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주는 말 선물 (아주 짧지만 힘이 센 15가지 말) 이라일라 글 / 서영 그림 간단한 말이지만 요즘 사람들이 잘 하지 않는 말 아이 때부터 습관이 되면 좋을 말에 대한 그림책 혐오의 시대라 할 만큼 각박한 요즘. 아이들뿐 아니라 성숙하지 않은 어른들이 읽었으면 하는 책 세상에는 좋은 말이 참 많은 것 같다. 나는 세상에 있는 좋은 말은 다 듣고 싶다. 교실에도 긍정말판이 있다. 책에 나온 말도 많이 들어있었다 (몇 개인지 모름) 세상에 좋은 말을 하는 사람은 몇 명일까? 궁금하다. 좋은 말은 주는 사람도 기분이 좋고 받는 사람도 기분이 좋을 것 같다. 나도 그렇다. 내가 아는 좋은 말도 참 많다. 사랑해, 좋아해, 넌 귀여워, 예뻐, 좋아 같은 것들이다. 호랭이네 교실에 "긍정말판"이 있는지 독서록을 통해 알게 되었네. 무슨 글들이 적혀 있을지 궁금해진다. 호랭이가 아는 좋은 말을 아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주변 많은 사람들에게 표현하는 아이가 되어주면 좋겠다. 호랭이가 듣고 싶어 하는 말들. 엄마가 자주자주 해줄게 <너에게 주는 말 선물> 매일매일 주도록 노력할게 사랑해, 좋아해, 귀여워, 예뻐, 좋아 (그런데 이미 많이 듣고 있지 않니? ㅎㅎㅎ) <너에게 주는 말 선물> 독후 활동 말 선물 카드, 말 선물 병은 나중에 독후 활동처럼 꼭 해봐야겠다. 게으른 엄마는 우선 사진만 찍어 놓는다 ^^; 너에게 주는 말 선물 저자 이라...
게으름쟁이 로로의 하루 이정은 글 / 강은옥 그림 도서관 가서 급하게 고른 책 같았는데 (도서관에서 만화책 보다가 이제 시간 다 됐으니까 빨리 고르라고 하면 그냥 아무 책이나 뽑는 느낌 ㅋ)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빵빵 터지는 독서록을 쓰게 한 책 앞으로 부지런하게 살 거다. 노래 중 <미룬이>라는 노래가 있다. 이유는 맨날 미루기 때문이다. 마치 <소가 된 게으름뱅이>를 읽는 기분이었다. 로로는 '굼벵이'가 되었다. 이런 속담이 있다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 나는 부지런할 때도 있고 게으를 때도 있다. 난 그게 패턴으로 번갈아간다. (게으를 때가 더 많지만) 놀 때는 부지런하다. 로로는 생각보다 게을렀다(꽤). 나는 엄청 빠를 때가 있다. _적절한 표현 <미룬이>라는 노래를 생각한 점 <소가 된 게으름뱅이>를 읽는 기분 _빵 터짐 로로가 굼벵이가 된 건 맞는데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가 여기서 왜 나오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게으른 것을 알고 있는 게 더 웃김 같은 글자인데 어떤 건 맞고 어떤 건 틀리고... 왜 이러는 건데? 하루에도 수십 번씩 기적을 보여주는 우리 호랭이 너의 기적 = 밍기적 너도 나도... 이제 좀 부지런해지도록 노력하자꾸나 그레이트북스 안녕 마음아 낱권 / 게으름쟁이 로로의 하루 저자 그레이트북스 출판 그레이트북스 발매 2021.04.01. + 나의 주제가 같은 노래 ㅋㅋ 미룬이 (가사가 너...
삼촌이 왔다 김재희 글, 그림 예전에 빌렸던 책인데 또 빌렸구나. 재미있으면 계속 보는 게 호랭이의 독서 스타일. 그림체가 재미있는 그림책이라 또 손이 갔나 보다. 동희는 삼촌이 싫었다가 조금씩 좋아지기 시작했다. 나는 삼촌 집이 너무 멀다. 하지만 나는 삼촌 집을 가보지 못했다. 삼촌과 외할머니 집은 따로따로다. 동희네 삼촌은 늘 재미있어 보였다. 나는 내 삼촌이 좋다. 동희 삼촌은 탐험을 좋아하셨다. 우리 삼촌은 뭘 좋아할까? 갑자기 궁금해진다. 동희 삼촌은 수염이 많았다. 내 삼촌은 회사 사장님이시다. <엄마 삼촌은 무슨 일하세요> _ 삼촌은 회사 사장님인데... (더 말하려고 했는데...) <네!> 더 묻지도 않고 그냥 가더라니 ㅋㅋㅋ 냅다 회사 사장님으로 마무리 짓는 너의 독후감 삼촌은 술 좋아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 만나면 술 좀 그만 마시라고 잔소리 좀 해라. 동희네 집도 난리가 아니구나... 삼촌이 오니까 더 난리가 아니구나.... 우리 오빠였으면 등짝 스매싱 백만 대 때려줬을 텐데 ㅋㅋㅋㅋ 어린이 마음을 잘 알아준 으른이 삼촌. 동희가 삼촌 보고 싶다고 하니 다시 또 놀러 오시길~ 그림체가 유쾌하다. 내용도 아이들이 좋아할 내용이다. 엄마, 아빠가 아닌 다른 가족과 함께 한 시간이 너무 즐거웠을 동희. 호랭이 옆에도 이렇게 함께 놀아줄 으른 가족이 있으면 좋을 텐데 모두 너무 멀리 있구나. 그냥 내가...
고마워, 플라스틱 맨 일본 제8회 그림책 출판상 우수상 수상작 기요타 게이코 글.그림 / 엄혜숙 옮김 지난번 <꼬마 네모의 꿈>이라는 책을 빌렸을 때 그 책이 신간이었다. https://blog.naver.com/someday90210/223633316089 그림 책 추천 : 꼬마 네모의 꿈 호랭이의 독서장을 블로그에 남겨보기로 했다. 꼬마 네모의 꿈 집 앞 도서관 신간 코너에 꽂혀 있는 그림책... blog.naver.com 신간이라 그런지 안에 해당 출판사의 다른 신간들도 소개된 리플릿이 있었는데 여러 책 중 하나가 바로 <고마워, 플라스틱 맨>이었다. 우리 동네 도서관에는 없어 다른 도서관 책을 상호대차로 신청해서 대여함. 호랭이가 읽고 싶어서 빌려달라고 요청 한 책 바다를 괴롭히면 안 된다는 이야기였다. 바다에 플라스틱을 버리는 사람들이 나빴다. 나도 바다 나가서 쓰레기를 줍고 싶다. 플라스틱은 참 안 좋은 것 같다. 나는 「플라스틱 줄이기」를 실천할 거다. 꼭! 플라스틱이 없어지면 우리는 불편하지만 지구는 편할 것 같다. 그래서 이런 속담이 있다. 입에 쓴 약이 몸에는 좋다. 내가 플라스틱 맨이라면 하늘에 있는 쓰레기도 주울 거다. 근데 하늘엔 쓰레기가... 없네! 어쩌지? 그럼 쓰레기 섬에서 쓰레기를 주울 거다. 천년만년 걸리겠지? 내가 제~일 싫어하는 쓰레기는 플라스틱이다. 호랭이가 인용한 속담... 적절한 듯 부적절한 ...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신청 매월 20일 14시 신청 우연히 알게 된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신청 정보. 그때가 아마도 9월 19일이었을 것이다.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을 매달 20일에 신청받는데 내가 정보를 얻었던 날이 19일이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그냥 다음날 신청하면 되겠군.... 하고 가볍게 생각했었는데 9월 20일에 실패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신청 여권 신청 - 방문자 여권 투어 - 체험 -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여권 신청 - 방문자 여권 투어 - 체험 -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체험 안내 여권 신청 기념품 신청 방문자 여권과 함께 한국의 특별한 아름다움을 느끼고 시간과 시대를 넘어 깊이 있는 가치를 함께 만들어 나가요. 열 개의 길, 일흔여섯 번의 만남 의 모든 순간에 방문자 여권이 함께 하겠습니다. 방문자 여권 신청 안내 원활한 여권 투어 참여를 위해 본인확인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방문자 여권투어에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가치 있는 경험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살피겠습니다. 1 여권 신청 안내 휴대폰 개인 인증이 가능한 내, 외국인은 1.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홍보관 * 직접 수령 ... www.kh.or.kr 우선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신청하는 페이지를 찾는 것도 어려웠다. 신청일이 아니면 그냥 안내 페이지가 보이고 신청일이 되면 신청 버튼이 보인다 9월에 실패해서 ...
호랭이는 독서장을 잘 쓰는데 정작 내가 게을러서 블로그 업로드를 못한다. 책을 조금만 읽으라고 할 수도 없고... 내가 더 부지런을 떨어야겠지 로라 : 소리를 잘 듣지 못하는 친구 이야기 엘피 네이선 글 / 엘리네 판 린덴하위젠 그림 우리 집에 이런 책이 있었구나. 도서관 대여 책을 주로 읽거나 집에 있는 책 중에서는 매번 똑같은 책만 읽어서... 이런 책이 있는지도 몰랐네. 책 정리도 한번 해야겠다. 청각장애를 가진 로라의 이야기. 주인공 로라의 이야기를 8살 호랭이는 어떻게 이해했을까? 로라는 소리를 잘 듣지 못하는 아이였다. 그래서 보청기를 꼈다. 나는 소리를 잘 듣는다. (다른 사람보다 더) 친구들은 로라의 보청기를 부러워했다. 왜냐하면 소리의 크기를 조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로라는 특별한 아이였다. 로라의 친구들은 가끔 로라를 겁낼 때도 1번씩 있다. 로라는 보청기를 끼기 전까지는 외톨이였다. 로라는 보청기를 끼니 기분이 좋아졌다. 로라는 특별한 아이여서 부러워 보였다. (원래는 귀가 잘 들리는 게 좋지만) 나는 내가 특별하다고 생각 든다. 엄마가 자기가 자기를 좋아하는 것은 좋다고 하셨다. 귀가 잘 들리는 게 좋은 건 알지만 보청기를 낀 로라가 '특별'해 보여서 부럽다는 8살 호랭이. (갑자기) 어떤 이유로든 스스로를 특별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다행이다. (이유도 적었으면 좋을 텐데... 나중에 물어봐야지 ^^) 자기가 ...
8살 아이랑 대만 여행 3박 4일 대만여름여행 작년 말레이시아 포스팅도 마무리 (마무리가 뭐냐... 시작도 못했으면서) 안하고 대만 여행 포스팅이라니 그렇지만 시간 지나면 기억이 나지 않을 테니 간략하게 기록 남기기.(이것도 벌써 2달 전.... 기억이 가물가물... 흐릿흐릿) 8월 29일. 대만 여행을 갔다 왔다. 정말 계획에도 없던 여행이었다. 자고 있던 8살 호랭이가 새벽에 깼다. <ㅅㅇ야 너 내일 대만 가야 해... 빨리 다시 자> ??????????????????????????? 그렇게 우리는 하루 전도 아닌 반나절 전에 대만행 비행기를 예약하고 숙소를 잡고 더워서 다들 말린다는 8월의 마지막 주에 8살 아이와 엄마가 3박 4일 충동적으로 여행을 떠나게 됐다. 물론 우리 둘만 간 게 아니고 든든한 조력자와 함께!! 호랭이 영어학원 원장 선생님과 호랭이랑 동갑인 원장 선생님 딸 ㄹㅇ이와 같이 간 해외여행 2명의 8살 아이와 2명의 엄마가 함께한 네 여자의 대만 여행 체험학습 신청서에 적은 내용을 토대로 간단 포스팅 ● 8월 29일 : 대만 입국 (비행기 탑승 경험) ● 8월 30일 : 예스폭진지 버스투어 (예류-스펀라오제-스펀폭포-진과스-지우펀),발마사지 ● 8월 31일 : 고궁박물관, 야시장 경험 ● 9월 1일 : 중정기념당, <판타지 세계>전시회, 타이베이 101타워 89층 전망대 ● 9월 2일 : 한국 입국 (비행기 탑승...
호랭이의 독서장을 블로그에 남겨보기로 했다. 꼬마 네모의 꿈 하루카 아오키 글 / 존 올슨 그림 / 임혜숙 옮김 집 앞 도서관 신간 코너에 꽂혀 있는 그림책. 신간은 우선 빌리고 보는 엄마. 네모는 동그라미 마을이 싫었다. 하지만 옷을 벗은 세모를 보니 기뻤다. 나는 어떻게 됐든 기뻤다. 우리 집에도 네모가 많다. 여러 가지 모양이 많다. 세모 모양, 동그라미 모양....... 동그라미는 대부분 파란색이고 네모는 대부분 빨간색이었다. 또 세모는 초록색이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모양은 별 모양과 하트 모양이다. 나는 모든 모양이 다 좋다. 우리 엄마는 다이아몬드 모양과 하트 모양이 좋다고 하셨다. 모든 모양 다 달라서 특별한 걸 알게 됐다. 나는 모르고 있었었다. 동그라미 마을에서 태어난 세모. '다른' 모양을 감추고 생활한다. 모두 동그라미일 필요는 없다. 다 다르다. 다른 것은 이상한 게 아니다. 다르기 때문에 모두가 특별한 것이다. 알록달록 그림이 눈에 띈다. 아기자기 귀여운 그림이 한가득. 꼬마 네모의 꿈 저자 하루카 아오키 출판 특서주니어 발매 2024.07.15.
호랭이가 좋아하는 #이지은그림책 #츠츠츠츠 이지은 그림책 신간 도서관에 있길래 바로 빌려왔다 츠츠츠츠~~~~~~~~~~ 냐무냐무 귀여운 책 📚 귀여워 이지은 그림책 최고👍 스포일러(?) 포함 너의 #독서노트 ...귀엽다😍 츠츠츠츠 내용만큼이나 냐무냐무 귀여운 너의 독후감 츠츠츠츠 저자 이지은 출판 사계절 발매 2024.07.02. https://m.blog.naver.com/someday90210/223131483786 호랭떡집 - 7살 호랭이가 깔깔거리며 여러 번 읽은 책 (유아책 추천) 호랭떡집 귀엽고 까불거리고 마력(魔力) 있는 캐릭터들이 한가득 옛날 옛적부터 떡 좋아하던 호랭이가 드디... m.blog.naver.com
노쇼 대기시간 변경(60분→30분) 한밭수목원 어린이물놀이장 진짜 나 자신을 칭찬하게 만드는 요즘 한밭수목원 물놀이장 예약하느라 바쁜 내 손과 눈 가면 너무 좋아해서 또 가주고 싶어지는 대전 한밭수목원 어린이물놀이장. 예약이 힘들어서 노쇼 대기표를 받고 들어오는 사람도 많은데 노쇼 대기표는 원래 입장 시간에서 1시간(60분)이 지나야 들어올 수 있다 기다리는 시간도 길고 2시간만 이용해야 해서 나는 아예 시도도 안 함 못 오면 예약 취소하면 좋으련만.. 한밭수목원 어린이물놀이장 예약했는데 못 오시는 분들~~ 미련 없이 예약 취소해 주세요. 노쇼 대기 없이 애들 편하게 놀게 해줍시다 노쇼들이 많기는 많았나 보다 다음 주(13일~18일) 면 한밭수목원 어린이 물놀이 장 운영이 끝난다. 한 주 남기고 노쇼 기준 시간 변경 공지가 떴다 무료 예약 노쇼율 증가로 8월 13일부터는 60분이 아니라 30분 대기하고 들어 올 수 있다. 이번 업체는 꽤 운영을 잘 하는 느낌 노쇼 대기 시간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아이들은 그 30분도 아깝게 느껴질 테니... 노쇼 하지 말고 못 오는 사람들은 예매 취소 버튼 눌러서 여러 사람 이득 보게 해줍시다!! 암튼 이제 한밭수목원 어린이 물놀이 장 노쇼 대기로 들어오려면 30분만 기다리면 됨 (30분은 좀 기다릴만하겠네 ) 한밭수목원 어린이물놀이장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69 한밭수목원 어린이물놀이장 한밭수목원...
한밭수목원 어린이 물놀이장 (예약 마감이지만 예약하는 방법 ..응? / 빈자리 알림 / 공유,양도,교환) 대전 무료 물놀이장 요즘 (대전) 엄마, 아빠들 사이에서 나름 핫한 대전의 무료 물놀이장. 한밭수목원 어린이 물놀이장. 아니 이게 뭐라고... 글은 이렇게 쓰지만 ㅋㅋㅋ 예약하고 싶어 엄마들 손가락이랑 눈에 불이 남 매년 여름방학 시기에 한밭수목원 (엑스포시민광장) 어린이 무료 물놀이장이 개장하는데 예전에는 예약 없이 현장 대기하다 들어갔는데 올해는 네이버 예약 시스템으로 바뀌어서 한편으로는 편하게, 한편으로는 빡세게 예약해서 가야 한다. 한밭수목원어린이 물놀이장 예약하기 어렵기는 했지만 그래도 중간에 표가 자주 나와서 호랭이는 벌써 4,5번은 갔다 온 거 같고 남은 기간도 우선 5일 정도는 예약을 해놓은 상태 한밭수목원 어린이 물놀이장 포스팅도 엄청 많아서 시설이나 이용 방법도 쉽게 검색된다. 우선! 지금은 한밭수목원 어린이 물놀이장 (월요일 오픈) 예약은 끝! 모두 마감! 그전 주 월요일 9시에 예약창이 오픈되면 예약해야 했던 시스템이다. 대전 한밭수목원 어린이 물놀이장은 8월 18일까지만 운영이 된다. 8월 5일 월요일 9시에 8월 13일 ~ 8월 18일 예약이 이미 마감된 상태 마지막 주 예약하기 위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까지 열심히 도전했더랬지;;;; 하하하하 ㅠㅠ 호랭이 친구랑 가기로 약속해서 꼭 성공해야...
나를 위한 포스팅. 매번 레시피 찾는 나를 위해 블로그에 기록을 남긴다 엄마표 간식 + 아이와 요리하기 엄마표 치킨 작년에 영어 요리 수업을 갔다 온 적이 있다. 나 말고... 7살 아이가 그때 7살 아이가 만들어왔던 것은 반반 치킨이었다. 반은 후라이치킨, 반은 양념치킨 (후라이치킨에 양념 묻힘 ㅋㅋ) 무척 마음에 들었던 수업이라 포스팅해야지 해야지 생각만 하고 아직 안 하고 있는 게으른 인간 ㅜㅜ 생각난 김에... 곧 해야겠다 (이러고 또 언제 할지 ㅋㅋㅋ) 一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쿠킹클래스 때 너무 맛있게 만들어왔던 치킨이라 집에서 해줘야지.. 하고 해 먹게 된 엄마표 간식 처음에는 어렵겠네...라고 생각했는데 한 번 해 먹고 보니 세상 쉽다. (쉬운데 나는 매번 레시피 보고함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심심하면 하게 되는 우리 집 간식이 되어버린 치킨! 아이가 쿠킹클래스 가서 배워온 요리인 만큼 집에서도 아이랑 함께 요리하면 좋다. 아이가 할 만한 게 많은 아이랑 함께 할 수 있는 간식 만들기 치킨 만들기 재료 & 레시피 아이가 쿠킹클래스에서 만들어 올 때는 정확한 계량이 없어서 처음에 대충 감으로 만들었다가 나중에는 계량하면서 만들어봄 치킨(닭 가슴살), 콘플레이크, 튀김가루, 우유, 소금, 후추 소스는 그냥... 삽시다 ㅋㅋㅋㅋㅋㅋ 아이는 케첩 + 머스터드, 어른은 양념치킨 소스 냉장고에 적었던 계량. 닭 가슴살 1덩이 (1...
8살 아이랑 이케아 쇼핑할 때 도움 되는 스몰란드 2024.02.22 목요일 기흥 이케아 스몰란드 우선 이케아 스몰란드 이용조건을 먼저 확인! 출처 : 기흥 이케아 스몰란드 안내 페이지 아이가 스몰란드 이용조건에 맞는 사람에게 정보가 될 만한 포스팅! 언제였더라? 2월 22일에 갔었구나... 한 달 넘었네. 어쨌든 8살 아이랑 함께 다녀왔던 이케아 스몰란드 포스팅 아이랑 이케아를 몇 번 갔다 왔었는데 이케아 스몰란드는 처음 알았다. 찌니님이 검색하다가 알게 된 정보 오호~ 그런 곳이 있단 말이야?! 1시간 바짝이라도 둘이 편하게 이케아 쇼핑을 할 수 있다니 좋구나! 대전에서 기흥 이케아까지 1시간 30분 조금 넘게 걸린 듯 기흥 이케아 스몰란드는 1층에 있다. 아이들 바로 넣고(?) 쇼핑 시작할 수 있음 주말에는 대기표를 받아야 하는 정도라고 하던데 우리는 평일 오전에 가서 그런지 대기표 그런 거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 스몰란드 입장 전 앞에 있는 PC에서 등록을 해야 함. 혹시라도 주말이나 사람 많은 시간에 갔다면 우선 여기에서 스몰란드 등록부터 하시길. 조금이라도 시간 줄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제일 처음 언급한 것처럼 모든 아이들이 스몰란드 이용이 가능한 것은 아님 예전에 왔을 때는 어차피 이용 못했겠네. 그때는 아이가 어렸으니까..... 쨌든 지금은 8살이니까 모든 조건 다 통과~~~~ 찌니님이 입장 등록하는 동안 우리 ...
대전 아이와 가 볼 만한 곳 2024.01 .04 목 대전 무료 눈썰매장 신성동 연구 단지 눈썰매장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신성동 연구단지 눈썰매장 가는 날 친구들이랑 함께 방학 동안 눈썰매장 가기로 엄마들이 약속을 했다. 우리 7살 어린이들이 이날을 얼마나 기다렸겠는가. 호랭이 그리고 2명의 친구들이 기다리던 날. 드디어 대전 무료 눈썰매장인 신성동 연구단지 눈썰매장 갔다 온 것을 포스팅하게 됨 ㅋㅋㅋㅋ 입구에 들어가기 전 컨테이너 박스에 유성구 눈썰매장 매표소가 마련되어 있다. 고등학생까지는 무료이고 18세 이상은 1,000원을 받는다. 이 정도면 아이들 기준 무료 눈썰매장 아닌가 이용요금 : 무료 (유아,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 만 18세 이상 - 1,000원 (카드 안된다. 현금 준비해야 한다. 계좌이체는 가능 ) 지난번 엑스포시민광장도 현금만 받던데.... 그나마 신성동 연구 단지 눈썰매장에는 현금만 받는 이유가 적혀있고 의도가 나쁘지 않으니 넘어가는 것으로~ 운영시간 : 11시 ~17시 / 매표 마감 = 16시 30분 - (매시간 50분 운영, 10분 시설 점검) - 슬로프만 점검이고 아이들 노는 언덕이나 빙어잡기는 딱히 쉬는 시간 없다. 집까지 야무지게 차고 왔던 신성동 연구단지 눈썰매장 입장 팔찌 ㅎㅎㅎ 무료입장은 노란색, 성인은 핑크색. 원래 계획은 오픈런 하려고 했는데 오전 날씨가 영하고 오후에는 조금 풀린다는...
대전 아이와 가볼 만한 곳 엑스포 시민광장 스케이트장 며칠 전 사전답사처럼 잠깐 둘러보고 왔던 대전 엑스포 시민광장 스케이트장 https://blog.naver.com/someday90210/223306481601 대전 엑스포시민광장 스케이트장 정보 / 홈페이지, 가격, 시간, 스케이트 강습, 대여료 등 (아직 타러 가지는 않았음) 대전 엑스포시민광장 스케이트장 (꿈돌이 야외 스케이트장) 대전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매해 오픈하는 야외 ... blog.naver.com 엑스포 시민광장 스케이트장 정보 포스팅 하단에 스케이트장 갈 계획이라고 쓰면서 마무리했었는데... 계획을 잘 지키는 엄마빠는 그날 호랭이 모시고 스케이트장 갔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일, 5회 (16시 -17시) 타임 스케이트 타고 왔었음 집에서 완전히 무장하고 엑스포시민광장으로 출발 분명히 스케이트 타면서 많이 자빠링 할 테니까 방수되는 스키 바지랑 스키점퍼 착용. 아무래도 빙판 위니까 추울까 봐 스키 바지 안에는 얇은 내복 입혔음 상의는 안에 가볍게 반목폴라 긴 티셔츠 하나에 패딩조끼 입혔다. 귀마개보다는 귀 덮는 모자가 편할 것 같아서 (아... 저거 나 스키 탈 때 쓰던 내 모자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저런 거 어떻게 쓰고 다녔지? ㅋㅋ) 모자로 씌우고 출발 !!!!!! 나름 중요한 정보! 엑스포시민광장에 가면 눈앞에 보이는 저 건물 (매점 있고 카...
아이와 해외여행 준비물 : 비상약 (말레이시아 11박 12일 ) 아이와 해외여행 준비하면서 가장 신경 쓰였던 건 엄마 기준으로 비상약이었다. 평소 가는 2박 3일, 3박 4일.... 길면 5박 6일이었던 여행과 달리 이번에는 11박 12일이라는 꽤 긴 시간의 여행을 가는 상황이고 국내도 아니고 해외니까 특별히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는 상황 해외여행 준비물로 챙기는 비상약들은 무겁게 챙겨가더라도 사용하지 않고 그대로 가져오는 게 제일 좋은 것 같다. 남편은 그렇지 않아도 짐이 많으니 약은 필요할 때 가서 사자고 했지만 아플 때는 1분 1초가 급한데 어디 말도 잘 안 통하는 곳에 가서 약국 찾고 무슨 약인지 검색하고 손짓 발짓으로 사라는 말인가 (찌니님은 영어가 좀 되지만 나는 영어쫄보라 ㅋㅋㅋ 사실 가서 아프면 나보다 찌니님이나 7살 호랭이가 아프니까 나는 그냥 다 챙겨 갈란다) 집에 있는 약들 다 챙기고 난 뒤 필요한 약들이 조금 더 있어서 약국 쇼핑 우선 어른용 아이용으로 챙긴 약들 표시하고 없는 약들이 뭐 뭐 있는지 체크해서 약국으로 진짜 이게 다 필요할까 싶지만.... 해외여행 비상약은 우선 챙기고 보는 거다! * 해외여행 비상약 중 제일 중요한 아이 해열제 & 콧물감기 약 뭐 이렇게 많이 챙기냐... 할 수 있지만... 해열제는 2종류로 챙기고 호흡기 약한 호랭이 콧물 약도 챙기고 해열 패치도 꼼꼼하게 (11박 12일 중 며칠...
유아 독서습관 (책 500권 읽기 도전) 책육아 우리 집 7살 유아는 책을 좋아하는 편이다. 어릴 때부터 영상을 멀리한 탓에 (이건 나 스스로 칭찬하는 점 ㅋㅋㅋ) 영상 대신 책을 보여줬더니 또래 아이들보다는 책을 많이 보는 편인 거 같다. 집 근처 가까이에 도서관이 있는 것도 한몫! 처음에는 그냥 아이가 읽는 책 제목이나 적어보자 하고 시작한 책 읽기 도전 노트가 벌써 4권째... 500권 도전을 향해 가고 있다. 소소한 기쁨이 느껴지는 책육아 결과물 새 노트로 바꾸면서 7살 호랭이의 유아 독서습관을 기록하려고 포스팅을 한다. 제일 처음 시작했던 책 100권 읽기 도전 보상을 내 걸고 목표를 향하게 해는 것이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모르지만 ㅎㅎ 어차피 우리 아이는 책을 많이 읽는 편이니까 책도 읽고 목표도 이루게 하고 선물도 주면 좋을 것 같아서 시작했었다. 그리고 이맘때 즈음에 한글에 관심을 갖던 터라 한글을 따라 쓰게 했던 것만으로도 호랭이는 따로 학원이나 패드 학습지 없이도 자연스레 한글을 떼는 데 도움을 받았던 것 같다. 처음 100권 도전 때는 책 제목만 써서 언제 읽은 것인지 알 수가 없었기 때문에 200권 도전부터는 읽은 날짜도 쓰기로 했다. 200권 도전 약속을 적은 날이 2022년 12월인 것을 보니 100권 도전도 2022년 (호랭이 6살) 중반쯤에 하지 않았을까 예상해 본다 책 100권 도전할 때마다 자기가 ...
안녕😀 취학통지서 드디어 왔다. 7살 호랭이의 취학통지서 이게 뭐라고 꼬맹이 드디어 학교 가는구나 우리 아기~~~ 언제 이렇게 컸니 너의 학교생활... 행복한 학창 시절이 되길...
7살 아이랑 11박 12일의 말레이시아 여행 쿠알라룸푸르(6박 7일) & 코타키나발루(5박 6일) 7살 호랭이와의 말레이시아 여행 끝내고 드디어 한국으로 ㅎㅁㅎ 길다 11박 12일 내가 과연 말레이시아 여행 포스팅을 할 수 있을까? ㅋ 잊기 전에 사진 몇 장만 주르륵...이라고 했는데 몇 장 사진만 100장 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월 27일~12월 8일 길고 길었던 7살 아이랑 말레이시아 여행 흔적 11월 27일 길고 긴 6시간 비행 (비행기만 6시간이지 집에서부터 출발은... 하..........) 도착 안녕 말레이시아. 어서 와 7살! 말레이시아는 처음이지 엄마의 실수(처음에는 아빠 실수인 줄 알았는데 ㅋㅋㅋ)로 잘못 예약한 호텔 #애스콧센트럴쿠알라룸푸르 그래도 나쁘지 않았음 말레이시아에서 첫 식사. #페낭첸돌 모두 포토타임 11월 28일 조식을 먹었는데 구글 평점이 이렇게 낮은 곳이었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리아몰 우리의 목적지는 이 안에 #페트로사인스 즐거웠냐? 수리아몰 안에 있는 식당 #리틀페낭 전 날과 비슷한 류의 메뉴 얘는 그냥 장난감 코너가 좋은 7살 유명한 트윈타워 앞. 트리 설치 해놨네 다 필요 없고 그 옆에 엄청 큰 놀이터가 있다. 더운데 땀 뻘뻘 흘리며 뛰논다. 20분 정도만 버티면 분수쇼 시간인데 안 보겠단다;;;; 그냥 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숙소 앞 인도 식당. 로컬 식당 #아리...
아이랑 말레이시아 여행 필수 코스처럼 느껴지는키자니아 아이랑 말레이시아 여행을 검색하면 가장 많이 검색되는 것이 바로 말레이시아 키자니아다. 7살 호랭이가 말레이사 여행에서 제일 기대를 많이 한 키자니아 (자세한 포스팅은 나중에...) She can not speak English at all 영어는 못하는 아이지만.. 우리도 왔다 말레이시아 키자니아. 눈치 게임이고 뭐고 없다. 그냥 지금 시즌이 단체가 엄청 많이 몰리는 시즌이다. 직원이랑 그랩기사가 말하길 지금이 방학(12월 중순 쯤) 하기 전 단체로 많이들 온다고 한다. 지금은 언제 와도 단체가 바글바글 (10시 오픈인데 9시 50분 도착)오픈런해서 지금 오후 3시까지 쉬지 않고 (7살 아이만)키자니아 즐기고 있는 중. 영어를 모르는 아이라 처음에는 어버버 했는데(약간쫄기도) 시간 지날 수록 즐기는 중 들여 보내기 전 무조건 직원에게 She can not speak English at all라고 알려줌. 영어 못하는 호랭이는 열심히 No English!! 외치며 즐길건 다 즐김 ㅋㅋㅋ 키자니아 서브웨이에 돈 내고...샌드위치 아채 선택에 다 빼고 토마토2개,오이 1개만 넣은 7살 어린이 ㅋ 현금 수송도 하고 7살 아이는 마시지도 않는 밀크티 돈 내고 만들어 (엄빠가) 마시고 오빠들이랑 의사도 되어보고 현미경도 보고 하우스키퍼도 하고 말레이시아 키자니아 검색하면 빠지지 않는 소방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