브로 저녁을 해결했어요. 마침 포스팅 쓰는 지금 바람도 쌩쌩불면서 다시 추워지는데 오늘 저녁 메뉴로도 딱이네요...오늘 또 먹어야하나? 사실 #샤브샤브만들기 처럼 쉬운 요리도 없는것 같아요. #샤브샤브 만들기 하려면 미리 육수를 끓여놓고 재료만 준비되면 바로 불위에 올려서 국물에 고기 풍덩 넣어 먹기만 하면 되니까요. 이때 취향껏 소스 시판되는 소스 준비하시면 되요. #샤브샤브소스 는 그냥 시중에서 파는거 먹는게 편하더라구요^^ 마트에 가면 #샤브샤브 고기부터 #샤브샤브재료 까지 다 팔고 있으니 한번에 휙 장봐서 퇴근하면 은근 근사한 저녁 한끼 해결되요...개학 연기로 집에서 하루종일 집에만 있던 아이도 오늘 저녁은 샤브샤브라고 했더니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샤브샤브 재료 : 샤브샤브용 고기,배추, 청경채, 대파,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새송이버섯, 칼국수 육수 : 무, 양파, 대파, 멸치, 다시마, 통후추(없어도 됨) 초간단 샤브샤브 육수 만들기 냄비에 물을 붓고 무, 양파, 대파, 멸치, 다시마, 새우, 통후추 넣고 팔팔 끓여주세요. 보통 집에 있는 국물내는 재료 다 넣어주면 되요^^ 육수가 맛있으면 샤브샤브 뿐만 아니라 국물요리는 다 맛있는거 같아요. 일반적인 육수 ...

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 라면은 남녀노소 다들 좋아하는거 같아요... 주식으로 드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대부분 간식으로 많이 드시고 출출할 때,,, 특히 많이들 드시지요... 라면 끓이는 법도 다양해서 찾아보니 너무 많아서 일일이 정리도 안되더라구요... 저희도 라면 참 즐겨 먹는 간식인데요... 매번 끓일 때마다 짜기도 싱겁기도 하고 매번 맛이 달라서 최대한 제조사에서 알려준 레시피대로 끓여 먹고 있어요... 그것도 이젠 질렸는지 이곳저곳 기웃거리면 검색신공으로 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을 찾게됩니다... 사실 여러 방법을 찾아봤고 이것저것 시도해봤는데 오늘은 가장 기본에 가까우면서 맛난 방법을 소개해볼게요... 너튜브에서 찾은 백종원 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인데 역시 백선생님은 라면 하나를 끓이셔도 맛있게 끓이셔서 진정 리스펙~~~ 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 좀 더 맛나게 라면 먹어보겠다고^^ 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 한참을 이방법 , 저방법 찾아보다가 백종원 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을 따라해봤는데 당분간 더 맛난 방법을 찾을때까지 이걸로 쭉 밀어붙여야겠어요... ㅎㅎㅎ 라면 물양 라면은 물양을 어떻게 조절하냐가 라면 맛을 좌우한다고 생각해요... 매번 주먹구구식으로 물을 넣으면 짤때도 싱거울때도 있는데, 라면을 제일 맛나게 끓이는 법은 라면 제조사 레시피대로 따라 끓이면 제일 맛난거 같아요... 제조사 레시피에 지겨울때면 나만의 레시피로 이것...

요즘 은근 바쁘기도하고 입맛도 없고, 뭘 먹으면 입맛 돌아올까 고민하다가 반찬이 필요없는 한그릇 요리로 콩나물밥을 만들어봤어요. 몇번 소개해드린 콩나물밥이지만 자주 먹어도 맛있는거 같아요. 아무래도 만드는 과정이 간단해서 더 자주 먹는것 같아요. 오늘 소개해드리는방법대로 따라만 하셔도 ,요알못도 걱정없이 쉽게 만들수 있어요. 반찬거리 마땅하지 않을 때 딱 한그릇 먹어도 든든한 콩나물밥 지어서 가족과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요며칠 바람이 너무 강하게 불어 다시 겨울이오나 싶기도 한데 이럴때일수록 건강관리 잘하세요. 그럼 콩나물밥 지으로 가볼까요??? 콩나물밥 재료: 콩나물, 다시마, 표고버섯, 국간장, 굴소스, 다진마늘, 참기름, 고추가루, 통깨 조리시간: 30분 난이도 : 하 쌀은 깨끗이 씻어 미리 15~20분정도만 불려주세요. 쌀을 불릴 때 다시마 2~3장 넣어 물에 담가 불려주세요. 쌀뜨물을 사용하셔도 되지만 오늘은 오랜만에 다시마 불려서 사용했어요. 콩나물 깨끗이 씻어서 준비해주세요. 콩나물을 미리 한번 삶아서 밥을 짓는 분들도 계시던데 그냥 넣어도 맛은 차이가 없는거 같아요. 들기름 2스푼 넣어서 살짝 버무려주세요. 소금 1/2 스푼 넣어주고 , 표고버섯 먹기 좋게 썰어 같이 넣어 버무려 주세요. 표고버섯이 없으면 느타리버섯을 넣어도 좋아요. 이렇게 미리 콩나물과 버섯을 살짝 양념에서 버무리고 콩나물밥을 지으면 더 고소하고...

코로나 바이러스로 나라 안팎이 시끄러운데요, 외출이 줄어든 요즘, 뭐 맛난거 없나? 고민하다가 만든 콩나물밥. 어려서부터 콩나물밥은 정말 좋아하는 요리에요. 양념간장 맛있게 만들어 쓱쓱 비벼 먹으면 그 맛은 천국이죠^^ 사실 콩나물밥은 만드는 법이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정말 쉽고 간단해요. 일반 밥하듯이 하면 되니까 맛있는 콩나물밥 만들어 드셔보세요. 달래 넣어 양념간장 만들었는데 그 맛이 일품이네요. 콩나물밥과 양념간장은 없어서는 안되죠... 만능 양념간장도 쉽게 만드는 법 알려드릴테니 콩나물밥 만들때 꼭 같이 만들어 드셔보세요. 어제가 입춘인데 다시 겨울이 오려는지 제법 쌀쌀한데 감기 조심하시고, 저희 집 콩나물밥부터 양념간장까지 만드는 법 소개합니다. 콩나물밥 어때요? 맛있게죠? 따라만 하시면 맛있게 콩나물밥, 양념간장 만들수 있어요... 아삭한 콩나물밥 먼저... 콩나물밥을 만들 때 쌀을 미리 불려두면 밥이 덜 익는 상황을 미리 막을수 있어요. 깨끗이 씻어서 15~20분정도 불려주시면 콩나물밥 만드는 기초준비는 완료~~~!!! 콩나물 마트에서 한봉지 사와서 콩나물 상한부분과 이물질 등 제거하면서 살짝 다듬어 흐르는 물에 살짝 헹군뒤에 볼에 식초 살짝 넣어서 씻어서 준비해주세요. 콩나물 손질만 하면 사실 콩나물밥은 다 만든거라고 보시면 되요. 당근과 표고버섯을 먹기 좋게 미리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미리 불려둔 쌀은 ...

매주 주말마다 방콕을 하고 있어요. 아이들도 어른도 너무 따분하고 지루하고 힘드네요. 코로나19 사태가 언제쯤 잠잠해지고 안전하게 아이들과 야외활등을 할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주말에 냉장고 파먹기, 부식창고 파먹기 열심히 했네요. 냉장고에 음식만들 재료도 없고 반찬도 없고... 뒹굴뒹굴하다가 조금 남은 녹두가 있어서 녹두전 만들어봤어요. 녹두전 만드는법 어렵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실까봐? 미리 말씀드리지만 아주 쉬워요. 미리 녹두와 찹쌀을 불려놨다가 믹서기에 갈아놓기만 하면 나머지는 일반 전 부치듯이 재료 넣어서 그냥 부치시면 되요. 이번 한주가 코로나 바이러스 중요한 고비라고 하니 우리모두 합심해서 이겨내고 다음주부터는 개학하기전 아이들 콧바람 좀 쐬러 나갈수 있기를 바라네요... 녹두전 재료: 녹두2컵, 찹살 반컵, 양파 반개, 고사리 , 당근, 당파, 돼지고기(앞다리살), 김치, 숙주, 소금 조리시간 : 20분내외(녹두와 찹쌀 불리는 시간 제외) 난이도 : 하 녹두와 찹쌀을 미리 3시간 정도(그 이상도 가능) 불려주신다음에 믹서기에 넣고 갈아주면 저렇게 되요. 녹두 종이컵기준 2컵, 찹살 반컵 정도에요. 아 그리고 녹두를 너무 잘게 갈지 말고 약간 덜 갈아야 식감이 좋아요... 숙주는 끓는 물에 데쳐서 준비해주세요. 당근, 고사리, 양파, 숙주, 당파, 돼지고기(앞다리살), 김치까지 먹기 좋게 미리 썰어 두세요. 불려서 갈아...

부쩍 더워진 날씨로 불을 많이 쓰는 요리는 피하게되요...시원한 음식 위주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게 좋은거 같아요....마침 오늘 불금이고 해서 며칠전 맛있게 만들어 맥주 한잔 캬~~~ 먹은 골뱅이무침을 소개해봐요.... 새콤하면서도 매콤한 양념에 무쳐낸 골뱅이는 야채와 곁들여 같이 먹을 때 그 맛? 다 아시죠??? 맥주를 부르는 맛!!! 어른들은 맥주 안주로도 좋고 반찬으로 놓고 아이들이랑 먹어도 좋은 골뱅이무침... 맛도 좋은데 만드는 방법까지 간단해서 오늘 저녁 시원한 불금을 보내시길... 코로나 덕분에 집밥이 대유행?이라지요... 술자리도 줄어들고 불금에는 한자하고 싶은 생각이 절실하긴해요... 괜힌 불금에 마셔줘야 한주가 마무리되는 느낌??? 일찍 퇴근하셔서 집에서 가족과 맛난 저녁으로나 시원한 맥주 한잔???하기 좋은 골뱅이무침 황금레시피 만드는 방법도 너무 쉽고 간단해서 좋아요.... 물론 맛도 좋구요...매콤한거 좋아하시면 조금 더 맵게 아이들이랑 같이 드시려면 덜 맵게 간단하게 조절이 되지요... 냉장고에 있는 야채들 한번에 처리하기도 좋은 냉파요리로도 너무 좋은 골뱅이무침, 퇴근길에 마트에 잠시 들러 골뱅이캔 하나만 준비하시면 되요... 야채는 집에 있는 녀석들로... 막걸리 한잔해도 너무 좋은데... 맥주냐? 막걸리냐???ㅎㅎㅎ 백종원 골뱅이무침을 만들려고 한건 아닌데 만들고 보니 백종원골뱅이무침 황금레시피와 비슷...

밥만 맛있어도 밥을 먹는다고, 매일 먹는 밥이지만 정말 찰지고 맛나게 갓 지은 밥 한 그릇이면 반찬이 필요없는듯해요... 갓 도정한 쌀을 사다가 지어낸 밥은 더 맛있는거 같구요... 맛있는 밥은 일단 쌀이 좋아야하고 밥하는 물이 좋아야 하고 그 다음으로 밥하는 용기가 뭐냐에따라 밥맛이 좌우되는거 같아요... 시골 촌놈인 저는 가마솥에 밥짓는 어머니 모습을 보고 자랐는데 그때도 반찬 소박하게 두고 밥만 먹었던거 같아요... 그래도 얼마나 맛있었는지... ㅎㅎㅎ 다들 그러셨죠??? 오늘은 압력밥솥 밥하는법을 알려드릴게요.... 매일 끼니마다 먹을 만큼만 해서 밥을 짓고 찬밥을 만들지 않으려고 노력하다보니 번거롭기도 하지만 그래야 밥맛이 좋아요. 아침에 출근할때는 전기압력밥솥에 밥을 지어 먹지만 일찍 퇴근한 저녁이나 주말에는 무조건 압력밥솥으로 밥을 지어 먹고 있어요. 물론 전기 압력밥솥보다 시간도 오래 걸리고 불편하기도 하지만 밥맛이 완전 다르거든요... 그리고 wife와 아이들이 압력밥솥 밥 짓고 나서 바닥에 눌은밥에 물 부어 끓여 먹는걸 너무 좋아해요... 뜨끈한게 아주 끝내주지요... 주말마다 이렇게 압력밥솥에 밥하면 정말 돌아서면 밥시간이 ㅎㅎㅎ그래도 맛있는 압력밥솥 밥하는법 갑니다~~~GoGo~~~ 압력밥솥 밥하는법 *재료: 쌀, 물 *조리시간 : 30분 *조리방법 1. 쌀을 3~4번 씻어서 불린다. 2. 압력밥솥에 씻은 쌀은 ...

지인에게 선물박스 감자 한박스 아주 맛있게 먹고 있어요. 이것저것 감자 요리로 밥상을 채워가고 있는데 맛도 좋고 , 요리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뭔가 자꾸 만들어 가족과 먹는 과정이 더 즐겁고 소중한 시간같아요. 맨날 회사 끝나고 집에 안오고 직원들과 회식자리에 어울려 자정이 다 되어서야 집에 오던 예전 모습은 잊은지 오래에요. 아빠가 퇴근 땡하고 집에서 차근차근 요리하는 과정을 지켜보는 아이들도 옆에와서 툭툭 말을 걸면서 이런 저런 얘기나누면서 웃는 일이 많아졌어요. 집밥에게 고맙다고 해야겠어요... 오늘은 감자요리로 뭘 할까? 고민하다가 한번 만들어 두면 간식으로 그냥 먹어도 좋고 빵에 발라 먹어도 좋은 으깬감자 샐러드를 만들기로 했어요. 아이들도 워낙 좋아하는 으깬감자샐러드라서 만드는 동안 옆에서 얼마나 쫑알쫑알 거리면 얘기하는지 그 모습이 싫지 않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우리 막내 아들이 이런 모습이 있었나? 하고 생각했어요. 완전 남자 아이가 얼마나 애교쟁이인지... 자기 좋아하는 맛난거 만든다니 더 신이 난것 같아요. 주말에는 가끔 요리하는 과정에도 참여을 시켜보면 꽤나 관심을 보이는데 맨날 스마트폰만 들여다보는것보다는 훨씬 좋은것 같아요. 으깬감자샐러드 감자삶기 감자 껍질은 벗긴 후에 냄비에 담아서 삶아줄거에요. 감자가 잠길 정도로 물을 넣어주고 소금 1스푼 넣어서 20분정도 중불에서 삶아주세요. 젓가락으로 푹 찔러서 감자 속까...

집에서 감자탕 끓이는법 간단하게 소개해볼게요. 사실 감자탕 처음 끓일 때는 엄청 어려운줄 알았는데 몇번 끓여서 먹었더니 , 너무 간단하고 감자탕집에서 사먹는 거보다 더 맛있어요. 감자탕은 돼지등뼈를 사용하는데 워낙 돼지등뼈가 싸기도 하고 손질이 덜 되어 있어 핏물이 그대로 있어서 핏물 빼주는 시간이 감자탕 끓이는데 상당한 부분을 차지해요. 핏물은 드시기 전날 미리 물에 담가 빼주시면 좀 더 편하게 감자탕을 끓일수 있어요. 감자탕에 들어가 돼지등뼈 사이에 고기를 발라먹는 재미또한 있기에 푹 삶는 시간 또한 1시간정도 필요해요. 그래서 감자탕 끓이는 법은 제일 먼저 여유를 가진다!!!가 중요한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감자탕이 먹고 싶으면 전날 미리 사다가 아침에 출근할 때 담가두고 저녁에는 씻어서 끓이기만 하면 되거든요... 양념도 많지 않아서 끓이는 시간에 TV보면서 다른거 하다가 끓으면 먹기만 하면 되요... 어찌보면 핏물 제거만 마치면 그냥 냄비에 양념해서 올려두기만 하면 되니 감자탕 끓이는게 엄청 간단하고 쉬워요... 이런 근자감~.~ 저같은 요알못도 맛나게 감자탕 끓이는법과 냄새 등 잡내없이 맛나게 끓이는 팁까지 알려드리니 천천히 읽어 보시고 내일 퇴근길에 준비했다가 주말에 드셔보셔요... 감자탕 끓이는법 재료: 돼지등뼈, 감자, 대파, 양파, 청양고추, 들깨가루, 시래기, 소주, 생강, 통후추, 다진마늘, 막창, 고추장, ...

https://tv.naver.com/v/10282468 요즘처럼 아침,저녁으로 쌀쌀하고 한낮으로는 아직 땀이 이마에 송글송글 맺히는 딱 감기 걸리기 좋은 날씨에요. 이럴때 돼지 등뼈 푹 삶아서 감자, 시래기(우거지를 넣기도 함), 들깻가루, 깻잎, 파 넣어서 얼큰하게 푹 끐여낸 감자탕은 정말 최고지요. 돼지 등뼈사이사이에 붙은 고기를 발라먹는 재미는 감자탕에서 빠질수 없는 즐거움중에 하나에요. 부르스타에 냄비채 올려 즉석에서 끓여가며 김 모락모락 올라오는 감자탕은 고기 다 발라먹고 얼큰 걸죽한 국물에 밥을 볶아 먹으면 또하나의 메뉴가 탄생하지요. 볶음밥 좋아하는 우리 가족에게는 또 하나의 먹는 즐거움을 주는 감자탕이에요. 아빠들 해장국으로 최고이고 , 또한 술안주로도 최고지요^^ 사실 감자탕은 집에서 간단한 요리라고는 보기 어려워요. 요리하는 과정보다는 돼지등뼈를 푹 삶아내는 시간이 오래 걸리거든요 . 육개장이나 감자탕 같은 음식을 좋아하는 저희 가족은 한번 끓일때 20인분씩 요리해서 며칠 먹기도 해요. 요리 시간이 아까워서 한번에 많이해서 실컷 먹기... ㅎㅎㅎ감자탕은 은근 고열량 음식으로 먹다보면 어느새 '다이어트는 잊고, 맛있는건 살도 안쪄'라고 외치면서 먹게되는 다이어트 포기 음식중에 하나에요^^ 햇감자 넣어서 통감자로 숟가락으로 온전히 내것으로 으깨 먹는 재미또한 쏠쏠한 감자탕 만들러 가볼게요. 감자탕 재료 : 돼지등뼈, ...

닭발! 소주 안주로만 드셨나요? 저희 집은 아이들도 좋아해서 불금이면 매운 닭발 포장 사다가 자주 먹지만 또 비주얼때문에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으실거같아요... 저는 젊은 시절부터 닭발과 함께 기울인 소주잔이 도대체 몇잔, 몇병인지? 세지도 못할거 같아요. 매콤한 양념이 소주를 부르는 맛이라 애주가들에게는 아직도 사랑받는 안주죠^^ 가만보면 닭은 버리는 부위가 하나도 없이 거의 모든 부위를 요리해서 먹을 수 있는거 같아요. 닭발에 콜라겐이 많이 함유되어 피부 탄력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저는 뭐 그런거 상관없이 그냥 매콤한 양념이 좋아서 즐겨 먹어요... 오늘은 집밥으로 닭발 삶는법부터 닭발양념레시피까지 한번에 따라만 하셔도 실패없이 드시는 방법을 소개해볼게요... 보기만 해도 매콤해보이면서 침이 고이는게 너무 맛있겠어요... 오늘 저녁 소주 한잔하기 딱 좋은....배달 시켜 먹거나 사먹으면 편하긴 한데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먹어야 안심도 되고 더 맛있는거 같고ㅎㅎㅎ 집밥 맨날 똑같은거 먹기 보다 조금은 색다른 매콤한 맛으로... 잡내없이 닭발 삶는법부터 매콤한 닭발양념레시피까지 따라만하셔도 실패없이 요리하실수 있어요!!! 닭발 재료 : 닭발 1kg, 소주, 고추장, 고추가루, 다진마늘, 통후추, 월계수잎, 맛술, 통깨, 실파 조리시간: 50분 난이도 : 중 잡내없이 삶는법! 시장에서 닭발 1kg 샀어요. 닭발 가게에서 사먹는거에 비...

안녕하세요. 매일행복입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어요. 사무실 창밖으로 빗물이 흐르는데 진한 아메리카노 커피 한잔도 생각나고 약간 자극적인 진한 국물요리도 생각나에요. 뭐니뭐니해도 비오는 날에 전이라고, 벌써 부치시는 분들도 계시죠? ㅎㅎㅎ 저는 비오는 날에는 칼국수가 제일 먹고 싶어요.ㅎㅎㅎ 밥 한 공기 뚝딱 오늘은 돼지고기 김치찌개 황금레시피를 소개해볼게요. 이름은 거창하게 돼지고기 김치찌개 황금레시피라고 블로그 제목으로 지었지만, 맛난 김치로 만든 김치찌개는 뭐를 넣어도 맛있어요. 거기에 돼지고기가 들어가면 오우~~~ 리스펙~~~~ 엄지척!!! 수학공식같은 돼지고기 김치찌개 황금레시피 누구나 따라만 해도 맛나게 만들수 있어요. 집에서 간단한 요리로 이만한게 없는듯해요. 얼큰한 국물이 그리운... 김치로 만든 우리네 밥상의 대표적인 찌개류는 김치찌개가 아닐까 해요. 된장찌개와 김치찌개는 정말 많이 자주 먹는 집밥 메뉴중에 하나인것 같아요. 찌개류의 음식을 즐겨 먹는 우리 식습관에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인 된장, 김치 등으로 쉽게 만들수 있어 더 사랑받는것 같아요. 매번 조리할때마다 이전보다 더 맛나게 만들어 보려고 하는데 똑같은 재료와 레시피로 만들어도 언제나 맛난거 보면 아는 맛이 더 무섭다고 이 맛에 중독된듯해요. 저처럼 요리 배운지 얼마안된 요알못도 쉽게 맛나게 끓이는 공식같은 돼지고기 김치찌...

주말에 정말 한번도 밖에 안나가고 집에만 있었어요... 냉장고 파먹기를 한달을 넘게 하다보니 이제 냉장고에 묵혀둔 식재료는 바닥이 났어요. 몇 안남은 식재료로 따로 장을 안보고 후딱 만들어 먹을꺼 없나? 고민하다가 우리집에는 든든한 김장김치가 아직 많이 남아있지요^^ 그러고보니 블로그 요리 글 쓰면서 김치찌개는 아직 한번도 안 올렸네요.... 남아있는 기본 재료만 가지고 만들수 있는 김치찌개... 백종원 김치찌개 검색해보니 참치를 넣어서 맛있게 김치찌개 끓였던데 우리는 참치도 하필 동이나서 냉동실에 묵혀둔 돼지고기 조금 넣어서 돼지고기 김치찌게 끓여봤어요... 백종원 김치찌개를 끓이려다가 남아있는 식재료를 최대한 활용하다보니 돼지고기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 법이 되어버린... 처음 의도와는 다르지만 맛은 뭐 최고였어요... 대한민국 밥상에서 김치찌개는 다들 너무 좋아하시는 음식 메뉴라 자주도 드시고 요리법도 너무 다양한대요... 오늘은 가장 기본스타일로 최대한 실패없이 맛있게 끓이는 법으로 알려드릴게요... 우리나라에는 그러고 보디 참 다양한 찌개 종류가 있는거 같아요... 뭐든 넣어서 푸짐하게 끓여내면 다 맛있어요... 저희 가족은 살짝 칼칼하게 끓여서 한상 차려내면 다들 잘 먹기 때문에 김치찌개는 정말 없어서 못 먹는 메뉴중에 하나지요... 돼지고기 김치찌개 먼저 김치냉장고에서 포기 김치를 꺼내 김치찌개로 먹기 좋게 김치를 잘라서...

여름이 되니 반찬이 입맛 팍 땡기는거만 찾다보니 기본 반찬에 소홀해지네요... 요며칠 시원한것만 찾고 있어서 괜히 냉장고가 텅 빈 느낌...퇴근길에 과일이나 쫌 살까?하고 들렀다가 메추리알이 오늘따라 눈에 딱 띄어 오랜만에 만들어봤어요... 늘 기본레시피를 중요하게 생각해서 아는 입맛?이지만 넉넉히 만들어 냉장고 한켠에 자리하면 든든한 밑반찬인거 같아요...단짠한 맛도 영양도 다 잡아서 식사 때 몇개씩 집어 먹으면 좋은거 같아요..오늘 메추리알장조림 조리법은 저같은 요알못 아빠도 거뜬히 만들어 낼 수 있으니, 차근차근 따라만 하시면 실패없이 만드실 수 있어요. 메추리알장조림은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다 좋아하는 반찬이라 늘 부담이 없는데, 예전에는 도시락 반찬으로 많이 싸서 다니면서 먹었어요...요즘 아이들은 급식이 잘 나오니^^ 급식이 집밥보다 더 맛있고 좋다고 엄마,아빠 눈치 안보고 말하는 막내 녀석... 그래 학교 급식 선생님이 짱이다!!! ㅎㅎㅎ 아이둘다 등교를 하니 점심 한끼라도 맛나게 학교에서 먹고 온다니 ㅎㅎㅎ 다행?인가요??? 더 맛난 반찬으로 급식선생님을 이겨야할텐데....메추리알장조림은 달콤하면서도 간장베이스의 짭짤한 맛이 은근 밥도둑이라 요즘처럼 반찬 마땅하지 않을 때 좋은거 같아요...오늘 메추리알장조림 조리법은 저같은 요알못 아빠도 거뜬히 만들어 낼 수 있으니 차근차근 따라만 하시면 실패없이 만드실 수 있어요. 메...

메추리알장조림은 한번 해두면 며칠은 두고 맛있게 먹을 수있는 반찬인거같아요. 다들 그래서 메추리알장조림을 국민반찬이다, 가성비 좋은 반찬이다라고 하시지요. 메추리알이야 그냥 삶아서 바로 소금 살짝 찍어먹어도 너무 맛있지만 요렇게 간장에 바짝 졸여서 먹으면 단짠단짠하면서 입맛 떨어졌을때 먹기 좋은것 같아요. 국물을 넉넉하게 졸이면 국물에 밥 비벼 먹기도 좋고, 바짝 졸여서 먹기도 좋은 말그대로 밥도둑이 따로 없는것 같아요. 대신 메추리알장조림 만들때 복병이라면 삶아서 껍질 까는게 은근 귀찮아요. 계란장조림 만들때는 계란 자체가 커서 껍질 까는게 쉬운편인데 요녀석 메추리알은 안그렇거든요. 요즘에는 메추리알 껍질까서도 판매하니 더 쉽게 메추리알장조림을 만들수 있어요. 유명하신 백종원 메추리알장조림 만드는법을 보니 전체적으로집에서 제가 만들어 먹던 기본에 충실한 방법이랑 큰 차이가 없네요^^ 아무래도 요리 자체가 간장에 졸이는 방식이다 보니 백종원 메추리알장조림 만드는법도 대부분 우리가 아는 방법이랑 비슷한거 같아요. 이번에는 누구나 조리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으로 만들어 봤으니 메추리알장조림 만드는법 따라만하셔도쉽게 완성하실수 있을거에요. 가즈아~~~!! 메추리알장조림 재료 : 메추리알, 진간장2스푼, 맛술1스푼, 물 종이컵 1컵, 올리고당 2스푼, 통후추1스푼, 식용유1스푼 (밥숟가락, 종이컵 계량기준) 조리시간 : 20분 난이도 : 하...

라볶이 요즘 주말에 계속 강제 집콕을 하느라 안보던 TV도 자주 보고 있어요. 주말이면 백파더 프로그램 열심히 본방사수하고있어요. 역시 백종원 레시피는 쉽고 간단해요. 백파더 프로그램이 요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이라 그런지 맛도 좋은데 쉽고 간단하니 많이들 따라 만드시더라구요. 백파더 라볶이 레시피 완전 간단해서 만들어야지 하다가 오늘 드디어 만들어봤어요. 라볶이 원래 백파더 라볶일 레시피는 완전 초간단으로 떡없이 대파, 어묵만 넣고 라면을 졸여서 만들어요. 라면만 점심에 아이들과 먹을수 없어서 떡이랑 양배추 좀 넣어서 만들었더니 역시 라면스프의 힘인가요? ㅎㅎㅎ 아이들도 엄지척을~~~~ 오리지널 백종원 라뽁이 재료 : 순한맛진라면 1개, 대파 1/3대, 정수물 1과 1/2컵, 황설탕 1큰술, 고추장 1큰술 조리방법: 1. 대파는 송송 썰어 준비한다. 2. 냄비에 물, 분말스프 (1/2~2/3), 건더기스프, 설탕, 고추장을 넣고 풀어주면 끓인다.(분말스프의 양은 기호에 맞게 조절한다.) 3. 육수가 끓으면 면을 넣고 끓인다. 4. 면이 완전히 풀어지면 대파를 넣고 1분정도 더 끓인다. 5. 물이 졸아들고 면이 익으면 불을 끄고 그릇에 담아 완성한다. 백종원요리비책 라볶이 백파더에는 쉽게 간단하게가 포인트라 저는 좀더 맛나게 먹기 위해서 , 그리고 아이들에게 라면만 먹이기 쫌 그러니 떡도 넣고 좀더 맛나게 4인가족이 한번에 먹을 정도의 ...

백종원 떡볶이 레시피 영상으로 떡볶이 만드는 과정 깔끔하게 정리해뒀으니 한번 휘리릭 보셔요... 떡볶이 오늘 점심때부터 저희 동네 비가 소강상태에요. 아직 잔뜩 인상 쓰고있는 구름사이로 잠깐 잠깐 고개 내민 햇님이 얼마나 반가운지 몰라요. 긴 장마기간 매일 전만 부치다가 오랜만에 좋아하는 떡볶이를 후다닥 만들었어요. 역시 백종원 떡볶이 황금레시피는 언제 먹어도 맛나요... 이 맛을 못 잊어 계속 만들고 있는데 오늘도 역시나!!! 지난주는 가래떡으로 만들어봤는데 이번에는 야리야리한 떡으로 만들어 아이들고 먹기 좋다고하네요... 벌써 여름방학에 들어간 막내녀석이 이래봬도 10살, 3학년이라고 점심때 잠깐 아빠가 집에 들를때까지 얼마나 잘 공부?하고 잘 노는지^^ 떡볶이 만들어주니 맛나다고 한 접시 후다닥 다 비워내는거 보니 ㅎㅎㅎ 오늘 알려드리닌 백종원 떡볶이 레시피에다가 설탕만 조금 더 늘리면 아이들도 잘 먹을수 있으니 좋은거 같아요. 백종원 떡볶이 황금레시피 간단해서 알려드리는 대로 누구나 따라 만들기만 해도 맛있게 성공할 수 있어요. 백종원 떡볶이 *재료 : 쌀떡 4컵, 어묵 4장, 양배추 2컵, 대파 3컵, 물 1리터, 삶은 달걀 3개, 고추장 1/3컵, 진간장 1/3컵, 고추가루 2/3컵, 황설탕 1/3컵 (종이컵 계랑기준) *조리시간 : 15분 *난이도 : 아주 쉬움 *조리방법 1. 떡볶이 떡은 흐르는 물에 가볍게 미리 씻어준...

백종원떡볶이 며칠 장맛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다시 더워지기 시작하네요..... 오랜만에 보는 파란 하늘 너무 좋아요... 어제 부추전이 너무 맛나보인다고 칭찬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앞으로 전마나 부쳐야겠어요^^ 전부치기 전문 블로그... ㅎㅎㅎ 오늘은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다 좋아하는 국민 간식 떡볶이를 소개해봐요. 국민간식 떡볶이다보니 조리하는 방법도 다양해서 개인 취향껏 만들어드시면 되는데, 저은 아직도 딱 이거다!!!라는 레시피를 못 찾아 헤매던중... 믿고 만들어도 언제나 맛보장 된다는 백종원 떡볶이 레시피로 이번에 도전해봤어요... 뭐, 결론은 역시 백종원님이다... 만들어 먹고 보니 학창시절 학교앞 줄서서 먹던 그 맛과 비슷하네요... 매콤하면서도 달짝지근.... 이 맛이었는데 왜이리 돌고 돌았는지 모르겠어요... 백종원 떡볶이 레시피 한마디로 매콤하고 달달한게 맛나다!!! 조리법도 너무 간단해서 따라만 하셔도 맛보장되는 레시피니까 천천히 믿고 만들어보셔요... 떡볶이 떡 종류가 밀떡, 쌀떡 등 많지요... 저는 어려서부터 좋아하던 가래떡으로 만들어봤어요..... 가래떡 큼직하니 씹는 맛도 좋고... 양념 듬뿍 베면 그 맛이 또 일품이라....떡은 취향껏 골라서 만드시면 될거 같아요... 백종원 떡볶이 *재료 : 쌀떡 4컵, 어묵 4장, 양배추 2컵, 대파 3컵, 물 1리터, 삶은달걀 3개, 고추장 1/3컵, 진간장 1/...

주말 냉장고 파먹기 백종원 떡볶이 황금 레시피 몇주째 주말마다 방콕하고 있는 우리가족... 코로나 바이러스 뉴스가 계속 나오니 아무래도 야외활동이 줄어드는 시기에요. 집에만 있으려니 온몸이 근질근질... 대청소도 하고 냉장고 정리 및 냉장고 파먹기... 부식 창고 정리 등등 주말에 집에 있으려니 더 바쁘네요... 냉장고 정리하다가 떡볶이 발견... 딸, 떡볶이 만들어볼래??? 먹자도 아니구 만들어보자구??? 잠시 생각하더니 중학생 딸의 오케이 싸인이 떨어지자, wife도 초등생 아들도 떡볶이 먹고 싶다고 해서 중학생 딸이 만들어 본 떡볶이... 라면 밖에 삶을 줄 모르는 딸이 같이 만든다니 아빠도 신이 나네요... 백종원씨 레시피로 만들어보자고 딸이 제안해서 좋아!!! 콜~~~ 가만 읽어보니 백종원 떡볶이 레시피 보니 역시 황금 레시피임에는 틀림없고 그 맛도 보장될거 같지만 우린 매운거 절대 못 먹는 초등생(맵다고 물만 엄청 마시는 녀석)때문에 최대한 안 맵게 하려고 살짝 바꿔서 만들어 본, 떡볶이 레시피... 백종원 레시피 보고 만들었으니 백종원 레시피이긴 한데, 퓨젼인가??? ㅎㅎㅎ 암튼 초등생 아들도 잘 먹으니 우리집 떡볶이 황금 레시피가 되어버렸네요.... 이왕 만드는거 떡볶이에 삶은 계란이 빠지면 뭔가 허전하니 계란삶기까지 한번에 도전!!! 초간단 계란 삶는법 계란 4개, 소금 1스푼, 식초 1스푼 계란삶는법 대부분 냉장고에...

부추전 지난주에 유튭 백종원 부추전 레시피보고 바삭하게 부쳐먹고 일주일 지났는데 계속 생각나네요... 백종원님 유튭보고 부쳤는데 그 맛이 너무 좋았어요... 요며칠 계속 꾸물거리고 비도 오고 하니 오늘 점심에 또 먹고 싶은거에요...점심 약속 건너뛰고 집으로 곧장 향했네요...한시간 만에 후딱 부추전 바삭하게 부쳐 먹고 너무 맛있었어요...역시 모든 요리는 백종원으로 통한다~~~ 백종원 부추전 바삭하게 부치는 꿀팁 천천히 보시고 따라하시면 누구나 맛나게 드실수 있어요.... 부추전 부추전이 상대적으로 부추와 부침가루 등 들어가는 재료가 적고 후다닥 부쳐 낼 수 있어서 김치전과 쌍벽을 이루며 여러분들이 비올때면 부쳐드시느건 같아요...저도 이 부추전 맛에 빠졌는지 일주일만에 똑같은 전을 또 부쳐먹네요..... 다음엔 김치전이랑 배추전도 부쳐보고 싶은데 말이에요... 하지만 오늘 부추 한단 사놔서 몇번 더 부쳐 먹어야할것 같아요... ㅎㅎㅎ 부추전 *재료: 부추 200g, 양파 1/2개, 청양고추 1개, 부침가루 180g, 물 180ml, 건새우 1/2컵, 식용유, 대파 약간, 양파 약간, 계란 1알, 다진마늘 1큰술, 액젓 1/2큰술 *조리시간: 10분내외 *난이도 : 쉬움 *조리방법 1. 미리 건새우를 물을 붓고 불린다. 2. 부추를 씻은 후 밑동을 자른후에 4~5cm 크기로 자른다. 3. 청양고추 어슷썰고, 양파 얇게, 대파 총총 ...

백종원 부추전 레시피 ↑지글지글 소리가 듣기 좋으니 오늘은 영상 한번 꼭 봐주세요... 부추전 올해는 장맛비가 어정쩡하게 끝나나 싶더니 길어지네요...어제 오늘 비가 쫌 제대로 내리더니 잠시 소강상태인거 같아요... 주말에 또 비소식이 있던데 다들 비피해없이 시원하게 잘 보내시길 바래요... 부추전 어제부터 이웃님들 기름냄새 팍팍 풍기면서 전을 부치시면서 뽐뿌를 주셔서 저도 맛나게 백종원 부추전 레시피 보고 부쳐 봤어요... 믿고 만드는 백종원님이라 그 맛은 당연 맛나구요... 사실 전을 어떻게 부쳐도 맛이 나긴 해요..... 특히 전류는 분위기(기상상태)와 지지직 기름 소리에 더 기분이 좋아지죠... 그래도 명절에 대량으로 전 부치는건 싫어요...ㅎㅎㅎ 부추야 다들 아시다시피 건강한 식재료의 대명사라 우리에게 아주 친숙한대요... 요거 부추전으로 부쳐내면 또 식감이 너무 좋아요... 부추전 기름에 부쳐내면 부추 특유의 식감은 많이 줄어들지만 노릇하게 한장 한장 부쳐서 먹으면 몸속에 고이 숨겨둔 알콜 본능을 자극하지요... 오늘도 꾸물꾸물 거리는데 저녁에 백종원 부추전 초간단 레시피로 기름 냄새 솔솔 풍겨보시는것도 어떨지요... 아, 막걸리 꼭 준비하시구요^^ 부추전 *재료: 부추200g , 당근50g, 양파 1/2, 청양고추2개, 부침가루 180g, 물 180g, 식용유 3큰술 (백종원님 오리지널 레시피에는 멸치액젓 1큰술, 건새우...

양배추삶는법 유래없는 긴 장마로 꿉꿉한 생활을 이어가다가 이젠 바로 폭염이 기다리고 있었네요. 너무 더워요^^ 더워서 불옆에 서기도 힘들어 주방에 갈때는 에어컨 리모컨부터 찾게 되요...요런 깨돌이~~~ ㅎㅎㅎ 더워서 맛난 음식을 안 만들어 먹어서 그런지 입맛도 없고 집나간 입맛은 나가서 잘 사는지 연락도 없네요...집나간 녀석을 그리워하지 말고 남아있는 우리 가족이라도 입맛을 찾자는 생각에 따뜻한 밥 지어 양배추 삶아서 쌈장에 먹었더니 완전 맛나네요... 양배추를 생으로 먹는것보다 저는 요렇게 삶아서 쌈장에 먹는게 더 맛난거 같아요... 은근 생각날때가 있어요... 양배추 삶는법 기존에는 찜기로 이용해서 삶았는데 고작 5~10여분도 안되는 시간에도 땀이 나서 귀찮았거든요...오늘은 불없이 전자레인지로 간단하게 양배추 삶는법 알려드릴게요..... 찜기로 삶는거나 전자레인지로 양배추 삶는법이나 맛은 거의 똑같은것 같아요... 전자레인지로 양배추 삶으면 간단하면서도 먹기 전에 바로바로 삶으면 되니 정말 쉬워요.... 맛도 차이 없는데 땀흘려 찜기 이용할 필요가 있나 싶어 양배추 전자레인지로 삶고 있어요... 양배추 삶는법 *재료: 양배추, 식초1스푼, 물 *조리방법 1. 양배추 더러운 겉잎을 떼어 제거한다. 2. 양배추 심을 제거한다. 3. 양배추 한잎 한잎 떼어낸다. 4. 식초 푼 물에 양배추를 5분 담궈준다. 5. 흐르는 물에 깨끗이...

백종원 김치전 바삭하게 김치전 이번 장마는 진짜 어영부영 넘어가나했더니 물폭탄을 쏟아내면서 오래가네요...예년 같으면 벌써 장마 끝나고 무더위에 땀 뻘뻘할 시기인데... 여기저기서 폭우로 인한 피해 소식을 들으면 마음이 아프네요...아직 자연은 우리에게 호락호락하지 않네요... 이번 장마가 길다보니 거의 매일 전을 조금씩 부쳐 먹고 있어요. 평소 좋아하던 전들 종류별로 부쳐서 그런건지 맛있어서 그런건지 질리지도 않네요... 김치전 오늘은 비오는날 음식중에 가장 많이 부치시는 김치전이에요. 매일 백종원 유튭을 보다보니 새로운 김치전 레시가 있어서 부쳐봤는데 역시...다들 백종원 레시피 많이들 따라 만드시는 이유가 있지요... 블로그 글들 보면 백종원 레시피 진짜 많잖아요... 맛있으니까~~~~ 오늘 알려드리는대로 따라만 하셔도 김치전 바삭하게 맛나게 부치실수 있게 자세히 설명해드릴게요... 백종원 김치전 *재료 : 신 김치 약 2컵, 황설탕 1/2큰술, 물 1과 2/3컵, 부침가루 2컵, 청양고추 2개, 대파 2/5대, 소시지 2개, 고운고추가루 1큰술, 식용유 *조리시간 : 10분내외 *조리방법 1. 신 김치는 가위를 이용하여 잘게 자른다. (신김치가 아니면 양조식초를 넣어주면 된다.) 2. 대파와 청양고추는 송송 썬다. 3. 소시지는 최대한 얇게 편으로 썬다. 4. 큰 볼에 신 김치, 대파, 청양고추, 소시지를 넣고 섞는다. 5. ...

코로나19바이러스로 매주 주말에도 집에서만 방콕 하고 있어요. 봄이 왔어도 봄이 아니네요... 지금쯤 들녁에 꽃이 피기 시작하고 겨우내 베란다에 고이 모셔둔 자전거도 꺼내서 아이들고ㅏ 타고 싶고...할게 너무 많은데 방콕 하려니 답답하네요. 그냥 침대에 누워서 뒹굴거리기만 하자니 허리가 다 아프네요... 봄소풍은 못가지만 집에서 소풍 기분이나 내보자!!!해서 주말 만들게 된 김밥... 오랜만에 집에서 김밥을 쌌는데 아이들과 떠들면 김밥싸는 시간이 나름 즐거웠어요... 아이들이 요리하는 과정에 큰 참여는 없어도 옆에서 이리저리 말도 걸도 뭔가 하려고하는 막내 모습도 귀엽고요.... 예전에 학창시절에 소풍이나 수학여행 갈때면 어머니께서 새벽부터 부지런히 김밥 싸주시곤 하셨는데... 제가 햄이랑 맛살 처음 나올때 세대라 평소 못 먹던 김밥을 먹을 수 있던 소풍이 연중 가장 기다려지는 학교 행사중 하나였어요... 지금도 가끔 생각나서 집에서 김밥 맛있게 싸서 먹으려면 이리저리 준비할게 많아서 그냥 김밥천국에서 사다가 먹는데요... 재료 준비하는 시간과 정성을 돈으로 살 수 없지만 너무나 편리함이 꾸준히 김밥천국을 찾는 이유인것 같아요. ㅎㅎㅎ 그러다보니 집에서 김밥을 싸는 모습을 아이들이 자주 못보다 보니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코로나바이러스가 당장 없어질거 같지도 않는데 아이들과 오랜시간 같이 보내는 요즘, 집에서 아이들과 같이 김밥맛있...

주말에 냉장고 파먹기 하다보면 더이상 남은 식재료가 없으면 마트로 가요^^ 마트 가기전 한번만 더 외치면 찾아낸 계란.... 이거면 간식거리 되겠다!!!해서 삶아먹는 계란..... 주말 뒹굴뒹굴 귀차니즘 폭발하며 늘어지게 쉬고 싶을 때 , 비상 간식으로 계란 자주 삶아 먹고 있어요... 늘 우리에게 친숙한 계란인데 요리할 때 다양하게 활용되지만 삶아서 먹어도 너무 맛있지요... 소금 살짝 찍어만 먹어도 좋은... 진한 믹스 커피나, 우유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지요^^ 오늘은 계란 삶는법 시간까지 정확하게 기억해두고 두고두고 맛나게 삶아드실수 있도록 계란 삶는법 처음부터 끝까지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반숙이나 완숙 좋아하는 입맛은 다르지만 삶는 시간 조금만 조절하면 가능하니 시간 체크까지 잊지마셔요....자, 계란 삶는법~~~~갑니다!!!! 계란삶는법 *재료: 계란, 물, 소금1큰술, 식초1큰술 *조리시간: 10분내외 *난이도 : 쉬움 *조리방법: 1. 계란은 냉장고에서 꺼내 실온에서 냉기를 빼주면 좋다.(20~30분) 2. 삶기 전에 한번 겉면을 씻어준다. 3. 냄비에 계란을 먼저 넣고, 잠기도록 찬물을 부어준다. 4. 냄비에서 기포가 올라올 때 소금, 식초를 넣는다. 5. 한쪽 방향으로 천천히 끓기 전까지 살살 저어준다. 6. 물이 끓기 시작하고 딱 7분에 불을 끄고 찬물(얼음물 추천) 에 5분정도 담가둔다. 7. 물이 끓기 ...

주말에 뭐먹지? 고민하던 차에 장모님이 도토리가루를 준비해오셨어요. 도토리묵을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을수 있다고 하세요. 아직 집에서 도토리묵을 한번도 만들어 본 적이 없는 우리 부부는 집에서 도토리묵 만들기에 도전하며 주말을 보냈어요. 처음 만들어보는거라 요알못 부부는 걱정이 먼저 앞섰는데 잘 가르쳐 주셔서 도토리묵을 집에서 만들었네요. ㅋㅋ 이제 저희도 집에서 도토리묵을 직접 만들 수 있게 되었어요^^ 도토리묵을 만들었으니 이튿날 도토리묵 무침까지 만들어 막걸리 딱 한잔 안할수가 없었어요~~~ 나름 보람찬 주말을 보냈어요!!! 도토리묵 만드는법 재료: 도토리가루, 소금 1t, 들기름1스푼, 물 조리시간: 하루 난이도 : 중 ↓도토리묵 만드는법 동영상으로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니 꼭 봐주세요. 오늘은 사진보다 영상이 많아요~~~^^ 도토리묵무침 재료: 도토리묵, 오이, 당근, 양파, 파, 상추, 간장3, 참기름2, 다진마늘1, 고추가루1, 매실액1, 식초1, 올리고당1 조리시간: 15분 난이도 :하 저희가 직접 집에서 만든 도토리묵... 완전 감격!!! 비주얼도 맛도 좋아서 곧 더워지는 계절이 올텐데 자주 만들어 먹어보려고 해요. 사실 마트에가면 시판 도토리묵이 있어 쉽게 도토리묵무침 만들어 먹을 수 있지만, 요즘처럼 주말에도 집에만 갇혀 있으니 남는건 시간이고 이 기회에 도토리묵 만드는법도 배우고 좋네요~~~ 제법 색감도 시판 도토...

↑ 에그슬럿 만드는 과정 간단하게 영상으로 담아봤어요...지루하지 않게 2배속으로 빠르게 보실수 있어요...^^ 단호박 한창 나오기 시작하면서 자주 단호박으로 이것저것 만들어 먹고 있어요. 단호박은 저랑 , 중딩 딸,wife가 좋아하는데 막내가 잘 안 먹어서 샐러드로 만들어 빵이랑 같이 먹어야 그나마 먹는 시늉이라도 하는데 이번에 단호박 에그슬럿을 만들었더니 먹음직스런 비주얼에 손이 가고 몇조각 먹더니 맛있는지 제법 먹네요....맛있다고 다음에 또 만들어 달라고 해서 자신있게 포스팅해봅니다... ㅎㅎㅎ 아이들도 아직 격주, 주2회 등등 학교 등교일이 들쑥날쑥하다보니 매번 점심밥 챙겨주는게 일상이 되어버리고, 아이들 시간에 맞춰 움직이느라 바쁜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ㅎㅎㅎ 올해는 아무래도 이렇게 지나갈거 같아요.... 매번 같은 메뉴는 어른도 질리다보니 새로운 음식 위주로 식단을 구성하려고 노력중이라 자기전에 유튭검색도 또하나의 일상이 되어 버렸어요...... 요즘 제 안부 물어보시는 이웃님들이 많으셔서 걱정도 해주시고 하는데 인사가 늦어서 죄송해요. 요즘 새로 준비하는 일도 있고 , 저녁에는 아이들 공부 봐주느라 바쁘게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다시한번 걱정해주시는 이웃님들 모두 감사드려요... 언제나 노는게 제일 좋은 울집 막내 초3은 1년동안 온라인 수업을 열심히 했으나, ㅋㅋ 왜이리 모르는게 많고 초3 공부가 어려운지 부족...

오늘은 영상이 쪼금 길지만 요알못도 한번 보고 따라 만들수 있게 제작했으니 꼭 봐주시고 하트 뿅뿅 날려주세요.... 참치마요덮밥 오늘은 참치마요덮밥을 만들어봤어요... 매번 이웃님들 글 올라오는거 보면서 나도 한번 만들어 봐야지했는데^^ 잘 따라서 만든거 같아요... 먹어보니 역시 다들 만드시는 이유가 있네요.... 아이들이 잘 먹는다고 해서 주말에 아이들도 만들어 줘야겠어요... 제가 먹을거라 김치도 넣고 청양고추도 넣었는데 아이들은 빼주면 될거 같아요... 오랜만에 ' 정말 맛있어!!!'라는 말이 내 입에서 나올줄이야...점심1시간동안 최대한빠르게 후다닥 만들어 먹을 음식을 찾다보니 한그릇요리가 가능한걸로만 만들어보고 있어요... 괜찮은 한그릇 요리 있으면 댓글로 힌트 좀 주세요...꼭 쉽고 간단해야해요...ㅋㅋ 참치마요덮밥 캔참치는 다들 너무 좋아하는 식재료잖아요... 특히 김치찌개 할때 꼭 넣어서 요리하는데 요렇게 마요네즈 듬뿍 넣어 덮밥으로 만드니 부드러운 식감도 좋고 맛도 너무 좋아요...딱 아이들 입맛인데, 내 입맛에는 더 맛있는지... 계란으로 스크램블 만들어 올렸더니 노란 색감이 더 맛있게 보이는거 같아요...진짜 천천히 따라만 하셔도 요알못도 맛나게 만드실 수 있어요... 참치마요덮밥 1년여간 휴가를 끝내고 다시 회사로 돌아간 wife...7월부터 다시 시작된 주말부부.... 오늘이면 wife 오는 날...그동안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