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2020.3.3 삼겹살데이였어요. 사실 모르고 있다가 퇴근 무렵 알게되어 삼겹살은 맛은 좋은데 기름튀고 먹은 후에 바닥 닦고 귀차니즘이 몰려서 급하게 샤브샤브로 저녁을 해결했어요. 마침 포스팅 쓰는 지금 바람도 쌩쌩불면서 다시 추워지는데 오늘 저녁 메뉴로도 딱이네요...오늘 또 먹어야하나? 사실 #샤브샤브만들기 처럼 쉬운 요리도 없는것 같아요. #샤브샤브 만들기 하려면 미리 육수를 끓여놓고 재료만 준비되면 바로 불위에 올려서 국물에 고기 풍덩 넣어 먹기만 하면 되니까요. 이때 취향껏 소스 시판되는 소스 준비하시면 되요. #샤브샤브소스 는 그냥 시중에서 파는거 먹는게 편하더라구요^^ 마트에 가면 #샤브샤브 고기부터 #샤브샤브재료 까지 다 팔고 있으니 한번에 휙 장봐서 퇴근하면 은근 근사한 저녁 한끼 해결되요...개학 연기로 집에서 하루종일 집에만 있던 아이도 오늘 저녁은 샤브샤브라고 했더니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샤브샤브 재료 : 샤브샤브용 고기,배추, 청경채, 대파,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새송이버섯, 칼국수 육수 : 무, 양파, 대파, 멸치, 다시마, 통후추(없어도 됨) 초간단 샤브샤브 육수 만들기 냄비에 물을 붓고 무, 양파, 대파, 멸치, 다시마, 새우, 통후추 넣고 팔팔 끓여주세요. 보통 집에 있는 국물내는 재료 다 넣어주면 되요^^ 육수가 맛있으면 샤브샤브 뿐만 아니라 국물요리는 다 맛있는거 같아요. 일반적인 육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