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가 상주분이라서 어릴적 외가집에 명절 즈음 갈 때면 곶감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던 풍경을 신기하게 보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일조량이 풍부한 상주곶감은 이미 많은 분들이 잘 알고 있는 명품 중의 명품 브랜드가 되어가고 있는데요. 올 해도 맛있는 대봉반건시 상주곶감을 맛나게 즐길 수 있게 되었어요. 달고 맛있어서 한번 꺼내 놓으면 멈출 수 없이 먹어서 금방 없어지는 서보곶감은 추운 겨울 최고의 간식이예요. 상주곶감 설 명절선물세트 곶감의 효능 가득한 서보곶감 대봉반건시 대봉감으로 만들어 풍부한 식감과 당도가 짱이예요 곶감의 본고장, 상주에서 직접 만들어 건조한 곶감인데요. 제가 주문한 대봉반건시 2호는 개당 80~100g 으로 꽤 큰 대봉감이 32개 들어있어요^^ 이렇게 당일배송으로 깔끔한 박스로 곶감박스 위에 황금보자기 그리고 타이트한 택배백스로 3중 포장해 배송되어 신선하게 그대로 상주곶감을 만날 수 있답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이렇게 푸짐한 상주곶감이 32개 들어 있네요. 보기만 해도 벌써 군침도는 포만감 만땅인 상주곶감선물세트랍니다. 곶감 좋아해서 얼른 하나 꺼내 베어 물려고 열어 봤는데요. 꼭지 이쁘게 달린 도톰한 곶감이 때깔 곱게 나란히 나란히 줄을 서고 있네요^^ 진짜 도톰하고 실한 곶감이죠? 하나만 먹어도 배 부를것 같은데 맛있어서 하나 더 먹게 되는 대봉반건시 곶감입니다. 요게 깍아서 말려서 나온 사이즈니 실재로...
요즘 곶감 맛있어서 곶감을 또 들였어요. 오래 먹을 줄 알았는데 하루에 간식으로 2~3씩 먹었더니 다 먹었네요. 곶감으로 유명한 상주곶감은 달고 맛나서 하나 먹으면 끝나지 않고 또 먹게 되네요. 시아버님도 입이 심심할 때 간식으로 챙겨드리면 아주 맛있게 잘 드시네요. 어릴 적 친정엄마 따라 많이 갔던 상주에 가면 곶감 농장이 많아서 곶감 말리는 장면을 참 많이 봤었는데 이번에 들인 곶감도 서보곶감 상주곶감 선물세트랍니다. 서보곶감 상주곶감 선물세트는 대봉감으로 만든 대봉반거시예요. 그래서 기대가 더 커요. 개인적으로 대봉감은 일반감보다 더 당도가 높아 제가 너무 좋아하거든요. 대봉감으로 반든 반건시 곶감이라 이렇게 열어보니 알이 엄청 굵어요. 과일은 알이 굵은 것이 맛나고 살도 많은데 특히 이렇게 말린 곶감은 살이 통통한 대봉감으로 하면 훨씬 더 맛날 것 같아요. 사이즈 좀 보세요. 끝이 뾰족하게 올라간 이쁜 모양의 대봉감 한 입 베어무니 단 맛이 입안 가득하게 올라와요. 과육이 풍부해서 입안가득 차오르는 느낌이 좋네요. 요건 대봉반건시 미니인데요. 사이즈가 작은 편에 속하는데 그래도 제겐 아주 큰 사이즈라서 맛있게 먹고 있어요. 이렇게 하나 꺼내어서 그대로 보면 대봉감 모양을 그대로 확인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뭔가 더 이쁘고 사랑스런 모습입니다. 살이 많고 당도가 높은 대봉감으로 만든 상주 대봉반건시, 겉은 쫄깃하고 속은 부드러워...
곶감 좋아하시나요? 명절이 되면 꼭 올리게 되는 곶감은 겨울철 최고의 간식이자 영양식이죠. 예전엔 바짝 마른 건조곶감이 많았는데 요즘은 겉마속촉의 말랑말랑한 반건조 곶감이 대세인데요^^ 집에서 간식으로도 그리고 제수로도 꼭 필요한 상주곶감 곶감선물세트를 준비해 봤어요. 친정엄마가 상주분이시라 어릴적 상주를 왔다 갔다 하면서 상주 곶감 많이 봤지만 이렇게 상주곶감이 유명한건지는 나중에 훌쩍 커서 알게 됬죠. 선물용으로 나와서 그런지 고운 보자기에 싸서 선물할 수 있도록 이쁜 보자기도 곶감선물세트에 포함되어 있네요^^ 살이 통통하게 오른 상주곶감 좀 보세요^^ 살이 두툼해서 하나 먹으면 정말 훌륭한 간식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쪼글쪼글하게 말린 반건조곶감 사이즈가 제법 커서 하나만 먹어도 배부를것 같아요. 선물세트라서 이렇게 하나 받으면 하루에 1개씩 먹으면 한달 먹겠는데요^^ 우리삼촌 상주곶감인데요. 상주 전통 곶감농업은 농식품부 2019년 국가중요농업유산지정으로 중요농업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는데요. 반건조곶감이라 부드럽고 더 달아요. 우리삼촌 상주곶감은 직접 재배한 감을 직접 깎고 말려서 정성으로 생산한 곶감이라고 해요. 직접 재배하지 않은 곶감인 경우도 많다고 하는데 직접 생산한 곶감이라 더 믿음이 가네요 곧 올 설날에 맛나게 올릴 수 있어서 너무 좋고 제수가 좀 실하고 크면 더 좋은데 사이즈도 적당하고 때깔도 고와서 정성...